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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고1 학부모 입시설명회 개최 ‘초·중·고 연계 영어교육의 메카’, ‘중등 내신영어의 강자’로 이름을 알려온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지난 달 18일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오전ㆍ오후 2회에 걸쳐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고1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을 신호탄으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입의 대변혁을 가져올 교육 이슈와 표현어학원의 여름방학 예비고1 프로그램에 대한 명쾌한 설명으로 혼란에 빠진 중등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설명회는 정은화 원장과 이은주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장이 함께하며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교육이슈가 전하는 고교선택 기준’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관련내용을 정리했다.1부 : 표현어학원, 예비고1 프로그램이 중요한 이유? _ 정은화 원장외고 자사고 폐지 연기, 수능 절대평가와 고교내신 절대평가 도입, 내신 학점제 도입,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및 대입 간소화 등 앞으로 예고된 입시변화 앞에 현 중등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현재 2015 개정교육과정의 정착까지는 3년여 혼란스러울 것을 예측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정 원장은 “일반고 내신은 신들의 전쟁”이라며 “특목고 3등급과 일반고 3등급은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또한 수학이 대학진학을 결정하는 과목이라면 영어는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서 생활하는 가를 좌우한다. 특히 영어공부는 중3 전에 완성해야 된다. 즉 공부할 때가 있다는 것.중학교 때 상위권 학생들이 고교진학 후 성적하락을 경험하는 경우는 많다. 그동안의 학습의 꽃을 피우는 시기는 고교 진학 후라며 중등내신과 고교내신의 차이를 실제 영어시험지를 비교하면 난이도 변화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그렇다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교진학까지 8개월간 어떤 학습을 할 것인가? 에 대해 정 원장은 “고교 내신이 어려워졌고,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금은 국어 영어 수학을 균형 있게 내공을 쌓으며 공부해야 할 때이다. 공부는 습관, 지구력, 사고력, 이해력,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는 능력까지 키워주는 방식이 중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힘들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갈 수 있다. 아무리 어학실력이 뛰어나도 지구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며 예비고1 대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이를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다양한 지문을 접하는 추론훈련, 고등문법 완성, 어휘 3000개 완성 등 확고한 목표를 달성하는 8개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2부 : 새 정부 교육정책과 고교선택 _ 이은주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 소장이은주 입시연구소 소장은 고교 선택이 중요해진 이유로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재수생 비중의 변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등을 꼽았다. 교육정책의 변화에는 다양한 교육이슈 (수능절대평가, 내신학점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대입 간소화 등)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대학 입시 간소화 예고!2015개정교육과정은 교육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이는 고교내신 절대평가가 전제되는 만큼 수능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교실에서의 변화를 통해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정착되는 과정이다. 현재는 일부 시행 또는 연기되는 과정이 전개되면서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대학 입시의 경우 현재 수시(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논술/특기자전형)와 정시를 포함 크게 5가지 형태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미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논술과 특기자 전형의 축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 중학생이 입시를 치룰 때는 학생부중심 전형과 수능으로 단순화된다. 결국 서울대 입시유형과 같은 맥락으로 변화된다. 또한 수시확대로 인해 수능의 입시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다. 실제 서울대 수시합격생의 95%, 정시 50%가 재학생이다. 향후에는 정시가 줄어들면서 재수생 역시 줄어드는 상황이 예견된다.그렇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이며, 학생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가? 핵심은 학업역량, 진로(전공적합성), 인성으로 설명된다. 이를 학생부에 잘 녹여내야 한다.유력한 수능 개선방안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수능 절대평가 도입에서 중요한 것은 ‘수능과목과 시험시기’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고1은 공통과목, 고2는 선택과목(진로선택)이 등장한다. 학생들이 자기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들어야 하는 것. 예를 들어 전자공학 지원이라면 물리II, 심화수학을, 경영경제학과 지원자는 경제수학을 수강하는 방식이다.학생들이 등급이 아닌 전공에 맞춘 과목선택을 위해서는 ‘내신학점제’ ‘고교 내신 절대평가’ 도입이 함께 언급되는 것. 이를 시행하는 선제조건이 바로 ‘특목ㆍ자사고의 폐지를 통한 고교평준화’로 공론화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현재 가장 유력한 수능 개선안은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공통과목을 보는 것으로 고2 때 수능을 시행하고, 고3때는 내신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하자는 논의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현재 8월말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능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되면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되고, 수능은 중하위권 대학에서만 변별력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 또한 면접강화, 정시에 내신포함 등 다양한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다. 또한 지역마다 유불 리가 다를 수 있다. 절대평가 도입은 강북지역 학생들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 분명한 것은 현 중학생의 대입은 ‘학생부종합전형’이 방점이 된다는 것.