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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서관 소식 & 교육안내 한뫼도서관 ‘부모학습코칭교실’ 인터넷 접수 한뫼도서관에서는 ‘우리 아이 자기주도 학습, 엄마 손에 달렸다’는 주제로 기획된 ‘부모 학습 코칭 교실’을 10월부터 운영한다. 아이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형성될 때까지 성공적인 자기주도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기술과 관리기술을 익히도록 도와주고, 최고의 학습효율을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줄 조력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이러한 조력자 역할과 아이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해주는 학습코치로서 부모의 역량을 높여 줄 수 있는 강좌다. 이번 강좌는 10월14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운영되며, 신청접수는 10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www3/han/)로 하면 된다.(선착순 접수)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행사 담당자에게 전화(8075-9102)로 문의하면 된다.마두도서관 제3회 파워셀프특강 실시 고양시 마두도서관에서는 독서를 통해 생각과 논리, 지식의 힘을 늘리고 스스로 독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좀 더 성공적으로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강좌를 열 예정이다. 오는 10월21일 저녁 7시, 최복현 작가를 초청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생각하는 존재라면 표현해야 하는 이유’에 관한 제3회 ‘파워셀프특강’이 열린다. 최복현 작가는 1990년 동양문한 <시 부문> 신인상, 1991년 농민문학 <신인상>에 당선됐으며, 저서 및 역서로는 <어느 샐러리맨의 죽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신화, 사랑이 이야기하다>, <명작에서 멘토를 만나다>외 여러 작품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어린왕자>, <별>, <캉디드> 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는 책을 읽은 후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거나, 책의 내용보다 읽은 양이 더 자랑스러운 사람, 좋은 책을 고르는 일이 어려운 사람 등 여러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12일(화) 오전 10시부터 마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마두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8075-9064)로 문의하면 된다.대화도서관 야간 역사강좌 ‘살아 숨쉬는 우리 역사 속으로’ 개강 대화도서관에서는 주간에 도서관 이용 및 문화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하여 야간 역사 강좌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역사 속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역사를 되짚어보고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형식으로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수업시간에 배우는 역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에 총 6회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의 참가 신청은 10월11일 오전 10시부터 대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www3/dae)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8075-9124)로 문의하면 된다.고양시립도서관 디지털 자료실 평일 야간 연장 운영 고양시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평일(월~금) 디지털 자료실 운영시간을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10시까지로 4시간 연장 운영한다. 디지털 자료실 연장운영 대상도서관은 아람누리 마두 백석 한뫼 풍동 대화 화정 행신 원당도서관 등 9개 도서관으로, 어린이도서관(주엽 화정 행신)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들은 앞으로 평일 오후 10시까지 인터넷 자료검색, 국회도서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원문 DB검색, 시청각 자료열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2008년 종합자료실 연장운영을 시작으로 이번 디지털 자료실까지 연장운영하게 됨으로써 직장인 등 낮 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보제공 기회를 확대하여 보다 편리한 도서관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가을학기 경기평화센터 자연사교실 진행 파주시 임진각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경기평화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사교실을 진행한다. 자연사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자연관찰, 과학실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사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 5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모집인원은 한 강좌당 20명으로 접수비는 한 강좌당 5천원, 교육비는 1만원이다.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회원은 20%할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는 무료다. 상세한 수업 내용과 교육 일정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행사안내 게시판을 참조해야 한다.문의 031-953-3720파주중앙도서관, 대통령상 수상 2010 전국도서관운영 평가결과, 최우수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돼 파주시중앙도서관이 2010년도 전국공공도서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국의 공공도서관 641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이용자만족조사 등을 통해 종합평가한 결과 ''파주시중앙도서관이 전국 최우수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경기도 공공도서관의 첫 수상이기도 한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2008, 2009년 문화체육부장관상 연속수상에 이은 것으로 파주시도서관이 전국의 대표적 모범공공도서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경기도와 파주시가 지원한 1사단 백곰도서관이 우수도서관(문화체육부장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 파주시 금릉동에 문을 연 파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신문·잡지 265종과 21만권이 넘는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9
