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르본역사논술, 겨울학기 원생모집 하나의 주제로 시대와 인물, 사건 등을 동시에 이해하도록 역사교육을 진행하는 ‘소르본’에서 겨울학기 원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연도별 인물, 사건을 단편적으로 암기하는 수업방식이 아닌 재미있는 주제 설정으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역사를 통해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소르본 역사수업은 프리젠테이션, 발표, 토론 및 논술, 정리단계로 진행된다.특히 프리젠테이션 수업과정은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 자료를 수집하고 창의적인 발표자료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면, 다양한 역사지식과 정보를 얻게 된다. 문의 2606-64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전문가 초청 무료 학부모 세미나 진행하는 ‘에듀 플렉스’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 기관인 ‘에듀플렉스’에서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전략’에 관한 주제로 무료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습매니지먼트 전문가인 이병훈 강사와 김송은 강사가 7년간의 자기주도학습 노하우와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면밀히 제시해줄 예정이다. 12월 16일(금) 오전 10시에 양천문화회관 해누리타운에서 진행하며 세미나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고급 우산을 증정해 준다.문의 02-2643-1604(목동1) 02-2654-1647(목동2) 02-2664-8800(발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손일훈수학학원 확장이전오픈 중 고등부 수학전문 손일훈수학학원이 7단지앞 세신프라자에서 8단지앞 토피아빌딩 10층으로 확장 이전했다.손일훈수학학원은 소수정예의 체계적인 개인별맞춤으로 개념서를 자체제작하여 기초부터 최고심화까지 완벽하게 개념을 정리한다.철저한 출석관리와 개별오답노트제작, 숙제체크와 보강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첨삭지도를 하고 있다. 목동지역과 대치,분당 지역의 학교별 기출문제를집중분석한 자체 편집자료로 철저한 내신 관리를 하고 있다.포항공대출신의 원장이 직강한다. 문의 02-2652-0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삼대(三代)의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의 특별한 ‘청와삼대칼국수’오픈 ‘청와삼대칼국수 화곡역점’이 우장산동 유광사병원 옆 삼환빌딩1층에 지난달25일에 오픈했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등 3대 대통령에게 요리를 제공한 이근배 조리장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칼국수라하여 ‘청와삼대칼국수’라 이름지어졌다. 이 집의 메뉴는 남성고객의 건강에 좋은 녹각, 갈근, 삼지구엽초 등 한약재를 넣어 만든 ‘건강칼국수’와 여성들을 위해 미용 및 부인과 질병예방에 좋은 당귀, 황기, 삼백초 등 한약재를 넣어 만든 ‘미용칼국수’. 어린이를 위해 석창포, 오가피 등을 넣어 만든 ‘총명칼국수’ 등이 있다. 그 외 명이보쌈과 훈제삼겹살, 모듬 만두 등의 메뉴가 있다.문의 02-2696-1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양천구 여성장애인 모임 ‘디딤돌’ 지난 11월 28일 양천구 여성장애인 모임 ‘디딤돌’의 11월 정기 모임이 열렸다. 이번 정기 모임에서는 멋진 코사지 강좌도 함께 열렸다. 똑같은 재료로 만드는 코사지지만 각자의 손에서 만들어진 코사지는 자신의 개성이 담겨 조금씩 다른 모양의 코사지로 재탄생 되었다. 매달 한번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담소도 나누고 작품도 만들며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이다. 8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10년 세월이 된 ‘디딤돌’은 이젠 자신들의 터전도 만들어졌고, 그 안에는 컴퓨터, 양재반 강좌에 요가와 플로리스트 강좌도 운영하며 그 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아직도 집에만 있는 여성 장애인들이 한명이라도 더 이곳에 나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디딤돌 회원들, 그네들의 함께 하기에 더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기 모임 매월 마지막 월요일벌써 올해의 정기모임도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는 디딤돌의 2011년의 11번째 월례모임은 비가 온지라 다른 때보다 회원들이 적게 모였다. 신정3동 학마을 아파트 2단지 관리동 지하 1층에서 매달 열리는 디딤돌 정기 모임은 오늘처럼 그날의 날씨가 큰 몫을 한다.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이 많다보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이면 오고 싶어도 못 오는 회원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디딤돌의 등록 회원은 모두 70명이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원은 50명, 오늘은 30여명이 함께 했다. “몇달전 모임에는 플로리스트 강좌로 화분을 만들었는데 너무 멋지고 회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오늘의 강좌는 멋진 코사지 만들기에요”라는 디딤돌 우순옥(51,신정동)회장, 지난해 12월에 디딤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되어 올1월부터 회장직을 열심히 수행해오고 있다.11월 28일 월요일 10시 30분부터 시작한 11월례회의는 다른 날보다 적은 회원이 함께 했지만 그 열기는 뜨거웠다. 