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더스아카데미 겨울방학 디베이트 캠프 및 프로그램 안내 설명회 국내 최고의 토론 전문기관인 리더스 아카데미 어학원에서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디베이트 캠프를 개최한다.본 캠프는 Skill Lecture, Workshop 1-5, Debate Practice, Impromptu 그리고 본원에서 주관하는 Tournament 에 참가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전문토론코치 1명당 최대 8명 학생들을 Training 하게 되며 기간은 12/26-30일까지 총5일간 이루어진다. 참가대상은 초5-중학생까지이며 본원 입학시험 결과 70점이상인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디베이트 캠프 일정은 본원 싸이트 www.leadersacademy.com 학원소식에서 확인가능하다.겨울방학 디베이트 캠프 및 고급영어, 영어토론 프로그램 일정은 12/2(금) 2pm, 7(수) 11am, 16(금) 2pm 일정으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 더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일정 : 12월 2일(금) 2PM, 12월 7일(수) 11AM, 12월 16일(금) 2PM (전화예약)(문의) 02-562-97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겨울방학! 진로, 적성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로서자! “고3, 죽음의 사각형“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이다. 기존의 대학입시는 학생부, 수능, 논술만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져 죽음의 사각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학생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이 계속 쉬워지다 보니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려고 논술을 어렵게 출제하고, 여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도 없는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지니 답답함을 느끼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한다.이 두 마리 토끼도 아닌 4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진로적성 개발은 필수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진로적성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잠재력의 핵심요소가 바로 진로적성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이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을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진로적성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진로적성검사는 확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는 것보다는 참고하는 정도만 활용해야 한다. 진로적성은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를 위한 방편이 아닌 학습동기 즉 공부하는 이유를 찾는 활용 방안으로 봐야 한다. 이 활용 방안을 토대로 동기를 향상시키고, 동기의 향상이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되어 축적되면 이것이 포트폴리오가 되며 바로 입학사정관제의 준비가 되는 것이다. 둘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켜라시간과 노력만 들인다고 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과 학습 계획표를 만들고 그에 맞는 세부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야 할 대학은 어디인지, 고등학교는 어디인지, 중학교에서의 내신관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습 동기가 부족 하거나 학습 동기는 있지만 실천 의지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습자의 동기관리, 환경관리, 목표관리, 시간관리, 주의집중관리, 기초교과관리, 시험관리 등 심층 학습 분석을 통해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원형태나, 캠프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1:1 학습코칭의 자기주도 학습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김원준 소장큰사람연구소1688-1920www.imentocamp.comwww.imentossam.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연세대학교에서 체험하는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의 명문 큰사람연구소에서 진로와 적성개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형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내일신문이 후원하는 제6차 프로그램으로 5박 6일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진로, 적성체험, 시간관리법, 노트정리법, 암기법 등 학습의 기술과 전략을 코칭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연구진과 SKY 멘토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학습기술교정을 해준다. 그 외에도 오크밸리 눈썰매와 자원봉사활동 등 유익한 체험형 활동도 제공되는 이번 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 1688-1920 / www.imento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수험생 할인행사 진행하는 ‘화타약손한약국’ 다이어트 한약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화타약손한약국’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한다. 이곳에서는 충분한 개개인의 상담으로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하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가격에서 10~20% 할인하여 제공하게 된다. 지나치게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탈모가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빈혈이 오기 마련이다. 이곳의 다이어트 한약은 후유증 없이 몸을 보하면서 감량을 유도하며, 간해독과 장세척을 통한 체내 독소배출로 만성변비, 수분대사 이상으로 오는 부종, 생리불순, 거칠고 푸석한 피부, 신진대사 이상 등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다이어트 한약 외에도 수험생보약(총명탕), 소아성장(보약), 산후조리, 여성질환, 기타 보약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목동 3, 4단지 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 방향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2061-7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카페 자산플러스’ 12월 특강 수강생 모집 자산관리 전문가인 최영식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자산플러스’에서 12월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 주제는 ‘1억으로 월세받기’ 이며 사례를 통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예정이다.