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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나아카데미 한지연 원장이 조언하는 ‘성공대입을 위한 5가지 기본 마인드’ 지난 8월, 교육부는 대입준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내놓았다. 전형을 간소화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이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다. 사회통합전형 확대, 한국사 필수, 논술 및 적성고사개선 등 조변석개하는 입시제도는 대입에 첫발을 내딛는 중3, 고1 학생들에게 막연하고 복잡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수정예 대입전문 학원 토나아카데미의 한지연 원장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중3, 고1에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기본부터 챙겨라”라고 조언한다. 그를 만나 성공대입을 위한 ‘5가지 필수 기본마인드’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1. 내 아이를 향한 자신의 욕망을 분명히 드러내라강의경력 20년, 대치동에서만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온 한 원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결정으로 학원 수업을 받고 수동적 학습을 하는 원인을 학생, 부모 모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지 않아서라고 진단했다. “자신의 실력과 상관없이 서로 원하는 것을 드러내야 목표가 보입니다. 이것은 아이와 부모 모두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전략이 생기고 방법이 세워지는 거예요. 설령 둘의 욕구가 맞지 않더라도 그것은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하는 차후 문제죠. 아이에게 앞으로 일어날 아름다운(?) 일들에 대한 제시가 없다면 공부에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심히 학습한 후에 얻어지는 세상을 미리 보여주고 열어주어야 합니다”라며 자신과 교육관이 비슷하거나 욕망수준이 유사한 친구들과 학습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토나아카데미의 모든 강좌는 2~4명의 소수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향과 욕구, 학습태도 등 학습자의 전면이 눈에 들어온다며 이러한 입체적 관찰과 동기부여가 ‘해야 한다’라는 당위성보다 훨씬 중요한 기본이 된다고 설명했다.2. 문·이과 결정은 신중히현 체제에서 문·이과의 결정은 고2에 가서 결정된다. 한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수학을 잘하면 이과로, 못하면 문과로 정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중3, 고1이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이과경향이라 단정할 수 없는 것은 아직 고등수학의 전 과정을 모르는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Iota까지 공부한 학생일지라도 수Ⅱ와 기하와 벡터 등은 상당한 이과수학의 논리를 알아야 하는 과목이므로 되도록이면 쉬운 교재라도 고등수학의 전 과정을 살펴본 다음에 자신의 적성과 맞는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과 과목은 암기와 이해의 양이 이과 과목보다 많으므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다고 설명했다.3. 멘토가 있어야 한다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불만인 것은 불안정한 학습태도이다. 스마트폰과 PC, MP3, 다양한 케이블 채널 등 학습을 방해하는 유혹의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한다. 한 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넘쳐나는 강의식 수업에 밀려 자신이 채워야할 정량적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학습멘토의 중요함을 얘기했다. 주변에서 아이에게 맞는 멘토를 적극적으로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멘토는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답안지 같은 해결 방법이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방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4. 한국사, 언어전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오는 2017년 입시부터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 한 원장은 반색하면서 한국사는 문·이과 모두 필요한 과목이라고 얘기했다. 모든 학습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독해능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휘력이나 인과관계 등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 곧 학습능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사 공부는 학습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한눈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이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면 언어전달력이 좋아지고, 모든 과목의 실력이 향상 된다고 설명했다.5. 내 아이와의 대화, 긍정적 변화의 초석이 된다한 원장은 긍정적 변화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의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실천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어떤 식으로든 아이와 끊임없이 대화해야 합니다. 아이와의 대화는 다다익선이죠. 수업형태와 목표, 성향과 불만 등을 들어주면서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아이와 믿음의 관계가 형성되면 대입을 향한 절반의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했다.