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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지역의 도서관 둘러보기 무더위 이기고 독서 통한 지식 습득, 사고력 확장 효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것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있을까. 바로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그 중에서도 함께 책을 읽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심심하다는 말을 쏙 들어가게 할 수 있는 책, 미처 몰랐던 지식의 습득을 위한 책,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책... 등등 다양한 이유로 찾게 되는 도서관에서 무더위를 이겨보는 것은 어떨까. ▶ 노원평생학습관 ◎ 위 치 : 지하철 7호선 하계역 1번 출구에서 50m 버스 105, 146, 172, 1131, 1135, 1137, 1140 ◎ 휴 관 : 없음 ◎ 문 의 : 979-1742~5, http://www.nwllc.or.kr/ ◎ 프로그램 학부모 독서지도 특강 - 1차 : 8월 6일(수) 14:00~16:00 - 2차 : 8월 13일(수) 14:00~16:00 - 장소 : 노원평생학습관 시청각실 - 인원 : 40명(선착순) - 강사 : 이경숙(한국통합독서교육개발원 원장) - 내용 : (1차) 독서지도의 중요성, 7차 교육과정 및 발달단계에 따른 독서지도, 북아트 (2차) 도서종류에 따른 독서지도, 독서감상문 지도 및 다양한 독서감상 표현 - 접 수 : 7월 29일(화) 부터 선착순 모집, 2층 자료봉사과 직접 방문 또는 전화접수 - 문의 : 자료봉사과(979-1741, 내선 121) ▶ 도봉도서관 ◎ 위 치 :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 120번, 153번 버스 1호선 창동역 1번 출구 1161, 1120번 버스 120, 109, 144, 151, 153, 1161, 1120 버스 ◎ 휴 관 :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법정 공휴일(국경일 등 관공서의 휴무일) ◎ 프로그램 행복한 그림책의 세계 - 일시 :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오후1:30 - 장소 : 어린이실내 유아실 - 대상 : 취학 전 어린이 - 주최 : 도봉동화읽는어른모임 독서회 : 독서토론, 독후감발표, 독후감작성법, 동시쓰기, 교과학습과 관련된 독서지도 - 초록회 : 초등학교 5,6 학년, 셋째 주 토요일 14:00-15:00 - 책사랑 : 초등학교 3,4 학년, 첫째 주 토요일, 14:00-15:00 ◎ 문 의 : 안내실(906-2666), 디지털자료실(906-2667), http://www.dobonglib.go.kr/ ▶ 도봉문화정보센터 ◎ 위 치 : 지하철 창동역(1.4호선)2번 출구 1133번, 1138번, 1157번 버스 녹천역(1호선) 1번 출구 창2,3동 방향 도보7분, 지선버스 1133, 1138번 버스 ◎ 휴 관 : 매주 화요일 ◎ 문 의 : 900-1835, http://www.dobonglib.seoul.kr/ ▶ 아리랑정보도서관 ◎ 위 치 : 4호선 성신여대 입구 2, 6번 출구, 6호선 안암역 1번,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 1014, 1212, 1162, 162, 1014, 1212, 마을버스 20번 버스 ◎ 휴 관 : 매월 둘째 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석가탄신일, 성탄절 ◎ 프로그램(8월 1일~8월 28일까지) NIE - 중학생 : 매주 금요일 17:00~18:00 - 초5. 6학년 : 매주 화요일 14:00~15:00 책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 - 초3. 4학년 : 매주 화요일 16:00~17:00 영어일기쓰기 - 초3. 4학년 : 매주 수요일 16:00~17:00 문 의 :3291-4990, http://lib.arirang.go.kr/ ▶ 중랑구립정보도서관 ◎ 위 치 :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4번 출구 도보 7분 2012, 2216, 2113, 2234번 버스 ◎ 휴 관 :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국경일 등 법정공휴일 ◎ 문 의 : 490-9112, http://www.jungnanglib.seoul.kr/ ◎ 프로그램 문화극장 - 일시 :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장소 : 도서관 4층 강당(선착순 무료입장) 8월 3일(일) - 파워레인저 S.P.D, 43분, 영화, 전체 8월 9일(토) - 한자왕 주몽, 100분, 애니메이션, 전체 8월 10일(일) - 나는 전설이다 , 100분, 영화, 12세 이상 8월 17일(일) - 내셔널 트레져 2, 124분, 영화, 12세 이상 8월 23일(토) - 로봇 태권 V, 97분, 애니메이션, 전체 8월 24일(일) - 워터보이즈, 90분, 영화, 전체 8월 31(일) - 황금나침반, 113분, 영화, 전체 ▶ 강북문화정보센터 ◎ 위 치 : 지하철 4호선 수유역1번 출구 순환버스 1124번 버스 미아삼거리역 3번 출구 1124번 버스, 2번 출구 마을버스 5번 ◎ 휴 관 :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공휴일 ◎ 문 의 : 945-9873, http://www.gangbuklib.seoul.kr/general/ 서은영 리포터 miz1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남창우 한의원장에게 들어보는 성장클리닉 관련 10문10답 아이 키 성장, 유전적인 부분보다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 가능 남녀노소 불문하고 키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얼마나 클 것인가를 궁금해하고, 또래에 비해 아이 키가 작다고 느끼는 부모들은 불안과 조급증으로 성장클리닉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수년간 성장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남창우 한의원장을 만나 성장클리닉과 관련한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어봤다. 1. 