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진로진학평가원. ‘학부모아카데미’ 개최 경기지역 외고ㆍ자사고 단계별 폐지발표’ 에 이어 지난 30일에는 전남교육청에서 ‘초ㆍ중학교 중간ㆍ기말고사 단계별 폐지’를 발표하면서 교육정책이 현실화되고 있다. ‘대입 전형의 단순화’, ‘2021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도입’, ‘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외고ㆍ자사고 일반고 단계적 전환’, ‘과학고ㆍ 영재학교의 특목고 유지’등 연이은 교육정책 예고로 교육현장은 요동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2018년 초3~4, 중1과 고1에 적용되는 ‘수업 및 평가방식의 변화’에 대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진로진학평가원과 중계지역 과학고ㆍ영재학교 명문으로 자리매김해 온 프라임GMS가 ‘학부모아카데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학부모아카데미1기(7.7/ 7.14)의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학부모아카데미 2기(7.21/7.28)도 개최한다.‘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로 확대’ 예고, 그 의미?‘수능 절대평가 도입 확대’ ‘자사고 외고 단계별 일반고 전환’, ‘중학교 시험의 단계별 폐지’는 교육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전문가에 따르면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는 결과적으로 수능의 자격고사화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따라서 내신평가 강화,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과정중심의 평가와 비교과활동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내년 초3ㆍ4, 예비 중1 예비고1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수업방식과 평가방법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는 새로운 평가방법의 도입과 맞닿아 있다. 특히 내년 고1의 경우 공통과목 도입으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배워야 하고 실제 단위 수 역시 국어ㆍ영어ㆍ수학과 동일한 비중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내년 중1, 고1 적용, 관찰ㆍ포트폴리오 평가의 핵심은 PBL수업내년 중1, 고1로 적용되는 ‘수업과 평가방법의 변화’는 무엇인가? 핵심은 기존 ‘결과중심 평가’가 ‘과정중심의 평가’로 전환하는 데 있다. 즉 중간과 기말고사, 수행평가를 PBL (Project Based Learning)로 통합관리하며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 평가, 프로젝트평가, 관찰구술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 지필평가를 진행한다. 지필평가는 수업과정 중 선택형, 단답형, 서ㆍ논술형 문항으로 평가하고, 프로젝트 평가는 특정 주제에 대해 계획수립-수행-결과물 산출과 발표 평가로 이루어지며 포트폴리오 평가는 일정기간 학습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게 된다.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모둠별 탐구 및 토의 및 토론학습, 발표능력, 모둠활동지 정리능력은 물론 자기 스스로 평가하는 주도적인 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평가는 수준별(우수/보통/노력요함)로 구분되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된다.미니인터뷰> '2015 개정교육과정 평가방법에 따른 학습전략' 프라임GMS 조창모 원장Q. 과정중심의 평가에 최적화된 PBL학습은 무엇인가?PBL학습이란 수업 과정별 평가에 맞춘 ‘토론과 탐구보고서 작성’이 핵심으로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 평가를 대비한다. PBL수업은 수학 거꾸로 학습과는 다르다, 예로 중2 과정의 외심 학습 시 과거에는 삼각형 내부의 각도를 묻고 설명한다면 PBL수업에서는 삼각형을 종이접기와 작도를 통해 직접 외심을 찾고 왜 외심인지 설명해야 된다. 이 때 연구한 내용을 탐구보고서 형식을 제출하여 포토폴리오 평가를 하겠다는 것. 따라서 프라임GMS에서는 학습토론 및 탐구보고서관리 수업을 정규과정에 편성하여 진행하고 있다.Q.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연간 또는 월간계획을 세우고 학년별 수업과 연계된 행사활동(수학경시, R&E포럼 발표, 글로벌 리더스캠프 등)에 맞춰 R&E 보고서, 활동지 작성 등을 지원하고 연간 36시간 이상 봉사활동(환경보호캠페인 외), 1학기 10권이상의 독서활동도 관리한다. 또한 자체 제작된 R&E프로젝트 교재 수업으로 보고서 작성 및 토론, 발표능력 함양도 높일 수 있다.Q. 프라임GMS 학습시스템의 변화는 무엇인가?수학학습의 경우 넛지 학습법을 통해 오답문제를 인공지능으로 출력된 유사 유형문제로 공부하고 오답을 반복 학습하고 있으며, 매스노트 평가시스템을 통해 전국 순위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념강의-토론학습-확인-유사유형 피드백 과정을 거치면서 과정별 평가(지필, 토론, 발표, 자기평가 등)에 최적화된 수업을 지향한다. 또한 특목고 입시에 필수적인 과학 심화학습, 통합과학 수업도 지원하고 있다. 2017-07-06
- 2015 개정 교육과정 심층분석 교육정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예고된 수능 절대평가제도는 학생 선발의 변별력을 수능에서 학생부 쪽으로 급격히 이동시킬 것이다. 이에 맞물려 현 중3부터 시행이 예정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시작하면 교육현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시행 예고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한다.4차산업혁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변화의 방향과 예상되는 미래는 인간에게는 재앙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보고서 ‘일자리의 미래’에서 4차산업혁명으로 인하여 710만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200만개의 직업이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하였다. 변화는 급진적으로 다가와 우리 아이들이 독립하여 경제생활을 해나갈 무렵에는 틀림없이 로봇과 인공지능이 많은 인간의 직업을 대체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교육으로는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우리 아이들을 키워낼 수 없다는 문제의식 하에 대한민국 교육도 달라지고 있다.교육부가 제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 함양을 위해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교과별 수업을 통해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과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셋째, 배움을 즐기고 행복교육이 가능하도록 교과의 학습량을 적정화한다. 적은 양을 깊이 있게(less is more) 가르쳐 학습의 전이를 높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학습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교육을 구현하려고 한다. 넷째,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교실수업을 혁신하고자 한다. 이러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을 살펴보면 미래 사회의 변화에 걸맞는 교육을 하고자 하는 제도개선의 의지가 강하게 옅보인다.