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 문화가소식 - 2013년 10월 2주 뮤지컬/오페라♠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일시:10월24일 오후 7시30분장소:한전아트센터 입장료:VIP석 10만원, R석 7만원문의:02-581-5404♠오페라 ‘투란도트’일시:10월31일~11월3일 목~토7시30분, 일4시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28만원, S석 22만원문의:02-3476-6224♠No.1 뮤지컬 ‘그리스’일시:10월22일~오픈런 화~금8시, 토3시/7시, 일2시/6시장소:유니플렉스 1관(대극장) 입장료:R석 6만6천원, S석 4만4천원문의:02-552-2035♠음악극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일시:10월9일~10월20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5시장소:LG아트센터 무대가설객석 입장료:전석 5만원문의:02-2005-0114연극♠2013 D.FESTA ‘연극의 연습’일시:10월19일~10월20일 토4시/8시, 일4시장소:대학로 소극장 시월 입장료:자유석 2만원문의:02-741-4188♠해피 앤 파파일시:10월11일~12월1일 화~목8시, 금5시/8시, 토4시/7시, 일3시장소:서울 문화예술대학교 대학로 소극장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70-8766-4270♠바냐아저씨일시:10월26일~11월24일 평일7시30분, 주말 공휴일3시장소:명동예술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5천원문의:1644-2003♠어느 계단의 이야기일시:10월19일~10월20일 토3시/7시, 일3시장소:아트센터K 동그라미극장 입장료:성인 2만원, 아동 및 청소년 1만원 문의:02-6711-1400클래식/콘서트♠대건챔버콰이어 제12회 정기연주회일시:10월23일 오후 8시장소:서울 논현2동 성당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581-5404♠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일시:10월27일 오후 7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15만원, S석 13만원문의:02-766-9256♠베르디,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일시:10월22일 오후 8시장소:한전아트센터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70-8106-8193♠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일시:10월29일 오후 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R석 7만원, S석 5만원문의:02-2203-0483전시♠글자, 그림이 되다 일시:8월22일~10월22일장소:포스코 미술관문의:02-3457-1665 무용♠유니버설발레단 ‘This is Modern’일시:10월24일~10월27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장소: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입장료:R석 8만원, S석 6만원문의:070-7124-1737♠피아노일시:10월25일~10월27일 평일8시, 주말7시장소:LIG아트홀(강남)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6900-3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학년군별 문학읽기 전략 저학년 - 책을 즐겁게 읽어야 할 시기아이가 책을 즐겁게 잘 읽을 수 있도록 하려면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야구나 축구를 소재로 하는 동화책을, 공주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공주가 등장하는 동화책을, 과학이나 수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과학책이나 수학에 관련된 비문학 도서를 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책을 고른 후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처럼 책의 내용을 조금만 말해주고 나머지의 내용은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서 알게 하도록 한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독후 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 책에서 얻은 감동과 재미가 오래가고 또 다른 책을 읽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이다. 중학년 - 생활 동화를 읽으면 좋아요과학책이나 역사책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 생활 동화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고 감성을 자극하는데 의미가 있다. 중학년 시기의 아이들은 가정에서 벗어나 학교와 학원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상처를 받기도 하고 위안을 느끼기도 한다. 부모님의 그늘 안에서 세상이 따뜻하고 아늑한 곳이라 여겼던 유아기적 경험에서 탈피하여, 부모님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그들만의 사회 안에서 홀로 서기를 해야 하는 벅찬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생활 동화는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돌보아줄 수 있다. 생활 동화를 읽은 후에는 주인공의 태도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독서의 감동을 배가 시킬 수 있다. 고학년 - 고학년 때는 성장 동화를 읽어요고학년은 사춘기로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서 성장 동화를 읽어야 한다. 성장 동화는 어린아이가 어린 티를 벗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화이다. 페리 노들먼은 문학을 읽는 즐거움 중에 하나를 ''우리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꼽고 있다. 성장 동화의 소재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고난을 통해서 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감춰진 어두운 면을 발견하거나 동일시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극복 의지를 통해 자신도 고난 앞에서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를 배우게 된다. 