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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현 초,중 영어 전문학원 흔히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물으면 어휘력을 키우는 것과 듣는 것을 잘하면 된다고 답한다.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 되고 들려야 대답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단어는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해도 해도 느는 것 같지 않아 재미있게 공부하기 힘들다. 특히 한참 많은 단어를 외워야 하는 초, 중학생에게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매일 게임만 하고 싶은 우리아이, 게임처럼 즐기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단어와 문장의 암기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임처럼 재미있게 접근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법‘송현 초,중 영어전문학원’(이하 송현영어학원)의 수업방식은 타 학원과는 좀 다르다. 모든 강의실이 On-Off line상의 철저한 1:1 맞춤식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어 읽고(Reading) 듣고(Listening) 말하고(Speaking) 쓰는(Writing) 수업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IMT(Intensive Memory Training)영어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송현영어학원 만의 차별화된 on-off 쌍방향 영어 학습은 100%참여 학습, 집중학습으로 수업시간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게임에 몰입하듯 수업에 빠져들게 한다. 오종근 원장은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IMT Voca Master)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게임처럼 즐겁게 공부하면서 초등학생의 경우 한 달에 평균 600단어 이상, 중학생의 경우 1년이면 5000~7000단어 이상을 거뜬히 암기하게 되어 영어실력이 2~3배 빨리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는 설명이다. 단계별 세분화 전문화 되어있는 송현 IMT 교재 curriculum에 따라 학생의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1:1 단어 및 듣기의 과제가 주어지고, 수업시작 전 10분간 어휘, 듣기학습 게임형 툴을 통해 미리 암기한 단어와 예습한 듣기 과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 시간마다 개인별, 팀별로 반별 등의 게임을 통해 수업에는 긴장감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때 한 명이라도 틀리면 같은 유형의 문제가 끝나지 않고 반복되어 팀 성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학생 스스로 단어암기와 듣기 예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 일반학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 비밀은 프로그램의 운영과 원생의 학습 관리에 있다.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과다한 숙제를 주기보다는 1:1 학습을 실현하는 IMT프로그램의 훈련을 통해 누구라도 수업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빠져들게 하여 똑같은 시간에 몇 배의 학습효과를 만들어낸다. IMT e-learning 학습은 수업 시간 중에 나온 오답이나 학생이 부족한 부분은 과제로 주어지고, 수업의 참여도, e-learning homework의 정도에 따라 학생 개인의 숙제 분량은 비교적 자율적이지만 개인별, 팀별, 반별 학습 포인트의 결과가 개인별 학습 종합평가표에 반영되어 학원서 실시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영어 능력이 향상되도록 하고 있다. “e-러닝은 학생들의 학습 포인트 경쟁을 유발함으로서 숙제를 더 달라고 요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담임이 아닌 오 원장에게 학습량을 늘려줄 것을 문자를 보내는 학생들도 있다.”라고 오 원장은 자랑한다. NEAT대비에 최적인 ‘IMT 영어 훈련프로그램’송현영어학원은 목동에서 유일하게 영역별 통합 영어 학습 훈련인 IMT(Intensive Memory Training)’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T 영역별 학습훈련 프로그램’은 수업시간마다 공통된 Topic을 정해 Reading과 Listening을 통해 Topic을 이해하고, Writing과 Speaking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4가지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학습법이다. 평소 Reading & Listening수업 한 타임과 Writing & Speaking수업 한 타임, 총 두 타임의 수업을 진행하여 두 권의 주 교재가 끝날 때쯤이면 Topic에 대한 Writing이 정리된다. 교사의 첨삭지도로 정리된 Writing으로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학원에서는 월 2회 스피치 콘테스트를 열어 학생들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시상으로 독려하고 있다. 특히 NEAT(국가영어능력시험)에 대비해서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의 4가지 영역 중 말하기와 쓰기 영역은 충분히 훈련되지 않으면 시험을 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므로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3초, 5초, 10초등 주어진 시간 안에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말하기 능력이나 발음을 강사가 1:1로 교정해줍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문제들은 음원과 함께 on-line으로 자동 연결되어 가정에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오 원장은 iBT 형식의 NEAT 시험에 익숙하게 하고 학생들의 경쟁력을 체크하기위해 정기적으로 NEAT모의고사에 참여시키고 있다. 여기에서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중등부는 IMT영어 프로그램 이외에 학원 자체 교재와 각종 영자신문을 활용해 모든 수업을 수준별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등부는 시험 3~4주전부터 학교별/교과서별 내신준비반으로 편성 되고, 방학 중 에는 ‘영문법&영작 특강’ 반을 운영한다. 오 원장은 “영문법은 글 전체의 흐름 속에서 적절한 어법의 구조를 판단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문장에서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어법의 몇몇 항목들과 그 구조적인 공통점을 이해함으로서 글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Writing, Listening등 다른 분야에 걸쳐 활용함으로써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 송현영어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오종근 (2648-4900)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서울시 공원, 여름 맞이 체험프로그램 ‘풍성’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시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빠와 함께 도시농부가 되어 보는 노들텃밭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인기 짱인 서울숲 곤충체험전, 성곽길을 걸으며 역사를 배우는 역사탐방교실까지 원하는 내용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가까이는 서서울호수공원, 강서한강습지생태공원부터 테마별로는 역사, 과학, 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공원에서의 여름방학,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역사 공부도 공원에서도심 공원인 남산과 낙산공원은 서울 한양도성길 전체 중 4분의 1에 해당 된다. 