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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영어 문법 및 독해 공부 방법 제언 문법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자들이 그 문법을 만들게 된 동기를 찾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정사, 동명사는, 분사는 왜 만들어졌을까? 수동태는 능동이나 수동의 의미는 같은데 왜 태어났는가? 조동사 다음엔 왜 동사원형이 오는가? 왜 조동사는 수동태로 만들지 않는가? 문장을 준동사 구문으로 전환할 때 왜 조동사는 생략되는가? 이 모든 문제가 조동사 다음에 동사 원형이 오는 이유를 알면 모두가 다 해결되는 문제이다.이런 작은 부분의 하나하나를 분석하다 보면 영문법이라는 커다란 덩어리를 만나게 되고, 그 큰 덩어리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한 문법을 독해에 적용시키면서, 신비로운 영어의 베일을 벗겨 보라 권하고 싶다.문법을 이해하면 글의 첫 문장만을 읽어도 글이 어떻게 전개될 지를 추론하면서 시작할 수 있다. 문법적 이해는 독해와 바로 직결이 된다. 물론 1등급 미만 독해 수준 정도는 이 정도의 이해가 필요 없이 단어만 외워도 도달할 수가 있다. 하지만 1등급 초반, 혹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완벽한 공부 방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그렇다면 고급 독해의 난관은 무엇인가? 첫 번째는 문장 구조상 생략된 부분을 찾아내기이고, 두 번째는 단어의 문제이다. 문장 구조상의 문제는 문법의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부정사, 분사, 동명사 등은 모두가 문장이 줄어들어서 만들어진 구조이다. 원래 문장에 있었던 주어와 동사의 시제 등을 다시 복기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의 연습이 안 되어 있으면 어려운 문장은 손도 댈 수가 없다. 두 번째는 단어의 문제인데,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되는 경우이다. 이것은 본인이 알고 있는 단어의 또 다른 부분의 의미 유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어를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문장 속에서 추측하면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어떤 단어가 아무리 다른 뜻들을 가지고 있다 해도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단어를 암기하고 공부하는데도 이해를 통한 추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 다른 경우는 문맥상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문제이다. 서로 달라 보이는 뜻의 연관성을 찾을 정도의 수준과 문맥 속에서의 의미를 정확하고 자신 있게 찾을 수 있다면, 그리고 문장 구조상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면, 비로소 문법과 단어와 독해의 화려한 어울림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수준 높은 독해 연습도 가능해진다. 구천기 원장 강남한국학원문의 02-563-1177, http://blog.naver.com/koocheonki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1월 1주 미 캔사스과학고 입시 설명회 안내애임하이교육은 미국 교환학생 및 캔자스과학고 입시 설명회를 1월 4일, 18일 오전 11시 애임하이교육본사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만 참석해도 교환학생 체험담이 실린 도서 무료 증정, SLEP 무료, 유학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2-582-7088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문화교류 회사인 인트락스(Intrx)의 한국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를 2014년 1월에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1월 13일(월), 광주와 광양은 1월 14일(화), 부산과 울산은 1월 15일(수), 대구와 구미는 1월 16일(목), 대전과 청주는 1월 17일(금)에 각각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여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는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강남한국학원, 겨울방학 ‘문법 + 독해 강좌’ 주1회 토요반 수강생 모집2014 수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자 포함 영어B형 만점자 4명을 배출한 대치동 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이 ‘문법 + 독해 강좌’를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법강좌반과 독해강좌반은 이미 전 타임 마감됐다. 모집 대상은 예비중2 ~ 예비고3으로 학원 테스트에 통과해야 한다. Grammar(50%)&Reading(50%)로 수업을 구성하며, 원장 직강으로 수능영어, 내신, 토플, 텝스 등 모든 영어의 Reading을 완벽하게 잡아 주고, 특히 수능 고난이도 독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 강좌를 진행한다. 15명 정원으로 1월 11(토)일 개강하며, 3월 1일 종강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총 8회 특강을 진행한다. 반드시 학원 테스트와 원장 시강을 거친 후 입학 여부를 결정하고, 1월 4일과 1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문의 02-563-1177, http://blog.naver.com//koocheonki 미키어학원, 2014년 예비대학생을 위한 ‘뒤끝 없는 이벤트’IELTS 전문 미키어학원에서 2014년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1월2일부터 한 달간 IELTS 강좌를 듣는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합격이나 기타 사유로 수강을 중단할 경우, 전액 환불해 주는 이벤트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등록 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1544-1196, www.globe21.co.kr미주리대 아시아센터, ‘G2 CUDP’ 정시 입학전형 실시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장 및 본교 입학관계자가 방한해 1월 10일 이후 입시상담 및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전형은 ‘G2 CUDP’ 정시 입학전형이다. 1월 설명회 문의 및 예약 상담은 아래 전화번호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02-6001-3177~8, www.muaac.orgGSR-8완전학습연구소, 문과 남학생 6명 정원, 재수 특별반GSR-8완전학습연구소에서 ''수능만점도전''을 위한 문과 남학생 재수반(24시간 합숙, 6명 정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원생은 10개월 과정으로 개인별 맞춤 수능 공부법 정립과 과목별 만점 지식망 완성, 기출 문제 분석과 출제 경향 분석, 수능 실전 만점 사이클 적응훈련 등으로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3종의 학습력 검사와 처방을 수용한 원생에 한하여 제공된다.