강애띠한우리 강남직영센터 원장‘아이의 독서력’ 저자한우리 평생교육원 전문강사한우리 중등교재 집필위원 문의한우리 강남직영센터02-562-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과학을 과학처럼 하는 법 실제로 과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는 과학이란 이해할 필요도 없는 것을 이해해야만 하는 것이고, 좀 난해한 것이고, 다른 사람이 과학을 잘한다고 하면 신기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에 흥미 있는 학생들이 보는 과학은 생활 자체가 과학이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고, 과학을 못하는 애들하고는 왠지 대화가 안 통할 것 같고,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과학고, 영재학교, 자사고 쪽으로 진로를 정할 것이고, 학교에서 과학 시험이 있는 날에는 친구들의 질문도 받아주며 으쓱일 수 있는 것일 게다. 어떻게 하면 학생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 일단 과학 도서를 읽혀 보자. 어렸을 적 과학의 경험은 대부분 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책을 통하여 여러 가지 과학 현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들이 과학 현상임을 느끼게 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초등학교 때는 과학 관련 활동을 주선해보자. 과학 그림 그리기, 고무 동력기, 과학상자 조립, 생물 해부 활동, 물 로켓 발사 등은 각종 공공기관, 단체에서 많이 실시하므로 조금만 신경 쓰면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엔 학교에서 실시하는 과학 토론 대회, 과학전람회 등에 참여시켜 보자. 그런 곳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활동이 내가 미리 해 본 것이면 초등학생들은 열광한다. 배우는 내용을 미리 가르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학생들이 초등 고학년 이상이 되면 그때부터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학교의 과학 교재는 보통 학생을 위한 교재이어서 과학에 흥미를 갖는 학생이 공부하면 금방 그 내용을 습득해 버릴 것이고, 더 이상의 과제를 제시하여 주지 않으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이를 위한 상위 교재가 필요하다.과학에 흥미를 갖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잘 발휘하는 학생에게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 진학이 의미 있게 될 것이고, 미래의 지도자가 양성되는 것이다. 알탐과학학원 원장 윤찬섭02-521-79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미세먼지가 공부에 영향을 준다니… 겨울방학과 봄방학은 아이들이 오랜 만에 바깥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춥지 않아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았다. 그런데 밖에 나가기 전에 먼저 일기 예보를 확인해야 할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굳이 예보를 듣지 않아도 해가 안 보일 않을 정도로 하늘이 뿌연 날이 자주 있고 중국에서는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했던지 축구 경기 중에 마스크를 쓴 축구선수 모습도 TV에서 비춰 주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초 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3분의 1정도라서 황사마스크로도 완벽하게 걸러낼 수 없다. 호흡기의 걸럼 장치도 무사히 통과해서 우리 몸으로 들어온다. 미세먼지를 현미경을 통해 3천 배 이상 확대해 보면 중금속과 환경오염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과거에는 없던 아토피, ADHD, 발달장애, 난독증 등이 많아진 데는 이런 환경문제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미세먼지는 체내로 들어오면 폐에서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면서, 체내의 생리기능을 방해하게 된다. 간에서는 소화 흡수한 영양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과정이 진행되는데, 이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촉매 역할을 한다. 중금속은 이런 촉매 작용을 방해해 에너지 생산을 방해한다. 적혈구 미네랄검사와 모발 미네랄검사를 통해 중금속 농도를 측정해 보면 수은, 납, 알루미늄, 비소, 카드뮴 등이 높은 경우가 많다.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중금속 농도가 높은 아이들은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집중력 저하, 발달 지연, 학습부진 등의 문제를 동반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미세먼지의 폐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바깥 활동을 줄이고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손발을 자주 씻고, 물을 자주 마시고, 가래가 생기면 삼키지 말고 뱉어야 하며, 코 세척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해독 주스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공급하면 중금속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이런 방법으로 안 될 정도로 중금속 오염이 심하면 중금속을 붙잡아 체외로 배출하도록 만들어진 특수 영양성분을 사용해서라도 중금속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2004년부터 영양처방을 해 온 경험으로 볼 때 중금속 제거와 미네랄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긴 하나 미세먼지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일이다. 아이마인드의원 정신과전문의 서경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영어원서로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영어원서 독서 지도 시 학생 수준에 따라 학습방법과 양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원서 리딩은 그저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영어책을 읽으면 반드시 수반되는 단어, 문장학습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아이들이 영어책 속 모르는 단어를 학습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문의하시는 학부모님들이 의외로 많다. 무작정 통문장을 외우게 하거나 단어의 쓰임을 하나하나 이해했는지를 보는 문답식 확인은 오히려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전체적인 내용을 가볍게 묻는 정도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한 접근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모르는 단어를 그냥 넘어가야할까? 