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와이즈만 강동센터, 학부모 설명회 및 무료진단 검사 2011년 새롭게 선보인 와이즈만의 창의사고력 수학, 과학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가 열린다. 와이즈만 강동센터는 수학영재를 위한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인 ‘GT어드밴스’와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실전대비 영재수학인 ''WMO 프로그램‘ 출시를 계기로 국가교육정책의 변화와 와이즈만 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0일(토), 24일(수) 오전 11시 강동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2학기를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수학, 과학 영재교육의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일 설명회는 고학년 학부모, 24일 설명회는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로 전화예약 해야 한다. 한편 와이즈만 강동센터는 자녀의 수학, 과학 창의사고력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검사’를 9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문의 와이즈만 강동센터 (02)441-77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동생을 미워하는 아이 초등학교 1학년 희망이는 2살 아래의 동생과 싸우지 않는 날이 없다. 희망이에게는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다. 오늘도 한바탕 싸우고는 엄마에게 “동생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하며 하소연을 한다. 괜히 동생에게 시비를 걸기도 하고, 동생이 하는 일이면 사사건건 방해를 하려고 한다. 언제쯤이면 희망이와 동생이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엄마는 걱정이다. 이러한 문제로 걱정을 하는 부모님은 참 많다. 아마도 자녀가 둘 이상인 집의 부모님들은 거의 대부분 이러한 문제로 속앓이를 할 것이다. 특히, 나이차가 적고 남자 형제일 경우 더욱 심하다. 이러한 형제간의 경쟁(sibling rivalry)은 겉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어 죽을 때까지 평생을 지속하게 된다. 종종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던 재벌기업가문들의 ‘형제간 갈등’도 이것의 한 형태이다. 동생을 미워하는 아이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동생이 저를 무시해요’, ‘엄마는 동생은 안혼내고 저만 혼내요’, ‘동생이 내 물건에 손을 대요’ 등의 이유를 댄다. 잘 살펴보면 결국 자신의 것을 동생에게 빼앗긴다는 마음,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긴다는 마음이 공통적인 부분이다. 동생이 태어날 시점으로 돌아가 보자. 큰아이에게 동생의 출생은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다. 동생의 출생이 얼마나 충격적인가 하면, ‘남편에게 첩이 생겼을 때’,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을 때’의 충격이라고 우스갯소리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만큼 첫 아이에게는 심한 충격이라는 말이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그동안에는 독차지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동생과 나누어 가져야 한다. 큰아이의 마음속에는 ‘엄마 아빠는 동생을 바라볼 때는 까꿍도 해주고 방긋방긋 웃지만, 나에게는 엄한 얼굴로 이제는 혼자서 하라고 꾸짖는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어떤 아이들은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젖병을 다시 빨거나 기어 다니는 등 아기처럼 동생처럼 퇴행된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눈을 깜빡거리거나 킁킁거리는 소리는 내는 틱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엄마 아빠에게 잘 보이고 싶고 관심을 되돌리기 위해 동생을 너무 예뻐하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 동생이 걸어 다니고 큰아이의 물건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이러한 스트레스는 더욱 커진다. 부모님도 동생을 챙기느라 바빠져 이전보다 큰아이를 잘 못 챙기게 되고, 게다가 동생에게 양보할 것을 강요당하게 되므로 큰아이의 심리적 박탈감과 소외감은 더욱 심해진다. 시기, 질투, 분노 등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동생을 때리거나, 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괜히 화를 내는 등 공격적인 행동들이 나타나게 된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 2011-08-15
-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미국교과 정규반 모집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에서 미국교과 원어민 수업 정규반을 모집한다.원어민 영어강사가 미국 교과서로 영어로만 수업하는 정규반은 1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학년과 레벨별로 운영되는 미국교과 원어민 수업은 미국학교 교과과정(초1~초6 대상), 중고생 미국교과과정(중1~고2 대상, 7~10학년)으로 구분된다.이밖에 영도어학원에서는 원어민이 지도하는 개인반, 소설읽기반, 귀국학생 및 유학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02)429-5005 2011-08-15