문의 010-2510-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유학을 준비하는 핵심 키워드, ‘글로벌, 융합, 미국 그리고 중국’ 중국 하문대학교 정식 입학 후 AAU 소속 미국 명문 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오는 2020년 중국이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경제 파워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 양성도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 아시아센터가 중국의 하문대학교(Xiamen University)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규 해외학위 과정인 ‘G2 CUDP’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과 중국(G2) 두 나라 유학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미주리국제교육원)가 직접 주관1839년 설립된 미주리대학교는 미국대학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AAU)에 소속된 34개 공립대학 중 하나이며, 카네기재단이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이다. 미주리대 졸업생들은 한국의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3,000명이 넘는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미주리대학교에는 약 200여 명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있으며, 100여 명의 객원연구원들이 방문하고 있어 한국인 커뮤니티가 잘 발달돼 있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와 미주리국제교육원은 1998년 미주리 주 정부와 미주리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정식 대학부설기관이다. 미주리국제교육원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대학교, 연구기관, 정부기관, 기업체 등과 교류를 확대하고 심도 있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15년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20여 단체와 60여개 이상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4,00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그 결과 포춘 500대 기업, 중소기업 등과 다양한 산학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Boeing, GM, Anheuser Busch, Monsanto, Harley Davison, Hallmark, Federal Reserve Bank 등 미주리 주에 위치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연수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KDI정책대학원 등의 교육기관을 비롯해 국무총리실, 안전행정부, 국회사무처, 특허청, 서울시청 등의 정부기관과 어학연수, 직무연수, 국제화연수, 리더십연수, 해외 인턴십, TESOL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미국과 중국을 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G2 CUDP 1+3 해외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그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중국 명문 하문대학교 중국 복건성 하문시에 있는 하문대학교는 1921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연구중심의 학풍을 이어오고 있는 명문대이다. 하문대학교는 ‘2013년 중국대학 순위(인민일보)’에서 20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발표한 ‘100대 아시아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문대학교 국제대학은 외국인 학생을 위한 중국어 및 영어 학위과정과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중국인 학생을 위한 어학 및 학업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1956년에 설립된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 학생을 위한 중국어 교육기관들 중 하나이며, 중국 교육부 산하기관이 평가한 중국어 교육기관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문대학교 국제대학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해외 30여개 대학과 International Foundation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중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유학 사전준비 과정으로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입학생들이 해외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했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G2 CUDP 입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하문대학교가 위치한 복건성은 화교의 고향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화교 투자자금이 많이 유입돼 경제적으로 발전한 곳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10개 중국기업 중 8개가 복건성에 있을 정도로 기업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한 편이다. 또한, 하문시는 1980년 중국 경제개방 정책에 따라 지정된 최초의 경제특구 지역으로 무역, 금융, 제조 등 경제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발전한 중국의 거점도시 중 하나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미니 인터뷰 -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미주리국제교육원) Sang S. Kim 센터장 Q. G2 CUDP과정을 개설하게 된 주요 배경은?- 유학은 무엇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 대세지만 중국 유학생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미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 및 정치를 주도하는 중국의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추세다. 앞으로도 중국의 영향력은 지금보다 더욱 막강해질 것이고 확실한 G2국가의 위상을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바로 이런 점이 미국과 중국 유학의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G2 CUDP과정을 개설한 주요 배경이다. 