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콘서트소식 ‘자전거 탄 풍경 화이트데이 콘서트’ 10년 이상 우리 곁을 지켜주고 함께한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로맨틱 브라더스’라는 타이틀로 3월 12(수)부터 16일(일)까지 정동 세실극장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곧 발매할 싱글앨범에 수록될 신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로 선보일 ‘소심한 궁금증’이라는 신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로 ‘자전거 탄 풍경’의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사랑 노래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사를 한껏 담아 젊은 연인, 오래된 부부 모두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곡이다. ‘자전거 탄 풍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연기로 직접 풀어내는 음악극을 중심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번 콘서트의 핵심이 되는 음악 쇼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이 포함된다.또한 ‘자전거 탄 풍경’은 자신들의 노래와 더불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젊은 후배 가수들의 노래까지 ‘자전거 탄 풍경’ 특유의 기타 편곡으로 그들만의 느낌을 담아 새로운 음악으로 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브라더스’ 콘서트에서 그들은 로맨틱한 목소리로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516-3963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강남서초 분양단신 - 2014년 3월 1주 양지파인 컨트리클럽(27H) 특별회원 모집 강남에서 30분, 양지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27홀의 국제적 규모를 갖춘 양지파인 C.C에서 주중회원을 특별모집 한다. 입회금은 2,000만 원이며(일시납 시 1,900만 원),가입 후 만기 시 소멸되는 금액 전혀 없이 최초 분양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명의개서, 양수, 양도 모두 가능하다. 회원 가입 시 회원제 골프장 주중 정회원 대우(월 8회), 파3골프장 50%할인 이용 등의 혜택을 계약금 납입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콘도(설악파인, 양지파인) 리조텔 (화이트 23평형~27평형) 및 체인콘도 15곳, 양지파인 스키밸리, 설악파인리조트 등 부대시설을 모두 정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지파인C.C 회원사업부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고 안내 홍보물 신청 시 무료로 발송해 준다.문의 02-564-0110, 031-338-2084 호텔, 특별 개별등기 분양 선착순 ‘관심&uarr’ 제주도 서귀포시내에 지하 5층 ~ 지상 11층 257세대의 전무한 매머드급 호텔인 제주오션팰리스는 (주)팰리스레져산업에서 5월부터 위탁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며 서귀포시 숙박의 대표호텔이다. 금번 특별 분양으로 나온 몇 세대는 바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수익도 즉시 받아 볼 수 있다. 레저 별장형으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위탁 임대 시 실제 투자금 대비 최대 연 11.6%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해 주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션팰리스는 현재 분양 중인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평당 700만 원대의 완공된 건물이고 수익을 바로 지급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상담가능하다.문의 02-562-6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SAT의 영원한 라이벌 ‘ACT’ 1.시험 성격의 차이ACT와 SAT는 시험의 성격이 다르다. SAT가 IQ test에가깝다면 ACT는한국의수능시험에가깝다. 학교에서 학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SAT보다 ACT성적이 더 좋게 나올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ACT는 실제 고교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한(curriculum-based) 시험이라는게가장두드러진특징. SAT 시험이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측정하는 유형의 문항들로 구성돼 있는 반면 ACT는 대부분의 문항이 실제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서 출제된다. ''논리적인사고를가진학생''은 SAT가 ''부지런한학생은 ACT가 유리”하며, "SAT는가지고있는정보를적용하는능력을보기위한시험"이고 "반면 ACT는정보를얼마나갖고있는지를알아보는시험"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평소 학교 성적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논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ACT보다는 SAT에서 더 나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학년 때부터 성실하게 공부를 해 온 학생이라면 ACT를 보는 것도 유리할 수 있다. 그리고, ACT는 SAT 시험에 비해 단기간의 집중훈련으로 점수가 상승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2.SAT 가 유리한 학생?vs- ACT 가 유리한 학생입시 전문가들은 결석하지 않고 숙제를 꼬박꼬박하는 성실한 ''모범생'' 타입이 ACT 시험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학교생활은 게으르지만 머리가 좋은 학생은 SAT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과학 과목에 자신 있다면 ACT ACT의 강점은 과학 과목에 있다.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총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SAT보다 많은 편이다. 그러나 영어와 독해 총점이 수학이나 과학보다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소수 ''수퍼 우등생''의 경우에는 SAT 시험을 치른 후 ''과학도 잘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ACT 시험도 보는 사례도 있다. 3.시험, 몇 번 치러야 하나?시험은몇번이나치러야좋은점수를받을수있을까. 물론 준비한 만큼 좋은 점수를 받겠지만, ‘많이 치를수록 시험에 적응이 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논리를 펴는 학생과 학부모, 학원 관계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치른 모든 시험 점수를 입학관계자가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의 제일 낮은 SAT 점수 1,600점과 제일 높은 2,200점 사이에 있는 점수가 합격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마다 이런 케이스를 다루는 입장이 다르다. 