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밤에 착용하는 렌즈로 자녀의 안경을 벗겨주세요 이제 근시 또는 난시를 겪고 있는 소아, 청소년을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활동성이 활발한 소아, 청소년들에게 안경과 같은 시력교정 도구는 번거롭기까지 하다. 최근 이를 대체하는 시력교정 도구가 밤에 착용하는 드림렌즈다. 8살 이상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60세 노인층까지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계미소안과 임재원 원장을 만나 드림렌즈 착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밤에 착용하는 특수렌즈로 근시 또는 난시 모두 교정드림렌즈는 잠을 잘 때 착용하는 동안 각막 표면에 영향을 주어 안경이나 수술 없이 근시와 난시를 교정해주는 특수 콘택트렌즈다. 다양한 굴절이상 또는 도수에 맞춰 주문 생산되고 수술 없이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나 조직이 파괴될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밤에 착용하는 드림렌즈는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하는 특수렌즈로 근시 및 난시의 진행을 일정 부분 조정하거나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낮에는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야외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 소아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드림렌즈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두렵거나 어려운 성인, 콘택트렌즈 부작용으로 착용이 불편했던 사람, 고도근시로 레이저 수술 후 불완전한 시력을 재 교정해야 하는 경우에도 적극 활용된다.안과전문의의 정밀한 시력 검진은 필수 선행드림렌즈를 착용하면 잠을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각막을 변화시키는 원리로 근시의 경우는 각막 중심부를 렌즈가 눌러주어 낮에 활동하는 동안 시력교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 이상 압박된 부분이 정상화되면서 원래 시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드림렌즈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시력교정 효과 기간이 늘어난다. 물론 영구적인 시력교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드림렌즈 착용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정밀한 시력 검진과 각막 형태를 보는 다양한 검사가 필수적이다.임 원장은 “드림렌즈 착용으로 각막을 눌러주는 효과는 1~2일 유지되기 때문에 밤에 매일 착용하면 낮엔 렌즈 사용 없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스포츠 활동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드림렌즈는 낮에 끼는 렌즈가 아니라 눈 깜박거림이 거의 없는 밤에 착용하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적다. 따라서 비용이 많이 들지만 렌즈 관리만 잘하면 2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한다.성장기 학생의 근시 진행 억제효과에 탁월, 맞춤형 다양한 검사 및 점검 필요현재 드림렌즈는 고도근시 -4.00D까지 시력교정이 가능하며 각막 중심부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교정하기 때문에 난시교정도 가능하다.그렇다면 드림렌즈 착용 시 부작용은 없을까? 상계미소안과에서는 드림렌즈 착용 후 1주일 또는 1달 이내 내원하여 충혈 혹은 각막건조, 드림렌즈가 각막 정중앙에 위치했는지 벗어나지는 않았는지 착용상태를 점검하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환자마다 시력의 질을 평가하는 고객맞춤형 검사와 드림렌즈 착용 후 점검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임 원장은 “아이들이 크면서 안구길이도 커지며 그로 인해 자연적으로 근시가 진행되는데 드림렌즈는 소아 청소년기 아이들의 근시교정 및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부모의 유전적 영향으로 근시가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고도근시로 발전하고 있는 청소년, 양안의 시력 격차가 심각한 경우에 더욱 유용하다.”고 조언한다.특히 소아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근시 정도가 -4,00D 이상이 되면 드림렌즈 착용이 어렵기 때문에 근시 초기부터 착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아의 경우 부모의 통제가 가능하여 렌즈 분실 또는 마모 확률이 적어 수명이 오래간다. 2017-02-09
-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가 만든 플립러닝, 바른공부 중계학원 개원 대한민국 최대 입시학원이자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와 중등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엠베스트가 야심차게 만든 개별지도학원 ‘바른공부 중계학원’이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개원했다. 벌써 발 빠른 중ㆍ고등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수장 이창섭 원장은 메가스터디 전무이사, 메가스터디 MS(Micro Study)사업본부장, 메가스터디 수학교육(주) 대표이사 등을 겸직하고 있으며, 학원사업본부와 온라인사업본부장, 강북메가스터디 원장도 경험한 교육계 베테랑 운영자다. 이 원장은 “기존 학원이나 인터넷강의, 과외방 등은 획일적인 교육의 틀에 학생들을 맞추면서 일부 학생만이 성적향상의 효과를 누려왔다. 바른공부 학원은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은 무엇인가?’라는 고민 끝에 메가스터디의 인터넷학습 콘텐츠와 학생 1:1 개별지도 및 학습점검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바른공부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학습공간의 차별화 (조용한 공부방, 말하는 공부방, 개별지도 공간) &등원부터 1:1 개별지도와 맞춤관리 시작바른공부 학원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타강사들의 인터넷강좌를 활용한 반복학습과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해 선발된 메가스터디 소속 현장강사들의 1:1 개별지도를 접목하여 학생마다 최적화된 학습을 설계 지원하고 있다.학습 공간도 차별화했다. 