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땀 주사로 시원하게 여름나기 지긋지긋한 장마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기쁨을 잠시 즐기다보면, 어느새 폭염과 짜증에 시달려야 하는 한여름과 상대해야 한다. 이상기온으로 요즘 여름은 예전에 비할 수 없이 덥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다한증 보톡스’로 많이 알려진 땀 주사 효과를 이용하여 여름을 시원하게 나고 싶다는 분들의 문의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특히 땀주사와 가격에 대비해서 효과가 우수한 보톡스인 ‘마이아블록’을 많이 시술 받고 있다. 그 외에도 ‘A타입 보툴니늄톡신’도 다한증 보톡스로 사용하고 있다. 땀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면 한번쯤 사용해보는 드리클로, 데오클렌 등의 보조요법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다한증보톡스 중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시술 받는 부위는 겨드랑이 땀 주사이다. 겨드랑이는 유난히 타인에게 많이 보이는 부위이기도 하고 외관상 땀이 너무 많이 나면 좀 민망할 때가 많은 부위이다. 혹여나 ‘겨드랑이 액취증’ 까지 같이 동반을 하고 있으면 여름에 외출하는 것이 두려움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보톡스가 효과적인 이유는 말초신경에서 나오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차단해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다한증과 액취증 개선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대부분 시술을 받고난 후 일주일 이내 땀 분비가 70~80% 정도 줄어들기 시작하며 뽀송뽀송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약물 시술이기에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효과는 4~6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한편 손땀 주사나 발땀 주사는 손과 발의 땀 때문에 평소 불편했거나 시험, 또는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땀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술 받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약물요법, 전기영동법, 교감신경차단술 등 많은 요법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완벽한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땀 분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교감신경계통의 부조화와 정서적인 요인이 서로 밀접하게 관계하여 발생하게 되는데 시술이 상대적으로 간단한 다한증 보톡스를 맞게 되면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리필업의원 신재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강남구, 투명행정의 파수꾼 구민감사관 위촉 강남구는 지난 7월 10일 구청 본관 큰 회의실에서 ‘구정의 파수꾼’으로 활동할 ‘제2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이들은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기존의 건축, 의료, 세무, 전산, 정보, 복지 분야 외에 도시계획, 회계, 교육, 노무 등의 분야에서 활동경험이 있는 40명으로 구성했다.구민감사관은 2년 동안 위법·부당한 행정사항과 공무원 등의 비위사실 제보, 공공현장 등 공공사업의 감독활동,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조사·순찰 및 시정건의, 구정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강남구 구민감사관은 지난 2011년 7월, 구민의 구정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건의 및 개선으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첫 출범하였다. 지난 1기의 대표적 활약으로는 강남구 내 2,000㎡ 이하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약 9,000여 곳을 조사하여 물건 적치, 무단용도변경 등 주차장의 기능이 상실된 791곳을 적발·시정한 바 있다. 공영 주차장 1면을 신설할 경우 면당 공사비 1억~1억 5천만 원이 소요된다고 볼 때 최소 791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셈이다.이번에 위촉되는 ‘구민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투명 행정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되며, 그 첫 번째 임무는 의무 녹지공간을 훼손하여 주차장과 같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위법건축물의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시정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꿈을 이루는 학습무기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에 주목하라! 초·중·고 기말고사가 끝났다. 자녀를 과외나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도,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학부모도 앞으로 나올 기말고사의 결과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은 인지상정이다. 더군다나 고비용과 시간투자를 많이 한 자녀의 성적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이에 맞서 즐거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저비용 고효율’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 찾아보았다. 바로 대치동에 위치한 자기주도학습전문교육원 ‘UP학습코칭(원장 김정학)’이다. 학습코칭, 공부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삶 살아가게 해학습코칭이란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분석하여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여 혼자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이끌어 주는 것을 말한다.