성장판은 언제 닫히나? 성장판은 뼈를 자라게 하는 연골판으로 손목이나 팔꿈치, 어깨, 발목은 물론이고 손가락, 발가락에도 있습니다. 보통 4세에서 7세부터 성장이 시작돼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15-16세에 멈추는데 여자는 초경 이후 2년 정도, 남자는 음모가 난 후 3년 동안 급속히 성장을 하면서 성장판의 연골이 단단한 뼈로 바뀌게 되어 닫힙니다. 2. 성장판이 닫혀도 클 수 있나? 성장판이 닫혔다는 것은 뼈끝에서 자라는 연골판이 완전히 굳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성장판이 완전히 닫혔다면 키는 더 이상 크지 않습니다. 다만 연골판이 완전 경화가 안 된 상태라면 영양상태와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성장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3. 성장클리닉은 언제 받는 게 좋은가? 성장 클리닉을 받는 시기는 아이의 성장률과 현재의 키가 동일 연령대 학생에서 몇 %인지에서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매년 4cm 이하의 성장률을 보이는 경우, 현재 아이의 키가 전체 학생 백분위에서 3% 이하인 경우, 3세 이후 연령에서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는 언제라도 성장에 관련된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4. 성장클리닉을 통해 얼마나 클 수 있나? 통계적으로 3개월 정도 치료 후 효과가 일정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는 2차 성징 이전의 아이들은 성장 평균치를 기준으로 이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2차 성징이 지난 아이들은 성장판이 닫혀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전년도 성장 정도를 넘어서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전년도 성장치를 유지하는 것에 목표를 둡니다. 5. 성장클리닉은 얼마나 받아야 하나? 성장클리닉의 치료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내적으로는 성장판이 열려 있는 상태와 환자의 소화 흡수력과 관련이 있으며 외적으로는 환경적인 요소를 얼마나 많이 개선시킬 수 있는가 하는 정도에 따라 큰 편차를 보입니다. 보통은 3개월 단위로 치료를 진행하며 이후 성장률을 체크하여 향후 계획을 잡습니다. 6. 한방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장점은 무엇인가? 한방 성장클리닉에서는 인위적인 호르몬 요법은 쓰지 않습니다. 플러스 알파를 통해서 성장을 유도하기보다는 환자에게 마이너스되어 있는 부분의 원인을 찾아 개선함으로써 성장을 유도합니다. 또한 성장판 주변의 혈자리를 약침을 통해 자극하여 직접적인 성장판 자극 및 발육 효과를 유도합니다. 7. 2차 성징이 오면 키 크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던데 2차 성징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성장판은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 닫히기 시작하여 남자의 경우 3년, 여자의 경우 2년 정도까지 되어야 마무리가 됩니다. 개인차가 많지만 이 기간 동안 급속 성장기보다 오히려 더 많이 성장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성장 환경이 쾌적하게 조성이 되면 성장판 닫히는 시기가 훨씬 지연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8. 비만의 경우 성장 클리닉의 효과를 볼 수 있나? 체지방이 과도한 경우 성장 호르몬 작용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성장호르몬의 작용은 뼈를 키우는 것 말고도 체지방을 분해하는데도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만한 아이의 경우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 자체가 성장을 도모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치료와 성장치료를 병행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9. 부모가 둘 다 작아도 키가 클 수 있나? 유전인자가 키에 관여하는 부분은 불과 23%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치상으로도 우리가 부모님의 키를 환산하여 예측하는 예상키 또한 그 오차가 10cm로 정해져 있기에 유전적인 부분의 의미는 더욱 미미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이 둘 다 키가 크다면 훨씬 더 성장하는데 수월하겠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선천적인 부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10. 키 성장과 관련한 세간의 오해가 있다면?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있는데,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체지방이 분해되어 자연히 성장과 함께 살이 빠지는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살이 빠지는 것은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자연적으로 오는 현상이지 살이 키로 간다고 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오히려 과도한 체지방은 성장호르몬의 용도를 분산시켜 키 크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의정부 예술의 전당 1.