이곳에서는 매주 다양한 코스의 역사탐방교실이 개최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관련 학습지와 수료증이 무료로 지급된다. 회현자락 역사탐방교실은 최근 복원된 서울성곽구간과 생태통로를 거쳐 남산에 오르는 1.7km 코스로 서울한양도성길의 발자취를 따라 숭례문, 회현자락 성곽복원 현장을 둘러보고 잠두봉 포토아일랜드에서 펼쳐진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는 코스이다.남산성곽트레킹은 남산의 봉수대와 서울의 중심점을 확인하고 국립극장 방향으로 내려가는 1.2km 코스로 남산의 참나무와 소나무숲의 생태 해설, 성곽에서 보는 서울 전망 감상, 성곽 각자 찾기 등의 체험이 진행된다.장충자락 역사탐방교실은 성곽코스 중 가장 평탄한 코스로 사적 제10호인 서울한양도성길(서울성곽) 중 장충지역 1km의 아기자기한 길을 트레킹하며 태조, 세종, 숙종시대의 성돌을 비교해보고 공사 실명제의 증명인 각자(각서)를 발견하는 흥미로운 탐방과 남산 장충자락 일대의 주요 문화유산을 배운다.낙산역사탐방교실(낙산코스)은 공원 내에 문화유적과 낙산ㆍ정상부에 성곽에서 탁 트인 서울 전경을 관람할 수 있는 700m 코스로 낙산공원 조성배경 및 주변일대 역사문화(홍덕이밭, 자주동샘, 비우당)를 배운다.동대문코스는 동대문(흥인지문)에서 시작해 낙산의 성곽을 오르며 낙산의 벽화마을을 지나는 1.2km 코스로 유우소터, 적산가옥, 낙산전시관을 거치며 역사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올림픽공원 내의 한성백제박물관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인 ‘나는야! 백제문화사절단’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는야! 백제 문화사절단’은 초등학교 4~6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백제 문화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시청각 활동과 전시실 관람을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라와 고구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백제의 역사를 바로 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비는 무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색 프로그램남산공원 외 3개 공원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산 팔각광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어린이택견교실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마실 물과 편안한 복장이 필수.남산 공원 내 국장장에서는 7월21일(토)~8월19(일)까지 오전10시 ~17시 도전! 활쏘기 체험을 상설 운영한다. 체험료 는 5발(1,000원), 10발(2,000원), 1일(2시간)이용권(3,000원)이며 궁국장 매표소에서 신용카드나 T-money카드로 결재할 수 있으며 현금결재는 불가하다.북서울꿈의숲에서는 토요일 오전 10시 꿈의숲 실험왕을 진행한다. 좋은 미생물의 역할, 우리집안의 세균을 잡아라, 세균잡는 미생물용액 만들기, 못이 녹슬지 않는 황산화 실험, ‘세균맨을 찾아라’라는 놀이로 과학체험과 학습, 놀이가 병행되어 진행한다.서울숲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7월24~25일 동안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 무박2일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선착순 40명에 한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3만원. 협동오리엔티어링, 스토리텔링, 야간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나는 기후변화 지킴이’가 7월24~26일 오전10시에 진행된다. 변화하는 기후에 대해 동영상을 통해 배우고 부채만들기,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해 대체에너지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아빠와 함께 도시농부가 되어 보는 노들텃밭 프로그램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는 매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단체에서도 시기별 농사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노들텃밭의 대표 농사프로그램인 ‘토요농부교실’은 노들텃밭을 한 바퀴 돌아보며 도시농사에 대해 전문가에게 한 수 배우는 자리다. 노들텃밭에는 6.6㎡씩 구획된 600개의 시민텃밭이 있고,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토요농부교실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계절별로 많이 생기는 병이나 벌레의 피해, 장마철 텃밭 관리방안 등 현장에서 보이는 다양한 주제가 모두 다뤄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아나 어린이들의 농사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인 ‘어린이농부교실’도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노들텃밭의 토종논과 토종밭을 돌아보며 관찰과 교육을 하고 이를 기록하거나 씨앗파종, 농산물 수확 등 간단한 농사체험도 할 수 있다.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유아나 어린이들은 토요일 오후 6시에 참여하면 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신청하는 20명 이내 단체인 경우 전화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평일에도 참여가 가능하다.그 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 사슴벌레와 딱정벌레 등 우리나라에 사는 대표적인 곤충과 세계의 대표곤충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곤충체험전이 1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 개최된다.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는 ‘꿈꾸는 곤충 특별기획전’이 내달 26일까지 개최된다. 꿈꾸는 곤충 특별기획전은 3개관으로 나눠 운영된다.세계희귀곤충관에서는 희귀한 인도 곤충과 곤충여행가들의 채집여행기,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신비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곤충놀이관에서는 전갈, 독거미, 장수풍뎅이 등과 만나볼 수 있다.서울시공원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수학교육기획 4-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 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 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고등 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초등, 중등을 거쳐 대학이라는 관문을 눈앞에 둔 마지막 시기 ‘고등 과정’. 