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혼자 떠나도 어색하지 않는 여행 정보 여성들은 혼자 또는 오랜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을 꿈꾼다. 친구와 이야기꽃을 피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도 싶고 아니면 혼자 여유롭게 하는 여행도 좋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마음 편히 다녀오는 하루짜리 문화여행이 인기를 모으는 이유도 이런 여성들의 로망과 함께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여행 떠나는 기쁨 전업주부 최미란 씨(43?명일동)는 올 3월부터 한 달에 1번씩 여행을 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다. 평소에는 아이들 뒷바라지하면서 여가활동으로 운동을 하고 문화센터수업을 듣지만 좀 다른 일상을 위해 얼마 전부터 하루짜리 문화여행에 동참하고 있는 것. 사진기 하나 메고 간편하게 다녀오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라고 얘기하는 김씨는 “역사여행에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혼자 길을 나서기가 힘들었는데 암사선사주거지에서 하루짜리 답사여행을 한다는 걸 듣고 참여하게 됐다”면서 “가봤더니 나처럼 혼자 신청하고 온 사람들도 여럿 있었고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마니아가 됐다”고 했다. 파트타임 학원 강사로 일하는 김희영 씨(40?잠실동). 그는 등산을 좋아해서 주말 중 하루는 남편에게 초등학생 아이를 맡기고 지방 산행을 한다. 등산여행에 참여하는 경로는 온라인 등산 카페. 이씨는 “최근에는 지리산 둘레길과 용문산에 다녀왔는데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엄마, 여성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쉽게 친구가 된다”며 “하루를 이렇게 보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상을 잠시 탈출할 수 있어서 좋다”고 얘기했다. 송파여성문화기행에 참여한 경험을 가진 김정연 씨(45?송파동)도 “친구와 문화기행에 참여했는데 관광 목적보다 여행지의 유적이나 문화, 축제 등을 체험하는 거라 만족스러웠다. 의외로 혼자 오거나 친구랑 참여하는 여성들이 많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지역 단체에서 주도하는 문화여행 문화기행이 인기를 끌면서 자치단체별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문화여행이 주부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들 문화여행의 장점은 참가비는 싸지만 내용 구성이 알차다는 점이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역의 문화유산해설사가 합류하고 하루 동안 일정에 참여해 유적지나 지역에 얽힌 풍부한 이야기를 제공해준다. 때문에 한 번 참여한 이는 누구나 또다시 일상탈출에 매료되기 마련이다.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회관을 홍보하고 건전한 여행문화조성을 위해 한 달에 1번씩 문화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5월에는 강원도 정선으로 기행을 다녀왔고 그곳에서 레일바이크체험과 정선5일장을 구경했다. 송파여성문화회관 임성욱 문화기행 담당은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하고 1년에 8번씩 문화기행을 진행 한다”면서 “소란스럽지 않게 여행이 이루어지고 지역 축제에 참여하거나 유적지나 체험여행지로 기행을 떠나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만족스러워한다. 매월 참여하는 고정멤버가 10%쯤 된다”고 밝혔다. 6월 문화기행은 16일 전남 담양 죽녹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여행지에 따라 다르며 차량, 식비, 입장료, 보험료 등을 고려해 실비 수준에서 책정된다. 문의 (02)2203-3330 송파구체육문화회관도 테마문화기행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 대다수가 여성이며 가족단위 참가자도 많은 편이다. 김길성 주임은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문화기행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11번 실시했다”면서 “역사문화유적지나 녹색테마기행으로 방향을 맞춰 여행지를 선정하는데 20~30%정도는 계속 참여하는 고정멤버들”이라고 했다. 6월 여행지는 아직 미정. 문의 (02)402-3291 암사선사주거지 선사문화사업소에서는 작년부터 강동가족답사회 기행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강동가족답사는 역사유적지를 따라 떠나는 역사기행으로 올해 예정된 7번의 답사 중 이미 3번이 진행됐다. 김지영 학예사는 “재 참여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입소문이 나서 인터넷 접수를 받는데 30분 만에 마감되는 분위기”라며 “지역의 문화해설사, 학예사 등이 차량에 탑승해 같이 이동하면서 유적지에 대한 알찬 해설을 들려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참가비가 2만원으로 착한 수준이지만 내용이 알찬 점이 인기비결인 셈. 6월23일 부여일대 답사의 경우 이미 마감됐으며 다음 답사는 9월15일에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이 목적지이고 10월은 강화도, 11월은 조선왕릉(남양주, 구리) 답사가 예정되어 있다. 문의 (02)3426-3857 가락동에 위치한 (사)아줌마가 키우는 아줌마 연대에서도 매월 여성문화유적답사가 실시되고 있다. 유관순, 나혜석, 명성왕후 등 역사 속에서 한 시대를 이끌어 나갔던 여성들의 유적지를 답사하고 여성의 시각으로 역사를 재조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젝트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명성왕후 생가에 다녀왔고 6월 여행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참가비는 2~3만 원선이다. 문의 (02)318-276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대체의학과 뷰티를 접목시킨 한국 고유의 ‘골기테라피’ 만병의 근원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고 한다.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마음이 불편하다면 우리는 결코 건강한 삶을 살 수 없다. 예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미(美)의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 대세다. 또 눈으로 보여 지는 비주얼도 사람을 판단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 여성들도 작은 얼굴과 당당한 몸매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방법 찾기에 혼신을 다한다. ‘골기테라피’라는 고유의 관리 방법 개발과 고객들을 대하는 헌신적인 자세로 외국에서까지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약손명가를 찾아가 봤다. 골기테라피는 뼈의 기본을 바로 세워주는 테라피 전 세계에 걸쳐 66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는 자체 개발한 ''골기테라피''를 대표적인 테라피로 내세운다. 