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TOEFL 라이팅 고득점 비법 1(통합형) 토플 라이팅은 2가지 타입의 문제가 나온다. 하나는 통합형(20분 동안 작성)이고 나머지 하나는 독립형(30분 동안 작성)이다. 과목의 특성상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기는 쉽지 않지만,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법을 2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통합형 비법1. 독해를 읽는데 주어진 3분의 시간 이전에 내용을 다 이해했다면, 남은 30초 정도의 시간 동안 ‘핵심 문장의 단어 바꾸기(paraphrasing)’를 미리 해놓자. (화면의 왼쪽에 떠 있는 독해는 그대로 베껴 쓰지 않는 것이 원칙)2. 듣기의 내용은 독해 내용에 대한 반박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가령, 독해에서 ‘A는 비싸서 안 좋다’라고 했다면 듣기는 ‘A는 사실 비싸지 않은데 그 이유는 ~ 때문이다’라고 나오게 된다)3. 에세이 작성은 독해: 듣기의 비율을 3:7 혹은 2:8 정도의 비율로 하면 적당하다. (듣기 내용이 더 많이 들어가야 고득점!)4. ETS가 정한 단어 수는 150~225개 단어이지만 초과해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듣기의 디테일을 최대한 많이 적어라. 독립형 비법1. 후기 문제(과거 기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미리 준비해 가라. (요즘은 2012년 미국에서 출제되었던 문제가 다시 나오는 추세)2. 어느 문제에나 이용할 수 있는 ‘두루뭉술한 이유’를 최소 5개 이상 암기해 가서 본론을 꾸며라. (실제 시험장에서는 창의적인 글쓰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스트레스, 인터넷, 인간관계, 취업, 환경’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템플릿(template) 형식으로 암기해 놓으면 굉장히 유용 &rarr 학원 수업에서 제공)3. 결론은 쓰면 좋지만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므로 남은 시간이 2~3분 정도라면 결론 보다는 자신이 쓴 글의 리뷰(review)를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기환 원장박정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행복을 위한 도전 교육, 취업, 결혼 필자의 소망은 가정을 행복한 장소로 되돌리는 것이다. 되돌린다는 의미로 짐작되듯 어린 시절부터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가정’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손자 손녀의 유쾌한 목소리가 넘쳐나야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 앞에 우리 모두는 설득되어 버렸다. 가정 행복의 도전은 여러 종류로 나타나 어쩌면 천차만별일지 모른다. 그 많은 경우 중 필자는 3가지의 장애물에 주목한다. ‘교육’, ‘취업’, ‘결혼’ 이 3가지가 그것이다. 어린시절부터 바라본 ‘가정’은 이 3가지의 단추가 잘못 꿰어졌거나 잘못된 관리했을 경우 치명적인 인생의 난관을 만나게 되고 결국 ‘불행’해진다. 이 3가지를 잘 조정하는 것이 필자의 사명이자 목표이다. 여러 교육 분야 중 어학원과 유학의 영역에 종사하게 되었고, 런던 소재 영국 통신회사 및 대기업을 거쳐 청담어학원에 몸 담은 후 효율적 유학을 소개하는 컨설팅을 시작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에게 합리적인 추천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저 초단기간의 결과만 중요시 되어 안타까운 때가 많았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인생 설계’와 ‘성숙’은 유학 계획에서 제외한 채 연간 3,000~4,000만원을 호가하는 어학연수 비용, 그 사전/사후에 국내어학원 학원비, 취업 클리닉 비용 등 ‘지혜 없는 교육’과 ‘효과 없는 교육’으로 이미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것이 현실이다.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의논할 상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유학컨설팅 전문가로서 단언하건데,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유학과 취업’을 연계하고 ‘어학연수’ 단계에서부터 자녀들의 꿈을 디자인해야 한다. 우수한 학생이 늘 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교육’의 본질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내어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것’이다. 교육이 비싸다고 생각하는가? 최대한 무시하라. If you think education is expensive, Try Ignorance! - Andy McIntyre(교육이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무식을 상상해보라!) 