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조기에 치아교정하면 수술 피할 수 있을까 방학기획 청소년 치아교정에 대한 A to Z -<4> 방학을 맞아 치아교정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청소년기의 치아교정은 치아의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잃어버린 아이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치료. 청소년 치아교정에 대한 궁금증을 교정전문 임문우 치과 임문우 원장과 함께 풀어본다. Q. 청소년 치아교정의 장점은 무엇인가? A. 신진대사가 가장 왕성하고 모든 조직반응이 좋은 시기에 교정치료를 한다는 것이다. 치아도 성인에 비해 잘 움직이고 성장을 이용한 치료도 할 수 있어 어른이 된 후 수술로 해결해야할 큰 문제도 청소년기에는 적절한 교정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Q. 조기에 교정하면 치아를 뽑지 않거나 주걱턱과 같은 뼈의 문제도 잡아 줄 수 있나? A. 교정을 위한 치아의 발치 여부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이가 나올 자리가 매우 부족하거나 이가 앞으로 너무 튀어나와 뒤로 집어넣고 싶을 때는 발치를 고려 할 수 있다. 또 치아가 가지런히 나왔지만 입이 튀어나온 모습을 고치기 위한 심미적인 필요에 의해 발치를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아래턱의 크기가 절대적으로 큰 진성 주걱턱과 같은 경우, 조기에 미리 치료를 해 준다고 해도 아래턱의 성장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끔 일반치과에서 아래턱의 성장을 저지시키기 위해 힘을 가하는 친컵(chin cup)과 같은 장치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연구논문에 의해 전혀 효과가 없음이 증명됐다. < 2011-07-18
- 7차교육과정과 연계된 도서 및 미국 초등 영어도서 대여도 가능 국어와 논술의 기초로서 일 뿐만 아니라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도 독서가 중요하다는 말들이 대세로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게임이나 TV예능프로그램 등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의 관심을 책으로 돌리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책장에는 혹여나 사준 전집류의 책들이 쌓여가는데,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읽어야 할 추천, 권장 도서들도 따로 있어 학부모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또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읽을 만한 책들을 추천받아 보려 해도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그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누군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읽어야할 책들을 정해주고 안내해 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 싶은 학부모들이 주위에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학부모들이라면 독서컨설팅이 가능한 방문도서대여 서비스를 찾아보는 것도 한 가지 방편이 될 수 있다. 아이북 스쿨은 방문도서대여 서비스의 대표적인 브랜드. 매달 15권 상당의 도서를 월 1만2천원으로 회원들이 읽을 수 있도록 배달해주는 방문도서대여 서비스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가가 골라준 책을 집에서 편안히 받아볼 수 있다. 아이북스쿨 본사가 전체 도서리스트를 나이별 단계에 맞게 분류해 놓고 각 지점에는 목록만을 전달한다. 각 지점에서는 회원의 단계에 맞춰 도서를 본사에서 직접 구입하는 시스템. 본사의 도서를 각 지점이 돌려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신간을 새 책으로 만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아이북스쿨은 모든 지점들로 하여금 ‘독서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여 회원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고, 글쓰기 교육까지 가능하도록 독서지도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주변에 영어도서관을 일부러 찾아갈 필요가 없도록 영어도서대여도 해주고 있는데 단순한 영어동화류가 아니라 미국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영어동화와 CD로 목록을 정하고 있으며 직접 인터넷 학습도 가능하다. 아이북스쿨 홈페이지(www.ibookschool.co.kr)를 클릭하면 이달의 신간 및 추천도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지점을 통해 방문도서대여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영기 기자 도움말 아이북스쿨 송파중부지사 (02)431-8617, 010-8829-37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도전하고 꿈꾸는 미래의 생명공학도 윤지민 양은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로 본인이 세운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하는 학생이다. 때문에 시험 대비기간에는 완벽하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집중하고, 그 외의 시간은 좋아하는 과학 분야를 탐구하는데 시간을 쏟는다. 김화숙 담임교사는 “회장을 맡고 있는 지민이는 예의바르고 매사에 충실한 학생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라고 윤양을 소개했다. 잠신고 빛날인으로 추천된 윤지민(1학년) 양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잠신고 기대주로 주목받는 과학영재이다. 과학 영재 수업에서 적성 깨우다 윤양은 초등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재수업을 받아왔다. 정보, 수학분야를 거쳐 중2부터는 과학으로 살짝 전환했다. 그는 “앉아서 수업을 받는 방식보다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매력 있어서 과학 수업이 더욱 흥미 있다”고 얘기했다. 영재교육원이나 지구별 과학중심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실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과학교과서에서는 결과를 답으로 보여주는데 그치지만 과학영재반 수업은 과정을 통해 결과를 직접 얻을 수 있는 만큼 알아가는 재미가 컸다. 때문에 학생선발공고가 나오면 매년 직접 신청해 기회를 잡았다. 이런 특별 수업을 통해 과학의 매력에 심취할 수 있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접하면서 생물의 재미에 빠져들었고 중2때는 생물올림피아드대회까지 준비하게 됐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동상의 성과를 올렸다. 그 다음해에는 화학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받았다. “지금은 8월말에 있을 화학올림피아드 2차대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중학교 때부터 쭉 해오던 거니까 어려워도 재미있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려고요. 대회준비가 학교공부와는 별개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대학에 가면 밑바탕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지민양이 시간을 쪼개가며 올림피아드대회를 꾸준히 준비하는 이유다. 내가 좋아하는 생물, 화학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2011-07-18