골기테라피란 단지 피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뼈의 해부학적 모양까지 익혀 기본을 바로 세워주는 테라피다. 골기테라피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을 먼저보기 때문이다. 결혼을 앞두고 약손명가(역삼점)에서 ‘작은 얼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정아(신사동, 31)씨는 “오늘로 다섯 번째 관리를 받았는데 넓고 평평했던 얼굴이 점차 입체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이씨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봤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다른 곳과는 달리 관리에 앞서 우선 척추, 등, 늑골, 복부 등과 두상을 충분히 풀어주기 때문에 효과가 배가되는 것 같다”며 관리를 받고 난 후 뻐근하던 어깨와 목의 통증까지 사라졌다고 말했다. 수술 등의 외과적 방법이 아니면 뼈의 모양은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뼈는 외부 자극에 의해 모양이 변화할 뿐만 아니라 더 건강해 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라고 약손명가는 설명한다. 끊임없는 직원교육으로 고객 만족도를 업그레이드 얼굴 균형 관리를 받고난 후 만난 최희숙(천호동, 45)씨가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것은 원장님을 비롯한 관리사들의 능수능란한 손놀림과 프로정신이다. 최씨를 비롯한 고객들이 약손명가를 방문할 때마다 만족감을 얻는 이유를 신사동 본사에서 만난 김현숙 이사는 약손명가의 확고한 교육철학 때문이라고 했다. “습관적으로 관리를 하면 고객이 가장 먼저 압니다. 처음 고객을 만났을 때 감사했던 마음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약손명가는 교육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실제로 약손명가는 본점 오픈과 동시에 약손명가 아카데미를 만들어 매주 토요일 전국의 직원을 모아 저녁 8시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교육을 한다. 테크닉 연구팀에 의해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기법을 공유하고 골기테라피 창시자인 이병철 회장에게서 직접 지도를 받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지점이 문을 닫은 후에도 각 지점 원장들을 중심으로 매일 관리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계속되는 기술과 심성교육의 효과는 직원들에게 최고라는 자부심을 불어넣게 된다. 또한 그 자부심은 고객에 대한 열정으로 현실화되고 고객 만족도로 되돌아오는 선순환 구조가 된다고 한다. “일주일동안 일하고 4시간여를 달려오는 직원까지 있는 약손명가 아카데미 현장은 언제나 맨 앞줄을 차지하려는 열정으로 넘쳐납니다. 약손명가가 우리나라 고객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자리 잡은 유일한 에스테틱 기업인 이유입니다”라고 김 이사는 말한다. 관리 책임제는 효과에 대한 자신감에서 시작 약손명가 홈피에 올라와 있는 모든 글들은 IP 주소가 공개되어 있다. 과대포장을 하거나 실재하지 않는 내용을 꾸며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고객에게 평가받기 위해 고수하는 원칙이다. 이와 더불어 약손명가의 대표적인 관리인 얼굴 균형관리, 작은 얼굴 만들기, 예쁜 다리 만들기, 힙업관리는 ‘책임제’로 운영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약속한 횟수 안에 충분히 관리 효과를 보지만, 간혹 기간이 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임제는 효과에 자신이 없다면 택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것이 김 이사의 설명이다. 송파 강동 광진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문을 연 천호점과 잠실점, 명일점에 이어 최근에 오픈한 신천점에서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TIP/ ‘골기테라피’의 효능 *뼈의 성질을 이용한 수기요법으로 요요현상이 없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신진대사작용을 도와 독소를 배출시킨다.*신체기능을 조화롭게 만들어 자연치유력을 강화한다.*골반통, 요통, 만성두통 등 통증치료에 효과적이다.*마음을 정화시켜 긴장을 해소하고 안정을 가져다준다.*각 기능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각각의 기능을 조화롭게 한다. 약손명가 명일점 (02)481-6686 신천점 (02)416-7731잠실점 (02)421-8066천호점 (02)470-6567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신재생 에너지, 이젠 생활 속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의 첨병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그동안 멀게만 느껴지던 신재생 에너지가 이제는 점점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자전거 타이어 공기주입, 태양광으로 손쉽게성내천과 올림픽공원 내 자전거 도로를 즐겨 이용하는 자전거 마니아 유병노(58?거여동) 씨는 자전거 타이어의 바람이 빠져도 큰 걱정이 없다. 얼마 전 성내천 자전거 쉼터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설치되었기 때문. 공기주입기 상단에 설치된 전지판에서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모아, 주?야간 상관없이 공기주입이 가능한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이용하면 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유씨는 “따로 전기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조작이 간편하기 때문에 기름때 묻은 펌프식 공기주입기로 진땀 흘려가며 공기를 넣던 때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라고말했다.송파구는 기존 기계식 자동 공기주입기를 대체해 에너지의 낭비가 적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관내 자전거 쉼터 등에 90여대까지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구는 연간 220만 원의 전기료 절감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송파나눔발전소로 나무 32만 그루 식재효과송파구의 기후변화대응 사업의 꽃은 태양광 송파나눔발전소다. 송파구와 (사)에너지나눔과평화가 공동운영하는 송파나눔발전소는 2009년 전남 고흥에 약 20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 1호기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건립된 경북 의성에 920Kw 용량의 2호기를 포함, 지금까지 태양광으로만 총 2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약 90만kgCO2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왔다. 나무 32만 그루의 식재 효과와 맞먹는 수치다. 송파구는 지금까지 송파나눔발전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25%를 송파구 관내 에너지 빈곤층에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억 4600만 원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에너지지원금으로 지급됐다. 