문의 토나아카데미 학원 070-7520-1661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일본요리·파티시에 전문코스 ''나카무라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65년 전통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일본 유수의 강사진이 함께 하는 나카무라아카데미에서 정통 일본요리를 배울 수 있는 파티시에 전문코스 10월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카무라아카데미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정통 일본요리와 파티시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정통 일본요리와 일본의 양과자 기술을 최고 수준의 조리 설비 환경에서 일본인 선생님의 강의를 동시통역으로 수업하며, 1인 1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9월 24일(화) 오후 6시에 개최되는 입학설명회는 나카무라아카데미 전문코스에 대한 입학 요강 안내와 모의 시연강의 및 시식, 설비 견학 및 개별 입학상담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등록해야 참가 가능하다. 나카무라아카데미는 6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일본 최대의 나카무라조리제과전문학교의 서울분교이다.문의 02-540-1711, www.nakamura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전문 멀티짐, 피트니스패밀리청담점 오픈! 청담사거리에 명동 캘리포니아피트니스 한국인 최초 매니저가 직접 운영하는 피트니스패밀리가 최근 오픈했다. 지하1층에서 지상3층까지 층별 200평 규모로 각 층마다 체형교정 앤 테라피, 필라테스존, 웨이트존 및 유산소존 등 다양한 운동존을 갖추고 있다. 최고급 브랜드의 운동기구와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진행하는 체형교정, 균육뭉침, 청소년체형관리, 및 유/무산소 무선 심박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오픈에 맞춰 9월 한 달간 15분의행복, 근육뭉침 관리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48-4722, www.fitnessfamil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수술 없이 요실금 치료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오줌이 새는 배뇨 이상으로써 사회적 활동 또는 위생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비교적 많은 여성들이 증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치심이나 정보의 부족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요실금은 초기발견과 진단, 치료로 80% 이상 증상의 호전과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증상을 숨기고, 치료를 두려워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를 통한 상담으로 해결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많은 사람들이 요실금 수술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새롭게 도입된 ''인티마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통해 수술 없이 요실금을 완치할 수 있어 요실금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인티마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기존의 절개와 삽입을 통한 수술적 요법과는 달리 시술과정에서 마취나 절개가 없기 때문에 출혈이 없다. 시술시간이 20분으로 짧을 뿐만 아니라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89세의 고령 환자가 복압성 요실금(기침과 재채기 시 소변이 새는 증상)과 절박성 요실금(밤에 자다가도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이 혼합된 형태의 증상을 인티마레이저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인티마레이저가 효과적이고 간단한 시술일지라도 자궁경부의 구조와 골반근육의 상태와 움직임을 고려하는 시술이므로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진료가 필요하다.노인성 질환으로 알고 있는 요실금이 3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나타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젊은 만큼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진료에 민감해 하고 울기도 한다. 요실금으로 인해 우울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일상생활이 곤란해진 경우도 많다. 특히 이런 환자에게 인티마레이저는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또한 인티마레이저는 임신과 출산으로 질이나 외음부가 늘어나 성적 만족도가 떨어져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인티마레이저는 2940nm ER.YAG레이저로 절개나 침습적 수술 없이 질벽을 좁혀주고, 360도 회전을 통해 질벽 조직을 자극해 질벽 점막과 근막의 콜라겐을 증식시킨다. 덕분에 질벽을 타이트닝 하게 만들어 성감 향상은 물론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새롭게 극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시험을 앞두고 환절기를 잘 극복하는 방법 평소에도 아이의 학업과 성적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대학 수능시험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있는 고교생 부모님들이나 추석이 지나면 곧 있을 중간고사를 볼 아이의 부모님이라면 더욱 신경이 곤두서게 마련이다. 게다가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이들의 컨디션을 시험 볼 때까지 잘 유지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봤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학습 스트레스일 것이다. 두려움이나 걱정은 신장의 기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신기(腎氣)가 허약하면 성장부진, 학습부진의 원인이 된다. 화목한 가정 분위기와 부모님과 아이 사이에 서로 대화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공부할 양이 많고 불안하다보니 밤잠을 줄여가며 공부하게 된다. 수면 부족은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늘려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집중력, 기억력, 공간 파악 능력, 정보 처리 능력 등이 떨어지게 된다. 그 외 감정기복이 심하게 되거나 만성 피로로 인해 늘 기운이 없고 체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아이가 학원을 여러 곳 다니다보면 끼니가 문제된다. 