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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열정 장착, 목표달성에 최적화된 수업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1등급을 기본으로 내신1등급이 입시의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내신과 모의고사 영어 3등급의 벽을 넘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지난해 12월 마들프라자 7층에 개원한 지이티영어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자. 사교육 현장에서 15년여 년 경력을 쌓아온 신무성 원장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유명 어학원과 종합학원에서 고등부 전문 베테랑 영어강사로 이름을 알려왔다.신 원장은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는 주변의 중고등학교와 의정부 등지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강사들은 한정되어 있어 실제 ‘결과를 내는 내신준비’가 쉽지 않다. 시간 때우기 식 영어공부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어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코칭이 적합한지 고민한 끝에 ‘결과로 승부하는’ 지이티 영어학원을 개원했다.”고 전한다.성실한데 왜 3등급이지?‘똑같은 대본을 가지고 누구는 1등급, 누구는 3등급일까?’ 신 원장은 3등급 학생들의 경우 노력은 하지만 공부 목표와 방법도, 어디까지 해야 되는 지도 모를 뿐 아니라 강사에게 제대로 관심을 받으며 공부해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학원의 시스템적인 공부를 거부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공부동기가 필요한 아이에겐 동기부여를, 3~4등급 성실한 학생들에겐 성실성이 추진력이 되는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1-2등급 학생들에겐 틀린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3월부터 내신준비 돌입, 내신 기본 -> 변형 풀이 단계별 초 밀착 관리!시험 4주전 해설 또는 질의응답 방식으로 내신을 준비해 온 다른 학원과 달리 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3월 교과서 배부 받은 날부터 ‘내신준비’에 돌입한다. 4월에는 다른 과목에 대한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3월 새 학기부터 집중적으로 교과서 및 부교재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4월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단어, 문법, 연결어, 동의어 등 다양한 변형문제 풀이를 통해 고난도 문제 해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특히 지이티영어학원 수업의 강점은 학생 등급별 공략해야 되는 지점을 치밀하게 접근하는 특화된 수업으로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데 있다. 특히 단어장은 동의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풀이 접근 방식도 남다르다.빈칸 추론 등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된 수업!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주2회 수업 중 1회는 모의고사 풀이를 2회는 빈칸추론 등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1~2등급이 판가름 나는 문항은 모의고사 27번 ~ 37번 또는 39번 구간으로 여기서 얼마나 틀렸는지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구간의 주요 유형은 순서배열,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고난도 문제들로 2회 차 수업에서는 빈칸추론 즉 예측, 추론해내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선택지 단어보기- 빈칸이 있는 문장 단락 읽어보기- 전체 지문의 첫 문장 읽기 -내용 파악을 통한 빈칸 채우기 순으로 사고하는 힘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또한 내용분석은 했지만 단어를 모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단어는 동의어 중심으로 암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중등부, ‘어휘와 문맥의 구조(문법)’ 강조, 관점이 다른 접근으로 흥미 유발중등부는 초등을 벗어나 고등부를 준비하는 사춘기 같은 시기로 공부 방법, 진로방향 등 혼돈이 많은 시기다. 이때 학생의 영어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토대로 ‘어휘와 문법’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문법공부는 명사, to부정사 이런 단원별 수업이 아니라 지문에서 ‘주어 찾기, 관계대명사 찾기’ 등 문맥의 구조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문제풀이 적극 응용하도록 지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고등부에서는 내신과 모의고사 병행되는 입시영어 수업으로 연계된다.누구나 공부할 권리가 있다! 저소득층 무료수강도 지원또한 지이티영어학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습기회가 차단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중계본동주민센터와 무료수강 협약도 체결하고 앞으로 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 원장은 “학원의 목표는 ‘학생들의 성적상승’에 있다. 강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학생과 함께 목표점수를 달성해갈 것이다. 이것이 곧 학생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열정만 가져오면 학생의 능력, 성향, 등급 등에 맞춰 최적화된 공부 방향, 명쾌한 수업, 학생별 약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있다. 열정을 가지고 학생별 공부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2017-02-23
- 중계 TOPIA Academy 자사·특목고 성공 진학 설명회 개최 최근 10년간 민사고 91명, 상산고 90명, 하나고 113명, 외대부고 33명, 영재학교·과학고 174명, 외고·국제고 2,289명, 자율고 165명 등 총 3,01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중계’ TOPIA Academy.2017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역시나’ 영재학교·과학고 7명, 민사고 5명, 하나고 13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11명, 대원외고 12명, 대일외고 54명, 서울외고 50명, 서울국제고 6명, 자율고 52명 등 총 2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그동안의 굳건한 합격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돋보이는 게 사실이다.3월 대개강을 앞두고 학년별로 열린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1부>중1, 자유학기제 심층 분석과 시기별 핵심 사항 총정리!중2, 왜! 중요한가...본격적인 경쟁과 입시의 시작!중3, 고입은 기본, 대입을 향한 영·수 집중 학습 중요! 