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과 전공적합성을 강조한 비교과 활동으로 좋은 결과 이끌어 중계동 영어학원 ㈜하버드에듀 하버드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대학교 합격자 3명, 연ㆍ고대 및 상위권 대학교 합격자 15명을 비롯해 하나고 2명, 대원외고, 대일외고 등 특목고 6명 등 고입에서도 합격생을 연속 배출했다. 교육특구 중계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반드시 하버드학원을 거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입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박종덕 원장은 서울대와 하버드대 교환학생 출신으로 입시 명문 학원을 거치면서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인터넷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그가 구현한 하버드 영어학원만의 특화된 학습시스템은 영문법을 기본으로 내신에서 강화된 문법과 서술형 문제해결력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작과 논리력 강화 훈련, 독서를 통합하여 배경지식이 풍부한 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인문학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하버드학원의 핵심 강점을 정리했다.초등부 신설, 수준별 내신형 문법 중심 & 개인별 최적화된 피드백 제공최근 하버드학원은 초등부를 신설하고 문법위주의 입시 시스템을 미리 대비시키고 있다. 어학원에 길들어져 문법을 간과하는 학생이 너무 많다는 분석에 따라, 초등 5~6학년 때부터 내신형 문법을 최대한 학습하여 중학교 진학 후 안정적인 내신 등급을 받도록 지도하고 있다. 현재 주2회 각 3시간씩 수업하는데 매일 1시간 30분씩 문법 시간이 편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문법 강의를 통해 월 1권의 영문법 책을 완성한다. 문법이 전체 수업 비중에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커리큘럼으로 ‘문법학습에 대한 노하우’가 하버드학원 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실제 하버드학원의 인터넷 강의는 인터넷 문법 강좌가 총 33개로 방대하고 집요하게 되어있으며, 이처럼 문법 공부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학원을 찾기 쉽지 않다. 이러한 강점은 이미 아리랑 TV에도 보도된 바가 있다. (하버드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하버드학원의 핵심 DNA, 영문법 + 텝스(TEPS) + 비교과관리중등부에서는 서술형 문법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주2회 각 4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매회 1시간 30분이 문법 수업에 할애하고 있다. 쉬운 문법책 몇 권을 풀어내는 데 만족하지 않고, 학생별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준 높은 문법 교재를 철저하게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고교 진학 후 안정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저력이 된다.영문법 강화수업 이외에 하버드학원에서는 텝스 점수 상승을 목표로 한 최상위 텝스 프로그램과 철저한 관리시스템, 배경지식과 사고력 확장을 위한 한글과 영어 독서 ? 서울대 고전 100선, 서울대 학생 을 초청하는 동기부여 수업 등 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과 같은 입시시스템을 가동 중이다.박 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입시에 최적화된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고자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3부터 수강했던 학생 중 2명이 서울대학교 합격소식을 전했다.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경험하는 최고 행복”이라며 열정과 신념을 드러낸다.강남에서 입시컨설팅 운영, 독보적인 노하우 학생부 종합전형 완벽 준비하버드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박종덕 원장이 강남에서 입시 컨설팅을 운영하며 쌓아온 독보적인 입시 노하우를 꼽을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신 등급보다 입시에 적중한 비교과 준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중계동 지역 어머님들은 내신 성적만 올리면 대학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듯 싶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우위를 가릴 수 없다. 예를 들어 경희대를 지원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내신은 2~3등급, 외고 기준 3~4등급의 학생들이다. 지원자 모두 비슷한 내신등급이기 때문에 자기만의 차별화된 스펙이 필요하다. 이것이 비교과 활동이며,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바로 독서”라고 강조한다. 전공적합성에 맞춘 독서활동만으로도 대학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따라서 하버드 학원에서는 인문학/ 이학/ 서울대 고전100선/ 교육학 등 자체 독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강남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에 힘입어 대치동 P 영어학원 등 주요학원에서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반포 최대 규모의 수학학원에 프로그램을 공급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천안 최대 규모의 학원 (재원생 6천여 명)과 협업하여 입시에 최적화된 비교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박 원장은 전국 학원장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유웨이 교육경영 CEO 과정’ 강사로 선발되어 학원장들에게도 입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2017-04-27