- 주엽고등학교 효사랑봉사단의 따뜻한 나눔 결연어르신들과 함께 한 ‘추억의 소운동회’ 주엽고 효사랑 봉사단(학부모단장 안영순, 학생단장 김성범)에서는 지난 9월 10일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추억의 소운동회를 가졌다. 이날은 주엽고 개교기념일이여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아침부터 서둘러 결연어르신들을 댁에서 모시고 학교 체육관에 도착했다. 모처럼의 휴일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소운동회를 준비한 학생들은 밀가루 속 사탕먹기, 엉덩이로 이름쓰기, 인형업고 새참 나르기, 콩주머니 던지기, 청기백기, 스피드게임, 깜짝노래자랑대회, 주엽고 hero 응원단 효도공연 등을 펼쳤다. 올해 효사랑봉사단에서 준비한 칠순잔치를 하진 권00(70세) 어르신은 “오랜만에 옛날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고 학생들이랑 함께 달리고 게임하고 해서 너무 즐거웠다.”며 학생들의 따뜻함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엽고 효사랑봉사단은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경남)에 가입된 봉사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월2회 밑반찬 배달 및 재가서비스 등 학생과 어머니가 봉사자로 구성되어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결연어르신들의 욕구에 귀 기울여 특별한 활동을 계획하고 성실히 실천해가는 봉사단이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하나인학교 2011년 초중등 신입생 모집 학교 설명회 개최 초중등 대안학교인 하나인학교에서는 오는 10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하나인학교 교정에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나인학교는 자유로움과 신나는 배움, 즐거운 학습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교 설명, 재학생 학부모님과의 대화와 신입 및 편입학 안내 등이 진행된다. 하나인학교는 2005년 개교 이래 성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안학교다. 자연에 인접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독서와 체험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11년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편입생을 위한 설명회로 대안교육 및 하나인 학교에 관심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받고 있으며, 참석날짜, 학생이름, 나이, 사는 곳,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10-2418-8933/ maxblue97@naver.com 유태현 교사하나인학교 홈페이지 http://www.hanai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식사지구 내 양일초, 일산양일중 개교 식사지구 내 1, 4단지 해당 학생들이 다닐 양일초와 일산양일중이 개교했다. 두 학교는 모두 개교 시점에 맞춰 학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연일 이어지는 많은 비로 학교 시설 공사가 지연되어 교사동 일부층 및 운동장 시설 공사 일부분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고양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수업에는 지장이 없도록 조치 완료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망 확보를 위해 양일초의 경우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통학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일산양일중의 경우 학교 통학버스 운행과 등하교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급식의 경우 양일초는 통학버스를 이용해 인근 원중초로 이동급식을 하고 있으며, 일산양일중은 원중초와 공동조리를 해 급식운송차량을 이용한 급식을 하고 있다. 전입절차 문의: 양일초 070-7744-1952 / 일산양일중 031-960-1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뫼비우스, 과학/수학 센터수업 안내 주엽에 위치한 창의력 교육의 중심 뫼비우스에서 문화센터를 오픈 수업을 진행한다. 소수정정예로 운영되며 과학, 수학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연령에 따라 교육내용을 세부적으로 구분, 지사장 직강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존 뫼비우스 방문수업과 문화센터 수업내용은 다르게 운영된다. 수학프로그램은 브레인큐브, 브레노스, 라벤스부르거, 과학 프로그램은 친환경에너지, 태양력, 수력, 풍력에너지로 작동하는 모형을 만들어 보고, 대체에너지의 의미와 실용성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문화센터는 금/토에 운영되며, 제 17기 어머니 교실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31-912-1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탤런트 박철호씨의 “주막보리밥” 줄서서 먹는 “주막보리밥” 덕이동에 직영점 오픈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감기에 걸리면 바로 떨어지는 입맛이 문제. 특히나 요즈음 같이 찬바람이 불고 낙엽도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괜스레 마음이 울적해져 수저 드는 일도 귀찮아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입맛도 없고 계절을 타느라 싱숭생숭 할 때는 입맛을 당기면서도 뜨끈한 국물 음식이 제격이다. 