고등학교는 오직 대학만을 바라보고 정진할 시점이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의 대입은 수능과 내신, 논술과 면접, 입학사정관 대비 스펙관리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더구나 대학별 고사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기만 하고 최근엔 인문계열논술에서 수리적 사고를 활용, 해결하는 문제가 제법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자연계열논술은 아예 수학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공부할 시간마저 부족한데 대입 전형은 날로 복잡해지고, 대입 로드맵만 잘 짜면 대학에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만 정보력의 부족으로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이에 현재의 대입제도에 맞춰 고등학교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수학에 관한 모든 것에서부터 대입전형 준비까지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자. 내신대비 로드맵 최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전형의 확대로 인한 내신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되었다는 점이다. 강서고 외 목동에 있는 주요 고등학교 수학시험도 이번 기말고사의 경우 강도가 상당히 어려워져 내신 등급 확보 및 1등급 유지하기는 날로 힘들어질 듯 보인다. 게다가 수시전형의 경우도 학업우수자전형에서는 내신 비중이 압도적이고 논술 중심 전형에서도 내신은 서류 심사 통과를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렇게 중요한 내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수능과 내신은 하나다”며 “내신은 바로 논술과 수능 준비의 연장선상에서 준비되어져야한다”고 강조한다. 고1의 경우 내신대비 교재(특급비밀)를 기본으로 유형별로 분류된 심화문제 및 서술형 기출문제의 활용도 효과적이며 강남권 기출역시 고난도 문제 준비차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더불어 모의고사 준비는 모의고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신과 병행해 미리 준비해야한다. 김용재 원장은 “겨울방학 때는 8회, 여름방학 때는 4회로 꾸준하게 모의고사를 관리한 결과 고1~2 학생들이 올 6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많이 받았다”며 “모의고사 점수는 실제 수능 점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한다. “로드맵에서 꾸준하게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한 결과 3~4등급에서 머물던 학생들이 2년 만에 1등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봤다”고 덧붙인다. 대입 컨설팅, 스펙이 아니라 실력이다 현재 대입과정은 과거보다 현저히 복잡해졌고 수험생이나 학부모의 정보력 부족으로 놓치고 가는 부분도 있다. 대입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특히 중 3에서 고등 과정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대입 진로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유발로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해 입시성공은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중요한 때다. 특히 고3 과정은 원서를 써야하는 급박한 시기, 어떤 전형으로 어떤 대학에 지원할지 복잡하고 어려운 대입 입시 속에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찾아 합격하게 만드는 것이 요구된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고3 수시원서 접수가 끝난 후에 1~2학년 희망자에 한해 학생부 및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준으로 대입컨설팅을 하면 진로탐색에 시간을 적게투자하여 내신 및 수능공부에 올인할 수 있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학생의 진로에 맞게 3~4 단계로 좁혀주면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최근 스펙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학 스펙이 필요한 전형은 자연계 특기자 전형과 입학 사정관 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며 “입학 사정관 전형의 경우는 입학정원의 10%도 선발하지 않음으로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소질과 적성을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대신 진짜 수학 실력 확인은 스펙이 아니라 수리 1등급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능 날짜가 다가올수록 다른 과목에 비하여 수학은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6월 모평 분석 결과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학 점수를 올리는 것이 다른 과목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쉽다. 도움말: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 김용재 원장 수리 논술과 수능 수리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쉬운 수능의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수시 시즌이 돌아왔다. 발 빠른 수험생은 이미 논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대입 논술하면 인문계 논술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자연계 논술 비중도 상당히 크다. 수리논술의 경우 정확한 답과 동시에 답을 도출하는 과정과 사고방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리논술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가 아닌 중요 이론을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특히 올해 대학별 고사에서 수리논술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변화의 키는 교과과정과 최근 모의논술의 흐름이다. 수리논술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013학년도 논술 전형 핵심 포인트 올해 주요대학의 논술중심 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된 전형요소인 학생부 및 논술 반영 비율이 감소되고 전형방법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부와 논술 반영 비율이 변경된 대학은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이며 일괄합산, 단계별 전형 등 전형방법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학은 중앙대, 건국대 등이다. 일반전형의 핵심적인 전형 요소는 논술이다. 논술 반영 비율은 최저 40%에서 최고 70%에 이르며, 논술 우선선발 2012-07-19