송파구 최고지가, 잠실동 롯데월드 부지 당 2910만원송파구는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만1506필지로 전년 대비 평균 1.4%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지인 장지동으로 5.7% 상승했으며, 송파구 최고지가는 잠실동 롯데월드부지 40-1로 전년대비 2.8% 상승한 ㎡당 2910만원으로 조사됐다.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1일부터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를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한 달간,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의 처리사항은 문자서비스(SMS) 및 전자우편(E-Mail)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된다.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8일까지 조정?공시될뿐더러 신청자에게 서면으로 통지된다. 한편 구는 지가산정의 투명성과 주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이의신청 기간 동안 땅값에 영향을 미치는 용도지역, 이용 상황, 도로접면 등 19개 항목의 토지특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계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찾는 송파어린이도서관 2005년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자인 영국의 에밀리 그래빗, 동유럽을 대표하는 천재화가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인 체코의 크베타 파초브스키, 2004?200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아동도서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가찌 상’ 수상자인 이란의 화리베 칼라트바리, 영국 어린이책 중 가장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에 주는 ‘마더구스(Mother Goose)상’ 수상자인 일본의 기타무라 사토시. 모두 세계 그림책 분야의 대가들이다.이런 유명 인물들이 한국에 왔을 때 공통적으로, 빠짐없이 들른 곳이 있다. 바로 송파어린이도서관이다. 이들은 송파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낭독해주고, 작품을 놓고 아이들과 대화하며 교감을 나누었다.송파어린이도서관은 이런 유명 작가들을 비용 없이 초청했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외국작가들과 직접 그리고 꾸준히 이메일로 연락해 방문을 요청해서 화리테 칼라트바리와 기타무라 사토시를 섭외했다. 또한 에밀리 그래빗과 크베타 파초브스카는 출판사 담당자를 설득해, 예산을 전혀 들이지 않고 행사를 성사시켰다.지난 4일에는 일본 만화가 이와미 세이지 씨를 초빙해 ‘어린이 만화교실’ 워크숍을 진행했다.이와미 세이지는 4컷 만화를 중심으로 활약 중인 만화가이며, 직접 쓴 시나리오로 공연도 하는 코미디 시나리오 작가이다. 초등1~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에서 그는, 어린이들에게 만화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린이들과 함께 만화도 그렸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만화로 표현하는 흥미로운 방법을 배워 표현의 다양성에 안목이 넓어지기를, 그리고 보기만 하는 만화로부터 직접 제작해 보는 만화에 대해서도 관심 갖기”를 기대했다. 주택가 주차난, 녹색주차마을이 해답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강동구에서는 녹색주차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녹색주차마을 사업은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장 확보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골목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여유 공간에 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주차장 1면에 최대 700만원, 2면에 최대 850만 원 등 최고 165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담장 허물기 참여주택이 50%이상인 골목 중 1~2개소를 선정하여 도로포장 및 편의시설, 녹지 공간 조성 등 생활도로 조성사업도 시행한다. 강동구는 2004년부터 2010년 연말까지 1545가구 2728면의 주차시설과 CCTV 64대 설치, 2953m의 생활도로를 조성한 바 있다. 주차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녹색주차마을 사업은 지속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문의 (02)480-1803간판 재정비해 도시 미관 높인다 깔끔하게 정리된 거리 간판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는 수단이 된다. 이에 강동구는 오는 7월까지 소형 전광판 및 LED테두리 노출간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서울시 전 지역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항으로 야간에 시야자극 및 도시미관을 해치는 LED 광원노출 테두리 보조조명 및 소형 전광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LED 불법간판 정비기간 중 4차선과 2차선 도로에 접한 건물 내 불법광고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되며, 자진정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주 야간단속과 병행하여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로 자진철거를 유도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갈 예정이다.상일동 야생화 모임, 산나물 모종 보급 “참취, 수리취 팝니다. 집에서 산나물 기르세요”라는 소리가 지난 달 28일 강동벼룩시장에 울려 퍼졌다. 이는 상일동 야생화 모임이 마련한 집에서 산나물 기르기 코너에서 나는 소리. 곤드레, 2011-06-06