미래 경쟁력을 위한 유학의 키워드는 ‘글로벌, 융합, 미국 그리고 중국’이다. Q. 중국 하문대학교에서의 1년 과정은 어떻게 구성되나?하문대학교 정식 유학생 자격으로 입학을 보장받은 학생들은 중국 캠퍼스에서 미국 대학교가 인정하는 교양과목 12학점과 중국어 12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정규 영어강의 190시간, 토플 및 대학영어 과정 820시간, 중국어 강의 520시간 등 총 1,530시간에 달하는 교과 및 어학과정을 거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 중국 유학 기간 중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에서 파견한 수퍼바이저와 멘토링 팀이 기숙사에 상주하면서 방과 후 보강은 물론 현지 생활 및 체계적인 학사관리 등 적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Q. 미주리대학교 2학년 진학 후 관리의 특징은?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 캠퍼스 2학년으로 진학하면 미주리국제교육원 코칭스태프들이 졸업할 때까지 전공별 학사관리와 철저한 생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대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G2 CUDP과정을 통해 진학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해 졸업할 수 있도록 코칭을 계속해준다. ‘G2 CUDP’ 정시 입학전형 실시일시 :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장 및 본교 입학관계자가 방한해 1월 10일 이후 입시상담 및 지원서 접수, 입학전형 실시.설명회 일정 문의 및 개별상담 예약 : 02-6001-3177~8, <a href="h 2014-01-06
- 이름보다 실리, 전문대학 인기학과로 간다 지난 12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진학사가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전문대학 입학설명회를 실시했고 전국 70여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부스에서 입시상담과 함께 학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름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학생들은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 인기학과에 높은 관심을 보여 상담을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기도 했다. 전문대학 입시와 서울·수도권 주요 전문대학 인기학과를 소개한다. 138개 전문대학, 2월말까지 46,424명 모집전문대학 정시모집이 12월 19일부터 시작해 201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전문대학 정시모집은 4년제 대학과 달리 군별 모집을 실시하지 않으며 이 기간에 대학별 입학전형계획에 의해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서울·수도권의 주요 전문대학은 1월 4일~1월 7일경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전문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대학별로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일정이 다르므로 전형요강에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2014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은 일반전형으로 138개 대학에서 29,374명을 모집하고, 특별전형으로 134개 대학에서 17,050명을 모집한다. 2~4년제 학과로 구분되는 전문대학은 동일한 학과라도 대학에 따라 학제가 다르므로 지원할 때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간호학과는 대학에 따라 3~4년제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가·나·다군 각각 1회씩 총 3회까지 지원 가능한데, 전문대학은 지원횟수 제한이 없어 전문대학 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일반대학 정시모집에 합격했을 경우에도 전문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단, 수시모집 대학에 지원해 1개 대학이라도 합격했을 경우 정시지원은 금지된다. 반영요소 고려해 나에게 유리한 전형 파악전문대학 정시모집의 주요 전형요소는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생부와 수능이며, 그 반영방법이 다양하므로 꼼꼼히 확인해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 77개 대학이 학생부+수능으로 선발하며, 13개 대학이 학생부 100%로, 10개 대학이 수능 100%로, 18개 대학이 학생부+수능+면접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2~3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며, 36개 대학이 B형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반영방법도 다양해 1개 학년 성적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고 전 학년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서울·수도권 주요 전문대 수능반영 방법>* 수능 2개 영역 반영 대학: 동양미래대, 숭의여대, 경인여대, 인하공업전문대, 경기과학대 김포대 등* 수능 3개 영역 반영 대학: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한양여대, 동남보건대, 신구대, 웅지세무대 등* 수능 표준점수 반영 대학: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한양여대, 신구대, 웅지세무대, 대림대 등 서울·수도권 주요 전문대학 인기학과 (가나다 순) # 동양미래대 기계공학부 (서울 구로구)동양미래대 기계공학부는 종래의 기계 산업은 물론 최근의 신성장 동력산업에 이르기까지 기계분야의 우수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는 전통의 명문 학부이다. 기계공학부는 기계과·기계설계과 양대 학과의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최근에는 3~4학년 과정의 기계공학과·기계설계공학과의 학사학위과정이 설치·운영되고 있어, 전문학사학위 취득 후 곧바로 학사학위과정에 입학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기계과 및 기계설계과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및 최고 수준의 우수 교수진과 첨단 실습실·기자재를 갖춘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산업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 명지전문대 세무회계과/유아교육과 (서울 서대문구)세무회계과는 재무회계, 세무회계 및 회계정보처리에 관한 이론과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회계인과 공인회계사, 세무사와 같은 전문회계인을 양성한다. 회계실무와 세무실무로 나누어 커리큘럼을 편성해 운영함으로써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의 내용을 익히고, 신고서작성 등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 중심의 학습도 진행한다. 