- 자기주도학습의 이론과 실천 대학에서 인재상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수시 모집의 확대 추세 속에서, 학생 스스로 작게는 학습계획을 또 크게는 진로계획을 주도적으로 세우고 장기간 실천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해졌다. 무엇을 왜 하고 싶은지 밝히고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학과 공부와 비교과 영역에서 차근차근 이력을 만들고 이를 풀어낼 수 있는 학생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입시제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타인 의존적으로 공부하여 단순히 성과를 내는 학습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여 역량을 키워나가는 본질적 의미의 학습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그런데 주도적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무작정 혼자 힘으로 공부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라고 오해하여 실천하기를 꺼려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기주도학습의 이론과 그 실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기주도학습이 학생의 주도성을 발휘하여 공부하는 것이 맞지만 이것이 가능하려면 경험이 많은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와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철학이 있고 구체적인 실천 교수법을 가진 선생님과 공부해야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하루 종일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고 하자. 이렇게 수고하였지만 선생님의 설명과 풀이를 수동적으로 듣고 수용하였을 뿐이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없이는 공부가 쌓이지 않고 휘발되어 버리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 자기주도학습의 근거가 되는 블룸(Bloom)의 「완전학습모형(Learning for Mastery)」에서 몇 가지 정리해보려고 한다.학업성취도는 학습에 필요한 시간에 대해 실제 사용한 시간의 비율로 측정할 수 있다. 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교사의 영역과 학습자의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교사의 변인 영역으로는 학습기회와 교수의 질, 학습지의 변인 영역으로는 학습지속력과 적성, 교수이해력이 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교사가 과제학습을 위해 학생에게 줄 수 있는 실제 시간인 학습기회가 얼마나 되는가, 교사가 학습자에게 학습과제를 제시하는 정도나 수업방법의 적절성이 어떠한가 하는 교수의 질이 높은가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고, 학생의 입장에서는 학생 각자가 학습과제를 해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의 차이인 적성, 학습자가 학습과제의 성질과 절차를 파악하고 수업내용이나 교사의 설명을 이해는 능력인 교수이해력, 학습자가 실제로 노력한 시간과 동기인 지구력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준다.그런데 학습자의 변인 요소는 본질적으로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인 학습역량이므로 이를 증대하는 것이 학습의 목표가 될 것이고, 실제로 자기주도학습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인 교사의 변인 요소인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다시 말해서 자기주도학습의 성취를 결정하는 대부분이 교사의 역할에서 나온다. 교사가 학생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진단을 하고, 공부할 수 있는 진지한 분위기와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생성하는 교수법이 학업성취도가 큰 영향을 미치고 아울러 사실/개념/절차/원리와 같은 학습 내용을 발견/활용/기억하게 하는 교수의 질도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학습자의 학습의 지속으로 연결되어 실제 학습성과로 나타나는 것이다.이론을 장황하게 말씀드린 것은 자기주도학습에서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드리기 위함이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드백으로 주는 교사의 활동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의 성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또한 교사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을 심리적 환경적으로 돕는 부모님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대학을 가는 방법이 바뀐지 수년이 지났고, 자기주도학습은 저학년 시기부터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을 주저하셨던 부모님들께서는 학생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성숙한 교사진을 찾아보시도록 권유드린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야무지게 준비하는 학생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케이튜터수학 중계관이성규 원장 2017-04-27
- 노원,도봉 고교 탐방_선덕고등학교 2010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된 이후 지난 7년간 대학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서울 선덕고등학교(이하 선덕고)는 명실상부한 강북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 중이다.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학생 개인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정시를 대비한 수능 학습에도 빈틈없이 대비한 것이 그 비결이다. 결과 이번 2017학년 입시에서 3학년 졸업예정자 336명 가운데 서울대 12명을 포함해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352명(졸업생 중복 합격자 포함)이 합격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공계 인재반 운영, 의치한 합격으로 이어져의치한의 합격 비율은 해당 학교의 이과 중심 커리큘럼이 얼마나 탄탄한가를 보여주는 잣대로 평가받는 게 사실이다. 선덕고는 2017학년 입시 의치한 대학 부분에서 10명이 합격했다. 수시모집에서는 고려대와 경희대 의예과에 1명씩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시에는 단국대 의예과 수석 1명을 포함해 2명이, 연세대 1명, 원광대에 1명이 합격했다. 한의예과에는 경희대 1명과 상지대 1명, 동국대 2명이 합격했다.이 같은 결과는 선덕고에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인재반’운영에서 그 비결을 찾을 수 있다. 1학년은 수학과 과학 인재반을, 2학년은 수학영재학급과 과학영재학급을 각각 20명씩 운영 중이며 3학년은 10명 이내 인원이 수학 인재반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 공학 분야 등에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물리와 화학, 의생명 분야의 심화 실험을 통해 이공계 전공 적합한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학교 측의 목표다.