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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그림엽서 및 UCC공모전’고등부 대상-신서고 역지사지팀 Go green! 세계는 지금 환경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수 천년동안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지구는 해마다 지진과 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는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잘못된 것을 하나씩 고쳐 나가야 할 때이다. 여기에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UCC공모전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의식을 갖게 되고, 개최측은 시상과 전시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 수 있으므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실력UP! 관심 UP! UCC공모전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6년 동안 양천구 소재 학교 중,고등학생 및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로 ‘양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그림엽서 및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 자연봉사’라는 주제로 5월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 총 2800명이 참여하였다. 그림엽서부문에서는 고등부, 중등부로 나뉘어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으로 나뉘어 선정되었고, UCC부문에서는 신서고등학교(대상-역지사지), 진명여자고등학교(금상-환경을 지키는 자들), 신남중학교(은상-뽀로로와 나비효과), 목동고등학교(동상-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 자원봉사) 총 4작품이 선정되었다. 동영상 촬영 여건이 좋지 않던 몇 년 전과 달리 요즘은 핸드폰과 컴퓨터 사용 환경이 더 자유로워져서 일까? UCC부문에서 이전 공모전에서 비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동영상을 찍기는 쉽지만 편집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다수의 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신서고의 ‘역지사지팀’을 만나보았다. “자연하고 사람하고 입장 바꿔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역지사지라는 주제를 정하게 되었어요.” 역지사지팀은 이서희, 김지영, 최은비, 이승빈 등 신서고 2학년 여학생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신서고 방송반에 저희 기수가 9명인데, 단체팀 참가 인원이 5명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두 팀으로 나누어 참가하게 되었어요”라는 이서희 학생은 “사실 5명으로 참가한 저쪽 팀 아이디어가 우리 것보다 더 좋았는데, 촬영에 공을 많이 들이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마무리를 못해 떨어진 것 같아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번 UCC 공모전에 참여하면 봉사시간으로 8시간을 받을 수 있고, 3학년이 되기 전에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라는 서희 학생은 방송반에서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며 표정이 밝고 또렷하다. 이 팀은 작년에는 보령제약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던 경력이 있다. “학교 방송제때 쓸 UCC를 만들었는데, 보령제약 공모전 주제 ‘웃음, 행복’과 우연히 맞아 공모하게 되었어요” 라며 이번 공모전 작품도 방송제때 쓸 예정이라며 웃는다. 공모전을 통해 미래를 꿈꾸다네 명이 아이디어 회의로 내용을 정하고 콘티를 짠 후 촬영, 편집까지 총 3주가 걸렸다. 촬영까지 대부분 함께 작업했지만 편집부분은 방송반에서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 최은비 학생이 맡았다. “배경음악은 아이들과 함께 정했고,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께 도움을 받았어요”라는 은비 학생은 3분 14초로 분량을 줄이고 음향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다. 학교에 모여서 다른 팀과 서로 도와가며 촬영을 해 더욱 재미있었다는 김지영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환경 파괴에 대해 조사하고 사례로 사진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환경을 많이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라며 많이 반성했다고 고백했다. 또, “학교를 배경으로 하여 캠페인 형식으로 촬영하고, 웅장한 음악으로 긴장감을 주었어요” 라며, 아이디어는 다른 팀과 비슷했는데, 편집에서 완성도가 높아 대상을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UCC를 만들면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모두들 모이기가 가장 어려웠다는 대답이다. 대입 준비로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면서 3주 동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학교에서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학원을 자주 빠지게 되어 엄마와 갈등이 있었다는 서희 학생은 “꼭 아나운서가 아니라도 방송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말투에서 진지함이 느껴졌다. 방송반에서 작가를 맡고 있는 이승빈 학생도 이과이지만 방송 쪽으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저희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작년에 방송반 1학년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외부강사를 초빙해 UCC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셨어요” 그 때 받은 교육으로 3학년 선배들의 졸업영상을 제작했고, 학교 축제와 방송제 때마다 UCC를 만들게 되었다. 지금은 1학년 후배들에게 UCC를 가르치고 있다.