평일에도 기본 한 시간은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한다는 서오릉의 대표 맛집 “주막보리밥”이 덕이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그곳에서 입에 착착 감기는 대표 음식들과 뜨끈뜨끈한 시레기털레기를 먹어봤다. “주막보리밥”은 환절기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찾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만원 안팎으로 즐기는 푸짐한 옛 음식 주막보리밥 서오릉 본점은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서오릉 일대에서 이곳이 가장 손님이 많은 이유는 무엇보다 국가 대표급 메뉴 구성에 있다. 주막보리밥 덕이동 직영점은 그 메뉴 그대로, 거기에 구수한 손맛의 본점 주모가 직접 음식을 감수해 서오릉과 동일한 맛을 낸다. 옛날보리밥과 시레기털레기를 기본으로 옛날국밥 코다리찜 녹두전 도토리묵 제육볶음 주꾸미볶음 동동주 등의 토속음식은 가히 국가 대표급이라 할 만하다. 모든 메뉴가 만원 안팎으로 저렴해 입맛에 따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양까지 푸짐한 것도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이유다. 이곳의 가장 인기 메뉴는 옛날보리밥과 시레기털레기 그리고 코다리찜이다. 옛날보리밥은 매일 아침 직접 무친 10여 가지의 싱싱한 웰빙 제철나물에 빨간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찰보리밥을 비벼먹는다. 시레기털레기는 경기도 사투리로 야채와 마른새우 등의 해산물을 넣어 끓인 얼큰하고 시원한 시레기 국물에 밀가루를 반죽해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익힌 수제비의 일종이다. 보리밥과 시레기털레기는 환상의 조화를 이뤄 예전 할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던 향수를 달래 준다. 보통 보리밥이나 털레기와 곁들이는 메뉴가 코다리찜. 음식이 나오기 전 주방에서 새어나오는 향만으로도 입 안 가득 군침이 돈다. 입에 착 감기며 톡 쏘는 코다리찜에는 동동주가 끌리게 마련. 주막보리밥의 동동주는 먹고 난 후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애주가들이라면 동동주 한 동이에 주꾸미볶음이나 녹두전 도토리묵을 시키는 것도 좋다.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한 주꾸미는 이곳이 주꾸미볶음의 원조라는 얘기가 절로 수긍이 간다. 주꾸미볶음이나 털레기는 동종 브랜드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절대 우위의 메뉴다. 또 노릇노릇 바삭바삭 구워진 녹두전은 100% 국산 녹두로 만들어져 비오는 날 딱 생각나는 메뉴다. 이곳의 박철호 대표 또한 매일 녹두전 한 장씩을 먹고 있다고. 국밥 역시 한우 양지머리 사태를 이용해 끓여내는 등 이곳에서는 모두 국산 재료로 만들어진 우리 밥상을 만날 수 있다. 박 대표는 ‘음식만큼은 과감하게’라는 철칙으로 재료 구입과 비우기에 과감하다. “그릇에 음식이 놓이는 순간까지 내 가족이 먹듯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올리고 싶다.” 한 끼 때우는 식사가 아닌 소장하고 싶은 명품 음식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그는 최근에 야채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재료를 줄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같은 음식으로 꿋꿋이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한다. 배우 이름 걸기보단 직접 뛰면서 일하는 박철호 대표는 드라마 새엄마 공부의신 전우 산너머남촌 등에서 사랑을 받아온 탤런트이다. 지난 96년에는 ‘제1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는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이기도 하다. 그가 브라운관에 데뷔하면서는 악역으로 혹은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예인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경우 상호 앞에 연예인의 이름을 붙이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박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걸기보다는 메뉴 자체에 대한 자신과 그저 이름뿐인 음식점이 아닌 서빙하고 설거지하며 주막의 마당쇠처럼 일하는 배우를 택했다. 심지어 자리를 비울 경우 녹화일을 보드판에 알리기도. 이곳만의 또 다른 특색은 ‘정겨운 사랑방’에 있다. 마당 한켠 별관에 마련된 사랑방은 음식을 먹고난 후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릴 적 친구와 어울려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던 그리운 추억처럼 향토적으로 꾸며져 지인들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다. 주막보리밥 덕이동 직영점에서는 저녁 술 손님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신메뉴를 개발, 10월에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층에는 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총 120여석의 규모. 일산가구공단과 로데오거리 사이에 있어 가구 의류 씨너스영화관까지 원스톱 쇼핑 후 푸짐한 우리 밥상으로 속을 든든히 채워보자.문의 031-913-5694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문화예술교육의 가장 큰 힘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가 떴다! 키다리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키다리 아저씨? 키가 큰 사람? 동화 속 키다리 아저씨처럼 문화예술교육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키우고 예술로 세상과 만나 소통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키다리라는 단체가 설립되었다.컴퓨터, 게임기, 핸드폰 등 각종매체 사각 틀 속에 갇혀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우리는 종종 발견하게 된다. 심장박동수가 빠른 아이들이 그 못지않게 정해진 틀의 바쁜 일정 속에서 빠르게 살아가고 있다. 과연 지금의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 어릴 적 추억을 무엇으로 떠올릴 수 있을까? 