- 수학교육기획-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 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 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6월 모의평가로 살펴본 수능, 개념 이해가 관건 기존 기출문제· 연계교재문항의 변형 많아… 개념과 원리 이해하면 충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살필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끝났다. 이번 평가는 2013학년도 수능응시자 대부분이 참여한 만큼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더불어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시행된 시험이기 때문에 영역별 분석을 통해 수능학습전략을 가다듬어야 한다. 이번 6월 모평은 언어ㆍ수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반면 외국어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별 만점자 1%’, ‘EBS 70% 연계출제’의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수리영역은 수능 출제원칙에 입각하여 출제되었기 때문에 출제유형이 반복된다. 즉, 기출이 중요하다는 의미. 6월 모평은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에서 성적이 바뀔 수도 있으니 철저한 약점 파악과 보완으로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12년 수능문제 유형과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 후 13년 수능 및 앞으로 입시 방향에 대해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수능 문제 출제 경향, 어떻게 변하고 있나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수리(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수리(나)형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능으로 출제돼 (가)형과 (나)형 모두 적정한 난이도를 이루도록 했다는 평가다. 특히 쉬운 문제가 너무 다수 출제돼 (가), (나)형 모두 시간 부족의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수리 영역의 경우 6월, 9월 모평은 쉽게 출제됐고 수능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특히 새로운 유형보다는 기존 기출문제나 연계교재문항의 변형이 많았다. 평가원에서는 올 모평에 관해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인 요소,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항 보단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6월 모평이 대체로 쉽고 일부 어려워 보이는 문항들도 수능특강의 실력완성 문제들을 잘 이해하고 푼 학생이라면 쉽게 해결했을 것”이라며 “11월 수능을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기본 개념을 정리하면서 수능 유형에 맞춰 준비해 간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단 매년 수능에서 등급 구분을 위해 3~4문항 정도의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김용재 원장은 “기본적인 수학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제 및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항들을 주축으로 시험을 구성하되 상위권 변별을 위한 문항이 2~3문제 있기 때문에 1~2개 실수할 경우 2등급까지 내려갈 수 있어 풀이연습을 정확하게 해 나가는 습관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개념만 정확히 알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만 확실히 해결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리해서 어려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당장은 기본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 달라지는 입시, 수학공부 방법도 변해야 수시로 바뀌는 입시, 하지만 변하지 않는 목표 한 가지는 수리 1등급. 수리 1등급은 원하는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리 1등급을 위해 현재의 대입제도에 맞춰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수능과 내신이다. 하지만 수능은 6월 모평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계속 쉬워지고 있고 대신 공교육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대입에서 내신은 꾸준하게 반영비율이 올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내신준비가 최대관건. 그러나 내신도 변하고 있다. 교과부는 오는 2014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방식을 현행 ‘상대평가’ 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했다. 중등의 경우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생이 되는 2014년부터, 고등의 경우 올해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4년부터 적용되는 성과평가제는 성취도에 따른 6단계 (A-B-C-D-E-F)로, 평가의 난이도와 점수 분포를 통해 학생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학년, 과목별석차 대신 교과목별 원점수와 과목평균을 표시하는 것이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김용재 원장은 “내신 절대평가가 되면 상위권 학생들은 수리에서 A를 받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A를 받지 못한다면 치명적”이라며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거나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 수리과목에서 A등급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 설명한다. 이영택 원장은 “현재 내신 상대평가를 적용받는 학생들은 수능보다 내신이 어렵기 때문에 개념원리를 적용한 심화 응용을 깊이 있게 다루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최근 몇 년 간 수능을 볼 때 어려운 수능은 더 이상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수능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 수 있지만 대학에서는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시험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2013년도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육방안은 현재의 추세로 볼 때 급진적으로 바뀔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의 전망. “단원 일부에만 스토리텔링 방식이 적용되거나, 스토리텔링 방식 교과서를 학교가 선택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 이영택 원장은 예측했다. 김용재 원장은 “이러한 모든 변화에서 공통분모가 있다면,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수학 학습과 발산적 사고력 그리고 언어능력이 요구된다는 사실”이라 주장한다. 즉, 단순한 연산훈련이나 문제를 푸는 요령만으로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다면 충분히 수리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절대평가제 도입과 함께 중고교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므로 중간 기말고사는 물론 수시 평가와 더불어 개별 테스트, 과제 등의 수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해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p class 2012-07-19
