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 강남구는 오는 3월말까지 영유아들의 바른 품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달을󰡐투게더(TOGETHER) 바른 품성 교육의 달󰡑로 특별 지정해 영유아기 올바른 인격형성과 인성중심의 사회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어린아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6가지 기본덕목인󰡐협동, 화합, 책임, 절제, 배려, 존중󰡑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27일(금) 양재천에서 진행하는‘자연과 친구 되는 생태체험놀이’는 36개월 미만의 자녀와 부모들이 야외 체험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부모와의 유대관계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30일(월) 사과나무 인형극단이 대치2문화센터에서 총2회 공연하는 인형극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해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알려준다. 프로그램 문의)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ncare.go.kr), 구청 보육지원과 02)3423-5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민성원의 공부원리 3.0’ 자기주도학습 캠프 조기등록 할인 민성원연구소는 ‘민성원의 공부원리 3.0 캠프’의 조기등록 할인 프로모션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민성원의 공부원리’ 캠프는 이미 180회차 약 1만 8천여 명의 학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대명사로 방학 기간 중 2박 3일 동안 학생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꿈과 목표설정, 효율적인 학습법, 시험 잘 보는 법 등 민성원 소장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받을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선구자로 학부모들에게 확실하게 입지를 굳힌 민성원연구소는 청담역 8번 출구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1599-8884, www.minlab.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대입과 유학 준비를 한 번에, 미국유학 전문 ‘솔로몬에듀’ 미국 유학 최고 전문가를 지향하는 컨설팅 회사인 ‘솔로몬에듀’는 자녀들의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는 학생에게 차별화된 유학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5년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 100위권 내 명문대학교 진학프로그램’은 내신과 토플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미국 내 100위권 주립·사립 대학교들로 구성되어 있어 졸업 후 재수를 결정했거나 아직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가을학기 원서접수가 여전히 진행 중에 있어, 가을학기 신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유학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총 학비+기숙사비 3만 불, 4만 불대의 미국 보딩스쿨 입시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어 비용이 많이 안 들면서,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미국의 보딩스쿨 입학에 대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미국 유학 전문 ‘솔로몬에듀’는 신논현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7-3376, www.solomo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내신수능전문 ‘몰입영어’ 2관 개원 전인적인 영어학습 전략과 학생과의 1:1 멘토링 시스템, 학생들을 위한 입체적인 학습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Test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몰입영어가 2관을 새롭게 개원한다. 본관에 이어 2관에서도 꼼꼼한 관리와 특화된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내신·수능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몰입영어만의 칭찬학습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공부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대학을 잘 아는 어학원인 ‘몰입영어’ 본관은 대치동 932-2 양지빌딩 1층에, 2관은 대치동 1021-3 덕산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4-9515, www.molip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선행학습 유발 교내대회 금지 조치를 바라보며 지식이나 기능을 중요시하는 수월성 중심의 차등교육에서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이 자질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으로의 전환이길 바란다. 대학입시가 수능, 논술, 교과 성적 등 성과중심으로 치러지던 시대에서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함께 전공적합성과 잠재성, 과정중심의 평가가 입시에 반영되는 시대로 바뀌었다. 논란이 있었지만 입학사정관제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학교생활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자라잡고 있다. 나아가 2015학년도부터는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이 대폭 확대되면서 학교생활을 얼마나 충실하게 했는지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일부 특기자전형을 제외하고는 학생부전형의 모든 입시서류에 각종 외부 경시대회, 올림피아드, 공인어학성적 등을 기재할 수 없도록 함에 따라 표면적으로 공교육 정상화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이러한 변화로 다양한 학교활동이 기재되는 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일선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전공 관련 수월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각종 대회가 크게 늘었다. 