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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상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을 키우다!! 홍경표 학생(을지중 3, Master100_ 청담재원 6년)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팝송 사랑을 함께 경험하며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배워왔다는 홍경표 학생의 꿈은 확고하다. 영화감독과 방송사 PD. 현재 집에서 어휘력 향상을 위해 영어단어를 외우고, 가벼운 책을 읽는 것을 빼놓고는 청담어학원에서 지원하는 학습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지만 굳이 두꺼운 책을 읽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얇지만 시리즈 위주의 책을 읽으며 스토리 중심으로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고. 경표의 해외 체류 경험은 A, B, C 도 몰랐을 유치원 시절, 미국여행 2번이 전부.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친척 방문을 계기로 미국 내 주요 도시는 모두 둘러본 상태. 그러나 그 짧은 경험은 경표의 꿈을 세계무대로 키워놓았다.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영어가 서툴러서는 안 된다. 당시에는 바디 랭귀지를 쓸 수밖에 없었지만, 그 여행을 통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미국은 크고 넓다. 그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영어는 도구로써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 고 말한다. 중1때 방송부 활동을 시작으로 진로를 정한 경표는 이미 모교에서는 유명하다. 작지만 알찬 프로덕션 “REC (Real Entertainment Clip) 을 설립, 대표와 총감독을 맡아 학생으로 구성된 배우, 스탭까지 갖추고, 프로그램 기획 제작에 까지 나서고 있는 것. 이미 ‘나는 가수다’ 패러디 영상과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향후 유투브에 올려 세계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학교에서도 영상에 관한 한 선생님이 경표를 찾아 도움을 청할 정도라고.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영어 자막을 넣고, 외국인과 주제에 대한 전문 인터뷰를 해야 될 경우가 생긴다. 만약 내가 영어에 서툴렀다면 이 꿈은 꿈꿀 수조차 없다. 영어는 도구로서 나의 꿈을 완성해가는 데 쓰임이 정말 많은 언어”라고 전한다. 경표는 지금의 세상을 뛰어넘는 경험을 위해 영어학습의 끈을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 특히 수학에 취약한 자신의 학습적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도 경표의 확고한 의지. 특히 조선일보 주최 MUNOS( Model United Nations of Seoul) 활동에서 작년에는 Outstanding delegate 수상, 올해는 Persuasive delegate (2~3등상)을 수상하며 영어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청담어학원에 대한 생각도 분명하다. “영어를 통합적으로 유창하도록 도와준 것은 청담어학원의 커리큘럼과 과정이었다. 특히 Master 과정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에세이 내용에 있어 알맹이가 꽉 차게 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이슈를 다루는 것도 현실감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영어는 외우고,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배웠으면 좋겠다.” 친구들에게 전하는 영어 필요성도 남다르다. 문재연 학생(상원중 3, Master200 _ 청담재원 2년 6개월) 재연이의 외국 경험은 지난해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1년 정도 보낸 것이 전부. 청담어학원에서 이미 충분히 영어 학습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현지 생활에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지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책 읽는 습관’과 ‘책을 통해 단어,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을 꼽는다. 그리고 재연이의 가장 큰 변화는 ‘영어 공부는 꼭 해야겠다.’는 야무진 결심. 그 이유에 대해 캐나다에서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며 ‘패션 마케팅 디렉터 (Fashion Marketing Director)라는 미래를 꿈꾸며 외국 생활의 기본 언어, 유창한 영어에 대한 절실함을 배웠다는 것.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2012-08-28
- 진로를 고려한 고급 영어 실력 쌓기, 지금이 최적기! 상위권 재원생의 실력에 맞춘 최고실력의 검증된 강사 초빙,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 원장의 모든 반 직강, 수업의 양보다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춘 학원, 강의실이 남아돌아도 무조건 학생을 받기보다는 성실한 학생에게 자유롭게 자습실을 열어놓는 학원. 학부모들이 JS뉴욕영어학원을 눈여겨보는 이유다. 마들프라자 5층으로 확장 이전한 지 불과 두어 달. “TEPS 강의를 듣기 위해 더 이상 대치동 학원가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강을 원하는 상위권 중고등학생들로 TEPS반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전종삼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학기에 맞춘 JS뉴욕영어학원만의 변화를 들여다보았다. 1달 2회 비용 부담 없는 토요특강 추진 변화 하나_ JS뉴욕영어학원에 실력을 갖춘 검증된 새로운 강사가 초빙되었다. 