인재반 운영은 2017학년 수시전형에서 주요 대학 이공계 합격 성과로도 이어졌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KIST UNIST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에 14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선덕고는 단순한 보여주기 식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입학을 원하는 대학의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해 입시에 적용함으로써 최상위권 이공계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있다.<표1> 선덕고 2017학년 주요 대학별 수시 vs 정시 합격자(졸업생, 중복 합격자 포함)대학명 수시 정시 합계(명) 서울대 3912연세대162339고려대 151530성균관대 9716한양대21315서강대156중앙대7916사관학교(육, 해, 공사)369중위권 중등 내신 성적 극복해 상위권 대학 합격한 사례 다수 일각에서는 선덕고의 성과를 두고 광역 단위 자사고 특성상 우수한 학생들이 다수 포진된 결과라는 평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선덕고의 2017학년 서울 주요 대학 수시와 정시 합격생들의 중학교 성적 백분위를 보면 중학교 때 20~30%인 학생이 고등 단계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보인 사례를 찾을 수 있다. 2017학년 정시에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합격한 한 학생은 중학교 성적 최종 백분위가 25.4%였으며 연세대 경영학과 합격생은 31.5%, 해군사관학교 합격생은 49.9%였다. 일례로 서울대 합격자 12명의 중학교 내신 백분위 평균은 8.64%로 소위 최상위권 성적이라고 말하는 1등급 기준인 4%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선덕고에서는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시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7학년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최종 내신 등급에서 그 사실을 찾을 수 있다. 5.11등급 학생이 14:1의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 전자공학과에, 4.88등급 학생이 국민대 국제학부에 합격했다. 또 인문계열 최종 내신 성적이 3.09등급인 학생은 UNIST와 서울시립대, 경희대, 건국대, 국민대, 광운대 등 6개 대학 경영학과에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낸 것이다.선덕고는 이번 2017학년 정시전형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학생의 희망에 따라 상향 지원하는 경향이 강한 수시전형과 달리 자신의 수능 성적에 맞게 전략적 지원을 하는 정시전형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내신 성적이 4등급이라면 수능 입시 결과에서 2등급으로 상향되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중등 교육과정과 비교해 보면 난도가 급격히 높아진 고등 단계에서 중학교 때의 부진한 내신 성적을 극복하고 이처럼 내로라하는 성과를 낸 데는 수시와 정시전형을 대비한 선덕고만의 차별화된 비교과, 진학 프로그램이 존재한 까닭이다. 학교가 재학생 누구도 낙오시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시해 학습 동기부여를 자극하고, 다년간의 데이터 축적을 기반으로 해 과학적으로 입시 전략을 세움으로써 나타난 결과다.<표2> 선덕고 2017학년도 수능 주요 과목 성적 1, 2등급 인원과 비율(전체 330명 응시)구분국어수학영어1등급 인원(명) 4553332등급 인원(명)606054합계(명)10511387비율(%)31.834.226.3선덕고만의 특화된 수시,정시전형 대비 프로그램 이것!Program 01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400석의 전용 자율학습실을 갖추고 학부모에게 SMS 출결 통보 서비스 제공하는 건 물론 층별 지도교사를 배치해 촘촘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급생 또래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고 있다.Program 02 수학, 과학영재학급 프로그램 서울시 교육청 인가를 받은 학급으로 116시간의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 키우기는 물론 지속적인 산출물과 연구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Program 03 인문,사회 영재 프로그램 인문,사회 분야에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해 연간 100시간 이상의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분야 심화 수업을 진행한다.Program 04 동아리 프로그램 70여 개의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학술 분야 동아리만도 50여 개에 달하고 문화 7개와 봉사 5개, 스포츠 분야 동아리도 5개에 이른다.Program 05 토요 프로그램 학생들이 토요일에는 교과 이외의 다양한 영역에서 취미를 병행한 심화 수업과 활동을 진행한다. 영어원서 읽기나 광고 마케팅, 경제신문 읽기, 수학교사 되기, C언어 익히기, 학생자치법정 인권동아리 등이 그것.Program 06 인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 프로그램 매년 특수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인강학교 트래킹 프로그램이나 합창대회, 축구,농구 왕중왕전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친화적인 인재를 양성 중이다. 특히 아버지와 함께하는 야간 산행 프로그램인 부엉이 하이킹과 기차여행은 선덕고의 대표적인 인성 교육으로 유명하다.Program 07 경시대회 프로그램 화학원소 창의적 디자인대회나 역학도구설계대회, 생체고속도로 UCC대회, 지리적 안목평가대회 등 연간 140여개의 다양한 경시대회를 개최, 전교생이라면 누구나 낙오되지 않고 교내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Program 08 쉬는 시간 담임교사 멘토링 프로그램 선덕고는 쉬는 시간에도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된 학교로 이름나 있다. 쉬는 시간 10분 동안 담임교사가 교실에 상주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 상담부터 생활교육까지 꼼꼼히 진행하고 있다. 2017-04-20