특히, 그동안 교외 스펙 쌓기로 강점을 드러낼 수 있었던 학생들이 많은 특목·자사고나 강남의 입시명문고 등이 이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여기에 교육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다시 규제에 들어갔다. 선행학습 유발하는 각종 교내대회 인정하지 않는다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저촉되는 교내대회를 금지한다는 지침을 안내했다. 이 법에 따르면 각종 교내대회에서 학생이 배운 학교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여 평가하는 것은 금지된다. 따라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각종 교과목 경시대회나 공인어학시험과 유사한 대회는 법에 저촉되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수상한 교내상은 학생부에 기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경시대회는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학생이 배운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출제해야하므로 학년별로 실시해야 한다. 교내대회의 수는 더 많아지고 대회당 참가 인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한 ‘교내상 지침’에 따라 대회별 수상자를 참가인원의 20%로 제한함에 따라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를 독려해야하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 강남고교들의 교내대회를 살펴보면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은 차별화된 교내 비교과 스펙 마련을 위한 대회가 잦았다. 아예 대회 이름에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타이틀을 붙인 경우도 많고, 토론대회, 퀴즈대회, 말하기대회 등 다양하다. 많은 학교의 경우 1년에 20여 개의 대회가 있을 정도이다. 방학이나 중간·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하면 실제로 경시대회를 치르는 시기는 특정기간에 집중돼 한 학생이 한 달에 3~4개의 경시대회에 참여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또한 전 학년 혹은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회의 경우 상대적으로 학습 수준이 높은 고학년 수상자가 많아 ‘입시 스펙 밀어주기’라는 논란도 있었다. 간혹 선행과 심화학습을 완벽하게 한 저학년 학생이 수상자에 오르기도 하는데, 이런 학생의 경우 유사한 대부분의 교내상을 휩쓸어 특정 소수에게 ‘몰아주기’라는 논란도 있었으며, 선행학습이 미흡해 학교 교육과정대로 학습하는 많은 학생들에게는 부러움과 위화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수월성 중심 차등교육에서 성실성 중심 전인교육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에서 쌓은 탄탄한 기본학력과 충실한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한 전공적합성과 잠재성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일선고교에서 치러진 각종 교내 경시대회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서 보인 우수성이 이를 반드시 입증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아무래도 경시대회의 경우 일찍부터 선행과 심화학습을 제대로 한 학생들이 유리하고, 토론대회·소논문·발표대회 등도 그에 맞춘 특화된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전형에 비해 학부모의 정보력과 관리 및 지원이 요구되는 전형이기도 하다. 평범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챙겨야하는 복잡하고 불편한 전형으로 인식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학교생활 중심의 입시, 교외 스펙 금지, 쉬운 수능, 선행을 유발할 수 있는 교내스펙 금지까지 입시 환경은 학생의 기본학력과 성실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지식이나 기능을 중요시하는 수월성 중심의 차등교육에서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이 자질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으로의 전환으로 해석한다면 과도한 청사진을 그리는 것일까.요즘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공부를 시작하는 듯하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도 없이 입시에 맞춘 주요과목 선행학습에 집중하게 되고, 중학교에서는 특목고 입시준비,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대입준비로 성적 지향의 치열한 경쟁문화 속으로 빠져든다. 독서도, 운동도, 취미도, 여행도, 심지어 우정까지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뒤로 미루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무엇이든 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성장기에 운동으로 풀어야할 스트레스가 있고, 양서를 읽고 키워야할 정서와 소양이 있고, 사춘기가 아니면 쌓지 못할 끈끈한 우정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선행학습 유발 교내대회 금지’를 비롯한 다양한 입시 및 교육정책들이 부디 학생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중심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대입 수시에서 영어 우수자 전형의 유리함 대입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유명한 PRP어학원에서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국내외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2회에 걸쳐 전달한다. 