이미 7월 여름 특강부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신명주 강사는 뉴욕대 영어교육(TESOL) 석사 출신으로 다년간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갖추고 문법반, 정규반과 TEPS반 등 모든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 재원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변화 둘_ 8월 25일부터 JS뉴욕영어학원의 재원생이면 누구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격주로 진행되는 토요 특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1달 2회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될 토요 특강은 1회는 문법 특강을 열어, 문법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보강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머지 1회는 발음 교정, 독해 수업, 뉴스 청취 특강 등을 열어 학생들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화 셋_ 또한 전문상담사를 초빙해 재원생의 진학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진로 적성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단순히 결과지 한 장으로 표출되는 학교 진로 적성검사와는 달리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우선 선착순으로 중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학부모가 원하면 전화 상담 또는 대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여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늘어났다. 이런 과정 속에서 쾌적하고 내실 있는 환경,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추가 강의를 열어 학원의 이익을 추구하는 대신, 전체 재원생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무료 토요 특강과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과 진로에 필요한 영어 학습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도 재원생 중심으로 충분한 경력을 갖춘 석박사급 강사를 초빙해 수업의 질을 높여나갈 생각”이라고 전한다. 예비 중1 고1, 2학기 놓치면 절대 안 되는 영어 학습전략 체크포인트 전 원장은 중, 고등학교 입학을 불과 6개월 남겨놓은 학생들이 반드시 짚어야 할 영어 학습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예비 중1이라면 앞으로의 영어 학습의 토대가 될 ‘영문법의 반복 학습’을 추천한다. “특히 회화 중심의 영어 교육에 치중해 온 학생이라면 영어 실력이 높은데 비해 내신점수에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문법 정리가 꼭 필요한 시기로 방학 집중 교육만으로는 극복될 수 없기 때문에 학기 중에도 꾸준한 문법 공부가 필요합니다.” 한편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2학기는 학습적으로 가장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다. 특히 내신 영어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은 ‘자신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고, 학부모 역시 ‘내신 점수가 곧 실력’이라고 믿으면서, 영어공부에 나태에지기 쉽다. 전 원장은 이 시점에 반드시 TEPS 와 같은 객관화된 공인인증시험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재점검해볼 것을 권유한다. “단순히 학원 점수, 레벨, 텝스 교재만을 사용한 수업에 의존하지 말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객관화된 점수를 학생이 스스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영어 점수에 충격을 받기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깨닫고 자극을 받아 영어공부에 매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 2012-08-20
- 고등 중심 실전형 영어 학습이 성공의 핵심! #1. 유소은 (가명, 건대부고 4.5등급->1등급, 와세다 대학 재학) 영어 내신 4.5등급의 소은이. 고2때 이과에서 문과로 옮기면서 영어 학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이케영어학원을 찾은 지 2달여 만에 문제유형을 콕콕 짚어주는 실전형 영어 수업으로 1등급에 올라섰다. 중간고사 영어 성적 95점으로 학교에서 부정행위를 의심받았을 정도. 그러나 기말고사 100점으로 영어 실력을 입증. 이후에도 이케영어학원에서 토익까지 치밀하게 준비해 일본 와세다 대학 입학에 성공했다.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지 9년. 고등부 실전형 영어몰입 교육으로 ‘성과’를 내는 학원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케영어학원. 특히 고등부 수능 내신영어 경력만 16년에 이르는 김지민 원장은 노원구 주변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적중률 높은 수업으로 ‘노원구 고등 내신 잡는 명강사’로 유명하다. 또한 이케영어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목표에 맞춘 빈틈없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지민 원장에게 내신과 수능을 잡는 영어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빈번한 출제 문제 꼭 짚어주는 학습법으로 단시간 내 중상위권 모두 등급 UP 이케영어의 최대 강점은 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모두 ‘수능영어의 고득점’이라는 목표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등급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해 단시간 내 목표 달성을 위해 몰입영어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고등부에서 2등급 이상을 받으려면 정독 독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입시를 대비한 전략적인 영어학습법이 유용하다. 실전에 필요한 빠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부족한 어휘력, 문법의 응용력 까지 학생별로 체크하면서 꼼꼼히 빈틈을 채워나가야 된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도 목표에 맞춘 높은 과정의 커리큘럼과 영역별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채우기 위해 중3, 고1 과정을 병행한다. 일반 커리큘럼이 주1회 4시간이라면, 중하위권은 주3회 영어공부를 지도하여 최종 목표인 수능 1등급, 내신 1등급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현재 고등부는 수능 등급별 수업으로 적게는 3~4명. 최상위반의 경우는 9명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모여 경쟁하고 있다. 또한 상시적으로 자습실을 열어놓고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실력 있는 보조 강사 4명이 번갈아 상주해 영어공부를 돕고 있다. 한편,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과 TOEFL’ 또는 ‘수능과 TEPS’ 수업을 병행하여 영어공인점수와 동시에 수능 1등급, 내신까지 같이 공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노원구 내 고교별 내신 문제 경향을 정확이 파악해 현재 고등부 최상위반 재원생 모두가 각기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내신 성적만큼은 학교별 1등급을 받고 있다.” 