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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토론식 수업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 세계 인구 비율이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노벨상의 30%를 휩쓸어 가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내신과 수능을 위한 획일화된 수업이 아닌 이스라엘 토론식 수업을 도입, 이스라엘의 창의적 교육법과 신앙교육을 아우르는 크로마국제기독학교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정효제 CCIS 교장은 “이스라엘에서 15년간 지내며 늘 ‘유대인은 왜 우수한가’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며 “그 정답이 토론식 교육에 있음을 확인하고 CCIS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정 교장은 “세계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최상의 교육진과 최고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적 수준의 교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커리큘럼 진행CCIS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4학년, 소수정예(15~20명)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통합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자질을 파악,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크로마(CROMA)는 ‘창의적 사고’ ‘책임 있는 행동’ ‘순종적 신앙’ ‘신실한 도덕성’ ‘탁월한 학습능력’의 영어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미국기독교학교인증기관인 AACS와 국제기독교학교협회인 ACSI에서 인정한 교재를 바탕으로 정규 커리큘럼을 진행하며,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SAT와 TOEFL도 지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교육에서 빠뜨릴 수 없는 디아스포라(Diaspora-팔레스타인 밖에 살면서 유대교적 종교규범과 생활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 또는 그들의 거주지)와 성경에 의거한 정체성.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유대인들만의 교육법이 바로 다른 문화를 습득하는 국제적인 마인드 추구와 정체성 교육이다. CCIS는 제도적으로 이런 교육내용을 프로그램에 도입,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울려 국제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법을 터득하게 도와준다. 또, 신앙교육을 통한 개개인의 정체성과 인성양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에서의 가장 차별화된 수업은 이스라엘식 토론수업. 이 또한 유대인이 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강조하고 있는 개인 의견 전달과 수렴의 자세다. 이곳에서는 최근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ime to Know’ 교과서를 사용해 논리력과 창의력, 분석력, 탐구력, 표현력을 이스라엘식 학습법으로 가르친다. 기획실장인 최성호 박사는 “이스라엘식 창의적 교육법과 신앙교육을 접목시킨 커리큘럼을 통해 인성과 영성, 실력을 갖춘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며 “단순한 영어습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정체성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CIS는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입학과 수업이 가능한 여느 국제학교와 달리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하다.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ESL 수업을 진행, 정규 영어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운동은 물론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사진, 이중 언어 가능한 석·박사들로 구성이곳만의 특별함은 우수한 교사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스라엘 교육전문가이자 교육컨설턴트인 에프라임 바스(Ephraim Bass) 학감은 명성 높은 유대인 교육자로 CCIS의 ‘토론식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미국교육전문가 글렌 젠트(Glenn A. Jent) 박사를 비롯 모든 교사진들이 원어민교사이거나 석·박사 이상의 교육전문가들.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이중 언어(bilingual)가 가능하다. 최고의 환경, 최신식 시설 갖춰 학교 시설 또한 최고를 자랑한다. 경기도 성남 동서울대학교 옆에 위치한 CCIS는 1만2000m² 건물에 최신식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강당과 축구장·수영장·골프인도어 등 국제 규모의 체육시설, 1000석 규모의 극장과 다양한 국내외 도서가 구비되어 있는 도서관, 식당, 컴퓨터실 등이 최신식으로 설비되어 있다. 과목별 교실도 구비되어 있으며, 채플실이 따로 마련되어 학생들은 필수로 채플에 참여해야 한다. 교실에는 스마트보드가 설치, 보다 수준 높은 수업진행과 맞춤형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2인1실로 사용하는 호텔식 기숙사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CCIS는 2014~2015 학생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 및 학교투어를 매주 화요일(오전10시/오후6시)과 토요일(오전10시)에 진행한다. 전화로 문의, 예약하면 된다. 문의 www.ccis.kr031-721-792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온라인마켓 타오바오 입점, 어렵지 않아요~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주요 소비층인 젊은 층이 주축을 이루는 중국 온라인 시장은 아이템 선정부터 기본적인 마케팅과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알면 성공적인 입점은 물론, 지속적인 수익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쇼핑몰 창업 예정자, 직장인 투잡, 재택근무를 원하는 주부 등 발 빠른 창업ㆍ투잡족들은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멀티캠퍼스(www.china4up.com)’로 모여들고 있다. 