특목ㆍ자사고 입시 도전과 일반고 선택 가이드!그렇다면 현 중3학생들은 특목고 입시에 도전해야 되는가? 이 소장은 학생의 진학목적과 맥을 같이 한다면 특목고를 지원할 것을 권유한다. 특목고 선발권은 없어질 수 있지만 그동안 입시에서 우위를 보인 심화교육 과정은 유지되기 때문이다.또한 일반고 진학을 희망하는 현 중3은 8월말 교육부 발표를 주시하고 내신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지역의 어떤 일반고를 갈 지 고민해야 된다고 조언한다. 내신절대평가가 도입되면 학업역량 평가가 다양해지고, 학문의 본질에 맞닿은 학습, 과정 중심으로 수행평가, 진로교육이 활성화 되는 만큼 고교별 교육과정을 살펴봐야 한다.또한 이 소장은 고교별 서울대 진학 현황을 통해 수시와 정시 합격률을 살펴보면 각 고등학교가 어떤 입시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지 판단할 수 있다. 특히 노원 중계지역의 경우 서울대 지역균형 지원자 2명을 제외한 진학률 (수시/정시)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역량을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의 결과이다. 입시컨설팅에 휘둘리지 말고 엄마들이 아이의 진로, 교과과정 선택을 충분히 고려하여 공교육 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꾸준히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며“ 영어 역시 내신영어 만큼 활용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TIP> 표현어학원 중3 프로그램 ‘고등대비 8개월 프로젝트’▶ 고등외부지문( 토플지문, 영어매거진, 영문학 도서, 대학교양영어 교재 등) 대비과정▶ 고등문법 총정리 및 진화된 서술형 대비▶ 동의어, 다의어까지 어휘 확장으로 어휘 3천개 습득 목표▶ 고등내신 등급 예상을 위한 예비고1 진단평가 1;1 상담▶ 반 구 성 : 민자사 TOEFL (하나고 외) / TOEFL 수능2 (대일외고, 서울외고)/ TOEFL 수능1(일반고)▶ 고입준비 : My Story 특목고 반_ 진로계획, 자기주도 학습과정, 독서 등 서류2~3회 완료 → 면접 → 2017-08-10
- 예비고1, 지금부터 준비하자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2017년) 초등학교 1~2학년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2018)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한다. 그리고 이에 맞춰 입시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 현 중3들은 변화하는 입시 제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예비 고1 문/이과 통합현재 중3들이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고1이 되면 공통 과목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공통 과목에는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 사회, 통합 과학, 과학탐구실험이 있다. 고1 때 공통 과목을 배우고 2학년으로 진학하면 ‘일반 선택 과목’을 배우게 되며, 고3이 되면 ‘진로 선택 과목’을 배우게 된다. ‘일반 선택 과목’과 ‘진로 선택 과목’은 경상 계열(사회 중심), 어문 계열(외국어 중심), 예술 계열(예술 중심), 이공 계열(수학, 과학 중심) 등에 따라 달라진다. 즉, 학생의 진로에 맞추어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선택 과목보다 관심을 두고 준비해야 하는 것은 공통 과목이다. 그 이유는 대입 때문이다. 수능을 폐지하기 전까지 수능은 대입의 평가 기준으로 활용될 수밖에 없다. 수능은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배운 내용을 기준으로 출제해야 형평성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선택 과목의 경우 계열에 따라 선택자가 나뉘기 때문에 공통으로 출제할 수가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공통 과목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학교 내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른바 학종 시대라고 불릴 만큼 학생부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학교 내신을 잘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이다.절대 평가 도입공통 과목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 평가든 절대 평가든 어느 것을 적용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선택 과목의 경우, 선택하는 학생 수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인원이 적은 과목의 경우 상대 평가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절대 평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이다. 게다가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지필 평가를 지양하고 토론 및 실험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평가를 해야 때문에, 절대 평가 방식을 도입하려는 것이다. 절대 평가의 경우 90점만 넘으면 1등급을 주기 때문에 상대 평가보다 1등급의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90점인 1등급의 학생과 89점인 2등급의 학생의 경우 능력 차이가 있는가도 문제가 된다.절대 평가는 공부를 덜 해도 된다?절대 평가라서 공부를 덜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왜냐하면 현재 입시 제도는 대학의 서열화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수능 및 내신을 절대 평가로 전환한다고 해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절대 평가의 경우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학생부의 비중이 늘고 있는 시점에서 공통 과목의 경우 1등급을 받지 못하면 대입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1등급의 비율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다.예비 고1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무엇보다도 각 과목에 대한 기초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기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 과목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은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여 철저히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하면서 미리 고등학교 과정의 내용들을 예습할 필요가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기초 개념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후행 학습을 통해 자신의 머릿속에 빠진 지식인 무엇인지 점검하고 채울 필요가 있다. 아울러 2개월 단위로 학습 단계를 구분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첫 번째 단계로 각 주요 과목에 대한 기초 개념을 점검하고 체계화를 시키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두 번째 단계로 형성된 기초 개념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 풀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틀린 문제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오답 노트로 만들면 효과적이다. 1월부터 2월까지는 본인이 가고자하는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와 근처 학교들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고1 준비는 충분히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 있게 고등학교 정문에 들어서기를 바란다. 우리 멘처스 학원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원하는 학생들은 멘처스 학원으로 오기를 바란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고등부 2017-08-10