정답은 “NO!!" 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에게는 단어를 학습하지 않으면 모르는 단어들 때문에 점점 책읽기가 지루해 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어학습을 해야 할까?A.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일단 멈추지 말고 읽어 내려간다. 읽다보면 모르던 단어를 유추할 수 있는 그 뒤의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B. 그렇게 2~3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도 유추가 안되는 경우 해당단어를 마킹해 둔다. C. 마킹해 둔 단어를 list로 작성해 사전을 찾아 정확한 뜻으로 알게한다. D. 그 단어를 완벽히 소화해 내도록 단어와 함께 예문을 작성해 보거나 해당 문장을 그대로 옮겨 써본다.이렇듯 단어 암기에도 요령 아닌(?) 요령이 있다. 단어를 소리 내어 발음하면서 10~20번 정도 써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반드시 정확한 발음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발음지도를 해 주어야 한다. 많은 양을 외우느냐도 중요하지만 외운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써보거나 말로 해보게 하는 등의 Output이 단어 외우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용해보지 않은 단어는 잠자고 있는 단어이다. 즉, 뜻은 알고 있지만 사용해 본적이 없는 단어이다. 따라서 하루단어는 30개 이상 넘지 말고 예문학습을 더 중요시 한다. 꼭 summary나 작문이 아니더라도 단어와 문장을 반드시 입에 붙도록 소리 내어 연습시키고, 문장 속에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대·소문자 구문을 못 맞춰 써도 괜찮다고 용인 하지 말고, 습관이 되지 않도록 영어 노트를 사용하는 것도 올바른 쓰기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학습방법을 충족 시켜줄 유일한 대안은 바로 영어독서다. 영어책 속에 살아있는 동사를 접하고, 책속의 문장을 통해 단어의 정확한 쓰임새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학생 스스로 문장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영어 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조윤준 원장 닥터정이클래스 반포교육센터 문의 02-593-4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특1급 호텔이 위탁 운영하는 제주 센트럴시티호텔 제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신제주 숙박·쇼핑·문화 중심지인 연동이 투자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제주 분양형 호텔 중 운영 노하우가 없거나 브랜드 사용료만 지급하는 시행사와 달리 ‘제주 센트럴시티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특1급 제주그랜드호텔이 위탁운영을 맡아 수익형 부동산의 대안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주 센트럴시티호텔이 들어설 예정인 제주시 연동은 그랜드호텔, 호텔W, 롯데호텔, 신라호텔 등 특1급 호텔은 물론, 제주도 호텔의 과반수가 밀집한 호텔 1번지이다. 제주 센트럴시티호텔은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총 240실로 객실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24~53㎡ 로 총 9개 타입이다. 또한, 시행위탁사인 (주)퍼스트건설에서 보장하는 분양 혜택도 풍성하다. 유명 승마클럽(어승생승마장)을 비롯해 제주 앞바다 요트투어(김녕요트투어), 제주 내 명문 골프클럽을 준회원 또는 VIP 대우로 이용할 수 있고 연간 7일에 한해 호텔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역삼역 1번 출구 인근 한서병원 앞(강남구 논현로86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방문상담 예약제를 실시하여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및 방문예약 02-2051-27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4년 2월 3주 창의미술교육원 ‘배쓰그만’ 어린이 작가 전시회 창의미술교육원 ‘배쓰그만’에서 250여명의 어린이 작가가 참여하는 ‘배우고 쓰고 그리고 만들전’을 개최한다. 강남서초, 강북창동, 천안아산 캠퍼스가 함께 하는 창의미술전시회의 전시기간은 2월 26일(수)부터 3월 3일(월)까지이며 초대일시는 2월 28일(토) 오후 2시이다.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토포하우스(www.topohaus.com)에서 진행되며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그림책과 뮤지엄 교육을 통한 다양한 어린이 창의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어린이 작가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쓰그만''은 브레인스토밍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내어 어린이 스스로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한 권의 동화그림책으로 담아내는 자기주도 학습관이다. 또한 아이들이 ‘배우고 쓰고 그리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기획하고 상상한 이야기를 다양한 미술수업을 통해서 나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다. 행복한 미술체험공간인 배쓰그만 강남서초원은 삼호가든사거리 미도공원 앞 신청담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77-4970, www.art00.co.kr 바른몸힐링센타 주부들을 위한 새 봄맞이 이벤트 진행많은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바른몸힐링센타’에서 이벤트를 진행 한다. 이곳은 이미 알려진 대로 정체운동, 단전호흡, 수기치유를 적용하여 바른 몸을 만들어 아픔을 해소하고 건강 회복 및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후관리 소홀로 인한 골반불균형, 폐경기를 앞두고 여기저기 몸에서 이상증상을 보이는 주부들, 앉아서 업무를 진행하는 직장인들 및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6747-8206 부동산경매 특별 무료강의 진행주식회사 미래경매에서 진행 중인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익형부동산, 부동산경매, 부실채권(NPL) 등 부동산 전반에 관한 궁금함을 명쾌하게 이해시켜 준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고 있는 특별 무료강좌는 참석자를 8명으로 제한하고 과외식 강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미래경매는 신뢰를 중시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물건 추천부터 사후관리 및 은행 제휴를 통한 대출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 위치는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200미터 거리.