소자본ㆍ무점포, 상점개설ㆍ수수료 무료 중국 온라인 시장의 강점에 주목 한국 온라인 시장의 과부하와 경제 불황 속에서 중국 온라인 시장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 없이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글로벌멀티캠퍼스 유성보 주임강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마켓으로 급부상한 ‘타오바오(www.taobao.com)’는 중국 내 인터넷쇼핑 거래량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을 살펴보면 한국의 주요 오픈마켓은 5조 원대이며 미국은 이베이가 16조 원, 아마존이 74조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타오바오는 256조 7,19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이것이 바로 창업ㆍ투잡족들이 중국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 주임강사는 “한국과 미국의 오픈마켓은 상품등록 한 건당, 판매 건당 각각 수수료가 붙고 상품구매 확인 시 3~4일, 미확인 시 8일 내외에 판매금액 인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의 타오바오는 수수료가 전혀 없고 판매금액을 즉시 인출할 수 있으며 상점 개설도 무료다. 때문에 특별한 자본 없이도 주부나 직장인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3無(상점개설비ㆍ상품등록ㆍ판매 수수료)’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웨이보와 큐큐 메신저 활용한 마케팅중국 고객응대 등 체계적으로 교육그렇다면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언어의 장벽과 턱없이 부족한 정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노하우가 필요하다. 글로벌멀티캠퍼스는 이와 관련된 교육으로 수강생들이 성공적으로 중국 오픈마켓 타오바오에 입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 주임강사가 밝힌 글로벌멀티캠퍼스의 대표적인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적성별 아이템 선점이다. 제품 경쟁력이 좋아야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자가 될 수강생 개개인의 적성과 중국 온라인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 상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중국 온라인 시장을 공략할 마케팅 노하우다. 한국 드라마와 K팝 등 한류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소비층을 파악해 그들이 주로 활용하는 중국 SNS 웨이보와 큐큐 메신저를 마케팅 통로로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셋째, 중국 고객응대 채팅 교육이다. 중국에서는 구매자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채팅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국 고객응대에 필요한 중국어 주요 문장을 정리해 교육하고 있다. 창업ㆍ투잡반 수강생 전원 노트북 증정 교육 수료 후 다양한 지원과 컨설팅 글로벌멀티캠퍼스의 교육은 주 2~3회, 회당 2시간씩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2~3개월 이내이며 선택하는 반(창업반 오전/오후, 투잡반 저녁, 속성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기본적인 중국어 환경설정부터 큐큐 메신저 활용방법, 결제시스템, 상품 리스팅, 모바일 상점 설정, SNS 웨이보 마케팅, 채팅 매뉴얼 등 타오바오의 성공적인 입점과 온라인 상점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이 총망라 돼있다. 유 주임강사는 “글로벌멀티캠퍼스는 창업ㆍ투잡반 수강생들에게 노트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료 후 지원서비스도 다양하다. 중국 구매자와의 CS채팅 서비스를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채팅 내용 데이터 정리 등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상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도ㆍ소매별 할인 서비스와 배송지원 및 상품 촬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는 선릉역 4번 출구 글로벌멀티캠퍼스(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 304)에서 7월 31일 목요일 18시(창업반), 8월 2일 토요일 14시(투잡반)에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글로벌멀티캠퍼스에서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문의 02-2183-200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뮤지컬리뷰] 김준수 출연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뮤지컬로 탄생시킨 <드라큘라>는 2001년 샌디에이고의 라호야 플레이하우스 초연 이후 2004년 브로드웨이 공연 무대와 스웨덴,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일본 무대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117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 특유의 화려하고 대중적인 선율이 더해져 웅장한 감동이 느껴지는 대작으로 탄생되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연기력의 배우 류정한과 붉은 머리, 그로테스크한 목소리로 무장한 채 마치 아이돌 흡혈귀 같은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붙잡는 김준수가 드라큘라 백작 역을 맡았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무시무시한 흡혈귀의 이야기라기보다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 이야기에 가깝다. 이야기는 19세기 말 드라큘라 백작이 런던으로 이사를 결심하면서 시작된다. 젊은 변호사 조나단 하커와 그의 약혼자 미나 머레이는 드라큘라 백작을 돕기 위해 그의 불가사의하고 쓸쓸한 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백작은 아름다운 미나 머레이를 보고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미나 역시 알 수 없는 드라큘라 백작의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한편, 뱀파이어 헌터로 명성을 날린 반 헬싱 교수는 드라큘라 백작의 시종인 렌필트를 이용해 드라큘라 백작의 움직임을 파헤치고, 드라큘라 백작은 반 헬싱 교수의 등장으로 위험에 빠진다. 