회원들을 멋쟁이로 만들어줄 코사지 만들기 강의와 말미를 장식할 ‘행운권 추첨’이 준비 되어있기 때문이다. 한책상에 4명씩 둘러 앉아 열심히 만들고 있는 회원들의 손에는 멋진 모습으로 완성되어 가는 코사지가 들려있다. 매번 월례회의는 그간 못한 이야기도 나누며 회원들과 만나는 기쁨도 함께하지만, 만날 때 마다 한 가지씩 강좌도 준비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오늘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은 특별한 행사로 대미를 장식했다. 깜짝 ‘행운권 추첨’으로 잠간이나마 회원들은 설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상품은 지난 플로리스트 시간에 만들어 남겨 놓았던 예쁜 화분들, 한명한명 번호가 호명 될 때마다 희비가 교차하지만,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잠간 동안의 설렘의 시간을 행복하고 유쾌하게 마무리 지었다.“마지막이라서 안 되나 싶었는데 제가 꼭 가지고 싶은 화분이 당첨 되어서 너무 기뻐요”라고 환한 웃음에 기쁨이 듬뿍 담겨 있는 김양선(48,신월동) 회원은 마지막에 당첨 되어서 그 기쁨이 더 크다나. 디딤돌의 서기를 맡고 있는 양선씨는 이곳 디딤돌에서 운영하는 양재반에서 배운 솜씨로 자신의 옷과 가방 등의 소품까지 손수 만들어 입을 정도로 그 솜씨가 대단하다. 신장이식 수술을 한 후에 디딤돌에 합류해 활동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회원은 “아직도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여성 장애인이 있다면 이곳에 오면 함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며 꼭 나올 것을 당부했다. 컴퓨터, 양재에 요가와 플로리스트 강좌도 열려이곳 디딤돌에서는 컴퓨터강좌와 양재, 요가와 플로리스트 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디딤돌 회원 중에는 양재반 강좌 수강생들이 많아서일까. 자신의 옷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입는 멋쟁이들이 많은 이유도 이 양재반 강좌 덕분이기도 하단다. “저보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더 열심이시고 잘하세요. 정말 열정들이 대단하세요”라는 김미숙(44,신월동) 회원은 지난 7월부터 컴퓨터 강좌를 시작 했다. 처음 강좌를 시작 할 때와 달리 아이들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던 다짐이 마음에서 끝난 것이 아쉽지만 아이들 사진을 컴퓨터에 올리고 찾아보는 즐거움만으로도 만족한다는 미숙씨는 요가 강의도 함께 수강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몸이 안 좋은 데가 많은데 요가는 나쁜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것보다는 편하고 좋다”고 미숙씨는 전했다.행운권 추첨까지 하고나니 배가 출출할 시간, 때 맞춰 영양만점의 맛있는 닭죽이 회원들 앞으로 푸짐하게 한 그릇씩 배달됐다. 맛있는 닭죽을 요리한 디딤돌의 만년 주방장 이경자(54,부천) 회원은, 양천에서 부천으로 이사한지 꽤 되었지만 매달 마지막 월요일이면 이곳으로 향한다. 다른 회원들보다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는 이회원의 손에는 집에서 먼저 준비한 음식 재료들이 들려있을 때가 많다. “나 먹을 거 준비하는 김에 좀 더 한다고 생각하고 해요, 맛있게 먹는 회원들 보면 즐거워요“라며 경자씨는 웃었다.오늘 만든 코사지가 빨간 자켓과 너무 잘 어울리는 주정옥(64,목동) 회원은 디딤돌 원년 멤버로 지난해까지는 부회장을, 올해부터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여기 저기 옮겨 다녔던 초창기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다는 주고문은 “젊은 회원들은 일하러 나가다 보니 이곳 회원들의 대부분은 나이 많은 회원들인데 젊은 회원들이 많아져서 다양한 연령대들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만들며 변화하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며“양천 장애인 여성들이 사회적 장애를 느끼지 않고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코사지를 만들어 멋지게 옷에 달고, 행운권 추첨으로 생각지도 않은 선물까지 받은 회원들에 정성껏 끓인 닭죽 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고 11월 디딤돌 정기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다음달 12월 송년모임을 기약했다. “12월 26일(월)에는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등 즐거운 디딤돌 송년 모임이 이곳에서 열린다”며“송년 모임은 물론 앞으로 디딤돌과 함께하고 싶은 양천구 여성 장애인은 이곳(?2065-9811)으로 문의 하면 언제나 대 환영한다”고 디딤돌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 파격 분양가로 인기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2동 25-8번지 일원에서 조성되는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는 지하4층~지상27층 3개동 총 26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평형은 인근에서 보기 힘든 희소가치 높은 전용면적 85㎡(구.33평형)로 구성된다.