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왜 PBL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가? PBL 수업이란?문제중심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 또는 프로젝트중심학습(PBL, Project 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한 교육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로 하는 소통 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교육정책이 급격히 바뀌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교육 억제 정책이다” 라고만 구실을 만들어 좋은 시스템이 정착하는 것을 반대할 것이 아니라 발 빠르게 준비해서 우리 아이들을 세계속의 미래인재로 양성하는데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중학교 일제고사 폐지, 내신시험의 폐지 등으로 학업을 멀리하고 ‘놀자판’을 꿈꾸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한편, 교육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인 PBL 학습과정을 미리 훈련시키는 열성적인 학부모님들도 계시다. 그러나, 사실 PBL 수업은 진보적인 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으며 창의적인 인재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한양대등 진보적인 대학들은 이미 학교 교육 시스템과 기반시설들을 PBL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그렇다면, PBL 수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초/중/고에서 현재 수행평가 및 수업시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융합과 소통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에 대한 접근 => 비판적 사고 => 협업과 소통 능력을 갖추도록 모둠활동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결국 원론적으로 살펴보면 구성주의의 상대주의적 인식론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구성주의의 다섯 가지 학습원칙을 중심으로 한 학습방법이다.첫째,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지식을 제공 (인지능력이 중요함)둘째, 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조언자 촉매자 역할을 하는 선생님셋째, 자율적이고 적극적이며 책임감 있는 활동의 주체 역할을 하는 학생넷째, 협업학습 (모둠학습)을 통한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사고능력 배양다섯째, 수업의 디자인은 학생 스스로가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학생 본인 평가, 동료 평가, 교사평가로 다방면의 평가가 있으며 점수화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서술형으로 기록된다. 또한 이때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자기주도적으로 임했는지? 얼마나 모둠구성원들과의 협업이 가능했는지? 얼마나 미션을 끝까지 이행하며 문제해결을 창의적으로 진행했는지? 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반드시 모든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해야 한다. 즉 객관식, 주관식, 관찰, 포트폴리오 등으로 제시될 수 있다.요약하자면, PBL수업은 기존의 주입식교육에서 탈피하여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성 있으며 타인과의 교류와 협력이 가능한 세계속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는 수업이다. 이러한 체제 속에서는 우리의 아이들을 발표력 뛰어나고 적극성 넘치며 남을 배려하는 인성 좋은 아이들로 키우면 학습의 효과도 함께 향상될 것이다.이런 인재로 양성시킬 수 있는 TIP을 드리자면, 청소년기자단 활동, 전공작가 되기, 미래의 직업인 되기, 독서로 멘토링 하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면 된다.하지만, 과목별로 구체적인 진행방식은 다르니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미 PBL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 2017-07-13
- 엘리트영어학원 초등 영어 발표수업 확대 노원 중계지역을 비롯해 도봉, 중랑구 등 타 지역 학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엘리트영어학원은 초ㆍ중ㆍ고 영어학습의 장기플랜에 맞춘 학생 중심의 ‘1:4 소수정예 수업’, 3회 이상 반복학습을 통한 ‘중ㆍ고등 내신에 강한 학원’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최근에는 2015 영어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하여 초등부는 미국명문 사립학교 콘텐츠인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중등부는 수행평가 고득점의 발판이 되어온 ‘발표식 수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특히 여름방학을 대비한 학생별 비교과 역량 관리 등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김원기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된 학습시스템을 정리했다.7월 24일 개강 초등부, 미국 명문사립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 도입7월 24일부터 변화되는 초등부 수업은 ‘토마스 잉글리시스쿨 프로그램과 1:4 소수정예관리’로 차별화된다. ‘토마스 잉글리시스쿨’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St. Thomas the Apostle Catholic School의 영어프로그램으로 미국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콘텐츠이다. 파닉스부터 4대 영역, iBT 대비 전문 Debate까지 가능한 교실 심화수업과 매일 15개 Activity를 학습하는 온라인 학습, 배경지식 확보를 위한 영어신문, 평가 및 시험, 테마송으로 구성된 융합영어 학습시스템으로 매우 유용하다. 김 원장은 “시각적으로 화려한 영어프로그램들은 많다. 그러나 인지능력이 부족한 초등 저학년은 정작 시각적으로 현혹되어 단어 의미, 문장 구성, 스토리 등 학습 콘텐츠에는 집중하기 어렵다. 그런 면에서 도입된 프로그램은 미국 교육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개인의 학습역량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엘리트의 전문 강사가 아이의 학습능력에 따라 진도를 조절하는 수준별 수업으로 습득과정을 꼼꼼히 관리한다.”고 강조한다.초등부, 저학년부터 1:4 소수정예 & 강사 역량 발휘된 유연성 있는 수업초등 저학년부터 진행하는 1:4 소수 정예수업에는 실제 김 원장의 자녀가 참여하고 있는데, 아이 성향, 발달정도, 학습능력에 따라 아이별 성장과정에 맞춰 이루어진다. 내 아이에게 하듯 최상의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김 원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되었다.초1~2학년은 파닉스 즉 발음중심, 문장배열 등 영어유치원 형태의 수업을 지향하고, 3~4학년은 문장의 응용, 문장 내 단어의 쓰임새와 역할(반의어, 유의어)을 동시 습득하고 문장 쓰기 수업으로 확장된다. 5~6학년은 공교육 중등과정 평가를 대비한 사전학습 단계로 다양한 주제별 지문을 접하고, 한국식 문법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을 지도한다.김 원장은 “초등부의 목표는 단기간 빨리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다. 1:4로 개인별 성향을 고려한 밀착 관리와 배운 영역을 탄탄하게 습득하는 ‘천천히 학습’을 지향한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에게 학습방향과 학습법을 제시하여 장기적으로 공교육의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중등부, 2015 영어 개정교육과정 적용, 공교육 수업평가 대비 최적의 수업 제공!