빠르게 급변하는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시원한 나무그늘이 되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창작 공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문화예술학교 키다리를 찾았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는 보물섬 같아요! 문화예술학교 키다리 뮤지컬 단 최지숙 예술 감독은 키다리에서 펼쳐지는 모험의 세계에 한 번쯤은 동참하여 경험해보라고 권하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꺼라 자부합니다.”라고 말한다.키다리 뮤지컬 단은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주제를 선택하여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뮤지컬이라는 분야 속에서 펼쳐내어 공연으로 실현해보는 어린이예술단이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예술적인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1차적인 기본기수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현재 아이들 시각에서 보고 그리는 세상의 이야기와 앞으로 바라보고 싶은 세상이야기를 창작극으로 만들어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올라가 실현 시킬 수 있는 2차적인 공연연습으로 진행된다. 관객으로 모시는 많은 사람들과 그 주제의식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삶에는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최지숙 감독은 “저희 키다리 뮤지컬예술단에서는 긍정의 변화,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형성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서로 협동 작업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연대감이 싹트겠지요? 이렇듯 사회성을 스스로 배워나갑니다. 이런 끈끈한 동기애가 그 당시에 추억을 만들어내고 앞으로 살아가는 큰 힘이 될 겁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은 보물과 같아 어느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보물들이 모여 이룬 보물섬에는 평화와 사랑이 공존하며 그것이 넘쳐 행복을 이루고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는 부자예요!! 연극과 뮤지컬 속에서는 다양한 예술분야를 총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한 편에 극 속에는 연출의 의도에 따라서 춤과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리와 악기, 미술, 영상, 마임, 마술까지!! 다룰 수 있으며 이렇듯 다양한 예술분야가 함께 숨 쉬고 있어 아이들에게 예술체험학습과 체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하는 놀라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은 누구나 배워야하는 필수항목 중에 하나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한편이 탄생하기까지의 교육과정은 진한 농축액처럼 농도 깊은 수업 프로그램들과 전문선생님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수업지도와 참여 아이들 서로간의 관계형성과 연대감을 이루어 대인관계기술 및 사회성을 기르는 초반을 다지게 된다. 바로 그 현장에 이곳 문화예술학교 키다리가 있다.최 감독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다 나아가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문화 나눔 사업으로 그 길을 뻗쳐 다양한 계층과 연계할 수 있는 공연봉사활동도 추구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에 모습이 어떨지 그려지시나요?”라고 말하며 ‘마음이 부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키다리만의 차별성 있는 수업 프로그램 키다리 선생님들은 학교 공교육기관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자 뮤지컬배우로, 연극배우로, 영화산업에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관과 현장을 넘나들며 연구하고 개발한 프로그램을 독자적인 키다리만의 수업방식으로 재창조하여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받으신 강사성생님들에게서 아이들은 기초훈련을 탄탄히 다지고 창의적인 응용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최지숙 감독은 “미술과 연극의 연계수업, 마임과 영상수업, 우리가락과 탭댄스의 연계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시도하며 앞으로 더욱 질 좋은 수업내용과 기획으로 공연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무르익은 벼를 추수하듯이..풍요로운 가을을 떠올리면 느껴지는 풍족함, 넉넉함, 여유로움, 그리고 나눔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안겨주고 싶고 이와 같은 정서와 희망을 가지고 저희 문화예술학교 키다리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첫걸음을 떼셔도 좋을 만큼 정성과 사랑을 아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31-916-5715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로봇교육은 필요한가? 아트로봇 교육센터(아트컴) 서재수 원장 031-905-7783 교육! 이 말처럼 모든 학부모님들께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단어도 없을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교육은 참으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학교에서 제도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며 일반사회인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특히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어려우면서도 모든 학부모님들이 전문가이신 교육에 아직은 생소한 로봇을 접목하여 얘기한다는 자체가 조금은 생뚱맞은 주제 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로봇 교육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도 점 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로봇교육은 크게 두 종류의 교육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벌써 10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 교육이며 다른 하나는 사설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로봇 교육이다. 