-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 2015개정 교육과정 대비 학습 솔루션 제공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현 중3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하면 고교에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이 도입된다. 또한 새 정부가 내년부터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적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현재도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인해 시험을 안 보거나 혹은 일 년에 한 번 시험을 보기에 사실상 평가가 없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개인의 학습수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어렵고, 특히 수학의 경우 선행을 시키는 데 있어 체계적이지 않고 통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의 구멍이 많고 학습 성취도 또한 중구난방이다.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에서는 과학과를 신설하고, 수학의 경우 통합적 수업을 레벨별, 과정별로 진행한다. 조용태 원장은 “수업과정에서 취약단원은 개인별 진도 맞춤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으로, 이해력 문제해결력 추론능력 등 취약유형은 WING수업으로 보완해 학습의 빈틈을 없앨 것”이라고 전한다.학생진도와 성취도에 맞춰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 진행더블유수학과학학원의 중등부 프로그램은 중학교부터 대학입시까지 연계된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비록 중1 학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과와 대학이 결정되면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생간의 갭이나 성취도를 감안, 학생진도에 맞춰 적게는 2개 혹은 많게는 3개 과정으로 레벨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레벨은 입문→완성→실력의 3레벨로 순차적으로 구성되고, 최상위권은 심화과정이 더해진 4레벨로 짜여진다. 그리고 내신대비를 위한 실전과정이 있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다음 학기 과정의 수업으로 넘어간다.입문과정은 수학적 용어, 공식 등 기본개념과 계산력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끔 진행되며, 완성과정은 개념을 반복해 다지고, 어떻게 그 개념이 나오게 됐는지 증명을 통해 유도하며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약점 보완학습이 들어간다. 실력과정은 유형교재로 고난이도 개념과 고난도 문제풀이를 위한 최상위권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최상위권 대상의 심화과정은 내신대비 기간 중 심화개념과 심화문제풀이를 위한 과정이다.WING수업으로 취약유형 보완해 학습의 빈 틈 없애학생들은 수업 30분 전에 과제 점검 및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는데, 이해도 평가는 학생의 시간에 맞춰 수업이후에 진행되기도 한다. 이 단계가 끝나면 본 수업인 단계별 진도학습(90분)에 들어간다. 이후 WING수업(90분)에 들어가 개별과제 점검 및 개별첨삭에 들어가며, 틀린 유형을 반복 학습한다. WING수업은 대학생이나 조교가 아닌, 수업의 담당강사가 직접 들어가 관리 지도한다. 조 원장은 “예전에 대학생이나 조교로 질문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전문성과 책임감 부족으로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수업 담당강사들이 직접 책임지고 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WING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다.PT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미진한 부분의 개별학습 진행중등부에서 상시로 진행되는 PT프로그램은 단계별 학습과정에 있어 진도가 미완성인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지 않고, 진도가 미진한 부분만 개별학습으로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1,2단원은 열심히 해서 개념을 완성했는데, 3단원 이후는 어려워 이해를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 수업은 입문이 아닌 완성과정으로 들어가지만, 3단원 이후 미진한 부분의 진도는 입문으로 따로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형태다.조 원장은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려서는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즉 심화문제를 풀 수 있어야만 성적은 향상된다. 또한 진도를 못 끝내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 경우는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에 PT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미진한 진도부분을 개별학습으로 채워 성적향상을 꾀한다”고 설명한다. 중등부 과학과 신설, 내신 탄탄히 하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 연결 수업중등부에서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과학도 체계적으로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 과학과를 신설했다. 학생들이 중학교 때 학교수업만으로는 고등학교 진학 후 과학을 많이 어려워하기에 중3부터는 예비고1 과정으로 통합과학을 강의한다. 고등부 강사가 중학과학을 탄탄히 하면서도 중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지향한다.조 원장은 “통합과학은 Ⅰ과목의 내용이 부분적으로 추가되기에 전문성과 깊이 있는 수업이 요구된다. 따라서 기존에 1명의 강사가 융합과학을 가르치던 시스템을 벗어나 2명의 강사가 통합과학을 가르친다”고 전한다. 2017-07-20