수능이 절대평가제로 바뀌면서 학생 선발의 변별력이 수능에서 학생부로 넘어온다는 사실을 전제한 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면에서 학부모님들이 주목하실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평가방법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현재까지는 시험만 잘 보면 성적이 좋게 산출되는 지필고사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하였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이 학습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이나 결과를 보고 선생님이 학생의 지식, 기능, 태도 등을 평가하는 과정 중심 / 수행평가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학원에서 일방적으로 지식의 양을 늘리는 주입방식의 교육을 받을 필요가 더 이상 없어지게 된다.또 하나는 수학과목의 경우 현 중3 학생부터는 고1 때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의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고2 때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마다 서로 다른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 환경에서는 상대평가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내신도 절대평가의 방법으로 산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내신을 절대평가로 산출하게 되면 학교별 선호도의 차이도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교육의 수월성보다는 보편성을 위해 외고, 자사고를 폐지하여 기회의 균등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과도 물려서 공교육 현장의 교육 내실화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고입에서 대학이 어느 정도 정해지던 교육기회의 불평등이 일정 부분 해소되고 중학교 시기에는 학생이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교과목 학습도 과정 중심 평가에 능하도록 주도적 학습을 해야 하는 교육 방법론의 대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함축적으로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살리는 교육방법론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이 상황 속에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혁신하고 본질을 살리는 교육을 하는 기관과 주체가 주목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글을 읽고 쓰는 본질적인 교육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다.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문제제기만 하는 글을 마치고자 한다.케이튜터수학학원 중계관이성규 원장 2017-07-06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습전략 ‘학부모아카데미’ 개최 ‘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 ‘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대입전형의 단순화’, ‘2021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 등 새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입을 향한 장기레이스를 생각한다면 2018년 중1과 고1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업 및 평가방식의 변화’, 그에 따른 중학교 내신평가 관리 등 학부모의 궁금증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진로ㆍ진학의 방향성을 제시해 온 한국진로진학평가원과 과학고등학교ㆍ영재학교의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온 프라임GMS가 교육정책의 변화를 냉정하고 명쾌하게 제시해 줄 ‘학부모아카데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본 아카데미는 7월 7일(금), 7월 14(금)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새 정부 교육정책 변화의 키워드 읽기’, 2부는 ‘그에 따른 대응전략 제시’ 순으로 이어진다.‘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 및 일반고로 단계적 전환’ 발표,‘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예고에 따른 혼란 가중새 정부가 들어서며 기존 교육정책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13일 ‘경기도 외고 자사고 단계별 폐지 발표’에 이어 ‘서울지역 국제고(1곳)ㆍ외고(6곳)ㆍ자율형 사립고 29곳 폐지’ 발표, ‘중학교 시험 단계적 폐지’ 등이 예고되면서 당장 내년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를 앞둔 학부모는 물론 자사고와 외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학습 및 내신 성적을 관리해왔던 초등 고학년 이상의 학부모님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그렇다면 ‘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와 ‘중학교 시험의 단계별 폐지’는 교육현장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이에 한국진로진학평가원 원장은 “중학교 시험 폐지가 곧 ‘학생평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 발표내용에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를 예고했고 ‘수능 절대평가 확대’는 결국 ‘내신평가의 강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한다.중학교 시험 폐지? ‘수업과 평가방법’을 제대로 알자!현 초6, 중3 적용, 관찰 평가 & 포트폴리오 평가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2015 개정교육과정’은 2018년 초3,4학년, 중1, 고1 로 확대 적용되는 만큼 현 초6, 중3 학생들은 중ㆍ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수업과 평가방법의 변화에 직면하게 된다.2015 개정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은 ‘토론 협력학습, 탐구학습’등 학생활동 중심, 역량 중심으로 교실수업을 개선하는 데 있다. 평가방법은 PBL (Project 또는 Problem 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한다. 중간과 기말고사, 수행평가로 구성되었던 기존 평가와 달리 PBL 수업을 통합관리하며 크게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 평가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별 프로젝트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관찰구술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 지필평가가 진행된다.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프로젝트평가를 통해 모둠별 탐구활동, 토론, 발표, 모둠활동지 평가(포트폴리오 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를 받게 된다. 또한 수업 과정에서 진단, 형성, 총괄평가 등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공동의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고 토의토론학습을 통해 모둠활동 능력은 물론 자기평가,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자기 주도적 능력도 중요해졌다.