특히 방과 후 학교 로봇교육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상당한 인기강좌가 되고 있다. 이처럼 학교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로봇은 관심의 대상이고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부모님들께서도 아이가 좋아하면 시켜줘야지 하는 마음과 또 한편으로 그래도 로봇은 미래를 위해서 미리 접해보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도 로봇 교육원을 운영한지 이제 8년이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데리고 상담하시러 오시면 대부분 의기양양 하시고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가 좋아하는 것도 이렇게 시켜주잖니 그러니까 너도 영어숙제 확실히 해야 하고 때론 시험성적 몇 점 이상은 돼야한다’ 등등의 말씀을 하신다. 충분히 이해되는 측면도 있다. 그러면 과연 로봇 교육은 재미나 학생들의 스트레스 푸는 차원의 역할 밖에 하지 못할까? 사실 저는 정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 가장 교육적이고 그 무엇보다도 폭넓은 학습효과를 내면서 가장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의 첫 번째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좋아서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즐기면서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못당한다.’ 하물며 감정이 순수한 아이들의 경우 좋아서 스스로가 노력한다면 참으로 많은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는 아이들도 미래교육이라는 생각을 갖고 로봇을 배운다는 것을 상당히 자랑스럽게 그리고 자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지난번에도 한 학생이 공부를 아주 잘하는 친구가 자기가 노트북으로 로봇을 움직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을 보더니 ‘와 너는 이런것도 해 그거 어렵지 않니’ 라고 하니까 괜히 내가 우쭐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한다. 또한 은연중에 난 앞으로를 대비해서 이런것도 공부한다는(물론 자기가 좋아서 놀려고 했는데도)자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로봇 교육은 교육자료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레고나 블롯을 가지고 놀면 웬지 수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로봇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들까지도 그 수준에 맞는 로봇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로봇교육을 하는 사람들의 노력에 따라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난이도와 즐거움을 함께 주는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적인 입장에서도 로봇교육은 상당부분 그 중요성을 알고 있다. 예전에 컴퓨터 교육이 국가적인 사업처럼 진행됐던 적이 있다. 노동부와 정통부 등에서는 국민들의 컴퓨터 교육을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IT분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로봇교육이 국가적인 과제로서 진행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저는 이런 학생들의 교육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서 진심으로 박수 받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들끼리 어떤 시합을 해서 1등을 해도 저 학생이 반칙했다는 둥 누가 잘못 했다는 둥 심판 때문에 졌다는 둥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번에 이런 경험을 했다. 5월 어린이달 행사로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를 모 백화점에서 진행하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오픈무대 행사로 로봇댄스 공연을 의뢰한 적이 있다. 학생들이 댄스 동작을 개발하고 맞춰서 하다 보니까 실수도 있고 넘어지기도 해서 그 로봇 프로그램을 만든 학생은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의기소침해져서 얼굴이 울그락 푸르락 되어 갔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관중들이 더 큰 박수로 아이들을 격려해주고 맨 마지막에는 모든 관중들이 진심으로 잘했다고 열렬히 환영해주었다. 그랬더니 아이들은 금새 환한 표정과 뿌듯함으로 실수를 한 학생이나 잘한 학생 모두가 누구랄 것도 없이 같이 모여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기쁨을 다같이 공유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것이 참으로 좋은 교육이구나 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결국 로봇교육은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도는 물론 부모님들의 판단, 또는 국가적인 방향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을수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로봇교육이 참으로 좋은 경험과 폭넓은 교육적 가치가 탁월하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영어 중점형 자율학교 안곡고등학교에 가다 사교육없는 영어 교육을 현실로, 계열선택시 외국어 집중 과정 추가 공교육이 달라지고 있다. 획일화 교육에서 학교마다 특색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영어나 과학 등 중점 과목을 정해 관련 분야를 집중 교육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안곡고등학교는 고양파주 지역에서 유일한 영어 중점형 자율학교다. 