이번 공모전 결과는 입학사정관제전형을 위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에듀팟에 봉사내용을 적을 수 있다. 상을 받을 경우에는 시상 자체가 증거자료로 남고 단체로 함께한 작업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한다. “도움을 주신 학교 UCC담당 이진욱 선생님과 공모전 정보를 주신 UCC담당 외부교사 김신동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라고 인사를 남기는 학생들. 남들보다 바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맛보고 있는 듯 보였다. 신서고 ‘역지사지팀’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동영상 전문프로그램 ‘프리미어’로 작업을 했다. 프리미어나 베가스 등 동영상편집 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하지만, 배울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고 찾는다고 해도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요즘은 초보자의 경우에도 무비 메이커나 알씨, daum 팟인코더 등으로 간단하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으므로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다면 굳이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공모전에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방학에 도전할 만한 UCC공모전<제1회 동명대학교 전국고등학생 UCC공모전> 동명대학교/ 6월10일~8월25일/tusso.tu.ac.kr<2012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국토해양부/ 6월18일~9월28일/www.ecodriving.kr<책과 만나는 독서 UCC공모전>국립중앙도서관/ 7월20일~8월30일/ contest.nl.go.kr<2012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미디어 공모전>& 2012-07-25
- 엄마들의 명상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깁니다. 아는 말이기는 한데 좋은 엄마 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들어설 즈음에 엄마들의 사추기도 시작되지요. 이제는 나가도 여자 취급 받기 힘들고, 남편은 혼자만 승승장구, 아이들은 투명인간 취급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시끄러운데 아이들에게 좋은 표정으로 대할 리 만무하고요. 그런데 마음을 다스리는데 명상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내 마음의 평화’를 찾아 명상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음을 멈추는 작업 ‘샨티 요가명상원’ 고전 요가에서 요가는 ‘마음을 멈추는 작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샨티 요가명상원의 이선근 원장은 “요가는 ‘아사나’라고 일컫는 체위법과 ‘쁘라나야마’라고 일컫는 호흡법을 통한 일련의 수련 활동인데, 마음을 조절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하는 행위이다”라고 말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어린아이처럼 현재의 활동에 집중하여 마음에 휴식을 주는 것이 요가 명상의 핵심이란다. 마음의 건강과 함께 몸의 균형도 잡아주니 엄마들에게는 더욱 좋다. 샨티 요가명상원은 전통적인 요가의 기법들을 여러 스승에게 배워서 현대인들에게 맞도록 변화시켜 지도한다고 한다. 명상을 하면 세라톤인이라는 자기 조절물질이 분비되어 육체적인 피로를 조절하고 마음의 단순화를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하게 된다. 또한 본인 마음의 변화를 이해함으로써 타인의 마음 또한 이해하게 되어 이해심이 커지게 된다. 명상 스케줄은 개인적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에 시간조정이 필요하다. 일반 개인수련은 기부제로 이용이 가능한데 쿠폰제는 10회 기본으로 25만원이며 10회 추가시에는 10만원이다.· 주소: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 1655-21번지 한미빌딩 4층· 연락처: 540-3078·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yoga77 상담과 명상 - 명상치료연구소 ‘심경’ 심리상담 및 명상치료연구소 ‘심경’은 명상을 통한 치유를 목적으로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한 심경센터 최동훈 원장은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걸림돌은 실제로는 외부의 문제라기보다 자신의 내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무의식에 쌓여있는 앙금들을 떠올려 살펴보기 전에는 무의식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경’에서 추구하는 원네스 딕샤는 위빠사나 명상, 차크라 디아나 등 동양 명상 원리와 서양의 심리분석 원리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가장 높은 의식과 연결시켜주는 심리치유법이자 자기 통어 방법이며 의식계발 과정입니다.”라고 말한다. ‘심경’의 치유명상은 2일 기본코스 수료 후 참여가 가능한 ‘딕샤 세션’ 코스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실시되고 있고, 매주 목요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위빠사나 명상 코스가 상설 운영되고 있다. 일시 : 2012년 9월1일(토) / 9월2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2일 기본코스)장소 : 심경센터 서울 양천구 목1동 406-4 현대플라자 3층 참가비 : 기본 2일 코스 37만원(복습15만원) 제1일 오전 10~11시 무료공개강좌문의 : 2654-1450 세계적인 학술지가 인정한 ‘단월드’ 수련 단월드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명상 호흡 전문 기업이다. 누구나 쉽게 배우고 빠르게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명상 건강 수련법을 제공하는 단월드는 1985년 설립 이래 국내 300여 개의 단센터에 10만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까운 센터로 문의가 가능하다. 