특히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평가는 수준별(우수/보통/노력요함)로 구분되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된다. 모둠발표에서 발표자로 활동한 경우 ‘관찰평가 우수’를 받게 되며 포트폴리오는 활동지를 빈틈없이 완성해야 한다.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학생중심 토론과 탐구수업에 맞춘 수준별 통합관리 능력 필요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학부모의 고민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진학에 맞춘 단계별, 수준별 학습 및 평가방식으로 명성이 높은 프라임GMS 에서는 PBL수업과 다 학년 학습, R&E 비교과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별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수학의 경우 넛지 학습법, 매스노트평가 시스템, 단계별 심화 수업(개념강의-토론학습-확인학습-유사유형 피드백)을 통해 공교육에서의 진단, 형성, 총괄평가의 맥을 이어가는 한편 기존 R&E 비교과활동과 수행평가에 따른 보고서 작성, 포트폴리오 등 학교별로 진행되는 평가방식에 최적화된 수업을 지원하여 학생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동시에 독서 멘토링을 통한 탐구보고서 작성, 비교과 진로활동, 환경지킴이 봉사단 등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고입(과학고/영재학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일반고 진학 시 상위권 선점을 위한 수학ㆍ과학 교과학습 능력향상에 맞춘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2017-06-30
- 입시명문 이강학원, 중계동 입성 입시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해마다 입시정책의 흐름을 꿰뚫어보고 키워드를 정확히 이해한 후 맞춤식 대응전략을 제공해야만 최고의 결과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일타강사의 교과별 적중 수업’, ‘최강의 합격전략을 제공하는 입시전략연구소’, ‘매년 꾸준히 의치한, SKY 합격생 배출’ 이라는 명성을 앞세운 이강학원이 중계진출을 선언하면서 중계지역 학원가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이미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7월13일까지 예비고1/ 고1, 2 대상 학생부종합 및 생기부 작성/ 고3 문과, 이과 입시전략, 모평 분석 등 세분화된 맞춤식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학부모들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강현 대표를 만나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검증된 일타강사 라인 업 대입 단과학원입시분석 및 컨설팅으로 독보적인 입시 명문으로 등극이강학원은 ‘대입 컨설팅과 수능 및 내신수업’을 접목한 운영방식으로 뛰어난 합격실적을 만들어 낸 대치동 학원가의 대표 브랜드이다. 교과별 수업은 EBS, 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에서 학생들의 성적상승을 이끌어 온 일타강사들이 참여하며 독창적인 강의 능력, 우수한 학습 전달력, 풍부한 콘텐츠 등으로 수업만족도를 높여 왔다. 또한 2004년 이강학원을 설립한 이강현 대표는 치밀한 컨설팅과 입시분석으로 매년 변화된 교육정책 및 입시체제를 공략하는 업계 최고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강학원은 최근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강학원 중계캠퍼스는 대치본원, 목동, 분당, 일산, 평촌, 대전 등에 이어 11번째 직영캠퍼스로 개설되며 교과수업은 7월 15일을 시작으로 기말고사 직후 모두 개강할 예정이다.강남 대치 본원에서 검증된 의치한·서울대·연대·고대 합격생 수백 명 배출 시스템 그대로특화된 ‘입시설명회’는 13여년 간 입시컨설팅과 내신·수능공부를 접목시키며 최고의 입시결과를 이끌어 온 이강학원의 핵심 강점이다.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의치한/서연고 등 상위 10개 대학진학을 목표로 맞춤형 합격전략을 제공하고 이를 실적으로 증명해내기도 했다.현재 중계캠퍼스에서는 개강에 앞서 예비고1, 고1, 고2, 고3의 입시플랜에 맞춘 세분화된 설명회를 7월13일까지 꾸준히 열고 있다. 또한 중계지역 주제별, 학교별 간담회 (7.3~7.16)도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강남대치 입시전략연구소에 축적된 노하우와 입시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계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입시자료집’도 제공하고 있다. 입시 센터에서는 재원생 대상 입시전문가(이용언 이강학원입시전략연구소장)와의 입시상담(학생부 및 교과 성적 외)도 지원할 예정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 예비고1 대상 통합사/ 과탐 센터 오픈중계캠퍼스 ‘통합사/과탐 전문센터’에서는 2018년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예비고1 학생들의 ‘통합사회, 통합과학’수업도 지원하고 있다. 통합사회의 경우 중계지역 최초이며, 강남에서도 이강학원이 유일무이하다.이강학원은 이미 지난 5월 강남 대치본원에서 전국 최초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1,000여명의 학부모와 함께 입시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예비고1 학생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의 학습내용이 줄어드는 반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 부담감이 늘어날 예정이다. 국어ㆍ영어ㆍ수학 ㆍ통합사회ㆍ통합과학의 주 단위 수업이 8시간으로 동일하고 과학실험 2시간을 고려하면 오히려 통합과학 비중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또한 융합된 개념어와 종합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만큼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대한 사전학습이 요구된다는 점을 고려했다.<미니인터뷰> 이강학원 이강현 대표가 전하는 ‘대입 전략’ Q. 중계캠퍼스를 개설하게 된 배경?재작년부터 중계지역 학부모들의 ‘학원 개설’요청이 꾸준히 있어왔다 실제 대치본원으로 아이들을 픽업하는 학부모들이 200여명이 넘었고 수능 이 가까워지면 거리상 그만두는 학생들도 많았다. 이런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중계지역만의 차별화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직영점을 개설하게 되었다.Q. 이강학원 입시설명회의 차별점?n수생 중심의 E학원 또는 M학원 입시자료에 비해 이강학원은 실제 고등학교 재학생에 맞춘 유용한 입시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대학별 학과별 전형별 실질경쟁률을 토대로 부족한 내신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킨 합격스토리를 공개한다는 점이다. 입시설명회 역시 학년별, 분기별로 시의성 있는 주제로 세분화하고 기본편-입문편-실전편 순으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내 아이에게 최적화된 입시전략’을 찾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Q. 내신 6등급 H대 합격, 내신 4등급 J대 합격의 비결은?지난해 내신 6.2등급 학생을 H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내신 4등급 학생을 J대 영어교육과에 합격시켰다. 이강학원에서는 대학별/학과별/전형별 실질경쟁률을 보유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입시에 접목한다. 단순경쟁률 또는 합격점수가 아니라 추가합격률을 통해 상위 합격생의 평균점수가 아니라 추가합격자 (하위 합격생)의 내신등급을 파악하여 지원하는 입시전략으로 입시결과를 이끌어낸다.Q. 중계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조언?노원ㆍ중계지역 고교들은 2004~2005년에는 가장 우수한 수능성적을 보여줬으나 2008년 이후 계속 하향곡선을 나타내며 최근 몇 년간 최상위권 대학 합격률은 더욱 낮아졌다. 지역특성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직시해야 된다. 정확한 현실인식 위에 입시전략을 짜야 한다. 현재 이강학원은 중계지역 고교들의 수능성적을 공개하고 과거의 입시영광을 복원시키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2017-06-30