이제국 대표이제 중1이 되는 학부모의 마음은 상급 학교로 진학한다는 기대감보다는 새롭게 달라질 교육환경에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자유학기제에 대한 궁금증과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한 학기동안 한 번의 시험(학교별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1학기 기말고사만 실시)만을 치르는 자유학기제의 특성상 중1 내신은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 한 학기에 두 번의 시험(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을 치르는 타 학년에 비해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 직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필평가보다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사전에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본격적인 경쟁과 입시가 시작되는 학년인 중2와 중3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학생부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내신 절대평가제로 인해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영향력이 매년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기본이 되는 것이 학생부이기 때문이다. 항목별 관리 요령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학생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인 출결은 무단지각, 무단조퇴, 무단결석이 절대로 없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 질병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결석은 감점이 없지만 결석 사유를 반드시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한다. 수상경력은 입시에 반영이 되지는 않지만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의 좋은 소재로 활용되기 때문에 교내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좋다. 진로희망은 가급적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중3의 경우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계열, 자소서의 진로희망과 일치하도록 관리한다.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활동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임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학급 및 학교 임원, 동아리 부장 등의 경력을 쌓고 다양한 교내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자기주도성, 역량, 소양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항목인 동아리활동은 진로, 학습, 인성 및 리더십 관련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활동의 구체적 내용, 역할, 성과물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학교에서 실시하는 의무 봉사활동보다는 한 달에 한 두 번이라도 지속적인 개별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로 교내행사, 적성검사 등의 활동이 많아 특별한 사례가 없는 진로활동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탐방하거나 강연회, 전시회 관람 등을 통해 관심 분야를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가급적 모든 교과의 사항이 구체적으로 기재되도록 하며, 특히 전국 단위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2의 경우 전년도 입시부터는 중3의 내용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올해부터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되는 독서활동의 경우 매 학년 최소 15권 이상의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주제나 저자 관련 확장형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기별로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매 학기마다 반드시 제출 시기를 확인하도록 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교과 세특과 동일하게 중2까지의 내용만 반영됨에 유의한다. 평소 모범적이고 원만한 학교생활이 중요하며 인성 및 학업 관련 사례를 동반한 내용이 기재되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 입시를 치르는 중3은 목표로 한 고교 입시를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는 예비고1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기간동안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한 영어와 수학 심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2부>영재·과고, 전국 단위 자사고, 외고·국제고, 자율고 합격 사례 심층 분석!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계’ TOPIA Academy만의 합격 노하우는? 백민호 부서장2부에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담당하는 비전플랜을 총괄하는 백민호 부서장이 그간의 입시 결과를 실제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 ‘중계’ TOPIA Academy만의 자사·특목고 합격 전략과 노하우를 제시했다.#CASE1.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합격생 A군▶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중2 겨울 영재·과고를 목표로 입학한 A군. 다른 학생에 비해 준비가 부족해 영재학교 도전 후 실패시 상산고 진학을 목표로 준비했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이 뛰어나고 다른 학생에 비해 어학적 재능과 논리적 감각이 우수한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했다.▶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수준 높은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량을 보유했던 A군. 특히 문학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점과 영어 구사 능력이 월등한 점을 어필할 수 있고 타 영재학교와 달리 에세이 쓰기가 있어서 A군의 논리적 우수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로 진학 컨설팅을 실시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CASE2. 하나고 합격생 B군▶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중1 3월에 특목반에 입학, 영어와 수학 모두 중상정도 수준이었던 B군. 부족했던 영어·수학 실력을 꾸준히 키워갔고 중2 겨울에 상산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상산고 특유의 집단 토론과 수학, 과학 교과형 면접에서 강점을 드러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컨설팅을 통해 중3 여름에 하나고반으로 이동하였다.▶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꾸준한 봉사활동 경험과 봉사동아리 부장을 한 경력을 통해 리더십과 사회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였고 독학으로 익힌 ‘해킹’ 관련 공부 내용을 자소서의 자기주도학습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하였다.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수학은 교내 탐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보완하였다.#CASE3. 상산고 합격생 C양▶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초6 겨울에 특목반에 입학했던 C양. 입학 초기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었으나 비전플랜 수업을 통해 상산고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성실히 노력한 결과 중2 겨울에 상산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3년간 국과사 전문센터를 꾸준히 수강하여 2017-02-23