- 강동 인문학 아카데미 강동 인문학 아카데미 *일시:7월20일(수) 오후6시20분~8시 *주제: 이미지의 유령, 8월의 크리스마스로 알아보는 이야기 *강사: 전일성(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장소: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 *참여: 강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 *문의: (02)480-1757 자전거 면허증 따기 *내용: 자전거 안저체험교육장 방문(7월27일 오전10시~12시30분), 자전거 면허시험장방문(8월3일 오후1~4시) *대상: 초등3~6학년 10명 *접수: 7월12일부터 2번의 교육에 참여 가능한 어린이만 신청 가능 *문의: 성내도서관 (02)471-0044 황혼의 멋진 만남 ‘골드미팅’ *일시:7월26일(화) 오후2시 *장소: 강동구민회관 2층 북카페 *대상: 강동구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접수: 7월19일(수)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내용: 전문 MC사회로 커플게임, 대화의 시간 등 *문의: 강동구청 (02)480-1603 미리가보는 대학-연세대 탐방 *일시: 7월27일(수) 오전10~12시 *대상: 중2~고2 학생 30명 *활동장소: 연세대학교 *집결지: 연세대 정문 앞 9시50분 까지 *접수:7월21일 오전9시부터 에버러닝 *문의: 고덕평생학습관 (02)426-2018 자연생태놀이-송파워터웨이 체험학습 *일시: 7월29일(금) 오후2시~5시30분 *장소: 송파도서관 1층 홀 *선정도서: 당산할매와 나(윤구병 글) *내용: 자연생태와 전통문화체험 *대상: 초등3~4학년 어린이10명 *체험코스: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한성백제수막새 만들기 체험), 몽촌토성역사관, 방이 습지, 성내천수영장 *접수: 7월18일부터 에버러닝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4(내선121) < 2011-07-18
- 짜도 짜도 다시 생기는 우리 아기 엉덩이 뾰루지? 소아치루! 초보엄마 장씨에게는 9개월 된 아들이 있다. 얼마 전부터 아이가 열이 나고 설사를 하는데다가 엉덩이에 종기까지 나서 근처 소아과를 찾았다. 소아과에서 치료를 받고 두세 차례 종기를 쨌지만 며칠 후 다시 종기가 생기는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소아과에서 대장항문 전문병원에 가기를 권하였다. 장씨의 아기는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소아치루’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 후 완치되었다. 이처럼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가 항문 옆에 종기가 생겨 고름을 빼준 다음에도 낫지 않고 계속해서 곪게 되면 치루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종기와 함께 설사나 출혈, 미열,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면역력 부족한 남아들에게 흔히 발생 성인 치질의 대부분이 치핵인 것과 달리 아기들은 치루에 잘 걸린다. 이는 소아치루가 주로 면역력의 결핍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이다. 아기들은 항문괄약근이 아직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항문샘 주변이 약하다. 이 항문샘이 변에 의해 상처를 입으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소아 치루가 생기기 쉬운 것이다. 소아치루의 주된 증상은 항문 옆에 종기 같은 것이 생기고 고름을 빼주어도 낫지 않으며, 계속해서 곪는 것이다. 종기와 함께 미열과 설사를 동반하기도 한다. 성인의 치루가 항문의 앞뒤에 생기는 것과 달리 소아치루는 항문의 옆쪽에서 주로 발병하며, 다발성 내공인 경우가 많다. 생후 3개월 이내에 첫 발병 빈도가 높고 여아보다 남아들에게 압도적으로 많다. 소아치루가 남자 아기들에게 잘 발생하는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과잉 분비되면서 항문샘의 발육 이상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면역글로불린 A가 부족해도 항문샘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우유를 먹는 아기들의 경우도 엄마 젖으로부터 충분한 면역글로불린을 공급받지 못해 항문샘이 쉽게 곪는다. 아이들 항문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예방책 소아치루는 면역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잘 생기므로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때로는 기저귀 발진에 의한 감염이 항문 쪽으로 번져 발생하기도 하므로 기저귀를 자주 바꾸고 항문을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설사는 치루를 악화시키므로 치루 증세가 있는 아이에게는 최대한 설사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 하며, 배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씻어준 뒤 항문 부위를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의 치루는 수술도 간단해 고름이 터진 바깥쪽 구멍에서 염증이 시작된 항문샘 사이에 형성된 터널을 터주기만 하면 된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원장은 “부모들이 마취때문에 아기들의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최근 마취 기술이 발달하고 수술방법도 간단하여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항문 주위에 종기가 나거나 터져서 치루로 발전했을 때에는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드물고 수술을 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소음과 스트레스가 귀를 늙게 한다 사람의 귀는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그리고 잠든 후에도 세상의 소음이 우리의 귀를 자극합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전화벨소리와 핸드폰, MP3 플레이어, 도로의 소음까지 평생 주변소음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인 난청이 낮은 연령에서 쉽게 찾아오는 질환이 됐습니다. 