문의 (02)554-2555 BCW컨설팅 방창완대표 체인저 방(런던대 MBA), 런던 소재 통신사 영국사업총괄, LG디스플레이 전략팀, (현)유로저널 한국지사장, BCW컨설팅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차별화된 지도로 정평이 난 ‘6~10학년’ 전문 어학원 ‘블루큐브어학원’은 유학생, 국내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재학생(6~10학년) 그리고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Critical Reading & Essay(CRE) 프로그램과 토플, SSAT, SAT, AP 등의 입시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대치동에서 최적의 맞춤 상담과 실질적인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소규모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Critical Reading & Essay 프로그램CRE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의 기본이 되는 Reading, Essay, Vocabulary 강화 과정이다. 이 수업은 향후 1년 이내에 입시를 치를 계획은 없지만 영어실력 향상과 중장기적인 입시과정의 기본기를 쌓고 싶은 학생들 대상이다.학교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는 있지만 어휘력이 부족해 Reading, Writing에서 빈틈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은 비록 소설 위주의 책을 많이 읽더라도 아카데믹한 어휘에는 약해 Reading 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Writing 역시 중등과정이 되면 그 수준에 맞는 고급 어휘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기도 한다. 또한 문법 실력이 부족해 문장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학생들도 의외로 많다.CRE 프로그램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Critical Reading과 Essay, 어휘 실력을 다져 SSAT, SAT, 토플 공부에 필요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와 동시에 학교 내신(GPA)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게 된다. 예비 6~8학년 대상 ‘명문 보딩 입시 특별 프로그램’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명문 보딩스쿨 입시 준비를 하는 예비 6~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플 & SSAT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3~4주간 토플 공부에 집중한 후 나머지 기간 동안 SSAT 공부에 집중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토플과 SSAT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두 시험의 성격이 너무 달라 동시에 대비할 경우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SSAT Verbal과 RC(Reading Comprehension)의 필수 요소인 단어 학습의 경우 토플 단어부터 선행하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 SSAT의 경우 11월, 12월, 1월 세 번의 응시 기회밖에 없지만 토플은 매달 3~4회 정도 응시가 가능하다는 것도 이유이다. 일단 토플 실력부터 확실하게 다진 후 기회가 될 때 응시해 고득점을 올리면 된다.김진희 원장은 “SSAT와 토플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은 장?단거리 달리기 훈련을 동시에 하는 것과 같다. 각 달리기에 사용되는 근육과 기술이 서로 달라 동시 훈련이 어렵듯이 SSAT와 토플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이 원칙은 토플과 SAT 대비에도 적용된다”라고 조언했다. 예비 9, 10학년 대상 ‘SAT Foundation’ 프로그램SAT 대비 과정은 크게 시험에 필요와 필수 어휘와 리딩 스킬을 익히고 고급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Foundation 과정’, 실전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Final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SAT 학원들이 Final반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반은 시험 응시를 앞둔 예비 11, 12학년들을 위한 반이다. 따라서 예비 9, 10학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자칫 시간만 낭비할 가능성이 높다. 예비 9, 10학년 학생들은 SAT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후 상위 학년에 진학해 Final반 수업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블루큐브어학원은 SAT Foundation 과정에 집중한다. 실제로 SAT Foundation 과정에서 실력을 다진 학생들이 Final반을 거쳐 고득점을 올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 명 강사진과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인정받아블루큐브어학원에서는 브라운대 출신인 김진희 원장을 비롯해 코넬대 출신인 Namhee Kim, 컬럼비아대 출신인 Anthony Greene 강사 등 학력과 경력을 겸비한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집중 관리 시스템도 이곳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강사진은 수업에만 전념하며, 학사관리 담당자를 따로 둬 수업 후 관리형 자습으로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영어교육 및 유학 컨설팅 전문가인 김진희 원장과 문기은 대표원장이 상담도 진행한다. 각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02)558-5278, www.cubeacademy.