- 내 아이 영어입시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강북 영어교육의 강자’로 불려온 표현어학원는 지난 14일부터 18일에 걸쳐 초등과 예비 중1 학부모를 위한 특화된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등 설명회에서는 각 학년별로 세분화하여 학년별로 필요한 영어 학습플랜을 새롭게 제시하는 한편, 학교배정을 마친 예비 중1 대상 설명회는 노원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를 비롯해 중랑구, 성북구 중학교 등 20개 학교별 내신경향 및 특징을 맞춤식으로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설명회에서 정은화 원장은 예비 중1 학부모에게 ‘공교육의 변화를 선점하는 초ㆍ중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입시의 핵심경쟁력이 되고 있는 ’어학실력과 내신 고득점‘을 공략하는 체계적인 영어 학습전략을 소개했다.<1> 초등부, 수업별 영어 통합 능력 키우기에 주력!초3, ‘소리로 영어 익히기’와 ‘책읽기’로 시작하자!표현어학원의 초3 프로그램은 책읽기와 Sound 학습(Phonics, Sight Words - Sound Listening, Speaking)을 강조한다. 영어를 소리로 익혀 체화시키는 학습으로 소리를 따라하면서 Speaking 수업으로 발전한다. 첫째 Phonics를 배우면서 단어와 어휘를 연계하여 학습한다. 둘째, Listening을 통해 키워드 어휘를 찾아내는 특화된 수업으로 스크린을 보면서 중심 글과 중심어휘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셋째, Language Arts Vocabulary 배우면서 에세이를 습득하게 된다. 특히 110분 수업 중 30분 과제수업이 진행되어 과제 완수능력을 키우는 한편 모든 수업은 6시 전에 완료된다.초등 고학년, 영어 통합 학습과 단계별 최적화 수업으로 영어실력 UP초등 고학년 수업은 Regular Class와 Gifted Class로 구분되며 정규 15단계와 Back Up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Regular Class에는 Silver Birch → Golden Oak 단계가, Gifted Class에는 Scarlet Maple 단계가 있다. GO2 단계까지는 3개월 과정, GO3 단계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1주일에 Extensive Reading (다독), Intensive Reading (정독), P-Learning 또는 B-Learning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마다 영역별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학습이 특징이다.Intensive Reading(정독)수업은 미국교과서를 이용해 Reading 분석전략을 배우며 Extensive Reading (다독)수업은 뉴베리 수상 및 고전을 레벨별로 수업을 특화하여(full sentence 말하고 쓰기, Storytelling, 단락쓰기, Essay, Debate) 지도한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P- Learning (OR B-Learning : Grammar for Writing) 수업에서는 정확한 어휘, 문법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맞춤식 지도가 이루어진다.▶ 1: 1 개인별 초 밀착 관리로 학습능력 향상......Writing 또는 과제수행이 어려운 학생 대상, 학생별 워크북 검사를 통한 보완학습을 진행하는 Study Class를 비롯해 다양한 Event와 성균관대학 영어경시대회, 대한민국 말하기 영어경시대회도 준비한다. 워크북 검사는 담당강사부터 원장까지 3차에 거쳐 치밀하게 점검하고 예비 중1을 위한 Special Program도 운영하고 있다<2> 중등부, 학교별 기출경향 분석을 통한 내신고득점 공략!예비 중1 설명회는 주요 중학교 별 진학실적을 비롯해 내신출제 경향, 학교별 특이 참고사항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현재 표현어학원 중등 재원생의 1학년 평균은 92.03점, 2학년은 91.92점, 3학년은 1,2등급 비율이 60%에 이른다.상명중학교 : 영어수업과 시험 수준 UP & 난이도 높은 수행평가 대비가 중요!유독 영어수행 평가가 많은 상명중학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험문제의 수준이 높아진다. 2016년 1-1학기 수행평가는 선생님이 랜덤으로 부교재의 그림을 보여주고 상황에 맞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묘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교재 (Story book)을 모두 암기해야 된다. 1-2학기 말하기 평가는 배운 주요구문을 활용하여 조건 (IF절, 5형식 문장, 조언 외)에 맞춰 개인별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했다.지필고사(2016기준)는 어휘는 단어쓰임 고르기와 동일의미 단어 찾기, 어법은 that 용법, to 부정사와 동명사 구분, 독해는 일치문제, 서술형은 주어진 표현 사용 또는 상황에 맞는 문장 영작문제, NOVEL은 영영풀이, 내용이해, 삽입, 영작, 다양한 독해문제가 출제되었다.특이사항은 갑자기 진행되는 수행평가가 많으며, 평가 및 준비물 미제출 시 감점된다. 또한 상명 Expo 동아리 발표회 및 바자회, 주1회 독서수업 (1학기 4~5권 독후감 쓰기), 독서 퀴즈, 영어 독서퀴즈대회가 진행되며 수상자는 내신 가산점이 제공된다.을지중학교 : 완벽한 서술형 영작 및 쓰기ㆍ말하기 수행평가 준비 필요!중1-1학기 영어평가는 진로탐색수행평가 10%, 서술형논술 10%, 선택형 지필고사 40%, 수행평가 40%로 진행되었고, 1-2학기는 과정중심 수행 100%로 진행됐다.2016년 1학기 기말 출제를 살펴보면 마인드맵을 이용한 문제 출제와 부교재를 중심으로 서술형 Writing (지문분석에 대한 내용, 영어빈칸 정리, 영어질문 영어 답변 등)이 강화되고 있다. 수행평가는 대본(수련회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쓰고 1분간 말하는 방식이다. 1학년 지필고사의 경우 어휘는 영영풀이와 어휘 활용 문제가, 어법은 본문 쓰임에 대한 문제, 대화는 기존 교과서 내용에 추가 지문 만들기 등이 출제되었으며, 독해는 제목 고르기, 일치와 불일치, 학습지 및 교과서 내 질문을 이용해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문제는 완벽한 문장 영작, 주어진 조건을 활용한 Writing 실력을 요구한다.특이사항은 3개 레벨로 수준별 영어 수업이 진행되며 동아리 활동 (과학실험반, 과학영재반, 또래상담반)도 학생부 기록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을지플래너 활용, 토요행복캠프, 학습지 및 교재관리(수행감점) 등에 대한 정보도 소개했다.불암중학교 : 발음과 유창한 말하기 능력 & 내용 문법 어휘능력이 결합된 쓰기 능력 강조! 불암중학교는 2016년 1-1학기의 경우 영어수행평가 60%, 지필 40% (객관식 75% : 서술형 25%), 2학기는 수행 100%로 진행되었다. 수행평가는 1학년의 경우 단어테스트, 강세포함, 부교재 프린트 등을 활용해 진행되었고, 2학년은 일기쓰기, Bucket List 작성, 구두로 내용 전달하기 등의 쓰기 중심의 평가가 진행되었다.특히 말하기는 발음과 유창한 의사소통 능력을 요구하며 쓰기는 내용, 구성, 문법, 어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부교재 (영어로 정리된 영문법 프린트)와 수업시간 사전활용 단어공부도 중요하다. 중1 내신을 분석해보면 첫째 영영사전, 부교재, 수업내용에서 출제되며 둘째, 조건제시후 문장을 완성하는 서술형 비중이 커지고 있다. 셋째, 부교재 프린트 (어법상 같은 문장 찾기) 활용이 높고, 넷째. 부교재 그림과 지문을 활용하여 그림 속 인물의 직업을 알고 문장을 완성하는 등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중2 대상 시드니-런던-뉴욕으로 구분, 수준별 영어수업을 진행 중이며, 아침 영어방송, 불암 영어축제, 그 외 교내대회, 영자신문발간(연2회) 참여도 적극 권유했다.TIP> 표현어학원 중등 프로그램!‘어학실력 & 내신 성적(지필고사 &수행평가) 결합과 학습능력 향상으로 성적 수직상승!&r 2017-02-23
