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아람누리 10월 재즈 콘서트 시리즈 재즈 라이브 무대로의 초대 2008년 공연계의 가을은 유난히 풍성한 재즈 공연의 소식들과 함께 시작된다. 국내의 대표적인 재즈 축제로 자리 잡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필두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재즈 아티스트들이 곳곳에서 선보이는 무대가 올 가을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재즈 팬들을 더욱 들뜨게 하고 있는 것이다. 2008년 상반기,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 ‘자크 루시에 트리오’ ‘클로드 볼링 내한공연’ 등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고품격 재즈공연을 무대에 올린 고양아람누리는 오는 10월 한 달간 전 세계 재즈계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신선한 감각과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네 편의 재즈 공연 시리즈 를 선보인다. 재즈의 경계를 확장하는 신선한 감각의 음악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꾸미는 시리즈는 재즈를 기반으로 ‘재즈 그 이상, 혹은 그 너머’를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10월 2일 재즈와 비트박스가 결합된 파격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이로 랜탈라 뉴 트리오 Iiro Rantala New Trio’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에는 당대 일류 피아니스트의 대열에 합류하며 진정한 피아노 트리오의 예술을 보여주고 있는 ‘장-미셸 필크 트리오 Jean-Michel Pilc Trio’가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어서 10월 12일에는 댄디한 외모만큼이나 청명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사랑받는 스무드 재즈 색소폰의 대표주자 데이브 코즈 Dave Koz가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자신의 히트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10월 22일에는 아프리카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재즈와 접목시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천재 뮤지션 리차드 보나 Richard Bona가 한국에서의 첫 단독공연을 갖는다. 올 가을 재즈 공연의 홍수 속에서 어떤 공연을 선택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이번에는 다양한 음악적 상상력으로 개성 넘치는 재즈음악을 선보이는 시리즈의 뮤지션들과 함께 오늘날 재즈 음악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JAZZ & BEYOND 1 이로 랜탈라 뉴 트리오 ♣일시: 10월 2일 20: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3만원 -JAZZ & BEYOND 2 장 미셸 필크 트리오 ♣일시: 10월 5일 16: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3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숨겨진 영재를 찾는다 현재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교, 영재학급 등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초중고생들은 4만 6000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 영재란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이 능력은 마치 고무줄 같아 늘리지 않으면 탄성을 잃게 된다. 즉 영재들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취지를 살려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바로 영재학급이다. 고양교육청에서는 초등학교 16개교(가좌초, 한내초, 송포초, 덕이초, 강선초, 백석초, 신일초, 오마초, 신촌초, 문화초, 낙민초, 대화초, 백마초, 지도초, 풍산초, 하늘초)와 중학교 9개교(백마중, 백석중, 원당중, 화정중, 풍동중, 한수중, 호곡중, 일산동중, 중산중), 고등학교 1개교(백양고)에서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 호곡중학교와 풍산초등학교 영재학급을 찾아가 보았다. 풍산초등학교(교장 심재곤)는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영재학급을 운영했다. 2005년에 교육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지난 3년간 의무교육 기간을 거쳤으며, 올해로 4년차에 들어섰다. 현재 4, 5학년을 중심으로 20명씩 40명의 학생이 영재학급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심재곤 교장은 “영재학급은 숨겨진 영재를 발굴하고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는 영재 발굴에서 육성까지 이뤄지는 일련의 사교육을 줄일 수 있고 공교육이 살아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라고 말한다. 4차 시험 통해 ‘숨겨진’ 영재 발굴 지금까지 영재는 학교 밖에서 발굴, 육성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영재들은 외부 기관의 영재교육원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된 코스였다. 