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는 계약금 3,000만원에 중도금 이자후불제 특별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라면 조기 마감 전에 계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장승배기역이 불과 도보로 2분, 19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노량진, 흑석동 뉴타운을 끼고 있고 여의도와 용산개발 호재까지 배후에 거느리고 있다. 향후 서부경전철(2014년 착공예정)과 장승배기역이 만나는 환승역세권으로 약 도보 10분 거리의 노량진역까지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서울시 고교선택제로 경기고, 세화고, 세화여중고, 반포고, 영동고 등 강남 8학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과 노량진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한강예술섬으로 변모하는 한강노들섬과 예술의 전당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 상도근린공원, 국사봉, 현충원 국립공원, 보라매공원, 한강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하다. 분양문의 1577-4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라스어학원 ‘예비고1 영어 비상반’ EBSi 외국어 대표강사, 외국어 전문 위원, 교육전문 MC로 목동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다년 간 대학생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현재 ‘목동라스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윤정호 원장. 대학 졸업 후 영어 드라마와 영어 연극을 했던 경험이 영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윤 원장의 공부법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진단 평가로 확실한 방향 설정을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할 만큼 중3 겨울방학은 중요한시기이다. 그래서 자녀 교육 설명회에 가장 많이 기웃거리는 시기이기도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윤 원장은 다양한 입시정보와 강의 경험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겨냥한 ‘예비 고1 영어 비상반’을 개설했다. 어떤 레벨이든지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와 자신감이라고 말하는 윤 원장은 “영어공부에 자신감을 가지면 자연적으로 흥미는 따라오게 되므로 여기에 동기부여만 해주면 공부할 준비가 끝났다”고 본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윤 원장이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 바로 ‘진단평가’이다. 학생의 실력이 정확하게 평가되어야 학습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번 11월 말에 시작된 ‘예비 고1 영어 비상반’의 경우 3주간 어휘, 구문, 문법, 독해, 듣기 부분 등에 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개별상담으로 진단 결과에 따른 개인별 약점과 강점 및 잠재력을 분석해서 그에 따른 처방을 제시한 후 학생을 선발해 본 수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16명 정도 모집 예정인 이 과정에 꼭 예비 고1이 아니어도 된다. 영어는 학년별 수업이 아니라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낮은 학년의 학생이라도 시험에 통과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대치동에서는 수능공부라 생각하고 자녀들에게 ‘TEPS’를 공부시키고 있다. 이것은 걷기를 못하는 아이에게 뛰기 레슨을 시키면 걷기는 저절로 된다는 논리다. 그러나 기본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높은 수준을 공부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성적도 떨어지고 흥미를 잃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 되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한다”는 윤 원장은 예비 고1을 위해 단 한반만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주일에 한번 4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윤 원장이 아이들을 인솔해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 계획 세우기, 비전 세우기, 원하는 대학 학과 정하기 등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는 진단 평가로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영어공부에 대한 정확한 방향과 약점을 찾고, 여러 활동을 통해 고등학교 입학 전 비전을 세우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영어는 녹여먹는 사탕이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즐겨라!