- 요리와 연애하는 여자 ‘슬로푸드 장인 꿈꾸다’ “식용유에 고추, 양파, 귤껍질을 넣어 만든 맛기름은 볶음 요리할 때 쓰세요. 음식 맛이 훨씬 맛깔스러워져요.”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조리실. 사찰음식 전문가 박상혜씨는 갖가지 천연조미료 만드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웰빙 음식에 관심 많은 새댁, 창업을 준비 중인 50대 주부, 건강식을 배우러 온 환자 보호자 등 갖가지 사연을 가진 수강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요리 틈틈이 미묘한 맛의 차이를 느껴보라고 항상 단계별로 다 맛보라고 해요. 배운 것을 혀에 새겨가야 훨씬 더 오래 기억하죠.” 조리법뿐만 아니라 체질별 좋은 요리와, 음식궁합까지 조목조목 짚어주기 때문에 그의 강의는 인기가 많다. 사찰음식, 약선요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마크로비오틱 전문가 박상혜. 그는 송파를 비롯해 제천, 영통 등 전국을 누비며 강의를 다닌다. 대학에선 학생들도 가르친다. 회원수 1만명이 넘는 인기 온라인카페 ‘사찰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cafe.daum.net/templecooking)’ 주인장이며 책도 여러 권 쓴 요리작가다. 미쳐야 미친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 ‘요리’에 미친 박상혜는 매일 요리와 연애하며 산다.그가 운영하는 <자연음식연구소 공양간>에는 각종 버섯류를 비롯해 나물과 과일 등 온갖 먹거리를 종류별로 말려서 보관하는 유리병이 수백 개 있다. “인삼 꽃도 좋은 천연조미료예요. 요즘 한창인 파주 인삼 꽃을 왕창 사다 말렸어요.” 재료 욕심이 많은 그는 맘에 드는 제철 특산품을 발견하면 지갑을 털어 사온다. 이렇게 부지런 떨어 마련한 재료들은 요리할 때 소중한 조미료가 된다. 30대에 늦깎이로 요리 공부 지금은 웰빙붐을 타고 사찰음식이 건강식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10여년 전만해도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미개척 분야였다. 충남 대천이 고향인 그는 젊은 시절 병원에서 의무기록사로 11년간 일했다. “환자들에게 양 복용법부터 피해야 할 음식들을 찬찬히 설명하는 일을 맡았어요. 오랫동안 이 일을 하다 보니 건강식에 욕심이 났어요. 고민 끝에 인근 대학의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해 늦깎이 대학생이 되었지요.” 어릴 때부터 손끝이 야물고 음식 만드는 걸 즐겼던 그는 낮에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고달픈 주경야독 생활을 하면서도 마냥 신이 났다. 전문대를 졸업 후 공부 욕심이 더 나자 아예 병원에 사표를 던졌다. “당시 제 연봉이 4천만 원이었어요. 적지 않은 연봉을 포기하고 월 25만원 받는 조리학원 강사로 일하며 학업에 매달렸어요. 부족한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새벽까지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지요.” 요리 매력에 흠뻑 빠진 그는 6년 만에 대학원까지 마치고 이론과 실기로 탄탄하게 무장한 ‘요리 전문가 박상혜’로 변신했다. ‘사찰음식 전문가’로 인생좌표를 정하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해 몇 년간 절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요. 스님들 따라 나물 캐러 다니며요리하는 법을 어깨너머로 배웠지요.” 그때 경험을 더듬어가며 사찰요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각종 장아찌며, 재철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사찰음식 레시피를 온라인 카페에 올리기 시작했고 점차 입소문이 났다. 2003년 처음 출전한 세계음식박람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요리 대회에 나가려면 재료 준비부터 요리에 어울리는 그릇이며 테이블 세팅 등 돈이 많이 들어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 보니 참가비 마련이 쉽지 않았죠. 가지고 있던 금반지를 몽땅 팔아서 출전했지요.” 이를 계기로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요리와 연애하는 여자 자신감을 얻은 그는 좋은 식재료를 구하러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배낭하다 짊어지고 곤드레, 방아잎 등 자연산 나물을 찾아 전국의 농가를 수소문하고 곳곳의 사찰을 다니며 새로운 요리법을 배웠다. “1백여 권 되는 요리관련 스크랩북은 제 보물 1호예요. 직접 찍은 사진부터 신문이나 잡지에서 모은 자료들이 담겨있지요.” 10년 넘도록 꼼꼼히 모아 놓은 자료들은 박상혜표 요리의 아이디어 창고다. 숨 돌릴 틈 없이 강의 일정이 빼곡하지만 요리에 푹 빠져 사는 현재의 삶이 무척 행복하다고 말한다. “자연요리는 손이 많이 가요. 하지만 정성을 들여 조리한 음식을 여럿이 나눠먹으며 속내를 털어놓다 보면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죠. 선물용으로도 좋구요. 이게 요리의 매력이죠.” 사찰음식점을 낼 계획이 없냐고 넌지시 묻자 “여러 곳에서 제안을 받아요. 하지만 음식이 돈을 따라가게 되면 맛이 변질될 수 있다는 게 제 소신이에요.” 뼈 있는 답이 돌아왔다. ‘자연요리 마에스트로 박상혜’가 되기 위해 그의 공부는 늘 현재진행형이다. “최근엔 약선요리에 관심이 많아요. 약초를 활용한 자연 요법이 발달한 인도에 가서 꼭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요리와 사랑에 빠졌다는 박상혜는 요리 장인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카이스트-이야코리아 여름 과학캠프 모집 카이스트-이야코리아 여름 과학캠프 모집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주)이야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여름 과학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봇&멀티미디어 캠프인 iCAMP와 미래에너지 & 전자공학 캠프인 eCAMP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편집 프로젝트, 로봇 제작 프로그램 프로젝트, 풍력/태양력에너지 발전소 개인별 구축, 미래의 진로 토론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대상은 iCAMP의 경우 초3~중학생까지, eCAMP는 초6~중3까지다. 접수마감은 6월30일까지며 캠프 장소는 KAIST 대전본원과 KAIST 나다센터 교육관.문의 이야코리아 (02)556-2622, www.ee-ya.com 중앙일보 기자와 함께 하는 ‘공부의신 기자캠프’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기자의 꿈을 가지고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기자체험을 할 수 있는 ‘공부의신 기자캠프’를 진행한다.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현장 취재, 기사 작성, 사진 촬영 방법 등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직접 기사문을 작성하고 신문 제작, 광고 제작 등의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개인 포트폴리오 완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참가대상은 초등 4~6학년이며 캠프기간은 7월25일부터 8월5일까지 4박5일씩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7월20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문의 중앙일보 교육법인 (02)365-0301, newscamp.mentorkorea.co.kr 영국 영어연수와 유럽 문화탐방을 함께 하는 틴틴월드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과 유럽 문화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브리티시 클래스 앤 컬쳐 캠프’를 진행한다. 영국 명문 보딩스쿨 펠스테드 스쿨(Felsted School)에서 2주간 진행되는 집중 영어 수업은 여러 국적의 학생들과 반 편성을 이뤄 개인별 맞춤 교육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진행된다. 영어 수업 후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등 1주간의 유럽 문화 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대상은 초3~고1까지로 7월24일부터 8월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7월15일(금)까지. 