엄마들의 감정 변화가 지나칠 때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과도하게 긴장된 몸과 마음 상태로 뇌구조 차원에서는 편도가 과활성화되고, 교감신경의 활성화로 부정적인 감정과 긴장된 상태가 계속된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때에는 이완을 통해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새로운 컨디션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단월드 수련의 뇌의 단계별 상황에 따른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문제해결을 하는데 효과적인 교육시스템이다. 몸과 마음을 전체적인 차원에서 바라보고 스스로 해결을 찾을 수 있도록 제안하는 브레인 명상은 자신의 몸과 마음의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www.dahnworld.com 참선을 통한 명상 체험 ‘국제선센터’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국제선센터는 한국불교 간화선을 내·외국인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건립한 국제적인 템플스테이 센터로 2010년 11월 개원하였다. 국제선센터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 치유와 관계회복을 위한 ‘참선입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참선이라고 하면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참선입문반’은 생활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명상하는 법을 쉽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7층 금차선원은 회원제로 운영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회원에게 개방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엄마들은 아이에게서 마음을 내려놓고 명상을 통해 생활 속 여러 가지 욕심들을 잠재움으로써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제선센터에는 총 9회로 진행되는 ‘참선입문반’ 이외에도 명상 및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간: 7월 3일(화)~8월 28일(화) 총 9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9시 30분· 장소: 서울 양천구 신정6동 319-11 국제선센터 7층 금차선원· 수강료: 10만원· 연락처: 2650-2200 위빠사나 명상을 배울 수 있는 곳 ‘홍원사’ 위빠사나(vipassan?, 觀) 명상은 자기 본성을 꿰뚫고 마음의 구속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는 명<img border="5" hspace="5" vspace="5"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 2012-07-25
- ‘수학 잘한다는 것’ 축복일수도 있다. 수학은 제일 힘든 과목이다. 그런데도 수학공부를 하는 것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필수충족요건이기 때문이다.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남들에 비해 목표에 더 가깝게 서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수학 실력이 좋지 못한 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수학을 단련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여 학생들에게 권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방법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만족할 만한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내재형인지 외재형인지에 따라 그 학습유형별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학습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즉,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이 입은 옷이 멋있다고 내게도 멋있게 어울릴 것이란 착각은 금물이다. ‘넌 왜 다른 학생처럼 멋있지 않느냐?’고 나무란다면 잘못 돼도 한 참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남의 옷을 입혀서라도 멋있게만 된다면야 무엇인들 아깝겠냐’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사실은 그 옷이 내 것이었을 수도 있다. 이런 수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을 수 없다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현재의 수학교육의 올바른 접근은 교사의 교수법도 중요하지만, 학생에 따른 교수법 또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본인의 성향을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다. 문제해결을 위한 Needs를 고민하라 수학문제는 답을 구하기위한 모든 조건이 문제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대개의 수학문제는 마지막 문장에 구하고자하는 목표가 제시된다. 따라서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그 필요한 요소를 문제 속에서 찾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수학문제를 첫 문장부터 분석해 나가기 힘들다면 거꾸로 구하고자 하는 답을 찾기 위한 Needs를 하나씩 찾아보자.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오늘부터 그동안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피하지 말고 ‘이 놈을 구하는데 대체 뭐가 필요한 거야?’ 라며 Needs를 고민해보자.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다. 수학은 필요에 의해 발달된 학문이다. 빨리강해지는수학김상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한여름밤, 사계절출판사의 북토크쇼 & 콘서트 파주출판다지 사계절출판사의 북카페 ‘사계절 책 향기가 나는 집’에서는 28일 북토크쇼를 겸한 콘서트가 열린다. 1부 행사인 북토크쇼는 ‘생명공학, 그 눈부신 빛 이면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만군데다뒤져, X를 막아라’의 허은순 작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허은순 작가는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위풍당당 우리 삽사리’, ‘6학년 1반 구덕천’, ‘까만 고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 등의 그림책을 집필했다2부 행사인 ‘책 향기가 나는 음악회’는 젊은 감성이 깃든 ‘판소리’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이 시대의 소리꾼 민은경씨가 출연해 ‘민은경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한판, 춘향전!