- 특목고와 자사고를 위한 상위권 수학 1 영재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특목고, 자사고에서 지필평가가 없어진지 대략7년이 되었다. 내신평가마저 절대평가로 바뀌고, 그 반영과목조차 계속 축소되어 급기야 외고, 국제고 입시에서는 수학이 포함되지 않는다. 당연한 현상이지만 절대평가로 바뀐 중학교 내신평가는 하향 평준화된 상태다. 교육부의 압력이라고 하지만, 분명한건 성적에 의한 줄 세우기를 점차 막고있는 게 현실이다. 지금 학생들의 수학공부는 어떤 상황인가? 상위권은 더 이상 한 번 본 중등수학을 쳐다보지 않는다. 고등수학을 선행하기위한 역할로 축소된게 현실이다. 모든 것이 바뀐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눈가리고 아웅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던대로 하겠다는 식의 자조섞인 한숨만 여기저기가 흘러나온다. 자신만의 나침반을 잃고 모두들 앞서나가는 선행이라는 배만 따라가는 이런 시대에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제시하겠다.우선 특목고, 자사고 입시에서 중요시된 것이 자기주도학습전형이다.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모든 학교에서 요구하고, 실제로 그러한 학생들을 검증하는데 많은 노력을 한다. 학업에 임하는 자세가 자기주도적 즉, 능동적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표면적으로는 대부분의 특목고, 자사고들이 기숙사생활을 그리고, 지방에 소재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사교육에 의지하기가 물리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공부는 결국 혼자해내는 것이고, 대학부터는 진짜 혼자만의 싸움이다. 하지만 과연 이런 학생들이 존재하는가? 눈을 씻고 봐도 주위에 그런 학생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엄친아만 존재한다. 다들 중학교 내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지 않고 그런 척만 한다. 대부분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울 지식을 머릿속에 입력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혼자 공부한척 하려한다. 지금의 학원들은 이 역할에서 머문다. 하지만 앞으로의 학원의 역할은 여기에서 머물면 안 된다.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생들을 길러내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학생들을 담금질시키며 길러내야 한다. 세계최고의 인터넷환경에 세계최고의 무료(또는 거의 무료에 가까운)인터넷강의가 도처에 있다. 기본개념을 익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학참고서나 문제집은 어떤가? 삼성 스마트폰이 세계 최고라고 하지만, 필자는 단연코 대한민국 수학문제집이 세계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정말 체계적으로 다양하게 잘되어있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물리적으로 부족하지 않다. 물론 단기간에 학생들의 체질을 바꾸기 힘들다. 하지만, 특목고, 자사고를 바라는 상위권 중학생들 정도면 적어도 3년이라는 시간이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생을 길러내는데 충분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학원은 이 역할을 해야 한다.둘째 내신을 뛰어넘는 심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절대평가화 된 수학내신평가는 적어도 노원구 내에서는 하향평준화 되었다. 줄세우기 보다는 등급 내 학생을 최대화 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하지만, 거기에 무섭게 적응해버려 사고의 스펙트럼이 좁아진 학생들은 더 이상 심화된 수학문제를 풀려하지 않는다. 빨리 풀기, 정확히 풀기에 목숨을 거는 기계화된 학생들이 수학평가에 대한 훈련만 되어 있을 뿐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엄청난 난이도와 양으로 다가오는 고등학교 시험은 충격 그 자체다. (고등학교 시험이 이상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여기도 문제는 많다.) 아직 상대평가인 고교시험 시스템으로 철저하게 줄세우기를 당하며 무력화되고 만다. 혹자들은 고등학교 시험도 곧 절대평가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섞인 생각을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대학들이 절대평가화 된 수치만 가지고 학생을 뽑으리라는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다.(고등학교에 비해서 대학은 교육부의 방침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음회 계속됩니다)이진혁 원장크림슨수학과학 R&E센터 2017-04-20
- 코딩과 창의수학의 결합, 프라임GMS 21세기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융합창의 교육’. 창의력과 융합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방식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이를 극복하고자 중계지역 특목고 입시 명문, 수학과학 전문교육 프라임GMS와 노원구청,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약을 맺고 지역IT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가 협약을 맺고 ‘수학ㆍ과학 전문 교육’과 ‘코딩을 통한 창의력 함양’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방향과 입시 흐름에 최적화된 새로운 수업방식을 통해 노원ㆍ중계지역의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5월 개강을 앞두고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 대상 코딩 프로그램 안내와 창의수학 수업과 연계된 학습시스템에 대해 정리했다.2018학년 초ㆍ중ㆍ고 소프트웨어 과목 도입,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확대!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이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혁명. 국내 IT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당연하다. 이는 수학, 과학, 영어 등 교과목의 별도 습득이 아니라 융합 인재에게 요구되는 정보 융합교육이 대세로 등장한 배경이다.교육부는 이미 2018학년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과목 도입을 발표했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14개교: 카이스트, 성균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은 2018년부터 수능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572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 26개 대학으로 확대된다는 발표도 이어졌다. 대학 통폐합과 정원 축소로 혼란에 빠진 대입에서도 소프트웨어 관련학과는 오히려 확대가 예견되고 있다.