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무상태도 점검해 주며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방안도 제시해 준다. 강의는 12월 6일(화), 12월 7일(수) 오전반은 11시부터이고, 저녁반은 7시 30분부터다. 인원은 선착순 12명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장소는 9호선 선유도역 6번 출구 앞 예약문의 02-2678-1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수학공부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의 리더를 품게 한다 더빌더수학전문학원이 더비전수학전문학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더비전수학전문학원 박미애 원장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목동센터(목동8단지앞)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박미애 원장은 상담의 첫 시작을 학생들의 수학공부 습관부터 체크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다른 아이는 어디까지 선행했다더라’, ‘어디 학원은 속성반으로 6개월 안에 어느 과정까지 진도를 나간다 하더라’는 ‘카더라’ 통신에 휘둘려 선행학습에 투자하고 있을 때, 당장 수학점수 1점을 올리는 것보다 1년 후 아이의 모습, 5년 후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과 꿈을 제시하는 더비전수학전문학원. 아이들의 습관을 잡고 바른 인생을 그려보는 것이 공부보다 먼저라고 주장하는 박미애 원장을 만나보자. 넌 수학만 배우니? 난 비전까지 꿈꿔더비전수학전문학원의 수학공부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박미애 원장의 경력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박미애 원장은 목동에서 특목고 입시에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 모 학원에서 국제중 입시를 맡아 가르치면서 ‘점수 꽤나 올려주는 강사’로 이름이 나 있었다. 해마다 국제중을 비롯한 특목고에 수많은 아이들을 입학시키고 내신 1등급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점수를 올려주는 역할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강사였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니 아이들의 성적은 당연히 올랐고 자신들이 목적하는 아니 부모들의 목표인 특목고에 입학은 하더라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입학하고 나서부터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은 서울대에 입학만 하면 그 다음 목표가 없다는 것이다. 당연 특목고에 입학하고 그 다음은 서울대, 그 다음은….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없이 그저 목표만 놓고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이런 생활을 5년 넘게 반복하다보니 ‘이것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겼고 과감하게 박 원장은 학원생활을 접기로 결정했다. 그 때 당시 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 둘을 믿고 맡기며 양육을 부탁했고 박 원장은 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공부습관부터 잡아나갔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아이가 10명으로 늘었고 두 달 만에 20명으로 아이들이 불어났다. 수학을 가르치면서 동기부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1년을 함께 보낸 아이들은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게 되더라는 것이다. 박 원장은 ‘바로 이거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더빌더수학학원의 문을 열게 되었다. “아이들 삶 자체를 변화시키려면 객관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줄 부모 외에 조언자 즉 멘토가 필요하다”고 박 원장은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부모 외에 조언자, 멘토가 필요하다아이들에게 수학이라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이 1년 후의 모습, 5년 후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과 꿈을 가지게 만들고 싶다는 박 원장. ‘꿈이 있는 아이’가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결과다. 예전에는 부모가 희망해서 특목고를 가려고 했던 아이들도 자신의 미래가 그려지니 자신의 꿈으로 변해 더 열심히 공부하더라는 것. 더불어 박 원장은 자신도 아이들과 똑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주변에서 찾기가 힘들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아름다운 교육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수학이라는 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예술, 언론, 가정, 교육, 교계 등 8가지 영역의 리더를 키워야 되겠다는 꿈이 생긴 박 원장. 학원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박 원장이 10대에 받았던 상처가 치유되는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 “내가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자. 점수 1~2점 올려주는 강사가 아니라 10~20년 후 아이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겠구나”는 결심한 박 원장은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발돋움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더비전수학학원에서 시작하고 있다. 박 원장의 수업을 들어보면 판서 수업은 최대한 줄이고 각자 맞춤별, 수준별 수업을 한다. 아이마다 같은 진도를 공부하고 있어도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른바 ‘질문식 코칭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비전수학전문학원은 주 3회 3시간30분씩(초등 2시간30분) 수업을 한다. 2시간 반은 수업을 하고 나머지 한 시간은 아이가 잘 모르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모르는 부분을 파악하고 이 부분을 메워가는 시간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날 배운 공부를 100% 소화하고 돌아간다. “중등은 고등 3년 공부를 견딜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 소개하는 박 원장, “고등학교 과정에서 비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지속성, 성실성, 견고한 심지를 만드는 것이 중등과정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작게는 공부로 자기와의 싸움을 경험할 수 있어야 된다”고 귀띔한다.도움말:더비전수학전문학원 박미애 원장 문의:070-4231-5015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과정과 입시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독서 글쓰기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초중고 모두 글쓰기로 표현되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과거에 비해 늘어났고, 지필평가에서도 서술형 문제 비중이 높아졌다. 