미나는 반 헬싱과 그의 무리를 도울 것인지 아니면 드라큘라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감정을 따를 것인지 선택해야만 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문의: 1588-5212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인티마레이저 여성성형, 수술 없이 요실금까지 해결 인티마레이저 여성성형은 절개나 침습적 수술 없이 질벽을 좁혀 주는 광열 레이저인 인티마레이저를 360도 회전을 통해 질 벽 조직을 자극해, 질벽 점막과 근막의 콜라겐을 증식시켜 질벽을 타이트하게 만들어 질 성형(성감 향상)은 물론 요실금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시술을 말한다. 이전의 CO2레이저나 다이오드레이저를 용해 박리하고 항문과 거근을 당겨 모아주는 수술법과 달리 간단히 레이저 조사 시술로 마취를 하지 않아도 출혈이나 시술 후 통증도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인티마레이저는 잘 고안된 냉각 시스템과 안정된 출력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인티마레이저 시술은 질 성형술 자체를 두려워하는 여성,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고 수술하기 원하는 여성, 수술 후 통증에 특히 민감한 여성,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바쁜 직장인, 출산 후 늘어진 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 성 생활에 만족감이 떨어지는 여성, 성 관계 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는 여성, 빈번한 성관계, 유산 경험 등으로 질이 늘어난 미혼여성, 요실금 수술을 하는 여성들에게서 특히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인티마레이저를 이용한 요실금 시술은 마취 없이 요실금을 개선하고 질과 골반 근육 탄력을 강화시켜 성감향상은 물론 배뇨장애, 허벅지 통증 없이 요실금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티마레이저 시술과 함께 쁘띠 리프팅을 시술을 동시에 진행하면 더욱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기존 TOT는 요도 일부분을 가로로 받쳐 주었으나 쁘띠 리프팅은 요도 전체를 세로 방향으로 받쳐 주어 요실금 치료에 효과적이며, 질벽의 탄력을 향상시켜 수축력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여성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건강하게 장수로 이끄는 운동, ‘화타오금희’ 바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필살기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운동량은 부족하고 디스크 등 자세 불균형에서 오는 질환들도 늘고 있다. 어떤 운동이든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화타오금희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운동이지만 마니아층이 두터운 운동이다. 현대인들의 자세 교정 등 근골격계 질환에 특히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이 운동을 배우려는 수련생들도 늘고 있다. 서울 교대에서 수련중인 화타오금희 마니아들을 만나봤다. 후한시대의 명의 화타가 만든 도인술화타오금희(華陀五禽戱)는 1900년 전 중국 후한시대의 뛰어난 ‘의성(醫聖)’으로 불리던 화타가 창시한 도인술이다. 화타가 인간과 친숙하면서도 자연에 묻혀 유유히 살아가는 호랑이, 곰, 원숭이, 사슴, 새 이렇게 다섯 가지 동물의 운동 형태와 특징을 인체 생리와 절묘하게 부합시켜 만든 것이 바로 오금희(五禽戱)이다. 국내에 화타오금희가 알려진 것은 화타오금희 79대 전수자이자 성균관대 유학·동양학부 김성기 교수에 의해서다. 김 교수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금희는 단순히 다섯 가지 동물에게서 외형적 동작만을 따온 것이 아닌 동작 하나하나에 오행 이론이 담겼기 때문에 이를 수련하면 인체의 심장, 간, 비장, 폐, 신 등 오장육부 조직과 기능을 단련시켜 준다”고 말했다. 한 평 공간만 있으면 가능한 운동법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관 301호. 이곳은 바로 화타오금희 한국본부가 지난 5년 동안 서울 및 전국 수련생을 대상으로 화타오금희 교육 수련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이곳에선 초보자와 1년 이상 배운 수련자 등 30여 명의 수련자들이 모여 화타오금희 기공 무술을 연마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이곳에서 만난 화타오금희 한국본부 교육담당 김한섭 지도자는 “세상에는 좋은 수련법이 많지만 대부분의 운동이 먼저 몸 풀고 명상 따로 체조 따로 무술 따로 식으로 단위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수련법은 준비 운동이 곧 본 운동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체조이면서 무술이면서 기공이다”라고 소개했다. 단무도, 기공체조 등 여러 선도 수련법을 섭렵하며 단무도 전수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 지도자는 “화타오금희를 가르치면서부터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모두 상생하는 운동법이란 것을 알게 됐다”며 “한 번 배우고 익혀 두면 언제 어디서나 한 평 공간만 있으면 수련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도자는 오래전 기타를 배운다고 10시간씩 허리를 비틀고 앉아 있다 보니 몸이 틀어져 허리를 바로 잡아줄 운동을 찾다가 오금희를 만나게 됐다. 어떤 운동으로도 해결이 안 되던 차였는데 오금희를 시작하면서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맺히고 응어리진 부분이 풀리고 힘이 생기면서 몸이 리셋(초기화)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몸의 근골격계 및 오장육부까지 단련시켜 지금까지 화타오금희 한국본부가 배출한 수련 회원 수는 600여명. 다양한 매력을 가진 화타오금희는 초창기에 한의사, 의사, 교수, 법조인, 경제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엘리트층 인사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퍼졌고 지금은 일반 직장인, 주부, 학생들까지 배우고 있다. 