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블루큐브어학원 설명회대상 : 유학생,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재학생일정 : 1차 - 5월 1일(수) 오전 11시 2차 - 5월 15일(수) 오전 11시장소 : 블루큐브어학원(강남구 대치동 913-11, 2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소셜미디어 분석 자살예방상담사 양성으로 자살 예방 대비책 세워!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서울시 평생학습프로그램인 ''소셜분석 자살예방상담사 양성 프로젝트'' 교육을 시행한다. 소셜분석 자살예방상담사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나타난 자살에 대한 감정 표현이나 심리적 위기 등을 토대로 위기 증후와 유의미 패턴을 발견함으로써 전문지식을 토대로 자살 징후를 사전에 포착한 후 상담을 통하여 예방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및 교재비 모두 무료이다. SNS 활용하기, 빅테이터 이용하기, 자살상담의 실제, 자살예방상담사 2급 자격증 이론교육, 집단상담프로그램, 워크샵 프로그램, 보수교육 등 총 72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은 학교, 청소년수련관,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학습동아리 구성 및 보수교육을 통한 자신감 회복과 지식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5명 정원으로 5월 8일(수)부터 8월 23일(금)까지 진행되며, 수/금요일 14~17시에 운영된다. -모집기간: 4월 1일(월)~4월 29일(월)-면접일자: 4.30(화).-문의: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HRD사업팀 02-544-8440, www.herstory.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연극 <푸르른 날에> 서울시 창작공간 남산예술센터와 신시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는 연극 <푸르른 날에>가 오는 5월 4일(토)부터 6월 2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오른다. <푸르른 날에>는 2011년 초연 후 대한민국 주요 연극상을 휩쓸며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았으며, 5.18이라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21세기 신파극’으로 새롭게 조명하여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희곡 <푸르른 날에>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속에서 꽃핀 남녀의 사랑과 그 후 30여 년의 인생역정을 구도(求道)와 다도(茶道)의 정신으로 녹여낸 정경진 작가의 작품이다. 차범석 희곡상 제3회 수상작인 이 작품은 수상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던 사연들을 현재와 과거, 미래가 공존하는 구조로 그려낸 눈물과 감동이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인간, 사회,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살아 있는 대사로 그려낼 줄 아는 특별한 입담을 지닌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라는 평가를 받는 고선웅이 각색, 연출을 맡으며 연극 <푸르른 날에>는 새롭게 태어났다. 촌철살인의 ‘고선웅식’ 어법은 원작이 내재하고 있는 감동의 결은 더욱 살려내면서도 시대의 아픔을 이겨낸 청춘들의 에너지와 눈물, 그리고 웃음을 폭발시켰다. 세 번째로 관객과 만나는 연출가 고선웅은 “신파는 더욱 디테일해질 것이며 더욱 통속적으로 연출될 것이다. 완성도 있는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기간 중에는 매주 화요일 저녁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약 30분간 연출가 고선웅과 공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문의(02)758-2150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우리동네 이사람 _ 서초구 아파트연합회 정석현 회장 서초구민은 물론,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서초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서초구 아파트연합회) 정석현 회장을 만났다. 내년이면 칠순이지만 여전히 식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그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곧게 성실히 걸어온 삶정석현 회장은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교직에 몸담았다가 행정공무원 시험을 치러 전직했다. 전북 진안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하다 서울로 올라와 종로구청 건설교통부에서 근무, 이후 토지개발공사로 옮겼으며 서른다섯 되던 해에 형님이 돌아가신 뒤에는 세 자녀 외에 조카들까지 돌보며 대학까지 보내는 등 자식처럼 뒷바라지 했다. 공직에 있으면서도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아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및 연세대 언론대학원,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공부에 매진하면서 안팎으로 부지런한 삶을 살았다. 