학생이 스스로 공부습관을 파악하여 정착시키기엔 많은 노력과 고통, 시간투자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이에 학생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전략적이면서 효율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학생은 문제점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전의식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또한, 목표 달성시 느끼는 기쁨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학습코칭의 목표다. 이는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으로 대학생, 성인이 되어도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UP학습코칭, ‘공부방법 방학특강’ 개강‘UP학습코칭’에서는 초등 6학년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22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공부방법 방학특강’을 마련한다. 진행은 먼저 학습 방법 강의, 학습 동기부여, 학습능력 트레이닝, 노트 필기법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강의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학습컨설팅이다. 또한, 능동적인 생활을 위한 플래너 작성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완성한다. 그동안 학습코칭 현장에서 16년이란 긴 경험을 통한 코칭 노하우로 김원장은 ‘어떻게? 왜?’ 공부를 해야 잘하는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전달해 준다. ‘UP학습코칭’은 매 강의별 7명씩,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상담은 개인별로 진행되며 예약은 필수이다. 5단계 패턴학습에 따른 유형·수준·목표별 공부방법총 18차시로 진행되는 특강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변화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특강이다. 첫째, 아이들을 변화시키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아이들 유형파악이다. 두 번째는 아이의 수준에 맞춰야 하며, 세 번째는 아이의 목표를 파악해야 한다. 김 원장은 “직업이나 대학 등 서로의 목표가 다르고 또 현재의 학습수준을 파악해 각 유형별로 맞춤지도를 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합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고, 목표도 목적도 없이 세상이 시키는데로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맙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공부방법 방학특강’에서는 50~60점 70점 80점 90점 95점 점수별 5단계로 나누어 약점을 짚어주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그에 맞는 공부법을 안내하고 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공부법 습관이 되게 도와준다.또 탄탄하게 짜여진 단계별 특강으로 ‘상위 1%의 꿈, 학습무기를 준비하라’는 목표아래 메니지먼트 & 멘토링도 이어진다.미니 인터뷰 : UP학습코칭 김정학 원장공부체질 변화로 변화하는 내 아이를 확인하세요!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다. 기말고사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해 한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 노력을 하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개헤엄으로 수영하는 사람은 자유형으로 수영하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노력을 하는데도 성적이 그대로라면 공부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학습코칭 특강’은 공부의 원리와 적용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비용 저효율 공부의 원인을 알려주어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변화시켜 준다. 이번 방학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의 공부체질을 바꿔보자.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가로학습법으로 탄탄한 수학실력 스스로 완성 대치동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 모 씨(45세)는 요즘 두 아이의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 고1인 큰 아이는 이 학원 저 학원에서 같은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도 좀처럼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중2인 작은 아이는 아직까지는 내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성적을 유지할지 염려가 된다. 결국은 자기 학습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는데, 좋은 방법은 없을까. 신개념 학습법인 ‘가로학습법’으로 학생들에게 탄탄한 수학실력은 물론 자기학습능력까지 키워주고 있는 ‘가로수학’을 찾아가봤다.자동복습 가능한 ‘가로수학’ 교재 자체 개발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는 주기적인 복습이 장기기억으로 이어짐을 망각곡선으로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학습습관이 잘 잡혀져 있는 아이라 할지라도 복습해야 할 것을 제때 스스로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가로학습법’은 학생들이 복습에 대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저절로 복습이 되도록 교재를 개발해 자동 복습이 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가로학습의 비결인 ‘가로수학’ 교재는 가로학습연구소 백성현 소장이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교재이다. 백 소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강남 청솔학원, 대학학원, 타임홀딩스 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보다 효율적인 수학교육을 위해 연구를 거듭해왔다. 대치동 일대에서 수학과 수리논술을 가르치며 다양한 학습법을 시도해본 그는 ‘가로학습’이야말로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상의 학습법임을 자부한다. ‘가로수학’ 교재는 대단원이 한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령 교재 1권이 40쪽이면 페이지 마다 맨 위에 주요 개념문제가 있어 마지막 쪽까지 개념문제를 먼저 학습하게 된다. 