세무회계, 전산회계, 전산세무, 전산회계운용사, 회계관리사, ERP,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직 및 전공과목의 이론과 실제, 심도 높은 현장실습을 통해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유치원 교사양성, 어린이집 교사 양성으로 학과의 기본목표를 이원화하고 유아교육과와 부속유치원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수·학습방법에 반영한다. 또한 스터디그룹 운영해 1인 1기 능력을 함양한다. 유치원 2급 정교사,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유아교육 관련기관 취업과 상급학교 편입학이 가능하다. # 배화여대 영어/중국어/일어 통·번역과 (서울 종로구)영어통·번역과는 대기업 및 외국계 회사로의 취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영어전문가 양성학과로 원어연극, 워크숍과 같은 공개 발표회와 현장 통역실습 및 모의면접, 졸업생 초청 간담회 등과 같은 취업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어회화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영어 통·번역사, 국제무역사, 국제비서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중국어통·번역과는 한·중 경제교류의 실무전문가 및 한·중 교류의 첨병인 통·번역 실무자를 양성하는 학과로 원어민 발음특강, 기초어학특강, 원어연극, 통역실습, 중국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교환학생제도 등으로 학생들이 탄탄한 중국어를 구사하도록 교육한다. 중국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2+2제 연계교육 프로그램으로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일어통·번역과는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습득하고 이해함으로써 한·일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의 각 분야에서 일본어를 통·번역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한다. 원어동화연극, 영상번역, 관광안내 등의 졸업 작품 발표회와 통역실습, 전공동아리활동, 해외인턴십 등 전문 직업 연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일본 자매대학에서의 일본문화 체험으로 국제화를 지향하며 자매대학으로의 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 삼육보건대학교 간호과/치위생과 (서울 동대문구)7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간호과는 체계적인 간호교육과정과 다양한 현장실습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간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상황과 간호현장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구비하고 있다. 졸업 후 전문 간호사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전문간호사, 마취전문간호사, 응급전문간호사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자격증을 선택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병원, 종합병 2014-01-06
- 집중력 높이면 성적도 올라 간다 요즘 많은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녀들의 진로 문제이다. 특히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시절의 성적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자녀들의 성적 향상은 당면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자녀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을 높이고 시험에서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일이다. 집중력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서 딴 생각을 하거나, 이 과목 저 과목 학원을 찾아 아무리 다녀 봤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를 한 결과 자녀가 아래의 내용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에는 집중력이 높지 못해 성적도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혀끝이 딸기같이 되어 있는가, 2)아는 문제를 자주 틀린다, 3)과잉행동장애는 아니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산만하다, 4)밤이면 피곤해서 공부하기 힘들다, 5)30분 이상 빨리 잠이 들지 않는다, 6)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지 못 한다, 7)오전에 기운이 없어 정신이 맑지 못하다, 8)배고프면 참지 못하고 무언가 먹어야 한다, 9)쉬는 시간마다 소변 보러가야 한다, 10)대변이나 방구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11)백화점 등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지 못 한다(만원 버스나 지하철을 기피한다. 더운 학원, 독서실에서 공부하기 싫어한다. 목욕탕에서 오래 있지 못 한다 등) 위에서도 밝혔듯이 위 증상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전문가와 상의를 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방에서는 자녀의 집중력 향상과 함께 힘들게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김태희한의원 김태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우리동네 모임 _ 혼다강남골드윙클럽(H.G.G.C) 이렇게 멋진 꽃중년들이 또 있을까. 40대부터 60대까지 즐거운 인생을 영위하며 건전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 골드윙을 소유하거나 혼다 기종 600CC 이상을 소유한 강남권 및 수도권 라이더들의 친목도모 라이딩 모임 ‘혼다강남골드윙클럽(H.G.G.C)’ 회원들을 만나봤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바이크 모임 전국 골드윙 카페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혼다강남골드윙클럽(http://cafe.daum.net/kgpe83)은 2006년 골드윙을 타는 7명이 함께 만든 바이크 동호회다. 라이더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잘 정비된 바이크로 안전한 라이딩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이들 모임의 취지. 안전교육부터 투어 및 행사 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이사 2명과 홍보 담당 홍보이사 2명, 혼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대외이사 2명, 불우이웃 돕기 및 자원봉사와 행사지원 등을 담당하는 봉사이사 2명, 그리고 카페를 담당하는 카페지기 1명이 운영부로 활동하며 건전한 바이크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의 무사고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해마다 열고 있는 것도 이런 취지에서다. 