요즘의 젊은 사람들은 큰소리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소음성 난청의 대표적인 증상인 고주파수에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며(자음의 ㅅ, ㅈ, ㅊ, ㅋ, ㅍ, ㅎ 등) 특히 영어 같은 외국어듣기(f, h, s, sh, ch, th, p, t등)를 몰라서 못 하는게 아니라 안 들려서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나 자각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또한 한쪽귀의 가벼운 난청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성취 및 사회성 발달에서 뒤처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령이 높아지면서 청력이 나빠지는 증상을 느끼게 되지만 이를 지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루다보면 청신경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생활에서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자신감의 결여, 사회에서의 소외감, 가족간의 대화단절, 우울증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보청기의 착용 시기가 늦어지면 보청기를 해도 말의 분별력이 떨어지고 효과가 떨어져 소리만 들리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난청이 시작되었다면 보청기를 사용해서 불편을 덜 수 있습니다. 물론 보청기는 내게 적합한 보청기를 구매하였더라도 착용즉시 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적응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보청기는 조기에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내 귀에 맞는 보청기를 하셔야 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노인성 난청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이 청력을 약화시키는 주요인 중에 하나임을 아시고 소음, 스트레스 , 피로 등 건강관리를 함께 신경 쓰셔야 합니다. 또한 난청과 함께 시작되는 것이 이명입니다. 이명은 발생부위를 정확히 알기 어려우며 스트레스나 몸이 안좋을 때 소리가 더 커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명이 있으신 분들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노래방등의 큰소리와 커피, 담배, 과음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이명을 참기 힘드신 분들은 보청기를 착용하시면 이명이 상당히 줄어 많은 도움이 받을 수 있습니다. 강용구 원장 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www.ear114.net(02)404-82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초중고 각종 회장 선거, 스피치 지도 2학기 시작과 함께 각종 선거를 앞두고 출마자들을 위한 선거연설, 스피치 지도반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인 비전스피치 리더십 아카데미(원장 김연석)가 초, 중, 고 재학생중 각종 회장 선거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피치와 리더십, 연설 전문가인 김연석 원장이 운영하는 초, 중, 고 각종 회장 선거 준비반은 그간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하고 자신감 있는 리더를 길러내는 곳으로 유명하다.한편 비전스피치 리더십 아카데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 연설지도반도 개설하고 있다. 문의 (02)406-77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입시분석과 2012학년도 합격대비 전략 2011년 영재교육원 입시는 달라진 전형 때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어려워했지만 와이즈만 학생들은 이번에도 전국 최고의 합격 실적을 보였다. 달라진 입시 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관찰추천제’. 창의적 수학&bull과학 탐구활동과 협동 및 토론 학습을 했던 와이즈만 아이들은 관찰추천제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달라진 입시의 특징은 무엇이고 2012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와이즈만과 함께 꼼꼼히 들여다보자.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의 특징 2011학년도 영재교육 선발과정의 특징은 <관찰추천제>의 도입이었다. 관찰추천제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영재교육의 본래 취지에 맞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지필 고사 대신 관찰추천으로 학생을 추천하여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또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과정은 교내 추천인 1단계, 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교육청이 영재성 평가 과정을 거치는 2단계, 마지막으로 3단계 지원 대학에서의 면접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달라진 점은 각 영재교육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기초 과정은 영재학급 혹은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심화&bull사사 과정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교에서 담당하게 된다. 서울의 경우,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영재학급을 개설하면서 영재교육 대상자를 1만3천명 선으로 크게 늘림에 따라 기초 과정에서도 단계를 구분해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대상을 영재학급 수료자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포트폴리오는 스스로, 내실 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 그동안 합격을 좌우해 왔던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지필&bull논술고사, 심층면접이 폐지된 만큼 관건은 이제 서류전형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시험을 폐지한 것은 문제를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를 보는 대신 학생의 영재성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뜻. 앞으로는 실제 학교생활 등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전개해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하기를 원한다면 평소에 분야별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자기소개서 준비가 필수이다. 