풍산초가 영재학급을 만들어 영재를 모집한 2005년만해도 학부모들 역시 영재학급을 생소해하며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당시 20명 모집 정원에 38명만이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는 80명 이상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영재학급 출신 학생이 과학고에 입학한 실적과 동시에 영재학급의 수업 내용이 영재교육원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재학급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영재성 검사 ▲3차 학문 적성 검사 ▲4차 심층면접으로 구성된다. 2차 영재성 검사는 사교육을 통해 얻어진 지식과는 상관없이 창의성을 위주로 테스트하며, 4단계 심층면접은 문제를 풀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이 같은 영재 선발 과정은 영재교육원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과 동일하며, 문제 역시 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것을 수정, 보완한 내용이다. 그렇다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풍산초의 영재학급을 맡고 있는 유정아 교사는 “영재학급은 숨겨진 영재를 찾아내 심화학습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키워주는데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영재학급에는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무늬만 영재가 아닌 진정한 영재로 구성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수업을 받으러 가는 영재교육원은 여건상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이 그리 수월하지 못한 것이 사실. 하지만 영재학급은 담당 교사들을 매일 볼 수 있기 때문에 소통이 더욱 쉽다는 장점이 있다. 유 교사는 “학생들은 수시로 교사에게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바로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이 영재학급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영재학급 ‘진화는 계속 된다’ 풍산초 영재학급은 매년 3월 말에 개강해 12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에 수업이 이뤄진다. 영재학급의 수업 내용은 과학, 수학 뿐만 아니라 영어, 발명 교육 등 다양하다. 과학과 수학 학습이 전체 교육 과정의 80%를 차지하며, 현장 체험 학습, 영재 캠프, 봉사 활동, 일인일탐구 등으로 구성된다. 유 교사는 “많은 사람들이 영재 학습 자체가 과학 수학에 관련된 교육에만 집중한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영재학급은 인성 개발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앞으로는 영재학급의 장점을 살리고, 영재학급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반 학급에도 적용, 보급해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교사와 학교의 과제”라고 덧붙인다.영재학급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창의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탐구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기 때문이다. 탐구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일반 학급에도 보급하고 적용시키면 일반 학생들의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과학과 수학의 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유 교사는 담당 교사의 노력은 당연하지만, 학교나 교육청의 지원 역시 확대돼야 한다고 말한다. “교사 스스로 공부하고 발전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교육청은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사의 지도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미니인터뷰- 지선경(풍산초 5학년) 2년째 영재학급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선경양. 인터뷰 섭외에 자신의 경험을 노트에 빼곡히 정리해 또박또박 말하는 선경양의 모습은 초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똑 부러졌다. 과학,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선경 양은 좋아하는 과목을 많이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영재학급에 지원하게 됐다. 4차에 걸친 선발 과정을 거치는 동안, 4차 테스트는 더욱 흥미로웠다. 문제를 풀고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수업이 흥미로웠고, 일반 수업시간에 할 수 없는 실험이 많아 재미있단다. 4학년 때 했던 과학수사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범인을 검거하는 작업은 과학적 사고 능력 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까지 키워주는 계기가 됐다고. 선경양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다. 