-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주최 영재교육 장학생 선발 ‘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 ‘이공계 대학 및 학과, 전공자 확대’ 등 교육정책이 발표되는 가운데 상위 3% 학생을 위한 ‘영재학교와 영재교육원’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향후 ‘중학교 시험폐지’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내 아이 영재성 판별’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청소년 진로관련 전문 교육센터, 유니버스인재개발원에서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교’를 준비하거나 영재성 판별을 원하는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장학생’을 선발한다. ‘영재성 판별’을 통해 잠재력이 뛰어난 영재교육 장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번 행사는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와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서 후원하고 (주)일화 예비채, (주)파낙토스, (주)링크온 출판에서 협찬한다. 영재교육 장학생 선발과정 및 혜택에 대해 정리했다.각 지역 센터에서 무료로 영재판별 검사지 작성 후 제출,영재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 누릴 수 있어영재교육 장학생 선발은 전국 유니버스인재개발원 각 센터를 방문, 혹은 온라인 지원을 통해 ‘영재판별검사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전문가들이 ‘영재성’을 검증하여 선발하게 된다. 접수비는 무료이며 전국 38개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지역 센터와 (주)일화 ‘예비채’ 카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신청기간은 7월 3일(월)~ 7월 17일(월)까지로 초등3~6학년이 참여하는 초등부와 중1~중3 학생이 참여하는 중등부로 구분하여 각 30명씩 선발하며 7월 28일(금) 발표할 예정이다.영재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주)파낙토스에서 제공하는 전문 뇌 검사 및 집중력 강화 훈련 키트, (주)일화 예비채에서 제공하는 영재 뇌 건강식품 라이포진 (1개월분), 유니버스인재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청소년 서포터즈봉사단 한국문화 알리기 머리끈 키트 2세트, (주)링크온 출판사의 ‘마야이야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각 혜택은 장학생별로 3종씩 지원될 예정이다.(주)파낙토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측정기/ 브랜드 : 뉴로하모니’ 이용전문 뇌 검사(BQ 뇌기능분석) 및 집중력 강화 훈련 키트 지원영재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주)파낙토스에서 지원하는 ‘영재성 판별을 위한 전문 뇌 검사(BQ 뇌기능분석)와 집중력 강화훈련 키트’는 19년 역사의 뉴로피드백기반의 뇌 전문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측정기(뉴로하모니)’를 이용하여, 학생의 좌ㆍ우뇌의 기능상태, 뇌 발달분석, 인ㆍ적성 분석 등을 통해 뇌 건강을 측정해준다. 이때 실시간 뇌파 측정 및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뇌 상태를 파악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서버로 전달하여 알고리즘에 입각한 분석 데이터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호흡조절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합 지원하여 최적화된 뇌 기능을 유지하고 최상의 학습능력 및 주의집중력, 기억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는 솔루션도 제공된다. ‘영재 뇌 만들기’ 또는 ‘상위 1%’ 프로그램 등 개별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주)일화의 건강브랜드 ‘예비채’,뇌 건강에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라이포진 제공협찬사인 (주)일화의 건강브랜드 ‘예비채’에서는 영재성 발현에 필수적인 뇌의 영양 공급을 통해 뇌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라이포진’(1개월분)을 제공한다. 뇌 영양공급은 ‘흡수’가 핵심이며, 기존의 건강 보조식품의 흡수율이 10% 에 불과한 반면 ‘라이포진’은 미국의 뉴트리 솔루션에서 나노 라이포좀 기술을 접목하여 영양 흡수율을 90%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실제 IBC통합뇌센터의 ‘뇌 검사 및 집중력 강화 키트’와 병행했을 때 2주 만에 뇌신경 활성 및 주의집중력 향상에 대한 전/후 비교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영재교육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뇌 건강의 상태를 측정하고 학생별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 뇌 운동을 통한 집중력 향상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공급을 통해 영재교육에 필요한 건강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비교과역량 강화에 힘써온 유니버스인재개발원 김영주 대표는 “영재성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얻어지기도 하지만 선천적인 뇌 발달 및 집중력 등을 통해 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영재판별 검사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잠재된 영재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번 영재교육생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한다. 2017-06-30