며, “영신여고는 시험에서 실수를 줄여야 되고, 서라벌고는 영어 기본기를 바탕으로 평소 실력을 꾸준히 쌓아야 유형이 바뀌는 빈칸문제, 문법 응용,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며 학교별 시험대비 전략까지 짚어준다. 현재 고등 영어수업은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습 전략과 학생들의 절대적인 집중력이 필요한 실전에 강한 영어’에 강한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다루고, ‘학습 의지’와 ‘실천력’을 갖추기 위한 중등부 커리큘럼도 새롭게 준비해 R고등 영어 내신 수능을 앞서 준비하고 있다. 신학기,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영어내신 잡기, 고등 영어 성적 선점 이케영어학원 중등부는 현재 실력이 검증된 유능한 강사 2명이, 최상위반은 원장 직강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NEAT를 대비한 공인영어시험 토플반도 운영한다. 김 원장은 “중학교는 학교별 내신의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 학부모들이 학교 영어성적만으로 영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중등부는 고등부 입시를 위한 공부 습관, 시간 관리를 미리 배우는 과정이다. 현재 영어내신 80점 이상이라면 입시에 맞춰 평준화된 고등 영어를 선점하기 위해 고등1학년 과정의 문제 유형, 배경지식, 어휘 중심의 수업을 미 2012-08-20
- ‘창의 과학’의 접목, 원리를 깨우치는 실험공간까지 확보! ‘과학’에 관심 많은 내 아이, ‘창의력 넘치는 사고력’ 어떻게 잘 키워줄 수는 없을까? 단순히 높은 과학 성적만으로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유독 ‘과학’에 관한한 학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과학고, 영재고 특목고라도 보내볼까 싶지만,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과학 학원을 보내놓았더니...특목고는 물론 이공계 대학 입시까지 책임져 주는 학원이 있다면?’ 학부모의 갈증을 풀어줄 GMS 과학전문학원이 8월 20일 은행사거리 중원코아빌딩 10층에 오픈된다. GMS 과학전문학원 김경아 총괄은 “아이의 과학적 머리를 닫아버리는 사람이 바로 학부모”라며, “책과 교과서로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실생활에 접목되는 과학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늦어도 초등5, 6학년에는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GMS 과학전문학원이 추구하는 ‘과학 공부’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창의 과학’의 접목, 쉽고 흥미로운 과학 능력 키우기 과학에 대한 아이들 생각의 틀이 바뀌면,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현상을 찾아내는 관찰력과 원리를 깨우치는 탐구력이 함께 키워진다. 이것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서술형 심화형 과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강한 능력으로 발전하게 된다. 김경아 총괄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과학고 영재고 입시 경향, 고등학교에서의 과학의 난이도를 고려할 때 특목 입시를 준비하는 시기 역시 빨라지고 있다.”며 “과학적 능력을 키워주는 데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부터 과학을 생활 속 현상에서 관찰하고 탐구, 실험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암기로 극복하기는 어렵게 된다.”고 전한다. GMS 과학전문학원 개관은 이론과 더불어 실험, 원리에 집중하는 과학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흐름을 읽고 실험을 통해 이론의 성립 과정을 체득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까지 복합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목고와 이공계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이론으로 배워왔던 과학 원리를 끄집어내어 생활에 응용하는 ‘창의과학’까지 접목해 과학을 흥미로운 과목으로 접근시켜가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론을 탄탄히 하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과학적 현상을 찾아내는 관찰력, 탐구력, 그리고 생활에 접목시키는 응용력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과학, 실험의 생활화, 탐구력 함양 등의 사고력을 키우는 한편 과학 주제 전달, 실험 연습, 과학창의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담임 책임제, 학생 개인별 커리큘럼, 영역별 박사급 전문 강사 배치 과학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이 ‘처음 가르치는 강사로 인해 학생이 과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의 모든 영역별로 박사급 전문 강사를 전공별로 배치시켜 ‘과학은 생각하는 과목’, ‘과학은 실생활의 현상이 반영된 과목’이라는 점을 강조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주고자 한다. 처음 GMS 과학전문학원을 찾게 되면 상담을 통해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이때 테스트는 과학 성적의 높낮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과학적 능력, 즉 탐구력, 응용력, 추론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부족한 능력을 키워주고, 넘치는 능력은 이끌어주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된다. 특히 자율, 자사, 과학, 영재 등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는 목표에 따라 기초와 심화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는 한편, 학생별로 필요한 영역을 맞춤식으로 골라 자기만의 커리큘럼을 짜서 진행하게 된다. 10명의 학생 모두가 서로 다른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GMS 과학전문학원의 모든 반은 담임책임제로 정담임과 부담임, 그리고 영역별 과목 담임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각 영역별 능력에 대해 강사진이 충분히 교감하며 장단점을 평가하면서 과학의 복합적인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또한 실험을 진행할 때는 별도의 보조강사가 있어 수업의 충실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기 위한 전문적인 실험실을 마련하여 과학전문학원으로서는 최상의 시설과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 김경아 총괄은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각 학부별로 필독 과학도서,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 통합논술 등도 진행한다. 더불어 특목고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 진 2012-08-13