문의 중앙일보 교육법인 (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그수학학원, 중등 ‘기하’파트 여름특강 모집상위7% 중등전문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그수학학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중등과정 중 ‘기하’부분만을 집중 강의하는 특강을 마련했다. 교재는 중등수학 심화개념서인 ‘인사이트’수학으로 이 학원 김지선 원장이 직강한다. 6월20일 개강하는 예비중1 과정도 모집 중이다. 문의 그수학학원 (02)401-1799, 다음카페 ‘아름다운 수학교실’ 스페이스자람, 학업성취보증프로그램 ‘더 퍼플 자켓’의 학생 모집자기주도학습역량 전문 교육기관인 스페이스 자람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1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보증 프로그램 ‘더 퍼플 자켓’의 회원을 모집한다. 더 퍼플 자켓의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면 1개월 동안 학습컨설팅과 학습의 문제점을 진단받은 후 6~12개월 동안 솔루션에 따른 학습을 하게 된다. 월1회 센터 방문 컨설팅과 주1~3회 튜터의 가정학습으로 구성되며 포항공대 수학과 박사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컨설턴트로 나선다. 이 학원 김다연 원장에 따르면 “과정을 모두 마친 후 미리 약정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목표 도달시까지 무료로 학습을 진행하는 성취보증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대상자가 한정될 수 있다”고 한다.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스페이스 자람으로 하면 된다. 문의 스페이스 자람 (02)599-0979, www.spacezaram.com 어린이 전용 수영장 무료 이용 이벤트6월24일 오픈하는 어린이 레슨전용 수영장 ‘오션키즈’에서 오픈을 기념해 무료 이용 행사를 마련했다. 이용기간은 6월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평일은 하루 4차례, 주말은 하루 3차례 2시간씩 이용 가능하며 회당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사전에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만 8세이하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오션키즈로 하면 된다. 문의 오션키즈 (02)458-3008, www.oceankids.co.kr 한솔병원, 8일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오는 6월8일(수) 오후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유방/갑상선클리닉 이정은 과장이 ▲ 유방의 구조 ▲ 유방암의 정의 및 증상 ▲ 유방암의 위험인자 ▲ 유방암의 진단 (자가진단법, 방사선학적 검사, 조직검사) ▲ 유방암 조기검진 권고안 ▲ 유방암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한솔병원 (02)413-6363 서울광진우체국, 지역내 소외계층 어린이초청 및 독거노인 방문서울광진우체국(국장임호영)은 지난달 16~17일 2일 동안 우체국예금 불우이웃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초청, 생활필수품 및 생활비(장학금)를 전달하였고, 독거노인들과 다문화가정을 방문, 우체국쇼핑상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2011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도우미'' 모집 ''2011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도우미'' 모집- 신청기간 : 6월 2일(목)~ 9일(목)- 모집인원 : 75명(그 중 30% 취약계층의 대학생 자녀에 배정)- 공개추첨 : 6월 14일 송파구청 대강당- 근무기간 : 7월 1일 ~ 8월 3일- 상세근무 : 1일 수당 2만6000원, 오전 9시~오후 3시- 문 의 : (02)2147-2220 친환경 도시농업 공모전-공모기간 : 2011. 6. 1. ~ 6. 30. (1개월) -응모자격 : 제한없음. (기업 및 단체, 전문가, 일반인 등) -공모주제 : 도시에 자연을 담습니다. -공모분야 : 도시농업 작품(화분, 텃밭) 아이디어 및 디자인 -응모형태 : 그림, 사진(상세 설명 포함) 등 자유로운 형태의 제안서 (A4 10매 이내) -제출방법 : 신청서 양식 송파구청 홈페이지 (http://www.songpa.go.kr) 에서 다운로드 우 편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26 (신천동 29-5) 송파구청 6층 맑은환경과 이메일 : moon102@songpa.go.kr -시상내역 : 표창 및 부상 + 2011 LivCom Awards 기간 작품 전시 최우수(1명) 200만원 / 우수(2명) 100만원 / 장려(3명) 50만원 -문의 : 송파구청 맑은환경과 (02)2147-3260「자녀의 인터넷예절 지도를 위한 인터넷 윤리 교육」 수강생 모집-일 시 : 2011. 6. 21(화) 10:30 ~ 12:30 -장 소 : 송파구청 대강당(4층) -대 상 : 초/중/고교생 학부모 300명(선착순) -강 사 : 개그맨 전환규/고명환 (사회:방송작가 이시우) -강의내용 : 인터넷 악플 피해사례 및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자녀의 인터넷윤리 지도 방법 강의 -접 수 :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행사/교육&rarr 구민참여&rarr설문접수&rarr온라인접수 -문 의 처 : 송파구청 교육협력과 (02)2147-2360, 2367 참살이실습터 교육생 모집 -교육기간 : 2011. 6. 20 ~ 12. 10. -모집분야 가. 커피바리스타 : 35명(10주 과정) 나. 네일아티스트 : 35명(16주 과정) 다. 플로리스트 : 30명(16주 과정) -신청자격 :수도권 거주자(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는 누구나 가능 해당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 우선 선발 접수기간 : 2011. 5. 27(금) ~ 6. 10(금) 09:00 ~ 18:00 접수장소 :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송파구청 별관) 접수방법 : 직접 내방, 또는 우편, 인터넷(rosemoonh@songpa.go.kr) 문 의 : 송파구청 일자리지원담당관 (02)2147-3090 2011 개관시간 연장사업 야간무료강좌*주제: 생활 속 심리여행 *일시: 7월12일~10월4일 매주 화요일 오후7~9시 *내용: 칭찬하기, 생애발달, 애착유형과 부부사랑 유형, 남자/여자의 심리, 내 아이의 유능감, 무력감, 대화법, 갈등과 대처유형, 분노조절 등 *대상: 성인 40명 *장소: 강동도서관 4층 문화교실 *강사: 김영순(공간심리센터 소장) *수강료: 무료 *접수: 6월15일부터 선착순 에버러닝 국가공인 2급 한자 2기 수강생*일시: 7월15일~11월25일 매주 금요일 오후7~9시 *내용: 기초부수+680자 암기, 매일 고사성어 2개 학습 *모집대상: 성인40명 *장소: 강동도서관 *수강료: 무료(교재비 입금) *접수: 6월15일부터 선착순 에버러닝 *문의: 강동도서관 (02)483-0178(내선 138)부모교육-사교육비 걱정없는 세상*일시: 6월23일(목) 오전10~12시 *장소: 강동도서관 음향영상실 *강사: 황인춘(참좋은 가정연구소 소장) *장소: 강동도서관 4층 음향영상실 *내용: 질문지 검사로 가정의 사교육의존도 진단, 잘못된 사교육 정보 10가지 해설, 우리아이 10년 프로젝트 *대상: 학부모 30명 *접수: 5월31일부터 한살림 동부지부(02)486-0617 *참가비: 2000원 *문의: (02)483-0178(내선 132, 138)송파도서관 포트폴리오 지도사 양성과정*운영기간:6월10일~7월29일 매주 금요일 오후7시~9시30분(총8회) *내용: 창의적 종합지원시스템 소개, 자기소개서 작성, 포트폴리오 지도 *교재비: 2만원(참가자 부담) *강사: 청담수시전략연구소 강도희 소장 등 *장소: 송파도서관 대강의실 *모집인원 및 수료자 특전: 학부모 및 일반 50명(수료증 및 포트폴리오 지도사 2급 응시자격 부여) *접수: 온라인 에버러닝 *문의: (02)404-7917(내선 2)독서코칭 지도사 양성과정 개설*운영기간:6월13일~8월22일 매주 월요일 오후4시30분~9시30분(총10회) *내용: 학습코칭의 일반, 청소년의 이해와 상담, 교과서와 독서지도, 렉사일 지수를 활용한 독서법, 진로진학 설계 및 시간관리 *강사: 김덕기(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학습코칭학과 외래교수), 이병희 (티스쿨 원격연수원 원장) *장소: 송파도서관 대강의실 *수강료: 무료(교재비 3만원 있음) *모집인원 및 수료자 특전: 학부모 및 일반 50명, 80%이상 출석자에게 수료증 발급 및 희망자에 한해 독서학습코칭지도사 2급 발금 *접수: 인터넷 에버러닝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 2)독서심리치료교실 참가자 모집*일시: 6월8일~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11시30분 *대상: 송파구 거주자, 성인 15명 *참가비: 재료비 3000원 *접수방법: 거마도서관 4층 안내데스크 *문의: (02)449-2332한부모 가정을 위한 희망 아카데미*일시: 6월14일~8월10일 (총 5회) *장소: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내용: 당당한 나, 바람직한 부모역할 훈련, 자녀와의 대화법, 자녀 성교육, 문화체험(LG사이언스홀, 연대/이대 탐방 등) *대상: 이혼이나 사별로 인한 한부모 가정 *참가비: 전액 무료 *신청 및 문의: (02)471-0812광진구립 도서관 -도서관에서 1박2일*일시: 6월10일 오후8시~11일 오전9시(광진정보도서관) 6월24일~25일(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장소: 광진정보도서관 및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어린이열람실 *대상: 초등3~6학년 형제 자매, 5가족(약 10명) *모집: 6월1일부터 도서관 2층 종합안내 *참가보증비: 5000원 *준비물: 세면도구, 취침관련 도구 *문의: (02)3437-5095광진도서관 인문학 강좌*주제: 시와 철학의 만남 *일시: 6월22일(수) 오후 7시30분 *장소: 광진도서관 이야기방 *강사: 강신주 교수무료 2011-06-06
- 보성고등학교 대학 수시전형설명회 개최 보성고등학교 대학 수시전형설명회 개최보성고등학교(교장 봉호근)가 송파·강동 지역 학부모를 위한 서울 10개 대학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11일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는 연세대·시립대·중앙대·경희대·서울대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며, 7월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는 서강대·이화여대·성균관대·한양대·고려대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각 학교 입학사정관실장 및 입시전략팀장, 입학관리팀장, 입학처장 등 입학분야 전문가가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대학홍보가 아닌 살아있는 정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소는 보성고등학교 대강당이다. 문의 (02)2152-2472 보성고 과학팀,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5월27~30일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열린 2011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보성고등학교 Scinaps팀(지도교사 정호근)이 한국 최초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Scinaps팀은 도전과제 1(운송장치)분야 4등급에서 금상, 4(구조물)분야 4등급에서 동상을 받았다. 보성고등학교 과학발명반 졸업생들로 구성된 Scinaps팀은 팀장인 권민재(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군을 비롯해 나재원, 이영석, 이충훈, 손제원, 오택범 등 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통령 우수 인재상 수상, 국제과학전람회 한국대표 참가, 전국과학전람회 수상, 전국 창의력대회 수상 등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송파장학육성재단의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 팀을 지도한 보성고 정호근 교사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 심판으로 선정되어 도전과제 1(운송장치)의 1등급을 심사하기도 했다.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는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팀이 참가할 수 있는 창의성 문제를 푸는 대회다.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은 문제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법을 만든 다음, 그들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같은 수준에 있는 다른 팀들과의 시합에서 해결 방법을 발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중3학생들의 선택, 선호도 높은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서울지역 고교선택제의 올해 경쟁률이 발표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1학년도 서울시 후기 일반계고 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1단계 지원에서 건국대부속고(건대부고)가 19.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위는 서울사대부속고(19.2대1), 3위는 신도림고(19대1)가 차지했다. 고교선택제 1단계는 서울지역 전체 고교(176곳) 가운데 두 곳을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하는 방식. 따라서 학교별 선호도가 뚜렷이 나타난다. 경쟁률 상위를 기록한 학교들은 2단계 지원에서도 10대1 안팎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단계는 동일 학군(1개 학군은 2~3개 자치구를 묶은 것) 내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건대부고 지난해 5위 이어 올해 1위 기록 서울시 전체에서 경쟁률 1위를 기록한 건대부고는 지난해 5위(13.9대1)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 지난 해 전체 6위와 10위를 차지했던 한영고(13.7대1)와 보성고(12.2대1) 역시 올해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각각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송파구에서는 보성고에 이어 영동일고, 정신여고, 방산고, 배명고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송파구에서는 정신여고와 창덕여고 등의 여고가 강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띈다. 