뿐만 아니다. 어릴 때부터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도 아니요, 서울에 연고지 하나 없어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내와 맞벌이를 하며 성실히 생활해온 덕분에 서초구에 터를 잡고 세 자녀를 보란 듯이 키워냈다. “큰 딸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강남에서 논술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치과의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셋째 아들도 의대 진학 후 현재 보훈병원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죠.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만, 꿋꿋이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은퇴 후 서초구민 권익증진 앞장서 정석현 회장은 토지개발공사 1급 처장으로 정년퇴직한 뒤 반포본동아파트 자치회장을 역임, 이후 사단법인 전국파트연합회 산하 서초구 아파트연합회 회장을 맡아 서초구민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왔다. 대가도 없이 봉사의 삶을 살아온 이유가 궁금했다. “이 세상에는 사회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그게 저의 소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지요.”지금까지 그가 이뤄온 성과를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단독주택보다 세금은 더 많이 내는데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단독주택단지보다 아파트단지의 지원에 소홀히 한다는 것에 역점을 두고 ‘서초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제정(2005년 12월 12일)’을 이뤄냈다. 2006년부터 각 아파트 단지의 도로보수, 수목전지 및 보식, 어린이 놀이터 및 보안등 보수, 하수도 및 운동기구보수 등 구청에서 아파트단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물꼬를 트는데 앞장선 것이다.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 및 법 개정’도 이뤄냈다. 서초구 내 아파트단지 동대표 및 주민 8,364명의 서명을 받아 종합부동산세 안을 만들어 국회, 재정경제부, 국세청, 한나라당, 민주당, 서초구의회에 개정요청(2006년도)을 했고, 2007년도에는 종합부동산세 위헌소송(2006년도 분)을 해 2008년 공개변론을 거쳐 11월 13일 ‘부부합산과세는 위헌이며 주거목적 장기보유자 종부세 부과는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아냈다. 2008년도에는 법을 고치기 위해 한나라당 및 민주당 정책위와 국회 전문위원을 찾아가 수차례 상의하고 협의, 마침내 12월 5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종부세를 무력화(15%)시키는데 기여했으며, 당시 법 개정으로 정부에서 납세자에게 9천억 원을 환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주택 건물, 토지 공시가격 인하 및 재사세법 개정을 요청하고 수도 및 가스설비, 가로등 전기료 절약을 위한 아파트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상수도관 및 도시가스관을 아파트 각 동 앞까지 설치 및 관리하도록 했으며, 시 급수조례와 주택법 개정을 요청해 현재 협의 중인 상태다. 노인 정책 및 영유아 보육법 개정 건의 중최근에는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인 정책 및 영유아 보육법 개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 노인인구 비중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통계청에서는 2035년도에 전체 인구의 40%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될 것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민 세금 부담과 복지제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노인정책안이 시급하다고 봅니다.”이에 정석현 회장은 1가구 내 부모와 자녀가 독립적으로 살면서 부모를 보살피도록 아파트 건축 시 1가구 2세대를 제안했다. 자녀와 떨어져 살아 외로운 생활을 하는 부모가 늘고 있고, 부모와 자녀 모두 재산세와 관리비를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는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30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에서는 의무건축비율(40% 중 일정비율)을 정해 건축 및 분양 시 세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 동거 자녀 상속 2배, 손자들의 학비 경감, 3자녀 출산자에 한해 선거직 출마 자격 및 공무원 채용ㆍ승진 가점 부여’ 등 새로운 정책이 뒷받침된다면 부모 보살핌에 대한 책임의식이 확산되고 국가적인 가족 해체를 예방하며, 무연고 사망자도 줄어 궁극적으로 노령화 사회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부담으로 설립한 어린이집 입소 시 해당 아파트단지 어린이에게 입소 우선권이 없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저 같은 사람이 너무 많을 필요도 없고 또 전혀 없어서도 안 되겠지만, 사회에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지만 아직은 청춘이니 계속해서 달리겠다는 정석현 회장. 