서양미술과 클래식 음악여행 기간 : 8월 9일 (토) 오후 3시 / 6시(공연시간 90분)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 전석 13,000원 할인정보 : VIP 회원 30%, 일반유료회원 20%, BC카드 10%, 국민카드 10% 문의 : 031)828-5841 [8세 이상] 2. 한충은의 청소년을 위한 국악 입문 기간 : 8월 10일 (일) 오후 3시 (공연시간 80분)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 전석 12,000원 할인정보 : VIP 회원 30%, 일반유료회원 20%, BC카드 10%, 국민카드 10% 문의 : 031)828-5841 3.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 백조의 호수 기간 : 8월 15일(금) ~ 16일(토) 시간 : 오후 2시 / 5시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5천원 할인정보 : 유료회원특별할인(VIP40%, 일반 학생회원30%),국민/BC카드10%, 가족패키지(4석)할인-R석30%/전화예약만 가능 문의 : 031-828-5841 4. 금난새의 청소년 해설음악회 기간 : 8월 17일 (일) - 오후 3시 (공연시간 90분)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 R석/20,000원, S석/15,000원 할인정보 : VIP 회원 30%, 일반유료회원 20%, BC카드 10%, 국민카드 10% 문의 : 031)828-5841 [인터넷 회원가입/결제/예매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서울 시립미술관 1. 반응하는 눈 : 디지털 스펙트럼展 전시일정 : 2008년 7월 18일 ~ 2008년 8월 23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F 2. 한국추상회화 1958-2008展 전시일정 : 2008년 7월 9일 ~ 2008년 8월 23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3층 문의 : 02.120(주간) / 02.2124.8800(야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덕수궁 미술관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기간 : 7월 26일 ~ 11월 9일(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 30분(관람종료시간 40분전까지 입장가능) 전시작품 : 15개국 라틴아메리카 모더니즘 작품 120여점 관람료 : 초등학생 6,000원, 청소년 8,000원, 성인 10,000원(덕수궁 입장료 포함) 문의 : 368-1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야마하 음악교실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JOC) 한국 최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개성 넘치는 꼬마 연주자들의 향연 어린 작곡가들이 무한 상상력으로 직접 작곡하고 직접 초연한 감동적인 무대 지난 7월 2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는 20여개 각 지역의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음악활동을 해 온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고 그 곡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연주하는 Junior Original Concert가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Junior Original Concert(이하 JOC)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을 육성하고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그 감동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한다” 는 야마하 음악교실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1972년 시작된 이래 세계 각국에서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해 가며 명성을 얻고 있는 행사이다. 2004년 한국에서 야마하 음악교실이 시작된 이래 올해로 5년째. 드디어 한국 최초로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가 열려 반가움을 더했다. 이번 JOC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음악을 배운 만 15세 이하 학생들이 각각 마음으로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고 그것을 스스로 연주하는 형태로 2008년에 응모된 곡들 중 선발된 15곡을 어린 학생들 스스로 초연하는 무대였다. 어린이다운 풍부한 감성과 각기 다른 상상력이 표출, 감동과 가능성 제시 한국 최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에는 야마하 음악교실 주니어 전문코스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사물에 대해 느끼는 감흥과 상상력에 기초해 만든 15곡을 연주해 큰 반향과 호응을 얻었다. 용과 군사들(장예지.만6세.피아노), 토끼의 특별한 하루(채나영.만8세.피아노), Kirby Great Adventure(이제용.만7세.엘렉톤), 장난꾸러기 또또의 즐거운 하루(강세인.만8세.피아노), 춤추는 시계(배우영.만8세.피아노), 세탁기 속 빨래들(권현구.만9세.피아노), 조약돌(이유빈.만9세.앙상블-피아노 바이올린), 내 마음 속의 광개토(유예린.만8세.앙상블-피아노 엘렉톤 타악), 곤충들의 우정(송예민.만8세.