-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 담당 지하철 4호선 창동역 인근에 위치한 창동KRA Plaza. 경마수익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연면적 약 3천여 평에 달하는 10개 층 건물은 경마시행이 없는 월~목요일에는 지역주민들의 레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안효진 지점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마사회 창동Angels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기부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동KRA Plaza에서 올해 집행되는 기부금만 하더라도 도봉구내 인강원을 비롯한 13개 단체지원금과 440명의 개인지원금으로 총 1억원이 지원된다. 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강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자 동분서주 바쁜 창동KRA Plaza 안효진 지점장을 만나 한국마사회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조명해 봤다. ▶창동KRA Plaza의 지향점은 무엇이고, 지역사회의 평가는 어떠한가? -창동KRA Plaza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간이미지를 갖고 공기업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공존하는 순기능을 지향한다. 창동KRA Plaza가 개장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지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또 일정 정도의 거리감도 두고 계신 걸로 안다. 하지만 현재는 그동안 꾸준히 전개해 온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기부금, 문화교실 등을 통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 ▶창동KRA Plaza를 운영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창동KRA Plaza가 경마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넓게 이용하며 상호작용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인지도를 높이려 많은 노력과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연면적이 약 3천여 평에 달하는 우리 지점의 넓은 공간을 지역민들이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환원하려고 한다. 주3일(금~일)은 경마고객을 위한 공간이고, 주4일(월~목)은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요활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크게 자원봉사와 기부금 지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직원들과 문화교실 회원들이 함께 도봉푸드마켓에서 이용자 도우미, 물품포장, 가정배달 등의 정기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강북지역의 한국마사회 5개 지점이 연합해 ‘다사세 봉사단’을 결성해 분기별로 쉬는 월,화요일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창4골 문화행사에도 참여해 문화교실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지난 5월에는 한국무용, 합창 등의 공연봉사를 펼쳤다. 지난 7월 초에는 도봉구청과 MOU를 체결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서비스인 드림스타트사업에도 참여해 어린이탁구교실, 승마체험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정기봉사활동 외 10월에 사랑의 문화공연, 11월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인보사업으로 사회복지관이나 행정기관을 통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생활비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관이나 장애우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약간 어려운 중에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일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창동KRA Plaza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하던데? -문화교실에서 진행하는 골프 기타 꽃꽂이 노래 요가 탁구 헬스 한국무용 챠밍댄스 등의 강좌가 상반기에만 420회 실시됐고, 총 2만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현재 1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탁구교실은 건물 2개 층에 16탁을 설치, 서울시 내에서도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기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탁구교실은 각 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인지도가 높기에 타 지역에서 ‘한 수 배우고자’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향후 바램이 있다면? -한국마사회가 내는 세금이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실적은 크지만 그 세금이 지역에 환원돼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쓰이는 정도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법 개정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가급적 많은 부분이 직접 환원되기를 희망하며, 어려운 이웃의 인보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좀 더 많이 늘려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한 창동KRA Plaza의 3천여 평 공간에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놀러 오셔서 편안하게 이용하며 즐기는 가운데 이곳에서의 시간이 생활의 활력소로 환류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나의 스토리 만들기’ 프로젝트!! ‘진로 찾기’에 고민하는 초 중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린 곳이 있다. 