- 국어와 논술도 여름방학에 공부해야 할까 장맛비에도 가녀린 코스모스는 흔들리며파아란 가을하늘 꿈을 꾼다.무더운 여름이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야하는 이유이다.꿈은 키우는 자의 편에서 또 다른 꿈의 몫을 준비하여 주기에 ...입시가 변하고 있고, 변하는 입시의 대처가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불변의 진리다. 지금 현 시험제도에서는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국어이다. 영어가 절대 평가가 되면서 변별력이 떨어져 대학에서 영어를 평가요소로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 영, 수 어느 과목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국어교육의 현주소를 집어 보고자한다. 지금 교육은 영상물을 보여주지 않으면 1시간 집중도 어렵다. 걸음마도 배우기전부터 영상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며 일찍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우리말 보다 영어를 더 잘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학생들이 독서를 하지 않아 절대적 어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 단어 외우듯 어휘나 한자성어를 외우게 하고 독해 훈련을 하는 것이 국어교육의 현실이다.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쓰기 또한 잘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이 했을 때 입안의 뜻을 몰라서 `make a plan` 하면 쉽게 안다. 이러한 예를 든 이유는 어휘력이 떨어지면 논술이나 다른 글쓰기에서 뜻이 맞지 않는 단어를 끼워 넣기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중, 고등학교 중에서 어떤 학교는 1년 동안 교내경시대회가 76가지나 되는 학교도 있다. 문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가 어렵다는 것이다. 올 여름방학동안 게으름 피우지 말고 독서일지와 함께 독서와 쓰기를 권한다. 혼자의 힘으로 어려운 경우는 부모님이나 학원에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떠한 입시변화가 있다 해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대학입시가 급한 고3학생들을 위해 입시정보와 논술전형에 대해 도움을주려 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간은 없고 할 일이 더 많다. 그래서 입시정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7월에는 어떤 전형을 쓸 것인지 정해야 준비할 내용도 정해진다. 생활기록부는 8월말까지 정정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독서활동, 세부특기사항, 동아리활동 등 미리 확인해야하고 생활기록부에 내용을 보고 자소서도 써야한다.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도 8월말까지는 가고자 하는 대학을 정하고 자신과 잘 맞는 유형인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도 논술전형을 상담한 고3학생이 몇 명 있었다. 논술을 준비한 적이 없는데 논술을 준비했어야 하는 학생이었다. 6월 모평 평균 2등급 학생이었는데 막상 원서 쓸 대학을 정하려다 보니 종합전형이나 정시가 어렬 울 것 같아 논술로 몇 개 대학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논술 수업을 진행하면서 논술 답안 완성도에 따라 방향을 정해 줄 것이다.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를 낸 것을 칭찬하여 주었다. 논술적 사고는 종합전형 심층면접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논술전형을 지금 준비하는 것은 늦기는 하지만 독서가 기본 바탕으로 되어 있고 인문논술인 경우 국어 성적이나 사회성적 글쓰기 등이 자신 있으면 늦지 않았다. 그리고 논술 전형을 준비한다 해도 자신에게 유 불리한 점을 찾아야 한다. 논술+교과+비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이 12개 대학이 있지만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은 최저등급을 확실하게 살펴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부 반영도 교과가 10%에서 40%까지 반영하고 있지만 실질반영률은 0.4%에서 6.8%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논술전형은 논술을 준비하지 않고 응시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지난해에도 여름방학 때 논술 특강을 들으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며 시작한 학생도 있었고 포기한 학생도 있었다. 포기한 학생들도 대부분 논술전형을 응시하였는데 합격률에는 차이를 보였다. 그 이유는 절박함과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본다. 수험생의 절박함은 상상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신뢰와 가르치는 선생님을 믿고 따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능 준비로 논술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의 학생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을 정해 꼭 써보고 모범 답안과 비교하면서 감각을 익히라고 권하고 싶다.고3!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후회 없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면 되었다.과정은 반드시 결과로 보답 할 것이다.더위가 방해해도 준비할 시간이 있는 지금이 행복이다.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떳떳하게 칭찬해 줄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7-07-20
- 해도 안 되는 수학, 어떻게 해야 할까? “휴.. 수학시험이 첫째 날이다! 다행이다!!”시험기간을 앞두고 학교 시험 시간표가 나올 때면 학생들에게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학생들에게 수학시험이 첫째 날인 게 왜 좋은지 이유를 물어보니, 수학 시험을 끝내야 마음이 편해지고 다른 과목에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수학”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가장 부담이 되는 과목이고,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 시험에 대한 압박감은 어른들의 상상 이상이다.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들여다 보면 수학은 지금보다 더 깊게 공부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학입시에서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해 앞으로 수학의 중요성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다.우리 학생들에게 제일 고민인 수학, 해도 안 된다는 수학.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자.수학 공부의 첫걸음은 바로 개념 정리이다. 단순히 개념을 읽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정확이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또 그 개념과 연결된 공식들을 스스로 증명하고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머릿속에 있는 개념을 친구가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우물쭈물 한다면 그건 개념 정리가 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공식 유도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개념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념에서 파생된 정의와 공식은 완벽히 암기할 수 있어야 한다.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공식 유도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지만, 촌각을 다투는 학교 시험에서는 바로 문제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 암기 또한 확실히 하도록 하자.◇ 유형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하자.개념 이해 후 바로 해야 할 공부는 유형별 문제 풀이다. 개념 정리와 연계된 유형별 문제를 풀면서 개념에서 나왔던 정의와 공식들이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수학적 풀이에 적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작업들을 통해 이전에 정리한 개념의 정립이 확실히 될 수 있다. 