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주입식이 아닌 ‘학생참여 형 교육’ 즉 ‘아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수업과 이에 대한 평가’이다. 영어 학습은 의사 소통능력 계발을 목표로 고등학교에서 공통과정과 선택과정(영미문학, 실용영어 외)로 확대된다. 학생들은 학생활동 중심 교수·학습 방법 및 관찰 평가, 학생 상호평가, 자기평가, 포트폴리오 등으로 전반적인 학습과정을 다각적으로 평가받게 된다.따라서 엘리트영어학원은 이미 시행해 온 ‘발표식 수업’을 확대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과정을 정리하고 이를 관리하여 포트폴리오로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도한다. 공교육의 다각적인 평가에 맞춰 아이별로 학습계획서를 세우고 공교육 수업내용 지도- 모둠활동- 단원별 주요 발표내용 정리- 파워포인트 작성 및 정리- 발표수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필요한 과정중심 평가(단원평가, 관찰평가, 비교과, 발표, 토론 등)에 최적화한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Tip> 엘리트영어학원 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관리프로그램▶ 독서코칭(영어원서/한글독서)_ 초ㆍ중등부를 대상으로 학생 수준별 도서목록을 제시하고 독서다이어리를 통한 독후활동을 지원한다. 독후활동은 추천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감상문을 작성해오면 강사들이 생각의 차이, 관점 등 장점에 대한 평을 적어준다. 주말 또는 주중 오전에 상시 운영하고 가정독서와 연계 관리하여 효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봉사활동 관리_ 중ㆍ고등부 대상 학생부 기록을 위한 봉사활동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비교과 또는 교과(전공)관련 봉사활동을 제공하여 학생의 주도적 관리를 지원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 심화 원서읽기_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최 상위권 대상 주1회 심화 원서를 읽는 프로그램이다. 난이도 높은 주제 토론을 통해 면접경쟁력을 확보한다. 2017-07-13
- 영문법 자신감은 정리와 반복에서 생긴다 중계동의 많은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많이 해서 영어 읽기와 듣기 말하기를 곧잘 한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영문법 실력이 부족한 학생 또한 많다. 영문법은 학교시험에 많이 나오기에 영문법 실력이 낮다는 것은 곧 학교시험(내신)의 어려움을 말한다. 영문법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이 글에서는 필자가 직접 영문법 공부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JS뉴욕어학원에서 영문법을 수업을 수강하며 자신감을 얻게 된 학생들의 글을 실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토플을 공부해왔다. 토플에는 RC, LC, SP, WR 의 네가지 유형이 있고 이것들만을 공부하느라 문법 공부에 소홀했다. 그러다 보니 내신을 준비할 때 조금만 더 중학교 문법의 수준을 넘으면 자잘한 실수로 서술형에서 점수를 깎이곤 했다. 나는 문법에 아주 까막눈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특히 제대로 배워보지는 않은 수동태, 시제 등 여러 파트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바로 따라가지는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에 가서 숙제를 하고 복습을 하니까 예상 외로 바로 어느 정도 정리가 돼서 두 번째 수업부터 자신감이 부쩍 붙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 영어학원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풍부한 문법 지식을 담아갈 수 있어서 나의 문법 수준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줄어든 것 같아 뿌듯하다. -불암중2 김O영-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을 들으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새로이 영문법을 배우면서 우리를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 특강을 영문법이 처음이어도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특강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일찍 오는 게 힘들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이 있었습니다. -상명초6 O은영-지금까지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건 얼마 되지도 않았고 공부를 할 때도 학교 영어 내신기간에만 내신 부분을 공부하였다. 그런데 텝스를 공부하면서 문법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문법을 단지 내신기간에만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 실력을 가져서 내신뿐만 아니라 텝스 등에서도 문법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수강을 했다. JS영문법을 통해 우선 영문법에 대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번도 문법을 안해보았던 나도 문법 정리가 쉽게 되었고 문제를 풀 때 문장 분석을 빠르게 하고 적절한 문법 개념을 적용해 문법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 을지중3 한O조-엄마께서 노원구에서 JS뉴욕영어학원이 문법을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들으셔서 다니게 되었다. 영문법 수업은 기초를 다질 수 있게 해줬다. 몰랐던 문법도 알게 되었고 이미 알고 있거나 이미 시험 봤던 문법들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법 수업을 들으면서 예비중3이 이런것도 몰랐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필기를 하게 해주시면서 문법 정리 숙제를 하라고 하신게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문법 정리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내가 직접 정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을지중2 김O원-단 한 번도 한국어로 문법을 배운 적인 없어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것을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수업도 매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제 실력을 향상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앞두고 영어문법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았으나 JS뉴욕어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수업을 들으면서 정리한 '나만의 문법 노트'는 학교 내신에 있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저처럼 문법이나 어휘에 자신이 없어서 불안하시다면 JS뉴욕어학원으로 오시는 정말 추천 드립니다. -영훈국제중3 박OO2016년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4번의 시험을 보는 동안 영어라는 과목이 범위가 매우 많았고 단어암기와 중학교 때 와는 확실히 어려워진 문법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다른 과목도 많이 힘들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 나는 영어라는 과목은 혼자 하기도 힘들고 질문을 할 선생님이 필요했다. 학교 수업시간에는 많은 진도로 인해 기초같은 문법은 신경도 써주지 않았고 기초가 부족한 나는 방학때 학원을 다니며 2학년을 준비하고자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문법의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임O상 재현고1-영문법 자신감을 위한 JS원장의 한마디: ‘영문법은 정리와 반복이다’ -JS 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7-13