영재학급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꿈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6학년이 되면 아쉽게도 영재학급에서 공부할 수 없지만, 다른 영재교육원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영재학급에 애정이 많다고 전한다. 김영미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정주회(교하고 2학년) "그날 배운 건 반드시 그날 이해하고 넘어가죠" 교하신도시에 위치한 교하고등학교는 내년에 첫 졸업생을 내는 신설 학교다. 교하고의 실력파라고 추천받은 정주회군의 꿈은 사학자나 경제학자. 수학에 대한 얘기나 나오니 조금 쑥스러워하다가 이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자신에게 솔직하게, 그리고 기초 다지기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학 문제를 풀 때 분명히 맞는 방법으로 푸는 것 같은데 답은 자꾸 이상하게 나오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단원평가를 보면 60~70점대였죠. 나중에 안 일인데, 곱셈 연산을 완전히 이해하고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죠. 그래서 그 때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수준의 단순 연산 문제만 수십 개씩 풀기 시작했어요.” 정군은 기초적인 원리와 문제를 보면서 어디서 실수를 하는지 깨달았고, 하나하나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 나가면서 실수들을 줄일 수 있었다고 했다. 그것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초반까지 수학을 놓치지 않게 해 준 계기가 됐음은 물론이다. “만약 그 때 원인을 밝히지 않고, 기초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수학은 매일 실수만 하고 이해도 안 되는 과목이 되지 않았을까요?” 공부방 선생님과 친해지며 수학이 좋아졌던 중학교 시절 리포터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만나면 사교육의 도움을 어느 정도 받았는지 물어본다. 정군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학원은 별로였어요” 하는 대답이 돌아온다. “학원에 잠깐 다녀보긴 했는데 저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혼자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더 커요.” 하지만 혼자 공부한다고 할 때 걱정이 되는 것은 ‘시간 관리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와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 하는가’ 이 두 가지다. 정주회군의 경우 교회 공부방에서 공부를 한 게 많은 도움을 받았단다. 중학교 1,2학년 때는 혼자 하다가 중2 겨울방학 때부터 교회 공부방을 이용한 것. 중2때 혼자 공부하면서 시간관리가 잘 안 돼 애를 먹긴 했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정군이 본격적으로 수학에 재미를 붙인 것은 중3때. 도형파트를 공부하면서 수학에 심취할 수 있었다. 그 때 수학정석과 EBS 강의를 들으며 고1 예비과정을 공부했다. 열심히 공부하기? 철저하게 공부하기! 준비가 좀 늦었던 탓에 가고 싶었던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차선으로 선택한 교하고는 신설학교답게 새롭게 시작하는 분위기가 잘 조성돼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불을 댕겨 주었다. 정군은 여러 과목 중 유독 수학이 좋고 공부할 때 즐거운 것은 아마도 수학이 무언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단다. 여기서 잠시 정주회군만의 수학공부 노하우를 들어보자. 우선 시험 4주일 전부터 문제집을 풀기 시작하는데 한번 풀 때 틀렸던 문제는 다시 풀어보면서 또 틀리면 빨간 동그라미 두 번을 그려놓는 식으로 표기를 해 놓는다. 어떤 때는 네 번까지 틀린 문제가 있었는데 그렇게 철저하게 공부하다보니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 해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을 졸졸 따라 다녀서라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간다. 수능 준비를 할 때는 수능,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문제 중심으로 한 권,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 문제 중심으로 또 한 권을 꾸준히 풀고 있다. 물론 시험 기간에는 내신에 좀 더 집중을 한다. “수학은 기본적인 문제를 건너뛰고 지금 과제에만 매달리다 보면 자칫 더 꼬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기본을 착실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수리뿐 아니라 외국어, 언어는 각 영역에서 취약한 부분은 ‘EBS 인터넷 수능’을 많이 이용한다. 이렇게 빡빡하게 공부만 하는 것 같지만 정군이 틈틈이 머리를 식히는 방법은 ‘마음에 드는 책읽기’다. 추석연휴엔 한국근대사를 다룬 책과 를 읽었다. 어려서부터 역사의식을 가진 책을 즐겨 읽는데 그러다보니 경기도 중등학생논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영어공인인증시험 교육전문 ''베리타스 포르타'' 영어 고득점을 위한 테크닉은 따로 있다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에 따라 영어공인 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TOEFL이나 TOEIC, TEPS 등의 영어공인 인증시험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험을 준비하며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어 앞으로도 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가공인 영어인증 시험이 개발 중에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한 시험 준비는 피해갈 수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만큼 정성과 시간을 투자해야 내 것이 되는 언어다. 