유형별 문제 풀이를 하면서 막히는 유형에 대해서는 다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내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하자.여러 권의 문제집으로 학습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한 권의 문제집이라도 풀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하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틀린 문제에 대해 해설을 읽으며 이해하고 다시 오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끝난다면 이 문제는 또 틀릴 수 있다.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하여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음에 풀었을 때도 또 틀린다면 다시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정리한 후 또 풀어봐야 한다. 적어도 내가 풀었던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더 이상 틀리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완벽하게 한 권의 책을 마스터하도록 하자. 어느 순간 등급이 올라가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좋은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풀이노트를 항상 쓰도록 하자.더 이상 책에 끄적이는 풀이는 하지 말길 바란다. 문제집 하나당 풀이노트를 하나 정해두고, 노트에 풀이를 써가면서 쓰는 풀이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한 풀이를 노트에 적다보면 문제에 접근하여 풀어가는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틀린 경우에는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 할 수 있고, 오답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 후 문제집의 해당 번호에 내가 놓친 공식이나, 오답이유를 달아 두면 다시 문제를 풀 때에 오답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풀이 노트 과정 중 풀이를 틀린 부분부터 다시 풀어 감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위의 과정으로 수학 공부를 한다면 적어도 수학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중계 시그마에서는 학생들에게 이처럼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개념 설명과 다양한 문제 풀이로 학생 실력을 키우고, 학생의 풀이 노트를 선생님이 확인하며 학생마다의 문제 해결력을 점검하고 있다. 틀리는 문제는 맞출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게 만드는 자세와 습관을 만들어 가는 학원, 중계 시그마는 여러분의 수학 실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시그마수학학원 중계점김선정 원장 2017-07-20
- 중계 에듀타임학원 대입 학습전략 설명회 현장 스케치 학원의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중계 에듀타임은 고등부단과전문 학원으로 검증된 대치동 명강사, 입시 형 맞춤 강좌, 체계적인 관리, 앞선 입시정보와 상담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매년 격변하는 입시에도 불구하고 의ㆍ치대와 SKY대학, 중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100명 가깝게 배출하는 신기록을 쓰고 있다. 특히 중계지역 주요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몰리면서 학교별 내신 분석과 수능 최상위권 학습전략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일 고3 국어/영어/수학 수능설명회를 시작으로 6일 고3 수리/인문 논술설명회, 12일 고3 과학 설명회를 갖았으며 12일에는 예비고1/ 고1ㆍ고2로 세분화하여 ‘대입 학습전략설명회’를 열었다. 예비고1 과목별 학습전략을 정리했다.국어> “성적 올리기 어려운 국어, 편법은 없다! 어휘개념과 사실적 사고부터 시작하자”_최동민 강사“최동민 강사는 급변하는 입시에서 변하지 않는 국어의 본질은 5가지 사고력(어휘ㆍ개념/사실적 이해/추론적 이해/비판적 이해/ 적용ㆍ창의)을 측정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한 독서량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고1은 국어의 기본 개념 확립, 문학 독서 작문 문법 화법 전 과정 학습에 중점을 두고, 고2는 문학 장르와 독서 문법의 전체 학습, 고3은 ebs 연계 수능특강-수능완성과 수능정리 및 심화학습을 강조한다.특히 그는 국어 기본 개념과 어휘력 확립- 독해력 확립-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 개인약점 극복 순의 체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피드백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수업내용을 혼자 복습하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매주 모의고사 1회 풀이를 통해 제한된 시간 내 풀이능력도 키워준다. 더불어 상위권 도약에 필수적인 사자성어, 속담, 어휘 관리도 놓치지 않는다. 이런 과정은 학생별로 파일로 관리하여, 약점 보완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내신1등급 전략은 학교별 교과서 및 문제유형 분석을 토대로 단원별 이론과 문제적용, 자체 제작한 학교별 내신 교재 제공, 수업 후 개별 질문과 확인 학습으로 개념이 탄탄한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영어> “수능ㆍ내신 1등급 투-트랙 학습 전략이 해법!‘_ 유지웅 강사‘서울대 영문과 출신, 수능교재 저자,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라는 약력이 돋보이는 유지웅 강사의 수업목표는 ‘내신ㆍ수능1등급 잡는 절대 실력’. 내신과 수능 병행학습으로 학생들의 성적 수직상승을 꾀하고 있다.수업별 학생 공통과제와 개인별 과제, 암기에 앞선 어법 어휘의 이해수업, 개인별 맞춤형 학습관리가 강점이다. 예비고1은 ebs 연계가 없어진다고 예고된 가운데 수능1등급을 위해 고2까지 ‘영어 절대 실력’을 목표로 어휘, 구문을 통한 해석력 향상을 꾀하고 단순 암기로 해결되지 않는 내신형 고난도 어법, 주관식 서술형(어휘/어법/영작/ 요약/추론) 완전습득과 충분한 훈련, 꼼꼼한 내신관리도 지원한다.예비고1은 고등필수 어휘 주200단어 습득, 어법과 구문, 서술형, 독해 실력을 주 단위로 확인 점검하고, 고1ㆍ고2는 글의 흐름/추론유형을 풀어내는 논리독해, 구/절을 분석하는 논리해석, 변별력을 확보할 서술형 영작, 수능 집중문법, 수능필수 어휘를 동시 공략하게 된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다. 기본개념은 내신으로, 수능실전 연습은 모의고사로 동시 공략해야 입시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의 말에 신뢰가 더해진다.수학> “수학의 계통적 흐름을 훑어볼 수 있는 기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_ 서윤 강사서윤 강사의 수업은 ‘문제구조 파악’과 ‘문제풀이 4원칙과 4단계 학습전략’을 표방한다. 153수학은 기존유형별 수학을 벗어나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내용에 집중하여 간결하고 쉽게, 스스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한다. 문제풀이 4원칙은 문제의미를 파악하고 주어진 문제도구를 활용하여 순서를 정해 문제를 풀고, 다시 검토하여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흥미유발-실전적용-실전심화-실전통합 단계를 거쳐 개념부터 심화수학까지 명쾌하게 풀어내도록 지도한다.예비고1은 4-3-3 시스템으로 수1-수2 과정을 4순환하여 지도할 계획이다. “예비고1에게 여름방학은 중등수학 성적과 상관없이 계통수학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여 입시 역전과 성적향상을 시도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라고 단언한다. 고교 입학까지 7개월 동안 수1, 수2 완전습득은 물론 이과지망생들은 수준별로 고등수학(수1-수2-미적분-확통-기벡)개념을 정리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중3과정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3주 동안 중3 마스터과정도 제공한다. 주2~3회 진도수업과 평가, 주말 1:1 클리닉 보충학습을 통해 학생별로 무한반복 피드백시스템을 지원하여 한 명의 낙오자도 없도록 지도하겠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문의 : 중계에듀타임 02-934-0903, 02-935-0903 2017-07-20