유펜처럼 가장 높은 점수만 고려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점수의변천사를모두고려하는학교도있다. SAT는 두 번 이상 치르는 것을 장려하지 않는다. 시험을 많이 본다고 점수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ACT는 12번까지만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응시 횟수에 제한을 걸어놓고 있다. ACT가 자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시험을 두 번 본 학생들의 55%는 점수가 올랐고, 22%가 제자리걸음, 23%는 오히려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피멘토스 Charles B. Han 원장 문의 02-2057-0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SSAT Math 따라잡기 SSAT Math는 다른 섹션들에 비해 쉬운 편이긴 하지만 사소한 계산 실수나 문제 해결 오류로 인해 큰 점수 차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SSAT 수학에 대비하는 실력 향상 학습법을 3단계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효율적인 계산력 향상을 위해 사칙연산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한다. SSAT는 계산기 사용이 불가한 시험이기 때문에 계산 실수가 잦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정확하고 신속한 계산 능력이 충분히 build-up되어야 실제 시험에서 자주 일어나는 단순한 계산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매일 일정량의 사칙 연산 문제를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하게 푸는 반복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 단, 이 훈련법은 한 번에 몰아서 하지 않고 매일 10~20분 정도의 시간을 활용해서 습관화 시킬 때 가장 효과적이다.둘째, 다양한 실전문제를 유형별로 모아서 SSAT 유형 문제풀이를 병행한다. 유형별 문제풀이를 하는 이유는 실전 문제를 접할 때 무조건 답을 구하려고 서두르는 풀이 습관을 고치기 위함이다. 수학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무작위로 문제를 풀어내려고 하는 서두름을 통제할 수 있다. 따라서 SSAT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집약한 문제들을 풀이하면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이 훈련을 충분히 수행하면 실전문제 풀이 중 어떠한 문제를 접하더라도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접근할 수 있는 통찰력이 향상된다.마지막으로 이전의 두 단계가 어느 정도 build-up이 되었다면, 실전 문제 풀이 단계로 넘어간다. 마지막 단계는 실전과 비슷한 상황을 재현한 상태에서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 실제 상황이라는 긴장감을 갖고 정확하고 신속한 계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효과적인 Test 시간 활용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므로,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과다하게 소비하거나 쉬운 문제라 하여 대충 풀어 계산 실수를 하는 습관들을 바로잡아야 한다. 위의 3단계 학습법은 SSAT Math에서 학생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면서 수행하기 수월한 방법이다. 수학은 verbal section에 비해 어려운 섹션이 아니지만 사소한 버릇에서 나오는 계산 실수로 인해 터무니없이 점수를 많이 깎이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따라서 단계별로 꾸준히 SSAT 수학 섹션을 준비하여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 둔다면 실제 시험에서 안정적으로 문제 풀이를 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Rachael Kim 실장비하이브 아카데미문의 02-540-7290www.BhiveAcadem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이미지 어휘 학습법 국어 성적이 부진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을 할 때 항상 언급되는 중요한 요소가 어휘력이다. 어휘 능력이 부족한 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이 능력이 국어과목 외에도 타 과목 성적에 영향을 준다며 필자에게 어휘력을 기르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어휘력은 모든 교과 학습을 위한 도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능이 우수하고 성실하게 학습하는 학생들 가운데 학습량 대비 성적이 부진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대부분 그 원인이 어휘력 부족에 있다. 20여 년의 국어 교육 경력이 있는 필자는 어휘력을 기르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교육방법을 연구해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해 보았다. 한자 능력을 길러서 국어 어휘와 한자 어휘를 연계해 암기하는 방법, 다독과 정독을 통한 방법, 사전을 이용해 유의어와 반의어를 연계하는 방법 등이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학생들의 어휘력을 단기간에 만족할 만큼 향상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낸 교수법이 모르는 어휘를 접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직관적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직관이란 판단, 추리, 경험 따위를 거치지 않고 어떤 대상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며 인상은 어떤 대상을 보거나 듣거나 했을 때 그것이 사람의 마음에 주는 느낌이나 작용을 말한다.즉 직관적 인상이란 이미지를 말한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이미지를 이용한 어휘 교수법을 시행하고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학생들에게 단순하게 한자를 이용해 어휘를 암기하게 하고 장기 기억화를 위해 구술로 테스트를 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긴 하였으나 직관적 인상을 심어주는 방법은 그보다 몇 배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 이미지 어휘 학습법은 실질 형태소에 대한 직관적 인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실질형태소 한 개를 습득해 의미 수형도를 만들어서 수십 개의 어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이것을 작문을 통해 적용해 보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교수 방법은 단기간에 어휘력을 기르고 싶어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게다가 재미있는 학습방법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미지 어휘 학습법은 학습량이 많은 데도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이루지 못하는 학생과 외국에서 장기 체류했던 귀국학생, 독서량이 부족해 독해력 향상이 요구되는 경우 등 국어 어휘능력을 빠르게 향상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획기적인 방법이다. 