아이들이 밖에서 사먹는 것은 뻔해서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이다. 당연히 이런 음식들은 아이들의 학습이나 건강에 좋지 않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집에서 먹는 것만이라도, 어쩌다 싸주는 간식이라도 세심히 신경 써 주어야 한다. 포도당이 높아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예민해서 수면에 문제가 있을 때 도움 되는 대추차,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 체력 증진에 좋은 구기자차, 두통이나 눈이 아플 때 마시면 좋은 국화차 등 한방차도 좋다.그리고 공부 잘하게 하는 한약이라고 알려진 총명탕도 좋지만 잦은 감기나 비염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이나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 두통이나 복통, 생리통이 심한 경우, 피곤함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등 아이들의 체질을 개선하고 불편한 증상을 같이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불편한 증상이 없고 맑은 머리로 집중해서 공부하다 보면 학습능률도 오르고, 이것이 성적을 올리는 비결이 되는 셈이다.강남 아이누리한의원이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말죽거리 상가번영회 창립총회 개최 지난 9월 6일(금) 오후 2시, 양재동에 있는 남서울농협 4층 대강당에서 말죽거리 상가번영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 창립총회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과 최호정 시의원, 안종숙 구의원, 남서울농협 이경진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를 전했으며 상가번영회 회원들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약 70~80여명이 상가번영회 가입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이번 상가번영회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회원들이 힘을 합쳐 말죽거리 상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회원들끼리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강의도 듣고, 말죽거리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강남구에 창업할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해 창업 성공률 제고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남구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 여성들의 높은 창업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창업시장 현황 및 창업 트렌드 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및 아이템 선정 방법, 창업세무, 고객관리 등에 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함윤주 관장은 “창업가 정신부터 인터넷 마케팅 전략과 고객관리 핵심까지 실제 사례 중심의 전문 이론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 교육대상: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강남구에 창업할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 교육인원: 약 130명- 교육장소: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7층 대강당(논현2주민센터 7층)- 교육일시: 2013년 10월 4일(금) 09:00~18:30 / 5일(토), 09:00 ~ 13:30- 교육내용 10월 4일(금) 09:00~0930 접수 및 개강식09:30~11:00 창업가 정신 및 소상공인 창업사례11:30~12:30 창업시장 현황 및 창업 트렌드 분석12:30~ 13:30 중식13:30~ 16:30 사업타당성분석 및 아이템 선정 방법16:30~ 18:30 소점포 마케팅 전략 인터넷 마케팅 전략10월 5일(토)09:00~ 11:00 창업 세무11:00~ 12:00 고객관리12:00~ 13:00 소상공인 창업자금13:00~ 13:20 수료식 및 수료증 수여(상기 일정은 현장 및 강사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신청기간: 2013년 9월 10일(화) ~ 9월 23일(월)- 신청방법: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 www.herstory.or.kr) 또는 방문신청(선착순 마감)- 비용: 무료 (교재 무료제공)- 문의 02-544-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강남구, 사랑의 PC로 나눔 실천 강남구가 기증받은 중고 PC 110대를 깨끗하게 수리해, 오는 9일부터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무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IT 희망나눔-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을 추진, 중고 PC를 비롯한 재활용이 가능한 폐전자 제품 기증에 관내 기업, 관공서, 의료기관, 호텔, 주민 등 광범위한 참여가 이루어졌다.‘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은 강남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00대가 넘는 PC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함과 동시에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해 왔다.이번에 기증받은 제품은 소모품 교체 등 깨끗하게 수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 보급한다. 특히, 올해는 방과 후 교실, 청소년희망공부방, 노인 컴퓨터실을 운영하는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총 30여대가 보급되며, 드림스타트 아동 15명 등 소외층 아동과 청소년, 노인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PC나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도시철도공사 직원을 비롯한 관내 주민, 학생, 기업체, 강남구청 직원·가족 등 총 9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할 예정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구청에서 진행하는 사전교육을 이수 받고, 가구별로 원하는 시간에 직접 찾아가 PC를 설치하며 사용요령 등을 상세히 알려주는 등 대부분 컴퓨터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사랑의 PC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다. 