>을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수학교육기획 3-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 실력을 좌우한다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중등 수학, 고등부 수학 실력을 좌우한다. 수리 1등급의 비결, 자기학년 심화학습 + 고등과정 선행 중등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입 결과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중등수학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사실 초등 수학은 기초를 쌓고 노력만 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지만 중등과정에서는 달라진다. 중등수학은 교과서의 각 단원이 하나의 독립된 형태가 아니라 서로 연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중학 과정을 무리하게 선행한다면 당장은 이해를 한 듯 보여도 진도 나가기에 급급한 나머지 중요 개념을 놓칠 수 있다. 더구나 중등 수학은 고등 과정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인 만큼 튼튼한 중등 수학을 하기 위한 방법이 따로 있을 터,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자. 중등수학, 영역별 학습이 중요하다 중등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그렇다면 중학생은 자기 학년 수학과정을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고등학교 수학을 선행해야 할까?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수학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고민이 안 될 수 없다. 더구나 수학은 상위 학급과 연계성이 있는 학문이라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만 고려한다면 모래성처럼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자기 학년에만 충실하자니 심화학습에서 부족함이 느껴진다. 더구나 한번 시기를 놓치면 쉽게 극복하기도 힘든 과목이 수학이기에 선행이냐 심화냐의 문제는 그리 간단해 보이지만은 않는다.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중학과정을 선행을 하지만 대다수가 수박 겉핥기식으로 선행을 했을 뿐 깊이있게 공부한 학생은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즉, 대다수의 학생들이 선행을 하긴 하지만 학년 심화를 하기 위한 선행보다 선행을 위한 선행을 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수학은 교과서의 각 단원이 하나의 독립된 형태가 아니라 서로 연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의 수학(상), (하) 교과 과정에는 약수, 배수, 분수의 계산과 도형의 넓이와 부피 구하기, 합동 등 초등 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다시 등장한다”며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초등 관련 단원의 심화 및 사고력문제 까지 정리하는 것이 먼저”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초등 전 과정이 심화까지 정리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중등수학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한다. 김용재 원장은 “수 개념, 비례식과 연비, 약수와 배수, 경우의 수와 확률, 기하 등은 고등 수학을 넘어 수리영역의 큰 축을 형성한다”며 “따라서 각 영역별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심화한 후에 선행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즉, 선행은 자기 학년의 심화를 하기 위한 밑거름이라는 것. 김 원장은 “중등수학은 고입보다는 대입에 맞게 준비하되, 심화가 수반된 선행은 입시에 유리한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중등부, 수준별 학습 방법 대입이 궁극적 목표라면 중학교 때 어느 정도 선행해야 할까?2014학년도부터 성취평가제가 도입되면서 상위권 학생이 모여 있어 내신 등급 확보에 어려움이 컸던 특목고(외국어고·과학고)와 자사고 학생의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줄 전망이다. 거기에 서울대 특기자 전형은 일반 수시 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모집 인원도 대폭 확대했다. 즉, 서울대 입학에 특목고가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결론이다.수학이 상위권 5%에 들어갈 경우 선행의 정도에 따라 전기고와 후기고를 고민하게 된다. 중1 신학기때 중3 과정을 시작한다면 전기고인 특목고나 자사고를, 중2 신학기때 중3 과정을 한다면 일반고에서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시간을 확보하게 된다. 그만큼 중3 과정을 언제 시작하느냐는 고등학교 선택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물론 중3 때 중3 과정을 공부하더라도 일반고에서 1등급을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 선행을 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의 선택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선행 학습이 늦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 남들보다 늦을수록 조급함을 버려야한다. 