지난 9일 청담어학원 중계브랜치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기 위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나의 스토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회에 걸쳐 재원생 180여명이 참가했던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외 대학의 멘토들이 참가해 그들이 겪어온 학창시절, 영어 학습 방법, 어려웠던 점, 글로벌 대학 진학 과정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동시에 글로벌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의 비전을 완성해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장이 되기도 했다. 1강_염태균/ 한영외고, 뉴욕대 Stern Finance& International Business 전공 국내 수능과 미국 수능 시험 (SAT) 동시에 준비하고,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와 뉴욕 대에 동시 합격했던 염태균 학생은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갖추는 것’, ‘오답노트를 활용한 복습’, 그리고 ‘시간 활용’을 추천한다. 초 중학교 때 ‘공부습관’을 갖추어놓으면 진로를 결정하는 시점에 힘을 발산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학습지 답을 베끼고, 학원을 빠지며 놀았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당시에는 재미있는 하루였지만, 후배들에게 “티끌모아 태산이다. 혹시 이런 경험을 즐기는 친구가 있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습에 있어 구멍이 생겨 수능이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때 후회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이제는 함께 놀던 중학교 친구들과 살아가는 모습과 가치관이 달라져 있다며 “갑자기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습니다. 지금 놀고 싶은 것을 참으면 미래의 행복을 얻지만, 지금 놀면 미래에는 하루를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를 걱정하는 삶을 살게 된다.” 조언한다. 더불어 외고 진학을 망설이던 자신에게 ‘학습 능력을 증명해보라’ 며 우회적으로 일상에 갇혀 생활하던 자신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노는 데 한눈을 팔던 자신에게 꾸지람과 매까지 들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잡아준 부모님께는 돌이켜 보면 오히려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학습할 능력과 의지를 갖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두려움 없이 무조건 부딪쳐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틀리는 것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요.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배울 점을 가져오면 됩니다.” 참가한 학부모에게도 “아이들과 많이 싸우더라도 멀리 내다보고 학생을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에게는 “지금은 공부가 가장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자신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도움말로 이야기를 마쳤다. 2강_이다인/ 코넬대학교 정치학 전공 캐나다에서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다인 학생. 미국대학 입학을 위해 준비한 입학사정관제에 통과하기 위해 학교 성적, 스포츠 활동, 고등학교 3년 동안 1000시간 정도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과 입학사정관과 ‘왜 미국대학을 지원했는지’, ‘평소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전공에 대한 생각’에 대해 허물없이 면담을 나눈 과정까지 소개해주었다. 그동안 늘 억지로 했던 공부였지만, 코넬대학교 입학 후에는 원하는 꿈을 이룩하기 위해 밤낮없이 공부하고 있는 현실을 소개하며, 정치학 전공 후 법학 대학원을 거쳐 변호사로의 포부를 밝혀 재원생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다인 학생은 스스로 “산만하고 끈기가 부족하다”고 단점을 솔직히 밝히는가 하면, “누군가에게 지는 것은 정말 싫어한다. 고등학교 때 경쟁자 여자 친구에게 지기 싫어 미국 대학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다소 엉뚱한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영어 학습에 있어 문법은 Writing 영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력이라고 강조하며 발음과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 영화를 즐겨봤던 경험을 유머와 위트로 소개해 재원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험 전날 친구와 놀려는 자신에게 공부를 강요했던 기억’, ‘엄마에 대한 괜한 원망으로 울었던 시간들’ 그러나 “미국대학 준비를 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입시 준비를 위해 왕복 2시간씩 매일 통학시켜주었던 부모님이 든든한 후견인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공부도 때가 있다는 것을 아직도 영어공부를 하시는 어머니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이 공부할 때입니 2012-08-13
- 조기유학 없이... 몸으로 배우는 확실한 실용영어가 핵심 갑자기 마주친 외국인의 물음에 말 한마디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 ‘어학원 생활 몇 년인데, 도대체 뭘 배운 거야?’ 감정부터 확 상하는 게 부모 마음이다. ‘옆집 아이처럼 조기 유학, 아니 거금 들여 방학 해외 캠프라도 보내야 되나’ 고민이 앞선다. 학습적인 방법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밖에 없는 국내 교육현실을 탓하기보다 캠퍼스 내 영어마을 조성으로 초등 영어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기준어학원. 중계본점에 이어 노원캠퍼스도 영어마을(English Village)를 적용, 오픈을 앞두고 있다. 초등부 학생들의 영어 표현능력을 최대한 키워주기 위해 조성되는 영어마을 활용방안을 들어보았다. 영어권 문화와 생생한 영어 체험을 동시에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영어마을 (English Village)은 영어권 국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조성해 초등부 학생들이 직접 영어를 도구로 특별한 문화적 체험을 하는 활동 공간이다. 이는 학생들의 흥미로운 체험을 위해 테마별 존을 조성해서 향후 두려움 없이 영어권 국가로의 여행 또는 이주 시에도 실생활 활용이 가능하도록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목표다. 기준어학원 노원캠퍼스 초중등부 팀장이며 동시에 영어마을 김원기 Chief 는 “현재 대 강의실을 활용해 테마 존을 조성 중에 있다. 