국내고 수험생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해외고, 특례생, 국제학교생, 검고생 모두에게 유리한 수시 특기자 전형(영어우수자 전형)에 대한 안내와 2016년 영어특기자 전형에 대해 전망해 보고자 한다. ? 대입 수시에서 영어우수자 전형의 유리함 ? 2016년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 대입 수시는 ① 논술전형, ② 학생부교과(학교내신중심), ③ 학생부종합(구 입학사정관제도와 유사), ④ 특기자전형(외국어우수자)으로 구분된다. 현재 대학입시는 경쟁이 너무 심해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도 70% 정도가 재수를 해야 한다. 이렇게 치열한 대입 경쟁 상황에서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유리하게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영어특기자 전형이다. 국내고 수험생수험생이 원하는 전공과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는데 있어 단연코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어느 전형으로 희망대학을 지원하는가? 이며 두 번째는 어느 학과를 지원하는가? 이다. 그 이유 는 바로 경쟁률 때문이다. 모든 수험생이 특기자전형으로 대학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영어우수자 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여전히 경쟁률이 낮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은 대략 40~50:1이다. 논술을 잘 써야하는 것은 물론 내신반영과 함께 수능조건부까지 있다. 순수한 논술 전형이 아니다. 학생부교과(학교내신중심)전형에서 고려대의 예를 보면 각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 각각 2명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에 수험생이 속한 학교에서 적어도 전교 3등(서울대 추천을 감안)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학을 지원하기 이전부터 재학 중인 학교에서 엄청난 경쟁을 뚫고 나와야 한다.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도 대략 경쟁률이 15:1 ~ 20:1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연세대 특기자 전형 중 국제전형은 약 4:1, 고려대의 경우 국제전형은 약 6:1 정도였다. 수시에 6번의 지원 기회를 감안하면 아주 낮은 경쟁률이며 논술 전형의 40~50:1의 경쟁률을 고려해 보면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그러면 누가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가? 상위권대학이나 서울소재 유명대학에 진학을 위해서는 모의고사 수능등급 언수외탐이 모두 1등급을 충족해야한다. 고1, 2 때 1등급이 나왔어도 고3 때 6월 수능을 보면 재수생이 대거 응시하여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①수학이나 언어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 모의고사 등급이 1등급을 벗어나 상위권대학이나 서울소재 유명대학 진학이 불투명한 수험생 ② 수학이나 언어 때문에 내신등급으로 상위권대학이나 서울소재 대학이 불투명한 수험생, ③ 수학이나 언어실력에 비해 상당한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 ① ② ③ 의 조건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도전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다. 언어나 수학이 모의고사 혹은 내신등급으로 3등급을 받아도 연고대, 이대에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합격 할 수 있다. 해외고 졸업생, 특례생, 국내소재 국제학교생, 검고생국내대학 진학에 있어 최근만큼 해외고 졸업생이나 국제학교 학생 등에게 유리한 때는 없었다. 서울대가 한국어 논술을 폐지함으로써 해외고 졸업자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대 등 모든 대학이 해외고 졸업자나 국내소재 국제학교 학생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해외고 졸업생, 국제학교 졸업생, 검고생 등과 국내고 졸업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영어특기자 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내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는데 그 어느 때보다 유리하다. 문의. PRP어학원(02-554-1451 www.prpschool.com)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법-이미지><사진 및 프로필>정랑호 원장미국 OSU 석사 졸업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캔자스과학고와 미주리 아카데미 미국유학에 관심이 있다면 두 학교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 학교 모두 미국 정부에서 영재교육에 역점을 두기 위하여 설립된 과학고로서 유이하게 외국인 학생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목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두 학교의 닮은 점, 다른 점을 알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다. 공통점: 정부에서 중점 육성하는 과학고 두 학교의 공통점은 주 정부에서 설립한 영재학교란 점이다. 주립대학교 부설로 설립되어 11학년, 12학년 2개 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졸업할 경우 바로 대학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각 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집결하고 있으며 대부분 명문 사립대 혹은 많은 장학금을 받고 해당 주의 대표 주립대학에 진학한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비, 기숙사비 포함하여 연간 3만불 내외의 비용이 든다. 차이점: 소규모 캔자스와 대규모 미주리 캔자스과학고는 전체 정원이 100명, 미주리아카데미는 160명이다. 외국학생 선발인원은 캔자스과학고의 경우 연간 10명 내외, 미주리아카데미의 경우 연간 25명 내외이다. 소수정예교육을 원한다면 캔자스 과학고를, 좀 더 많은 학생과의 교감과 경쟁을 택하고 싶다면 미주리아카데미이다.미주리 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캔자스과학고는 2009년부터 외국학생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그동안 대학 진학 측면에서는 미주리아카데미가 레퍼런스가 많다. 