또 보급된 PC는 1년간 무상 A/S를 해줘 사용에러, 바이러스,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산정보과 정한호 과장은 “강남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애향심을 가진 구민과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자원봉사 참여로 더 뜻 깊은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9월 2주 전국보드게임대회 개최, 전국 42개 ‘키즈닥터’ 예선 진행창의성 영재교육 ‘키즈닥터’와 함께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가 개최된다. ‘키즈닥터’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의 종목은 쿼클(5~7세), 젬블로(7~9세)이며 5세부터 9세까지 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13년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10월 5일 전국 키즈닥터 42개 교육원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10월 12일 개최 예정으로 대상 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교육 및 보드게임 상품권과 상패 그리고 한국보드게임협회장의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15,000원 상당의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각 지역 키즈닥터 교육원에서 받고 있다.문의 02-400-1545 서초직영원, www.kidsdoctor.biz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문?이과 수시논술특강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9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대학별로 인문?자연계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인하대, 상명대, 성신여대, 홍익대, 덕성여대, 항공대, 가톨릭대, 경기대의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출제유형에 맞춰 매일 8시간씩 진행한다. 신우성학원은 또 가톨릭대 한양대 등의 약술형 논술 특강도 실시한다.문의 02-3452-2210지공신공,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 이투스 인강 오픈9월 모평에서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지공신공)’ 인강이 9월 초 이투스(www.etoos.com)를 통해서 오픈한다. 국어는 권규호 선생님, 수학은 이의태 선생님, 영어는 한주희 선생님 등 이투스 최고의 드림팀 선생님들의 족집게 특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33-1117해법독서논술교실·셀파중등논술 교실 모집(주)해법에듀의 해법독서논술·셀파중등논술에서 성공적인 독서·역사논술 사업을 함께 이끌 교실(홈스쿨)을 모집한다. 해법독서논술·셀파중등논술은 (주)해법에듀가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노하우와 최근의 교육 트렌드를 결합하여 만든 초.중등 논술 프렌차이즈로 대상은 홈스쿨, 공부방, 교습소, 학원이다. 이번 교실모집은 강남, 서초, 관악, 동작, 강서, 양천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bacc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29-1929캐나다 유학박람회, 45개 기관 참여9월 29일(일) 11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캐나다 유학 박람회가 개최된다. 캐나다 유학이민 전문 FSS코리아와 CASMO가 주최하고 캐나다관광청과 BC주정부사무소, 에어캐나다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45개의 조기유학, 대학, 컬리지, 연수, 취업학교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캐나다 박람회이다. 캐나다 유치원에서 초중고, 성인연수, 워킹홀리데이, 인턴십, 대학/컬리지, 취업, 유학이민, 비자, 캐나다 생활정착 등 전문가들과 함께 캐나다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실속 있고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주는 다양한 세미나에 참여할 수도 있다. 참가학교 대표들과 직접 만나 현지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이며, 즉석 입학 신청도 가능하다. 사전등록하면 캐나다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568-3467, www.fsskorea.comENS브레인맵, 초·중·고 학생 선착순 20명 무료 검사 실시 뉴로피드백 뇌파훈련으로 개원 8년 동안 대치동에서 3천명 이상의 학생들과 부모님을 상담해왔던 ENS브레인맵이 초·중·고 학생 선착순 20명에 한해 뇌파검사, 학습능력 테스트, 주의집중력 검사, 시험불안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현재 뉴로피드백은 전국의 대학병원과 개인 신경정신과, 심리 상담실 등 많은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문의 02-562-4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출제경향에 맞춰 영역별 균형학습 유지하며 약점 보완 9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 1차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수능 마무리 공부에 전념해야할 시기이다. 수능까지 남은 50여 일 동안의 마무리 학습전략에 따라 1등급이 3등급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3등급이 1등급이 되기도 한다. 이 기간에는 추석이라는 명절도 있고 중간고사도 있어 자칫하면 수능공부에 매진하기 힘들다. 6월과 9월의 모의평가 성적이 만족스러웠다고 자만하지 말고, 반대로 성적이 미흡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마무리 학습전략을 세워 효과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9월 모의평가 이후 마무리 학습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봤다. 수준별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맞춘 학습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평가원은 수준별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또, 수험생들은 두 번의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를 근거로 수능 학습을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수능 영역별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판단해 영역별 학습계획을 세우고 평가원의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맞춰 학습을 마무리해야한다”고 말했다.