하지만 영어공인 인증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선 정성과 시간 외에 고득점을 얻기 위한 시험 strategy이 필요하다. 지금 소개할 베리타스 포르타(VERITAS PORTA)는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강사진이 영어공인 인증시험을 전문적으로 준비해주는 영어교육 전문기관이다. 자체 개발한 교재로 Speaking과 Writing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골고루 짚어가며 영어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영어, 유기적으로 공부해야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온 학생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영어공인 인증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이 영어 시험 고득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TOEFL이나 TOEIC 등의 영어공인 인증시험엔 영어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기본 format이 있다. 이러한 기본 format은 문법이나 구문 이해, 문장 구조 등 다양한 형태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format들을 유동성 있게 바꿔 활용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것보다 시험을 잘 치기 위해 준비해야할 technique같은 것이다. 평소 영어실력은 우수한 편으로 학교 성적도 좋으나 TOEIC이나 TOEFL에서 고득점을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이러한 시험을 위한 technique이 부족한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TOEFL 성적 점수가 100점을 넘어서지만 100점대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도 고득점을 위한 strategy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바로 Veritas Porta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영어공인 인증시험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능력을 주로 평가한다. 네 분야로 나눠 시험을 치루지만 사실 이 영역은 영어라는 큰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다. 즉, 각각의 Written Language인 Reading과 Writing, 그리고 Spoken Language인 Listening과 Speaking이 상호 보완적으로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다보니 어떤 한 분야를 집중 공략하기보다 통합적인 공부로 win-win 할 수 있는 system이 중요하다. Veritas Porta에서는 영어 본문을 읽으며 메인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주제별로 요약하고 Summary하는 수업을 통해 Reading과 Writing 능력을 함께 향상해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영어지문을 반복해서 듣고 녹음하며 자연스럽게 Listening과 Speaking 능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영어공인 인증시험 고득점 비결 Veritas Porta에서는 내일신문 독자들을 위해 영어공인 인증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먼저 Reading의 경우 main idea와 배경지식을 통해 주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훈련과 전체 글의 논리적 흐름을 파악해야한다. 바꾸어 말하면 앞뒤 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문맥에 대한 이해력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한국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speaking부분은 Writing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평소 글을 쓰거나 말할 때 처음 도입부와 본문, 결론 등으로 나눠 생각하고, 이를 머리속에서 정리해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훈련해야 한다. 특히 Reading으로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아두면 말하기와 쓰기에 큰 도움이 된다. Listening은 지문이 길어지는 추세로 평소 강의나 지문을 듣는 훈련을 할 때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영어공인 인증시험은 유형이 있는 시험이다. 기본적인 유형을 반복해 훈련하다보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밖에 없다. 이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 해부하고 체계적으로 훈련해주는 좋은 강사와의 만남 또한 영어공인 인증시험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비결 중 하나다. 