-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 지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 우리 학생들은 하루에 얼마나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할까?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고등학생 평일 평균 공부시간은 10시간 13분으로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있다. 평일 공부시간에는 학교 학습(8시간 21분), 방과후 학습, 야간 자율학습이 포함되어 있는데 학교 학습 시간을 제외하면 예상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토요일 평균 학교외 학습시간은 3시간 57분으로 급격히 줄어들며, 일요일 평균 학교외 학습시간 역시 3시간 47분으로 줄어든다. 주말 12시간이나 사라지다니.... 우리는 여기에 주목한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주말 스파르타 반이 필요한 이유이다!!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현대 사회현대 사회는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드물다. 이는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멘처스 학원의 주말 스파르타 반은 학습자의 주중 시간표 작성 및 관리 지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유도한다.학습 시간의 효과적인 관리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핀란드(4시간 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높다.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습 효율이 핀란드나 일본에 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학교와 학원 수업을 제외하고, 또 학교와 학원의 숙제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는 누군가의 지도와 지시를 받는 학습에는 익숙하지만 혼자 공부를 하는데는 익숙하지 않다.그러나 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학원에서 강의를 듣거나 과외를 받는다면 당장에는 이해가 빠른 듯하다. 그러나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남의 지식일 뿐이다.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니 쉽게 잊혀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인가? 바로 ‘학’과 ‘습’의 시간을 효휼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므로 주말에는 멘처스에서 ‘학’을, 주중에는 ‘습’을 하자!!학생 종합 생활기록부 관리의 필요성2018 수시 모집 73.7%로 역대 최고!!2019 대입 역시 수시 확대와 정시 축소, 학생부 종합 전형과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축소 기조가 이어진다.수시 모집 비율이 확대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수시 비율이 점점 증가한다는 것은 학생종합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점점 심화된다는 의미이다. 학생종합생활기록부 관리는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 멘처스 학원 자물쇠반은 국,영,수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교과 관리도 실시한다. 입시연구소 소장이 직접 학생들의 비교과를 관리함으로써 대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관리한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국어과 2017-02-23
- “대입, 이제는 개인맞춤 학습플랫폼이다” 2015년 12월 노원구 하계동 서울온천 건너편 우리은행 건물 8층에 둥지를 튼 ‘이투스24/7 강북점’. 스스로 계획하고 상담 받으며 결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수동적으로 하는 공부가 맞지 않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없이 반갑다.개원 후 일 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2017학년도 대입 정시결과가 모두 나온 현재, 이투스24/7 강북점에서는 의대를 비롯한 명문대를 포함해 인서울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내놓고 있다.명문대 합격자 인터뷰-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로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얻다#1.“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2/3/2/3으로 다른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아쉬움이 많아 다시 한 번 수능에 도전했습니다. 이투스24/7 강북점을 선택했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원 덕에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3/1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집중적인 출결관리와 학습스케줄 및 인강활용관리 등 기본적인 것들은 물론이고 담임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학습스케줄관리는 성적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국어가 취약했는데 학습멘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실력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K양,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합격)#2.“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3/3/3을 맞으면서 재수를 생각했고, 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이번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담임선생님의 엄격한 생활관리로 아침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의무적인 학습 대신 필요한 공부를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담임선생님께 학습계획을 점검받고, 또 같이 학습스케줄을 짜주셨기에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바로 질문할 수 있는 학습멘토 선생님들이 계셔서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M군,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합격)#3.“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2/4/2를 받고 다른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다 출결관리 이외에 독서실을 다니는 것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해 6월부터 이투스 24/7 강북점을 다녔고, 국/수/영/탐에서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투스 24/7 강북점은 영어듣기평가와 영단어시험을 매일 보게 했고, 덕분에 가볍게 여겨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것들을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던 점도 저와 잘 맞는 부분이었습니다.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별도의 쉬는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기에 본인의 공부 흐름에 맞게 시간을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멘토 선생님들께 질문하는 시간은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학생 입장에서 공감하고 설명해주셔서 무척 좋았습니다. 또 시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논술특강이 개설돼 듣고 싶은 강좌를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O양, 고려대 역사교육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4년 장학생 합격)주 단위로 과목별 학습스케줄 작성해 공부계획과 실천도 엄격히 관리이투스24/7 강북점은 재수종합학원과 달리 주1회 학생 개인별로 1:1 학습스케줄을 작성, 지속적으로 학습스케줄을 점검한다. 따라서 과목별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 배분과 취약과목 위주로 집중학습 진행이 가능하다. 