- 탐방 > 로봇영재 교실 ‘에이보테크놀러지‘ 볼트와 너트가 친구인 아이들. 끼우고 조립하며 집중하는 사이 로봇이 하나 만들어지면 아이들 얼굴엔 기쁨과 환희가 넘친다. 로봇경진대회 준비가 한창인 7월의 주말 아침 ‘에이보 테크놀러지’의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나사를 조이면서 삼매경이었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만드는 수준은 달라도 움직이는 손놀림을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선생님들의 눈들이 살피고 있었다. 로봇에 대한 열정과 능력이 넘치는 선생님들주변에 로봇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꽤 있다. 로봇을 통한 학습이 전문적으로 이뤄지는 학원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띤다. 로봇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이를 교육으로 연결하고 싶어 하는 엄마들의 열의가 상존한다는 반증이다. 그 열의에 꼭 필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다.‘에이보테크놀러지’의 가장 큰 자산은 전문가들이 모여 운영하는 로봇교실이라는 점이다. 이곳의 선생님들은 단순한 전공자가 아니다. 적어도 로봇을 개발해 본 사람들이다. 교구를 직접 개발하고 기성품들을 업그레이드해서 맞춤형 교재를 만들어 수업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로봇을 훨씬 더 빠르게 이해하고 빠져들게 된다.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최적의 교구를 찾고 만들어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인다.로봇을 학습하면서 결과물로 남길 수 있는 것 중에 ‘로봇챌린지검정시험’이 있다. 5급에서 1급까지 자격을 인증하는 이 시험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에서 주관하지만 ‘에이보테크놀러지’에서 시험 진행을 맡아 한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로봇정보경시대회의 대회 진행도 역시 에이보테크놀러지에서 맡아 진행한다. 그만큼 한국에서 로봇에 관한한 에이보테크놀러지는 실력이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집중력 창의력 융합까지 로봇과 함께 해결 로봇 교육이라고 하면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아이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이보 테크놀로지’의 이준기 원장은 “로봇은 누구나 할 수 있고 한다면 장점이 많은 학습이라”고 강조한다. “일단 재미가 있어 아이들이 학습하며 지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을 해도 집중하는 능력이 키워집니다. 거기에 완성품을 만들고 나면 그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이준기 원장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 지금은 초등 6학년이 된 수강생 중에 초기에는 너무 산만해서 수업이 어렵고 로봇 대회에 출전하면 대회장에서 쫓겨나기 일쑤이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산만함이 사라짐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며 로봇을 통해 집중력이 키워진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죠.”로봇은 주어진 교재를 활용해 결과물은 개인에 따라 성취도가 달라지는 창의력이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거기에 한가지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의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기 때문에 융합교육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도 로봇의 장점이라는 설명이다.로봇교육은 초등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도 오랜 경험의 이준기 원장의 조언이다. 융합 교육을 통해 유연한 사고를 만들고 창의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학습하는 두뇌로 훈련된다는 말이다. 특히 에이보 테크놀로지는 각종 대회를 직접 진행하고 관리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 준비에 필요한 내용에 맞춰 초등부터 각종 로봇대회 참가와 수상 이력을 일목요연하게 관리해 주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 입학사정관 준비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내신은 괜찮은데 2% 부족한 학생들이라면 늦기 전에 미리 포드폴리오를 준비해 볼만하다. 로봇 올림피아드와 로봇영재 캠프 정기적 개최 에이보 테크놀로지가 수강생들의 학습만큼 관심과 열정을 쏟는 것이 더 있다. 로봇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한 로봇 캠프 개최이다. 아이들이 참가하는 ‘체험올림피아드 로봇영재캠프‘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로봇체험교실‘도 수시로 개최한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즐기며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로봇 만들기를 통해 정말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2년 체험올림피아드 로봇영재캠프도 준비 중이다. 소백산에서 개최되는 캠프를 준비하는 에이보테크놀러지는 ”로봇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을 키우고 싶다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체험 올리피아드 로봇영재 과학캠프’에 참가하면 도움이 되며, 특히 로봇 대회를 준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대회 참가 경험을 비롯해 실질적인 참가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2012-07-19
- ‘과학자의 꿈’ 고등학교 가서 꿈을 접는 이유 한번쯤 과학자나 발명가의 꿈을 가져보지 않은 아이는 없다. 다양한 과학캠프에 참가하고 영재원에 발탁되면 아이는 어깨가 으쓱해진다. 실험기자재를 손으로 만지고 간단한 동물해부도 직접 해본다. 아이들에겐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과학은 놀이의 연속이다. 수학은 몰라도 과학은 정말 자신 있어 한다. 그런데 중고등학교에 올라가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를 치르면서 아이는 교과서와 참고서만 붙잡고 씨름을 한다. 선택지에서 하나만 골랐으면 좋겠는데 ‘모두 고르시오’란다. 몇 개를 골라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면 정말 황당하다. 사실 주관식 서술형시험 보다 ‘모두 고르시오’의 객관식이 더 어렵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엄마는 시험문제는 안보고 점수만 보고 석차만 따진다. 이쯤 되면 “나는 과학자를 꿈꾼 적이 없다. 그냥 어떻게든 대학 나와서 돈이나 벌겠다”고 포기하고 만다. 과학자를 꿈꾸던 우리 아이, 고등학교 가서는 그 꿈을 접는다.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수룩함이 낳은 결과이다. 개정7차 교육과정에 따른 과학교과는 매우 어려워 졌다. 초등학교 때처럼 손으로 만지고 경험하는 과정만으로는 고등과학의 전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실험과학도 있지만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되는 이론과학도 엄연히 학교 교과의 일부이다. 특수 상대성, 일반 상대성 이론이 물리1 교과서의 한가운데 차지하고 있다. 시간이 팽창하고 길이가 수축한다고 한다. 초중학교 때의 학습방법으로는 이를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다. 과학, 선행학습 본질 이해해야 과천 국립과학관에 가보면 테슬라 코일이 있고 윌슨의 안개상자도 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한 시간 팽창에 관한 볼거리도 있다. 과학을 꿈꾸는 자녀의 부모라면 아이에게 적절한 자극을 줘야한다.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 과학을 선행학습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방과 후 학습으로도 가능하다면 공교육의 영역에서 해결해 줘야 한다. 