피아노), Four Seasons(한유진. 만8세.앙상브-피아노 첼로), 동물악단(정수윤.만9세.피아노), Rondo of Dusk(마츠다 리리카. 만10세.엘렉톤), 파도의 이야기(김인혜. 만7세.피아노연탄), 해적(김현재. 만9세. 피아노), 탐험(문재원.만10세.앙상블-피아노 엘렉톤 타악기) 등 15곡의 꼬마 작곡가들의 개성 넘치며 아이들만의 상상력이 묻어난 연주를 접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 이라는 평을 쏟아냈다. “아이가 3년째 배우고 있는데 2-3년 더 하면 JOC 콘서트에 나온 아이들처럼 가능하리라 봐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아이도 엄마도 얻을 수 있었어요. 야마하음악교실의 장점인 자유분방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음악 활동을 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활동들이 빛을 발한 무대였던 것 같아요.” (산본센터 한민호 엄마) “야마하 음악교실에 아이 때문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제일 즐거워해요. 아이가 꼭 와야 한다고 해서 공연도 보러 왔는데 와서 공연을 보니 믿고 지속적으로 보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드네요.”(반포센터 김이주 엄마) “너무 감동적이고 기대 이상이예요. 우리 아이는 1년 조금 넘었는데 야마하음악교실에 보내면서 음악코스에 대해 달리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앞으로의 비전이 궁금하고 해서 특별히 와 봤어요. 프로그램의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야마하 음악교실 엘렉톤의 장점이 많이 느껴져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있는데 역시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오래 배웠지만 작곡 능력이 잘 안 되서 야마하의 엘렉톤을 배우고 있고 야마하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이 극복되리라 다시 한번 기대하게 되네요”(대전센터 김미경) “아이가 야마하를 3년차 다니고 있는데 와서 공연을 보니까, 저렇게 발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우리 아이도 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기네요. 아이에게 ‘머지않아 직접 작곡도 하고 훌륭하게 연주도 할 수 있다’ 는 자극과 경험도 되니 좋네요. 야마하 때문에 아이가 음악을 즐기게 돼서 너무 만족스러워요”(분당 서현센터 최정호 엄마 이유진) 음악을 스스로 만들어 연주하는 야마하 음악교실의 저력 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서 피아노 교육을 시키기 위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 바이엘을 가르치고 ‘빠른 진도’ 에 연연하다 1년도 못 가서 흥미를 잃고 포기하고 마는 기존의 피아노 교육과 달리 야마하 음악교실은 단순히 건반악기를 연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듣고 노래하고 작곡까지 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음악 교육을 표방한다. 실제로 야마하 음악교실에서는 음악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세밀하게 설정된 코스 중 자신의 능력에 맞는 레슨을 선택하여 순차적으로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음악교육시스템 중 청각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만 4-5세 대상의 주니어 뮤직코스의 수업은 교사가 연주하는 화음을 듣고 음명을 알아맞추고 노래하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즐겁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 평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준다. 또한 엘렉톤이라는 악기를 통해 다양한 소리로 절대음감을 익힐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건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화성과 음악 기초이론까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야마하 음악교실은 아이의 성장에 맞는 단계별 적기 교육과 여러 명의 또래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하며 사회성과 음악성을 같이 기르는 그룹 레슨, 엄마 아빠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체크 하고 격려할 수 있는 학부모 동반 레슨 등의 큰 특징을 자지고 있다. 이번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에 대해 김경희 JOC 행사 담당자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4년차 되는 주니어 전문코스 아이들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무대입니다. 야마하 음악교실의 우수성을 학부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5년을 넘어가면서 아이들이 급성장 하는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뻐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야마하 음악교실이 한국에서도 잘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기량이 발표되는 이 공연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場)이 된 것 같고, 야마하 음악교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창조력 향상이 집대성된 행사가 된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www.yamahaschool.co.kr 김영옥 리포터 inform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이제 정신건강도 조기검진 하세요! 