그 다음은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 개념문제 바로 아래 있는 각 유형별 1단계 문제를 교재의 끝까지 학습하게 되고,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 그 아래 있는 2단계 문제를 교재의 끝까지 풀게 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3~4단계까지 반복된다. 즉, 교재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서너 차례 반복학습하면서 먼저 푼 개념문제와 앞 단계 문제를 저절로 복습하게 되는 방식이다. 백 소장은 “대단원별로 숲을 보는 눈을 먼저 키운 다음 유형별 난이도별 문제를 단계적으로 다루게 되므로 어려운 단계로 나아갈 때마다 새로운 각도로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다. 또, 1단계를 풀 때 복습이 필요한 내용은 메모해 둠으로써, 다시 돌아와 그 아래에 있는 2단계 문제를 풀 때 잊지 않고 복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설명했다.자기학습능력 키우는 1:1 맞춤 교재와 맞춤 수업‘가로수학’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천편일률적인 교재와 수업을 적용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학습수준과 실력, 이해력 등을 충분히 고려해 문제의 난이도를 조정한 교재를 제공한다. 이해와 습득이 빠른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단원의 전체적인 숲을 보고 나면 문제풀이 능력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1~2단계의 쉬운 문제는 생략하고 4~5단계의 고난이도 문제를 교재에 추가해 학습의욕과 효율을 높인다.백 소장은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스스로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한 페이지씩 풀어나가는 시중교재의 경우 복습의지를 갖고 일부러 관련 문제를 찾아보지 않으면 복습하기 힘들다. 그에 비해 ‘가로학습’ 교재로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 복습의 중요성과 그 성과를 깨닫게 돼,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6개월 훈련으로 자기주도학습 가능 ‘가로수학’의 수업은 중·고등과정을 무학년제 1:1 개별수업으로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주1회~주5회(1회 5시간)까지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수업 중에는 개념 설명과 함께 언제든 역질문을 실시해 배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백 소장은 “학생의 자질과 성실성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6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가로학습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면 학원 수강 없이 교재만 구입해 스스로 학습할 수도 있다. 좋은 학습법은 하루라도 빨리 적응시키는 것이 그 효과도 크다”고 조언했다. <설명회 안내>* 1차: 7월 16일(화) 오후 2시* 정기 설명회: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장소 : 가로수학 본원 (대치동 986-3번지 2층, 하이캐슬아파트 옆)* 예약필수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가족봉사부터 진로 찾기 캠프, 도보여행까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수련관들이 저마다 알찬 캠프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해외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는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캠프와 DMZ 도보여행 및 초등학생 진로찾기 캠프 등 강남서초 청소년수련관들의 다양한 여름방학 캠프들을 모아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한국-홍콩 청소년 교류, 홈스테이 제공 청소년 모집8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홍콩의 Ying Wa Girls’ School 청소년들이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 기간 중 홍콩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10~ 11일(일) 1박 2일 동안 홈스테이를 제공할 청소년들을 모집 중에 있다. 국제교류 활동에 관심이 있고 영어나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15~19세 청소년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홍콩 청소년 1~2명과 한국 청소년 1명이 짝을 이뤄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8시간)를 발급하며, 2014년 1~2월 홍콩에서 진행되는 교류캠프 참가자 선발 시 홈스테이 참가자에게 가산점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7월 31일(수)까지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를 메일(gyyc@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메일 제목은 ‘홈스테이 신청’으로 첨부파일명은 ‘이름’을 적어 제출하면 되며, 추후 면접을 거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문의 청소년사업팀 02-550-3623 ■ 수서청소년수련관 *가족봉사캠프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남도 청양군 물여울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봉사캠프가 열린다. 물여울마을 서쪽에는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이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백월산, 동쪽으로는 칠갑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물여울이란 명칭답게 사시사철 깨끗한 청정계곡이 있으며 가재와 중태미, 다슬기와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인근에 화암저수지가 있으며 청양군 최대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라서 진정한 농촌체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캠프기간 동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계곡 탐방 등 다양한 봉사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중?