영어 마을에서는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우게 된다. 2학기부터 초등 재원생들은 주 1~ 2회 Activity를 통해 영어 표현력이 월등히 향상 될 것”이라고 전한다. 김 Chief이 꼽는 영어마을의 장점은 우선 단순히 학생이 영어 수업만을 듣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영어마을을 적극 활용해 실제 활용이 가능한 실용 영어까지 지원해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배운다는 것. 두 번째 학생들은 학습 과제 수행, 발표에 따라 스탬프를 취득 비자에 찍어 영어마을 테마 존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간의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세 번째로는 학원 내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잉글리시 존’을 조성, 영어마을과 함께 병행하여 학생들이 100%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 네 번째로는 영어를 학습적으로 배우고, 동시에 영어마을에서 영어를 체득하는 과정에서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영어를 어떻게 활용하게 되는 지’를 학생들에게 적극 어필함으로써 학습적인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는 것이다. 입국심사대, 극장, 우체국 테마 존과 상황 다변화로 영어의 실용도 높여 현재 조성중인 기준영어마을의 테마 존은 입국심사대, 극장, 우체국, 패널티 존 등으로, 학생들은 영어수업을 통해 과제 완성도, 발표 등을 통해 스탬프를 얻어 기준영어마을 입국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영어 학습의 충실도와 동기 부여를 위해 적극 활용하게 된다는 것. 영어 수업 중에 취득한 스탬프에 따라 입국심사대에서 비자(VISA) 체험을 통해 통과하고 나면, 극장과 우체국 중 한 곳을 체험하게 된다. 우체국에서는 엽서, 우표를 구입하고, 편지 소포를 발송하는 절차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학생이 직접 어머니에게 영어로 편지를 쓰고 봉인해서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이 편지는 실제로 학부모에게 송달할 예정이다. 한편 극장에서는 티켓을 발권 받고, 팝콘을 사고, 극장에 들어가 15~20분 정도의 한글 자막이 없는 짧은 영화를 보는 과정을 통해 문화체험도 진행하게 된다. 패널티 존은 수업 과정 또는 잉글리시 존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아 패널티를 받은 학생들이 오는 존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스스로 반성해보고, 간단한 반성문을 영어로 쓰게 된다. 학생들은 모든 영어마을 체험 후에 반드시 영어로 직접 소감문을 작성하게 된다. 김 Chief 는 “영어마을의 모든 문화 체험에는 젊고 검증된 영어 강사를 직접 테마 존에 배치시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도록 지원한다. 또한 1년 커리큘럼을 기획 구성하여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영어 활용을 위해 주별, 월별 테마 존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각 테마 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초등 영어 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언어 능력은 성급하게 요구한다고 해서 완성되지 않는다. 기계적으로 외워서 하는 영어는 한계가 있다. 아이의 성향, 특징, 성장 속도를 이해하고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며 “초등학생들은 흥미가 생기면 영어 어휘력과 유창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영어를 질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 2012-08-07
-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피서를 보내고 싶다면 ‘양주워터파크수영장’으로 고고씽~ 30도를 웃도는 한낮더위로 기세등등하기 만한 햇살이지만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서 줄지어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을 차지한 개구쟁이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는 물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웃의 지인들끼리 네 살배기 또래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어찌나 신나하는지 아이들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박은영씨, 양주시) “방학을 맞은 대학에 다니는 조카들이 지방에서 친척집이라고 올라왔는데 집에만 있기 무료해서 저희 애들과 함께 왔는데 지칠 줄 모르고 넘 잘 노네요”(심진희씨, 중계동) “아직 아기가 어려 멀리 가기가 힘든데, 이곳은 서울에서도 가깝고 유아전용 풀도 있어 안전해서 좋은 것 같아요”(이선영씨, 창동)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월5일 문을 연 ‘양주워터파크수영장’(경기도 양주시 소재). 대장금 테마파크 옆에 위치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가깝고, 입장료만 내면 수영장 내 모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찔한 워터슬라이드도 즐기고, 대장금 테마파크도 구경하면서 더위와 체험학습에 경제적인 비용까지 한 번에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서 여름날의 찐~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입장료만으로 50m워터슬라이드 등 수영장 내 모든 놀이시설 무료로 이용 2천 평 규모의 양주워터파크수영장은 노원구와 도봉구민 뿐 아니라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민들이 주중에는 단체 단위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한 지하 150m 지하수로 관리되는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는 성인전용(25m), 유아전용 대형야외수영장 외에도 짜릿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50m 초대형 에어워터슬라이드와 유아전용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유아전용 수영장에는 손으로 바퀴 굴리듯 노를 저을 수 있는 보트가 여러 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에어바운스 놀이공간은 미키마우스, 호랑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대형 공기막 조형물로 송풍기를 이용해 가동되는데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물놀이 시설마다 안전요원들이 있어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 15분 휴식을 중앙관리센터에서 통제한다. 