강동구와 광진구에서는 남녀공학 인 학교가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반면, 송파구에서는 남고와 여고가 각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개교한 문현고(장지동)는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오금고와 잠실고는 2단계 경쟁률 1대1을 넘지 못했다. 강동구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영고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북고, 상일여고, 강동고, 광문고가 뒤를 이었다. 올해 신설된 선사고(암사동)는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진구는 건대부고를 제외하고는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맞춤형 교육, 차별화된 교육이 학생들 마음 얻어송파, 강동, 광진구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한 세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향, 세분화된 교육 활동, 높은 대학 진학률 등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높은 경쟁률 결과에 대해 건대부고 이군천 교장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을 물론 성적이 낮거나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또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큰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건대부고는 우수학생들을 위한 심화반,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전체 5위를 차지한 한영고 또한 꾸준히 이 학교만의 특성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영고 이정렬 교장은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교육활동과 개인별 맞춤형 진학 지도 시스템이 학생들의 높은 지원 이유”라며 “여기에 교사의 열정, 학생과 동문의 자부심, 학부모들의 동참이 인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고는 정규 수업 이외에 다양한 자율·맞춤형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자기주도 학습실과 사이버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영고는 상위대학은 물론 4년제 대학 전반에 걸쳐 매년 우수한 입학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 명문고로 자리 잡은 보성고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성고 봉호근 교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 사회 전반에 포진되어 있는 선배, 높은 대학 진학률이 많은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지원한 이유”라며 “정규수업충실화와 소수수준별로 진행되는 방과후 학습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개인별·체계별 진학지도로 높은 진학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고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보성아카데미반을 운영해 상위권 학생들을 사로잡았으며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방과후 학습을 마련, 모든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 고교선택제 상위 5위순위 자치구 학교명 1단계 경쟁률 1 광진구 건대부고 19.9대1 2 성북구 서울사대부속고 19.2대1 3 구로구 신도림고 19대1 4 서초구 서울고 18.9대1 5 강동구 한영고 14.2대1 2011 고교선택제 송파구학교명 1단계 경쟁률 2단계 경쟁률보성고 9.1대1 4.7대1영동일고 8.3대1 4.7대1정신여고 7.6대1 & 2011-06-06
- 공연>2011 라이브열전피크닉 공연>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실력파 가수들의 공연과 6월의 피크닉이 만났다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이 오는 6월 11일(토)과 12일(일) 이틀간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와 돔아트홀에서 개최된다.90년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뮤지션들이 음악 페스티벌인 <2011 라이브열전피크닉>에서 뭉친다. 최근 방송가와 대중음악계 최고의 이슈인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미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재범, 90년대 대중음악계의 최대 라이벌인 N.EX.T와 015B, 여심을 흔드는 팝보이스의 대명사 이현우, 제2의 유재하로 불리운 김현’, 담다디부터 월드뮤직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자랑하는 이상은, 여기에,하이톤 음색의 대표락커 김경호와 산울림의 김창완밴드, 인디밴드의 수퍼스타 크라잉넛, 신이내린 목소리라 불리우는 장혜진, 폭발적인 가창력의 BMK까지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 출동한다. 6월 11일에는 임재범, 015B, 이현우, BMK, 김현철, 김경호, 이상은이 12일에는 N.EX.T, 유리상자, 김창완밴드, 장혜진, 먼데이키즈, 크라잉넛, 서영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02)334-7191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공연>벤 폴즈 첫 내한 공연피아노 록의 대부가 들려주는 따뜻한 음악적 감성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과 끊임없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전 세계 젊은 뮤지션들의 우상으로 칭송 받고 있는 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Ben Folds)가 오는 6월 9일(오후8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966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9살에 처음 피아노를 접한 벤 폴즈는 그 시절부터 엘튼 존과 빌리 조엘 등의 음악을 라디오를 통해서 듣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밴드를 결성하고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 밴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80년대 말부터 친구들과 함께 본격적인 밴드생활을 시작한 그는 여러 가지 음악적 시도를 거쳐, 1994년 그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킨 트리오 록 그룹 ‘벤 폴즈 파이브(Ben Folds Five)’를 결성하게 되었다. 1995년 첫 앨범 [Ben Folds Five]와 1997년 두 번째 앨범 [Whatever and Ever Amen]을 발표한 벤 폴즈 파이브는 ‘Brick’ ‘Songs for the Dumped’ 등이 히트를 치면서 빠르게 성장해 갔다. 