- JS뉴욕어학원, 여름방학 영문법, 텝스, 다독(E-Reading)특강 개강 방학마다 ‘개강 전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워온 영문법의 강자, 최상위권 텝스 학생들의 쏠림,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꾸준한 성과, 중계동 지역 주요 중ㆍ고교에 최적화된 내신학습시스템, ‘영어독서와 정규수업의 결합’으로 인정받는 초등프로그램 등 학습시스템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중계동 영어 학원 대표 JS뉴욕영어학원.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도 중계동 지역 주요 중학교의 전교 권을 휩쓸며 최강의 내신시스템을 보여주었다.올해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JS뉴욕어학원만의 여름특강(JS영문법/JS텝스/E-Reading_다독)에 대한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여름특강에 앞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7일(금), 7월8일(토), 7월10일(월), 7월15일(토) 4차에 걸쳐 영어 자신감을 키우는 방학특강(JS영문법반, JS텝스반, E-Reading반)설명회도 개최한다.매년 연속 마감기록 명성 그대로, JS영문법 특강 7월24일~25일 개강!JS뉴욕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은 이미 개강을 4주 이상 남겨둔 6월말 벌써 3개 반의 등록이 마감된 상황. 올해도 동두천, 강원지역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등록했고, 초등고학년 학생들의 등록도 이어지면서 ‘JS영문법 특강’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 12일까지 등록 시 주 교재를 무료 제공 중이다. (기본반 제외)JS뉴욕어학원의 영문법이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강사능력에 따라 수업의 질이 좌우되지 않도록 지도강사에 대해 2시간 이상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수법과 강의내용, 강의방식을 매뉴얼 화하여 관리한다는 점이다. ‘JS영문법 특강’수업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여 등록학생들에게 가장 유용한 영문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초ㆍ중등 대상 JS기본, 중급, 고급, 텝스 영문법 반으로 세분화된 JS영문법 특강은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학생, 문법 때문에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그날 배운 수업내용은 노트에 직접 정리하도록 지도하고 확인-점검-시상 단계로 관리하여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적상승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점수상승을 위한 몰입수업, JS뉴욕어학원 TEPS 집중반도 운영!7월 17일 개강되는 JS텝스반 집중반은 기존 텝스 정규반과 별도로 방학4주 몰입수업을 통해 텝스 고득점 또는 레벨 업을 목표로 독해, 어휘, 문법 등 실전에 강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3회 1회 5시간 (오후5시~10시) 수업이 진행되는 고강도 수업이다.‘How to Teps’시리즈(넥서스) 저자 전종삼 원장과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이 함께하며 텝스 900점 이상을 목표로 몰입하는 수업이 될 전망이다. 기존 텝스 기본반, 중급반 학생 또는 외부학생이라도 방학을 활용해 텝스 고득점을 원한다면 도전해볼만 하다.매 수업마다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각 영역별 또는 유형별 문제풀이, 영역별 정리수업, 추가 문제풀이를 통한 확인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외부교재를 이용해 어휘력 200~300개 습득, 문법, 독해 등 학생의 개인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여름방학 집중 다독(E-Reading) 특강, 어휘와 사고력, 독해력 동시 공략!영어독서와 정규수업이 결합되어 영어학습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JS뉴욕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다독(Extensive Reading)특강도 진행한다. 재원생 또는 외부학생(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독 특강은 단순 독서가 아니라 발음교정, 북 퀴즈 풀이, 내용 정리, 핵심어휘 정리, 강사와의 일대일 디베이트 등 독후활동을 지원하여 독서 효과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수업은 학생 개인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중학생은 기말고사 직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오전반(월,수,금 오전10시~오후4시/ 화,목 오전10시~오후2시)도 운영하고 있어 시간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JS뉴욕어학원은 유용한 도서를 중심으로 꾸준히 더 많은 영어원서를 확보하며 내실 있는 독서시스템을 운영해가고 있다.한편 정규수업에서는 재원생 대상 독서활동 교육도 병행된다. 비교과역량이 중요해진만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독서활동(영어원서, 대학별 추천도서)을 독려하고 독서법, 독후활동지 작성, 독서기록 요령 등 독후활동을 관리해준다. 전종삼 원장의 독서원칙 ‘영어원서 읽기, 고전 읽기, 전공 관련 도서 읽기’가 곧 모든 과목에서 상위권 선점의 원천이라는 지론 때문이다. 2017-07-06
- 노원‧도봉 고교 탐방 _ 대진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교장 박승억)는 2009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이래 지난 8년간 대학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명실상부한 강북지역 명문고로 자리매김 중이다.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인문과 자연계열의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물론 정시를 대비한 학습에도 빈틈없이 대처한 것이 비결이다. 그 결과 2017학년 입시에서 서울대 12명, 의예과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정시 vs 수시, 고른 합격 비율대진고는 지난 2017학년 입시에서 서울대 12명과 고려대 15명, 연세대 12명, 의예과 9명, 카이스트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노원‧강북지역 일반고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라는 게 교육계의 평이다.특히 대진고는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기본 학력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간 정시에서 입시 실적이 더 좋았던 게 사실이다. 한데 2017 입시에서는 재학생 기준 수시 140명, 정시 141명으로 비슷한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대진고가 수능 위주 커리큘럼으로 정시에만 강세를 보이는 일부 일반고와 달리 수시에 대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잘 구성됐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대진고 3학년 부장 김용찬 교사는 “학교 프로그램만 잘 활용하면 학생부종합은 물론 교과와 논술전형도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대진고 주요 대학별 수시 vs 정시 입시 실적(중복생, 졸업생 포함)대학명인원(명)대학명인원(명)대학명인원(명)서울대12카이스트4경찰대2의예과9연세대12고려대15서강대8성균관대8한양대10중앙대12서울 소재 대학165명재학생 수시 140명, 정시 141명졸업생 수시 145명 정시 262명자료 대진고등학교학생 맞춤형 교과 심화과정 운영으로 전공 적합한 인재 양성대진고는 1학년을 대상으로 전 교육과정에서 서술‧논술형 평가를 해 탄탄한 실력 쌓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 과학중점학급(3개반)도 관심 있게 봐야 할 부분이다. 