미주리아카데미는 그동안 아이비리그 입학생, 국내 KAIST 입학생을 배출한 바 있고 캔자스과학고는 지난 해 처음 조지아텍, UCLA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현재 12학년 재학 중인 3명이 모두 명문대 진학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 학생에게도 파격적인 장학금 실시캔자스과학고에 따르면 지난해 입학한 한국인 학생 3명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내년부터 외국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의회승인이 났다고 한다. 약 5-6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1인당 5,000불 정도의 장학금이 예상되고 있다. 수학과 영어에 재능 있는 학생이라면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로드맵으로 미국 과학고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손재호 대표이사(주)애임하이교육문의 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싱가폴 4대 사립교육기관 입학담당자가 추천하는 명문대학 및 학과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싱가폴에는 국립대학 외에도 미국, 영국, 호주, 유럽의 명문대학들이 사립교육기관들과 제휴해 정규 학부, 대학원, 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에 있는 해외 명문대들은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졸업 시 본교 졸업장도 수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비도 본교보다 50% 이상 저렴해 국내 대학 학비 수준으로 해외 명문대의 다양한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싱가폴 4대 사립교육기관인 KAPLAN, MDIS, SIM, PSB 입학담당자들이 한국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주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해본다.KAPLAN_ June Luo 사립대학 선호도 1위 ‘KAPLAN’세계 최대 교육기관인 카플란(KAPLAN)은 싱가폴 사립대학 선호도 1위(2014년 잡 센트럴 조사)를 자랑한다.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은 세계 랭킹 94위(2011년 타임즈지)인 아일랜드국립대이며 경영, 재무, 자산관리, 물류, 마케팅 학사과정과 재무 및 경영학 석사과정이 개설돼 있다. 교수진의 약 40%가 본교 교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짧은 교육기간(학사 2년 2개월, 석사 1년)과 저렴한 학비(약 3,200여만 원)가 장점이다. 또한, 추가학비 없이 본교 이수 기회도 제공된다. 영국 최고 명문대인 로얄홀로웨이런던대학의 경영, 회계, 국제비지니스, 마케팅 학사과정도 인기다. 본교와 동일한 학위과정으로 단기간(2년 2개월, 학비 약 3,000여만 원)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싱가폴 내에서 선호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MDIS_ 최원태 가장 오랜 전통의 ‘MDIS’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인 MDIS는 다양한 전공의 학사 및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립대학교로는 유일하게 교내에 최신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학위과정들 중 영국 노섬브리아대학의 생명공학전공과 브래드포드대학의 생명과학전공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현재 싱가폴 과학기술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MOU를 체결하고 합작투자한 대단위 바이오 허브가 Buona Vista 지역에 건설되고 있어 앞으로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인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출처 The Straits Times)되기 때문이다. 또한, 싱가폴은 세계 10대 관광지 중 하나이며 정부에서 관광 사업에 집중 투자하므로 영국 호텔관광대학 랭킹 2위인 선더랜드대학의 학사과정도 유망하다. 고교 내신 70점 이상이면 6개월 유급 인턴십을 포함해 1년 11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전체 학비도 2,500여만 원 정도로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배출한 영국 10대 패션스쿨인 노팅험트렌트대학은 영국 내 취업률 3위이며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SIM_ Celia Her 최고 명문 사립교육기관 ‘SIM’SIM은 싱가폴에서 6번째 국립대학교로 승격된 SIM University와 런던정경대, 버밍엄대, 스털링대, 뉴욕주립대 등 세계 100위권 대학들과 제휴한 SIM 글로벌 에듀케이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포털 아시아원 선정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사립대학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한다. 영국 명문대인 런던정경대의 대표적인 전공으로는 회계, 경제, 경영, 국제관계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회계학과 졸업생은 영국공인회계사 시험 14과목 중 9과목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3년간 총 학비가 약 2,500여만 원 정도로 저렴하다. 또한, 버밍엄대학교 국제비지니스 학사과정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마지막 학년은 추가비용 없이 싱가폴 4개월, 영국 본교 4개월, 연계된 대학 4개월 등 다양한 국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뉴욕주립대에서는 경영, 심리, 커뮤니케이션, 사회, 무역, 경제학과를 단일전공하거나 복수전공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수진의 60%가 본교 교수들로 구성돼 있고 본교로의 캠퍼스 이동도 자유로워 학비 부담 때문에 미국대학 유학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PSB_ Ann Sum 호주, 영국 명문대 학위과정 ‘PSB’PSB는 아시아원 선정 싱가폴 3대 사립대학 중 하나이며 싱가폴 관광청이 선정한 ‘2010 Best Education Experience 사립교육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호주 뉴캐슬대학과 울런공대학, 영국 코벤트리대학 및 에딘버러나피에르대학과 제휴해 경영, 회계, 마케팅, 관광경영 및 저널리즘, IT, 물류, 전자공학 및 기계공학 학사·석사과정과 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뉴캐슬대학은 호주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이며 특히 공과대학은 호주 G8 그룹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힌다. 