- 고등학교 기말 고사 대비법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5월에는 휴일과 학교 행사들이 많아 각 학교에서는 진도를 제대로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6월은 본격적으로 진도를 나가기 시작한다.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중간고사 때를 기억해보자. 시험 전날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은 후회를 또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기말고사를 대비해야 한다.중등부 기말고사 난이도 어려워질 것... 1학기 중간고사 시험 문제는 대체로 쉽게 출제된다. 왜냐하면 학교들이 학생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하기보다는 대체로 쉽게 출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1학기 성적은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를 합산하여 산출한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이번 중간고사 성적을 통해 기말 고사의 난이도를 조절한다. 따라서 기말 고사의 난이도가 중간고사 난이도보다 더 높은 현상이 나타난다.중학교 시험 문제는 고등학교 시험 문제보다 쉽다. 가끔 벼락치기가 통할 때도 있다. 아마 이번 중간 고사에서는 벼락치기가 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말 고사는 아니다. 원점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고, 원점수의 하락은 심리적 압박을 주기 때문에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부터 미리 기말고사 시험범위를 예측하여 예습을 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더욱 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고등학생과 달리 중학생들은 신체 발달 수준 및 정신 발달 수준이 낮기 때문에 집중력도 낮고, 인내심도 부족하다. 무엇보다 중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의지와 태도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춰 지도하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멘처스학원 중등부는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국어 과목의 베테랑 강사들이 포진해 있고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다.고등부 기말고사 이렇게 대비하자!고1 학생들이 처음으로 경험한 중간고사는 중학교의 중간고사와 비교해 보았을 때 문제의 수준이 높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중간고사가 본인들이 치를 고등학교 시험 문제 중에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게다가 많은 고1 학생들이 중학생 때처럼 습관적으로 하던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2017학년도 69.9%, 2018학년도 73.7%, 2019학년도 76.2%로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에서 내신 성적은 대입에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고1 학생들이 이러한 사실을 잊고 기말고사 대비를 하지 않고 있거나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고1들은 학교 수업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즉, 필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에서는 판서보다 구두 전달의 비율이 높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판서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말하는 내용도 잘 받아서 적어야 한다. 필기를 잘 해두고 열심히 복습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2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고1 때의 난이도보다 이번 고2 중간고사의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아졌다고 느꼈을 것이다. 시험 범위도 늘어나고 과목도 많아져 학습에 필요한 시간과 공부량이 대폭 늘었음을 체감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2 학생들이 아직 학교에서 진도를 많이 나가지 않아서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고2의 시험 범위는 누적 범위라고 생각해야 한다. 즉, 중학교와 고1 때 배운 내용들이 모두 시험에 출제된다는 것이다. 고2들도 학교에서 열심히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필기하고, 복습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기말 고사 범위 중 자신의 배경지식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교과서, 자습서, 참고서 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야 한다. 고3 학생들은 꾸준히 수능 연계교재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학교 내신도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고3들은 수능 준비가 곧 내신 준비이다. 그리고 고3은 시험 범위가 전범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매일 문제를 풀면서 꼼꼼하게 문제에 출제된 개념 및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도움을 받아 학습 태도를 형성하고 부족한 배경 지식을 채워야 한다. 멘처스학원 고등부는 수학, 영어, 국어, 과학 등의 주요 과목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기말고사 대비 TIP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기말 고사는 우선 중간고사에 비해 과목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시험 범위를 예측하여 필요한 학습 과목과 학습량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학습 과목과 학습량을 확인했으면 빨리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 중간고사 때 계획표를 작성했던 학생은 다시 꺼내서 참고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학생은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 계획표는 한 번에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작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계획표를 작성하고 꾸준히 수행하고 점검하고 수정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후에 자신의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스스로 못 할 것 같으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부모님은 가장 훌륭한 조력자이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고등부 2017-06-08
- 프라임 GMS, ‘통합과학’ 설명회 개최 수능 절대평가 도입, 문ㆍ이과 통합교육, 고교 내신 평가 강화 등 혼란스러운 대입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현 중3 학생이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이 새로운 입시 경쟁력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융합과학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통합교육’ 교과과정 및 공부전략이 궁금하다면 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설명회 참가를 권한다.강북 자사ㆍ특목고 입시의 명문으로 유명한 프라임GMS가 오는 15일 오후 8시 (10층 강당) 중계지역 최초로 시작하는 <CSI 통합과학>수업과 공부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 중3부터 시작되는 ‘통합과학’, 왜 중요한가?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이 입시변수로 등장한 이유는 첫째 교육부가 제시한 ‘2015 교육과정’ 고시에 따르면 통합과학은 ‘공통 8단위 과학탐구 실험 2단위+ 필수 이수 등 총 12단위’로 입시의 주요과목으로 불리는 국어ㆍ 영어ㆍ 수학과목이 과목당 ‘공통 8단위 + 필수 이수 등 총 10단위’ 인 것보다 단위수가 오히려 높다. 