내일을 향한 그의 도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아스퍼거 증후군과 틱장애 틱장애는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의 경련이 일어나거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목이나 어깨를 들썩거리거나 눈을 깜빡이는 근육틱과 킁킁 거리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거나 하는 음성틱이 있다. 두 가지 증상을 1년 이상 가지고 있게 되면 뚜렛증후군이라 부른다. 틱장애는 뇌의 기저핵에서의 조절능력의 저하로 발생하며 과도한 불안과 긴장 그리고 강박적 사고, 주의력 결핍과 관련된 증상들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들은 감정적 자각력과 긴장 불안감에 대한 조절능력이 부족하며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감각도 지나치게 과민하거나 둔감하다. 신체적인 긴장감이 높고 사소한 것들에 민감하며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센서가 불안하다. 따라서 외부의 정보를 불안하거나 불편하게 받아들이다보니, 뇌의 과도한 흥분이 쉽게 안정되기 보다는 축적되기 쉽다. 이러한 특징은 우울증, 불안장애, 틱장애가 유발되기 쉽게 만든다. 실제 임상에서도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보면 틱장애를 가진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비아스퍼거형 아동에 비해서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은 틱장애 뿐 만 아니라 다른 정신적 어려움에 있어서도 자가 회복능력이 부족하다보니 가족들의 어려움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의 감각적 과민함은 어린 시절 애착에 어려움을 겪게 하여 양육자와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게 만든다. 따라서 충분한 부모의 애정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미적지근한 아동의 반응에 더욱 무력함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틱장애가 생겼더라도 과민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들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틱장애가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가정 내에서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틱장애가 있는 부위에 침구치료나 억간산, 온담탕과 같은 한약치료를 통해서 뇌의 흥분을 가라앉혀주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시켜주게 되면 틱장애가 차츰 줄면서 현재 잠재된 불안과 강박적인 모습들이 줄게 된다. 뉴로피드백, 감각통합 치료 역시 저하된 아스퍼거증후군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며 인지적 발달에 효과적인 치료도구이다. 청지각 훈련은 청각적 감각이 과민하거나 촉각이 예민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어 감각의 불균형을 보완하여 자연스러운 발달에 도움이 된다. 다만 아스퍼거 증후군에 맞는 한약과 두뇌 훈련 모두 아동 개인의 특성과 증상에 맞는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며, 비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의 틱장애 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흔들림 없는 절대 실력이 생기는 학원 투자한 시간과 돈 만큼의 성과가 쉽게 보이지 않는 것이 영어다. 어학연수 경험에다 학원레벨도 높아 영어를 잘하는 줄 알았는데 내신에서 믿지 못할 성적을 받아오기도 하고, 중학교 내신이 만족스러워 별다른 고민 없이 학원을 다니다가 수능영어를 접한 후 좌절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좋다는 학원들을 쫓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다보면 어느새 고3이다. 수능영어를 공부하면서 실속 있게 내신도 챙기고, 짬짬이 입시에 관한 전문적인 컨설팅까지 들을 수 있는 영어학원이 있다면 어떨까? 반포쇼핑센터 2동 3층에 자리 잡은 <토픽스영어>가 바로 그런 곳이다. 영어전공자이자 입시전문가인 원장 <토픽스영어>의 강점은 서울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한 원장이다.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토픽스영어>는 단순히 영어에 대한 지식만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아이마다 다른 언어적인 강점을 찾아내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영어 학습방법을 적용하고 여기에 아미마다 다른 학습속도와 양을 조절하며 교육한다. 상담할 때 아이들의 눈빛만 봐도 아이들이 진학할 학교가 보인다는 이상섭 원장. 전(前) 서초, 강남 메가스터디를 거쳐 현재까지도 종로학원 본원에서 입시재수반 담임을 맡고 있는 원장의 정보와 노하우가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적절히 녹아있다. 현재 영어 성적과 잠재력에 따른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이들의 눈빛과 성실함, 잠재력과 현재 성적을 냉정하게 평가한 후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성적을 끌어올립니다” 이 원장의 설명이다. 