이외에도 넓은 휴게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그늘막,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매점,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입장객은 50m슬라이드 등 수영장 내 모든 놀이시설을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도 무료다. 물놀이 후 대장금 테마파크 견학하며 즐겁고 유익한 추억 만들기 물놀이를 충분히 즐겼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mbc문화동산 대장금 테마파크를 견학하면서 방영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장금’으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드라마 종영 후, 촬영 당시의 모습과 함께 궁궐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까지 갖춘 ‘대장금 테마파크’. 세트장 곳곳엔 ‘이곳은 장금이가 xx한 곳이다’라는 푯말이 붙어 있어 당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이곳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한국음식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무대가 됐던 수라간과 소주방 퇴선간 옥사 객사 사옹원 술도가 등 23개의 시설이 촬영당시 소도구, 의상 등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차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무한도전, 써프라이즈,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오락 프로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한 대장금 테마파크에는 이외에도 상도 허준 왕초 국희 동이 등 mbc 각종 드라마세트장이 있다.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입장 고객에 한해 대장금 테마파크의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있기에 물놀이 후 들른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주워터파크수영장 개장기간: 7월5일-8월28일/ 개장시간: 오전10시-오후7시/ 요금: 성인 12000원, 어린이 11000원/ 단체입장시 서바이벌게임 가능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수능 언어 1등급 실현시켜 온 실력 있는 직강! 세일학원, 학림학원 등 중계동 유수 학원 및 대형 재수 학원에서 수능 언어 전문 강사로 10여 년 이상 실력을 쌓아온 고동식 원장이 7월 5일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2층에 국어전문학원을 이전 개원했다. 오로지 재원생과 학부모의 소개로만으로도 유명세를 지켜온 은행사거리 중고등부 언어의 강자,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의 노하우를 짚어보았다. 시간, 비용, 노력의 3가지 한계를 극복하다 첫째, 수준별 소규모 집중 수업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언어영역의 최고 성과를 목표로 하는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의 첫 번째 강점은 소규모 집중 수업. 고 원장은 “학생들은 모두 3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절대적 한계인 시간과 상대적 한계인 비용, 그리고 노력이라는 가변적 한계가 그것이다. 3가지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수능 고득점의 성패를 가른다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했다. “먼저 시간이라는 것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지기에 절대적 한계라 할 수 있죠. 그래서 고학년 강의일수록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학생들이 익히 알고 있다 생각되는 부분은 강사가 빠르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학생들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제재나 작품에 대해서조차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져보면 실제로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모든 학생을 이해시켜서는 안 됩니다. 모든 학생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순간 그것을 이미 숙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시간의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개별 학생의 입장에서는 시간의 비효율이라는 기본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준별 소규모 수업만이 이런 한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집중 수업의 효율로써 ‘시간’이라는 절대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소규모 수업이라 하더라도 모든 학생들의 취약점을 커버할 수 있을까? 둘째, 워크북 관리와 개인별 피드백 “수준별 소규모 집중 수업도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과외에 비한다면 비효율적이겠죠. 그러나 실력 있는 강사의 개인 과외는 고비용이라는 또 다른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워크북 관리와 개인별 피드백을 해법으로 제시합니다.”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습과정과 수준에 맞춰 제재별 묶음이나 모의고사 등 다양한 형태로 워크북이 제공되는데 단순히 과제를 제시하고 확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수업시간 외에 학생별로 개별 지도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대규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단과 강의나 전문학원의 경우에는 이러한 워크북 관리 및 피드백의 과정이 없거나 있더라도 보조강사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런 과정을 강사가 직접 책임지는 것이 실질적 성적 향상을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의 효율성과 동시에 비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변적 한계인 학생들의 노력을 이끌어 내는 강한 동기가 됩니다.” 오답 문항과 이해하지 못한 제시문을 개인별로 지도함으로써 정확한 이해가 가능해지고 강사 역시 개별 지도의 과정 속에서 학생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게 되기에 좀 더 적절한 커리큘럼과 워크북이 재생산된다는 점. 그런 면에서 원장 직강과 함께 학생 개인별 피드백은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의 두 번째 핵심 강점이다. 셋째, 수능, 내신, 논술의 통합 강의 더불어 수능과 논술, 내신을 최대한 접목시켜 학부모의 고비용을 줄이는 통합적인 수업으로 승부하겠다는 고 원장의 의지 역시 학원의 장점이다.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에서는 평소 강의에서는 수능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논술 문항을 접목시켜 심층적 사고능력을 고양하고 중간-기말 고사 기간에는 내신 집중 기간을 운영해 학교별 교재별 수업을 진행한다. “고3의 경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지만 고1,2의 경우에는 통합 수업이 가능하고 효율성 또한 높습니다. 앞서 언급한 3가지 한계를 극복하는 모범답안이 되겠죠. 중등부의 경우에는 독서 논술(읽기,쓰기,첨삭)을 중심으로 교과 수업을 병행하게 됩니다. 저학년일수록 독서와 쓰기의 비중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언어 능력의 가장 2012-07-09