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 김현오 회장은 “코딩수업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래머기술자 양성이 아니라 컴퓨팅 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정보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강조한다.초ㆍ중학생 대상 코딩과 창의수학 결합 프로그램 운영초등1~4학년은 코딩과 창의수학 병행 수업이, 초등 고학년과 중등부는 GMS 정규 수학수업과 주1회 코딩수업을 결합하여 운영된다. 코딩수업은 컴퓨터의 명령어를 조립하여 기계가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를 작성하여 로봇을 움직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오조봇(ozobot) : 색깔 띠를 이용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로봇으로 외부에서 색깔로 코딩하여 오조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게 된다. 특히 오조봇은 광학센서와 색깔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색깔 명령어 따라서 색깔과 움직임이 달라진다. 초등저학년이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코딩도구이다.▶스크래치(scratch) : 아이들에게 그래픽 환경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이다. 마치 놀이하듯 블록을 끌어당겨 게임을 만들어 가면서 프로그래밍 기초이론과 알고리즘을 단계별로 습득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데 효과적이다.▶자바(Java) :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다양한 웹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기초가 되는 컴퓨터 언어이다. 자바 언어의 기본 개념과 고급 활용 기법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앱 개발, 웹서비스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월1회 소프트웨어 특강, 자격증 수업 & 대한민국 창의 로봇대전 출전준비반 가동또한 월 1회 특강을 열고 드론, 3D 프린팅, 동영상 제작 및 SNS 활용 능력, 나만의 블로그 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제공하고 방학기간에는 초5~ 중2 대상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초등5~6학년과 중등부, 고등부 대상 ‘대한민국 창의 로봇대전’ 출전준비반도 운영된다.프라임 GMS 조창모 원장은 “대회 입상은 영재원은 물론 특목고 입시와 대입의 자기소개서에 적극 활용된다. 수학ㆍ과학의 학습능력과 소프트웨어 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세종예술영재학교, 인천예술영재학교에서는 아트, 수학, 과학이 융합된 교육을 지향하며 로봇공학과 코딩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실제 합격생의 자기소개서에 이를 적극 활용한 사례가 있다. 또한 대입에서도 내신 6등급 학생이 소프트웨어 능력을 강점으로 IN 서울 4년제 대학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전한다. 2017-04-20
- JS뉴욕어학원, 책 읽기와 학습관리 병행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 성과를 이루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지난 4일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어학원 부문’을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어학원으로의 높은 위상을 평가받았다.또한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은 초등 고학년에 이어 저학년까지 영어교육을 확대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한 경험을 살려 초등부터 ‘한국 교육체계와 맞닿은 최상의 영어교육’을 시작했다. 영어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초등영어 시스템도 확대 정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셈이다.초1~3, 소수정예 & 회화ㆍ정독ㆍ문법 및 Writing 수업 → 초4~6, 무학년제 & 영역별 중등 영어 학습 시작JS뉴욕어학원 초등저학년 (초1~3)수업은 ‘즐겁고 재미있는 학원에서 영어 읽기, 말하기, 쓰기가 즐겁게 배우면서 영어 도서관 수업을 통한 유창한 책 읽기, 스토리텔링에 따른 언어적 사고력 함양’에 목표를 둔다. 해외에서 공부해 온 초등전담 강사를 채용하여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최대 6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Conversation(50분) - 영어원서 정독(45분) - Basic Grammar & Writing(45분)이 진행된다. Conversation 수업에서 발음교정과 말하기 자신감을, 정독수업에서 스토리텔링을, 예문으로 문법과 Writing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다.반면 초등 고학년(초4~6)은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중학교 진학에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문법, 독해, 듣기, Speaking 영역별로 진행되고 당일 수업내용(어휘, 독해, 문법)에 대한 평가 및 재평가도 이루어진다. 특히 2주1회 Presentation수업은 단계별로 Essay 지도(쓰기)-숙제하기(다듬기)-첨삭관리(고치기)-수정Essay 암기(발음교정)-PT 결과물 작성(만들기)-발표(말하기) 순으로 지도한다.영어도서관 프로그램 결합, 다독과 독후활동으로 독서력 키워다독 프로그램(주1회)은 미국 4만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르네상스러닝 영어독서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초ㆍ중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 주력하게 된다. 르네상스 AR(Accelerated Reader)은 미국 학제에 맞춰 17만권 이상의 독서퀴즈 문제를 보유한 미국 최대 도서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1교시에는 수준별 도서 선정, 책읽기(CD활용), Shadowing Aloud(소리 내어 따라 읽기 5~10분), 2교시에는 글의 종류에 따라 북 리포트를 지도하는 데 ‘육하원칙에 맞춰 글쓰기, 인물에 편지쓰기, 서론 본론 결론 나눠 글쓰기, 캐릭터별 특징 쓰기, 그림 그리기(저학년), 책의 결론 정리하기, 옮겨 쓰기(저학년), 모르는 단어 쓰기 (예문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체계화된 학습시스템(AR)을 활용하여 북 퀴즈 풀기(10~15분)가 실시된다. 3교시에는 독후활동에 대한 수정 첨삭과 전담 강사와의 1:1 영어 Debate (10분)로 진행된다.