사고력학습에 효과적인 조용한 공부방은 독서실 책상과 독서대 비치로 학습 몰입도를 높였고, 말하는 공부방에는 사운드마스킹 효과음을 틀어놓아 학생이 학습내용을 말로 떠들면서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도록 했다. 또한 개별지도 공간에서는 메가스터디 소속 전문 강사들이 인터넷강의 등의 단점을 보완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과외식 1:1 개별지도와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에게는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동영상 강의 중 수업에 필요한 강좌는 무료 제공하며 가정학습에도 활용 가능하다.(단 타사 강좌나 교재는 별도 구매) 학원에서 인터넷강좌를 듣는 데 필요한 태블릿도 제공된다.‘공부시간 투자 -반복- 노트정리& 말하기’로 학습내용 체화이 원장은 “바른공부 중계학원이 주목하는 핵심키워드는 공부시간에 대한 투자, 반복, 노트와 말하기 학습이다. ‘학습플래너’를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인 시간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학습내용을 정확히 알 때 까지 구조화하는 반복학습을 권장하며, 좋은 강의를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과정에서 공부내용을 노트에 스스로 정리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노트와 말하기’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따라서 바른공부 중계학원에서는 등원 후 2주 동안 담당선생님과의 상담과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학습목표에 맞춘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등원 횟수 (주1~ 주4회)와 과목(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게 된다. 1회 수업은 5시간이며, 담당강사는 학생마다 학습플래너에 맞춰 인터넷강의 수업, 학습범위, 진행여부,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 또는 암기 여부, 질의응답 등을 일일이 점검하여 학생의 학습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수학ㆍ영어ㆍ과학ㆍ어휘ㆍ한자 등 과목별 학습 선택 가능!▶수학 _ 초등 고학년부터 고3 내신 및 수능에 필요한 모든 강좌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수학강좌, 에이급, 최상위, 개념원리 등 대부분의 유명 강좌와 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별 프로그램화된 수학학습시스템을 활용하여 핵심개념요소를 서술형으로 정리하고, 개인별로 틀린 문제의 유형만 자동 반복 훈련하기 때문에 시간낭비 없는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수학전문 학원만으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영어 _ 유명한 문법책 1권과 구문책 1권을 반복 습득하고, 중ㆍ고등교과서 17종 본문을 활용한 정확하게 말하기ㆍ읽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머존'이나 '천일문'과 같은 유명 교재와 강의도 선택할 수 있다.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영어전문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바른공부 학원의 영어학습법만으로 수능 만점이 가능하다.▶과학 _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의 유명한 선생님들의 강의와 백신, 하이탑, 올리드 등의 유명 교재를 선택해서 개별지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한자 _ 학습용어의 대부분은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 수준의 한자를 습득하고 있는 것은 국어 성적만이 아니라 사회, 한국사, 과학 등 다른 과목의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수학의 문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아직 고2가 되기 전이라면 한자를 반드시 할 것을 권장한다.* 수업시간 : 학기 중 (오후5시~오후10시/토 오전10시~오후3시/ 일 휴무)방학 중 오전 10시~ 오후 3시 2017-02-09
- 찬바람 부는 날, 우동 한 그릇 뚝딱!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날. 야근에 쫓겨 늦은 시간 총총거리며 귀가하는 직장인도 새벽운전 길을 나서는 기사들, 야식이 고픈 학생들이 일부러 찾는 소문난 우동 집이 있다. 강북 번동사거리 번동성당 맞은편에 자리한 심야식당, 새벽우동이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이곳은 ‘혼밥’도 외롭지 않을 만큼 아늑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새벽우동, 새벽국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후 5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되는 강북 맛집, 심야식당 새벽우동을 소개한다.사골을 푹 우려낸 국물은 후루룩! 탱탱한 면은 호로록! 새벽우동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새벽우동. 손님이 주문을 하면 오픈주방에서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면을 삶아 내오는 시간은 5분여. 이때는 손님이 기다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기다림도 잠시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과 진한 사골육수를 뽐내며 새벽우동이 모습을 드러낸다. 신선한 파와 유부, 김 가루를 넉넉히 얹어 혹시 모를 사골육수의 느끼함도 잡아 담백한 우동 맛을 살렸다. 면발 역시 주인장의 힘이 잔뜩 들어간 찰진 맛이 살아있다.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면은 밀가루와 소금만 넣고 첨가제를 일절 넣지 않고 발효 숙성시켜 건강에도 좋다.이곳의 육수는 기존 우동에 들어가는 멸치육수가 아니라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제대로 된 입맛을 살린다. 사골육수 본연의 진한 맛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쫄깃한 면에 손길이 바빠지고 마지막으로 육수를 마시면 개운한 맛에 찬바람쯤 너끈히 털고 길을 나설 수 있다.깊은 맛을 뽐내는 새벽국수와 화끈한 땡초우동도 한 몫담백한 새벽우동의 맞수는 새벽국수다. 쫄깃한 면과 진한 사골육수는 그대로지만, 야채와 볶은 고기 고명을 올려 육수의 깊은 맛이 더욱 살렸다. 얼큰한 맛이 그리울 땐 청양고추와 국산 고춧가루로 화끈하게 끓여낸 땡초 새벽우동을 고르고, 아이들을 위한 새벽짜장도 항시 준비되어 있다. 