수학과 과학 과목에 강점을 보인 학생들이 모인 만큼 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진학을 겨냥한 전공 적합한 진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구성한 심화 교과 운영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특히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뿐만 아니라 고급 화학과 생명과학까지 배울 수 있으므로 깊이 있는 과학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안성맞춤 학교인 셈이다.1~2학년이 대상인 영재학급은 문‧이과를 아우르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수학‧과학과 정보 학습이 그것인데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1학년 학생 40명 중 연구 참여와 수업태도, 학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과한 20명이 2학년 때 영재학급에서 수학할 수 있다. 김 교사는 “영재학급은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 과제연구 시행을 통한 산출물 발표가 목표다”라고 전하면서 교과서 내에서 심화 주제를 찾고 공동 팀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면서 인문학적 소양까지 겸비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고 설명한다.특히 인성 함양을 위한 가평 꽃동네 봉사활동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호주대사관ㅂ 연계한 남호주대학 교수나 루마니아 대사를 초청한 특강 등을 실시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마련한 점은 주목할 지점이다.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이의반 운영도 대진고만의 특별한 입시 전략 중 하나다. 이의반은 과학중점반이 아닌 일반 이과반에서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1학년 때 성적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게 원칙이다. 이렇듯 대진고가 의치한 대학에서 꾸준히 입시 실적을 보이는 것도 이의반 운영 덕분이다.목표 대학별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 가동으로 적중률 높여대진고만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은 목표 대학별 진학 컨설팅과 만나 입시 실적이라는 결과를 낳고 있다. 안성환 교사는 “3학년 담임교사는 물론이고 대진고에 근무하는 교사 모두가 입시전문가다. 재학생이 1학년 때부터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장과 교감은 물론 1~3학년 학년부장과 진로진학부장, 과학부장, 교무부장, 창의적 체험활동 부장으로 진학전략위원회를 구성해 매주 진학지도와 관련된 회의를 열어 진학지도의 방향성을 세운다”고 설명한다. 학생 개인별 성적 분석을 통해 수시 전형 로드맵을 작성하고 내실 있는 비교과 활동을 세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자기소개서 작성 연수를 진행해 학생들이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서술할 수 있도록 이끌기 때문에 굳이 사교육 업체의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 여기에 인문과 수리 논술반도 운영 중인데, 2017학년 수시 논술전형에서 무려 53명이나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안 교사는 “여름방학부터 수시전형 준비가 본격화된다. 한 번의 입시가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수시전형 준비에 최선을 다해 대비할 예정이다”며 학부모님들이 학교의 입시지도를 믿고 따라 달라고 부탁했다.Tip 대진고만의 특화된 독서 프로그램 이것!Program 01 도서관 활용, 독서와 토론 진행 아침독서와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동아리 운영. 2009년부터 형설의 밤과 독서주관 프로그램을 시행해 도서관에서 1박 2일 동안 독서와 토론, 특강 등이 진행된다.Program 02 독서 장려 이벤트 실시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독서 주제별 찬반 활동을 하는 대진 토론대회 개최. 학생 자신 또는 지도교사 추천 도서를 1,800분 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읽는 1,800분 독서 마라톤 대회가 열림. 학교장 인증서가 수여되고 우수자는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다.Program 03 독서 활동 동기부여와 검증 기회 부여 학년별 1, 2학기 다독자를 시상하고 대진논술대회나 독후감 쓰기 대회 등을 통해 전교생 독서활동을 독려한다. 2017-07-06
- [Focus on] 복층형·교통·수요 환경 갖춘 의정부 디베뉴스타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19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규제에서 제외돼 투자가들의 관심이 오피스텔로 몰리는 분위기다.특히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최고 입지, 최고 품질로 들어서는 동일건설 디베뉴스타는 복층형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전 세대 조망권 확보와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 생활인프라,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실 거주 시 편리함은 물론 안정적인 투자와 수익률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도시형/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복층형 특화설계, 조망권까지 확보디베뉴스타는 의정부 우량기업인 동일건설 본사 사옥부지에 건립되는 주상복합. 연면적 1만4330㎡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청약 물량은 총 288세대로 오피스텔(업무시설)이 89실(10층~14층), 도시형생활주택(주거시설)이 199세대(15층~24층)로 대부분 복층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디베뉴스타 유혜령 실장은 “이번에 분양하는 디베뉴스타는 복층형 특화설계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급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을 지향하고 있다”며 “도시형생활주택이 복층형으로 설계허가가 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생활수준 또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 확신했다. 복층형은 선호도·임대료 높고 희소성까지 확보되어 보다 높은 수익률까지 예측된다. 4m 높은 층고의 복층형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전 가구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적인 절전형 LED조명을 적용했다. 여기에 생활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풀옵션 빌트인시스템과 첨단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높이가 100m나 되는 건물에 주거공간이 10층 이상으로만 형성되어 수락산, 도봉산, 중랑천 등 탁 트인 조망권까지 보장되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우수한 교통·주변 환경과 탄탄한 배후 수요 이번에 분양하는 의정부 디베뉴스타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전철 의정부역과도 가깝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C노선(의정부~금정 구간)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또한 개선되어 강남에서 20분대면 오갈 수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서울외관순환도로와 국도3호선으로의 서울 접근성도 용이하다. 