공교육의 영역에서 할 수 없는 부분만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중학교에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100점을 목표로 하는 과외학습은 선행수업이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 해결토록 해야 한다. 요즈음은 참고서도 좋고 학교수업도 훌륭하다. 그것을 학원에서 대신하면 안 된다. 물론, 학습 부적응 학생은 예외다. 중학교 내신 성적관리가 가능한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선행수업의 기회를 줘야 한다.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가자는 얘기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고등학고에서 이과 상위 20%에 안에 드는 학생들은 과학과 영재학교 코스로 어느 정도 훈련된 아이들이다. 수학 과학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시작하는 과목이 아니다. 고등학교에서 수학과학을 시작한 학생에게 선행수업은 정말 ‘넘을 수 없는 벽’과 같은 존재다. 모든 과정을 선행할 수 없다면 꼭 필요한 부분만이라도 선행 학습하여 다가올 고난에 대처해야한다. 모든 학생이 모든 과정을 선행학습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일부 학생들만 부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념중심 유의미학습과 정성적 평가로 미로찾기식의 시행착오 문제 풀이식 학습방법은 지양해야 한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사물을 통찰하는 개념적 유의미 학습방법을 지향해야 한다. 시행착오 학습방법은 정량적 학습 평가가 따른다. 어떤 문제의 배경개념과 풀이과정을 제대로 이해했는가가 아닌, 몇 개의 문제를 풀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는 새벽 2시까지 빽빽이 숙제를 하면서 지치고 시들어 간다. 공부가 지겹고 웬수로 변해갈 수밖에 없다. 개념중심의 유의미 학습은 개념의 중심에 이르는 시간의 여백과 기다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념중심의 유의미 학습이론은 이미 수학과 과학과목에서 학술적으로 이견이 없는 교수학습이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허접한 많은 문제가 아니라 적당한 좋은 문제를 골라 신중하게 탐색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머리가 맑아야 가능한 일이다. 자신을 학대하고 신체적 성장을 방해하면서까지 밤늦도록 매일 공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과학은 그냥 아무나 마구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문제를 풀 수 있다고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아이들의 언어로 학습 당사자의 학습 수준에 맞는 학습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과학을 전공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부모님께 다음 두 가지를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첫째, 우리 아이가 가끔이 아니라 매일 밤늦도록 책과 씨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학교에서는 엉망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둘째, 몇 문제 풀었는지의 정량적 평가를 하지 말고,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를 했는지, 풀지 못했는지의 정성적 평가를 바란다. 아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라면. 김동일원장가나과학전문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중위권 학생들의 여름방학 영어 학습 핵심 미션 1,2 1. 여름방학 미션 I - 수준에 맞는 활용 어휘 암기로 영어의 기본을 다져라. 영어는 외국어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친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단어 암기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영어학습의 가장 밑바탕을 이루는 기초를 다지는 학습법이다. 단어공부는 수준에 맞는 단어 책을 하나만 선정하여 그 책에 있는 단어를 철저히 외우고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 보자. 수준에 맞는 어휘라는 것은 자기가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중학 수준의 영단어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이나 텝스 단어를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이다. 우선 외우는 기본 단어책에 나와있는 외문을 읽고 들으면서 따라하는 방법을 통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외우고 정확한 쓰임에 대해서 반드시 고민을 해야 1차적으로 내 단어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단어가 많이 쓰인 아카데믹한 독해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 쓰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를 해라.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단어의 뜻이나 용법 등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많이 읽고 자주 활용 되는 간단한 문장 정도는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어를 외울 때는 쓰면서 하는 것이 좋다. 영어 단어는 발음을 중얼 중얼 하면서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학한 암기법이다. 입으로 뱉는 청각과 눈으로 보는 시각과 직접 써보는 촉각을 동원하는 오감 자극 단어 암기가 가장 효율적이다. 이런 오감 자극 암기법과 더불어서 단어 습득의 핵심은 반복할 때 암기가 철저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 단어를 그냥 단순 암기만 하려 한다. 우리가 천재가 아닌 이상 암기하겠다는 의지가 암기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한 번에 암기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더 효과적이다. 비록 우리가 천재는 아니지만 바보도 아니다. 따라서 꾸준히 반복해서 보고 또 본다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는다. 더불어 단어암기를 위해 5.1.1 방법을 권한다. 단어를 외울 때 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무조건 외우지 말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단어를 외운 후 토요일에 한번, 일요일에 한번 각각 5일 동안 외웠던 단어를 다시한번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어 암기에는 사실 상 진도라는 것이 없다. 얼마나 자주 반복할 수 있는냐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주중에 외운단어를 주말에 복습하는 방식을 통해 좀 더 빈도 높게 같은 단어를 반복할 수 있다.사실 영어는 학년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학년별, 기간별로 공부해야 할 범위와 분량이 정해져 있지만 그것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따라서 초중등부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배울 과정을 염두에 두고 영어 단어 실력과 전반적인 영역별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여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학교 교과서 수준으로 한정해서 자신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단어는 4000~5000개 수준이기 때문에 그 수준의 어휘를 목표로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이 방학 때 삼아야 할 첫 번 째 미션이 아닐까 한다. 2. 