반찬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단무지와 함께 상에 올라가는 김치는 주인장이 매일 직접 담그는 마늘김치다. 마늘의 알싸한 맛이 매콤한 김치에 더해져 시원한 매운 맛으로 손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여기에 주인장의 친절한 서비스, 소박하지만 맛깔스런 음식, 깔끔한 매장 역시 매력적이다. 새벽우동 메뉴의 가격은 착하다 못해 저렴하다. 따뜻한 우동 한 그릇에 3500원. 새벽국수와 화끈한 땡초국수도 4500원을 넘지 않는다. 손님이 원하면 포장도 가능하다.착한 가격과 착한 맛 & 1인 전문식당의 매력 듬뿍이곳 주인장은 직접 면을 반죽하고 육수를 우려내는 쉐프이자 1인 기업가다. 20여석의 아담한 공간과 오픈주방, 아늑한 분위기와 밝은 조명 등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주인장의 손길이 닿아 있다.번동사거리 심야식당, 새벽우동이 생긴 지 이제 겨우 5개월. 벌써 입소문으로 늦은 시간 일부러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도 늘고 있다. 인상 좋은 주인장의 포부는 당차다. “1인 식당으로 음식도 가게운영도 모두 혼자서 감당하고 있다. 셀프서비스로 가격을 낮추는 대신 사골육수, 국내산 식자재 등을 사용하여 음식의 질은 높여 손님의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소박하지만 우동다운 우동을 만들어보자는 고집으로 직접 음식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영업시간 : 오후 5시~오전 4시 (일요일 휴무)주소 : 서울시 강북구 번1동 944-1문의 : 새벽우동 010-4785-8277 2017-02-02
- ‘불 수능’도 이겨내는 수학공부, 전략이 필요하다 2017학년도 불 수능을 경험한 지금, 신학기를 앞둔 고등학생들은 막연한 두려움에 입시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노원 주공아파트 7단지 맞은편, 센트럴타워 2층에 위치한 “GLS수학학원”은 단일 수학학원으로 만만치않은 대입 실적을 자랑한다. 이번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상위권 대학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입시수학의 강자임을 입증했다.중·상위권 학생을 위한 과외식 개별학습과 내신ㆍ수능 1등급을 공략하는 정상보 원장의 직강, 학습능력에 맞춘 치밀한 클리닉 관리, 난이도 높아진 내신을 공략하는 심화수업 등 차별화된 학습시스템이 성적상승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입시수학을 정 조준하는 수학학습법을 정리했다.실전에 강한 수학공부, 예습-수업-맞춤식 개별 약점관리로 완성수학은 ‘속도’와 ‘정확도’가 중요하다.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실전에 강한 수학공부를 위해 GLS 고등부 모든 수업은 개인별 예습- 정규수업 -수업 후 1:1 과외식 개별학습 (복습)으로 완성된다. 수업방식은 수업 전, 보조강사에게 개념 설명을 듣는 예습과정과 원장 강의에서 다른 교재를 이용해 동일개념의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반복 학습하게 된다. 수업 후에는 개념 문제풀이를 통해 클리닉 강사의 학생별 과외식 보완학습을 진행한다.정 원장은 “시험시간 내 문제는 풀었지만 검토시간이 부족하다면 성적은 한계에 부딪친다. 새로운 문제만 원하는 학생, 한번 푼 문제를 안다는 착각에 빠져 반복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은 문제의 80% 정도밖에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단기적, 장기적 반복훈련을 위해 다양한 문제집을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쎈, RPM, 다문항 1500제, 올리드, 아샘 등 )학원 문을 닫을 때까지..... 1:1 과외식 개별 클리닉로 집중 관리GLS의 1:1 과외식 개별수업은 재원생이라면 언제나 시간제한 없이 학원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보완학습이다. SKY 출신의 전문 강사가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후로 학생과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지원한다. 이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진도에 맞춘 보완학습, 오답 클리닉 수업도 무한대로 지도받을 수 있다.정 원장은 “고교에 진학하면 공부 량은 늘어나는데 학원 수업시간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학습능력에 따라 숙제와 클리닉, 피드백 수업을 달리하여 공부 습관을 잡아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수준별로 6개월~1년 예습을 원칙으로 하며 최상위권 학생들은 원장의 고난이도 심화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당일 오답 관리-1달 후 반복학습-시험 직전 관리 3단계로 밀착관리로 상위권도약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한다. 또한 월 4회 진행하는 주간테스트와 그 주간테스트의 결과가 100점이 될 때까지 진행되는 피드백, 매일매일 학생개인의 학습 상황을 학부모에게 전달하여 전 방위적인 학습관리를 진행한다.난이도 높아진 노원지역 고교 내신수학, 내신강화 수업과 학생별 약점 관리로 극복노원 중계지역의 고교 내신수학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신 고득점’으로 수능 변별력 문제를 잡아 상위권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기준 및 정시경쟁력까지 잡고 있다. 정 원장은 “고등내신은 입시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학교별 출제경향이 다른 만큼 문제집마다 개념, 예제, 유형, 연습문제, 심화문제까지 밀착 관리해야 출제자가 요구하는 풀이과정과 답을 쓸 수 있다. 고난이도 내신수업과 치밀한 학생별 1:1 관리가 내신만점 전략”이라고 덧붙였다.고1부터 학교별, 유형별 고난이도 내신시험 대비 주1회 내신 기출문제 풀이와 내신시험 3~4주 전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문제에?대한 개별 질의응답으로?약점을 잡아 실력을 향상시키는 내신강화 수업도 진행된다. 고2부터는 이과학생을 대상으로 수능형 내신 문제 (자이스토리, 최상위, 일품 등)를 집중 지도하고 외부 고난이도 문제집, 평가원 기출문제집 등 6~7권을 반복시키고 있다. 문과생은 교과서, 프린트, 기본서 2권, 최다빈출, 기출문제 유형 등을 꼼꼼히 챙겨 반복학습을?통해 성적상승을 이끌어낸다.Tip> GLS 수학전문학원 학생의 성공스토리김수용 학생 (가명, C고 졸업, 고려대 입학)......중학교 시절 심각한 사춘기를 겪으면서 간신히 수학 50점을 유지해왔던 김수용 학생.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GLS수학학원을 찾은 수용이의 첫 내신 수학성적은 6등급. 워낙 낮은 점수로 정규수업에 바로 들어갈 수 없었던 수용이는 무제한 제공되는 GLS만의 1:1 개별학습을 주 5회씩 받아 중등수학 개념부터 배워 자신감을 찾은 수 정규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지 2년여, 성적 상승에 맞춘 심화수업과 모르는 문제만 관리해주는 맞춤 클리닉수업으로 취약 유형, 단원을 관리 받은 결과 내신 2등급과 수능 1등급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고려대 입학에 성공했다.문의 : GLS수학전문학원 02-937-7572 2017-02-02