소아청소년, 어르신,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산만한 우리 아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아닐까.’ ‘혹시 내가 우울증이 아닐까.’ 이렇듯 최근에는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상담기관이나 병원을 찾아가자니 이래저래 부담스럽기만 하다. 정신보건센터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정신 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하고 있어 부담 없이 문턱을 넘을 수 있는 곳. 그중 성북구정신보건센터에 다녀왔다. 지역주민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정신보건센터는 하지현 센터장을 수장으로 사회복지사, 임상 심리사, 간호사 등 총 11여명의 인원이 지역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기본적인 자격증 외에 일정 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센터에 배치되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하는 업무는 우선 소아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인터넷 중독, 우울증, 학습문제, ADHD, 또래관계문제, 학교폭력, 불안 등 소아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적응상의 어려움이나 정신과적인 문제에 대한 간이 심리검사와 상담서비스를 하고 있다. 일차적인 상담과 평가 후 필요한 경우 치료 연계와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ADHD 같은 경우 선별 검사를 통해 발견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료 및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노인에 대한 정신 건강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치매, 우울증을 비롯한 노인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노인 우울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은빛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들끼리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지지체계를 이루게 해주고 지역내 봉사활동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등 다양한 정신 건강과 관련된 일반 지역민의 상담도 받고 있다. 성북구 정신보건센터 서지영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정신보건센터를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해 미리 미리 체크하라고 이야기 한다. “일반주민들 같은 경우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게 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기간도 줄일 수 있거든요. 이러한 일반 지역민에 대한 지속적인 스크리닝, 정보제공을 통해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센터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사례관리 정신질환이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및 스트레스,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행동, 생각, 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정신분열증, 우울증, 조울증, 알코올 중독 등이 대표적인 정신질환. 성북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이러한 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치료받을 수 있게 연계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신체장애, 뇌졸중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사람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그 예로 발달장애 아동을 키우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스트레스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수 상황에 놓인 사람들끼리 정서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자가 검진을 위한 키오스크 설치, 정신건강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여 지역적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성북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성북구정신건강의 날 행사로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좋은 엄마, 좋은 아빠 되기’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신건강이동상담실’은 8월 7일(월곡동 두산아파트 하나은행 앞), 8월 14일(삼선동 주민센터), 8월 21일(한성대입구역 1번 마을버스 정류장), 8월 28일(아리랑정보도서관), 9월 4일(성북구민회관, 9월 5일(길음역) 등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울,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노인 우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에 관련하여 자가 검진도 할 수 있으며 정신보건전문요원과 정신건강상담도 할 수 있다. ‘좋은 엄마, 좋은 아빠 되기’ 강연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부부 관계 향상 및 올바른 자녀 양육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 된다. 