문의 010-5554-3434, www.miraeauction.com 논현역 몸사랑에스테틱 맥파를 이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인기7호선 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비만, 체형관리전문 ‘몸사랑에스테틱’에서는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한 달 횟수 무제한 관리 (35만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몸사랑의 몸매관리 프로그램은 맥파를 이용한 관리로 단순히 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호르몬밸런스로 인한 비만, 오십견, 편두통, 생리통 및 생리불순을 해결하고 전립선, 요실금을 비롯해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얼굴, 복부를 각 만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단 1회 관리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자신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네이버 검색창에 몸사랑에스테틱을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문의 02-516-3525, 010-4577-4979(예약)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사랑의 열매 착한병원 지정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병원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밝히고,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월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하이키한의원은 사랑의 열매 착한병원 1,017호 점으로 가입, 앞으로 수익의 일부를 매월 서울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지난 17일에 진행된 현판식에는 박승만 대표원장을 비롯해 하이키한의원 직원들이 착한병원 캠페인 동참을 기념했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은 “사랑의 열매 착한병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성장기 아이들이 제때 자랄 수 있게 아역배우와 스포츠꿈나무를 후원하며 느꼈던 행복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로도 확산할 수 있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키한의원은 성장부진과 성조숙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국 17개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지역사회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그 동안 ‘재능 있는 아역배우들의 후원’, ‘제주유소년FC 등 스포츠 꿈나무들 후원’, 서초·강남 거점 지역아동센터인 ‘서초하나복지센터 후원’,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북한이탈 아동청소년 후원’, 어린이 재단을 통한 ‘명진들꽃사랑마을’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극적인 감량효과와 건강관리까지 가능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한 ‘이쁜 피부’는 한 달 동안 원하는 부위를 5㎏이상 감량할 수 있는 ‘한 달 무제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나 살을 빼고 싶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 받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점심시간을 이용한 근처 직장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원장과 관리사들의 섬세한 마사지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전신의 피로도 풀어주어 5년 이상 단골 고객도 많다고 한다. 제대로 된 핸들링 마시지가 피로 풀어줘‘이쁜 피부’의 전신관리는 무엇보다 손을 사용한 핸들링 마사지가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관리 숍처럼 고주파 관리나 석션(suction)관리 역시 포함되어 있지만 손을 이용한 섬세한 경락마사지가 순환이 안 되어서 뭉치고 피곤한 근육을 풀어주고 슬리밍(slimming)효과까지 줄 수 있다. “경락마사지는 무엇보다 정확한 곳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정확한 손놀림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오랜 경력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저희 숍을 찾는 고객들 중에는 경락마사지와 핸들링 케어 때문에 5년 이상 찾는 단골 고객이 많습니다”라고 ‘이쁜 피부’의 박명자 원장은 말했다. 실제로 ‘이쁜 피부’의 박 원장을 비롯해 관리사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다. 섬세하고 정교한 핸들링 마사지로 다이어트와 체형교정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 다니는 고객들도 많아‘이쁜 피부’의 5년 단골 고객인 이미영(32세, 역삼동) 씨는 “식사도 불규칙하고 사무실에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니 소화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었어요. 처음에는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를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3개월 동안 15㎏까지 빠지더라고요. 또 ?마시지를 받으면서 소화기능도 좋아졌고 뱃속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피로도 풀리고 자연스럽게 몸도 날씬해졌죠”라고 말했다. 