선행 학습의 여력은 수학의 기초체력을 기른 후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성장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단지 학교 시험에서 몇 점을 받기 위한 수학 공부가 아니라, 대입까지 연계해 제대로 된 수학적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바로 중등 수학”이라며 “ 중등 과정에서 충분히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자기 학년 심화와 응용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서 선행을 적절히 맞추어 나가는 것이 수리 1등급의 비밀”이라 말한다.기말고사가 마무리되면 곧 여름방학이다. 방학이 4주 정도로 짧지만 수학 선행과 심화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특목고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이번 기회에 선행 진도와 심화수준, 내신 준비 요령에 대해 로드맵수학전문학원과 상담을 하며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도움말: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 김용재 원장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미니 인터뷰> 우리학교 수학짱 장해민(강서고 1학년) 반 1등을 넘어~~ 전교 1등을 목표로..... 수학 잘하는 비결은 ‘자신감’ 스티브 잡스와 같이 IT 혁신으로 세계를 바꿀 프로그램을 2012-07-19
- 수학교육기획①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경시면 경시, 수능이면 수능 한 가지만 준비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입시는 날로 복잡 · 다양해져가고 있다. 입시가 바뀌면서 과거 수학경시 열풍은 한 풀 꺾였다. 하지만 수학은 최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수학은, 입시에서 여전히 핫 이슈다. 게다가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미래 대비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 개선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부모들은 수학교육의 방향 잡기에 더욱 혼란을 겪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단계별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로 바뀌고 학교내신도 교과 통합형으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대입의 변화와 수학교육선진화는 지금의 수학교육과는 확연하게 다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수학교육이 변하는 만큼 평가 방법도 변할 것이다. 따라서 학부모나 학생이 입시전문가의 도움 없이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터. 내일신문에서는 입시환경에 따른 수학교육의 현명한 로드맵과 학습방향을 수학전문가와 함께 4회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수학교육기획-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수학교육의 방향 1. 목동지역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2. 입시를 알면 수학공부 방향이 보인다3. 중등수학, 고등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4. 고등수학,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목동지역 수학내신, 서술형·수능형 확실히 잡아야 원리와 개념의 정확한 이해가 먼저, 다양한 표현방법과 실전문제 풀어야 입시에서 변별력이 커지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목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실력을 허락하지 않는 과목 수학. 2012학년도 목동지역 중간고사에서도 여전히 수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었다.올해 목동지역 중·고등학교 시험 유형 및 난이도를 분석해 본 결과 학교와 학년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시험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이는 교과부가 발표한 서술형 문항의 출제 특징에 맞추어 단순한 개념을 묻는 문제부터 응용, 심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었기 때문. 특히 과거 교과서 지식수준을 평가하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개념을 바탕으로 이해, 추론, 내적· 외적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사고력 중심의 수능형 문제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 객관식 위주의 문항 구성에서 점차 서답형의 문항수가 증가했고 이는 창의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교과부의 방침과도 연계된 부분이다. 서술형은 기본적으로 쉽게 출제하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서술형이 낯설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고난이도 문제가 객관식으로 이동하면서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았다. 목동지역 고등부, 수학 출제 유형 분석로드맵수학전문학원에서 분석한 올해 고등학교 중간고사 평균을 살펴보자.고등 1학년의 수학 평균을 보면 목동고(43.8%), 양천고(45%), 강서고(46.7%), 신목고(48.7%)로 대부분이 40%대를 양정고(51%), 한가람고(55%), 진명여고(52%) 등 나머지 학교들은 대체적으로 50%선을 유지했다. 고2의 경우는 신서고(30.1%), 금옥여고(35.5%), 백암고(38.4%), 강서고(38.7%) 등 대부분의 학교가 30~40% 선을 유지한 것은 학습량과 난이도의 상승에 따른 격차로 분석된다. 학교별 시험지를 분석한 결과를 보자.30문항 이상이 출제된 학교가 목동고와 양천고. 20~30 문항이 출제된 곳이 양정고, 강서고, 신목고, 대일고, 진명여고다. 20문항 미만 출제된 학교는 한가람고, 우신고, 금옥여고. 총 문항 수에서는 목동고과 양천고가 가장 많은 수를 출제했고 반면 우신고가 17문항, 한가람고가 10문항으로 가장 적게 출제되었다. 많은 문항수 대비 Timer를 통해 정해진 시간 안에 해결하는 시간 안배 훈련을 통한 실전 능력 배양이 중요하다.서술형 비중을 보면 우신고(30%), 강서고(23%), 신목고(14%), 금옥 진명 목동 양천고가 (10%) 미만이다. “대일고는 서술형 시험을 별도로 시행할 정도로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2011년 학교 수행평가의 일정 수준 반영 의무조항이 폐지됨으로 인해 향후 서술형의 비중이 논술과도 맞물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영택 원장은 설명한다. 