마루국어논술학원 박혜전 원장 (02)2057-7737 도곡점(02)537-5317 반포점(031)786-0038 분당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4주 수능 3~5등급 서울권 미술대학 합격하기 안내30년 전통 디자인전문학원 고도미술학원에서 2014년 서울대 디자인학과 비실기전형 6명모집 2명 지원 2명 합격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 홍익대 디자인학부 비실기 전형 특별반 개설하여 운영한다. 내신 3등급 이내 중고등학생으로 10명 정원으로 주1회 수업 예정이다. 신학기 무료적성테스트로 미술에 소질이 있는지, 디자인 적성 적합자인지 등을 미술대학 입시준비생을 위해 전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중학생을 위한 미술대학 예비생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도미술학원은 최근 10년간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총 266명 합격, 국민대 고려대 건국대 숙명여대 한양대 외 15개 대학 총 1,042명을 배출하였다.문의 02-3462-9119 압구정 세종어학원, 초중등부 학부모 설명회 개최초중등부 영어전문학원 세종어학원은 오는 3월 5일(수), 7일(금) 각각 오전11시에 본원세미나실에서 ‘WF Course, LAZ Course와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모바일을 통한 영어교육’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어학원의 각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한다. ‘영어는 재밌어야하고 고통을 주는 영어교육은 NO’라는 게 세종어학원의 기본모토이다. 문의 02-514-0509 유아음악 재능 발견 ''달고나'' 수강생 모집유아음악 트레이닝 연구소인 ‘달고나’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달고나는 달콤한 악기를 고르고 다루는 나를 위한 음악컨설팅의 약자이며 4세에서부터 7세까지 유아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해주는 유아음악 전문기관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들을 직접 다뤄 보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악기와 음악재능을 스스로 찾아가게 도움을 주며 전문가들의 트레이닝을 통해 연주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오직 유아음악 교육에만 집중하는 국내 유일의 유아프리미엄 음악 교육기관 ‘달고나연구소’의 상담은 사전예약 해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이의 음악적 재능과 흥미에 최적화된 악기를 진단해 주는 달고나는 반포동 삼호가든 사거리 가든리체프라자 307호에 위치해 있다. 3월 입학생에 한하여 1회 수강권을 제공한다. 문의 02-537-1766, www.dalgonamusic.com 미국/캐나다 유학세미나 밀착관리형 유학 ‘드림아이에듀’ 어머니의 마음으로 학생중심의 밀착관리형 유학을 도입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는 ‘드림아이에듀’에서 미국/캐나다 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4년 3월 8일(토), 15일(토) 각각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드림아이에듀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캐나다와 미국 교환 학생으로 조기 유학을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들이나, 교환학생을 마치고 미국 사립고 및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 개별 맞춤 상담과 무료 SLEP테스트도 함께 진행되며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사전에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문의 02-3444-0111, www.dreamiedu.com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글로벌 문화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 중이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고, 엄격하게 선정된 가장 안전한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미국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2014 미국 교환학생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년월일(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 기준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참조 대치동 고급영어 전문 ‘에스엘에스(SLS) 영어학원’, 초중고 수강생 모집대치동 초중고 고급영어 전문 에스엘에스 영어(김철오 원장)가 특목고와 대입영어특기자 전형을 완벽하게 준비시켜 주는 아카데믹 라이팅반(대입영어특기자반 6명 정원 / 특목고반 6명 정원)을 모집한다. 논리적, 창조적,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카데믹 라이팅을 집중 지도하며, 서술형 영어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시켜 준다. 또한 중등부 월수금 내신준비반과 초등부 5,6학년 월수금 집중반도 모집 중이다. 에스엘에스 영어는 자녀 영어 능력 테스트를 매주 월수금 오전과 오후에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레벨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또 미국 드라마로 배우는 주부 대상의 무료 생활영어회화 강좌도 개설한다.문의 02-557-1449 대치동 초중고 영어 전문 ‘롭스영어’, 신학기 3월 정규반 모집 및 설명회 개최대치동에서 수준별 반 편성, 국제중*특목고 및 영재고 준비반 운영, 문법*독해 중심으로 영어 전 영역에 걸쳐 철저한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본기를 완벽하게 배양해 주며, 관리형 균형영어 교육을 진행하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가 2014년 3월 신학기 정규반 학생을 모집 중이다. 1차 개강은 3월 3일(월), 2차 개강은 3월 10일(월), 3월 11일(화)이다. 