즉,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학교 성적이나 각종 수상 경력도 필요하겠지만 화려한 스펙을 나열하는 것보다 수업 및 생활 태도에서 영재성을 꾸준히 발휘해왔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bull관찰한 기록물, 영재기관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 관련 분야의 독서 이력 및 관련 결과물 등을 꾸준히 모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교육청 영재교육원 교내외 행사에 적극적 참여,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연습 필요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기존의 지필고사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과 성적이 우수해야 함은 물론 교내&bull외 경시대회 입상 경력, 자격증 등이 참고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1차 관찰 추천자인 담임교사와 함께 하는 모든 수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교실에서 학생을 가장 가까이 관찰하는 담임교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는 것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관찰수업에서는 창의적인 문제가 많이 제시되기 때문에 수학&bull과학&bull역사 등 다방면의 책을 고루 읽어 배경지식을 쌓아두어야 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논리적&bull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최근 50% 이상 늘어난 서술형 시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교내 대회와 교육청 주최 대회를 꼼꼼하게 체크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과학 분야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교육청 주최 탐구토론대회, 물로켓대회, 과학상자대회 등과 과학창의력대회와 과학탐구대회 같은 교내대회를 겨냥해 볼 만하다.문의 송파센터 (02)416-5222자료제공 와이즈만연구소 “새로운 평가선발에서도 와이즈만 아이들이 앞서갑니다”2011학년도 국가 영재교육기관 4,096명 합격!!대학부설 영재교육원 642명 합격교육청 영재교육원 1,683명 합격영재학급 1,561명 합격!최상위 수학영재를 위한 GT어드밴스, WMO 프로그램 출시와이즈만이 창의사고력 수학을 새롭게 열어갑니다 교과서 개정, 관찰추천제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대한민국의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 기존의 올림피아드 기반 수학 학습은 변화가 필요하다. 달라진 교육정책과 입시에 맞춘 수학영재를 위한 새로운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와이즈만의 GT어드밴스와 WMO가 수학교육의 새로운 막을 연다. 영역별 체계화된 프로그램대수, 기하, 조합, 정수.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그리고 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 출제되는 수학의 네 영역이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해결해본 학생이라고 해도 영역별로 수학을 학습하지 않았다면 중고등 심화수학을 만났을 때 어려워할 수 밖에 없다. 교과 커리큘럼에 맞춘 학습은 당장의 학교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목표가 다른 상위권 초등이라면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와이즈만의 GT어드밴스와 WMO 프로그램은 기하, 조합, 정수, 퍼즐, 문제해결의 다섯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중고등 심화수학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했다. 영역별 체계화된 학습은 상위권 학생들이 중고등까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사고의 훈련문제를 많이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특히 상위권 초등학생들에게는 문제 풀이 훈련보다 다양한 사고의 자극이 더 필요하다.GT어드밴스와 WMO는 다양한 해결 전략을 찾아내는 훈련으로 상위권 아이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중고등까지 실력을 이어줄 탄탄한 창의사고력의 기초를 쌓는다. 또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세요, 친구의 풀이 방식으로 해결해보세요, 다른 해결전략을 찾아보세요 등 다양한 문제 해결전략을 찾는 훈련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여러 가지 수학적 해석을 발견하고 달라진 입시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2011-08-21
- 와이즈만 광진센터, 영재교육원 준비 설명회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창의력 기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광진센터에서는 ‘영재교육원 준 학부모 설명회’를 8월 25일(목) 오후 7시 광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 준비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광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와이즈만 광진센터는 자녀의 수학과 과학의 영역별 창의사고력과 영재성향 진단 무료 검사를 기간 연장해 오는 9월 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검사를 희망하는 학부모도 광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와이즈만 광진센터 (02)457-79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싱가폴관광청과 함께 하는 싱가폴유학설명회 싱가폴은 교육경쟁력 세계 1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 세계 금융 및 무역의 핵심국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게다가 싱가폴은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로서 철저하게 세계화 및 실용교육에 바탕을 둔 글로벌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싱가폴은 한국의 삼성, 현대를 포함한 전세계 다국적기업들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싱가폴 교육의 매력이 알려지면서 최근 3~4년 사이에 한국 유학생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싱가폴유학을 대표하는 싱가로유학원에서는 싱가폴관광청과 함께 오는 8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싱가폴유학 및 대학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은 싱가로유학원 홈페이지(www.singaroyuhak.com)및 전화로 예약접수 할 수 있다 문의 싱가로유학 원장 김민수(02)521 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