오금희를 배운지 1년이 지났다는 이춘봉(의사)씨는 “평소 헬스, 수영, 골프 등으로 건강을 지켜왔다”며 “오금희를 시작하고부터는 평상시 운동이 안 되는 허리와 골반 이음쇠 부분인 요추, 그리고 경추 사이가 스트레칭 되면서 등 전체가 편안해지고 유연해질 뿐 아니라 근육의 뭉친 곳을 풀어주어 이 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에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5년 동안 꾸준히 오금희 수련을 해 오고 있다는 황영호씨(전직 회사원)도 “오금희 동작을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10여 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 디스크 증상이 심했는데 수련을 하다 보니 디스크 증세가 감쪽같이 사라졌고, 무엇보다 체력이 약해 1킬로미터도 겨우 걸어 다녔는데 지금은 5킬로미터를 걸어도 거뜬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다”고 귀띔했다.현재 화타오금희 한국본부에서는 초급반에서 연구반까지 5개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초급반은 일주일에 한 번 7개월 정도에 걸쳐 전체 동작을 익히게 된다. 서울 교대 수련관에서는 오는 8월 22일부터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초보자 교육(문의 02-313-8555)이 진행된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최고다! 강남 정보화교실 강남구가 국내 최고 정보화도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지역 정보화교실 운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강남구는 주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최소한의 실비만으로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지역 정보화교실’을 동 문화센터와 초등학교 등 17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껏 총 31만 9,8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정도로 활발하다.특히 지난해에는 총 770강좌에 11,794명의 주민이 수강했는데, 수강생의 약 73%가 5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가장 많았고, 이어 16%가 전업주부인데 정보접근 기회가 없는 주민들의 정보화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기의 이용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더욱이 지난 달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4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역예선대회 통과 고령자 168명 가운데 강남구정보화교실 수강생 이승구(66세, 삼성동 거주) 어르신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해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한편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과목은 스마트폰 과정(16%)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자료 습득 및 SNS 등으로 IT를 통한 사회와 소통하는 과목으로 자리 잡았는데, 올해는 이를 한 층 업그레이드 해 기본어플&SNS(인맥관리), 사진&동영상(유튜브 업로드 및 공유), 스마트 컨슈머(온라인 민원열람과 발급, 온라인 저장공간 활용법)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신설, 더욱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구성했다.‘강남구정보화교실’은 매월 25일에서 30일까지 컴퓨터 기초과정을 포함하여 스마트폰 등 다양한 컴퓨터 활용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는데 구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일반인 1만5천원, 전업주부는 7천5백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55세 이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12세 이하의 막내자녀를 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은 모두 무료다.또한 강남구는 거동이 불편한 1~3급 등록 장애인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강남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nam.go.kr/) 또는 교육 상담 전화 1544-5220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일상생활과 사회기술 습득은 평생교육센터에서 강남구는 지난달 25일 강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특수학교나 고등학교 졸업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시설입소를 하거나 집에만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른 가족관계의 단절과 경제적 부담 또한 심각한 수준이며, 주변 가족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러한 이유로 가족들은 2012년부터 강남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주민과의 대화에 주민건의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센터 설치운영을 꾸준히 요구하였고, 지난 4월 29일『발달장애인지원 및 권리보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하지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이나 법적근거가 미약하여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강남구의 적극적 노력으로 ‘2014 강남구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 심사에서 1위로 선정되었고 마침내 발달장애인 부모님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가정 내 불안을 해소하게 된 것이다.개관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지역 내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일원동)에 150여 평의 공간에 자리를 잡고 운영 중이며 입학인원 21명에 4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생활훈련, 자치활동, 여가활동, 비장애인과의 통합을 위한 동아리활동, 가족지원, 사례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하고 있다.