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이스 유학Review 의.치.약대 소수 Seminar Jay''s 유학Review(롯데백화점 뒤 동양빌딩 3층)는 대치본원에서 6/6(월)부터 6/10(토)까지는 6.7.8년제 의.치.약대 소수 Seminar를 개최한다. 생활관리에서부터 전문적인 진학 학습관리까지 책임지는 유학관리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Jay''s 유학Review는 New Jersey에 진출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유학생들의 동선에 따라 학습과 생활을 Care하는 On-off line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미국 의치약대/대학원 전문사이트(http://jaysreview.co.kr)도 개설하였다. 문의 1544-5297(JAYS)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대치동 신우성학원, 현충일 연휴에 문·이과 실전논술캠프 수능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은 6월 5일과 6일 무박 2일 과정으로, 인문·자연계 논술캠프(www.mynonsul.com)를 개설한다. 수업 방식은 논술 이론강의와 1대1 첨삭지도로, 고2와 고3, 재수생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기초반과 실력반, 심화반 등 수준별로 반 편성하고 약 10명을 한 반으로 구성한다. 고1은 계열 구분 없이 특별반으로 편성한다. 인문계는 정형화 및 비정형화한 논술문제를 활용해 비판력과 논증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자연계는 수리논술의 미적분과 확률통계 및 이산수학, 과학논술의 물리와 화학, 생물을 집중 교육한다. 문의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강남구 최초 여성 예비군 창설 강남구는 지난 26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강남구 여성예비군 창설식''을 했다. 강남구가 최초의 ''여성예비군''을 창설해 지역안보의 한 축을 담당케 하는데 첫발을 내딛다. 강남구는 지난 3월 육군 제52사단과 함께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활동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최종 총 41명의 여성예비군을 선발했다. 이번에 창설하는 ''강남 여성예비군''은 강남구 기동대 내 여성예비군 소대로 편성되어 2년간 복무하게 되는데 본인 희망 시 연장할 수도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연 1회 4시간의 예비군 훈련과 지역 예비군 부대 훈련에 동참함은 물론, 전시에는 급식지원과 환자구호, 기동홍보, 편의대 활동 등 지역 향토방위 전투근무 지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평상시에는 각종 사회봉사활동, 재해 재난시 구호활동, 환경보존 활동과 함께 각종 위문활동, 전적지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보 역군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근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동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그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여성의 섬세함이 예비군 활동에 접목되어 민관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향토방위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일대일 컨설팅으로 국내외 대입에 맞는 효율적 학습관리 조기유학생은 2006년 2만9511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특목고 입시제도의 변화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국내 대입 수시전형 가운데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영어우수자전형에 외국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며 이들이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 또 취업을 할 때도 영어능력이나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해외유학파에게 기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목고 입시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기유학의 수효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유학에 관심과 기대는 크다. 이제 유학은 단순히 영어 습득이라는 목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진학이나 진로에 맞게 철저히 계획하고 실행되어야 실패하지 않는다. 더욱이 대학 진학을 고려한 유학이라면 유학 시기와 기간, 국가 등을 충분히 고려해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야한다. 미국 명문대는 물론이며 국내 대학 입학이 목표라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수크 교육청(No. 62)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관리형 유학을 추천한다. 관리형 유학 중에 ''아이비리그 진학반''과 ''대학입학 보장반'' 은 유학생의 진학 방향에 따라 로드맵을 세우고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교육도시 빅토리아 수크 교육청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캐나다 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있는 수크(SOOKE) 교육청은 29개의 관할 학교가 있으며 학급당 정원은 29명, 국제학생 비율은 1% 미만으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교육청이다. 수크 교육청 산하에 한국교육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한국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한다. 