- 코딩 열풍 속 주목받는 중계컴퓨터학원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교육 선진국을 중심으로 코딩 열풍이 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된다. 이와 맞물려 코딩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게 사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자리에서만 무려 20년 동안 외길을 걸으며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중계컴퓨터학원 박진옥 원장을 만나 진정한 소프트웨어 역량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요소는 무엇인지 물었다.전 세계적으로 코딩(coding)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에서도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이스라엘은 1994년, 영국은 2015년 9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강화했다. 미국은 지난해 1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코딩은 개인뿐 아니라 나라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4조4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우리 정부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코딩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7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 인재 양성 계획’을 내놨다. 중학생은 2018년부터 34시간, 초등 5~6년생은 2019년부터 17시간을 필수로 하고, 고교생은 선택과목에 코딩 부문을 넣겠다는 내용이다.중계컴퓨터학원 박진옥 원장은 “코딩은 명령어를 입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소프트웨어를 익히면 영어학원에 10년 다니고도 말 한 마디 못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제대로 된 교육기관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코딩에 그치지 않고 C언어까지 교육할 수 있는가?최근 내로라하는 학원들이 밀집한 교육 특구에서 코딩 교육기관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모형 방식의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나 초보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 하지만 이미 짜인 코드를 입력하는 시스템인 만큼 자율성이 떨어지고 활용능력을 기르는 데는 한계가 있다.박 원장은 “반면 C언어는 블록이 아닌 문법으로 표현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 분야 실무에서 사용하는 대다수의 언어 기반이 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고 싶다면 반드시 C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한다.실제로 중계컴퓨터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건물에서만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 중으로 기초적인 코딩은 물론 C언어를 기반으로 심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교육기관 중 하나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수학한 박 원장을 중심으로 전공자 강사들이 포진돼 있어 초등부터 중,고등, 대학생은 물론 실무 업무역량을 높이려는 어른들까지 수강 층이 다양하다. 그래서일까? 이곳엔 영재학교나 과학고 재학생들도 많다.“2018학년부터 카이스트나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20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SW특별전형이 실시되는 만큼 학부모들 사이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학교 내신 성적보다 관련 비교과나 대회 실적이 중요한 전형인 만큼 자녀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전문 교육기관을 찾아 꾸준히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박 원장은 “일각에선 머지않은 미래 사회 코딩을 아는가 모르는가로 문맹률을 판단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며 영어를 제2 모국어로 인식하는 것처럼 코딩을 제3의 언어로 빨리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중계컴퓨터학원만의 커리큘럼 강점!01 일대 다 아닌, 일대일 눈높이 교육으로 알 때까지 지도하기.02 초급단계인 스크래치라는 그래픽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에 입문하기부터 아두이노를 활용해 간단한 회로구성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 확인하는 체계적 시스템.03 정보올림피아드 대비한 경시대회 준비 학습 시스템 완비.04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SW특별전형 대비한 입시 컨설팅 진행. 2017-07-20
- 한달 천오백만원 받는 학원에선 뭘 가르치나? 얼마전 부터 강남 일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서울대 보다 더 들어가기 힘든 곳으로 외대부고를 꼽는다. 자녀가 외대부고에 합격하면 동네잔치를 한다는 우스게 소리가 나올 정도다. 급기야 외대부고 입시만을 대비하는 학원이 생기고 월 수강료가 천오백만원 이라는 사실에 많은 학부모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액 수강료를 받던 그 학원은 개원 한달만에 교육청의 감사로 문을 닫았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대부고가 뭐길래, 외대부고 시험엔 어떤 것 들이 출제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함을 갖게 만들었다. 외대부고는 자사고 이므로 1단계에서 성취평가 전과목 내신성적으로 1.5~2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과 서류평가 및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합불을 가린다.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이며 면접은 10여분 정도 진행된다. 세명의 면접관이 학생1인에게 개별질문이나 공통질문을 하며 주로 지원 동기나 인성에 관한 질문이 많은 편이다. 자사고 지원가능 성적의 학생은 전체중학생의 20%에 해당되므로 1단계 성적평가는 큰 의미가 없고 당락은 2단계 서류평가와 면접에 의해 좌우되며 특히 면접의 비중이 크다.올해 2017년도 출제된 면접질문은 인문사회 국제과정 공통질문으로 현대사회는 (빈칸) 사회이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는 (빈칸) 이다. 개인은 (빈칸)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빈칸)이다. 