한편 강남구 지역 내 등록 장애인 수는 1만 5559명으로 그 중 발달장애인은 1278명이며 전체의 9%를 차지하는 큰 수치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며, 발달장애인 특수학교로는 정애학교와 밀알학교 두 곳이 있고 매년 특수학교 졸업자는 2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센터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운영 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발달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평생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많은 문의가 쇄도하여 앞으로 설치하는 지방자체단체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평생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과 케어를 제공하고 부모와 가족들에게는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내신문법 유형과 해결방법! 내신과 문법은 불가분의 관계다. 왜일까? 이유는 정확한 영어 구사능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즉, 대강 내용파악을 요구하던 어학원식 공부는 한물간 오래전 일이다. 서술형 즉, 쓰기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 유학 경험자가 많은 대치동에서, 유학경험이 없더라도 조기교육으로 유학한 경험자 못지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용 파악 등 단순한 문제로는 유열을 가릴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상 학교수업이 교과서 보다는 중학생은 문법프린트, 고등학생은 부교재 및 전국 모의고사 등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 예를 들자. ㅅㅁ여중3의 중간고사 문제 중 ‘다음 주어진 말과 같은 쓰임을 고르시오’에서 현재완료의 4가지 용법을 구분하도록 하였다. ‘아직도 이런 문제가?’라고 한탄할 때가 아니다. 대부분 중3과 고1 시험은 70%이상이 문법문제다. ‘틀린 문장 고치시오!, 틀린 문장 다 고르시오!’ 늘 나오는 문제다. 교과서를 암기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이유는 본문을 바꾸거나 여기저기서 한 문장씩 가져와 문제를 만듦으로 단순 본문암기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예로 ‘괄호에 맞는 말을 채우시오’에서 이제는 ‘주어진 3단어를 이용해서 16자로 쓰시오’. 또 다른 예로 시험범위가 관계부사인데 관계대명사, 분사구문 같은 문제를 혼합해서 출제한다. 밤 세워 관계부사를 공부했는데 시험범위가 아닌 다른 것들과 함께 나온 것이다. 함정이다. 결국 답은 관계부사였다. 즉 시험범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문법전체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법을 언제 정복할 수 있을까? 방학 이외에는 불가하다. 더 중요한 문제는 ‘어디서 누구에게 배울 것이냐?’이다. 어설프게 외우고 공부해서 강의하는 대치동의 대부분의 비전공자? 적은 경험과 화려한 언변의 대부분의 강사들에게서? 특강이라고 가보면 어렵고 깊이 있는 문제는 피하고 수박 겉핥기식의 재미있고 부담 없는 강의들에게서? 학원에서 다루는 문제 수준이 전국아이들 대상의 38XX제 정도의 강의에서? 이런 학교 수준만도 못하는 강의에서? 정말 시간 낭비다! 강사의 전공정도는 알고 수강하라! 강사의 경력은 필수다! 경력이 왜 중요한가? 이 질문의 답은 경험은 곧 실력이다. 그럼 실력은 무엇일까? 실력은 많은 문제를 접해보았다는 것이다. 진짜 실력자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풀어보고 강의에 반영하는 자 일 것이다.한두 권의 책만을 앵무새처럼 외워서 강의하고, 특히 남의 책들 베께서 하는 강의? 아무리 경력이 많아도 대치동 1등급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 글 : 진명어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작문 피드백 작문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피드백, 수정 작업이다. 한국 학생들이 싫어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피드백의 목적이 수정을 통한 글쓰기의 향상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은지를 부모님들이나 교사는 생각해야 한다. 지적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피드백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피드백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작문의 수준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달라진다. 피드백에서 문법 오류 지적이 먼저인지, 전체 글 구성에 관한 지적이 먼저인지 하는 질문을 미국과 한국에서 부모님과 학생들로부터 많이 받았다. 글쓰기를 시작한 초기 단계는 문법의 오류보다는 주제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글의 전체 구성과 내용에 중점을 둔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철자와 문법 오류는 시간을 두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고, 꼼꼼한 다시읽기를 통해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쓰기 과제물의 첫 번째 작업인 초안(draft)을 평가하는 기준은 주제와 맞는 글을 쓰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주제를 인지하였는지가 먼저이고 문법과 철자 오류는 두 번째 지적 사항이다. 학생들의 글을 읽다 보면 A라는 내용을 쓰다가 갑자기 B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경우를 자주 본다. 글쓰기에 있어서 주제를 글 쓰는 사람의 생각과 일치하게 유지하는 개연성과 설득력은 정말 중요하다. 글의 종류와 상관없이 충분한 개연성과 설득력을 가지고 매끄럽게 연결돼 있는 글은 일단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처음부터 문법 오류에 치중해서 피드백을 주게 되면 글쓰기 자체에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학생들에게 마치 문법이 전부인 것 같은 인상을 주며, 책을 읽는 것 마저 싫어하게 된다. 물론 글을 평가할 때 철자와 문법이 평가점수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철자와 문법 오류는 초안과 수정,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 단계로 넘어가며 학생 자신이 자신의 글을 두 번 내지는 세 번 읽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수정될 수 있다. 