이곳의 핸들링 케어와 경락마사지는 슬리밍 효과뿐만 아니라 어깨 뭉침, 목 결림, 소화불량, 뱃속 가스 등 건강상의 문제해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몸속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불필요한 가스를 배출해 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평소에 운동할 시간이 없고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에게는 슬리밍과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 ? 한 달 무제한 관리로 집중 케어‘이쁜 피부’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한 달 무제한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팔뚝, 종아리, 허벅지 등 원하는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부분 집중 관리, 허벅지와 다리 라인을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하체 집중 관리, 전체적으로 균형 잡히고 슬림한 라인을 잡아주는 전신 집중 관리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매일 40분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받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슬리밍 효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부분 집중 케어는 30만 원, 하체 집중 관리는 40만 원, 전신 집중 관리는 50만 원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 달 무제한 관리에 주 1회 피부 케어가 추가된 웨딩 케어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다. 특히 봄철 결혼 시즌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웨딩 촬영과 웨딩 당일을 위한 스페셜 케어로 한 달 5㎏ 이상의 책임 감량을 특징으로 한다. 문의 02-555-3959(강남구 삼성로 508번지 우리 은행 건물 402호)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인도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힐 수 있는 인도박물관 남부터미널 3번 출구, 국제전자센터 인근 골목에 자리한 인도박물관은 인도 문화에 관심 많은 이들이나 인도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아이들이 가볼만한 곳이다. 2011년 7월에 개관한 인도 사립박물관은 김양식 관장(여, 83세)이 40여 년 동안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수집해 온 종교, 문화생활 예술품을 전시해 인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있다. 인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교육실 등을 두고 있는데 특히 기획전시실은 인도의 다양한 문화재들 중 특정 주제를 기획하여 전시함으로써 인도문화를 심도 있게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빌딩 2층에 자리한 아담한 크기의 상설전시실에는 인도의 종교, 공예,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인도의 종교문화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돌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들과 20세기 청동으로 만든 춤추는 시바 작품 등도 볼거리이다. 인도인들의 삶과 미의식을 엿볼 수 있는 공예품들과 의복, 다양한 악기들도 무척 흥미롭다.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방학기간 아이들과 체험프로그램을 접해보는 것도 좋다. 2월에는 인도 직물 문양판체험, 인도회화체험, 인도 목공예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체험료는 각 1천 원이며, 10명 이상의 단체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위치 : 서초구 서초1동 1444-21 광림빌딩 2층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휴관일 : 매주 월요일, 명절입장료 : 일반 3천 원, 학생 1천 원문의 : (02)585-21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달집 태우며 올 한해 운수대통 빌어요 지난 2월 13일 양재천 수변마당에서는 보합대화(保合大和, 한마음으로 뭉치면 큰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뜻)하는 서초를 기원하는 제8회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열렸다. 양재 1?2?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나온 서초구민들과 취재진 등 수천 명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신밟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국악공연을 비롯한 먹거리장터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시간이 지날수록 행사장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와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즐기는 아이들과 이웃들과 함께 나와 동동주에 파전을 즐기는 어른들, 올 한해 소원을 꾹꾹 눌러 쓰며 간절하게 소망한 바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사람들 등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초등생 자녀 둘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을 하러 나왔다”는 서초구민 김다영(45세)씨는 “특히 아이들이 정월대보름 행사 중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등에 관심이 많다”며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많아 즐겁다”며 “가족소원지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 6시 30분 달집태우기에 앞서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한해의 운수대통을 소원지에 적어 10미터나 되는 대형 달집에 매달았다. 드디어 한마음으로 대화합을 염원하는 소나무와 짚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지피자 삽시간에 불길이 활활 타오르며 대장관이 연출됐다. 수많은 구경꾼들은 어깨춤을 추며 사물놀이패와 함께 불타는 달집 주위를 돌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양재천 건너에서는 어두운 달빛 아래 쥐불놀이를 체험하는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어둠 속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려대며 아름다운 불꽃 원형을 만들어 멀리서 지나가는 이들마저도 평소 볼 수 없는 진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