주요과목과 비교해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 둘째는 기존 융합과학과 달리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영역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중등 과정과 과학I 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고, 과학실험 과목도 신설되었다.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2, 3학생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고교 진학 후 내신평가에서 뒤쳐질 수 있다.셋째, 문ㆍ이과 통합교육이 예고된 상황에서 이과는 물론 문과 지원학생들에게도 통합과학은 주요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수적인 입시과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통합과학은 일반고(자율고 포함)는 물론 특목고(산업수요 맞춤형 고교 제외)의 모든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필수 교과과정이다. 따라서 과학고 등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역시 예외없이 배워야 한다. 통합과학 정복의 첫걸음 <CSI 통합과학>, 집필진이 직접 수업부터 관리까지~내년 시행을 앞둔 ‘통합과학’ 교과과정에 대한 학습콘텐츠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초로 통합과학 교과과정을 100% 반영한 <CSI 통합과학> 수업은 프라임GMS(중계)를 비롯해 대치동 대오교육, 대치파인만학원, 대찬학원, 과천 조선생학원 5곳에서만 진행된다.‘대치파인만학원’의 경우는 사전예약 불과 1주일 만에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몰렸고, 학년별로 초5~6학생도 28.5%, 중3 접수 율은 55% 에 이른다.<CSI 통합과학> 집필부터 수업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박영찬 기획실장은 “매 수업마다 평가를 통해 실시간 결과, 1: 1 상담, 성적표 등을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학생별 학습 이력을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모든 문제의 오답 강의 동영상을 학생들의 핸드폰으로 전달하여 학생이 직접 유투브에서 직접 틀린 문제를 반복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CSI 통합과학’ 프로그램은 강사, 출판사(교재), 관리, 학원, 컨설팅 5가지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완성된다.TIP> 미니 인터뷰 : 프라임GMS 조창모 원장Q. 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수업은 언제 개강하나요? 여름방학이 시작하는 시점인 7월에 개강한다. 키 출판사의 <CSI 통합과학>를 교재로 주1회 4시간 (화 오후6시~10시 또는 일 오전9시~오후1시) 진행되며 화요일 반은 7월 18일, 일요일 반은 7월23일 개강 예정이다.Q. <CSI 통합과학>수업의 강점은? <CSI 통합과학> 교재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통합과학 교과과정을 100% 반영한 최초 교재이다. 또한 교재 집필진인 대치동 유명과학 일타강사 4명(최성현, 마진호, 박용재, 이윤희)이 실제 중계지역 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수업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현 중2, 중3 학생의 경우 고교 진학 후 상위권 진입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5곳에서만 운영되는 <CSI 통합과학> 수업은 교재 집필진과 학습시스템(강사, 교재, 관리, 학원, 컨설팅)이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Q. <CSI 통합과학> 수업 왜 필요한가요? 현 중학생들은 수능 절대평가 예고와 문ㆍ이과 통합교육에 따라 문과학생이라도 과학 공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평가 강화로 인해 통합과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고교 상위권은 물론 상위권 대학 진학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특히 기존 융합과학과는 커리큘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에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2017-06-08
- 대입 자기소개서 4번 작성법 예시 자소서 작성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4번 문항입니다.4. 지원동기와 지원분야의 진로계획을 적고,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과 준비를 해 왔는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진로계획을 위한 노력과 준비는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며,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작성 가능합니다.학생이 쓴 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정보통신기기 속에 묻혀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자주 접하는 정보통신기기들로 인해 단순히 그쪽분야를 전공해보고 싶다는 쉬운 생각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과목을 세부적으로, 분야별 과목으로 접하게 되면서, 그리고 동아리나 학교활동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배워야하고 해야 될 일은 정보통신분야가 아닌 일상생활과 많이 밀접해있는 화학물질들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야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온 국민을 우울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몇몇 회사들의 잘못된 화학제품의 판매와 최근에 알려진 집안곳곳에서 쉽게 사용되고 있는 물티슈 제품, 탈모방지샴푸, 유아용 로션의 유해화학성분 사용으로 인한 사건들은 화학성분 연구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줍니다.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저는 앞으로 꼭 화학분야를 전공하여 이런 불행한 일들이 다시는 벌어지는 일이 없도록 연구에 연구를 매진하고 싶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는 전공공부를 위해 꼭 필요한 나의 부족한 영어공부를 1학년 동안 정말로 열심히 해야 할 것이며 그동안 많이 부족했던 과학 분야의 책을 많이 읽을 것입니다.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지금 현재 나는 벅찬 설레는 기쁨을 느끼고 있음을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교내 진로활동 중 모 대학교수님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영상을 통해 행복한 삶이란, 다니엘 카네만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과정을 보면서 성공하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과 기쁨으로 살 때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벅찬 기쁨을 느끼는 만큼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제가 좋아하는 연구를 하며, 그런 과정을 거친 후 더 나아가 사회에 나가서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화학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공 분야를 바꾼 것에 대해 뚜렷한 고민과 이유가 없으며, 화학에 대한 내용도 일반상식 수준에 불과합니다. 대학 진학 후의 공부도 영어, 과학 독서는 누구나 하는 일반적인 것입니다. 