고생 및 부모(2인 이상 가족)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12만 5,000원(예: 청소년 1인+부모 1인 참가 시 25만 원)이며 교통비, 숙식비, 간식비, 물품비, 보험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봉사활동 30시간(사전 오리엔테이션 및 평가회의 활동시간 포함) 및 관련 봉사활동(가족봉사활동) 신청 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인터넷(www.dovol.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팩스 접수 시에는 신청서 양식 작성 후 팩스(02-2226-8554)로 전송하면 된다. 반드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문의 청소년사업팀 02-2226-3611~4(내선2번) ■ 서초구립 ''서초유스센터'' *2013 구슬땀캠프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 연봉정마을에서 농촌봉사 캠프가 열린다. 연봉정마을은 큰 연못에 연꽃이 많이 피어 이름 붙여졌으며, 선덕골은 연봉정 안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신라시대 때 선덕여왕이 잠시 들러 쉬었다 해서 전해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농촌 일손 돕기, 공동체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정원 40명)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이후 참가비 9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문의 사업팀 김새롬 02-3486-0738 * 2013 행·진(초등학생 행복한 진로 찾기 여름 캠프)8월 7일(수)부터 8월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양지청소년 수련장(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진로 찾기 캠프가 열린다. 캠프는 다중지능이론 전문 진로검사를 바탕으로 나의 진로 유형 알아보기, 자신만의 강점 기록일지 작업으로 강점 행동 발달시키기, 다중지능 이론의 8가지 특성을 바탕으로 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놀이문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목)까지 이며, 초등학생 4~6학년(80명)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문의 사업팀 김희영 02-3486-0738 ■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DMZ 평화누리길 도보여행 8월 7일(수)부터 9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DMZ 평화누리길 도보여행이 펼쳐진다. 평화누리길은 휴전선 접경지역에 조성한 비무장지대 DMZ 트래킹 코스로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지나는 12개 코스 183.8킬로미터로 구성돼 있다. 이중 연천 코스에서 다문화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사랑 및 통일을 기원하며 DMZ을 중심으로 도보여행을 실시한다. 또한 철원 북한노동당사, 백마고지, 열쇠전망대 등을 관람한 뒤 5사단 병영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DMZ 평화누리길 도보여행은 국가보훈처 주최,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와 청예단 주관으로 열리며 중?고등학생 20명과 다문화 청소년 10명을 모집 중에 있다. 7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문의 청소년활동진흥팀 이창호 02-3487-6161(내선 201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체대입시, 재수로 학교를 높일 수 없다!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대학 입학전형이 3천개가 넘는 현실에서 전형 요령만 쫒다가는 우왕좌왕하다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체대입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수능 성적이 높은 강남지역의 경우 처음에는 체대나 예체능을 고려하지 않다가 뒤늦게 원하는 눈높이의 대학에 입학만 하자는 식으로 체대 쪽으로 눈을 돌려 짧은 시간에 실기 준비를 통해 입학할 수 있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대입시는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가 함께 받쳐주어야만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나 수시전형이 많아지면서 수능 고득점자가 체대에도 쏠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실기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다면 더 나은 대학이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기 위해서 재수를 해야만 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20년 이상 체대입시 준비와 체대 컨설팅을 해온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 입시 팀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체대입시 성공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늘어난 수시전형, 예체능도 치열해져대학입시 전형 중 수시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70%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전 수시전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성적과 무관하게 높아진 눈높이에서 지원한 수시전형에서는 이후 수능점수 부족으로 떨어지거나 혹은 수능만을 반영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러면서 수시에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처음 지원한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수능 이후에 예체능으로 계열을 바꾸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만 하자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따라서 예체능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고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체대는 수능 반영비율이 높고 음악이나 미술과 달리 한두 달 안에도 실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더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그만큼 수능 고득점자들이 몰리게 된다.