초등부는 초등 6학년 대상으로 주 3일, 중등부는 중등 1,2,3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고등부는 고등 1,2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각각 원장 직강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학년별로 마감된 반들이 있으니 미리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문의 02-554-0215 한국미술진흥협회, 애니메이션 특강 개최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이금옥 이사장)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학교인 ‘Calarts 예술대학’ Steven Scott Brown 교수를 특별 초청해 3월 24일(월)부터 3월 29(토)까지 6일 동안 한국미술진흥협회 내 강의실에서 ‘실험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애니메이션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내용은 Calarts 인체드로잉 과정, 인물과 캐릭터 스케치 과정, 스토리보드 제작 과정, 단계적인 내용과 사건 묘사 등이다. 모집 인원은 오후반(3~6시), 저녁반(7~10시) 각 25명(소수정예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비용은 60만 원이다. 협회 이메일(koreaaepa@naver.com)로 참가자 성명, 연락처, 신청 Class를 기재해 보내면 특강 접수와 관련해 자세한 안내를 해준다. 문의 02-512-5931, 070-4262-7272 여학생 전용 영어 공부방 수강생 모집여학생 안심 1:1 영어 책임제 운영을 콘셉트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여학생 1,2,3학년만을 대상으로 영어 문법 3개월 완성반과 영어 논술반(학생 수준별 완성)을 운영하는&n 2014-03-03
- 착한꽃집 1호점 한국플라워 김태억ㆍ이향란 공동대표 원예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던 경상도 사나이와 아리따운 플로리스트가 만나 결혼을 했다. 꽃으로 맺어진 부부의 인연을 행복하게 이어가고 있는 ‘착한꽃집’ 1호점 한국플라워 역삼 본점 김태억(62세)ㆍ이향란(55세) 공동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23년 세월이 깃든 추억의 공간 역삼역 1번 출구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플라워 역삼 본점은 강남 대로변에서 23년 간 한결같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꽃집이다. 지나온 세월만큼 추억거리도 많다. “한 자리에서 20년을 넘게 하다 보니 저희가 빌딩주인인 줄 아는 분들도 있더라고요.(웃음) 꽃집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던 학생이 어느덧 30대가 되어 결혼식 부케를 맞추기 위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만큼 인연이 깊은 고객이 점점 늘어나서 고마울 따름이죠.”이향란 대표가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먼저 말문을 열었다. 두 아이가 어렸을 때 꽃집을 창업해 마포에서 2년 간 운영하다 이곳 역삼동으로 터를 잡은 것이 어언 20여 년이 훌쩍 넘은 것. 30여 년간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미국 플로랄 디자인학회(AIFD) 회원 및 오아시스 플로리스트 마케팅 강사, 청림꽃꽂이 중앙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워킹맘이기에, 두 아이 모두 제 스스로 똑 소리 나게 컸다며 대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장아장 걷던 아이들이 이제는 장성해 큰 딸은 서른한 살, 둘째 아들은 스물여덟 살이 됐다. 유난히 독립심이 강했던 딸은 대학 4학년 때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일본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둘째 아들 역시 군 제대 후 복학 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전 세계를 돌며 배낭여행을 다녀왔고, 대학졸업 후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며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생활하고 있다. 부모로서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으랴. “아직도 꽃집 곳곳에는 두 아이의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모든 재능과 열정을 쏟아 부은 남편과의 추억도 가득하고요.” 신혼 향기 폴폴 나는 부부 이야기 남편 김태억 대표는 다재다능하다. 원예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원예 관련 상장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던 재원이었다. 당시 차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아내요? 예뻤죠. 지금도 예쁘고. 그런데 제가 표현을 잘 못합니다. 늘 미안한 마음이죠.”남편의 말에 아내의 귀여운 고자질이 이어졌다. 시작은 ‘일러바치기’였으나 끝은 남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다. “맞아요. 미안해해야 돼요. 늘 꽃에 둘러싸여 있지만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에게 단 한 번도 꽃다발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웃음) 물론 남편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를 위해 그 잘나가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꽃집에 올인해, 한국플라워를 전국 324개 가맹점을 갖고 있는 꽃 배달 전문회사로 키웠습니다.”때론 무뚝뚝해보여도 아내와 함께 테니스와 등산을 하고 가끔씩 기타로 세레나데를 연주하며 아내를 위해 턱시도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촬영에 기꺼이 응해준 ‘아내 바라기’ 남편. 결혼생활 30여 년을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이들에게선 신혼 향기가 폴폴 났다. ''착한꽃집'' 첫 음악회를 꿈꾸며이들 부부의 남다른 사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아내는 각종 행사의 MC로 활약 중이며, 그런 아내를 위해 과거 방송국 PD 경험이 있는 남편은 직접 대본을 써주기도 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아내의 매니저 일을 도맡고 있다. “아내는 부산MBC 아나운서 출신 고등학교 국어교사였던 장인어른을 닮아 목소리, 발음, 진행능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각종 플라워 축제뿐 아니라 여러 행사에서 사회자로 활약 중이죠. 요즘은 우크렐레를 독학하며 새로운 계획을 구상 중입니다.” 40년 경력의 기타실력을 자랑하는 남편과 함께 가족음악회를 열겠다며 뒤늦게 우크렐레를 배우고 있다는 아내는, ‘착한꽃집 1호점(한국화원협회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및 화훼단체협의회 후원으로 화원의 매장환경 및 꽃의 보관시설, 화훼관련 자격증 소지 유무를 심사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원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에 선정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꽃집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싶다는 꿈도 갖고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한 향기를 퍼뜨리고 싶다는 한국플라워 김태억ㆍ이향란 공동대표. 