결국 이 글은 지원 분야에 대한 진지한 성찰, 고민이 부족하고, 진학을 위한 간절한 노력이 없는 내용입니다.수정 후 지금은 누구나 쉽게 정보통신기기를 접할 수 있기에 진로를 정할 때 저도 단순한 생각으로 정보통신분야를 전공하자는 막연한 목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학년 때 과학영재학급활동을 하면서 저의 관심분야 폭이 넓어졌습니다. 영재학급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만이 아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모두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수업과는 다르게 기초이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여러 실험들을 하면서 이론만으로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험을 직접 계획하고 구성하면서 같은 실험이라도 목적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소화과정은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인 만큼 독성 물질 생성을 엄격히 통제해야 하며, 안정성이 최우선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의학과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도 다시 한 번 공부할 수 있었고 화학실험이라고 해서 ‘화학’만 알아서는 안 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전문적인 수준으로 갖추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만들어 ‘자유탐구 논문대회’에 도전했습니다. 저희는 ‘최적의 제설제 찾기’로 실험을 설계하였고, 논문을 작성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 가지 실험이라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실험을 구성해야 한다는 저희의 접근법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어릴 적부터 냄새를 잘 맡는 저에게 조향사라는 직업이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향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더불어 화장품개발연구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장품개발연구원은 소재개발, 제품 및 원료분석, 미생물, 효능 물질 개발 등 화학 전반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기본을 확실히 다져야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기초공학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화학공학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화학공학연구원이 되어 화장품개발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화장품의 향에 관련한 연구를 더 깊이 하고 싶습니다.김연수국어김연수 원장 2017-06-01
- 낮은 내신으로 대학가는 방법 (2) 2017년 5월 24, 25일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서 8개 대학 연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모두 참석해서 들어본 결과, 올해는 작년하고 또 달랐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대학에서 모두 “비교과”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첫 번째로 연세대 입학처장이 나와서 강연을 했는데, 연세대에서 본인이 직접 학생을 뽑다 보니, 아이들의 내신이 모두 좋고 다 비슷해서, 어떻게 하면 비교과가 좋은 학생을 선발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입학전형을 손질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나온 전형이 “활동우수자” 전형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연세대에서는 “활동”을 우수하게 한 학생을 뽑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면접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반드시 동아리활동에 대해 질문한다고 했다.예를 들어, 국어과 교내 상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이 독서관련 동아리 활동을 했다면 이 학생은 국어과에 뛰어난 학업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가점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교내에서 진행된 소논문(R&E)활동에서 본인이 느낀 점 등을 질문한다고 했다. 또 필자가 누누이 강조한 바와 같이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모든 대학에서 강조했다. 중계동의 한 어머님이 자소서는 별로 안 본다는 데요? 라고 하시며 필자에게 반문했던 순간이 기억이 난다. 결코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든 대학에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1번에서 “자기주도적”학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한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는 것이다. 필자가 항상 강조했던 것처럼 독서, 원서 독서, 미국대학 강의, 이와 관련한 동아리 활동 (원서토론 동아리),R&E활동 등을 잘 수행한다면 충분히 본인이 얼마나 주도적 학습을 했는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로,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명문대로 꼽히는 주요대학들이고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꾸는 대학이다. 특히, 경희대 설명회가 아주 흥미로웠다. 작년 경희대 국제학부의 합격자 내신 평균이 몇 등급인줄 아시는가? 무려 4.22 였다. 1차 합격자 중에는 8등급도 있었다. 필자가 컨설팅 한 학생들 중에 낮은 내신으로도 경희대에 대거 합격했다는 것을 저번 기고에서 말씀드린바가 있다. 대학에서 공개한 여러 자료들을 보고 필자의 저번 기고에서 제시한 추측이 정확히 맞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 글을 읽는 학생들 중에서 내신은 좋지 않지만, 비교과 준비가 잘되어있고, 경희대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국제학부를 준비해보기 바란다. 작년 합격자 평균 내신은 4.22 였다. 이외에도 경희대나 한양대 같은 경우는 내신을 별로 보지 않고 비교과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한 산업경영공학과, 원자력 공학과의 평균 합격자 내신이 3.9 였다. 결국 이과에서는 일반고에서 4점대만 나와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볼 때, 경희대에서는 일반고 중에서 우수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거 선발하는 것으로 보이며,(일반고 합격자가 70% 였다) 내신보다는 다른 요소를 훨씬 더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문과의 경우 3점대 이공계의 경우 4점대 내신에서 평균 합격자가 형성되었다. 또한 경희대의 경우 학생을 5천명이나 선발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교과와 자신의 스토리만 잘 어필한다면 분명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은 모두 다 비슷하기 때문에 결코 내신만을 보지 않는 다는 입학처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문제는, 이 동네에서 아무리 이런 이야기를 해도 잘 새겨서 듣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가 중계동이나 강남에서 컨설팅을 하다 보면 90%의 학생들의 생기부 관리 상태가 형편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독서를 해야 한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대부분 듣지 않고, 문법도 전혀 모르고, 수능도 전혀 풀지 못하면서 토플공부만 죽어라 하고 있다. 대형학원에서 마지막과정을 마치고 온 학생들이 본원에서 실시하는 수능테스트를 평균60점 맞는다는 사실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토플을 몇 년공부하고 수능을 60점 맞는 것이다) 기초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다.한편, 필자가 지도했던 한 학생은 1학년 때 내신이 좋지 않았지만 2, 3학년 때 내신을 끌어올리고, 독서를 열심히 해서 경희대에 합격하였다. 당연한 결과였다, 왜? 1학년은 20%, 2~3학년이 80% 반영되기 때문이다. 결국, 1학년 때 내신이 조금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하버드영어학원박종덕 원장 2017-06-01