여름방학 핵심 미션 II - 구조적인 문법의 기본부터 확실하게 잡고 활용하라. 중위권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어렵고, 용어도 어렵고 공부한다고 해서 문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중1,2 학생들은 초등부터 ESL 스타일의 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부분이 생소하고 자연스런 습득이라는 취지의 ESL 스타일에서 영어를 시작을 했기 때문에 문법이라는 것을 통해서 언어를 배운다는 부분에 거부감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의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문법은 문제풀이를 위한 법칙을 공부하는 영역이 아니라 활용(영작,독해)적인 부분을 위한 수단적인 부분으로서 존재하는 필수 영역인 것이다. 문법은 영작과 독해와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철저히 연계된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영작과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보는 구조적인 눈을 길러서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빠르고 바른 영작 독해 실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영어의 전반적은 핵심 기본기를 다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구문이라 부르는 것들 모두 문법에 속하는 영역인 것이다. 이러한 덩어리 개념의 구문을 모르면 정확한 해석이 안 되고 오류 없는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즉 문법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선행되어 있지 못하면 완벽한 문장 완성과 이해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번 방학 문법이나 구문에 대한 학습을 통해서 영어학습의 기초를 완성하여 활용 까지 활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중위권 학생들은 많은 욕심을 내는 것 보다는 영어의 영역 중에서 그 학생에게 특히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내어서 적극적으로 보충을 해내는 노력과 동시에 어휘와 문법에 대한 튼튼한 기본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번 여름 방학 때 반드시 해야 할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양천구 목동 임팩트 7 영어학원Phillip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성공적 여름방학 나기 ? 공부의 신 5가지 기본 STEP을 주목하라 ! 2012 여름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자 벌써부터 바삐 움직이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설명회도 많이 다니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는 노력은 정보=입시 성공이라는 공식에 부합되는 활동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가급적 효과적 학습 습관 만들어가는 부분과 동기부여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등의 정보를 주는 설명회, 그리고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설명회 위주로 많이 참석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 예비고나 고등부 학부모님들은 입시설명회, 자녀의 부족한 부분 채워줄 수 있는 학습 설명회, 입시 전형요소(내신-수능-논술-비교과)중 집중하고자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설명회가 더 좋겠다. 하지만 학생 수준과 채워주어야 할 영역과 과목도 너무나 다양하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오늘 기고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자녀의 특성파악 - 동기부여 - 학습 목표 - 학습 계획 세우기에서 자녀의 특성 파악과 동기부여 전략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최고의 여름 방학 학습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 해야하고,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목표 대학과 학과는 무엇인지, 이과인지 문과인지, 사고력 지수는 어느 정도 인지, 어떤 전형요소와 전략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 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정확한 여름방학 학습 전략이 나올수 있게 된다. 꿈과 학습 목표 설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렇기에 목표 설정이 명확하고 빨리 진행된 아이들은 선택과 집중 학습과 전략을 통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학부모들이 시키니까, 친구가 공부하고 있으니까, 좋다고 하는 큰 학원이라고 하니까...등의 기준이 없는 학습 및 학원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선, 우리아이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그 다음이 아이와 학습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학원과 학습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 고민을하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납득시켜주면서 독려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여름 방학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필자 역시, 두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 있다 보니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한 욕심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아빠 욕심이 높다고 하더라도 정작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고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동기부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필자인 내가, 우리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올해 초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기간 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많은 양의 여름방학 학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선행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우선 아이의 성향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이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공감대를 전제한 동기부여의 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되었다고 학생들이 공부를 꾸준히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할 학습 전략을 알아야 하며 효율적 학습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코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자의 학원은 이번 여름 방학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성공적인 여름방학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원이 얼마나 많은 소통을 통해서 공동의 목표를 잡았느냐에 대한 체크가 성공적인 Session을 위한 0 순위가 아닐까 생각하기에 더욱 열심히 진행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모든 flow는 이번주 목요일(19일) 저녁 8시에 본원에서 진행하는 스페셜 코칭 설명회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니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천구 목동 YNS 열정과 신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결혼이주여성대상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교육한다. 