가온교육은 수크 교육청 한국 사무소로 학생을 선발하고 진학 컨설팅을 하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국 전에 유학 목표 확실하게 정해야 중3 이후에 유학을 계획할 때는 구체적인 대학 진학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가온교육 이성남 대표는 "대학을 국내외 어느 곳으로 진학할 것인지, 전공은 무엇을 할지에 따라 유학 중에 공부할 방향과 준비사항이 다르다"면서 "진로가 결정되면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최근 해외고등학교에서 국내 대학으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해외고 출신 학생들은 수시 전형인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 영어 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SAT 위주로 공부하지만 국내 대학은 토플 점수가 중요한 지표이므로 해외고 학생들은 토플을 준비해야한다. 내신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습관리 사실상 가온 교육의 ''아이비리그 진학반''과 ''대학입학 보장반''의 모든 프로그램은 출국 전부터 시작된다. 이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학생들이 수크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에 입학해 현지 학생들과 공부하고 방과 후에는 학생이 대학 입시 준비에 필요한 내신 집중관리를 받는다. 또한 대학진학에 필요한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비교과 부분도 계획에 맞게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 컨설팅 전문 교사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일대일 컨설팅을 하며 이에 따라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는 것이다. "국내외 대학 입학에 필요한 토플이나 SAT 점수를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집중적인 학습을 한다"고 이 대표는 강조한다. 아이비리그 진학반의 경우, 1년(Short Term)동안 생활 관리부터 내신관리 봉사활동 및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등 총체적 관리를 한다. 방과 후에 총 20시간의 집중적인 수업도 받는다. 반면 대학입학보장반은 3년 프로젝트(Long Term)로 진행되며, 학생이 필요한 내신과목만 골라 방과후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진학의 목표가 뚜렷하고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한 경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비용은 학비와 학습관리비 홈스테이 비용만 지불하는 경제적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학생들은 출국 전에 학생의 상황이나 입학 목표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유학기간을 3년으로 계획하면 1년은 아이비리그 진학반, 2년은 대학보장반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3년 내내 아이비리그진학반이나 대학보장반에서 공부 할 수도 있다. 학생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02)562-3080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서초구, 하수역류방지시설 무료 설치 지난해 추석연휴 첫 날 서초구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저지대 지하주택 1,100여 가구가 극심한 침수피해를 입었다. 서초구는 이런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침수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지역여건상 공공하수도보다 낮아 집중호우 시 하수도 역류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주택(반지하)에 하수도 역류방지시설(자동수중펌프)을 올 3월부터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지난해 9월 집중호우 시 침수된 주택 중 역류방지시설 미설치 세대에 대해 우선적으로 설치해주고 있다. 특히 기존에 설치된 역류방지시설의 전원 스위치가 낮게 설치돼 집중호우로 인해 물의 수위가 높아질 경우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주택에 대해 스위치를 1.2m이상 높게 설치할 계획이다. 서초구에서 설치하고 있는 하수역류방지시설(자동수중펌프)은 심야시간 또는 부재중에 효과적인 수방대처가 미흡했던 점을 보완한 것으로, 빗물이 집수정(물이 고이는 곳)의 일정수위에 도달하면 감지센서가 작동, 수중펌프가 자동으로 물을 퍼낸다. 이렇게 해서 퍼낸 물은 공공하수관으로 연결되는 가정하수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하수역류가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가정 내 물 사용에도 지장이 없다. 서초구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총 1,556개소에 침수방지를 위한 무료 자동수중펌프 설치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수해취약지역의 지하, 반지하주택을 중심으로 354개소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미 설치돼 있는 역류방지시설 98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장난 수중펌프 194개소에 대한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교통환경 업그레이드 서초구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의 대표적 광역교통시설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 5월 25일(수) 착공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경부선 고속터미널 앞 택시베이(택시 승강장)에는 2열대기 택시의 순차적 이동을 위한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택시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로통행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이란 택시베이 내에 택시 전용신호기를 설치해 이동순서를 신호로 알려주게 돼 택시기사들 사이의 불만도 없애고 승차 시 승객 사고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부선 택시베이 내 일반택시 대기공간을 기존의 12면에서 20면으로 늘리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경부선,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의 가로변 버스정류장과 택시베이에는 버스?