뿐만 아니라 카페의 모든 회원들에게 ‘안전장구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카페지기 김영만 씨는 “헬멧의 경우 반모 착용을 지양하고 재킷의 경우 보호대(어깨, 팔꿈치, 척추 등)가 삽입되어 있거나 바지의 경우 허벅지와 무릎에 보호대가 삽입되어 있는 의류를 착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전한 라이딩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크 동호인들답다. 부부가 함께 라이딩 즐기며 취미생활 공유혼다강남골드윙클럽은 카페지기 싼타캅 김영만 씨와 몽쉘통통 조강훈 총무를 필두로 2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있다. 이 중 열성 회원들만 해도 20명이 넘으며 대부분 부부가 함께 바이크를 즐기는 부부 라이더들이다.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50대라는 점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이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40대는 아직 젊어서 팔팔하고 50대는 인생의 참 멋을 즐길 줄 알며 60대는 20대보다 더 열정적이라는 것이 혼다강남골드윙클럽 회원들이 생각하는 나이에 대한 정의다. 다음 카페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닉네임도 재기발랄하다. 별빛소녀 한동희, 천사 최규문, 맥가이버 박희지, 도련 김동욱, 낙동강 물개 박승춘, 쌍칼 박종기, 고독한 머슴 신만복, 세븐스타 김칠성, 똘진이 최경애, 검은 쥐 황인택 회원 등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형님, 아우님”이라 부르며 돈독하게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모임인 만큼 라이딩 겸 여행을 함께 하며 제2의 가족으로서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누비며 함께 추억 쌓기지금까지 혼다강남골드윙클럽 회원들이 다닌 곳만 해도 수십 곳이 넘는다. 춘천, 양양, 인제, 소수서원, 제천, 인천 영흥도, 강화도, 평택, 화성, 고성 가진항, 보령 무창포, 소래포구, 진도, 당진 장고항, 예산 등 그야말로 안 가본 곳이 없을 만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경기레포츠 페스티벌 in 양평'' 및 ''해수욕장 바이크 클럽 축제'' 등 대외적인 축제에 참가하기도 하고, ‘Incheon World InlineCup 2012 에스코트’ 등 행사 진행 시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거나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드시 모든 회원들에게 투어 수신호를 숙지하도록 하고 로드마스터와 리어마스터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그룹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는 조강훈 총무의 말처럼 건강하게, 안전하게, 즐겁게 라이딩을 즐기는 혼다강남골드윙클럽 회원들. 직업군도 다양하고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지만 바이크 하나로 똘똘 뭉쳐 특별한 정을 쌓아가고 있는 이들의 2014년 첫 출발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본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건강한 중년의 본보기가 되기를 바라며…….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강남학생 동아리 -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 국악관현악ㆍ실내악ㆍ독주ㆍ무용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신현남) ‘소리누리예술단’. 아이돌보다 흥겨운 우리 가락이 더 좋다는 차세대 글로벌 국악 리더들을 만나봤다. 국악이 지루해? 한바탕 신명나는 가락국립국악고등학교 내 합주실에서는 소리누리예술단(예술부장 모정미 교사, 상임지휘자 이동희 교사, 유경희 무용교사) 학생들의 공연 연습이 한창이었다. 각기 자신이 맡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면서도 지휘자의 열정적인 손짓 하나하나에 온 몸을 흔들며 박자를 맞춰나갈 때는 얼굴에 환희의 표정도 감돈다. 함께 만들어내는 한바탕 신명나는 가락. 그 흥겨움에서 비롯된 꾸밈없는 감정 선이 고스란히 얼굴에 담겨 있는 듯했다. 10살 때부터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소리누리예술단 총무 이지희 학생(고2)은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등 여러 서양악기를 배웠지만 우리 소리가 가장 좋다며 소리누리예술단 활동에 대한 자랑을 대신했다. “지금 연주한 곡은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창작곡입니다. 아직도 국악을 지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접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국악은 흥겹고 즐거운 음악입니다. 한바탕 신명나는 가락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이 저희들의 목표에요.” 한국 알리는 전통 문화예술 사절단 학생들의 자긍심이 실로 대단하다. 이제 겨우 고등학생일 뿐이지만 학생들의 교내ㆍ외 활동들을 보면 한국을 대표할 전통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손색이 없다. 지금까지 소리누리예술단은 국악관현악ㆍ실내악ㆍ독주ㆍ무용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여 왔다. KBS ‘국악한마당’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행복교육기부박람회 특별공연, 강남구 신년인사회 및 대모산 봄맞이축제 특별공연, 호국보훈의 달 행사 및 여성주간 기념식 초청연주, 민주평통 통일시대 가을음악회 특별공연,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찬조공연, 화천 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ㆍ토마토축제ㆍ쪽배축제ㆍ산천어축제 공연,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협연, 효석문화제 개막 축하공연,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초청공연, 개포골 국악한마당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 외에도 미국 LA 및 서부 순회공연, 서유럽 4개국(영국ㆍ이탈리아ㆍ스위스ㆍ프랑스) 순회공연, 중국음악학원 부설 중학교와의 한중교류음악회 등 세계 속에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오는 1월 9일 오후 3시 ‘강남구 신년인사회’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1월 16일 ‘화천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 초청공연까지 새해에도 여전히 분주하게 보낼 예정이다. 국악으로 세상 움직이는 차세대 리더들소리누리예술단 학생들은 저마다 전공하는 악기는 다 다르지만 국악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공통된 꿈을 갖고 있다. 