- 6명 소수정예, 뉴욕주립대 출신 원장 직강은 그대로 유지!! JS뉴욕영어학원이 드디어 7월 5일(목) 중계동 은행사거리 마들프라자 5층 (아웃백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학원규모가 커졌다?’ 그럼 ‘원장 직강은 가능할까?’, ‘한반에 너무 많은 학생을 받거나 강의에 소홀해지는 것은 아닐까?’ 성급한 걱정이 앞서는 것이 학부모의 마음이다. 이런 불안감에 대해 전종삼 원장은 확고하게 말한다. “확장해도 강의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6명 내외의 소수정예, 원장 직강 수업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JS뉴욕영어의 변화와 개강을 앞둔 여름 특강에 대한 궁금증을 전종삼 원장을 만나 풀어보았다. 재원생을 위한 쾌적한 학습 환경이 우선, 독립된 자습실 개방 전 원장이 이전을 결정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그동안 답답하고 비좁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따라와 준 재원생에게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물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을 돌려보낸 미안함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강의실을 채우기 위해 무조건 많은 수의 학생을 받아 학원의 규모를 키우지는 않을 생각이다. 강의실을 비워두더라도 일정 수준이상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을 뽑아 우수한 재원으로 키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상위권 중심의 전문 영어 학원을 지향하는 것 역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JS뉴욕영어 재원생들은 기존 보다 4배 이상 넓은 공간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새 보금자리에는 넓어진 강의실 외에도 개인 컴퓨터 시설을 갖춘 LAB실, 세미나실, 그리고 여름 특강과 맞물려 재원생을 위한 자습 공간도 새로 마련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고 관리 선생님도 배치해 학생들이 예 복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전문 강사 영입에 대한 진솔한 입장도 밝혔다. “필요하다면 학생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춘 유학파 전문 강사를 최고의 대우로 영입할 계획도 갖고 있다. 원장의 이력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춘 강사라야 한다. 교육 마인드가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전 원장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또 다른 시작이다. 확장을 결정하면서 처음 학원을 준비하던 초심을 떠올렸다. 가장 기본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 학생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멘토로서 수업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규모로 승부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을 잘 가르쳐 돋보이는 성과를 표출하면서 JS뉴욕영어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영문법, TEPS 여름 특강, 7월 25일 개강 JS뉴욕영어가 마련한 여름 특강은 영문법반과 TEPS반. 7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영문법반은 중급, 고급반으로 구성되며 주3회 (월수금, 화목토), 8회로 총 24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수업은 정규수업 2시간과 클리닉 수업 1시간으로 진행되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도 배려했다. 정규수업은 품사와 문장구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클리닉 수업은 복습시험, 진단평가, 중간평가, 종합 평가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문법 보완, 개별 첨삭 관리 등 학생 개인별 영어 실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준다. 특히 문법책 저자인 전 원장이 직접 제작한 최적화된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핵심 영문법 정리와 실전 유형 문제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 전 원장은 “영문법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를 거치면서 적어도 각 2회 이상 영문법을 총정리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진학 후 변별력이 강조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는 데 영문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문법지식과 연습이 없으면 내신 서술형 문제뿐만 아니라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의 Writing 영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특히 방학 특강은 학생들이 놓치거나 어려워하는 품사와 구조를 집중 보완해 내신 서술형 점수와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조언한다. 한편 How to TEPS 시리즈의 저자인 전 원장은 중3학년 최상위권 학생과 고1,2 상위권 학생들에게 TEPS를 적극 추천한다. JS뉴욕영어학원의 TEPS반은 오전 주3회 특강반은 TEPS를 시작하는 중급반, 각 영역별 정리에 집중하는 고급반과 실전문제 풀이 중심의 실전반으로 나뉘어 개설된다. 또한 오후 상시반의 경우는 현재 소수의 학생만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꽉 차있는 상황. </span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