아울러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영풍문고 및 재래시장, 그리고 의정부로데오거리도 도보이용이 가능하고 예술의 전당, 시청, 경찰서, 병원, 대형마트 등이 모여 있어 생활의 편리함까지 만끽할 수 있다. 또, 역전근린공원과 행복로시민광장, 중랑천 등의 녹지공간과 백석천근린공원, 발곡근린공원 등이 인접해있어 도심 속 공원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여기에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로 꾸준한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의정부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로 600개의 일자리 창출과 377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또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경기 북부 최대 종합병원인 을지대학교 부속병원도 2020년 완공된다.의정부의 랜드마크 마련 기회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8~47㎡(합5.6~14.3평) A~F타입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은 14~30㎡(합5.6~11.4평) A~E타입으로 분양한다. 분양가는 1억600만원에서 1억8000만 대까지 다양하다(부가세 별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구조나 인테리어가 타입별로 동일하며 대부분 동향과 남향 배치가 적용된다. 디베뉴스타 임도경 실장은 “47년간 건설 외길을 위정부와 함께 해온 동일건설이 동일건설 현사옥 부지에 건물을 시공·분양하는 만큼 의정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6월 현재 많은 관심 속에 분양 중이다”라고 설명했다.디베뉴스타 홍보관은 사업 현장(의정부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 2017-07-06
- 서류(書類)의 시대, 없어지는 시험 속에서의 입시 준비 새 정권이 들어서고, 교육계에는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공교육, 사교육 모두 바뀌는 체제에 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각종 자사고 및 특목고 등의 폐지 여부 논의는 물론, 일제고사의 종말, 그리고 중간-기말고사마저 모두 없애자는 논의의 제기 등, 이제 대입에 있어서 진정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바로 ‘서류의 시대’ 가 오게 되는 것이다.이 ‘서류의 시대’ 속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이름처럼 학생의 A to Z를 서류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내신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이제 그것도 예전처럼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던 지필고사는 아닐 것이다. 아직 논의 중이긴 하지만, 지필고사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는다 하더라도, 이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들어서기에, 입시를 위한 모든 자료가 종합적으로 필요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기존 입학사정관전형시대는 교과(기존 내신영역)와 서류(기존의 비교과영역)는 분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시대는 서류가 수업으로부터 시작하므로 사정이 달라졌다. 이제는 수업혁신의 과정을 기록하는 업무를 서류라고 보고 있다.그렇다면 이 서류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학교에서 어떤 부분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를 할 지 먼저 살펴보아야 하겠다. 학교 선생님들은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수업혁신의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더 세밀하게 학생부에 기록될 모든 데이터를 수합하며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각종 모둠활동부터,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수상 경력 등의 비교과 활동, 그리고 내신 지필평가의 많은 부분을 대신하게 될 수행평가에 대해, 관찰하고 진행한다. 강의방식도 기존의 주입식 강의가 아닌, 한 교실 두 선생님 수업, 토론식 수업 등의 학생 참여빈도가 높은 수업의 빈도가 굉장히 많아지게 될 것이다. 즉, 기존의 방식의 교과수업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부분을 다각도로 자세하게 보고, 창의적인 부분과 아이들만의 고유한 성질을 잘 살펴, 그 부분들을 서류에 기록하여 그것으로 대학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아이가 더 잘 해낼 수 있을까? 사실 이 의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무의미 할 수도 있는 것이, 이번에 바뀌는 정책은 교실 속 우리 아이들 사이에 이미 팽배해져버린 경쟁이라는 것을 유연하게 하려고 만든 정책이기에 그렇다. 하지만, 이 같은 좋은 교육제도도 입시 앞에서는 줄을 세울 수밖에 없기에, 대비가 필요하다.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교과공부의 자기주도 학습’이다. 예전 사교육분야에서 한번 휘몰아쳤던 ‘합숙식 자기주도 학습’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사교육에서도 도움 받을 수 있었던 지필내신 비중의 상당량의 퍼센트를 앞으로 차지하게 될 토의식 수업, 수행 평가 등에 관하여, 더 적극적으로 대비해야한다. 정량적(현재 교과 평가방식)으로 평가되던 부분이 정성적 평가(현재 비교과 평가방식)로 완전히 넘어가게 되면, 학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점수 몇 점 차이의 개념이 아닌, 종합적 평가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기에 그렇다. 적극적 대비는 궁극적으로 본인의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어필하는데 있다. 획일적으로 국,영,수,사,과등의 소위 주요과목만 공부하는 형태보다도, 각 과목의 공부에 있어서, 깊이를 가지고 학습하여, 본인만의 차별화 된 강점을 만드는 것이다. 중요한 부분 몇 개를 암기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있는 내용의 배경이 되는 부분,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어떤 부분까지 파생 하는가 까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기존 한 학기당 두 번씩만 돌아오는 지필평가 형태가 아닌, 매 시간 시간이 평가시간이 되기에 아이가 본인의 배운 부분을 가지고 다른 이를 가르칠 만큼의 교과공부의 깊이를 가지고 있어야, 그런 정성적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두 번째로는 ‘서류의 원석이 될 생활기록부의 진정성’이다. 기존 생활기록부는 일단 많이 채우고, 무언가 했다는 부분을 단 한 줄이라도 넣어서, 그를 토대로 만드는 자소서에 담아 잘 섞어서, 소위 ‘자소설’을 써 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생활기록부에 많은 부분을 학교 선생님의 실제 관찰을 근거로 한 부분이 들어가기에, 본인의 역량을 넘어선 논문 및 소논문, 교과 관련 활동이긴 하지만 과도한 외부활동과 연계된 활동 등은 지양하고, 실제로 할 수 있는 부분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준비하고, 그에 따른 멘토를 외부로 돌리지 말고, 학교 선생님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진행하면 화려하진 않겠지만, 진정성 있는 기록물이 될 수 있다. 물론 번역물 봉사활동이나, 장애우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등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부분의 것들은 외부에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 역시 항상 선생님들과 상의하며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교육환경은 변해가고 있고, 필자 역시 현 시점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쓴 글이다. 내신지필시험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역시 아직은 계류 중에 있다. 특목고도 재지정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갈팡질팡 하는 교육계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 이전에 두 아이의 아빠로써, 항상 교육정책이 바뀔 때마다 괜시리 아이들에게 미안해진다. 현 시점에서 당부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여름 방학처럼 시간이 좀 더 허락될 때, 교과공부를 손에서 놓지 말고 묵묵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준비하자, 그리고 기회가 되었을 때 놓치지 말자. 변화하는 교육환경은 궁극적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더 활짝 열려있을 것이다.엘리트영어학원김원기 원장 2017-07-06