이들이야말로 진정 꽃보다 아름다운 부부가 아닐까. 그 향기를 이 지면에 소복이 담아본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강남구 소식 - 2014년 2월 4주 새 단장 대모산으로 오세요강남구민의 대표적인 휴식처 ‘대모산(大母山)’이 새 단장 된다. 강남구는 총 583백만 원(시비 450백만 원, 구비 133백만 원)을 들여 ‘대모산’의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 편의시설 등을 말끔히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초 시작된 이번 정비 공사는 오는 7월말이면 모두 마친다.‘대모산’은 구룡산과 더불어 강남구를 대표하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다양한 식생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다 가벼운 등산코스까지 겸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공원이다. 높이 293m로 높지 않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책 삼아 가볍게 오르기 좋은 ‘대모산’은 들머리마다 ‘개암’, ‘대천’, ‘실로암’ 등 물맛 좋은 약수터가 곳곳에 있고 ‘체력단련장’까지 조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 즐겨 찾고 있는데, 지난 2012년에는 7.4㎞의 둘레길(수서역~능인선원)을 조성하고 지난해 데크 계단, 야자매트, 운동시설 교체 등으로 체력단련과 힐링의 명소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강남구는 오래 동안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시자연공원 ‘대모산’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매년 정비·관리하고 있는데 올해는 훼손이 심한 산책로와 토사유실지역을 우선 정비하는 한편 자연학습장 입구 및 개암약수터 주변의 노후시설 등을 교체한다.또한 소음발생과 겨울철 작동 제한 등으로 민원이 많았던 자연학습장 입구 공기압축기(에어콤프레샤)와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 이용하기 어려웠던 등산로도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산뜻하게 바꾼다. 한편 강남구는 매년 ‘대모산’ 구석구석을 숲 해설가와 함께 탐험할 수 ‘대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하재호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대모산’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정비하고 관리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해 명실공이 강남 제일의 시민 휴식처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샤이니, 엑소 강남 관광홍보맨 된다강남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와 28일 오전10시 30분에 구청 큰 회의실에서 한류스타 ‘샤이니(SHINee)’와 ‘엑소(EXO)’ 를 ‘강남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한다고 밝혔다.강남구는 지난 2012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관광정보센터 건립, 강남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등 적극적인 관광 진흥 정책을 벌여 지난해 서울을 다녀간 방문 외국 관광객의 약 50.8%인 510만 명이 강남을 방문케 하는 쾌거를 올리며 신흥 국제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엔 최근 대세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를 ‘강남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해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강남구를 알림으로써 외국인들의 방문을 더욱 늘려 올해 구가 세운 외국 관광객 800만 유치 목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K-pop 열풍의 주역이자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세계 도처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장 핫한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야말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강남 관광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강남관광홍보맨으로 활동해 줄 적임자라 할 수 있겠다. 강남구는 오는 3월부터 공항, 여객터미널 등에 ‘샤이니(SHINee)’와 ‘엑소(EXO)’ 이미지를 활용, 와이드칼라 광고를 표출할 예정인데,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도심공항터미널 등 외국 관광객의 주요 입국 관문에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강남 홍보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남구는 이 밖에도 올 해도 강남관광정보센터 활성화, 한류스타거리 조성 완성 등 다채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한류관광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태극기가 강남에 펄럭입니다강남구는 오는 3월 1일 제95주년 3·1절을 맞아 강남인 모든 가정에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극기는 1882년(고종 19년) 고종의 명을 받은 박영효가 선상에서 만들어 최초 사용한 이후 우리나라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국기로 선포되었고 대한 제국 침략 시는 물론 올림픽 등 각종 국제경기 출전 시에 국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며 단결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강남구는 먼저 ‘1가구 1국기 소유 운동’을 펼치고 지역 내 모든 아파트를 ‘태극기아파트로 지정’해 지장요인을 미리 제거한다. 특히 지난 2월 14일 ‘강남건축사회’와 협약식을 맺고 이를 적극 반영토록 했다. 또한 ‘대형 태극기 게양대(가로12m*세로8m*높이70m)를 설치’하여 구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만들고 ‘간선도로변 가로게양 태극기 약 8,200개소도 정비’해 국기게양일 강남구 전역에 태극기가 물결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문자전광판,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옥외전광판, 대형현수막 등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공사현장 가림막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구민들이 태극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모바일(온라인) 태극기 달기운동’을 펼침으로써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이를 통해 더욱 빠르고 널리 전파한다는 전략이다.