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팀을 맡고 있는 김영미 원장은 “체대입시가 수능 반영비율이 높지만 수능만으로 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과 실기점수를 합산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소홀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특히 수능점수가 높은 강남지역에서는 실기 준비 기간을 짧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원하는 눈높이의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체대입시에 대해 말했다. 유망한 전망으로 체대 인기상승대학입시 못지않게 졸업 후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것 또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점에서 체대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스포츠 산업이 각광받고 있고 그에 따라 스포츠 관련 진로와 직업들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체대를 졸업하면 잘해야 체육선생님 정도를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생활스포츠의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이 팽창하면서 지도자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공학 등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 바로 체대입시 경쟁률.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전형 역시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체대를 처음부터 목표로 삼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입시 전형에 맞는 수능과 실기 준비를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체대입시는 각 학교별로 실기 과목이 다르고, 또 아이들마다 장기를 보이는 실기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주먹구구식 준비가 아니라 아이의 수능 성적과 실기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입시준비를 해야만 한다. 김영미 원장은 “최근에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체대입시를 목표로 하고 체계적인 수능과 실기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강남지역은 수능에만 치중하다가 나중에 체대입학을 고려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데, 그런 경우는 실기와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들보다 분명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여름방학부터는 실기 준비에 들어가야만 체대 입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실기 준비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1:1 입시 컨설팅과 지원학교별 분반 수업체대입시는 일반계열 입시처럼 수능성적에 따라 합격의 서열이 정해지지 않는다. 특히 2014년은 선택형 수능 실시로 상호 복수지원이 불가능한 대학이 많아졌기 때문에 목표 대학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합격이 그만큼 더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체대입시의 핵심 관건인 실기는 각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맞춤 준비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체대입시 준비 기관에서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량만 늘리는 수업이 진행되어 효과적이지 않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반면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팀은 지원하는 학교별로 반을 나누어 수업을 진행해 짧은 시간에 실기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수능 성적과 아이의 특성을 꼼꼼하게 컨설팅 해 지원 가능한 대학입시 준비를 과학적으로 하고 있다. “아이가 체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체대입시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전문 컨설팅 기관을 찾아 정확한 ?상담을 받고, 충분한 실기 준비 기간을 두어야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라고 김영미 원장은 거듭 강조했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아르누보의 대표적 작가인 알폰스 무하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展’이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체코의 국보급 작가인 알폰스 무하의 회화, 판화, 드로잉 및 사진과 소품을 포함한 작품 235점이 엄선되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아르누보 양식의 대가인 무하를 국내에 소개하는 첫 번째 대규모 기획 전시로, 아르누보 양식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소개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는 1890~1910년 사이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양식이다. 그 중에서도 무하 스타일은 아르누보 시대를 대표하는 양식으로서 그가 창조해 낸 선적이고 장식적인 문양, 풍요로운 색감, 젊고 매혹적인 여성에 대한 묘사 등은 오늘날 아르누보의 정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하 재단으로부터 직접 가져온 ‘지스몽다’, ‘황도 12궁’, ‘백일몽’, ‘햄릿’ 등의 연극 포스터를 비롯한 슬라브 서사시 연작 및 회화, 드로잉, 사진과 소품 등 알폰스 무하의 전성기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공 문의: (02)580-1300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연극 <아리랑 랩소디> 우리나라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리랑’이 ‘햄릿’을 만났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고뇌했던 ‘햄릿’은 책속에만 존재하는 인물이 아니다. ‘나’의 모습이고, ‘너’의 이야기이다. 팍팍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이 ‘아리랑’이 된다. 연극 <아리랑 랩소디>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무대에 오른다. 