상담시간 :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상담문의 : 969-9700 www.sbcmhc.or.kr 상담방법 : 전화상담, 내소상담, 방문상담, 인터넷 상담 참고로 각 지역별로 이러한 정신보건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관련 서비스 내용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가까운 센터에서 정신 건강 상담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노원정신보건센터 : 노원구 상계6동 701-1(보건소내) / 950-3756 *강북정신보건센터 : 강북구 미아6.7동 1353-8 강북구민건강관리센터 3층 / 985-0222 *도봉정신보건센터 : 도봉구 쌍문2동 565(보건소내) / 900-5783~4 *중랑정신보건센터 : 중랑구 신내동 662번지(보건소내) / 490-3805 김미주 리포터 mizumezu@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대학로 선돌극장 - 과학하는 마음 2(북방한계선의 원숭이 편) 과학과 인간에 대한 더없이 솔직한 수다 부제는 . 일본 현대 연극의 새로운 경향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히라타 오리자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히라타 오리자는 일본 현대 연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인물로, 일상 그대로를 무대에 옮겨놓은 듯한 담담한 작품들을 발표하여 이른바 조용한 연극 붐을 선도한 작가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동시다발대화가 많이 사용된다. 무대 위에서 여러 인물들이 동시에 저마다의 대화를 해 나가는 방식인데, 등장인물들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부연 설명 없이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더욱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 연극의 배경은 ''네안데르탈 작전''이라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연구소.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구란 바로 인간과 가까인 영장류인 보노보를 인위적으로 진화시켜 인간 진화의 과정을 밝혀 보려는 모리구치 교수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연구원 중에 모리구치 교수가 인위적으로 진화시킨 원숭이가 섞여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연구원들은 누가 과연 ''인간으로 진화한 원숭이''인가를 놓고 투표를 벌인다. 극중에는 영장류와 인간의 특성에 대한 학설, 유전과 진화에 대한 가설 등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가 가득하다. 그러면서 연구원들이 각자 지니고 있는 관점과 그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인간의 결혼, 출산, 성생활과 영장류 동물들의 습성이 비교되어 펼쳐진다. 이번에 공연되는 [북방한계선의 원숭이 편]은 실험동물이 되고 있는 영장류 동물들과 인간을 절묘하게 대비시키며 과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문제작이다. , 등을 통해 참신한 감각을 선보인 연출가 성기웅이 함께 해 15명의 인물들이 드나들며 빚어내는 생명과학 실험실의 일상사를 독특한 유머로 그려낸다. 일 시 : 8월 1일 ~ 9월 7일 시 간 : 평일 8시, 토 4시, 7시 반, 일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단, 8월 15일(금)은 4시, 7시 반 2회 공연 등 급 : 만 13세 이상 요 금 : 일반 20,000원, 대학생, 청소년 15,000원 할 인 : BC카드 20% , 8월 1일 ~ 8월 3일 공연에 한해 전석 12,000원, 7월 31일까지 예매 시, 12,000원 문 의 : 744-7304 서은영 리포터 miz1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공연정보] 서울시립미술관 1. 반응하는 눈 : 디지털 스펙트럼展 전시일정 : 2008년 7월 18일 ~ 2008년 8월 23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F 2. 한국추상회화 1958-2008展 전시일정 : 2008년 7월 9일 ~ 2008년 8월 23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3층 문의 : 02.120(주간) / 02.2124.8800(야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특명!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돈 새는 틈을 찾아라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로 돈이 술술, 틈새 막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 고유가, 원자재값 인상으로 물가가 올라 요즘 주부들 마음은 잔뜩 흐리다. 