자연과학분야 공통질문은 단위(cm, m, t, kg, g등)를 이용해서 과학기술의 가치에 대해서 말해보시오. 이다.개별질문으로는 역사에서 나타나는 갈등의 양상을 하나 말하세요. 우유팩에는 왜 사면체가 아닌 육면체가 쓰이는가? 현재 시사이슈중에서 광고카피로 만들고 싶은 것은?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했는지 청소년 운영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세요. 판사에게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 이유는? 수학을 이해 못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등이다.외고나 과고 국제고의 면접 질문 유형들도 유사하다. 학생이 생각하는 올바른 역사의식이란 무엇이고 이를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학생의 꿈처럼 KOTRA사원(경제외교관)이 되어 무역을 할 때 우리나라의 이익을 최대화 하는 무역과 착한 무역 중 어느것을 더 우선시 할 것인지 사례를 들어 말해 보시오. 북한의 인권 문제를 말해 보세요. 부모님과 토론한 사회 문제는 무엇인가? 기아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낙태를 허용하면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 교육의 가치는 무엇인가? 등이다. 자녀가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이라면 위의 내용을 질문해 보자. 면접의 특성상 생각할 시간을 오래 줄 수는 없다. 지식과 사고력 통찰능력을 파악함과 동시에 유연성 유창성 민첩성 융통성 및 위기대처능력과 문제해결능력까지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류의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막힘없이 술술 명쾌하게 답변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보통의 아이들은 체계적인 글쓰기를 배우지 못해서 자기만의 문장을 만드는 능력도 부족하다. 그 때문에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을 갖거나 글 쓰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고 오랫동안 국어교육을 받았음에도 자기소개서나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글을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논리적인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 면접이라고 부담스럽지 않을까? 일상적임 대화가 아닌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면접이야말로 고도사고력 훈련이 안된 아이에게는 훨씬 어려울 뿐이다.그러나 이렇듯 힘들고 어려운 고도사고능력과 논리적 표현 능력은 우리아이가 잉여 인간이 아닌 리더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필수요소인 것이다. 그렇기에 기업과 대학은 물론 고교입시에서 까지 심층면접을 통해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핵심적인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것일까? 그저 책을 많이 읽히면 저절로 커지는 것일까? 어른들조차도 쉽게 갖추기 어려운 논리사고력과 통찰력, 분별력을 갖춰 인성을 함양하고 거기에 창의사고력 까지 키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이같은 능력을 키우는 훈련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 학생들의 흥미가 높고 효과가 컸던 운리적 딜레마를 통한 사고발달 훈련방법을 소개한다. 2001년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에서 발표한 이 이론은 (다음호에 계속)서지윤 원장 강의하는아이들 (애플인문학 중계학당) 2017-07-20
- 알파고 시대 우리 아이의 직업을 찾으려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미래 직업 세계는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될 무렵에는 단순 반복적, 저숙련적 직업, 정교하지 않은 동작을 하거나 사람과 소통이 적은 직업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고 반면에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거나 인간의 감성에 기초한 예술관련 직업군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미래사회는 이전의 21세기 이전의 “무에서 유”로 새로운 신기술을 이용해서 직업이 생겨나는 사회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정보를 빨리 알아내고 정리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에서 또다른 유”로 이어지게 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정보를 데이터화 할 수 있는 능력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은 수학적인 사고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미래 사회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 수학적 사고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수학적인 사고는 타고나 머리가 있어야 한다” 네 맞는 말입니다. 확실히 수학머리가 있는 아이들은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릅니다. 머리가 좋으면 초등 때 까지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중등 이후부터는 조금씩 상황이 달라집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타고난 머리만 갖고는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반대로 어릴 때 수학을 잘 못했고 수학적인 머리가 뛰어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한 경우 학년이 올라 갈수록 수학 성적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마치 토끼와 거북이 경주 같다고 할까요...첫 번째 ,아이들의 수학 불안증을 극복해야합니다.수학은 잘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자신감’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입시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초중고 수학교육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잘하는 아이와 내 이를 비교하면서 내 아이가 부족하다고 탓하지 말고 불안한 마음을 걷어내고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아이와 함께 기본부터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나가면 됩니다.두 번째, 수학의 기본 3종 세트를 꽉 잡아야 합니다.1.연산 꽉 잡기초등수학의 반 이상이 자연수, 분수, 소수의 사칙연산입니다. 연산 연습을 할 때의 기준은 자기학년 수학교과서입니다. 연산 연습이 정확한 아이라면 따로 연산 연습을 할 필요가 없지만 수학을 잘해도 연산 실수가 잦거나, 연산 속도가 느리고 많이 틀리는 아이라면 매일 10~30문제 정도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하도록 해주세요. 10 문제를 풀어서 다 맞으면 스톱, 틀리더라도 최대 30문제로 제한 해주세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제를 풀리면 아이들이 금방 질려합니다.2. 도형 꽉 잡기도형은 타고난 감각이 있으면 쉽게 이해하는 반면, 도형 감각이 없으면 아이들은 도형이 들어간 문제를 아주 어려워 합니다. 도형은 직접 만저 보고 체험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수학교구, 퍼즐을 하면서 도형과 친숙해지도록 해주시고 교과서에서 나오는 도형은 모두 손으로 직접 그려보고 도형의 개념은 완전히 외우도록 해주세요.3. 