부총무 박다정 학생(고1)은 “제 전공은 거문고지만 현재 바이올린도 함께 배우고 있다”며 “국악과 서양악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퓨전음악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싶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중1 때부터 첼로와 해금을 배우다가 피리를 전공하게 됐다는 이용빈 학생(고2)은 “국악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글로벌 국악 리더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초등 6학년 때 EBS에서 해금연주자 ‘꽃별’의 연주를 보고 해금을 배우게 됐다는 최은지 학생(고2)은 “린(Lin), 실크로드, 연리지, 미지, 고래야, 퀸, 율려, 춘향, 오감도, 다홍, 별, 여랑 등 퓨전국악그룹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며 “물론 크레용팝 등 아이돌그룹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나는 국악그룹이 더 좋다”며 소리누리예술단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궁중음악인 정악과 조선후기 민중의 자발적 산물인 민속악의 뼈대 위에,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창작음악으로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고 싶다는 학생들. 그 당찬 자신감 속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강남구 소식 - 2013년 1월 1주 강남인강, 터치 한 번에 성적이 올라간다교육 1번지 강남구가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중고교생 온라인 강의 사이트, 강남구청 인터넷방송(이하 강남인강)이 1천여 개의 강좌를 스마트폰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23일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점점 스마트해지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모바일 기기로 수강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축한 강남인강은 기존의 인터넷 기반 강의 콘텐츠와 스마트폰 강의 서비스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움직이는 강의실’을 구현했다.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집중력을 향상하는 것과 동시에 동영상 강의 수강 시 배속재생과 반복기능이 강화돼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기존에 하나로 통합돼있던 중·고등부 홈페이지를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로 분리해 학습정보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기능을 개선했다.강남인강은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보완의 방안으로 2004년 6월에 개국해 강남구민은 물론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최고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전 과목 내신과 수능대비 모든 강좌를 별도 수강료 없이 연회비 3만원에 운영하고 있다.현재 “열정과 나눔”의 목적을 가지고 고3 수능준비부터 중1 내신대비는 물론, 수행평가 및 논술대비 특강, 예비 고1·예비 중1을 위한 주요 과목별 특강,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신규 강좌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고 있다.이번 모바일 서비스 출시와 2014 홈페이지 새 단장 기념으로 강남인강은 다음달 19일까지 수강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인강 강좌 중 좋았던 강의나 아쉬웠던 점,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 등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미스터피자, CGV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강남구 10대 핫뉴스는?강남구가 2013년 한 해 강남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강남구 시책과 현안 관련 뉴스에 대해 언론 매체별로 보도된 실적과 배점을 기준으로 절대 평가한 후 선정했다고 밝혔다.2013년 강남구를 빛낸 최고 뉴스로는 지난 6월 ‘강남관광정보센터 개관’과 8월 ‘한류스타거리 조성발표’, 12월 ‘강남투어는 전국 최초로 제작된 트롤리형 버스로!’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돼 왔던 가시적인 성과들이 뽑혔다.이어 2위는 2012년 7월 ‘불법퇴폐행위와의 전쟁’ 선포 이후, 강남 길거리에 즐비하던 선정성 전단지가 말끔히 사라지고, 학교 앞 유흥업소 강제 철거로 인근 불법 퇴폐업소들도 자진해 철거하면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이 차지했다.3위는 서울시가 구룡마을 개발 시행방식을 기존 공영개발 방식에서 환지를 포함한 혼용방식으로 변경하는 과정에 대해 강남구가 특혜 정황과 불법 의혹을 제기한 소식이 뽑혔는데, 결국 이 문제는 지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집중 포화를 맞고 현재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에 있다.4위는 지난 4월 코엑스 G20광장에서 지역주민 1,500여명이 모여 핵실험을 강행하고 미사일 발사위협을 가해 온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는 한편,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염원하는 결의를 다지며 캠페인을 펼친 소식이 꼽혔다.5위는 지난 5월 강남구 유망 중소기업 10개 업체가 태국과 인도를 방문해 2,601만 달러의 괄목할 만한 계약상담 성과를 올리는 동시에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현지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할 정도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결국 글로벌 기업 2곳과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소식이다.6위는 지난 11월 강남구가 지역 내 협력 의료기관 12개소와 함께 중국 대련시를 방문해 의료설명회를 개최하고 보건의료산업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국 동북지역 의료관광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소식이다.7위는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강남명소, 신사동 가로수길과 코엑스 보도에 전국 최초로 QR코드를 부착해 스마트 폰을 통해 주변 위치와 쇼핑, 레스토랑, 주변 관광지 정보를 쉽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꼽혔다.이밖에도 강남구 관내 최대 IT도서관,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개관을 했다는 소식이 8위, 지역 내 우수한 청년 인재와 유망 중소기업을 연계한 행복 일자리 2만개 창출 소식이 9위다. 마지막으로 전국 최초로 민간 위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돈 버는 환경자원센터 개소소식이 10위를 차지했다. 