또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와 ‘태극기 직접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태극기를 바로 알리고 친숙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태극기 달고 인증샷 찍기’를 진행하는데, 국경일에 가족과 함께 지역 내 초중고학생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고 인증샷을 찍어 제출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겠다는 것인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며 국경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홀몸어르신 금 330돈 어려운 이웃돕기에 쾌척수서동 거주 홀몸어르신이 지난 2월 18일 평생을 모은 전 재산, 금 330돈(환산액 58,150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해 왔다.기탁은 2월 18일 기탁자의 전화요청으로 수서동장과 복지팀장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난방도 하지 않은 서늘한 방안으로 들어섰지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집안 곳곳은 어르신의 깔끔한 성격을 대변하는 듯했다.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하여 난방비와 기타 생활비를 절약하고 쪼개어 알뜰히 모은 돈으로 금을 구입하여 저축을 해 온 것으로, 살아생전 정신이 맑을 때 기탁의사를 밝혀 온 것이다.어르신은 2012년 2월 할아버지의 사망으로 홀로 생활해 오셨으며 최근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재가관리사의 도움을 받고 생활하고 계셨다. 치아가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유동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도 살아생전 정부에서 도움을 받아 생활해온 것이 무척이나 의지가 되었다면서, “이 기탁으로 인해서 또 다른 어려운 이웃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강남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종자돈으로 사용하길 바란다는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지난 2013년 12월 조례를 개정하고 2014년 5월 출범예정인 강남복지재단 민간기금으로 출연하여 강남구 2014-03-03
- 서초구 소식 - 2014년 2월 4주 서초구,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서초구는 지난 25일(화)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천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최근 노인 경제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노인들은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어려움도 덜고 삶의 보람도 찾을 수 있도록 노인들의 경륜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대식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 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발대식 선서는 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도담선생님 참여자 대표 두 분이 담당했다.2014년 서초구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26개 사업 1,330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서초구 대표 노인 일자리로는 도담선생님(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또래보듬이(노노케어), 사과나무 방과후교실(초등학교 방과후교실 강사), 노인모델 등이 있다. 어르신이 행복한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우선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복지 중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므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시켜 많은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교대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준공식 개최서초구는 지난 23일(일)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와 함께 서울교대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전면 교체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면적 7,700㎡로 6억 원의 예산을 공동 분담(5:5)하여 지난 10월부터 올 1월까지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쾌적하고 안락한 체육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그동안 지역주민과 교내 학생들이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다보니 인조잔디가 마모돼 운동장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었고 이를 해소하고자 친환경 인조잔디로 교체하여 완공하게 됐다.서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에 편의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초구, 16년째 이어온 ‘사랑의 장 담그기’쌀쌀한 날씨에 힘들 법도 한데 16년째 된장, 간장을 담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30여 명의 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회 회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20일(목) 오전 대원농장(원지동 소재)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될 된장, 간장을 담그는 ‘제16회 사랑의 된장, 간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된장과 간장은 숙성과정을 거쳐 오는 5월에 관내 총 300세대에 전달된다.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사랑의 장 담그기’는 지금까지 총 3,306세대에 된장과 간장을 전달했다. 서초구 양재2동 주민센터 신축 착공식 개최서초구 양재2동 주민센터가 33년 만에 신청사를 짓기 위한 첫 삽을 떴다. 1979년 건립돼 33년 동안 사용해온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청사를 건립한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기도 한 양재2동 신청사는 74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376㎡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2층에 공영주차장과 빗물저류조, 지하 1층에 전기실과 다목적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카페, 다목적 휴게마당, 2층에는 행정시설, 3층에 자치회관 문화교실, 4층에 다목적 강당이 각각 들어선다. 전체 6개 층 중 한 층만을 행정시설로 쓰고 나머지는 주민편의시설과 건물안전시설들로 배치했다. 