- 요즈음 영어학원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2가지 요즈음 학원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두 가지가 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가?’ 'NEAT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즉, 문법과 읽기, 듣기 외에 말하기, 쓰기까지 골고루 갖추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다. 요즈음 가수는 노래만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요즈음 영어는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국학교 교과서 수업 영어를 잘 하려면 공부하는 방향이 잘 설정되어야 한다. 잘못된 방식의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유창한 영어와 멀어지게 한다. 올바른 방향에 대한 답은 미국학교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학교의 교과서와 수업방식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가장 흔하고도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 미국에 가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 가서 학교를 다녀야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다. 미국학교에서의 Reading, Science, Social Studies, Grammar 등의 과목을 학습하면서 알아가는 영어와 교과지식이 어우러져서 영어학습의 궁극적인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 원어민 수업 원어민 선생님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Branching-out를 통해서 언어로서의 영어로 승화할 수 있다. 언어로서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과정을 통합해서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 선생님이 중요한 이유이다. 원어민 선생님은 녹음 테이프가 아니다. 살아 있는 대화를 통하여 미국유학과 같은 수준의 학습 효과를 추구하는 수업이 YES영도어학원 원어민 수업이다. Communicative English 영어는 언어이다.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이며, 모든 평가과정도 바로 이 의사소통능력을 측정하고자 존재하는 것이다. 토플, 토익, NEAT 등도 의사소통능력을 잘 측정하기 위해서 계속 개선되고 있다. 암기식, 주입식 교육방식으로는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읽기 따로 말하기 따로 공부 해서도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YES영도어학원의 Communicative English는 좋은 원어민 선생님과 좋은 교재, 그리고 교육기관의 올바른 방향성이 어우러져서 이루어진다. 몰입과정 영어를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영어활동이 몰입과정이다. 몰입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Communicative English를 추구할 때에 이루어진다. YES영도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바로 영어 몰입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의 유연성 예전에는 회화과정이 많이 유행했다. 상황에 맞는 대화를 소개하고 반복해서 사용해 봄으로써 외우게 하는 수업 방식이었다. 그러나 그 상황을 벗어난 대화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이런 수업을 해서는 안 된다. 영어로 책을 읽고 영어로 토론하고 영어로 작문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많은 표현과 어휘를 체득해감으로써 여러 상황에 놓이더라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할 수 있는 유연성이 길러진다. 언어 유연성의 또 다른 적은 번역이다. 영어를 그대로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말로 번역해서 이해하려다 보면 영어는 평생을 해도 마스터 못하는 영원한 두려움이 될 수 밖에 없다. 한국 안의 미국학교, YES영도어학원 어머니로부터 모국어를 배우는 방식대로 공부한다면 최상의 언어 습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방식 그대로 미국학교 과정을 위의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모두 갖추어서 교육하는 YES영도어학원의 20년 한결 같은 교육시스템은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많은 주변 교육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서주영 부원장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서주영 부원장은 한양대 졸업 후 18년 간 교육계에 종사 중이며 YES영도어학원 대치 캠퍼스, 장안캠퍼스, 해외지사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부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문의 및 교육상담 (02)429-5005) 2011-08-15
- LP에 스며있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음악카페 딱정벌레. 이곳은 성명진(57)씨의 음악 사랑 역사가 고스란히 보존된 곳이다. 한쪽 벽면을 꽉 채운 1만장이 넘는 LP와 2000여장에 달하는 CD는 더 이상의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턴테이블을 자유자재로 만져가며 진지하게 음악해설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연륜이 묻어나는 DJ’ 그 자체다. 라디오 감성에 푹 빠진 라디오키드 그가 음악을 처음 접한 것은 라디오. TV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초등학교 시절, 라디오는 그가 음악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가사를 받아쓰고, 가사가 전하는 그 감정에 완전히 몰입했다. “요즘은 컴퓨터에 노래 제목만 치면 단번에 가사 전체를 볼 수 있지만, 우리 때는 직접 받아써야 했죠. 