김용재 원장은 “양정고 1학년의 경우 총 21문항 중 33%가 주관식이었고 한가람고 1학년은 총 10문항이 출제 되었는데 모두가 서술형 문제였다”고 분석했다.난이도 분포를 상중하로 분석해보면 강서고가 난이도 상 구성비가 가장 큰 학교다. 중 상 합계가 70% 이상인 학교는 진명, 대일, 우신고등학교.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를 보인 학교가 양천, 목동, 금옥, 신목고. 눈에 띄는 것은 전통적으로 목동, 신목의 난이도가 높았으나 시스템으로 비추어볼 때 기말고사는 매우 까다롭게 출제될 것이라 이영택 원장은 예측했다. 목동지역 중등부, 수학 출제 유형 분석로드맵수학전문학원에서는 목동지역 중학교 중간고사도 분석했다.먼저 신서중의 경우 1학년은 어렵다고 느낄만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예년에 비해 다소 쉬웠다. 문제를 잘 읽고 조건을 파악하면 무난했다. 2학년의 경우 교과서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어 교과서 연습을 많이 한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다. 특히 서술형 2번과 6번의 경우 교과서에서 그대로 출제됐다. 계산력을 많이 요하는 문제들이 대거 나와 시간과의 싸움이었고 시간 배분을 잘못한 학생은 70점 정도, 평균은 60점 후반부터 70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3학년의 경우 평이한 스타일의 문제로 작년과 난이도는 비슷했지만, 4번문제의 경우처럼 쉽게 생각해서 많이 틀린 문제도 있었다. <4번문제> 목동중 2학년의 경우 교과서 위주의 문제였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5번 문제와 객관식 9번 문제 정도이다. 특히 5번 문제는 학교 프린트 4장 중 연립방정식 1문항이 서답형으로 출제 된게 특징이다. </ 2012-07-19
- 신정동 손동주 독자 추천 맛 집 모던 한정식 ‘다미로’ 한 낮의 온도가 30도를 웃돌아 벌써 한 여름의 무더위가 온 듯하다. “날은 더운데 집안 모임을 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민이었는데 마침 집 근처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한정식집이 생겨 이용하게 되었어요”라는 손동주 독자(35세, 주부). “곧 돌을 맞는 아이가 있어 데리고 밥을 먹기가 만만치 않는데, 방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지난겨울 신정동에 문을 연 모던 한정식 ‘다미로’는 들어서는 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입구의 예약 판에 단체 예약자 명단이 빽빽하게 적혀있는 걸 보니 까다로운 목동엄마들의 입맛을 어느 정도 만족 시킨 듯하다. 넓은 홀과 다양한 크기로 마련된 방들로 예약인원이 많지만 네 명 이하의 인원이 이용할 경우 예약 없이 이용가능하다.“단품메뉴도 있지만 여기서는 주로 정식을 주문해요”라는 동주씨. 점심특선(1인분 13000원)을 주문하면 들깨죽, 물김치, 샐러드, 잡채, 묵무침, 토속전, 한방보쌈이 먼저 나오고, 식사로 영양 돌솥밥, 된장찌개, 고등어조림 등과 함께 대 여섯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데 푸짐하고 각각 다 맛깔스럽다. 고급스러운 그릇에 보기 좋게 담겨 나와 한상 잘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저녁에 방문할 경우에는 주로 미(味)정식을 주문하는데 활어모둠회, 갈비찜, 육회, 대구탕 등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어 추천한다. 맛도 맛이지만, 구석구석 고객을 배려한 공간이 다미로의 또 다른 장점이다. 엘리베이터 앞의 기다리는 공간에서부터 커피 자판기와 원두커피메이커, 그 옆에 3대의 컴퓨터까지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해 아이들이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실내정원과 널찍하게 배치된 홀, 다양한 크기의 방이 준비되어 있어 돌잔치나 단체모임으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또, 시원한 생맥주는 3000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메 뉴 : 영양돌솥밥 10000원, 샤브샤브정식 12000원, 점심특선 13000원, 다미로정식 18000원, 다(多)정식 48000원, 미(味)정식 38000원, 로(路)정식 28000원-위 치 : 서울시 양천구 신정1동 1021-9 현대프라자 2층-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10시-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건물 뒤 주차장 -문 의 : 2644-09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양천/강서/영등포 소식(2012.6.27-7.3) 6월 양천리더스 아카데미 ‘유쾌한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양천구에서는 6월 양천 리더스 아카데미 강좌를 6월28일(목)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유쾌한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코미디언 전유성씨가 강의 한다.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이 제안하는 이번 양천 아카데미는 즐거운 삶, 재미있는 삶,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즐거워지는 강의로 진행 될 예정이다. 2620-3113 양천구, 서울시 최초 주민공동 상설복지매장 운영양천구 목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손을 맞잡고 서울시 최초로 주민공동 상설복지매장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기로 해 화제다.‘아름다운 가게’는 주민공동 상설복지매장으로 6월 29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11시~저녁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위치는 목2동 527-6 산돌교회 지하이다. 상설복지매장은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이 의류나 도서, 완구류, 가전제품 등 미사용 물품이나 재활용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기부하면, 일반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하한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연중무휴로 기부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구는 관심 있는 주민이나 기업?