-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주최 영재교육 장학생 선발 교육부의 정책에 따라 ‘대학 학과 폐지, 통폐합’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인문계열에 비해 ‘이공계 대학과 학과는 확대되고 외고ㆍ자사고의 단계적인 일반고 전환시키는 정책이 예고되는 반면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0일 전남교육감이 ‘초ㆍ중 중간ㆍ기말시험의 단계적 폐지’를 발표하면서 향후 ‘중학교 시험폐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초ㆍ중학생의 객관적인 학습능력’을 판단할 기준이 모호해지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내 아이의 진로 진학을 가능해볼 객관적인 기준으로 ‘내 아이 영재성 판별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이다.왜 영재판별 검사인가? 영재교육원, 과고ㆍ영재학교 입시 경쟁력으로 활용!‘과학고 영재학교 입시 유지’, ‘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예고 등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따라 ‘내 아이 진로진학과 학습능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초ㆍ중등 영재교육원, 과학고/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해야 할 ‘내 아이 학습능력 및 영재성’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현재 유니버스인재개발원(이하 유인원)에서는 초ㆍ중등 대상 영재판별 검사를 진행한다. 7월 17일까지 유니버스인재개발원 본사로 무료 신청하면 된다. 시험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지역 센터에서 ‘영재판별검사지’ 평가가 진행되고,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영재성’을 검증하여 영재교육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초등부(초3~6) 30명, 중등부(중1~3) 30명이며, 발표는 7월 28일(금)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학종 시대, ‘스펙 쌓기 활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유니버스인재개발원유니버스인재개발원은 지난 2015년 4월 ‘세계 속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선진화된 교육문화가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하며 설립된 초일류 교육회사이다.최근 이슈로 부상되고 있는 중학교 내신시험 폐지,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 자유학기제 확대,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 부각, 창의적 체험활동의 대두가 교육현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음지에서 성행하던 ‘스펙 쌓기 활동’을 대중화시키고 있다.현재 유인원의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과 일치하고 실현가능성도 높아 이미 전국 38개의 센터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별 맞춤식으로 기획, 운영되어 학부모와 학생의 니즈를 200% 만족시키는 비교과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2015개정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진로 맞춤식 교과/비교과역량 강화에 주력유인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과정중심의 평가’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PBL (Project Based Learning)프로그램으로 기획부터 활동, 기록, 피드백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학생과의 1:1 상담을 통해 진로 맞춤식 비교과 활동을 기획, 운영하여 모든 활동이 기록되도록 지원하는 ‘학교별 진로맞춤식 비교과 활동 써포터즈’, 자기주도 학습 멘토링을 훈련시켜 스스로 자신의 학습플랜을 기획, 관리하며 교과학습에 대한 성장을 돕는 ‘자기주도 학습의 부스터 역할’도 인정받고 있다.그 외에도 유인원에서는 올해 하반기 (2017년 9월~2018년 8월)진행되는 Dream?Booster?(패키지)를 비롯해 Dream?Puzzling?드림퍼즐링?(단일프로그램), Big?Dream?(이벤트성?활동연?4회)도 편성되어 있다.TIP>유니버스인재개발원의 편성프로그램①Dream?Booster?(패키지) :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연간 비교과관리 패키지 구성진로적성검사(연2회)- 진로 독서멘토링(상시) -진로기자단(체험, 전문인 인터뷰_3개월 후)- 진로 멘토링(10개월 후)- 진로서적 출간(나도 전문가_1년 패키지 완성 후)②Dream?Puzzling?드림 퍼즐링 : 단일프로그램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번역단, 국가홍보 써포터즈단(신문기자), NIE?활동③Big?Dream : 이벤트성?활동?:?연?4회국제학술 및 문화 교류포럼 참관, 국내외 청소년지식 대회 및 학술포럼, 진로직업체험, 국가홍보 봉사활동 외TIP>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지역 센터서울지역 : 관악뉴스터디, 김지민영어학원, 나무와숲학원, 마인잉글리쉬학원, 본투비수학학원, 생각학원, 서울학원, 서지윤 국어논술 강의하는 아이들, 스터닝학원, 씨드학원, 이케에듀케이션, 익스클래스학원, 정이조영어학원, ㈜입시교육 오늘, 크림슨수학학원, 탑클래스수학학원, 투모라이즈, 프라임GMS학원, 해솔창의융합독서논술, 홍재룡수학학원, STC학원, 마들gms학원경기지역 : 광명 코치미, 일산위수학, 조선생수학학원 / 인천지역 : 인천검단gms학원, 트리니티에듀 / 강원지역 : 춘천 코치미 / 전라지역 : 잉글리쉬무무 송천1센터, 잉글리쉬무무 송천2센터, 헥사교육 2017-07-06