한곡 가사를 다 받아쓰려면 같은 노래를 몇 번이나 들어야만 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만든 가사책도 여러 권입니다.”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팝송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C.C.R과 비틀즈는 당대 최고의 그룹으로 그 노래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이어 이장희, 김세환, 조영남, 윤형주 등의 일명 세시봉 가수들이 등장했고, 그들의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를 들으며 DJ의 매력을 알게 됐다. “이장희, 윤형주는 당시 최고의 라디오 DJ였죠. 그 분들이 진행하는 심야 라디오 방송을 들으려고 하루 종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 역시 그가 즐겨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다. <p 2011-08-15
- 송파구,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대 및 일반부 우승 송파구,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대 및 일반부 우승 송파구 조정팀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여대 및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송파구청 조정팀은 이 대회 여대 및 일반부 4개 종목(쿼드러플스컬·무타페어·경량급 싱글스컬·싱글스컬)에 출전해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한 김서희·전옥수·홍다교·임은선 선수가 금메달, 무타페어의 김서희·전옥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경량급 싱글스컬의 임지민, 싱글스컬의 홍다교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김서희 선수와 전옥수 선수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구 생활체육팀 김덕기 주무관은 “이번 대회를 위해 7월에 화천호에서 열흘 동안 전지훈련을 하는 등 선수들이 많은 땀을 흘리며 준비했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 송파구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료정비·점검 실시 안내 서울시자동차전문사업정비조합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위례성길 오륜삼거리 직전 좌측노상에서 추석절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정비 ·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자동차전문사업정비조합 송파구지회 소속 기능장 및 1·2급 기능사 40여명이 참여하여 자동차 점검 및 정비상담, 오일보충, 전구류, 워셔액, 냉각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공기압 및 벨트를 점검해 준다. 또 현장 정비가 곤란한 결함은 정비할 목록을 작성하여 정비공장 등에서 정비하도록 안내하고, 간단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직접 교체 해 준다. 문의 (02)2147-3190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 2011-08-15
- 튀는 아이디어로 ‘한국의 에디슨’ 꿈꾸는 발명왕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경쟁력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에 있고 이런 능력은 한층 더 주목받는다. 보성고 3학년 송재현 군은 지난 7월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을 받으며 고교생 발명유망주로 부각됐다. 보성고 발명반 일원으로 각종 창의력관련 대회에서 능력을 발휘해온 송재현 군이 이번 주에 만난 보성고 빛날인이다. 사용자 편리성 고려한 종이컵 수거기 지난달 열린 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WIPO상을 받은 재현 군의 발명품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종이컵 수거기다. 잔여물 처리 기능이 있어 음료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그냥 수거기에 넣어도 된다. “지난겨울 고3을 앞두고 독서실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다보니 커피를 자주 마셨어요. 그런데 매번 먹다 남은 커피를 버리려면 종이컵수거기에 넣기 전에 화장실로 가서 커피를 먼저 처리해야했어요. 번거로운 일이었죠. 가족들이랑 친구들도 같은 불편을 겪고 있었고 거기서 발명에 대한 고민은 출발했어요.” 누구나 겪어봤을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잔여물 처리 기능이 구비된 종이컵 수거기를 생각해낸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호기심과 탐구력을 통해 발명으로 승화시켰다. 완성품은 5개월여의 수정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반듯한 모양인 종이컵 수거기 구조를 변형시켜 투입구와 본체, 내용물통 등 3부분의 조립으로 구성했다. 송군은 “투입구에 종이컵을 넣으면 본체 레일을 따라가다가 파여진 홈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돌출 부분에 종이컵 아랫부분이 걸려 종이컵이 대각선으로 떨어지면서 액체는 별도의 통으로 걸러지고 종이컵은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액체통은 서랍형식으로 분리되어있어 액체가 꽉 차면 통만 빼서 처리할 수 있다. 재현 군의 경험에서 나온 결과물인 종이컵 수거기는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양견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2011-08-15