중등영어-시험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영어실력 배양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이 배우는 영어는 단순한 재미를 떠나 학습으로 들어간다. 양도 많고 문장구조도 복잡해지고, 내신영어냐 수능영어냐 갈등하는 사이에 오히려 체계적인 학습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초등시절 영어를 좋아하고 잘했던 아이들도 영어가 두렵고 싫어지기도 한다. <토픽스영어>는 수능영어나 내신영어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수업을 하지 않는다. <토픽스영어>는 시험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어법 실력을 배양한다. 폭넓은 소재를 다룬 다양한 지문 훈련으로 절대적인 독해력을 확보하고, 3,000개 이상의 단어와 숙어를 어원, 문장의 배치(collocation)나 연상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완전히 체계화 될 때까지 무한반복학습을 한다. 소수 정예로 이루어지는 수업의 정원은 6명. 주 2회 두 시간씩 진행되며 수업 시작 후 20분 동안은 과제물 확인과 지난 수업 내용에 대한 입체적인 테스트(어법, 어휘, 독해, 작문)가 진행된다. “복습과 반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과 시간 안배 노하우,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는 학생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고등부-논리적 분석과 추론 능력 배양 최대 정원 6명에 주 2회 두 시간 반씩 이루어지는 고등부 수업은 학년에 구분 없이 모두 대학입시 수험생의 강도와 분량으로 진행된다. 수능 독해 유형과 출제원리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실전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킨다. EBS 지문 또한 전 학년 고르게 접한다. 매년 교재의 내용이 달라지지만 엄선된 양질의 텍스트는 어떤 지문보다 훌륭한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EBS 지문으로 논리적인 분석과 추론 능력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고등부의 핵심이다. 긴 문장과 구문에 대한 정확한 해석 능력을 기르고 나면, 영어 B형의 난해한 지문도 손쉽게 파악할 정도의 실력이 배양된다. 시간이 없는 고3 학생들을 위해서는 토, 일에 학습하는 주말반을 개설했다. “2학년 전국모의고사 2, 3등급 학생이라면 2013년이 지나가기 전에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확신에 찬 이 원장의 말이다. 유명한 학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내 아이와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옆집 아이가 성과를 보았다고 해서 별다른 확인 없이 따라가는 것도 위험한 일이다. 내 아이의 강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학습 처방을 해줄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 하고 아이에게 약간의 시간과 여유를 되찾아 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토픽스영어>의 레벨테스트는 상시 무료로 진행되지만 교육상담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기관지가 약하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올해는 4월 중순을 넘어섰는데도 여전히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 탓에 주말나들이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간간이 황사가 섞여 있긴 하지만 본격적인 황사는 오지도 않았다. 곧 황사가 몰아닥치면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감기를 비롯한 폐질환이다. 찬 기운에 상하면 감기에 걸리고 황사에 섞여있는 미세먼지가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가면 면역력이 약할 경우 자칫 큰 병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감기를 비롯해 각종 기관지 관련 질환과 폐질환에 좋은 약재를 알아보자. 폐는 몸의 기운을 주관하는 장기한방이고 양방이고 간에 폐는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기이다. 중국에서도 필사본의 인기가 대단했던 우리나라 한방의 고전인 『동의보감』을 보면 폐는 그 모양이 어깨와 비슷하고 꽃잎처럼 생겼으며 모든 장기의 위에 있기 때문에 덮개라고도 하며 몸의 기운을 주관하는 장기라고 한다. 예를 들면 피부가 별다른 이유 없이 건조해지거나 마치 동물들이 털갈이 하듯 몸의 털이 많이 빠지면 폐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니 폐를 튼튼하게 하는 치료를 하라고 했다. 또, 콧물이 나면 폐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몸이나 소변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비린내가 나도 반드시 폐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방에서는 몸이 차가운데도 얼음물이나 찬 음료를 마시고, 냉면 같은 찬 음식을 먹으면 폐를 상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도 얼음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라고 한다. 