영어도서관 중등부로 확대, 수행평가ㆍ영어독서대회 등 영어 경쟁력 확보 JS뉴욕어학원에서는 향후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중학생까지 확대하여 정규수업과 영어도서관 병행 또는 별도 수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신 부담이 적은 중1 학생들에게 영어도서관 참여를 독려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능력을 보완하고 이를 교내 영어독서대회는 물론 다양한 수행평가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LAB실을 영어도서관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 영어원서를 1,000~1,500여권을 더 구매할 예정이다.전 원장은 “실제 내 아이를 학원과 영어도서관을 각각 보내면서 균형 있는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그 결과 우리 수업은 책읽기와 영어 학습 관리를 병행하여 향후 입시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했다. 동시에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수업의 시간대를 분리하여 학습공간을 확실히 구분했다. 모든 아이의 성향과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단어암기, 문법, 다독, 정독, 쓰기, 토론 등 영역별 공부 시점과 방향을 확실히 제시해주는 영어교육의 가이드로써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다. 2017-04-13
- 프라임 GMS,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 직영교육센터로 지정 영재고 과학고를 비롯해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매년 두각을 나타내면서 입시명문으로 정평이 난 수학과학 전문교육 프라임GMS. 2017학년도 특목고 입시에서도 8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입시 흐름에 최적화된 새로운 학습 툴을 도입, 변화를 꾀하고 있다. 프라임GMS은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직영 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수학ㆍ과학은 물론 코딩교육도 제공하게 되었다. 초등 저학년부터 창의수학 수업과 코딩을 병행 수업하며 코딩 실습과 연계된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셈이다. 소프트웨어교육의 중요성과 수학학습과의 연계 시스템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초등부, 오조봇ㆍ 스크래치 ㆍ엔트리 등 코딩과 창의수학 수업 병행초등부 코딩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로봇, 오조봇(ozobot)을 이용한 코딩교육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은 코딩에 따라 이동 경로를 만들어 움직이는 창의 오조봇을 비롯해 ‘코딩융합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MIT에서 개발된 그래픽 환경의 프로그래밍 스크래치와 네이버 기반의 엔트리 소프트웨어 활용능력도 배우게 된다.초등 저학년은 코딩과 수학수업 연계로 흥미로운 코딩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초5~6학년은 주1회 코딩 2시간이 기존 수학수업과 결합되는 방식이다. 코딩과정에서 등장하는 기하, 작동 원리, 비례식 등 수학적 원리가 연계되며 아이들의 수학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코딩 과정( 앱, 블로그, 웹 사이트 구현, 로봇, 드론 제작 등 )후 실습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는 R&E 활동으로 입시와 연계한다.드론, 3D프린팅, SNS,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기 등 월 1회 특강 제공정규수업 외에 월 1회 특강을 열고 드론, 로봇, 3D 프린팅, 동영상 제작 및 SNS 활용 능력, 나만의 웹사이트와 블로그 관리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강의를 단계별로 제공한다.방학기간을 이용해 초5~ 중2 대상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수업도 진행한다. 또한 향후 정보올림피아드, 다양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국내외 로봇대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며 이 역시 입시와 연계한다. 중ㆍ고등학생 경우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전공적합성을 맞춘 동아리활동, IT 진로체험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현재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는 서울시교육청, 노원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IT 진로체험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현오 회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이 기존 14개 대학에서 2018학년도 26개로 확대되었고, 지난해 이미 특기자전형으로 568명이 진학한 상황이다. 향후 학과 통폐합과정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는 꾸준히 확대되는 만큼 코딩은 학생들의 입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조언한다.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한가? 고입ㆍ 대입에서도 특화된 입시경쟁력으로 활용따라서 프라임GMS에서는 3D프린터, 로봇, 드론 등 실습 공간과 노트북이 구비된 코딩 교육에 필요한 전용 학습관을 마련한다. 프라임GMS 조창모 원장은 “이제 독서와 봉사활동만으로는 입시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융합영재 육성에 맞춘 코딩 교육과 수학ㆍ과학과 결합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전공, 진로 방향에 최적화된 입시준비가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세종예술영재학교, 인천예술영재학교에서는 스팀(STEAM)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코딩수업과 경진대회 참가 내용을 자기소개서에서 잘 활용한다면 영재교육원은 물론 특목고 입시, 대입 합격에도 경쟁력이 있다. 실제 내신6등급 학생들이 적성을 살려 IN Seoul 4년제 대학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강조했다. 2017-04-13