택시 일체형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아름다운 뒤태로 올 여름을 자신 있게 얼굴은 깨끗한데 유독 등에만 여드름이 극성인 김혜영(여, 25세)씨, 다들 어렵다는 취업관문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통과했고, 몇 달 전부터 친구들이 부러워할 만한 남자친구도 생겼다. 하지만 김 씨에게는 남모르는 콤플렉스가 있다. 고교 때부터 등에 좁쌀처럼 돋기 시작한 여드름, 가렵기도 하고 우툴두툴한 느낌이 싫어 긁어더니 거무죽죽한 흉터들이 남은 데다 아직도 등의 여드름 분화구는 쉴 줄을 모른다.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수영장에 가면 모두 "너 등이 왜 이래?"하며 한마디씩 했다. 노출이 많은 계절 여름, 더구나 올 여름에 김 씨는 새로 사귄 멋진 남자친구와 비키니 물결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 김 씨와 같이 등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삼성동 ''예한의원''의 등 생약필링 시술이 등 여드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정호롱 원장을 만나 등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 등 여드름, 안 보인다고 방치하면 악화의 원인여드름은 피지선이 있는 곳이면 신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과로,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자궁이나 대장 기능 이상 등으로 생긴다. 등은 얼굴과 달리 옷에 가려져 밖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긁거나 뜯어서 색소 침착이 넓게 퍼지기도 하고, 땀이 나면 2차 감염으로 악화되기도 한다.등 여드름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서는 조기치료와 청결이 중요하다. 정 원장은 "더운 여름철에는 여분의 속옷을 준비해 일과 중에도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으며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등 여드름 관리법을 조언한다. 검증된 생약필링, 합리적인 비용, 탁월한 치료효과2001년 9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생약필링 시술의 성과를 발표했던 ''예한의원''은 12년 이상 생약필링을 시술한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이다. 오랜 생약필링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한의원''은 한국인 피부에 이상적인 ''등 생약필링''을 개발해 3년 전부터 등 여드름 치료의 대중화에 나섰다. 일반적인 등 여드름 치료가 독일의 원천기술을 이용한 시술로 치료비용이 비쌀 뿐 아니라 피부관리사가 시술함으로써 환자에게 불안감을 줬다면, ''예한의원''은 독자적인 생약 개발로 치료비용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으며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세 명의 원장이 직접 시술하고 있다. ''등 생약필링'' 시술은 그 효과도 탁월하다. 생약필링 시술을 통해 여드름 화농의 원인인 여드름 균이 제거되며 피부에 침착된 색소는 표피가 벗겨지면서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필링이 된 후에는 여드름 치료제와 미백제 등으로 관리함으로써 여드름의 재발을 막고 검붉은 여드름 색소도 계속 옅어지게 된다. ''예한의원''의 생약필링물질은 충분한 임상시험을 거친 탁월한 효과와 경제성이 인정돼 원천기술 보유국인 독일로 역수출되기도 했다. ''예한의원''의 등 여드름 치료는 ''등 생약필링'' 2회와 ''등 재생치료'' 2회의 총 4회 시술을 기본으로 하며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1차 시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심한 경우는 2차에 걸쳐 시술을 받기도 하며 추가로 미백시술을 하기도 한다. 치료기간은 기본 4회 시술에 6주 정도 소요된다. 20~30대 여성, 패션모델, 결혼 앞둔 남성까지 ''등 여드름 치료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너무 비싸지는 않을까?'' 등으로 걱정했던 분들도 ''예한의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걱정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자료를 통해 다양한 치료 사례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치료비용 또한 기존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이다. ''등 생약필링''에 의한 등 여드름 치료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미혼여성들을 비롯해 패션모델, 레이싱걸, 치어리더 등의 전문직 여성들이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결혼을 앞둔 남성들도 ''배우자에 대한 예의''라며 시술을 받는다고 한다. 이제까지 등 여드름으로 고민했다면, ''예한의원''의 ''등 생약필링''으로 답답한 여름에서 벗어나 뒤태를 과시할 수 있는 당당한 여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예한의원'' 등 생약필링 시술의 장점>1. 시술이 부드럽다.2. 비용이 기존의 절반 수준이다.3. 주중 어느 때라도 시술이 가능하다.4. 시술 후 외출이 가능하다.5. 전문한의사가 직접 시술한다. 도움말 : 예한의원 정호롱 원장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 자전거 기증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지점장 정정수)은 5월 28일(토) 09:30부터 강남구자전거연합회, 강남구청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동참을 위한 자전거 라이딩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 직원과 국민생활체육 강남구자전거연합회 회원 및 강남구청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대치 근린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재천과 대치동을 거쳐 대모산에 이르는 구간을 자전거 라이딩 후 대모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등산용 매트 350개를 배포하며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고 앞으로도 자전거타기 운동의 확산을 통한 환경복원운동을 전개하여 공익기업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경륜?