교육은 직업기초능력교육과 커피바리스타 자격증교육 및 커피매장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후 방문하여 서류제출하면 된다. 선발대상은 교육에 대한 열의와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한국어의사소통이 가능한 여성,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다. 모든 재료비와 교재, 문제 풀이집은 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전문직업상담사와의 1:1 맞춤 상담 과 취업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월 10만원이며, 교육수료 후 6개월 이내에 취업 시에는 5만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문의 : 6929-0011 httP://seocho.seoulwomen.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탐방>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최근 입시가 변하고 있다. 그동안 내신 따로 수능 따로 준비했던 공부 방법이 NEAT의 영향으로 내신 준비가 곧 입시 대비가 되었다. 즉, NEAT의 도입이 단순히 수능 시험 유형의 변화만 의미하는 것이 아닌 초·중·고등학교에서 문법이나 읽기 중심에서 말하기, 쓰기 중심으로 시험이 변화한다는 것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입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NEAT 준비는 곧 내신준비현주성군(문래중학교 1학년)은 이번 기말고사에서 영어 성적이 100점 만점이다. 물론 학교마다 난이도의 차이는 있고 문제 유형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떠한 시험이라도 함정은 있기 마련, 특히나 중학교 1학년 기말시험에서 만점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성군의 만점은 뜻하는 바가 크다. 더구나 주성군의 경우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발표를 잘해 상을 많은 결과 말하기나 쓰기는 자신 있어 했지만 듣기나 읽기에는 약점이 있었다. 그런 주성군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가 있었다.“종이가 아닌 기계를 이용한 영어 공부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탭으로 공부해보니 지루하지 않고 수업시간이 너무 즐겁다”는 주성군은 “게임을 이용한 숙제는 소리도 나고 화면도 자주 바뀌어 잠이 확 깨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주성군의 약점인 듣기나 읽기를 보충한 맞춤수업으로 기말고사 100점이 가능할 수 있었다. 주성군을 담당하는 임형구 강사는 “주성이는 영어는 곧잘 했지만 말하기나 쓰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문법이나 영작에 실수가 잦았는데 학교 내신을 대비한 수업으로 간단하지만 정확한 범위에서 맞추어 쓰는 연습을 반복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읽기 듣기에서 배운 토픽과 청크를 말하기 쓰기에서 계속 반복하고 수업시간에 녹음하고 쓴 것을 바로 피드백 받은 결과 내신 1등급에 도달할 수 있었다. 표현어학원의 스마트한 수업이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것. 임 강사는 “Writing 수업은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데 지루해하지 않고 문법도 함께 체크할 수 있어 스스로 자신이 틀린 부분을 확인하게 되니 문장의 정확도가 높아져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인다. 교과서 속 주제로 말하기 쓰기 주성군이 표현어학원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수업내용’이다. “표현어학원에서 다루는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 학교 수업 시간에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한 과를 공부하고 나면 지식이 많이 늘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주성군은 강조한다. 이는 표현어학원에서 2년 동안 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교 교과서를 수집? 분석하여 NEAT를 준비할 수 있는 250가지의 주제를 뽑아 만들어낸 주제와 관련이 있다. 임 강사는 “표현어학원에서의 영어공부는 디지털 기계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에 NEAT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며 “공부라는 접근보다 배경지식이 쌓인다는 관점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NEAT를 준비하게 되면 중학교 때 NEAT를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고등학교 때는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넉넉하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는 것이 임 강사의 설명이다. 더구나 NEAT를 준비하는 것은 내신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관점이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 대비와 수행평가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는 특목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표현어학원에서 내신 준비는 물론 개인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등 입시 컨설팅도 가능하다. 이는 입시 경험이 풍부하고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1년 밖에 되지 않은 표현어학원이 실력 면에서나 입시 실적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증거이기도하다.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1등급을 위한 내신대비’, ‘실전문법반’, ‘주제별 영어 쓰기반’을 모집한다. 2학기 1등급을 위한 서술형 유형 대비와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 표현법 및 어휘력 배양, 영문법을 예문중심으로 익히고 실전 문제 풀이로 단기 문법을 완성하는 ‘실수를 줄이는 영문법’까지 학생이 부족한 부분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중등 A 등급반(목운중/목동중반)은 영어실력이 중상 레벨 이상인 예비 중학생(주 1회 2시간)과 중등 1학기말 성적이 87점 이상인 중학생(주 3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영역별 균형 있는 영어 학습으로 2학기 중간에서 100점을 원한다면 표현어학원에서 스마트하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02) 2645-0553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