또, 폐를 상한 사람이 피곤하고 노곤해지면 기침이 나면서 몸의 노폐물인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 맥은 가늘고 빠르게 뛰면서 심하면 피를 토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찬 것을 먹기도 했지만 불같이 화를 냈기 때문에 폐를 상해 몸의 기운이 막혔기 때문이다. 폐는 특이하게도 사람의 성정(性情)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자주 내면 폐를 상할 수 있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느긋하게 생활하면 폐를 덜 상할 수 있다고 한다. 폐나 기관지에는 도라지가 성약(聖藥)폐에 좋은 음식으로는 닭고기, 복숭아, 파, 보리, 양고기, 살구 등인데 이런 음식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폐나 기관지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도라지를 들 수 있다. 도라지는 천식, 가래, 기관지염, 편도선염을 비롯해 사포닌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거담작용도 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폐와 관련된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한 마디로 폐에 관한한 도라지는 그야말로 ‘성약(聖藥)’이라고 할 수 있다.『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도라지에 대한 설명을 보면 도라지는 심한 기침이나 숨이 가쁜 천식에 효과가 뛰어나며, 가슴이 답답한데다 목도 아프고 목구멍으로 벌레가 기어가듯 간지러우며 가래가 끓을 때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몸으로 들어간 기운이 몸 전체로 퍼지지 못하고 정체돼 가슴과 옆구리가 아픈 것까지 치료해 준다고 한다. 또한, 원인 모를 배앓이나 가슴앓이, 각혈, 설사 등도 없애준다. 더구나 도라지가 좋은 것은 치료약을 썼을 때 약효를 위에 머물게 해서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이처럼 폐질환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섭취하는 방법은 너무나 쉽다.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도라지나물을 무쳐 먹는 것이고, 조금 손이 가는 섭취방법도 물에 도라지를 적당히 넣고 끓여 그 물을 차 마시듯 마시면 된다. 이렇게 평상시에도 도라지를 많이 섭취하면 감기를 비롯해 기관지 관련 질환과 폐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요즘처럼 날씨가 궂어 찬바람이 불 때나 황사가 닥칠 때 부지런히 먹고 마시는 것도 좋다. 지친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맥문동또한, 도라지 못지않게 폐에 좋은 약재는 한방에서 많이 쓰는 맥문동. 여러해살이풀로 약재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이다. 맥문동은 평소 몸이 허약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과로함으로써 생기는 폐결핵과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주로 쓴다. 이처럼 맥문동은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강장효과도 뛰어나 체력의 저하를 막아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거담작용을 하며 신경통과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맥문동의 성질이 약간 차갑기 때문에 비위가 약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한다. 또, 맥문동은 심장을 보호하고 맥을 안정시켜 폐에 쌓인 열을 치료해준다고 한다. 맥문동을 먹는 방법 역시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대단히 쉬운 편인데, 그저 맥문동 적당량을 물에 넣고 끓여서 차 마시듯 오래도록 마시면 심장병을 예방해 주고, 더운 여름에는 맥문동과 인삼, 오미자를 적당량 넣고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역시 차 마시듯 마시면 된다. 특히 이렇게 만든 생맥산은 폐열 탓에 폐의 기운이 떨어졌을 때 마시면 효과가 있고 더위를 많이 타거나 식욕이 떨어졌을 때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맥문동의 효과 중 가장 좋은 것은 폐와 관련된 질환이다. 가벼운 감기부터 심한 폐질환에 효과가 크기 때문에 기관지나 폐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일상적으로 차 마시듯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또 다른 효과로는 도통 기운이 없고 보습크림을 발라도 별다른 효과 없이 피부가 건조해서 고민인 사람, 변비와 탈모가 심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재상에서 구입하기도 쉽고 값도 싼 데다 먹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으니 늘 차 마시듯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4월도 월말을 향해 가고 있고 계절을 거스를 순 없다고 하는데, 찬바람이 여전해 아직도 겨울옷을 장롱에 넣지 못하고 있다. 이럴 때 찬 기운이 몸을 공격하면 자칫 기관지와 폐를 다칠 수 있다. 이처럼 간절기일 때 더욱 조심해 몸을 따뜻하게 해야 ‘진정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도움말 김길우 제인한방병원 원장, 참고도서 『동의보감』(허준 지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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