이후 ‘Army’ ‘Underground’ 등이 계속적으로 히트를 기록하였고, 그들의 음악은 곧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마니아 팬을 형성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기다려왔던 바로 그 공연. 이번 내한 공연은 따뜻한 음악적 감성과 함께 스테이지 위에서의 재기발랄한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63-059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어린이극 개와 고양이*일시: 5월17~22일 평일 11시/4시 토 12/2/4시 일 2/4시 *입장료: 어린이 8000원 일반 7000원 *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문의: (02)2049-4714클래식 음악극 비엔나의 음악상자*일시: 5월5일~19일 평일 11시 주말 2/4시 *입장료: 전석 2만원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문의: (02)584-9039마당극 혹부리영감*일시: 5월10일~14일 평일 2시/4시 주말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어린이 뮤지컬 슈렉*일시: 5월17~21일 평일 2시/4시 주말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
- 나만의 공부 비법, 상위 3% 반드시 가지고 있다 공부 잘 하는 최상위권 아이들, 소위 ‘공신’들의 공부법이 화제다. 그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자신만의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책’과 친하다는 것. 책과 친하다는 것은 단순한 ‘다독’의 의미를 넘어 ‘속독’과 ‘정독’을 아우른다. 이는 집중력과도 연관된다. ‘나만의 공부법’ ‘빠른 읽기’ ‘다독’ ‘집중력’. 결국은 학습의 높은 효율성이다. 브레인온 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수많은 공부법 중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은 집중도 높은 학습을 통한 이해능력과 문제해결능력에 연관된 학습법”이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그 능력을 키워 가면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학습습관도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성적향상에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하나! 빠르게 & 오랫동안 기억하는 법 얼마 전 중간고사 때 외운 국사 연표를 벌써 잊어버린 학생이 있는가하면 몇 년 전 외운 같은 연표를 대학생이 된 현재까지 기억하는 학생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창의적 기억학습은 기억한 내용을 필요한 때 적절히 꺼내어 사용하는 능력으로 기억을 잘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윤 대표는 “내용을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오랫동안 많은 양을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불가능하다”며 “창조적인 상상력과 장기기억 부호를 이용,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학습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할 내용을 의미화하고 부호화,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쳐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뇌에 입력하는 것.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진 창의적 기억 학습법은 학습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까지 키워준다. 특히 학습법을 시험에 적용시키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 프로그램으로 영상화(시각화) 트레이닝, 위치감 트레이닝, 창의적인 사고 트레이닝, 순번감 트레이닝 등이 포함된다.윤 대표는 “창의적인 기억학습은 기억력을 70%이상 향상시키는 동시에 단순암기를 넘어 고차원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공신들의 학습법”이라고 말했다. 둘! 영어 & 한자 달인 되는 법 수능 외국어영역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한 독해를 넘어 유추의 단계까지 출제될 전망이다. 또 2014학년도부터는 듣기평가 비중이 50%로 확대된다. 독해와 듣기, 나아가 유추를 위해 탄탄한 어휘 실력은 기본. 교육 인적자원부가 정한 수능에 필요한 필수단어는 총 5800단어다. ‘영어 점수는 어휘 실력과 비례한다’는 말이 생긴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은 영어단어 공부에 특히 큰 도움이 된다. 영어 공신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는 ‘한글과 연관 지어 외우기’ ‘뜻과 연관해 암기하기’ ‘단어를 쪼개 의미 생각하기’ 등이 바로 브레인온 코리아의 ‘영어유사발음’ ‘의미화’ ‘단어분해법’ 암기유형이다.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자.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한자학습이 대세지만 그 효과를 보는 학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한자 역시 ‘무작정’외우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한자를 무작정 써 가며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한자를 암기하는 방법을 깨우쳐 줘야 한다”며 “창의적 기억학습법을 한자에 적용하면 쉽게 한자를 암기할 수 있는 공부법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 속독 & 정독으로 읽기 능력 키우기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시간이 없어 못 풀었다’고 말하는 학생이라면 학습의 내용에 앞서 읽기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국어나 영어는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내는 것이 관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정독)하면서 빠르게 읽는 법(속독)을 동시에 터득하기 위해 브레인온 코리아는 집중력과 안구강화훈련, 시폭 확대와 시지각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는 이해능력 발달과 뇌기능 활성화에까지 이어진다. 윤 대표는 “이제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할 때”라며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 주도적 리딩학습을 익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레인온 코리아 (02)3477-0951~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브레인온 코리아는? 정신집중훈련을 바탕으로 기억력증진과 창의사고력 함양, 자기주도적 학습 완성을 주1회 1:1로 개별 지도한다. 창의적 기억학습과 주도적 리딩학습을 통해 인지·판단·분석·운용 등 체계적인 사고력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중·고 모든 학생이 대상이며, 현재 브레인온 코리아 커리큘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