- 중계동 JS뉴욕어학원, 초등부 확대 개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이 2월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초등부 확대 개편,더욱 강력해진 내신시스템, 고등부 3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반 등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강력한 요구에 힘입어 확대 개편한 초등부는 미국 공립초등학교에서 1년간 교생실습을 거쳤던 전종삼 원장이 직접 설계한 PT수업이 접목되어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JS뉴욕어학원은 이미 겨울 문법특강에 2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몰리면서 그 저력을 입증했고 2017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JS뉴욕 자소서반 수강생의 80% 합격, AA23의 성적에도 서울외고 일반전형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역량은 강의평가에서 80% 이상의 학생들에게 ‘아주만족’(100점)을 받고 있는 JS뉴욕어학원의 최고 강사진이다. 2017년 JS뉴욕어학원의 특화된 수업을 소개한다.초등부학습기반 쌓는 정규수업 & 2주1회 PT(Presentation)수업으로 차별화초등부는 초등4~6학년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공교육에 적중한 영어의 학습토대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중학교 진학 전 갖춰야하는 영어학습의 기본기 쌓기와 심화학습 커리큘럼으로 4개 레벨로 구성된다. 정규수업은 주2회 각 3시간으로 문법, 독해, 듣기,Speaking 영역별로 진행되며 수업내용(어휘, 독해, 문법)에 대한 복습시험과 월별테스트, 이를 토대로 한 학부모 상담까지 이루어진다. 특히 2주1회 진행될 Presentation수업은단계별로 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 ‘SmartWriting’과 외부교재를 이용해 Essay 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Essay 지도(쓰기)-숙제하기(다듬기)-첨삭관리 (고치기)-수정 Essay 암기 (발음교정)- PT 결과물 작성 (만들기)- 발표(말하기) 순으로 지도한다. 최종 발표과정에서는 동영상촬영과 학생들의 평가가 동시 진행되며 영상은 학부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전 원장은 “PT는 Speaking의 꽃이다.또한 PT는 Presentation과 Personal Training 개념이 접목되어 전문적인 지문 숙지 및 발표능력 키우기에 최적화된 수업이다. 학생마다 발음교정, 에세이 첨삭관리,발표 자세에 대한 피드백관리가 꼼꼼히 진행된다.”고 강조한다.중등부월1회 PT 수업-수행평가 공략 & 생기부관리-자소서면접반으로 외고 입시 공략중등부는 2월부터 2개 레벨이 추가 운영되며, 정규수업 이외 월1회 PT 수업도 추가된다. PT 수업은 공교육 수행평가 대비과정으로 말하기(발음교정), 쓰기, 발표하기 등전 영역에서 실력을 향상시켜 난이도 높아진 영어수행평가의 만점을 공략한다. 또한 Special Class(자사·특목반)은 정규수업 전후로 월 7회 Essay & PT 수업과 월1회 ‘생기부 관리수업’이 진행되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노하우, 봉사ㆍ독서ㆍ동아리 등 학교활동에 대한 정보 및 실제적인 점검도 이루어진다. 동시에 Special Class 중3 학생들은 9월 학기부터 생기부관리수업이‘자소서면접반’으로 전환, 자사특목고 입시실전에 돌입한다. 2017학년도 자소서 반 수강생의 80% 이상이 대일외고, 대원외고, 서울외고, 한민고, 이화여고, 중앙고 등에 합격했을 정도로 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은 이미 유명하다.고등부‘3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 개설 & 더욱 강력해진 내신시스템 도입고등부에서는 예비고1, 예비고2 대상 매년 2월에만 개설되는 ‘3월 모의고사 대비반’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반 (각 2시간)으로 진행되며 수업은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와 질의응답 수업이 완벽 지원된다. 이 수업은 3월 모의고사 고득점은 물론 모의고사 출제경향 및 출제 패턴에 대한 실전훈련 완성을 목표로 한다.한편 입시의 핵심경쟁력 ‘내신 성적 수직상승’을 위해 3월부터 주2회 수업을 1일 정규수업(수준별)과 1일 내신수업(학교별)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내신수업은 영신여고, 대진여고, 서울외고, 서라벌고, 불암고, 재현고, 상명고 등 노원도봉 지역 주요 고등학교별로 진행되며 수시로 진행되는 학교별 수행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기출분석에 맞춘 내신관리를 강화한다는 측면이다. 전원장은 “3월은 내신 수능 이원화 수업, 4월에는 내신4주 수업이 진행되어 1학기 중간고사 전에 더욱 강력하고 꼼꼼한 내신관리를 지원한다. 학교별로 성적의 30%를 넘어선 수행평가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지필고사 고득점을 통해 수시전형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라고 전 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7-01-19
- 노원 학림독학재수학원의 토탈 솔루션 2017학년도 입시도 마무리가 되고 있다. 꾸준한 내신관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능에서 의외의 실수로 목표대학 진학이 힘들게 된 이영서 학생(가명, Y여고3). 눈높이를 낮추면 중위권 대학 정시합격 가능성도 있었지만 많은 고민 끝에 재도전의 길을 결정했다. 재수를 결심한 영서가 신중하게 선택한 곳은 ‘학림독학재수학원’.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학림’브랜드가 입증하는 풍부한 학습콘텐츠, 명확한 입시전략, 취약과목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독학재수의 강점 때문이다. 특히 2018학년도 수능레이스 완주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과 자기주도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018학년도 예비합격생 영서가 경험하고 있는 학림독학재수학원의 하루를 소개한다.#7:50 학원도착!엄마의 따뜻한 격려를 받으며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에 위치한 학림독학재수학원에 등원. 