강남구, 「2013 강남구 사회조사」발표강남구가 구민의 삶의 질과 복지정도·사회구조의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2013 강남구 사회조사」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지난 12월 26일 발표했다.이번 사회조사는 강남구민의 의식조사를 통해 구민의 특성과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과 각종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올해에는 기본항목, 주거·생활, 교육, 교통, 보건과 복지, 문화와 여가, 공공·행정 등 총 7개 분야 72개 항목으로 조사표를 구성해 지난 9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2,000개 표본가구 만 15세 이상 5,000여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문답식 조사로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보통 강남사람, 강남의 싱글족, 강남의 여성 부분을 따로 뽑아 분석하고, 강남의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로 응답 특성을 별도 분석한 점이 지난 조사와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금번 사회조사 결과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되돌아보고 구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해 적극 활용하는 등 구정운영의 소중한 자료로 쓰겠다”고 밝혔다. 「2013 강남구 사회조사」책자는 강남구 관내 도서관과 동 주민센터에 배포했으며, 현재 강남구 통계정보 사이트(http://gss.gangnam.go.kr)에서도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클린 강남! 자정노력 결실강남구가 지난해 이어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6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공직자 설문조사로 측정한 청렴도 결과다.이는 그간 강남구가 클린 Call 운영, 예산 집행 상시 모니터링, 전국 최초 선출직 기관장에 대한 청렴도 평가, 전 직원 릴레이 청렴실천 결의행진, 강남구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용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사·용역 공개시스템 운영, 공직비리 익명신고 시스템 Help-line 운영, 이권·인사 청탁 배격, 예산낭비 방지, 부당지시 근절인 3 Zero 운동 전개,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결과다.특히, 주민이 금품을 제공할 경우 강남구 직원이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감사실에 신고하는 클린신고센터 운영결과를 보면, 2012년 36건, 400만원 상당을 접수처리 한데 이어 2013년에도 총 37건, 3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접수처리(사회복지시설 기증 17건, 반려 16건, 세입조치 4건)하는 등 직원 스스로의 자정노력도 도움이 됐다.또 지난해 7월 실시된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당시, 신연희 구청장이 자신도 직원들로부터 직접 청렴도 평가를 받겠다고 자처해 선 2014-01-06
- 서초구 소식 - 2013년 1월 1주 서초구, 2013년도 중앙우수제안 대통령 표창 수상지난해 12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정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도 중앙우수제안 포상식에서 서초구청 서희봉 부동산정보과 과장과 임택범 주무관이 실행 제안한 ‘벽면형 도로명판 창의개발 및 전국 확대시행’이 대통령 표창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중앙우수제안은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중앙·지자체에서 접수된 우수제안 304건을 예비심사(1차)와 온라인 국민평가(2차), 분야별 심사(3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우수제안심사위원회에서 면접 및 종합심사(4차)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벽면형 도로명판 창의개발 및 전국 확대시행’은 골목길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로변에 설치된 차량 위주의 기존 현수식(전신주나 보안등에 높이 설치하는 방식) 도로명판을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 설치할 경우 보행 중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벽면형 도로명판’은 건물 벽면 눈높이 위치에 부착해 보행자들이 이 도로명판을 보고 쉽게 골목길을 찾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표시했다. 또, QR코드를 삽입해 이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주변 지도검색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넌-스티커 재질로 광고물 부착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실용적인 ‘벽면형 도로명판’은 개당 설치비용이 35,200원으로 서초구 전면 설치로 현수식 도로명판 대비 4억9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전국에 설치할 경우엔 약 1,132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서초구,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 위해 노력서초구가 건축물, 공공시설물, 새 주소 지역안내판 등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11월 정류장 표지판만 서있던 관내 30개 마을버스 정류장에 ‘태양광 마을버스 승차대’를 설치했다. 교통편의 시설인 마을버스 승차대에 태양광 발전을 적용한 것은 서초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방배열린문화센터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었으며 특히 냉난방 에너지 절약에 신경 썼다.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의 방배열린문화센터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창호면적비율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물 외벽에 단열성능이 강화된 단열재를 설치하고, 창호는 기밀성 1등급 제품을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냉난방이나 시설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포함해 이곳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약 72% 이상을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신재생 에너지로부터 얻도록 설계했다. 그밖에 새집증후군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 자재, 실내오염 저감 자재, 탄소성적표지 인증자재, 친환경 페인트 등을 사용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태양광LED 지역안내판을 예술의전당과 우면2지구에 각각 설치했다. 