더욱이 하반기 줄줄이 인상을 기다리고 있는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비롯해 버스와 택시, 대중교통 요금까지 오를 것으로 예고되면서 하반기 물가 인상 도미노현상이 가시화하고 있다. 안팎으로 어려울 때 ‘줄일 건 최대한 줄여 보자’는 게 주부들의 공통된 마음일 터. 가만히 들여다보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솔솔 빠져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에너지관리공단 발표에 의하면 연간 금액으로 환산해 5천억 원에 이르는 양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고 한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만 빼주면 아낄 수 있는 대기전력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에너지를 50%이상 절약할 수 있다. ▶ 단열은 필수. 아울러 여름에는 차광, 겨울에는 채광에 힘써야 단열이 잘 돼 있으면 난방에너지가 50%이상 절약된다. 이중창이나 단열 창호를 시공해 단열 효과를 높인다. 또 유리창은 열이 통하기가 매우 쉽다. 보통 복사열은 85%정도 실내로 들어오며 10%는 반사되고 5%는 유리창에 흡수된다. 차양을 창 외부에 달면 75%정도 열의 흡수가 줄어들고 창 내부에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35%정도밖에 차단할 수 없다. 창에 붙이는 필터 중 콜드 필터(Cold Filter)가 있는데 투명한 콜드필터를 붙이면 가시광선은 90%이상 투과되고 적외선(열)은 투과하기 힘들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실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따뜻하다. ▶ 전자레인지는 에어컨 다음으로 전력소비량이 큰 가전제품 전자레인지의 경우 보급된 제품의 평균 소비전력이 1113W로 사용시 절약에 유념해야한다.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전자레인지를 쓰려면 가족 수에 따라 적절한 크기의 용량을 선택하여 구매하고, 요리 종류에 따라 적정시간을 조절하며, 필요이상으로 오래 작동하지 말아야 한다. 양이 적을 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가벼운 조리기구들, 예를 들어 프라이팬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 식상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플러그 뽑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놓음으로써 생기는 대기전력은 기기 사용시 전기 소모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일반 가정에서 부지런히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 한 달에 적어도 1만원은 전기세가 절약된다. 또는 스위치만 누르면 전원을 차단하는 온,오프 기능의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냉방용품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에어컨은 강,중,약 사용강도에 따라 단계마다 30%씩의 절전효과가 있으며, 강 대신 약으로 강도를 낮추고 선풍기를 함께 가동하면 종전 소비량의 60%를 절감할 수 있다. 냉방온도를 1℃만 낮춰도 에어컨 전력소비의 10%를 줄일 수 있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에어컨을 끄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절전 아이디어. 에어컨을 꺼도 30분 정도는 서늘한 냉기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에어컨은 선풍기에 비해 약 30배의 전력이 더 소모된다. 선풍기 또한 20~30분 간격의 타이머를 사용하며 자연풍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고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끄도록 한다. 강풍은 미풍에 비해 20W정도 전력소모가 많으므로 가능한 한 미풍으로 사용한다. ▶ 음식 조리시 불필요한 열기 낭비 방지 음식을 조리할 때 냄비나 팬의 바닥이 불꽃의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한다. 바닥이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불꽃을 알맞게 조절해 열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압력솥은 일반 솥보다 조리시간이 40%정도 단축되며, 가스압력솥이 전기압력솥보다 에너지가 적게 소모된다. 또 밥 3인분을 7시간 동안 보온밥솥에 넣어두면 밥을 지을 때의 전력소비량과 맞먹는 전기가 소모된다. ▶ 전기비 줄여주는 가전제품 사용법 TV 화면이 밝을수록 전기 소모량이 많으므로 화면의 밝기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냉장고 내의 음식물은 10% 늘어날 때마다 전기 소비량이 3.6% 증가하므로 냉장고 내 음식물은 60%만 채우고 뜨거운 음식물은 식혀서 넣는다. 세탁기 사용시 세탁은 10분 이상 하면 더 이상 때가 빠지지 않고 천만 손상된다. 탈수시간은 3분 이내가 적당하다. 컴퓨터의 전력소모량은 모니터 규격이나 제조업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간당 전력 소비량은 모니터(90W)+컴퓨터(300W)=390W이며, 이는 백열전등의 6.5배에 해당된다. 컴퓨터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반드시 끄고, 또한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모니터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시작/설정/제어판/디스플레이/화면보호기에서 모니터 절전기능을 추가시켜 사용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