개인별로 작성된 학습스케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목별 담임이 학생이 스스로 세운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지속적 관심을 갖고 철저히 관리한다.자기주도학습은 인터넷강의를 기본으로 학습스케줄링이 된다. 이투스 뿐 아니라 타 사이트의 강사까지 총망라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 학습할 수 있다. 이투스24/7 강북점 김현성 원장은 “딥 러닝(Deep Learning)이라는 과목별 취약단원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강 수업을 듣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학습매니저가 1:1로 강의의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은 수업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되며, 취약단원 분석에 따라 학습스케줄링도 재구성된다. 이밖에도 인강 수업을 한 눈 팔지 않고 철저히 들을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인 유 클래스(U-Class)를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한편, 인터넷강의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현장강의가 국어 영어 수학 논술특강으로 마련되며, 재수종합학원과 동일하게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학원 모의고사, 6월과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모두 실시한다. 김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재종반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한다.이밖에도 이투스 강좌 20% 상시 할인, 최고난도 문항의 하이퍼 자료 제공, 온라인 수시지원 전략서비스, 온라인 정시합격 예측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2017-02-16
- 고1의 성공적인 국어 준비전략 첫째, 어휘력을 기르고, 개념어에 민감해지자.국어 영역에서 어휘력은 어휘 관련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나 자료의 해석 및 선택지의 내용 이해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어휘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없다. 따라서 3학년이나 2학년이 되어 다급해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사전을 통해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한자 성어나 속담, 중요한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꺼번에 정리하기 어려운 문학 개념어를 미리 노트에 한 개씩 정리해 놓고,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교과 개념을 철저히 하고 단계별로 심화 한다.2017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불수능이라 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가 되었고, 긴지문 융복합 지문, 문예비평과 문학작품 연계출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후 국어영역 시험이 쉽게 출제되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의 상당한 독해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지식적 부분의 학습량도 요구하는 시험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기본 개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된 만큼 교과서 학습이 더욱 중요하고,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고, 거기에 따른 심화학습이 단계별로 이루어 져야 한다.셋째, 실전 감각을 키우고, 개념과 실전을 병행한다.수능에서 출제되는 문항 수가 많은 분야는 독서 영역과 문학 영역인데, 우선 독서 영역은 지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며 문단별로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는 갈래에 따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 유형들이 있다. 그러한 유형들에 대한 감각을 익혀 가면서, 학습 과정에서 다음의 사항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문제 풀이 능력은 한 번에 향상 되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해당 문제를 소화해야 한다.넷째,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국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학부모님은 국어 공부를 아이들에게 대충 맡겨두지 말고 제대로 국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학습 체계를 잡아주어야 한다. 특히 올해 고등학생이 된 고1 학생의 경우에는 지금이 국어 공부를 시작해야 할 시기이다. 한 달 정도 후에 아이들 생애 첫 모의고사 시험이 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접하는 첫 시험이며, 각종 인재반과 영재반을 뽑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그리고 4월 말이 되면 1학기 중간고사가 있다. 고등학교 국어시험은 시험 난이도 자체도 많이 어렵지만, 모든 내신 시험은 대학 입학을 위한 점수로 누적이 된다. 현재 겨울을 만끽하며 놀고 있는 아이들은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잡고, 자신의 앞에 놓인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라는 두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서지우 팀장국풍2000학원 국어과 2017-02-16
- 입시 특화 영어공부, 발표와 배경지식을 더하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입성한 지 2년여 ‘소수정예 영어 학원’, ‘영어 기본기 쌓기’를 표방해 온 엘리트영어학원이 최근에는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맞춰 ‘초등 저학년부터 입시영어의 뼈대 세우기’와 ‘중ㆍ고등학교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경쟁력을 차별화했다. 특히 지필고사 만점에 절대적인 변수인 ‘문법’의 발표식 수업은 물론 수행평가에 필요한 배경지식과 발표력을 특화시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부모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영어실력을 기부하는 비교과관리(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연계하면서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확실한 경쟁력 쌓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원기 원장을 만나 특화한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영문법 발표식 수업, 3회 반복으로 학생마다 모르는 것을 꼼꼼히 관리!김 원장은 “노원ㆍ중계지역 중ㆍ고등 내신영어를 분석한 결과 문법비중이 50%를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완벽한 문법습득을 위해 엘리트학원만의 학생 맞춤식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1:1 개별 발표식 문법수업을 특화시켰다.”고 강조한다. 이미 재원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영문법 발표식 수업은 3월부터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3 대상 정규수업에 접목할 계획이다.