양재2동은 단독, 다가구 밀집지역으로 거주인구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번 청사 재건축 계획을 세우면서 지하 2층을 주차장으로 확보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공간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계식 박스형 주차시설을 설치하고 총 3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통 1층에 위치하는 민원실 등 행정시설은 2층으로 올리고 대신 작은 도서관과 카페, 휴게공간을 1층에 만들어 주민들이 주민센터를 보다 친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작은 도서관의 한 부분은 KIDS ZONE으로 꾸며 부모와 아이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작은 도서관에는 총 8천여 권의 장서가 비치될 예정이다. 3층은 국내 최고수준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실과 주민을 위한 내·외부 휴게공간이 배치된다.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교양교실, 어학교실, 컴퓨터교실 등 최첨단의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로 문화함양과 IT 지식 확장시설까지 갖춘다. 4층은 150석 규모의 다목적 강당을, 옥상은 자연과 어우러진 휴게공간을 배치한다. 신청사 시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건물침수를 막기 위한 안전시설이다. 양재2동 주민센터 일대는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서초구 관내에서도 자주 침수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신청사 지하 2층에 빗물저류조를 설치해 최대 85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다. 대부분 건물 최하층에 설치하는 전기실은 지하 1층으로 한 층 올려 전기실 침수로 인한 2차 피해를 막는다. 양재2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지난 19일 오후 신청사 부지(서초구 강남대로 12길 44)에서 착공식을 가진 후 1년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4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서초구, ‘스마일 명예민원행정관’ 친절교육 실시서초구는 구민과 함께 가꾸는 친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수) 오후 구민 민원안내 자원봉사자인 ‘스마일 명예민원행정관’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스마일 명예민원행정관’은 각종 민원안내에서부터 장애인 등 노약자 민원서류 작성, 업무담당자 및 상담부서 안내 등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어려움 없이 민원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초구민 자원봉사자 모임이다. 지난해 2013년 4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2회, 오후 민원 집중시간대에 활동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574시간 동안 활동해왔다. ‘스마일 명예민원행정관’ 활동은 지난해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2013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우수기관 선정과 서울시 민원처리 스피드지수에서 5개월 연속 1위로 선정되는데 큰 보탬이 되기도 했다. 친절교육은 ‘감성을 사로잡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서비스 마인드를 확립하는 방법, 구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의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초 수화교육이 포함됐다. 민원업무와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서초구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스마일 명예민원행정관으로 참여 가능하니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케이민원센터(02-2155-6273~5)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미래를 위한 선택 ‘재수’,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정시 추가합격자가 모두 발표되며 2014학년도 입시가 마무리되었다. 점수에 맞춰 지원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재수를 하기도 하지만 강남의 많은 학생들은 목표했던 대학보다 눈높이를 낮출 수 없어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강남에서 ‘재수는 필수’라고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기 쉽다. 이제 2015학년도 수능도 250여일 남았다. 어떻게 준비하면 재수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그 전략을 살펴봤다. 정시 및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영어영역 통합 등 재수효과 기대 2014학년도 입시가 수능개편, 교과개편 등의 요인이 있어 재수에 대한 심리 부담이 컸다면 2015학년도 입시는 정시 모집인원 증가,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영어영역 A·B형 통합 등으로 재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재수생들은 학생부·특기보다는 수능에 강한데 정시모집의 비율이 지난해 33.8%에서 35.8%로 늘어난 데다 주요대학이 정시에서 수능중심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정시에서 학생부의 반영은 크지 않았지만 2015학년도 정시는 학생부실질반영비율이 극히 미미해졌다.의·치대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도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재수효과를 기대할 만한 요인이다. 대성학원입시전략실 고은 실장은 “의대 모집인원이 1,538명에서 2,255명으로 717명 증가하고 치대 모집인원이 312명에서 534명으로 222명(치전원 학·석사 통합과정 포함)이 증가해, 의·치대 정원이 총 939명 증가한다. 의·치대 정원증가는 연·고대 자연계열 커트라인 하락을 가져올 수 있어 의·치대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더라도 재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영어영역 A·B형 통합도 재수생들에게는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학년도 수능의 영어B형은 수능 이전부터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상위권 수험생들이 그에 맞춰 어렵게 공부한 상태인데, 영어 통합으로 난이도가 다소 낮아진다면 그동안 어렵게 공부한 재수생들은 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재수 양극화 - 상위권 재수생 늘고 중·하위권 재수생 감소2015학년도 재수생 인원 증감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서울대 정시와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등으로 최상위권 재수생은 늘었지만 전체적인 재수인원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전체적으로 재수생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201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수가 2013학년도에 비해 약 17,700여명 줄어 전체적인 인원규모가 줄어들었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재수생 감소요인으로 볼 수 있다. 