호주에서는 공과대학이 파운데이션 포함 5년 과정이지만 싱가폴에서는 16개월 자체 디플로마과정과 3년 학사과정까지 총 4년 4개월이 소요되며 디플로마 이수 시 성적에 따라 최대 2,000여만 원까지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울런공대학은 세계 최상위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PSB을 통해 입학할 경우 연간 3학기 교육으로 2년 만에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교 내신 75% 이상인 학생에게 자체 디플로마과정을 면제해줘 재무, 마케팅, 경영, 물류학 2년 학사과정을 3,000여만 원의 학비로 취득할 수 있다. 코벤트리대학은 전자공학 및 회계, 비즈니스재무 학사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단기간에 저렴한 학비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문의 신세기유학원 02-585-9898, 070-8666-7118 www.uhak114.com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4대 교육기관(SIM, MDIS, KAPLAN, PSB) 입학담당자가 직접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일시: 11월 29일(토) 오후 2시장소: 신세기유학원 세미나실 (100명 이상 수용)예약: 02-585-9898 △ 참가학교런던대(LSA 세계 37위), 로얄홀로웨이런던대(세계 119위), 버밍엄대(세계 59위), 쉐필드대(세계 72위), 워릭대(세계 50위), 사우스햄튼대(세계 73위), 아일랜드국립대(세계 94위), 뉴욕주립대(미국 1 2014-11-17
- 스마트 에듀모아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의 아이들은 책과 종이보다 디지털 기기에 더 익숙하다. 시대의 변화와 발맞추어 교육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015년까지 교과서의 80%를 디지털화(化)한다는 방침이며, 전국 학교에 스마트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와 사례분석에 의하면 디지털 교과서 활용 집단이 서책형 교과서 활용 집단에 비해 학업성취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문제해결력 등에서 더 나은 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초등교육전문기업 에듀모아 한미진 강남지사장을 만나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프로그램인 ‘스마트 에듀모아’에 대해 알아보았다. 태블릿 PC 활용한 온·오프라인 입체학습 EBS 에듀모아 탭강에듀모아는 과거 전국 1,200개 초등학교, 300만 회원이 이용했던 초등교육 브랜드로 에듀모아가 20년간 쌓아온 초등학습의 노하우가 응집된 것이 바로‘EBS 에듀모아 탭강’이다. ‘EBS 에듀모아 탭강’은 초등 1~6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의 1:1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온라인개념학습과 오프라인 문제집을 통한 입체학습프로그램이다. 탭을 통해 온라인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문제집의 문제를 푼 후에, 탭에 답을 입력하면 자동채점이 되고, 오답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학부모는 학부모 관리 툴과 문자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학습상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오답노트와 클리닉지를 통해 보충학습도 가능하다. 탭강은 학기 중 교과학습과 방학특강, 단원평가나 기말시험 등 학교 수업 및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루하거나 심심할 틈 없는 전자학습지 에듀모아 스펀지 ‘스마트 에듀모아 스펀지’는 유/초등아동을 위한 상호반응 형태의 전자학습지로 국어와 수학 학습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으로 개념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면 바로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와 정/오답을 피드백해주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학습에 집중하며 도전하게 된다. 사지선다형의 문제유형뿐 아니라, 따라 쓰기, 끌어넣기, 선긋기 등 터치 방식의 입체적 학습 방법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틀린 문제는 재도전이 가능하다. 집중도, 속도, 실천도, 정확도 등에 따라 성취점수, 콤보, 별 등을 부여하여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성취결과 및 보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난이도와 학습 환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모용 리포터 앱이 따로 있어 자녀의 학습시간, 오답문제 등 학습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로그인 없이 언제든지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 시 차 안에서, 해외여행 기간 동안,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기 지루할 때 아주 유용하다. 반복적이고 게임의 형태를 띤 ‘스펀지’ 학습은 아이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아 학부모 모임의 분위기도 편안하게 만든다. 