메가스터디·새움학원의 고창영 강사(영어)는 “주1회 정도 실전모의고사로 연습을 하되, EBS연계교재만으로는 안 된다. 모의고사도 70% EBS 연계율에 맞춰 실전처럼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명인학원의 이은미 강사(국어)는 모의평가 문항의 유형을 분석해 “화법과 작문은 EBS 유형 중심으로 공부하고, 문법은 개념과 EBS 이론정리 부분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또, 독서는 EBS 교재를 문제풀이식으로 공부하지 말고 지문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EBS 연계가 높은 문학은 실려 있는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세부 영역별로 학습법을 조언했다.이강학원 강화연 강사(물리)는 “지난해 치른 수능 예비시행 문제와 올해 평가원 모의평가(6·9월), 교육청 학력평가(3·4·7·10월) 문제는 모두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다시 공부해야 한다. 특히 6월과 9월에 공통으로 출제된 단원은 수능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부분에서 틀렸다면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남은 기간 수능 공부에 전념한다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논술고사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이 시기에 너무 논술공부에 치중하다보면 자칫 수능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할 수 있다. 수시 논술전형은 대부분 우선선발이 있어 수능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이영덕 소장은 “추석연휴 5일이 수험생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집에서 명절분위기에 휩쓸리다보면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다. 추석특강이나 인터넷 강의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학생들 중에는 수시원서 6장을 쓰고 그 중 1~2개는 붙을 것으로 기대해 공부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그동안 수험생들을 지켜보면 3월부터 11월까지의 시험 중 11월 수능을 가장 잘 본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9월 모의평가 이후 두 달간 수능공부에 집중하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명인학원 김대희 강사(수학)는 “연세대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능 4점짜리 문제로 공부하는 것이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그 단원 전체를 다시 공부하고 증명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영어 B형과 탐구 영역, 수능최저학력기준 유의이번 수능에서 영어B와 탐구 영역은 예년에 비해 등급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영어 A형으로 전환하는 학생이 늘었고, 탐구 영역은 2과목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영어 B형과 탐구과목으로 수능최저기준을 맞추려는 학생들은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영덕 소장은 “선택형 수능으로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하기 어렵고, 아직 모의평가에 응시하지 않은 재수생들도 있어 학력평가나 모의평가 성적으로 수능최저기준을 맞출 것으로 예상해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영어 A형 응시자가 6월에 비해 7% 늘어 영어 B형의 난이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학생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음에도 불구하고 1~2등급 예상 등급컷이 의외로 높게 나와 당황스러워 했다. 영어 B형으로 수능최저기준을 맞추려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위권, 현실적인 목표에 맞춘 학습계획 필요모의평가 3~4등급 정도의 중위권 학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고난도 변별력 문제에 도전하기보다는 쉬운 문제를 정확히 푸는 전략이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서 소장은 “현 수준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자신이 올릴 수 있는 점수의 현실성을 고려해 그에 맞춰 학습하고,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강학원의 이강현 원장은 “언어가 3~4등급인 학생이 인문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고, 차기옥 강사(수리논술)는 “수학 모의고사 3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연대 수리논술에서 성과를 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수능공부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영역별로 균형 있게 학습하되, 약점은 철저히 보완9월 모의평가에서 미흡했던 영역에 과도한 학습비중을 싣다보면 다른 영역의 성적이 하락하기 쉽다. 목표대학의 영역별 반영방법과 비중을 고려해 균형 있게 학습하되,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학습해야 한다. 고창영 강사는 “틀린 문제에 대해 왜 틀렸는지 정확히 알고, 같은 식으로 반복해서 틀리지 않도록 스스로 해결책을 고민해 항상 염두에 두고 문제에 접근해야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이과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 과학 과목도 중요하므로 9월에 영어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갑자기 영어학습량을 늘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종서 소장은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듣기와 수학의 세트 문항을 연속으로 틀릴 경우 치명적이므로 세트 문항에 약점이 있다면 익숙해지도록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