하지만, 꼼꼼하게 다시 읽는 것을 싫어하고 대충 보고 제출하면 문법과 철자 오류를 지적할 수 없기에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무성의하게 보이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김철오 원장에스엘에스영어전문학원문의 02)557-14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여름방학, 꿈의 넓이를 넓히자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짧게도 길게도 느껴질 수 있는 시간, 3주다. 학원가에서는 특강 계획표가 연일 공개되고,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캠프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쏟아지는 정보 홍수 속에서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을 찾는 것은 학부모로서 무척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다. 공부 이전에 학습동기를 일깨우고, 경제력만 갖춘 멘토 보다 마음이 꽉 찬 글로벌 리더를 소개하며, 경쟁이 아닌 상생과 화합의 가치관을 심어주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글로벌 진로교육-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고 있다면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할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또 책임감 있는 미래의 주역으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함양과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진로 강의/체험 프로그램이다. 훗날의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 학생들은 많은 것을 포기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되짚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족스러운 삶은 단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었을까? 우리가 롤 모델이다, 멘토다 라고 부르며 만나고 싶어 했던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많이 축적한 후 일회성 기부를 해온 사람들은 아니었을까?’ 하고 말이다. 더불어 생각해봐야 할 것이 또 있다. 국제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제사회에 진출하는 한국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스스로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 본 적이 있는가’하고 말이다.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에서는 현재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글로벌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과 태도, 국제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적성과 역량, 역할 등을 알아보고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글로벌 진로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4주간 8명의 글로벌 전문가 만나기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는 강사진에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상징적으로 한두 명의 글로벌 전문가가 강의를 맡고 대부분의 체험활동 시간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보내야하는 기존의 프로그램들과는 내용면에서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변화하고 있는 국제사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8월 2일 첫날은 유엔새천년개발목표보고서를 작성했던 국제기구 활동가 하재웅 전문위원과 이태희 국제변호사가 강의를 맡았다. 두 강사가 선정된 이유는 단지 국제무대에 진출해 있는 역량 있는 한국인이어서가 아니다. 하재웅 전문위원은 글로벌 보건의료 NGO이자 민간구호단체인 메디피스 전문위원이며 이태희 미국 변호사는 원래 온누리교회 부목사였다가 국제사회 인권을 보호하고 싶어 뒤늦게 변호사 공부를 시작했던 인물이다. 담담히 들려줄 두 사람의 국제사회 이야기 안에는 부가 아닌 꿈을 갈망하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담겨있다. 나머지 강의도 마찬가지다. 나만을 위한 경쟁심이 아닌 이웃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을 채우자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강의목표는 국제세계가 나아가고자 하는 마인드풀 교육 이념과도 맞닿아있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과 태도 찾기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를 준비한 마이소사이어티는 지난 겨울방학 때 서울대에서 아이브릿지와 함께 공동주관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글로컬 그린에너지 캠프’를 준비했던 곳이다. ‘미래를 여는 에너지 리더’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겨울방학 캠프는 서울대에서 이례적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겨울방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엔 8명의 글로벌 전문가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 것이다. 짧은 방학기간. 이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 수학 문제 하나 더 풀 수 있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영어를 익혀 어떻게 쓸 것인지, 수학적 사고는 인생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면 학생들의 공부는 이후 더욱 밀도 있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아카데미 개요>1.참가대상: 중·고등학교 청소년 2.모집인원: 150명 3.일 시: 10:00~17:005.장 소: 2014년 8월 2일 ~ 8월 23일 매주 토요일 (총 4회)4.진행시간: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첨단강의실 6.참 가 비: 총 35만 원(1일 등록 시 10만 원), 카드결제 가능 7.점심식사 제공 <출연 강사> 접수 문의: 070-4829-4501 www.mindfuledu.co.kr mindfuledu@naver.com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