전문 강사가 문법수업을 진행하고 과제수행을 통해 배운 문법내용을 질문지에 개념, 다른 용법과의 차이점, 관련 예문을 서술하고, 이를 다음 수업에서 담당강사와 1:1로 개별 설명하는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학생 개인 발표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학부모의 카톡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특히 학생별 설명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강사들은 학생이 스스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파악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통해 완벽 습득을 이끌어내고 질문은 수준별로 단계별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따라거 학생입장에서는 문법 정규수업 1회, 과제수행 과정에서 1회, 개인별 발표과정에서 문법내용을 설명하면서 1회 공부하면서 총 3회에 걸쳐 반복 학습하는 구조다. 특히 최상위권 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이 칠판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그 밖의 학생들은 1:1 개인 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등부의 경우는 모의고사 유형에 맞춰 ‘빈칸추론, 요약정리’ 등 문제 유형별 발표식 수업을 진행하여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1:1 피드백을 진행할 계획이다.영어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초5~ 중1 대상 배경지식 확장에 주효!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인문학 관련 석ㆍ박사 학위가 소지한 전문 강사를 영입, 매주 토요일 초등 5학년부터 중1 대상으로 ‘영어로 다시 보는 인문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배경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5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또한 엘리트 재원생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인문학을 ‘어떻게 쉽게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 끝에 세계사(The story of the world), 문학(들으면서 읽는 영어명작 시리즈), 신화(The Greek Myths), 사상(The everything guide to understanding philosophy)을 주 단위로 지도하게 되며 기존의 논술문과 설명문 등 평범하고 단절된 지문이 아닌 영어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신화의 경우, 그림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설명에 대한 영어 지문을 해석하면서 신화세계를 서서히 탐험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된다.김 원장은 “수능지문은 일부 지문을 발췌하기 때문에 전체 스토리라인, 즉 단원별 흐름을 익힐 기회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인문학 수업은 학생들의 지적 사고력 확장에 매우 유용한 수업이다. 알기 쉽게 풀이된 쉬운 교재지만 강사지도가 반드시 필요한 필수교양서적을 공부함으로써 장르를 확장하여 토론하고 노트 정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한다.영어실력 기부하고 봉사시간 챙기자! 다문화 번역봉사로 비교과관리도 풍성하게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다문화번역봉사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적으로 40여개 학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365센터와 연계되어 월 4시간의 봉사시간이 부여하고 있다.다문화번역봉사단에 참여하면 ‘사회와 역사’ 교과서의 량에 맞춰 기간(3~6개월)을 정하고 조별로 분할하여 영어로 번역하게 된다. Writing 과정에서 각 학원의 전문 강사가 관용적 표현, 어휘, 전문 용어 등에 대한 첨삭관리를 진행하며 최종 번역본을 컴퓨터로 작성, 책으로 엮어 참여 학생의 이름을 명시하게 된다. 이를 지역단위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기부하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게 되는 방식이다.김 원장은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번역봉사단’의 중계지역으로 위촉되어 ‘다문화번역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영어번역 봉사과정에서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기부의 즐거움, 영어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관리에도 분명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의 : 엘리트영어학원 02-3392-0240 2017-02-16
- 2017학년도 이공계열 명문대 합격생 좌담회 자연계열 입시의 절대강자로 매년 괄목할만한 입시실적을 내고 있는 이튼학원. 최고학부 자연계열 진학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이튼을 거쳐야 된다는 생각이 학생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이유다.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이공계 최고학부 합격의 성과들을 거두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현재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학과 수학 과목에 실력파 강사들이 포진되어있는 이튼은 이번에도 수많은 명문 이공계 합격자를 배출해냈다. 이들 중 4명의 합격생들을 만나 명문대에 합격에 이른 과정, 자신만의 학습법, 전형별 학교활동,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등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참가자>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_ 수시일반전형)임준혁(고려대 컴퓨터학과, 불암고_ 학생부종합전형)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_ 지역균형)박서연(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_ 수시논술전형)Q. 이공계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과정은?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어렸을 때부터 ‘학자’라는 말을 동경했고, 중학교 때 수학과학 성적이 잘 나오면서 이공계로 방향을 정했어요. 특히 이튼학원에서 물리수업을 들으며 물리라는 학문에 매료되어 ‘물리학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막연히 ‘과학자’라는 말이 멋있었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했어요. 앞으로 현대생활에 도움이 되는 편리한 스마트 앱 디바이스 또는 패치, 손목시계 등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개발에 기여하고 싶어요.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처음에는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공학자가 되고 싶었어요. 고교 진학하면서 컴퓨터공학자 중에서 사물인터넷 또는 빅데이터를 관리하겠다는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어요.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저는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지만 수학이 어려워서 이과를 많이 망설였어요. 그러나 수학이 어렵다고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다양한 방법과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수학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데, 고3 담임이신 수학선생님의 도움도 컸고, 무엇보다 6학년 때부터 꾸준히 다닌 이튼학원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해요.Q. 부모님의 교육관이나 교육철학이 있었다면?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책을 사는 데는 투자를 아끼지 않으셨고, 중학교 때까지 TV 대신 책장을 거실에 놓아주시고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어요.