사고력 꽉 잡기‘사고력’은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사고력을 키우려면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푼다고 혹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모아 푼다고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든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매달려 생각하는 습관이 먼저 몸에 익어야 합니다. 머릿속에 번쩍 떠오르는 ‘직관력’, 이리저리 다각도로 머리를 굴려보는 태도도 필요하고요.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보다는 수학교과서에 담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마지막으로 모든 학습의 기본인 “독해력”을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글을 읽고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학교 수업도 이해가 될리 만무합니다. 연산은 척척 해내는데 수학성적이 저조한 아이들을 보면 글을 독해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문제를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엉뚱하게 이해할뿐더러, 문제에 나온 조건을 찾기 위해 하나씩 끊어 읽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이 경우 근본적인 처방은 책 읽기입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읽어주는 것이고요, 어떻게 해서든 어휘력, 독해력을 끌어 올려야 수학교과서에 실린 수학 용여, 수학 개념을 이해 할 수 있고 문제도 풀 수 있습니다.초등과정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는데 열중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오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익힐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수학은 적기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기본 연산을 챙기면서 아이가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시고, 초등 고학년이 되면 아이의 실력에 맞는 심화 문제를 하루에 한 문제라도 본인의 힘으로 꼭 풀어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많이 격려 해주시고 칭찬 해주는 방법이 장기적으로 수학 실력을 올리는 길입니다.배성란 팀장조재필수학학원 초등부 2017-07-20
- 중계동 지니영어, 중등부 개설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2018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고 생각하면 판단착오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내신 등급의 중요성이 커져 학교 영어 시험 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니 영어’의 지니 킴 원장은 “난도 높은 고등 내신은 물론 실수 없는 수능 대비는 중등 단계 영어 학습이 좌우한다”며 이 시기 내공 있는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얼마 전 노원구 일대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끝났다. 경쟁이 치열한 교육특구라는 특성상 인근 지자체보다 시험 난도가 높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지니 킴 원장은 “중계동 일부 몇몇 고등학교 영어 시험 평균이 50점도 안 된다. 교과서 외에 지문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건 기본이고 시사 영역에서의 배경지식을 묻고 이를 영작하라고 요구한다”며 탄탄한 문법과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읽기와 쓰기에도 빈틈이 없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지니 킴 원장은 “결국 고등 단계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중등 단계에서 난도 높은 영어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 중학생 때야말로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성취도 A등급을 받는 단순한 공부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 중학교 영어 내신 성취도 A등급이 고등단계까지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고등 내신 1등급 신화 명성 이어 중등부 개설‘지니 영어’는 이 같은 필요성에 따라 고등 영어 내신 1등급 학원이라는 명성을 바탕으로 중등부를 개설했다.“고등학생 자녀를 보내고 만족한 학부모들이 중등부 개설을 요청했다. 학교 지필 시험과 수행, 수능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학습 누수를 막아 효율을 높인 결과다.”지니 킴 원장은 중등 단계 영어공부에 주력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2018학년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종전 수능 영어와 문항 수가 같다. 듣기와 읽기 평가 총 4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점(2점 또는 3점)이나 시험 시간(70분) 또한 같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흔히들 영어공부라면 어휘와 독해에 초점을 맞추는데, ‘독해’ 실력을 쌓기 위한 공부가 무엇인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결국, 어휘 실력을 기본으로 다양한 지문에 대비하는 ‘배경지식 쌓기’가 필요한데 이 과정을 중등 단계부터 꾸준히 진행해야 고등 단계에서 어렵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탄탄한 문법과 어법 실력을 제대로 다져야 하는 건 물론이다.어휘, 어법, 독해로 이어지는 3단계 시스템으로 영어 정복“영어공부를 죽도록 하고 매일매일 어휘 수백 개를 외우며 독해문제집을 푸는 데도 영어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바로 ‘문장의 틀’을 볼 줄 모르기 때문이다. 문장을 해석하는 기본적인 틀을 갖춰야만 어떤 문장이 나와도 자신감을 갖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지니 킴 원장은 보통 하나의 지문은 12~15개의 문장으로 이뤄지는데 이 중 문제를 풀기 위한 중요 문장은 5~6개로 추릴 수 있으므로 빨리 그 문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문장에서도 힌트와 키워드를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문장을 읽으며 무엇이 중심 단어인지를 순간적으로 잡는 능력이 바로 어법 실력이라고. 아무리 긴 문장도 문장 중 중요한 것부터 찾아내는 능력은 독해 실력으로 이어진다.독해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중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대부분 학생은 문장에 포함된 모든 단어에 같은 비중을 두고 문장을 이해하려 한다는 게 지니 킴 원장의 주장이다. 주어와 동사, 목적어, 보어 등이 중심이라면 부사나 전치사, 관계사 등은 주요 내용이 아닌 만큼 중등 단계부터 이를 구분하고 요점을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중1부터 체계적인 영어학습에 집중하면 고등 단계에서 수능 1등급도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다”며 8월 중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고등단계에 돌입해서 안정적인 영어학습 기반 마련을 원한다면 꼭 참석하길 당부한다.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