대성학원의 경우 지난 14일에 개강했는데 19일까지 추가합격자 발표가 이어지자 이전과 달리 추가 합격된 학생들 대부분이 대학 등록을 선택했다. 이는 경제 불황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모의평가 이후 상위권 반수생들은 다소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재수생들의 2015학년도 입시전략에 대해 이 소장은 “정시에 대비해 수능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재수생의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정시가 확대되므로 더욱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수시를 고려한다면 주요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많이 줄지 않았으므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특기자 전형은 재학생 시절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써봤던 학생들은 지원해도 좋지만 재수하면서 새롭게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문·이과로 나눠본 재수생 성공전략> # 문과 재수생 성공전략실패 원인에 대한 다각적 분석으로 심리적 안정감 되찾기재수생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는 것은 성공적인 재수 설계의 첫 단계이다. 많은 학생들이 실패를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또 한편으로는 실수가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한다. 실패의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지난 입시에서 수시·정시 준비 내용과 과목별·시기별 학습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입시 실패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스스로 인정하고 안정감 있게 수험생활을 시작한다. 기본에 충실한 단계적 학습과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중요전 교과목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확인 점검하고 다지는 학습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의외로 단순한 교과서적 정의나 원리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심화 고난도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 연계성 있는 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학습기록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도록 한다. 수능출제자의 시각으로 학습하는 습관상위권 학생들은 고난이도 또는 지난 수능에서 취약했던 약점 문제에만 치우친 학습을 하기 쉽다. 하지만 출제자는 상위권 학생들만 상대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 전체를 상대로 출제한다. 고난이도 문제를 틀리나 쉬운 문제를 틀리나 점수는 동일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전체 문제를 난이도 분산에 따라 시간 안에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다. 변화된 입시의 핵심을 숙지하고 유리한 로드맵 완성희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보고 수시·정시 전형의 변화내용, 정원의 변화, 수능최저학력기준, 탐구 반영방법 등 정확한 입시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재수종합반 학생들의 경우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해 입시의 흐름에 맞춰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정시 전략을 세운다. 균형 있는 전 과목 학습과 멘탈 관리 성공한 재수생은 1학기부터 국영수탐 모든 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해 수능에서의 실수를 최소화시키는데 주력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6월, 9월 모의평가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멘탈 관리에 힘쓴다. 멘탈 관리는 단순히 정신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수험 당일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단 하루라도 정신적인 리듬을 깨뜨릴 수 있는 행동과 일탈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이과 재수생 성공전략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과목 간 학습밸런스상위권 학생들은 1등급이 목표가 아니라 만점이 목표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성적을 받아내느냐 그렇지 못하냐의 싸움이 된다.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보다 오히려 자신 있다고 생각하며 소홀히 공부한 과목에서 허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학습기록장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과목 간 학습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9월 모의평가까지는 실력 결정, 그 이후에는 점수 결정9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치르고 수시원서를 접수한 이후 재수를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은 차분히 수능을 준비하며 본인의 실력만큼 점수를 받아내지만 그렇지 않고 재수 막바지라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풀어지는 학생의 경우 다시 한 번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9월 모의평가 이후 마음의 동요를 잘 다스리며 생활 태도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성공한다. 과도한 논술준비와 수능 최저기준 맞추기 작전은 패망의 지름길자연계열 학생들 중 수학과 탐구는 최상위권 성적을 받지만 상대적으로 국어와 영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이 재수를 시작할 때는 국어와 영어에 대한 애착을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 수학과 과탐 학습에 치중하게 된다. 특히 논술전형의 수능최저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