문의 베리타스 포르타 031-914-9713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생활도자기 핸드페인팅 공방 <세라워크> 핸드메이드 감동 그대로, 선물로도 굿~!! 아무 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색의 초벌 도자기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만드는 핸드페인팅 도자기 ‘세라워크’. 아름답고 세밀해 보이는 그림 작업이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배우기 쉽고 작업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성취감도 큰 작업이다. 후곡마을 강선5단지 상가 2층에 새롭게 이전 오픈한 생활도자기 핸드페인팅 공방 ‘세라워크’. 아틀리에에 들어선 듯 예쁜 문양의 가지가지 도자기들이 어느 것 하나 탐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다. 한 쪽 벽면엔 초벌구이 된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 그릇들이 가득하다. 정문경 원장은 “그림 솜씨가 없더라도 쉬운 것부터 단계별로 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개성을 살린 예술 작품이 탄생한다”고 한다. 세라워크 그릇 오븐에도 굿! 사용되는 기법만큼이나 만들어낼 수 있는 종류도 무궁무진하다. 머그컵, 커피잔 세트, 접시 등 식기류뿐만 아니라 거울, 액자 등의 작은 인테리어 소품에도 응용할 수 있어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정문경 원장은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그릇을 가질 수 있어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의 문의가 많다고. 학창시절 미술시간의 추억이 떠오르는 ‘세라워크’ 작업실. 초벌구이 한 미완의 접시나 컵들이 수강생들의 손을 거치면서 꽃무늬 예쁜 세상의 하나뿐인 그릇으로 탄생한다. 정문경 원장은 “고가의 그릇들을 사놓고도 장식장에 고이 모셔두거나 손님이 올 때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슬린 페인팅 그릇에 비해 세라워크 그릇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실용성이라고 강조한다. 미관상 아름다움과 개성은 물론 오븐이나 식기세척기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세라워크 그릇은 작품성과 실용성에 있어 뛰어나다. 자신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식탁을 준비하는 주부의 모습, 그 독창적 매력에 끌려 취미삼아 시작했다가 직업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공예에 비해 육체적으로 느끼는 한계점 등이 없어 나이가 들어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도자기 핸드페인팅은 장소불문하고 작업이 가능하고 경제활동도 할 수 있는 등 많은 매력이 있다. ‘세라워크’에는 취미로 즐기거나, 또는 창업을 위한 전문가 과정 등 초급 중급 고급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또 초·중·고급에서 전문가과정까지 각자의 열정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강사로서 진출할 수 있다. 주문제작과 일일체험도 가능 이렇게 만든 작품은 주는 이의 정성과 개성이 담긴 선물로도 그만,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감동을 주는 선물로 인기다. 하지만 직접 만들 시간이 없는 주부들에게도 방법은 있다. ‘세라워크’에서는 직접 만들지 않아도 정성과 개성이 담긴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선물 등을 주문제작 의뢰도 가능하다. 주문제작은 2주전에 신청하면 오케이, 주문량이 많거나 작업시간을 요하는 그릇제작은 좀 더 여유 있게 신청하면 된다. 또 직장을 가진 주부 등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부나 학생,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일일체험도 마련하고 있다. 일일체험은 주로 주말 오후 진행되는데 1~2만원대 가격으로 나만의 그릇 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정 원장은 중고등학생들의 CA수업이나, 주부들의 모임을 이곳에서 가지면서 재미와 실속, 1석2조의 효과를 노리는 실속파들도 있다고 한다. 문의 031-811-9589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미니인터뷰- 세라워크 수강생 이경숙씨 ‘세라워크’에서 만난 주엽동 이경숙(주엽동)씨는 핸드페인팅 그릇의 마니아. 강선마을 5단지로 이전하기 전부터 정문경 원장의 수제자인 이씨는 “주부들이 하는 여러 공예들이 있지만 세라워크는 작품을 만든다는 성취감도 크고, 또 그 작품을 모셔두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아주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세라워크 머그잔을 사용하고, 또 커피타임이 끝나면 장식장에 넣어 작품으로 즐기고 가격 대비 이만큼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그릇도 드물죠.” 주변 주부들이 열광하는 고가의 유명제품들 하나도 부럽지 않다고 자랑한다.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그릇은 처음엔 예뻐서 샀다가 너도나도 똑같은 그릇에 곧 식상하게 되죠. 세라워크는 서툴러도 나만의 개성이 담겨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경숙씨는 자신이 쓰기도 하지만 이사하는 지인들의 집들이 선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자랑한다. 