출석카드를 확인하면 학부모에게 실시간 도착 알림이 전달된다. 영서는 데스크에 핸드폰을 맡기고 자기학습 공간으로 이동한다.#8:00 학습계획 확인 및 어휘평가1시간 동안 전날 학습한 내용을 복습한 후 학습플래너에 기록된 오늘의 학습계획을 확인한다. 마지막 5분은 매일 40개의 단어평가시간. 수능일정에 맞춰 Word Master와 EBS 출제 어휘교재를 이용해 어휘평가를 받는다. #9:20 국어 인터넷강의 듣기영서는 오늘 국어과목의 약점인 문학영역에 대한 인터넷강의를 듣는다. 인터넷강의는 자신의 학습 공간 또는 학원에 별도로 마련된 인터넷강의실에서 들을 수 있다. 이때부터 학생마다 개인별 학습계획에 맞춰 80분 단위로 수업(국어, 영어, 수학), 인터넷강의, 자기주도 학습을 선택하여 실시하며, 휴식시간 20분 역시 엄격하게 관리된다.#11:20 자기주도 학습영서는 수학 ‘미적분1’과 ‘미적분2’ 수업 참여에 앞서 지난 수능에서 실수가 많았던 ‘미적분2’의 고난이도 문제풀이 숙제를 수행하며 이해하지 못하는 과정을 꼼꼼히 체크한다. #12:20 점심식사드디어 점심시간. 급식을 신청한 영서는 친구들과 강의실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이시간은 외출도 가능해 외부에서 식사하는 친구들도 있다. 영서는 식사시간을 이용해 어휘를 암기하는 틈새학습도 진행한다.#13:10 영어듣기 평가‘영어듣기평가는 무조건 만점’을 목표로 매일 20분간 진행되는 평가 시간. 현재 영서는 수능 실전 듣기평가를 진행 중이며, 2월부터는 실전모의고사 듣기평가와 Dictation을 병행 훈련하여 학습시너지를 높이게 된다.#13:30 질의응답시간오늘 영서의 질의응답시간은 오후1시 30분. 자기주도 학습시간에 미리 체크해놓았던 미적분2 문제집을 챙겨 수학전문 강사와의 1:1 피드백 시간을 통해 풀이과정을 재정리한다. 현재 학림독학재수학원의 질의응답시간은 학생별 시간표에 맞춰 1:1로 진행되며 과목별 학습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질문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강사가 직접 과목별 학습계획과 실천여부를 집중 점검한다.#16:40 수학 미적분2 수업 중영서는 수학 ‘미적분2’ 수업을 선택해서 듣고 있다. 현재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수업이 진행되며 각 수업은 재수종합반에서 이름을 알린 전문 강사들이 맡고 있다. 1월에는 개인별 수능취약과목과 단원 분석을 위해 ‘국어, 영어, 수학 4주 완성’수업이 진행 중이며, 2월부터 취약과목 및 맞춤 학습을 위한 학습전략을 세워 학생별 월별 주간별 학습계획을 통해 수능 목표관리를 시작한다.#18:00 저녁식사지금 영서는 친구들과 외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중.#19:00 ~20:40 자기주도 학습 및 정신력 강화지도영서는 앞서 배운 수학 ‘미적분2’수업에 대한 복습과 학습과제를 정리하면서 부족한 단원에 대해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한 오답정리와 질의응답시간 배운 유형별 풀이를 반복 학습한다. 잠시 틈을 내어 내일 오전 계획된 영어수업의 독해와 문법 과제도 계획표대로 진행한다. 개인별 심리상담 컨설팅을 통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20:40 되새김 학습배운 것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은 재수성공의 핵심. 오늘 학습한 내용을 재점검하는 되새김 학습시간. 학습계획에 대한 실천여부를 점검하고 내일 계획된 과목별 학습계획도 작성한다.#22:00 내일을 위해... 하원!정상 하원시간은 밤 10시. 평일에는 희망자에 한해 밤11시30분까지 심야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하다.#토요일 : 수능실전 훈련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국어-수학-영어-사탐 또는 과탐 시험에 대한 실전훈련을 진행한다. 3월, 6월 재학생 모의고사를 비롯해 사설모의고사를 주단위로 실시하며 시험 후에는 채점과 오답 확인학습을 통해 성적분석 및 약점관리에 주력하게 된다.TIP> 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에게 듣다!Q. 학림독학재수학원만의 차별점은 ?재수종합반은 획일적인 커리큘럼과 학습관리가 진행되는 만큼 학생입장에서는 과목별 성적 편차를 극복하기 어렵고 공부시간 활용이 매우 비효율적이다. 기존 독학재수학원은 취약과목에 대해 인터넷강의, 수업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맞춤식학습이 가능한 반면 독서실과 출결 등 생활관리만 지원되기 때문에 오로지 학생의지에 재수를 맡기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는 과목별 수업(선택), 자기주도 학습과 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성적분석을 토대로 학생성향별 공부습관, 학습평가, 학습계획 및 점검, 과목별 공부법, 입시전략 등 전문가의 학습관리를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Q. 입시상담과 학습로드맵은 어떻게 진행되는가?6월 모의고사 평가를 기준으로 개인별 목표대학 설정과 입시전형에 관한 컨설팅이 진행되고 이를 기반으로 7~8월에는 대학별고사에 맞춘 입시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학림 논술팀’과 연계하여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 논술공부도 제공된다.Q. 2017학년도 입시실적은?학림독학재수학원 지난해 학생 수는 총 90명으로,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이화여대, 성균관대학 등 중상위대학에 이미 20명이 합격한 상태다. 정시발표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지만 ‘학생의 75% 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Q. 학림독학재수학원의 일과 시간?필수 일과시간은 평일 08:00~22:00/ 토 09:00~17:50이며, 심야 및 휴일 선택 자기주도 학습시간은 평일 22:00~23:30/ 토 18:00~22:00/ 일 09:00~22:00이다.문의 : 02-937-0500 2017-01-19