- GLS수학전문학원, 수준별 심화 집중학습 지원 매년 두각을 나타내는 입시실적을 바탕으로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GLS수학전문학원. 학생 수준별로 차별화된 수학 학습시스템과 강사별 최고 교수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인지도 역시 높다. 노원역 주공7단지 맞은편 상가에 자리한 GLS수학학원은 15년 이상의 대입 연륜을 쌓아온 정상보 원장님이 고등부 수업을 총괄 지도 및 관리하고 있어 학생에 대한 책임 있는 수업마인드, 입시학원으로서 최적화된 수업형태 등이 가장 큰 강점이다. 현재 재원생의 60%가 강북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이라는 기현상을 만들어낼 정도로 내신수학을 책임지는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다.GLS수학학원의 수준별 학습방식을 소개한다.원장직강, 상위권 중심 고난이도 내신 집중 수업최근 GLS수학학원에서는 지역의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내신 수업을 강화했다. 대입 수시 전형의 80% 확대를 비롯해 노원 중계지역 고교 내신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신 고득점’으로 수능 변별력이 되는 고난도 문제를 잡아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기준 및 정시경쟁력까지 잡겠다는 생각에서다.▶ 고난이도 문제 잡는 내신강화 수업주1회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문제 대한 개별적인 질의응답수업을 통해 지역 학교별로 특징, 유형별 고난이도 내신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내신강화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2부터는 이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형 내신문제 (자이스토리, 최상위, 일품 등)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 내신시험 3~4주 전 내신집중 학습이 진행되며 2주차에는 학생과의 1:1 질의응답, 오답관리, 개별 약점 관리를 진행한다. 이때 이과학생은 제한된 시간을 극복하도록 시중에 판매되는 고난이도 문제집, 평가원 기출문제 등 6~7 권의 문제집을 반복 집중 훈련하고 있다. 반면 문과학생의 경우는 교과서, 프린트, 기본서 2권, 최다빈출, 기출문제 유형 등을 꼼꼼히 챙겨 고득점을 이끌어낸다.▶ 학생별 약점을 보완하는 완벽 피드백 GLS 학습시스템은 입시수학 (내신 &수능) 전문가 정상보 원장을 비롯한 전문 강사의 직강, SKY 등 명문대 출신 보조 강사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이 병행되며, 개념이 부족할 때 필요 단원 수업을 듣는 자율적인 수업시스템도 갖추고 있다.특히 상위권 학생에게 필요한 취약단원 및 학습적 약점을 적극 보완할 수 있는 피드백 수업이 지원되고 모든 학생의 성적은 정확하게 분석하여 학부모에게 개인별로 전달하고 있다.중·상위권 단계별 최적화된 내신수업GLS수학학원에서는 실력이 낮은 학생이라도 학습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성적향상에 필요한 모든 학습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행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1:1 개별학습을 통해 2주 동안 개념서 (개념원리, 정석, 개념유형 중 택1)를 마스터해야 수준별 수업에 들어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본 수업에서는 문제집 3~4권을 해낼 만큼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개별지도 하고 있다.▶ 학습량 확보와 3단계 반복 학습 독려!중위권 학생들은 학원에서 한정적인 시간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습능력에 따라 과제 량을 조절하여 부여하고 철저하게 피드백하고 있다. 3단계 오답관리를 통해 학생의 약점을 최대한 극복하도록 돕고 있다. 풀이과정에서 틀린 문제에 대해 당일 오답을 진행하고 1달 후 다시 반복해서 기존 오답풀이 문제를 다시 풀고, 내신 또는 모의고사 직전에 오답관리를 다시 시행하고 있다. 매일 5~10문제의 오답 노트를 습관화시키고, 강사의 힌트로 인한 오답풀이가 아니라 3단계 오답관리로 체화된 학습을 독려하고 있다.▶ 개인별 1:1 과외식 관리와 학습 질을 높여주 단위로 주변 학교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모의고사를 풀고,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유형을 분석하여 이를 개인별 질의응답 수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정답에 만족하는 경향이 높은 중위권 학생의 경우는 틀린 문제에 대한 자기진단을 통해 단순 연산실수를 제외하고는 개념 중에서도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분석하여 내신기간에 꼼꼼하게 반복 학습시켜 약점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 원장은 “수학공부는 반복학습이다. 자기만족에 빠지지 말고 내신 1등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이 결국 입시성공을 이루게 된다. 동시에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보완하고 취약단원을 끝까지 해결해내는 성실성이 곧 수학성적으로 표출된다.”고 설명한다. 2017-04-13
- 혼란스러운 학종시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3) 독서로 풀어내는 비교과활동은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율적인 그것이다.막연히 좋은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은 아니고, 교과에 관련된 혹은 관심분야에 대한 목적이 뚜렷한 독서활동을 말한다. 여러분야가 있겠지만, 수학에 한정되어 얘기하자면, 수학자나 수학사에 관한, 일상생활에서 접목되는 수학적 응용에 대한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 관련 교과목에 흥미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관련 영상물(다큐 등)도 있고, 검색해보면 다양한 자료(논문 등)들도 많이 나온다. 이렇게 확장성 있는 독서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들로 배경지식도 쌓으면서 전문성도 드러낼 수 있다. 즉, 학종을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비교과스펙인 것이다. 생기부의 여러 항목(봉사, 동아리 등)에 기재할 수 있음도 물론이다. 특목고를 바라는 학생들은 중1때부터 대입을 위해서는 중3때부터 해야 한다. 닥쳐서 하는 건 차별화가 힘들다.우리가 돌이켜 생각해보면 초등 때까지 열심히 독서활동을 한다. 학습만화도 많고, 여러 경로로 독서를 꽤 권장하는 분위기이다. 가끔 논술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인문사회분야의 책들은 제법 본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절반은 자연계열이고 중요도를 생각하자면 자연과학에 대한 책들도 비중 있게 봐야한다.자연과학도서들의 독서활동에 대해서 방법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일단, 내용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다행히 교과에서 배운 내용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배우지 않은 내용도 관련도서를 찾아보거나 검색을 통해서 대충의 개념을 알고 접근을 해야 한다. 