주변에서는 아이의 돌잔치에 초대한 손님들에게 주부가 직접 그림을 그린 머그컵을 선물해 감동을 준 일도 있다고 전한다. “적은 비용으로 독창적이고 주는 이의 마음이 가득 담긴 머그컵, 그 컵을 사용할 때마다 주는 이의 정성을 떠올리게 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겠죠?” 이경숙씨는 나이에 상관없이 매진할 수 있는 평생 친구 ‘세라워크’를 만난 것이 행복하다고 한다. 이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행신동 김영미씨 빅옥션에서 받은 교육, 최고였어요! 김영미(48)씨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 ‘빅옥션’의 입점사업자다. “빅옥션은 우선 고양시 사업자에 대한 우대사항이 있어 더 저렴하고, 구성원들이 창업을 위해 최대한 배려하고 마음을 다해 도와줘서 좋아요. 그동안 타 교육기관에서 많은 교육을 받아봤지만, 빅옥션에서 진행했던 창업자를 위한 교육이 가장 교육의 질도 높고 성의 있었어요.” 김씨는 빅옥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덕분에 쇼핑몰 창업 진도가 쑥쑥 나갈 수 있었다고. “저는 직업훈련학교, 여성회관 등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봤어요. 빅옥션의 스튜디오 사용만 해도 그래요. 개인 스튜디오를 하루 빌리려면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들어요. 그런데 여기는 시간당 2000원에, 카메라, 렌즈, 조명 같은 촬영장비도 1000원이면 모두 쓸 수 있거든요. 옥션이나 G마켓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지만 멀어서 오가는 비용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혹시 빠뜨린 상품이 있으면 집까지 갔다 와야 하니 난감해지죠. 제 상품은 의류라서 다림질 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동과정에서 구겨질 우려가 있거든요. 가까운 곳에 빅옥션이 생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또 인터넷쇼핑몰 운영자들에게는 시간이 중요한데, 먼 스튜디오까지 오고가는 시간과 비싼 휘발유값을 절약할 수 있고요. 창업교육도 받고, 스튜디오와 고가의 촬영장비를 저렴하게 대여받고, 빅옥션에 입점해 저렴한 수수료에 상품도 팔 수 있도록 도와주니 일거삼, 아니 일거사득인 셈이네요.(웃음)” 쇼핑몰 창업에 있어 아이템이 중요하다. 김씨는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주부를 위한 옷으로 선정했다. 쇼핑몰 이름은 ‘아이빅사이즈’. “제가 40대가 되니까 옷을 사기가 난감해지더라고요. 아가씨들처럼 홀터넥을 입기도 뭐하고, 정말 촌스러운 색과 무늬의 옷 밖에 없는 게 화가 났죠. 그래서 미시족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과 색으로 큰 사이즈 여성의류를 판매하기로 했어요.” 김영미씨는 요즘 거래처 발굴을 위해 동대문 새벽시장을 다섯 시간씩 돌아다닌다. 제품 구입후 인터넷쇼핑몰에 올리기 위한 사진촬영을 하고,컴퓨터 편집과정을 거쳐 인터넷에 올리고, 마케팅을 하고, 안전결재 과정과 회계처리도 마련해야 한다.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년 정도로 잡았다. “요즘 젊은 사람들, 쇼핑몰 차리면 대박 터지는 줄 아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냉정하게 얘기하면 창업 쇼핑몰 중 95%는 망하고, 그나마 유지되는 5%중 1~2%만 흑자를 낸다고 해요. 저는 오랜 기간 차근차근 준비해온 경우에 해당되죠.” 요즘 저리의 창업자금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는 김영미씨는 주부 창업에 대해 “겁먹을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일에 대한 근성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 할 수 있어요. 주위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이에 상관없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세요. 정말 많이 배우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준비하고 과감하게 창업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자원활동가 모집 고양시는 2009년 고양 꽃박람회를 통해 아름다운 고양을 알리는 친절한 안내자를 모집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09년 5월 10일간이며,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분야별 활동 내용은 ▲현장지원팀 : 회장 출입시설 질서 유지, 포스트별 운영 지원 ▲전시안내팀 : 전시구역별 관람 안내 ▲교통안내팀 : 주차장 안내, 셔틀버스 운영 및 승하차장 안내 ▲환경관리팀 : 회장 내·외곽 청결유지 ▲외국어지원팀 : 현장 안내소 및 공항 안내소 외국인 안내, VIP, 해외 부스 외국어 지원 ▲홍보팀 : 온·오프라인 홍보(거리홍보 등), 전화안내, 프레스센터 지원 등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일일 10시간 이상 자원 활동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남녀다. 신청서 교부와 접수는 11월 28일까지이며, 직접 고양시자원봉사센터나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908-77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독도사랑회'' 길종성 고양시의원 독도사랑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지난 8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국토순례를 마친 길종성 고양시의원을 만났다.