극단 ‘진일보’의 연극 <아리랑 랩소디>는 지난 1월 대학로의 작은 소극장에서 출발해 관객들의 입소문과 앙코르 공연이 이어지며 대학로 동숭홀 대극장 무대까지 진출한 기대작이다. <아리랑 랩소디>의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김경익은 연희단거리패 대표 레퍼토리인 <햄릿>의 제1대 햄릿을 96년에 연기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햄릿’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 왔다. 영화 <타짜>에서 항상 정마담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빨치산’ 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이기도 한 김경익은 연희단거리패에서 잔뼈가 굵은 연극인으로 연극 <봄날은 간다>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무대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지난 해 극단 ‘진일보’를 창단하며 2008년 양희경 주연의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를 재구성한 첫 작품 <맥베스 놀이>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발 우수상 수상 등 축적된 내공을 선보이며 자신의 연극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그는 부조리한 현실을 연극(극중극)으로 승화하는 <햄릿>의 매력적인 이야기 구조와 더불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차마 맞서지 못하고 미친 척하지만 결국은 피할 수 없는 운명에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인물을 <아리랑 랩소디>에 적용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1세대 마임작가이며 팬터마임 배우 김성구의 마임을 비롯해 차력, 불 쇼 등 유랑극단의 공연장면도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070-4231-3468)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서초구 소식 - 2013년 7월 3주 서초구,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 설치서초구는 보행자 눈높이에 맞는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 1,469개를 서초구 관내 전 지역에 설치했다.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프랑스어) 4개 국어가 표기된 도로명판으로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특히 서래마을의 경우 프랑스어로 도로명을 표기해 지역주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초구는 지난 연말까지 보행자 눈높이에 맞는 ‘벽면형도로명판’ 250개를 서초1, 2, 3동에 시범설치하고 ‘실행제안’ 사항을 중앙부처(안전행정부)에 건의해 최종적으로 안전행정부로부터 ‘벽면형 도로명판 설치규정’ 신설과 전국 전면 확대 시행이라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 설치효과로는 우선 4개 국어로 제작돼 외국인(관광객)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보행자 눈높이에 맞게 설치했으며 QR코드를 통해 현재의 위치나 콘텐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서초구, ‘제2회 인구의 날 기념식’ 대통령 표창 수상서초구가 지난 7월 11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구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등을 적극 발굴시행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내 고장, 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주민만족도 100%인 ‘손주돌보미 지원사업’, 출산?양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관내기업체와의 릴레이 MOU체결, ‘인구의 날’ 적극홍보로 ‘국민추천제’ 참여 우수기관 선정, 서초구 미혼남녀 만남의 장 등 결혼지원정책을 위한 ‘행복한 서초웨딩 프로젝트’ 추진,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아빠의 환한 미소, 아이의 방글방글 콘테스트’, 양재천 아이 스트리트 거리 및 출산장려 벽화거리 조성 확대,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초운동본부 활성화를 위한 출산장려 희망 릴레이 캠페인 전개, 육아와 가족이 행복한 환경조성 등 저출산 대응 특화전략 7대 프로젝트 사업추진 등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이 밖에도 인구의 날 홍보를 위해 관내 마을버스 143대, 버스 승차대(양재시민의 숲 등 4개소), 옥외 대형전광판 15개소 및 LED전자현수막 5개소, 관내 주요도로 보행자 안내표지판(6개소) 등에 인구의 날 홍보 및 출산장려 홍보포스터를 부착해 일, 가정 양립 등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왔다. 구는 앞으로도 목표출산율 2.1명을 향해 다양하고 획기적인 저출산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상상화 그리기 경진대회 수상작 순회 전시서초구가 지난 5월 25일 ‘미래에 우리가 살아갈 집이나 도시 상상화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된 상상화 그리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을 순회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초2동과 4동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500여명이 참여한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수상한 작품 총 41점이 전시된다.전시회는 7월 16일 삼성전자 d''light 홍보관(7월 22일까지)을 시작으로 7월 25일(목)~7월 31일(수)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 8월 6일(화)부터 약 1년간 서초4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롯데백화점 강남점, 여름방학 맞이 ‘워터보트 축제’ 열어 대치동 한티역 앞 롯데백화점 강남점 야외특설이벤트 장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워터보트 축제’가 열린다. 오는 7월 22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휴점일은 제외이다. 당일 영수증 소지 고객동반 어린이(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31-2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