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일단 부모님은 제가 선택한 것은 무조건 밀어주시는 분 들이예요. 제가 공부를 선택했기 때문에 밀어주셨고, 만약 예체능을 선택했다고 해도 그 역시 믿어주었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자신의 미래는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하도록 기다려주셨고, 제 결정에 적극 지지해주셨어요. 공부 역시 부모님 간섭이나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이 언제니?’, ‘시험성적은 잘 나왔니?’라는 말씀을 한 적이 없으셔서 제가 먼저 성적을 의논할 정도였습니다.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키워주신 것 같아요.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가훈이 ‘하면 된다!’ 인데요, 부모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든 네가 스스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공부 또는 진로 역시 스스로 책임질 것을 강조하셨습니다.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저희 부모님 역시 ‘공부와 교육’에 관심은 많으셨지만 강요하지 않으시고 제 선택을 늘 응원해주셨습니다. 내신기간에 걸 그룹 팬싸인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질책하지 않으셨어요. 결국 심각하게 떨어진 성적에 스스로 놀랐고 부모님은 제가 마음을 잡을 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Q. 이공계 입시를 준비하면서 멘토 또는 조력자가 있다면?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스마트 앱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개발이었는데 그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관련학과와 입시정보는 부족했었습니다. 고2 담임선생님 도움으로 전기정보공학부 전공을 정할 수 있었어요.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중2 때 첫 물리선생님인 이튼학원의 이종화 원장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 물리를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로 인지했다면 이분을 만난 후에는 여러 갈래를 통합하는 완성된 물리 개념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물리를 보는 시각은 구체화된 반면 시야가 넓어졌으니까요.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학교에서는 큰 틀에서 수험생활 전반(방과 후 학습, 야간자율학습 등)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면 이튼학원에서는 부족한 과목에 대한 성적향상과 전문적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문제풀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수학이 많이 취약했는데 이튼학원 정한철 선생님의 문제풀이가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아주 어려운 문제도 새로운 방식으로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수학의 정곡을 찌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그것이 수능에도 논술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학은 이튼학원 이승준 선생님처럼 기본 개념설명에서부터 문제풀이까지 완벽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수능이나 논술에서 족집게처럼 중요한 문제를 찍어 주시고, 누적테스트라는 방법으로 복습도 철저히 시켜주셔서 저처럼 놀기 좋아하는 사람도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셨어요.Q. 이공계 관련 과목별(수학, 과학)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수학은 ‘절대 해답지를 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공부했습니다. 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릴 때까지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시간적으로 쫓기는 고3 때는 안 풀리는 문제는 자투리 시간에 반복해서 보는 방식으로 했어요. 물리를 어려워해서 문제를 잘 풀지 못했었는데, 그럴수록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는 이종화 선생님의 조언을 실천하면서 극복했어요. 결과적으로 물리II 수능성적은 1등급을 찍었습니다.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화학과 생명과학은 꾸준히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이튼학원에서는 매주 누적테스트를 보는데, 4단원을 배울 때도 1단원부터 다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저절로 반복학습이 되었습니다. 개념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I 생I 등 3학년 때 배우지 않는 과목도 까먹지 않고 수능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평상시에 테스트를 통한 반복학습의 결과라 생각됩니다.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학교의 ‘정독반(학년별 20명 정도)’에 소속되어 공부했는데요, 사전에 문제 유형을 많이 풀고 직접 평가원 출제자가 되어 3점짜리 문제-> 29번, 30번 고난이도 문제 순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함께 토론하면서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과학은 물리II, 화학II를 선택했는데 기초학문인 만큼 문제를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올바른 학습법은 아니지만 입시‘점수 따기’에서는 매우 유용했던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어려운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서 상위개념 (대학과정 개념)을 조금씩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수학은 문제풀이에 집중해서 고난이도 문제는 풀고 모르면 해답지를 보고, 그 다음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과학은 물리I, 화학II를 선택했는데 모든 문제를 섭렵한다는 생각으로 수능막판까지 출제 예상문제를 풀었어요. 또 모르는 개념이나 자주 잊어버 2017-02-16
- 일반고 vs 외고 자사고 진학 우선 학생의 실력이 관건이다. 중학교내신이 우수하다고 해서 고등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수준차이가 아주 크다. 영어,수학 실력이 뛰어난 학생(기준이 학교 내신은 아님)은 외고/자사고냐 일반고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은 일반고에 가서도 최상위권에 들 수 있고 외고/자사고에 가더라고 중상위권에 들어 결국 원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 외고/자사고 진학을 생각하시는가? 입학 그 이후를 생각하자. 단순히 중학교 내신이 상위권이라고 해서 외고나 자사고로 향하는 학생들은 진학 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로가 적합하고 영어,수학 실력까지 준비되었다면 외고/자사고 진학을 망설일 필요가 없지 않을 까? 답은 정해져 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때 실력을 키워야 한다. JS뉴욕어학원은 초등 고학년 때부터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작하고 중학교는 내신대비뿐만 아니라 진학 후 일반고의 최상위권, 외고 자사고의 중상위권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JS뉴욕영어학원(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중2 때부터 공부한 아주 성실한 학생이 있었다. 