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가게’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목2동 주민센터(☎2620-3972)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구, 7월 자전거 교실 수강생 모집 양천구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천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7월 자전거 교실은 2일에서 13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월요일~금요일까지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양천구 거주 65세 이하 여성(40명) 을 대상으로 7월 2일(월) ~7월 13일(금)까지매주 월~금(10시~12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6월 27일부터 선착순 접수, 접수방법은 온라인 접수(양천구청 홈페이지 로그인 &rarr 생활정보 &rarr 교통/주차&rarr 자전거교실 &rarr 교육신청) 2620-3418 강서구, 알기쉬운 부동산 교실 열어서울 강서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우장산동 주민센터에서 ''알기 쉬운 부동산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주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세무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법률상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알려준다. 내용은 ▲매물정보 확인과 계약철차 등 거래 관련 사항 ▲취·등록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상식 ▲나 홀로 등기 시 신청서 작성 ▲토지대장·주택공시가격 증명서 보는 법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차은하 공인중개사, 신두 세무사, 이정래 법무사, 이병열 부동산정보과장이 각각 강사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2600-6896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어 볼까?강서구는 부모와 함께 체험하는 ‘어린이 디자인 체험학습’을 갖는다. 나만의 토피어리(식물을 동물형태로 만든 작품)를 만들고 오카리나를 채색하며, 디자인 감각을 키우는 체험학습으로, 토피어리의 유래와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도자기로 제작된 오카리나의 음계를 배우며 연주하는 시간도 갖는다. 생각하고(Designing), 만들고(Making), 발표하는(Doing) 과정을 거치면서 디자인 마인드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나가는 시간으로 다음달 14일과 21일 겸재정선기념관(가양동 소재)에서 오후 2시부~3시30분, 오후4시~5시30분까지 4회 진행된다. 14일에는 토피어리 디자인, 21일에는 도자기 오카리나 디자인 참여자를 초등생 대상 매회 40명씩 총 32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2600-6843)로 접수받는다. 10일 공개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확정하며, 체험 당일 1,000원의 재료비를 납부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양천/강서/영등포 도서관 소식(2012.7.18-7.24) 양천도서관‘여름방학에 미리 해보는 2학기 과학실험’양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 (1회당 20명)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 제공 및 여가 활용을 위한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27일(금)~8월17일(금), 매주 금요일 오후2시~4시, 김장각(과학실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무료이며, 7월18일(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한다.2643-3806강서도서관‘오락(五樂)하자!’ 시즌2강서컨소시엄의 5개 도서관은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가지 즐거움 ‘일락: 배우는 우리!(강서실버극단고 함께 연극놀이, T셔츠 핸드페인팅),이락: 맛있는 우리!(너와 나의 도시락으로 만드는 우리 비빔밥), 삼락: 즐거운 우리!(이심전심!& 몸으로 말해요 게임), 사락: 책 읽는 우리!(선정도서 ‘오리와 부엉이’ OX퀴즈), 오락: 하나 되는 우리!(오리와 부엉이 퍼즐 놀이!)‘를 내용으로 7월27일(금)오전10시~오후6시까지 꿈꾸는어린이도서관 강당에서 함께 모여 학습하고 놀이하면서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17일(화)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3219-7023~4‘꿈꾸는 청소년,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강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 고등학생(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1차시: 오래된 친구, 데미안, 2차시: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귀환, 3차시: 몸 철학으로 본 꿈과 희망, 4차시: 나만의 꿈책 만들기를 내용으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7월24일(화)~8월14일(화)오전10시~12시, 4회, 김진영((사)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아도르노와 벤야민 미학 전공), 김대진(정망학당 연구원, 서울대대학원 서양고전학 전공), 배시현(북아트 및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7월2일(월) 오전9시부터 선착순 온라인(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3219-7023~4영등포평생학습관미술치료를 통한 학부모교육‘그림으로 듣는 마음속이야기’ 수강생 모집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부모(예비학부모 포함) 25명을 대상으로 8월9일(목)~30일(목), 매주 목요일 오전10시~12시(4회), 미술치료강좌를 운영한다. 