- 십센치만의 10가지 감성 담아내 공연>2011 10cm(십센치) 전국투어 콘서트 10CentiMental 십센치만의 10가지 감성 담아내 홍대씬의 폭발적 지지를 넘어,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그들의 대중적 입지를 보여준 십센치가 2011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9월 3일(오후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전주, 천안, 부산, 울산, 대전, 진주, 청주, 대구 수원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CentiMental’이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십센치만의 10가지 감성을 공연에 담아낸다. 섬세한 연주와 보컬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솔직한 가사를 더해 감성적이고 느낌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함께 들썩거릴 수 있는 신나는 무대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대규모의 무대를 선보인다. 화려해진 조명과 스토리 있는 영상 등 규모 있는 시스템과 연출을 통해 십센치의 음악을 다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메인 무대를 비롯하여 객석 한가운데 원형무대를 설치하는 등 큰 공연장에서도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십센치 공연에서는 음악을 듣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다각적인 연출로 십센치의 음악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41-711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 2011-08-15
- 투박하지만 맛깔스러운 나만의 브런치 미드(미국드라마)의 전설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오는 4명의 여주인공은 늦은 아침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그들의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 드라마가 처음 국내에 소개될 때만해도 우리에게 브런치는 아주 생소한 문화였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우리 생활에도 브런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강남과 홍대 등에 브런치 카페가 대거 등장한 것도 이때. 하지만 브런치만을 먹으러 강남이나 홍대의 카페를 찾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 송파구 송파동에 아주 괜찮은 브런치 카페가 지난해 문을 열었다. 이제 드라마 속 ‘그들’처럼 가까운 우리만의 카페에 앉아 브런치 수다를 떨 수 있게 된 것이다. 편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 이곳의 이름을 듣는 순간 누군가는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생각하게 되고, 누군가는 그 유명한 오락실 게임 ‘뉴질랜드 스토리’를 떠올린다. 후자의 생각이 맞다. 이곳은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추억의 게임 ‘뉴질랜드 스토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곳 대표 김지혜씨는 “어린 시절 즐겨하던 오락게임을 추억하며 카페를 만들게 됐다”며 “잃어버리기 쉬운 어린 시절의 단순하고도 순진한 생각과 마음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이상적인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고 카페를 소개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여느 브런치 카페처럼 이곳은 젊고 독특한 취향으로 꾸며져 있다. 마무리되지 않은 듯한 벽면과 멋스럽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벽면 인테리어, 천장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듯 뽐내고 있는 실내장식품 등은 보기에도 근사하고 아이디어 또한 신선하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테이블에 놓여있는 각종 보드게임들. 축구경기와 체스 등 방문객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이다. 이곳은 지난해 3월 오픈해 꾸준히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곳이다. 처음에는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뤘지만 요즘은 주부들만의 브런치 모임, 아이들과 함께 오는 엄마들 모임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 2011-08-15
- 개그우먼 김보화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개그우먼 김보화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지사장 용왕식)는 지난 8일 개그우먼 김보화 씨를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김보화 씨는 강동지사 주요업무 현안 및 노인요양사업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보험료 조정 신청, 징수업무에 대한 민원을 상담하고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송파도서관 저자 강연 3탄 *주제: 인문고전을 통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강사: 박기봉(‘조선상고사’ 역자) *일시: 8월18일(금) 오후7시30분~9시30분 *대상: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명 *장소: 송파도서관 지하 아트홀 *접수: 온라인 에버러닝 *기타: 청소년 참가자에게 참가확인증 발급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 232) 저자 강연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일시: 8월25일(목) 오후 7시30분~9시 *대상: 청소년 및 지역주민 *내용: 글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을 위한 쉽고도 공감하는 글쓰기 방법 **장소: 송파도서관 지하 아트홀 *접수: 온라인 에버러닝, 선착순 50명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 2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