- 소수 정예 맞춤 수업, 연세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7년여 ‘소수 정예, 쌍방향 학습’으로 이름을 알려온 연세수학학원.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3 수학의 심화 단계로 연산이 주를 이루던 고1-1학기 시험에서 마음을 놓았던 학생들이 2학기 기말에서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단편적인 개념과 단순한 유형 암기 공부로는 난이도가 높아진 내신 수학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실한 개념수업과 변형문제까지 해결하는 확장된 사고력 훈련’을 강조하는 연세수학학원의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정리했다.# 연세수학학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CASE1. 최혜리(서초고3, 2017학년도 서울대 치대 합격)대원국제중3년에 재학 중이던 혜리가 중계동 연세수학학원을 찾은 건 순전히 박정원 원장 때문이었다. 수학이 약했던 혜리는 수1 개념부터 시작했다. 이후 외대부고 진학에 실패한 혜리는 서초고로 진학, 타 과목은 대치동에서 사교육을 받았지만 수학만큼은 이곳을 고집했다. 결국 혜리는 수학 1등급, 서울대 치대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비결은 무엇일까? ▶강사능력을 100% 활용하는 연세수학학원의 극상위층 개별 지도수업에 있다. 정규수업과 별도로 극상위층 학생들은 전 범위 고난도 문제 풀이과정에서 납득이 되지 않은 부분을 상세히 정리해 원장과의 1:1 질의응답 수업에 참여한다. 이때 원장은 학생이 풀이과정과 질문의도를 바로 파악하여 설명할 수 있는 수학적 역량을 갖추고 대응하고 있다.CASE2. 이석재 (가명, S고1 37점→74점, 학습속도 급상승 중)중학교부터 유독 수학에 취약했던 석재. 학습태도와 습관이 불안정했던 석재의 고1 수학 성적은 37점, 부모님 손에 이끌려 연세수학학원에서 수학 공부를 시작했다. 개념을 스스로 설명하는 수업 적응과 학습 습관 개선에만 꼬박 6개월. 그러나 고1 2학기 수학 성적의 성과는 놀라웠다.강사들의 강한 관리와 격려 속에 얻어낸 점수는 74점. 현재 상위권 도약을 위해 수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습 습관이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습 체계를 잡아가기 위해 혼내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학습코드, 동기부여를 맞추어 가면 성적 역시 빠르게 성장한다. 연세수학학원에는 학생들의 올바른 학업정착, 인생목표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멘토 역할을 하는 강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예비 고1. 학생 개념 설명 수업으로 3~6개월이면 학습 습관 교정겨울방학 목표는 잘못된 학습 패턴을 바꾸는 데 있다. 배운 개념을 일정시간이 지난 후 구술하여 강사에게 설명하는 피드백 수업을 통해 단순히 문제유형의 풀이방법을 암기하는 방식의 학습법을 버리고 학생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시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 스스로 체화하는 방식이다. 박 원장은 “문제집 지문 위에 대충 문제를 풀어내는 것은 최악이다. 자신의 잘못된 공부법을 답습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학습 패턴을 바꿀 순 없지만, 연습장에 문제를 풀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 3~6개월이면 개념을 형상화시키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면서 풀이접근 방식을 바꾸는 습관을 익히게 된다”고 강조한다.현재 연세수학학원에서는 추론 과정에서 지력 발달과 사고력 훈련에 도움이 되는 ‘확률과 통계’ 특강을 학년과 무관하게 개설하고 있다.예비 고2, ‘미적분II와 기하벡터’ 최적화된 학습법으로 이과 수학 정복이과 수학 고득점 획득을 위한 학습법은 무엇일까? 미적분II와 기하벡터 단원을 정복하는 데 있다. 박 원장은 “미적분II는 미적분의 대상이 초월함수로 풀이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잡고 문제풀이에 필요한 공식을 암기해야 된다. 학습 진도를 위해 공식 암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반복 누적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하벡터는 공간 벡터로 들어가면 공간의 그림을 평면에 옮기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간적 인식을 훈련하는 공부가 주효하다. 문제 지문과 그림을 이용해서 풀던 학생들은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등급 달성을 위해 미적분II와 기하벡터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예비 고3, 수능 대비 고도의 집중력 향상과 시간 배분 등 실전 훈련 시작‘수능 실전 연습과 고도의 집중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능시험 100분을 넘는 120분 이상 문제풀이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풀이 훈련을 집중 관리한다. 2016 수능 특강-2017 수능 특강-수능 완성-파이널 순으로 진행되며 수능 출제 패턴에 능숙하게 대응하도록 수능 기출과 고난이도 문제집도 수준별로 지도할 예정이다.이때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중하위권에게는 수학적 약점과 학습법에 대한 ‘자기고백’을 통해 문제풀이 및 학습법 교정을 병행 지도한다.문의 : 연세수학학원 02-939-6231 2017-01-13
- 서울 주요대 논술고사 지형변화 올해 대입 수능(11월 17일) 이전에 실시한 연대·서울시립대·건대·동국대·홍대의 논술고사를 다수의 입시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대체로 교과과정 내에서 쉽게 출제돼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가 낮았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필자 역시 제자들에게 일일이 복귀질문을 던져 본 결과 연세대 인문계 논술의 경우 칸트의 영구평화론, 문명의 유입 등 학생에게 비교적 친숙한 소재가 제시됐다. 특히 수리 논술은 수험생들로부터 단군 이래 가장 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다항함수와 원의 접선, 함수의 극한 등 상대적으로 쉬운 단원에서 주로 출제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과학도 지난해보다 쉽다는 반응이 많았다.이뿐만 아니라 동국대 인문계열 논술은 작년 시험에서 까다롭다는 평을 받았던 도표 분석 등을 올해 출제에서 배제하였다.이 같은 논술고사 출제경향의 변화에는 정부 정책이 한 몫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올해 ‘대학별 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고교 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출제하면 정원 감축, 지원금 삭감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올해 평가에서는 연세대·서강대 등 12개 대학이 전년도 입시에서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제를 출제했다는 지적을 받고 개선 계획을 제출했다.