보호앱 안심이+동화나라 앱+가죽케이스 에듀모아에서는 ‘스마트 에듀모아’ 런칭 기념으로 1,000대에 한해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듀모아 스펀지와 EBS탭강, 에듀모아를 결합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유해한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앱 ‘안심이’와 총 185편의 동화책이 들어있는 동화나라 앱(38만 원 상당) 그리고 5만 원 상당의 가죽케이스를 무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동화나라는 성우버전과 스스로 읽는 자막버전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동화가 끝나면 제대로 동화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풀이가 준비되어 있다.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도와주어야 아이가 즐겁게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른다. “유치원에서 초등3학년까지의 시기에 아이들의 뇌는 엄청난 지적 호기심과 학습능력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다면 아이들은 습관대로 즐겁게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겠죠.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온라인 학습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 지사장의 설명이다. 한 지사장은 “올바른 공부습관은 공부가 힘들어지는 중·고등학교시기에 큰 경쟁력이 됩니다. 학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안이 무엇인지 브랜드와 학습효과, 경쟁력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문의:1899-5353 www.sfunsy.com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강남구걷기연합회 ‘건강걷기교실’ 건강한 발걸음으로 강남을 거니는 사람들이 있다. 강남 7540 걷기운동(일주일(7)에 5일, 하루 40분 걷기)을 실천하는 강남구걷기연합회 ‘건강걷기교실’ 회원들이다. 강남지역 총 6개 권역별로 열리는 건강걷기교실 중 영동6교 북단에서 열리는 4권역 회원들을 만나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매년 3~11월까지 열리는 건강걷기교실100세 시대에 발맞춰 강남구가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걷기연합회 건강걷기교실(무료)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문을 연 뒤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3~11월까지 요일별로 총 6권역에서 운영되며 1권역(월 10:00~11:30)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한강시민공원 입구인 ‘한강강변오솔길’에서, 2권역(수 10:00~11:30)은 청담역 진흥아파트 인근 청담공원에서, 3권역(토 10:00~11:30)은 매봉터널 교차로 인근 양재천 영동3교 북단에서, 4권역은(목 10:00~11:30) 서울전시장 세택 인근 양재천 영동6교 북단에서, 5권역(화 17:00~20:30)은 선경아파트와 미도아파트 사이 양재천 영동5교 남단에서, 6권역(금 10:00~11:30)은 대모산 일원역 한솔아파트 인근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건강걷기교실이 열리고 있다.각 권역별로 회원등록을 하면 매주 강남구청에서 개개인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주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강남구민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 현재 한 권역 당 150여 명으로 6개 권역 총 900여 명의 강남구민이 건강걷기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목요일에 열리는 4권역만 해도 144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20분간 준비운동 목요일 오전 10시 4권역 건강걷기교실을 찾았다. 이른 새벽 잠시 비가 왔지만 곧 날씨가 개이면서 자칫 우천으로 취소될 뻔했던 걷기운동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먼저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처럼 몸을 푸는 준비운동이 시작됐다. 4권역과 6권역 걷기 지도자로 활동 중인 B&W센터장 박성호 강사는 “20분 정도 준비운동을 하지만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동작들로 구성돼 2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오정란(73세ㆍ대치동) 회원은 “2년 전부터 걷기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에서 무릎인공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걷기운동을 시작한 뒤부터 무릎이 아픈 것도 다 나았다”며 걷기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자랑했다. 임기원(65세ㆍ개포동) 회원도 “나 역시 2년 동안 건강걷기교실에 참여했다. 양재천을 산책하다가 지금처럼 음악을 틀어놓고 스트레칭 하는 것을 본 뒤 참여하게 됐다. 걷기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어깨와 다리 통증도 어느새 다 나았다”며 자랑을 덧붙였다. 걸어서 행복하다는 강남 사람들2년째 운영 중인 건강걷기교실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다는 회원도 있다. 이미숙(57세ㆍ개포동) 회원은 “평소 자세가 좋지 않고 요통이나 고관절에 미세한 통증이 생겨 걷기운동에 관심을 갖던 중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걷기 덕분에 신체나이가 10년은 젊어 진 느낌”이라고 걷기운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년 넘게 헬스를 했다는 배진희(49세ㆍ역삼동) 회원도 “다른 운동을 많이 했지만 걷기운동이 주는 효과가 크다. 자세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걷기운동을 하면 정신건강에도 좋다”며 건강걷기교실 참가 소감을 덧붙였다. 건강걷기교실 덕분에 편안한 동네 친구가 생겼다는 회원들의 말처럼 걷기운동은 모두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월 말이면 2014년도 건강걷기교실 프로그램이 종료되지만 2015년 3월부터 다시 시작될 내년을 기약하며 100세 시대를 향한 강남 사람들의 건강한 발걸음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을 연장시키는, 즉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이다.’-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