전순영(미술치료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1강: 나는 건강한 부모인가, 2강:나의 양육태도, 3강:아동문제의 원인, 4강:의사소통에 대한 이해와 훈련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7월19일(목)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6712-75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양천/강서/영등포 지역소식(2012.7.18-7.24) 청소년, 재능 나눔으로 알찬 여름방학 만들기신월복지관은 25일(수)~31일(화)까지 지역 청소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2 청소년 나눔캠프’를 개최한다. 지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13시까지(5회) 진행되며, 활동시간은 자원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받게 된다. 청소년들과 나눔에 대한 교육과 자신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계획해보고 실천해 봄으로써 참가한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협동심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선착순 마감),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23일(월)까지. 2602-4411 현대백화점(목동점)과 손잡고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양천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함께 7월 15일(일) 오후 2시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 거리 이벤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무에 희망을 걸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서명운동 참여한 주민에게는 현대백화점에서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의 날’ 인지테스트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손님이 일정금액(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롤티슈도 증정한다. 이외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 삐에로 풍선 만들기, 홍보용 부채 배부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2620-3693 ‘여름방학 녹색생활 지킴이’ 교육 참가자 모집양천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교실’을 운영한다. ‘녹색생활교실’은 양천녹색환경교육센터에서 7월 27일~8월 17일까지 4회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하며, 7월 16일~25일까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학생은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해 주며, 에코마일리지 가입 시 추가로 1시간을 더 인정해 준다. 2644-4750 양천구, 폐의류로 ‘앵그리버드’ 만들 초등생 모집양천구는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2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기간은 7월 30일~8월 2일까지다. 7월 16일~27일까지 전화 신청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은 자원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해 준다. 2655-1652 자매도시서 여름휴가, 공짜가 수두룩!강서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자매 도시 강릉시와 머리를 맞대고 서로 윈윈하는 아이디어를 짜냈다. 강서구는 13일~8월 27일까지 강릉시에 위치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위해 무료 하계야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0여면의 주차장 또한 무료로 개방하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강서구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죽헌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산불방지 홍보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임영관을 무료이용 할 수 있다. 선교장(조선말기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고택)과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과학 박물관은 입장료를 10~50% 감면해준다. 2600-6551 강서구, 귀가 번쩍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강서구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각 동 자치회관에서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서구 19개 자치회관은 7월 넷째주부터 1달동안 학기 중에 접할 수 없었던 특색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자치회관별로 아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 ‘하모니카 교실’과 ‘오카리나 연주교실’,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며 집중력을 키우는 ‘예쁜글쓰기와 폼아트’ 등이 운영된다. 가양2동의 ‘숨은키 10cm 키우는 어린이 요가’, 염창동의 ‘그림으로 그려보는 동화속이야기 교실’ 등 무료부터 15,000원 내외의 저렴한 수강료로 아이들이 듣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각 자치회관별로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넷째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하루 동안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구경하고 체험하면서 자립심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체험학습 투어’도 준비했다. 동별로 스페이스 센터, 어린이 과학관, 옥토끼 우주센터 등 과학관 체험과 강화달빛동화마을의 농촌체험, 파주치즈스쿨, 청와대 관람 등 이며, 참가비는 5천원에서 2만원 내외로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 하면 된다. 2600-65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