논술 등 대학별 고사의 선발 인원이 줄고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이 확대되는 움직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입시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 “수험생들이 몇 년 전까지도 어렵게 출제되는 논술에 부담을 느껴 논술 전형을 아예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학종 확대로 학생들이 논술전형보다 학종전형을 우선 고려하자 대학들이 논술의 난이도를 낮게 조정하여 경쟁률을 유지하려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변화하는 논술,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아무리 논술의 난이도를 낮췄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입시 전형의 한 요소로서 치열한 경쟁의 시험인 것은 분명하다. 원래 시험이라는 제도가 수준의 높고 낮음을 떠나 합격과 불합격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지 않는가.이런 사실을 충분히 안다면 논술의 난이도가 낮을수록 조그마한 실수 하나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수험생이 논술 제시문 분석을 대학의 출제의도에 미세하게라도 어긋나게 해석하면 여지없이 불합격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물론 원고지 사용법, 맞춤법 등 논술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사항들도 예외가 아니다.같은 양의 공부를 하더라도 단기간에 몰아서 하는 것과 나눠서 꾸준히 하는 것에는 엄청난 학습효과 차이가 난다는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뇌는 공부를 쉬는 동안에도 많은 일을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특히 언제 논술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그 시작점이 무척 중요해진다. 우리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지식은 무르익게 된다. 글쓰기도 성숙해짐은 물론이다.그리고 독서의 중요성은 불조심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논술 대비로 역시 독서만 한 게 없다고 봐야한다. 지식과 글쓰기 양면을 모두 느리지만 확실하게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보통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독서기록에 신경을 많이 쓰듯 논술도 마찬가지로 읽을 책을 선정하는 데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이런 여러 점 들을 고려했을 때 필자가 판단하는 진정한 논술 대비의 적정한 시작점은 고1 겨울방학부터라고 단언할 수 있다. 고3 시작 무렵 논술학원의 문을 두드린다면 앞서 언급한 독서와 글쓰기의 성숙도 관점에서 이미 늦은 시기가 되는 것이다. 박강륵국풍20000목동 입시전략연구소소장 2016-12-29
- 기적이지만 결코 기적이 아닌 논술전형 합격 스토리 저는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을 주변 친구들과 학부모님의 추천을 받아 다니게 되었습니다.처음 이 학원을 방문한 뒤 든 생각은 카페 같은 이미지에 따뜻함이 느껴졌으며 소수정예라 제가 부족한분을 지도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의 다른 논술학원과는 다르게 선생님 한 분당 학생이 5명을 넘지 않았으며, 학생이 잘못 쓴 한 문장을 고치는 데도 수 분간 문법적인 구성, 단어의 선택 등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첨삭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신뢰감을 느껴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서 약 2개월간 논술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2개월이었지만 논술 공부시간은 많았습니다. 특히 같이 공부하던 논술 반 친구들은 수능 준비하고 혼자 논술 수업하겠다고 갔을 때 논술 수업을 해 주시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원장님의 한 말씀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다른 특이한 길을 택했기 때문에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3학년 5월까지 자연계열 반에서 이과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신은 4~5등급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고, 모의고사 역시 내신보다는 상황이 좋았지만 ‘명문대’에 갈 성적에는 절대 미치지 못했습니다. 1학년 말 3학년 초까지 꾸준히 수학공부를 했음에도 모의고사든, 내신이든 2등급을 한 번도 맞지 못했습니다. 고3 4월 모의고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래가지고 내가 대학을 갈 수 있긴 할까?’ 하고 말입니다. 4월말 저는 제 담임 선생님을 찾아가 혹시 지금도 전과가 가능하겠냐고 여쭤보았습니다. 당연히 선생님께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전 전과가 무리수라는 걸 알지만 도저히 이과 공부에 소질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더 늦기 전에 지금에라도 인문수시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여러 절차상의 이유로 전 5월이 다 끝나갈 무렵에 문과로 전과하게 되었고, 혼자서 사탐 수능특강과 완성을 독학해 전과 약 열흘 뒤에 6월평가원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전과 뒤 전 제가 대학을 갈 수 있는 수단이 오직 논술전형 뿐이란 것을 직시했습니다. 내신은 5등급 대, 전과를 했기 때문에 나오는 모의고사 성적 표본의 부족, 전과 뒤에도 그리 신통치 않은 수학 등급, 제게 남은 수단은 인문논술전형 오직 하나뿐이었고, 따라서 전 어떻게든 논술실력을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처음은 EBS논술 강의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요령을 배워나갔습니다. 그렇게 기초를 다지고.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설정했고, 그 대학에 최적화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각 대학마다 문제의 스타일도, 원하는 답의 서술 방식도 약간씩 달라 처음엔 굉장히 헷갈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다양한 방식의 문제를 접했던 것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퇴고와 다시쓰기를 적어도 세 번씩 했으며, 따로 숙제의 개념으로 기출문제를 가져다 풀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도 종종 보이던 글들이 점차 뼈대가 잡히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의 자신감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논술을 공부하다 수능을 보았습니다. 