- 중계 TOPIA Academy, 고교 진학과 학습 전략 설명회 개최 최근 10년간 영재학교·과학고 174명, 민사고 91명, 상산고 90명, 하나고 113명, 외대부고 33명, 외고·국제고 2,289명, 자율고 165명 등 총 3,01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 名家 ‘중계’ TOPIA Academy가 7월 개강을 앞두고 지난 28일과 29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新정부 출범,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고교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입 학생부 중심전형 확대, 고교 내신 절대평가 도입(案), 문·이과 통합형 수능과 수능 절대평가 도입(案),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 교육과정 시행과 전공별 고교 선택 수업, 자사·특목고의 단계적 일반고 전환(案) 등 교육의 근간을 뒤흔들 많은 정책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파장과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학부모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변화의 시기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지난 2017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재학교·과학고 7명, 민사고 5명, 하나고 13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11명, 북일고 5명, 대원외고 12명, 대일외고 54명, 서울외고 50명, 서울국제고 6명, 자율고 52명 등 총 2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합격 신화를 이어온 ‘중계’ TOPIA Academy 이제국 대표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전략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시했다.향후 교육 판도를 뒤흔들 4가지 핵심 키워드 심층 분석![첫번째 키워드] 2015 개정 교육과정!現 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기존 결과 중심의 교육을 과정 중심의 교육으로 바꾸는 것이다. 고1때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을 공통과목으로 배우게 되고, 고2·3때는 본인의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배우게 된다. 예를 들어 어문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고2·3때 선택과목으로 심화 국어, 영미 문학 읽기, 심화 영어 등을, 이공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미적분, 기하, 물리학Ⅱ 등의 심화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현재 정부는 대학처럼 고교에서도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을 더욱 확대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는 현재 영재학교·과학고, 전국 84개의 자사고·외고·국제고에서 이루어지던 진로 맞춤형 교육을 전체 공교육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진로에 따른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의 인프라 구축(시설 투자, 인력 확충, 수업 모델 등)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면 시행보다는 단계적인 확대 시행이 논의되고 있다. 이 대표는 매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50여명의 서울대 수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하나고의 맞춤식 선택형 교육과정을 예로 들며 이러한 교육과정은 이미 자사·특목고를 중심으로 시행해왔으며 획일적인 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일반고와 달리 자사·특목고는 교과과정의 자율편성권을 바탕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두번째 키워드] 고교 내신 절대평가!전교생이 400명인 고등학교에서 고1때 배우는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내신 성적을 현행 상대평가 방식으로 산출할 경우 1등급 인원은 전교생 400명의 4%인 16명이 나온다. 그러나 고2·3때 배우는 선택과목의 경우 예를 들어 공대,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20명의 학생이 수강한 물리Ⅱ, 생명과학Ⅱ의 성적을 현행 기준으로 산출한다면 1등급 인원은 1명만 나오게 된다.따라서 내신 절대평가(90점 이상 A등급) 도입의 필요성이 논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내신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내신 부풀리기, 변별력 확보 등의 우려로 인해 현재 정부는 고1 상대평가, 고2·3 절대평가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만약 고교 내신 절대평가가 도입될 경우 어떤 고등학교가 가장 유리할까? 학력 수준이 높은 고등학교, 다시 말해 자사고, 외고, 국제고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2016년 고1 성적을 기준으로 대원외고, 대일외고 등의 주요 교과별 A등급(90점 이상) 비율을 보면 평균 70%에 달하는 반면 강북 지역 주요 일반고의 A등급 비율은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아진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일반고 전환 방안(강제 전환, 단계적 전환)에 대해서 이 대표는 여러 사회적 논란이 있는 만큼 쉽게 결정되기는 어려우며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세번째 키워드] 수능 절대평가!現 중3이 대입을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은 현재와는 전혀 다른 체제가 될 것이다. 평가 영역은 고1때 배우는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에 고2·3때 배우는 선택과목 일부를 포함하는 방안이, 평가 방식 또한 기존 상대평가(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 방식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이 현재 논의되고 있다. 구체적인 수능 개편 방안은 올해 안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수능 절대평가 도입을 가정하고 전영역(문과는 국·영·수·사, 이과는 국·영·수·과 기준) 1등급 인원을 예상할 경우 기존 상대평가 시 1,000여명 정도에 이르던 1등급 인원이 절대평가 전환시 약 1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를 대학의 모집 인원과 비교할 경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모집 인원 10,366명보다 많고 성균관대와 서강대를 포함한 15,302명과 비슷한 인원이 전영역 1등급을 받게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 상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앞으로 수능 변화에 따른 대입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이다.[네번째 키워드] 학생부 종합전형!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는 또 다른 입시 경쟁의 서막이라고 이 대표는 말한다. 주요 상위 11개 대학(서·연·고·서·성·한·이·중·경·외·시)의 2018학년도 전형별 모집 비율을 보면 학생부 중심전형은 49%(교과 11%, 종합 38%), 논술 15%, 특기자 9%, 정시 27%다. 현재 정부의 대입 전형 개선 방안대로 논술과 특기자 전형이 폐지되고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될 경우 향후 대입은 학생부 중심전형 73%(교과 11%, 종합 62%), 정시 27%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중심이 될 것이다.학생부 종합전형의 핵심 전형 요소는 교과와 연계된 비교과 활동으로 교내 수상실적,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리더십·동아리·봉사·진로·심화 탐구 및 연구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이 이에 해당된다. 현재도 일반고를 포함한 대다수의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스펙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내 경시대회가 연중 실시(실제 중계동 S고등학교의 경우 연간 77개의 교내 대회 개최)되고 있으며 각종 교내 활동 프로그램 또한 강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결론적으로 앞으로 대입을 치룰 현재 중학생들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뀔 경우 주요 과목 내신은 ALL ‘A등급&rs 2017-07-06