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그가 7년째 고양시의원직 못지않게 비중을 두고 일하고 있는 일이다. 그의 사무실 사방을 꽉 메우고 있는 독도관련 사진, 자료는 시의원 사무실인지, 독도지킴이 사무실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사람들은 제가 이러고 있으니 정작 시의원직엔 충실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시의원이 하는 일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것 모두 중요한 일입니다.”우리 땅 독도는 반드시 지켜야 경북 경주가 고향인 그는 역사학을 전공했다. 1988년 대학을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로 사회 첫발을 내디딘 후 2002년 고양시 시의원에 당선 되었다. 그리고 그 해 9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유명한 노래의 주인공 가수 정광태씨를 만나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에 담긴 정광태씨의 뜻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독도사랑회’를 창립했다. 길 의원이 이끄는 ‘독도사랑회’는 2004년 8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이어지는 87.4km의 거리를 헤엄쳐 종단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심 2.5~3km의 깊은 물살을 헤치고 맨몸으로 헤엄쳐 독도까지 간다는 것은 그 당시로는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싸움. 그의 이런 열정에 ‘정치인이고 유명인이니 자신을 알리려고 하는 일일 텐데 저러다 말겠지’ 하던 주변사람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했다. 13세 중학교 여학생에서부터 60세 장년층까지 신청을 받아 구성된 45명이 6개월 정도 훈련에 훈련을 거듭한 뒤 드디어 독도를 향해 출발했다. “그날의 종단은 하늘도 바다도 도운 길이었죠. 초행길이었는데도 36시간의 장시간에 걸친 싸움을 참가자 모두 완주할 수 있었으니까요.”2005년 광복 60주년 행사 때는 33명의 여성만으로 구성한 종단팀을 구성했다. 여성들로만 구성된 33인의 선수들은 민족대표 33인을 뜻하며 유관순 애국지사와 같은 한국 여성의 강인함과 한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여성 선수로만 구성되었다. 당시 정부에서는 선착장에만 들어 갈 수 있다고 했고 아사히 방송에서는 종단 자체를 중계 하겠다고 나섰다. 그것을 빌미로 정부와 협상을 벌였다, “일본에서도 중계를 한다는데 한국에서 가만히 있게 되면 결국 일본 땅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고 설득했죠.” 결국 끈질긴 그의 고집이 승리했다. 상어와 고래 떼에 쫓기며 사투를 벌였던 2번째 종단은 28시간 만에 성공해 낼 수 있었다. 울릉도 도동항에 독도노래비를 세우다2005년 8월엔 독도노래비 건립위원회를 발족하고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새겨진 노래비를 울릉도 도동항에 세웠다. 2007년 영어, 불어, 독어로 구성된 팸플릿을 만들어 중학교 1학년 이상 학생들을 선발하여 홍보단을 발족했다. 팸플릿 1000장을 가지고 떠난 학생들은 현지에서 직접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독도를 알리기 위해 직접 해외원정 홍보를 한 셈이었다. 원정단은 현지에서 섭외가 가능하도록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학생들로 구성했다. SK의 후원을 받아 무사히 마치고 온 해외홍보팀은 작은 목소리일지 모르지만 독도는 우리 땅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나라사랑 독도사랑 논술경시대회도 개최했다.지난 8월 19일엔 4번째 울릉도, 독도 국토순례를 다녀왔고 이번에 독도에 다녀온 후부터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주지시키고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자는 뜻에서다. 한편 오는 10월엔 그동안 독도사랑회와 함께 한 분들로부터 고문헌을 수집한 자료를 받아 ‘고지도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2010년 경기도기능대회 고양·파주서 개최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2010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를 고양과 파주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2010년 대회는 제1경기장인 주엽공고에서 금형 등 23개 종목, 제2경기장인 일산고교에서는 장식미술 등 14개 종목이 각각 진행된다. 또 제3경기장인 파주공고에서는 용접 등 11종목, 제4경기장인 고양고교에서는 화훼장식 등 6개 종목, 보조경기장에서는 메카트로닉스 등 3개 종목이 열린다. 대회 입상자는 전국대회를 거쳐 세계기능대회에 출전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600번 버스노선 신설 파주 법원읍~일산신도시 구간 파주시와 신성교통에서는 지난 9월 17일부터 파주 법원읍에서 일산신도시 구간을 운행하는 600번 버스노선을 신설하여 운행하고 있다. 신설된 600번 버스는 총 5대로 1대당 6회를 운행하고, 배차시간은 35~40분 간격이다. 주요경유지는 법원읍(기점)~연풍리~파주삼거리~파주역~월롱역~금촌역~금촌택지지구~운정삼거리~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종점)이다. 문의 031-940-5761 파주시청 교통개발과 대중교통팀 02 -381-8241 신성교통(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