경정이 건전레저문화로 정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문의 (02)549-0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Limited Edition! 그들만의 펀드를 아시나요? 주식시장이 열기를 띄면서 재테크한다는 사람은 적립식 펀드 통장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모(公募)형 투자 상품이 봇물 터지듯 출시되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입하며 펀드 열풍을 이끌었다. 하지만, 덩치 큰 공모펀드의 시장대응 능력과 사후관리에 불만이 쌓였던 투자자들이 남들과 차별화된 상품을 찾게 되면서, 개별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맞춤식 투자가 최근 트렌드이다. 대표적인 맞춤형 상품으로 주로 증권회사에서 취급하는 랩어카운트와 은행에서 취급하는 사모(私募)펀드의 형태가 있다. 소수의 투자자만을 위한 한정판 펀드인 사모펀드에 대해 알아보자.사모펀드란 랩어카운트와 공모펀드의 중간 형태로서 시장에 알려진 공모펀드와 비교해 운용상 제약이나 투자방식이 자유롭고,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대상에도 투자가 가능하며,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민감한 시장에 대한 반응과 대처가 빠르다. 그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설정펀드 수와 설정금액 모두 증가하면서 전체 펀드시장에서 사모펀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모펀드 설정액은 117조6,817억원으로 전체 펀드시장에서 37.33%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자신만을 위한 사모펀드 설정을 요구하기도 하며 투자 성향이 비슷한 고액 자산가들이 투자시기, 투자대상, 투자조건 등을 제시하여 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상품 설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소문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또한 공모펀드와는 달리 최저가입금액에 제한을 두며, 불특정 다수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49명 까지만 가입 기회가 주어지므로 전담PB로부터 정보를 빨리 얻는 것도 중요하다. 도입 초기에는 특정 기업의 주식을 인수해 기업경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인 후 주식을 되팔아 수익을 남기는 방식이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ELF(주가연계펀드), ELS(주가지수 연계증권)는 물론 농산물, 원자재 가격에 연동하는 DLS(파생결합증권) 그리고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소수 종목만을 선정해 성과를 내는 자문형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기간 거액으로 시세차익을 추구하며 레버리지 효과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공격적 투자성향의 헤지펀드도 출시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은행창구 판매보다는 PB센터를 통해 예약을 받아 모집하고, 모집기간도 짧아 모집공지 당일 49명이 모집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농협 강남PB센터 최복례 팀장문의 02)2192-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10. 내신, 수능, 논술 -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오다. 2012년 서울대, 연대, 고대 입시안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그 입시안들이 적용되는 대상은 현 고3들이다. 시험이 몇 개월 안남은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수정되는 입시정책에 학부모나 학생들은 의외로 담담하다. 이제야 이런 변경을 발표하면 어쩌라는 것이냐는 항의표시조차도 없다. 오히려 변경사항에 대해선 지친 듯 ''또 뭘 바꾼 거냐, 그게 그걸 텐데…'' 식이다. 80년대 외국을 나갔다온 소수의 학생들은 전직대통령 표현대로 영어로 특례 입학하여 ''재미 좀 봤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이후 세계화 붐에 힘입어 영어중심 전형이 늘어나면서 외국을 갔다 온 학생들도 재미 좀 봤다. 그런데 2010년 이후 특례전형은 줄거나 어려워졌고, 토플점수 등은 특정 대입전형에만 기재할 수 있게 되었고, 글로벌 전형들은 폐지를 앞둔 대학도 있다. 점점 영어 좀 하는 것으로는 재미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서 대학에게 입시안을 일임한 이후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하겠다는 대학이 늘고, 수많은 대학이 입학정원의 20~30% 학생을 이 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했다. 학부모와 학원가는 예전 영어 하나로 수능과 내신을 뒤엎고 명문대 합격을 이루어낸 것처럼 쉬운 편법의 등장으로 인식하고 환영했다. 그러나 2012년 입학사정관제를 잘 살펴본 학부모와 학생은 내신전형과 특기자 전형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편성되어 있는 것을 알 것이다. 내신의 학교 간 차이와 지역 간 차이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특기자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입학사정관제도는 자리 잡으려 하는 것 같다. 강남의 내신 3등급이 붙고 지방의 내신 1등급이 떨어진 것을 실력차이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획일적 평등주의자의 소송에서 각 대학들이 자신의 대학을 보호하려는 방법인 것 같다. 내년 입학사정관제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학은 실력 있는 학생을 뽑으려 한다는 것이다. 이제 학부모와 학생은 보다 쉬운 편법의 입시방법을 찾아 헤매지 말아야 한다. 학교시험에 충실하고, 수능을 고1부터 준비해서 고3때 치르고, 논술을 위해 중학교 때부터 많은 독서를 하는 교육의 기초로 돌아와야 한다. 유리한 내신을 위해 지방으로 이사를 불사하고, 교사에게 뇌물로 내신을 고치고, 수능 고액 찍기 과외를 하고, 여기저기 경시성적을 스펙으로 만들기 위해 영어시험을 보러 다니면서 편법을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와 열정을 학업실력을 갖추는 올바른 방법으로 쏟아야한다. 조민영 원장유원학원문의 (02)552-2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