중2 1학기에도 성적이 꽤 좋은 학생이었지만 중3때는 많이 올라서 1,2학기 모두 전교 1등을 했다. 내신뿐만이 아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에 비해 3학년 때에는 텝스 성적이 250점 이상 올라 외고/자사고에서도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대원외고에 가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학생이었지만 본인이 대일외고로 소신 지원했고 합격했다. (자소서 면접도 성실히 준비했고 실력향상은 눈에 보일 정도였다.) 이 학생이 자특반과 자소서/면접반 수강 후 보내준 글을 첨부 한다.김주언 학생(2017학년도 대일외고 영어과 합격, 불암중3) 이 보내준 글나는 JS뉴욕 영어학원(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음)에 다니면서 텝스반 이외에도 자특반이 있다는 걸 알았다. 확실하게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자사고, 특목고에 가고 싶어서 자특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대해 조사하고 선생님께서 주신 종이에 정리하면서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나는 외고에 관심이 있었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중에 고민하다가 선생님의 조언으로 두 학교를 준비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참고하고 선생님께서 매주 자소서를 같이 봐주신 덕분에 점점 자소서를 쓰는데 자신감이 붙었다. 선생님께서 자소서를 혼자 다 수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자소서를 보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추가했으면 좋겠는지 조언해주셔서 내가 스스로 자소서를 쓰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자소서 뿐만 아니라 자특반에서 면접 준비도 같이했다. 내 자소서를 바탕으로 하는 자소서 질문과 많은 학교에서 나왔던 공통질문들을 적절히 섞어서 면접을 준비했다. 내 자소서를 보고 내가 면접관이라면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을 만들어야했는데 처음에는 질문이 10개에서 20개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막막했다. 그러나 학원에서 나눠주신 자소서 질문과 공통질문 샘플을 참고하거나 면접 준비하는 시간에 선생님께서 물어봐주신 질문들을 보고 자소서 질문을 100개정도 만들 수 있었다. 자소서 질문 100개에서 직접 내가 답을 달아 가면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자소서 질문뿐만 아니라 면접실에 들어오면서부터 나갈때까지 자세와 말하는 속도, 목소리의 크기, 시선 등을 충고해주셔서 바른 자세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 원서를 제출하는 날이 임박했을 때도 끝까지 선생님께서 내 진로를 생각하시면서 고등학교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셔서 성급하게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깊게 끝까지 생각하고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었던 것 같다.무엇보다도 선생님께서 끊임없이 떨어져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자신감 있게 하라고 격려해주셔서 면접 당시 떨지 않고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잘 말할 수 있었다. 자사고와 외고에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의 자특반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2-16
- 국어 공부, 효율을 높이자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었다. 수능시험은 ‘대학 과정의 학업에 필요한 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다양한 항목의 평가기준을 가지고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평소 학생들의 국어 학습 방법을 살펴보면 주로 문제풀이식 학습을 많이 한다. 이는 1등급 학생을 비롯해 5-6등급의 학생들 역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공부를 한다. 즉 체계적이지 않은 공부를 통해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것수학과 영어는 자신의 장단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과목이다. 예를 들어 영어지문을 독해하다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단어에 대한 공부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국어의 경우 글 읽기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답지를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껏해야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문학이 약하다든지 하는 정도다. 시간이 왜 부족한지, 문학의 어떤 부분이 약한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비효율적인 학습으로 이어지게 되고 성적과 전혀 무관한 문제풀기만 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문학에서 현대시 상징을 잘 모르겠다” 또는 “문법에서 ‘어간’과 ‘어근’의 차이를 모르겠다”고 정확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신유형을 경험하라국어의 기본은 글 읽기다. 글의 유형과 구조를 분석하여 글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가 의도한 것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과정 속에서 글의 구조와 문제유형은 충분히 학습을 하게 되지만,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유형의 경우 현재 교육기관들이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고3 학생이라면 대다수 작년 하반기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을 통해 당황스러워 했을 것이다. 상위권의 경우 대충 공부해도 어느 정도 이상 점수가 나오고, 전에는 시간도 부족하지 않았는데, 이젠 점수도 하락하고 시간이 부족한 현상을 경험했을 것이다. 중위권의 경우 아예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학생들이 많이 읽는 웹툰과 같은 만화나 웹소설의 경우 학생들은 아주 쉽게 글을 읽어 내려간다. 이유는 이런 글들에 대한 유형과 구조가 머릿속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서다. 신유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신유형 모의고사 역시 자주 풀어보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방심은 금물이때쯤 학생들은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된다. 그중에서 국어는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기만 하면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짙다.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학원을 그만두지는 않는다. 왜? 학원을 그만두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성적이 안정이 되고, 혹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순간 국어 역시 성적이 하락하는 것은 타과목과 마찬가지다. 또한 이것을 회복하는 데는 많이 시간이 드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쉬지 말고 꾸준히식상한 이야기지만, 세상 모든 공부는 지름길이란 없다. 현란한 말들에 속아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좋은 교재로 학습하고 좋은 선생님에게 배우고 꾸준하게 예습 복습하는 것만이 정도임을 잊지말자.안종수 팀장국풍2000학원 고3 국어과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