- 2017학년도 노원구 대학 진학률 61.7% 교육정보 공시서비스인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노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2017년 2월 기준) 대학 진학률은 61.7%이며 도봉지역 대학 진학률은 59.5%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 및 4년제 이상 대학, 국외 대학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76.9%이며 서울시 평균은 60.5% 이다. 2017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분석했다.노원ㆍ도봉지역 진학률, 한국삼육고 74.8%, 서울외고 70.4%, 혜성여고 68.2% 순2017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에서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해외대학을 포함한 대학진학률이 가장 높은 고등학교는 한국삼육고이다. 졸업생 202명 중 4년제 대학111명, 전문대학 40명으로 총 151명을 진학시켜 74.8%로 노원구 평균 진학률 61.7%, 도봉구 평균 59.5% 보다 높다. 뒤를 이어 서울외고가 올해 졸업생 267명 중 4년제 대학 179명, 전문대학 2명 등 총 188명(70.4%)을 입학시켰다. 3위는 혜성여고로 졸업생 425명 중 4년제 대학 171명, 전문대학 119명으로 총 290명(68.2%)을 진학시켰고, 이어 월계고(66.7%), 수락고(66.5%), 청원여고(66.4%), 용화여고(66%), 자운고(65.2%) 순으로 나타났다.4년제 이상 대학교 진학률 서울외고 67%, 선덕고 55.7%전문대와 해외진학을 제외한 국내 4년제 대학 진학률만 놓고 보면 올해 노원ㆍ도봉지역은 서울외고가 67%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졸업생 267명 중 179명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이는 전국평균 54.5%, 서울시 평균 40.8%를 훨씬 넘는 진학률이다.뒤를 이어 선덕고 55.7%, 한국삼육고 55%, 영신여고 49.7%, 대진고 48%, 청원고 46.8%, 용화여고 45.7%, 대진여고 45.2% 순이다. 4년제 대학진학률은 노원구가 42.5%로 작년에 비해 0.2%로 낮아졌고, 도봉구는 41.1%고 작년에 비해 1.9%로 높아졌다.서울형 자율고인 선덕고의 경우 총 336명 중 187명(55.7%)을 4년제 대학에 진학시켰으며, 전문대학 3명, 국외진학 5명 등 진학률은 58.0%이다.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2%이다.일반고 중 한국삼육고 55%, 영신여고 49.7%, 대진고 48% 순노원구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한국삼육고로 졸업생 202명 중 111명인 55%가 4년제 대학에 입학했다. 이어 영신여고 49.7%, 대진고 48%, 청원고 46.8%, 용화여고 45.7%, 대진여고 45.2%, 상계고 43.7%, 재현고 42.2%, 청원여고 42.1%, 혜성여고 40.2%, 서라벌고 40% 순이다.특목고 인 서울외고(67%)와 서울형 자율고 선덕고(55.7%)를 제외하고 나면 도봉구 일반고 중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고등학교는 누원고로 졸업생 242명 중 102명(42.1%)를 입학시켰다. 이어 정의여고가 졸업생 472명 중 177명(37.5%)을 입학시켰고, 자운고(36.0%), 창동고(32.4%)로 뒤를 잇는다.노원ㆍ도봉지역 전문대학 진학률 효문고 38.4%, 월계고 30.6% 순노원ㆍ도봉지역에서 2017학년도 전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효문고로 조사됐다. 졸업생 211명 중 81명으로 38.4%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뒤를 이어 월계고 (30.6%), 수락고(30.4%), 자운고(29.2%), 혜성여고(28.0%), 노원고(27.6%), 창동고 (24.8%), 도봉고(24.3%), 청원여고(24.2%) 순이었다.올해 해외대학에 진학시킨 학교는 총4곳으로 서울외고 7명, 선덕고 5명, 대진고 3명, 창동고1명으로 나타났다.기타비율, 노원구 서라벌고(49.2%), 도봉구 정의여고(49.8%) 가장 높아노원ㆍ도봉지역에서 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정의여고로 49.8%를 차지했다. 기타비율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정의여고는 전체 졸업생 472명 중 235명이 기타에 속했다.이어 서라벌고(49.2%), 도봉고(46.7%), 재현고(44.2%), 창동고 (42.6%), 선덕고(42%), 불암고(41%), 상계고(40.1%), 순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기타비율은 36.7%로 지난해보다 0.8% 상승했고, 도봉구는 38.1%로 지난해에 비해 5.7%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전국 평균 기타비율은 21.1%, 서울시 평균은 37.9%이다.취업학생 비율, 노원구 월계고(8.8%), 도봉구 누원고(15.7%) 높아노원도봉지역에서 취업을 한 학생이 있는 학교는 총11곳으로 노원구에서는 월계고가 졸업생 297명 중 26명이 취업하여 8.8%의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용화여고(7.6%), 노원고(5.5%), 한국삼육고(5.0%), 대진고(2.2%) 순이다.도봉구의 경우는 누원고가 졸업생 242명 중 38명이 취업해 15.7%로 나타났고, 효문고는 졸업생 211명 중 18명이 취업해 8.5%의 비율을 나타냈다.구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노원구는 1.6%로 지난해 비해 0.6%로 낮아졌으며, 도봉구는 2.3%로 지난해에 비해 4.7%로 낮아졌다. 전국 평균 취업률은 2.0%이며, 서울시 평균 취업률은1.6%이다.진학대학 명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 비교에 불과, 객관적 평가는 어려워대학 진학률 현황은 대입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 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현황은 진학한 대학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이기 때문에 이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즉 단순 수치만 보여주는 해당 자료만으로 진학의 질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기사작성 후기 : 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2017년 2월 졸업자 인원수 (조기졸업자 포함)이며 진학자는 해당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로 한 학생이 한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를 의미한다. 기타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등을 포함한다. 단,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제외된다. 공시된 자료는 2017년 7월 1일 현재 수치이다.<표1> 2017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구분 진학률대학교전문대학국외진학률취업률기타전국76.954.522.20.22.021.1서울특별시60.540.819.50.31.637.9노원구 61.742.519.201.636.7도봉구59.541.117.90.52.338.1[진학자] *전문대학 : 수업 연한 2~3년 대학에 1학생 1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 (2년제 이상의 폴리텍대학, 기능대학 포함)*대 학 교 : 수업 연한 4년 이상의 대학에 1학생 1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국외진학 : 외국 4년제 대학교, 전문대(college 포함) 진학[기타]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표2> 2017학년도 노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노원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14038360741056여(명)1354540085545합계2758376015915101비율(%) 30.227.6057.85.536.7대진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54826359332512211비율(%) 48.010.80.559.32.238.5대진여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여(명)5462479503420204비율(%) 45.217.4062.6037.4불암고구분졸업생 (명) 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21671490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