윤 원장이 교육하고 있는 영영사전을 이용한 단어공부와 영어 문법책으로 하는 문법공부는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어 빠른 시간에 성적이 향상된다. ‘예비고1 영어 비상반’에서도 이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영어 내공 키우기를 기본 목표로 하는 ‘예비고1 영어 비상반’에서는 독해를 위한 필수 어휘부터 영영사전으로 확실하게 다지는 <필수 어휘 정복>, 정확한 독해를 위해 필수 구문을 정리하고 암기하고 숙지하는 <필수 구문 정복>, 기본 문법을 정리하고 문법예상문제 풀이로 다지는 <필수 문법 정복>, 추론을 통한 빠르고 바른 독해 방향을 잡기위한 <독해 속도와 정확성 높이기>, 틀리는 문제만 집중보강하고 쉐도우스피킹을 통해 듣기 만점에 도전하는 <고수준 듣기>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후 일주일 동안 어휘 완벽하게 암기하기, 구문 해석하기, 배운 문법유형 반복해서 풀고 100% 맞을 때까지 반복하기 등의 과제가 주어진다.일주일에 한 번하는 수업이지만 주중에 한 번 시간을 정해 약점 체크 등 개별상담으로 지속적인 가이드와 멘토링을 제공한다. 윤 원장은 “사교육의 문제점은 선생님이 너무 많이 해주는 것이다.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습득할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학원에서는 학생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관리한다. 매 수업 후 문자와 메시지로 목표대로 공부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매일 매일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전송하고, 아이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학부모와 상담 협조 체제를 구축해 확실하게 관리한다.고등학교 입학 전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알고 방향을 잡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토요일 2시~6시까지 진행되는 이 수업은 11월 26일에 개강되었지만 아직은 진단 평가 중이므로 지원이 가능하다. 라스어학원에서 내 아이의 실력을 정확하게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 라스어학원 2655-0501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영어 ‘직독직해’, 핵심은 빠르고 정확한 구조 파악 ‘영어의 틀’을 알면 수능독해가 쉬워져 대개의 영어공부는 영어를 보고 한국어로 해석하여 다시 영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 어려운 것이다. 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과 구조이며, 이를 이해하고 문장구조를 보는 안목을 높여야 한다. 중고내신의 서술형 영작도 본문암기가 아니라 영어의 구조에 따른 의미덩어리를 찾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될 것이다. 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구조에 따른 의미덩어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능, TEPS, TOEFL 등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한 영어해석의 핵심은 ‘문장의 구조를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다. 즉, 영어의 구조가 눈에 들어오면 직독직해가 쉬워지고 영작이 수월해진다. 영어도 시간과의 싸움이다. 문장 구성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변별력 높은 유형의 시험문제를 직면하더라도 직독직해가 가능해지고 서술형 문제의 정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문장 구조’를 보는 눈을 키워라 <어휘, 문법편> 단어와 기본 문법은 ‘영어의 기초체력’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어휘와 문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즉, 분초를 다투는 시험에서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안 되는 부분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이런 일이 없으려면 단어부터 암기해야 하며 단어는 암기한 만큼 남는다. 문법은 독해를 위한 네 가지의 중요 기본 문법을 익혀야한다. 분사, 관계대명사, to 부정사, 전치사의 용법만 완벽하게 소화해도 웬만한 지문을 해석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문장편>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읽고&rarr끊고&rarr괄호치고&rarr해석하기 순서가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먼저 문장을 보는 즉시 ‘누가/무엇을/했는지’ 중심으로 주어와 동사를 파악한다. 그 이 후 목적어/보어/부사어/수식어 단위로 쪼개는 것이다. 의미 덩어리(dunk)를 의식하면서 영역 위주로 끊어 읽기를 연습하면 문장을 한 번 읽고 뒤에서부터 다시 해석하는 방식보다는 쉽고 빠르면서도 의미 전달이 분명하다. 