- 노원 지역 주요 중학교 2, 3학년 수학 과목 출제 분석 노원지역 중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었다. 중간고사 출제분석을 통해 다가올 기말고사의 학습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중계관 전성범 중등부 대표강사를 만나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2,3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된 공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수학 출제 분석>▶상명중객관식 16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단항식과 다항식의 계산단원에서 작년대비 응용문제의 비중이 높아졌고 전반부에 시간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어 시간배분과 문제풀이를 많이 연습하지 않은 학생들은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연립일차방정식 단원의 활용비중도 높았다. 서술형6은 연립일차방정식활용의 속력문제로 평소 문제의미를 파악하고 식과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상계중객관식 18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기본개념과 연산법칙만 정확하게 알았다면 풀 수 있었다. 서술형2는 규칙 있는 유한소수의 합을 구하는 문제로 분배법칙과 순환소수로 변형하는 응용력을 요구했고, 서술형4는 분수의 곱셈공식 변형으로 변형공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이 필요했다.▶중계중객관식 16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단원별로 고르게 출제되었다. 유리수와 순환소수 단원 문제가 늘어났고 응용문제도 추가됐다. 고난이도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없어서 시간 내 검토가 가능했다. 모든 서술형은 풀이과정 3~4점, 정답 2점으로, 평소 연습을 했다면 고득점이 가능해 보인다.▶하계중객관식 17문항(55점), 주관식 5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용어정의를 묻는 서술형1은 소 문항 5개에 1점씩 배점되어 감점요인이 컸다. 시험 전 용어를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서술형3은 순환소수와 다항식의 연산이 섞여있는 복잡한 다항식 연산으로 실수가 많은 유형이다. 제한된 시간 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불암중객관식 20문항(78점), 주관식 4문항(22점)객관식 비중이 주변학교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항식 계산단원이 전체 58%를 차지하며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등을 구하는 4문제(객관식, 서술형 각 2문항)가 출제되어 공식숙지 후 식의 변형을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 수학 출제 분석>▶상명중객관식 16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제곱근과 실수에서 기본개념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제곱근 단원의 출제비율도 높았다. 서술형5(8점)는 움직이는 도형의 각 꼭짓점이 움직인 거리 계산문제로 교과서의 한 점의 이동거리를 구하는 법을 응용했다면 해결할 수 있었다. 변형된 응용 심화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교과서 개념숙지와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평소 노트쓰기와 오답정리를 습관화하여 논리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상계중객관식 17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문항이 많이 출제됐지만 계산이 단순하고 인수분해 정의를 묻는 문항도 출제되었다. 고난이도 유형은 없지만 서술형3은 제곱근의 정수와 소수부분의 개념을 이해하고 식을 세워 제곱근 계산을 이용하는 문항으로 오답률이 높고 감점요인이 있었다.▶중계중객관식 18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각 단원의 대표적인 다양한 유형에 대한 숙달여부를 판단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서술형은 배점과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유형별 반복공부가 필요했다. 객관식7은 1-2, 2-2과정의 정오각형과 이등변삼각형 성질을 기억하고, 교과서의 정오각형과 황금비 내용을 숙지했다면 해결 가능했다. 서술형4는값의 를 구해서 식에 대입꼴로 변형하는 문제였다.▶하계중객관식 17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작년대비 쉬웠다. 기본개념과 단순계산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인수분해도 공식만으로 푸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불암중객관식 20문항(78점), 주관식 4문항(22점)단원별 기본개념과 교과서변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 이외 문제를 다루지 않은 학생은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 것이다. 객관식6은 연속된 세 자연수에 대해 부등식과 제곱수를 구할 때 계산실수를 조심하고, 객관식12는 분수식을 변형, 정수와 소수부분을 구하는 문제였다.<Tip> 미니인터뷰 : 전성범 중등부 대표강사▶▶ 중간고사 총평이번 중간고사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기본원리에 충실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평이한 수준으로 보인다. 각 단원의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와 그에 따른 교과서 문제의 변형 형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 이외의 문제를 다뤄보지 않은 학생의 경우에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 대비 학습방안중간고사와 비교해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수 있으며, 난이도 있는 심화 1~2문제가 등수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2는 연립부등식 및 일차 함수, 중3은 이차방정식 및 이차함수단원의 활용범위가 넓은 만큼 학교별 기출문제와 교과서를 충실히 학습한 후, 빠른 시간 내 많은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고 심화문제도 많이 다루어야 한다. 노트와 오답정리를 토대로 고득점을 위한 성실한 전략이 필요하다.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