또, 빌딩이나 건물 등에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을 적극 독려한 결과 올해 총 32곳의 건물과 주택 184곳이 동참해 고효율 냉난방기나 창호로 교체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서초구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효율화 확대를 위한 ‘2013년도 원전하나 줄이기’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남언우의 MiL수학학원, 수학의 왕도는 개념을 파악하는 길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수학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언우 MiL수학학원 원장. 서울대 수학과 출신 엘리트 강사인 남 원장은 당시 재수종합학원인 종로학원에서 1991년부터 명성을 떨쳤고 1992년 대한국민학원의 전신인 홍익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대치동학원에서 유명강사로 명성을 떨쳤다. 2004년부터 수학1 심층분석 강의를 시작으로 전국 공개강좌, 수능특강 최고급과정 등 EBS 대표강사로 상위권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2007년에 MiL수학학원을 열었다.지금까지 그의 지도를 받은 수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했다. 1997년 12월에는 제자 중 대학 수능시험 사상 처음으로 수능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올 2014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 전 과목 만점을 받았던 영동고등학교 박민제 학생 역시 고교 3년 내내 남 원장의 수업을 들었다. 남 원장에게 그가 지도했던 학생들이 어떻게 수능 수학시험 만점과 수학 내신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학생에게 진심을 다해 수학을 알게 해주려고 노력해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학생에 대해 묻자 수많은 학생들이 나름대로의 특징으로 기억에 남지만 1997년 수능 전 과목 만점자였던 오승은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 학생은 수능이 실시된 이래 처음 나온 만점자로 당시 2년 동안 남 원장의 수업을 들으며 항상 앞자리에서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숙제 중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은 질문을 자주했다고 한다. 남원장의 수업을 들은 학생 중에는 오승은 학생처럼 우수한 학생이 들어와서 더욱 확실한 실력을 쌓아 좋은 학교에 합격한 학생도 있지만 처음에는 좀 부족해도 선생님을 믿고 성실하게 노력해서 탁월한 성적 상승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도 많다.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해 전 과목 중 총 4개를 틀려 고려대에 합격한 숙명여고 정현아 학생은 잠시의 방황을 극복하고 큰 성적 상승으로 스스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대학에 합격한 예이다. 개념과 공식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출제 원리 알게 해 줘남 원장은 ‘개념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학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수학공부를 할 때에는 반드시 개념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문제 중심으로 접근해서는 실력이 절대로 늘지 않습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다시 심화된 개념을 배울 때 비로소 진짜 수학실력이 쌓이게 되고 결국은 그 시너지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라고 남 원장은 강조했다. 기본개념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학점수를 잘 받을 수는 있어도 결코 만점받기는 어렵다고 한다. 수학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중상 이상의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또한 고난도 문제는 다양한 접근방법과 문제해결력으로 쉽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남 원장이 제안하는 문제풀이 방법은 수학문제를 접했을 때 무조건 풀어나가기 보다는 먼저 머리로 밑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다. 문제출제 경험이 많은 그는 학생들에게 직접 문제출제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간 학습전략을 짜야한다. 수학개념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반드시 기출문제도 분석해봐야 한다. 특히 자신에게 취약한 유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 내신은 단기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험이기에 이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 확실한 개념 위해서는 반드시 방학기간 활용해야 남 원장은 수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학기간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실력의 향상은 개념을 확실히 다진 다음 완만한 상승기를 거쳐 급격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성적 향상이 실현되는 시기로 접어들려면 반드시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일정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방학기간이다. 따라서 방학 때는 집중학습을 통해 선행을 해야 하고, 학기 중에는 선행보다는 심화학습과 내신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수학공부 방법이라고 알려줬다. 남 원장이 제안하는 이번 겨울방학 학습전략은 첫째 집중학습으로 예비 고1~2는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예비 고3은 전체적인 총정리를 해두는 일이다. 둘째,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필수유형을 정리해야 한다. 셋째, 심화개념을 정리하고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넷째, 심화와 고난도 문제해결 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평소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고 개념 노트를 만들 것도 당부했다. MiL학원의 고등부 대상 겨울방학 특강 반은 내년 1월1일(수) 개강한다. 정규반의 경우 문과, 이과, 그리고 각 학년별로 특별반을 구성하여 남 원장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 정규반에는 겨울방학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2~9시에 무료테스트와 질문, 그리고 클리닉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555-4501, www.miledu.net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