처음의 가채점 결과는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원서를 넣은 학교들의 최저는 전부 맞출 수 있었고, 어려웠던 수능에 비해 의외로 성적 유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나온 수능 점수는 암담했습니다. 가채점보다 언어와 한국사를 뺀 모든 과목이 한 등급씩 추락했고, 추락한 점수론 외대 최저밖에 맞출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정시를 노려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 뒤 좌절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어째서인지 한 편으론 믿음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하루에 두 대학 논술시험을 본 뒤에도 다음 날 논술 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에 나와 수업을 들었던 근성에서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대 합격자 발표 전날인 15일, 제게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 합격을 축하드리며 17일에 있었던 신입생 OT에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전 아직도 그 때의 그 기쁨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후기를 읽고 계시는 수험생 여러분, 혹은 학부모님들께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인문 논술은 분명 답이 존재하는 시험이다. 2. 미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3.논술은 최저싸움이다. 최저를 통과한 뒤엔 논술성적이다. 본인의 성적에 미리 풀죽지 말고 논술 대비를 철저히 하라. 이상의 세 가지입니다. 그리고 논술선생님의 마지막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 제 글을 통해 조그마한 용기라도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합격소식을 안고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원장님을 뵙던 날 2시간 넘게 좋은 말씀해주셨고 감동의 합격스토리를 써서 보라하셨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논술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윤기(서라벌고3)2017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합격 2016-12-29
- 2016 대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분석 총평 : 대진고는 수능형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학교로서 내신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포괄적인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되고 있다. 특히 대진고는 서술형 한 문제당 7점으로 배점이 높게 형성되어 있고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학교이다. 또한 문법 부분에서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심화된 예제가 더불어 출제되어 변별력을 높이고 있다. 객관식 : 1학기에는 서답형 22문항이 출제가 되었으나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문학 부분에서 11문항, 문법 부분에서 15문항이 출제가 되어 총 26문항으로 객관식 문제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문학 부분에서는 작품의 주제와 표현방식, 시어의 상징적 의미와 연관된 작품을 외부 지문 보기에서 선택하는 유형이 출제되어 응용력을 요하는 대진고의 출제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한자성어 연계 문제와 작품 해석 문항을 통해서 기본기를 점검하고 있다.문법 부분에서는 모든 문제가 수능형 모의고사 보기로 출제가 되어 난이도를 높였다. 특히 현대 문법 부분에서는 문법 이론을 완벽하게 숙지하여야 해결할 수 있도록 외부 보기가 다수 사용되어 학생들이 느꼈을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술형 : 대진고 서술형 유형은 5문제로 각 문제당 7-8점으로 배점이 높게 출제 되었다. 이 중 2문항은 한국 문학의 특징과 운명론적 체념을 본문에서 찾는 단답형 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발과 관련된 관용 표현을 서술하는 유형과 성조의 의미와 방법을 서술하는 유형, 한글의 우수성을 서술하는 유형이 출제되어 기본기를 묻는 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 학습 전략 : 대진고는 다양한 방면에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하는 학교이다. 평상시에 내신 수업을 철저히 듣고 완벽하게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외부지문과의 연계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본원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수업과 클리닉 모의고사를 통해서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좋은 내신 등급을 얻을 수 있는 학교이다. 특히 문법 부분이 심화되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방학 동안 문법에 대한 집중 학습을 통해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야 학기 중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2 내신 시험이 ‘독서와 문법’ 교과서이고 중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문법 분야이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심화 학습에 대한 확장이 반드시 요구된다. 또한 대진고는 서술형이 5문제로 한 문제당 배점이 높고 교과서 본문에서 조건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 쓰는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조건에 맞게 서술형 답을 쓸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빈칸을 채우는 유형은 교과서 내용에 대한 반복 학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유형으로 지문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과 반복 학습이 반드시 필요한 학습 전략이다.국권국어논술학원국권 원장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