한마디로 글쓰기를 자유롭게 소화하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책은 잘 읽기는 한데 제대로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책을 읽긴 하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 ‘책을 읽은 후 함께 얘기를 나눠 보려고 해도 아이가 대답을 잘 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는 글쓰기 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실랑이 하기가 몹시 힘들다.’ ‘한 쪽 책만 읽고 다양하게 읽지 않아 걱정이다.’ 학부모들이 자주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마음만 급하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책 읽기도 매주 1권의 책은 반드시 정독을 통해 읽어야 하고 최종적으로 읽은 책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힘으로 글을 쓰는 데까지 가야 한다. 그리고 매주 1권 이외의 책은 아이의 독서이력, 즉 자주 보는 주제나 장르의 책이 아닌 다른 주제와 장르의 책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줄 필요가 있다. 책 읽기를 가장 잘하는 학생의 경우는 정독, 다양독, 지속독, 잠재독 4가지가 우수한 학생을 말한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독과 지속독이다. 지속적으로 책을 읽다보면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한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 특히 아이들의 책 읽기를 잘 관찰하면 잠재력이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좀 더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책 읽기 지도가 가능하다. 초중등은 읽기와 쓰기를 발달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기 한편, 글쓰기는 읽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논리적이고 완결성 있게 표현해내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자신의 관점을 드러내고 생각과 주장을 표현하는 수단은 말과 글이다. 특히 정보화되고 개방화된 현대사회, 특히 블러그나, 트위터를 통한 개인의 의사 개진이 가능한 현대사회에 있어서 글쓰기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과 학습은 주어진 글을 읽고 이해하며, 암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글쓰기는 자신의 언어로 논리적이고 완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여기에 깊이까지 있다면 더 없이 좋다. 하지만 깊이는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독서글쓰기 지도 선생님들은 가끔 학부모로부터 이런 요구를 받는다. “서론 본론 결론 나눠서 체계적으로 글쓰기 하는 것을 아이가 배웠으면, 서론은 어떻게 본론은 어떻게 결론은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 주세요.” 마치 어떤 특별한 글쓰기 기술이 있어서 그걸 체득하면 마치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오해다. 예컨대 수시전형을 몇 달 앞둔 유명 논술 학원은 장사진을 이룬다. 마치 몇 달 논술 문제 풀이요령을 배우면 필요한 준비를 다 마칠 수 있다는 듯이 하지만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경험을 해본 학부모님은 공감할 것이다. 몇 달 논술문제 풀이 요령을 익혀 합격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지속적인 독서와 다양한 독서를 통해 현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학교 교과에 충실한 학생이 더 좋은 점수가 나오도록 고민해서 만들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제 책 읽기도 전략적으로 해나가야 최근 전략적 책 읽기가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학생의 도서선택, 독서 전중후 활동상태을 포함한 독서이력을 진단분석한 후 책 읽기를 진행한다. 한마디로 무조건 책읽기가 아니라 학생의 수준, 학사일정,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학생의 장래직업 등이 고려된 책읽기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의 사고력,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시켜 교과서와 참고서만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과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른 차별화된 언어능력, 배경지식 극대화를 위한 책읽기이다. 또한 초중고 선생님의 지도가 가미된다면 초중고 학생에게 자극을 줘 자세와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학습과 생활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전략적 독서활동은 정독을 통해 지속독, 다양독, 다량독을 가능하게 해준다. 학생이 학교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한 쪽에 치우친 독서가 아닌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텍스트를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종합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교과에 흥미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책을 읽고 소화하고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갖추도록 해줘야 글쓰기는 자신의 언어로 논리적이고 완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깊이까지 있다면 더 없이 좋다. 하지만 깊이는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래서 주제별 신문칼럼은 세상을 보는 눈, 어휘력, 독해력, 비판력 등을 키우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깊이 있는 글 좋은 글은 생각의 깊이와 담겨진 내용의 풍부함, 사고의 논리성이 중요하다.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책읽기와 충분한 독서후 활동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그냥 읽고 던져버리는 게 아니라 읽고 나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소화해 내는 습관이 중요하며, 이렇게 소화된 것을 글로 표현하는 습관은 최고의 교육이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과학이든 인문이든 독서와 글쓰기로 판가름 나더라.’라는 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주)리딩엠 직영 독서교육센터 커스/원장 황종일문의 2646-8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김장철, 관절고통 호소하는 주부 늘어나 겨울채비를 준비하는 일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김장이다.본격적인 김장철인지 무릎 및 허리의 고통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절임배추 판매 등으로 예전보다 환경이 좋아졌다지만 여전히 배추를 다듬고, 씻고, 절이고, 썰고, 버무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소금물에 절인 배추는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포기당 약 2kg 정도 나가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들어 올릴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쉽다. 추운 날씨에 실외에서 작업을 한다면 허리 근육이 굳어있어 갑작스럽게 충격을 줄 경우 급성디스크까지 초래할 수 있다.