입시에 닥쳐서 생기부, 자소서에 관련내용을 쓴다면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직접 쓴 요약본이나 보고서등이 있는 게 좋다.두 번째는 감상과 독서 후 활동이다. 인문사회분야보다 감상이 약해도 된다. 하지만 간혹 철학적 주제, 사회비평에 연관된 주제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감상이 필요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은 내용이나 관련분야에 흥미를 나타내는 지식의 확장성이 더 중요하다. 혹자는 인터넷에 떠도는 요약본을 읽고 준비하면 되지 않냐고 한다. 하지만 면접관들이 서류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철저하게 면접에서 검증한다. 서울대의 경우는 독서활동면접이 전체 면접시간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요약본 보고 준비하다간 감점만 더 당한다. 자연과학관련 책들은 많은 양을 읽을 필요는 없다. 독서의 편식은 좋지 않다. 적은수의 책이라도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고 준비해 두는 게 입시에 도움이 된다.이진혁 원장크림슨수학과학 R&E센터 2017-04-07
- 에누리가구, 봄맞이 초특가 세일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 저렴하고 실속 있는 가구를 구입하려는 신혼부부,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혹은 새 학년을 올라간 아이들의 공부방을 채울 품질 좋은 가구를 찾아 발품을 파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원하는 스타일의 가구를 구매하자니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경제상황이 어려운만큼 소비자의 선택은 무엇보다 ‘저렴하지만 튼튼한 가구’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서울춘천고속도로 초입 덕소삼패IC 1분 거리 남양주 가구단지 초입에 있는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 ‘에누리 가구’를 찾아가보자. 150평 규모의 매장에 다양한 가격대의 가구들이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으며, 정품가구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에누리 가구를 다녀왔다.중간 마진 NO, 확실하게 저렴한 가격대의 정품 가구 구비!에누리가구는 공장 직영매장으로 정상 제품을 유통과정을 확 줄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 매장이다. ‘경기 북부 가장 저렴한 가구’를 표방하고 있는 에누리 가구의 원칙은 품질이 보증된 ‘정품 가구’를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는 데 있다. 무엇보다 국내 제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 없이 가구에 따라 가격을 최대 50~70% 까지 대폭 낮추었기 때문이다. 운이 좋은 날에는 특가 세일을 통해 진열가구 등을 더욱 싸게 살 수도 있다.에누리가구에서는 원목 등 다양한 소재의 싱글 침대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족용 평상형 침대, 쿠션감이 뛰어난 매트리스 등을 비롯해 최근 인기몰이 중인 가죽 소재의 리클라이너 소파, 흔들 소파, 그리고 쿠션감이 탁월한 현대적인 감각의 소파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원목 침대 슈퍼 싱글사이즈가 최저 29만 원대. 제품대비 가격만족도는 최상이다. 소파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부터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가죽소파들이 눈길을 끈다. 그밖에 다양한 소재와 트렌드에 맞춘 식탁은 물론 아이들 동심을 자극할 만한 책장, 옷장, 침대 등 친환경적인 원목제품들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150평 규모, 가구 주문제작 및 가죽소파 천갈이도 진행에누리가구는 총150평 규모로 2개의 창고 매장으로 운영된다. 각 매장별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저렴한 실속형 가구부터 감각적인 디자인 눈길을 끄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구비해놓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정품 가구 구입뿐만 아니라 거실과 방의 구조에 따라 가구의 사이즈, 색상 변경 등 맞춤식 가구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오랫동안 소파 가죽제작에 종사해 온 에누리 가구 송덕진 대표는 “천연 가죽은 면피, 내피 등 소재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천연가죽이라도 품질이 좋은 지, 가성비 대비 저렴한 가격인지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목재 및 가죽 등 소재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손님들에게 비용 대비 가장 좋은 제품을 골라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한다.한편 20여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소파 천갈이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언제든지 ‘가죽소파와 식탁의자 등의 천갈이’도 가능하다.창고형 할인매장 활용법, 확실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누리가구의 장점은 무엇보다 매장에서 다양한 정품가구를 직접 앉아보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가격비교를 통해 실용적인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배송 및 설치비도 무료이다. 또한 제품별 차이는 있지만 A/S 역시 1년 품질보증기간을 두고 확실하게 응대해주고 있다.늘 친절한 손님 응대로 소문난 송 대표는 “창고형 할인 매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지만 싸구려를 파는 것이 아니다. 에누리 가구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많은 제품들이 너무 채워지지 않도록 전시해서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편안하게 앉아보고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구는 OEM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크지 않다. 같은 제품도 물류비와 유통 마진에 따라 판매처에 따라 가격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창고형 할인매장을 유용하게 활용하면 저렴하지만 품질이 보장된 좋은 가구를 집에 들여놓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