영어를 잘 하는 것 같은데 만점이 나오지 않거나 항상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문장 구조의 틀이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문1) : The stories/ [끊고] (that you will read here) [괄호] are based on facts/[끊고] (from eyewitness accounts)[괄호] 이야기들은/(당신이 여기서 읽을)/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목격자의 설명에 의한) (예문2) : His new friend/[끊고] (Whom I hadn''t met before) [괄호] looked at me/ [끊고] and called out toward the room 그의 새로운 친구가/ (내가 전에 못 보았던)/ 나를 보았다/ 그리고 방을 향해 소리쳐 불렀다 <문단편> 영어지문 전체를 꿰뚫어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첫 문장의 내용은 반드시 기억하고 접속사에 주의하면서 해석한다. 첫 문장에 드러난 글의 방향에 ‘반전’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접속사와 마지막 문장을 확인해야 최종적으로 글의 핵심을 알 수 있다. 영어를 흔히 암기과목이라 하여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기도 하고 자습서에 나오는 많은 지문을 외우기도 하지만, 문법의 형식이나 틀이 바탕이 되지 않은 채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노력한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중등과정에서는 영어 문법의 틀을 잡아야 하고 고등과정에서는 독해의 틀을 잡는 것이 영어공부의 핵심이다. 때문에 영어의 틀을 먼저 만들고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면 ‘직독직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국가영어능력평가나 서술형 문제도 마찬가지. 영어의 체계가 바탕이 되어 있다면 접속사, 분사, 관계사가 들어간 문장이나 복문으로 짜인 문장도 쉽게 쓸 수 있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영어 말하기의 수준이 올라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외국어 독해, 양치기보다는 질로써 정독해라 언어는 지문을 만이 읽으면 읽을수록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외국어는 많이 읽는 것 보다는 하나의 지문을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외국어 문법은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학교 문법만 꼼꼼히 공부해도 독해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지문을 독해하더라도 모르는 단어, 문법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어 독해는 양 보다 질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올해 수능 외국어 1등급 컷이 98점이었다. 1점으로 우선선발에서 떨어지는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영어성적이다. 누구나 영어 1등급을 할 수 있지만 방법을 몰라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한다. 영어1등급이 되고 싶다면 영어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메카영어전문학원 한창열 원장 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호기심과 감성을 키우고 미술로 표현하는 ''사이언스아트스쿨'' 양천구 목동 14단지 앞에 위치한 ''사이언스아트스쿨(원장 김혜선)''은 다양한 과학체험과 감성체험, 미술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와 상상의 모험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는 놀이학교다.체험수업을 바탕으로 한 유아교육, 과학, 미술의 통합교육, 자연과학을 테마로 한 체험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야외정원 및 주말농장을 통한 생태계 체험, 다양한 전시회 및 야외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이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노부영 story book''을 통한 영어수업도 진행한다. 입학대상은 4세부터 7세까지며 모든 식단은 유기농식단이다. 문의:2655-0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브레인 코칭 센터 ‘두뇌샘’ 브레인 코칭센터 ‘두뇌샘’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체험 수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녀의 두뇌 역량 업그레이드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2월 15일(목), 19일(월) 10시30분에 본원에서 진행된다.브레인코칭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표현력, 사고력, 리더십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두뇌샘의 교육 프로그램이다.하버드 교육심리학 교수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한 주제별 체험수업으로 진행된다. 무료체험수업은 7명씩 참가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체험수업에 참여하고 수업에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뇌기능 검사 & 두뇌우위 검사비를 50%할인해 주고 있다. 장소 : 브레인코칭 두뇌샘(지구촌 교회 옆 테마프라자 6층)문의 02-2062-24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