모든 운동에 준비 운동이 필요하듯이, 김장을 시작하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대부분의 김장이 하루 만에 끝나지 않는 게 보통이다. 대략 이틀 정도 시간이 걸리고 배추와 무, 속 재료를 다듬고 절이고 헹구는 과정이 반복된다. 이런 과정들이 대부분 바닥에서 쪼그려 않는 자세가 많아 무릎통증이나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특히나 40~50대의 중년 여성들은 관절과 척추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조그마한 충격에 허리나 무릎관절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중, 장년층 주부들은 평소 힘든 집안일과 운동부족으로 허리에 지방층이 많고 근육이 약화돼 있어 갑자기 김장과 같은 일을 하다보면 디스크 질환이 올 수 있다.허리디스크 질환 또는 추간판탈출증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척추 뼈를 감싸고 있는 섬유다발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찢어지면서 가운데 있는 수핵이 흘러나와 척수 신경을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목이나 허리 통증, 감각저하, 근육저하, 손과 발의 저림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방광이나 내장을 조절하는 신경을 압박하여 요실금이나 내장조절기능에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추운 날씨에 김장후유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김장 전 스트레칭을 철저히 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좋다. 또한 무릎부위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탁에 앉아서 김장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바닥에서 김장을 하게 되면 허리를 받칠 수 있는 좌석의자를 이용하고 다리를 쭉 펴고 일하는 것이 좋다. 김장을 마친 후에는 푹 쉬면서 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오상용자연통합의원오상용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강서미즈메디병원'' 보건복지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 ‘강서미즈메디병원’이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강서미즈메디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써 여성 질환, 불임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실적을 올리고 있는 병원으로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산부인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이다. ‘전문병원’의 지정은 특정질환이나 특정 진료과목에 특화하여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를 받고,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다. 전문병원은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임을 쉽게 알고 이용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강서미즈메디병원’은 본관 이외에 별도 연면적 1100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인 신관이 올해초 오픈해 국민건강검진센터 수검자들이 이용하는 공간과 본관의 유방센터, 소화기질환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국민건강검진센터는 일반종합검진수검자와는 별도로 독립된 공간에서 편리하고 편안하게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예약을 할 수 있고 상담과 각종 촬영을 센터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11월4째주(486호) 문화소식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는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30분 [기획]제2회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공연한다.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음악적 재능과 관계없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악 활동을 지원해 주는 문화 사업이다. 지휘는 김영훈 음악감독이 맡았고 연주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구로 1/2기가 한다. 작은별 변주곡을 오프닝으로 미뉴엣 1번, 동물의 사육제 중 ‘코끼리’ 등 당양한 연주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구름빵 동요콘서트일시:11월28일~12월3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양희은, 양희경의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 일시:11월23일~12월31일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35분(인터미션 20분)문의:1666-8662 &clubs말괄량이 길들이기 일시:12월2일~2월5일장소:윤당아트홀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661-1476&clubs매직버블쇼 일시:12월6~25일장소:AK 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861-3337&clubs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일시:12월1일~12월31일장소:한성아트홀 1관관람등급:만 13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3676-3676 콘서트&clubs김사랑 단독 콘서트 일시:12월3~4일 장소:홍대 롤링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30분문의:1544-1555&clubs마마스 건 내한공연 일시:12월1~2일 장소:홍대 브이홀 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clubs몽니 단독 콘서트 일시:12월3~4일 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12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문의:070-7836-5466 &clubs신관웅&최치우 다이내믹 재즈콘서트 일시:12월4일 오후 8시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만 7세이상 문의:742-7278 연극&clubs게르니까 일시:12월1~3일장소: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관람등급:만16세 이상관람시간:75분문의:929-6417&clubs녹색태양 일시:12월1~11일장소: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관람등급:만 13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6402-1208 &clubs레미제라블일시:11월30일~12월18일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150분(인터미션 15분)문의:929-8679 클래식, 전시&clubs양천예술단과 사물놀이 진쇠 공연 일시:12월7일 오후 7시30분장소:양천문화회관 대극장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방법: 7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문의:2620-3406&clubs대한가정의학회 합창단 창단공연일시:12월3일 오후 7시30분장소:영등포아트홀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100분문의:591-0308&clubs서울오페라앙상블<어느 병사의 이야기>일시:12월1~2일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741-73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