안곡고등학교 한상익 교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인 영어교육을 집중 강화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학교의 경쟁력을 키워가고자 영어 중점형 자율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며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최신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어 중점형 교과교실제 운영, 계열 선택시 외국어 집중과정 추가 안곡고등학교에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영어 중점형 교과교실 연구학교로 지정, 운영된다. 영어 중점형 교과교실 수업은 일반 수업과는 달리 영어 전용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는 것으로 수준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안곡고에서는 English center와 E-Learning center, 영어도서관 및 전용 영어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E-Learning센터는 IBT시험 준비와 국가영어인증평가가 가능한 시설을 완비했고,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42대의 최신 컴퓨터를 구비했다. 리포터가 방문한 시간, E-Learning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실용영어 수업이 진행됐다. 프로젝션 스크린을 통해 동영상을 보며 입체적인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활기차 보였다. 전윤미 영어 당담 교사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용영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준별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용영어 회화 수업은 분반을 해 진행하며, 평균 20명 미만의 학생들이 수업을 하다 보니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곡고등학교에서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의 계열 선택시 외국어 집중과정을 추가했다.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계열 외에 외국어 집중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주기로 한 것. 외국어 집중과정에서는 기본 영어 교과 수업 외에 심화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실용영어, 영어문법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과목의 시수를 확대해 실시한다. 한상익 교장은 “외국어 집중 과정은 일반고에서 진행하는 영어 수업과는 수업의 수준과 질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심화해 운영할 것”이라며,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온다면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교육없이 영어 실력을 키우다 안곡고에서는 수업 외에 다양한 영어동아리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있다. ‘영어 고수들의 비법’(영고비)은 안곡고 영어 중점 교육을 대표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에 관심이 많은 고1,2학생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지도한다. 특히 영고비 프로그램은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다. 실제 영고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영어 사교육을 대신해 영고비를 선택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순수 국내파로 ‘2009 대한민국 학생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안곡고 2학년 최현진 학생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방과후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 점수가 꾸준히 올랐다”며 “혼자 공부했다면 어려웠을 텐데 학교에서 선생님과 선배들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최근엔 방과 후에 학교에서 TEPS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1학년 유희준 학생은 “평소 언어에 관심이 많아 나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학교에 오고 싶었다”며 “학교의 영어 중점 프로그램은 사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부족함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CNN 청취와 영자신문, 영어 토론 및 논술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1학년 임지형 학생은 “학교에는 영자신문부와 영어 방송반 등 영어 관련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돼 있다”며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교내외 영어 관련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다”고 전했다. 전윤미 영어 담당교사는 “영어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교내외의 영어 토론대회와 글쓰기 대회, 생활영어 대회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사교육 대신 학교를 믿고 노력해 온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중3 대상 "자기주도학습 전형" 서류와 면접 1:1 지도 국제중, 외고, 국제고, 과학고, 자사고, 자율고의 학교별 모집요강이 속속 발표되면서 10월 본격적인 입시 경쟁이 시작된다. 서류와 면접으로 당락을 좌우하는 입시체제를 볼때 서류와 면접 준비는 그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성숙향 독서코칭 교실에서는 합격의 주요 열쇠이며 변수인 서류전형과 면접대비를 위한 1:1 단기 집중 지도가 이루어진다. 개인별 특성에 맞춘 1:1 과정은 서류준비와 면접대비에서 부족한 영역을 스스로 해결해 완성하도록 하는 코칭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독서이력관리, 글쓰기, 발표력, 리더십등과 관련된 다양한 언어영역의 1:1 코칭이 진행되고 있다 성숙향 원장은 12년간 독서논술지도를 하였으며, 전 LC논술(후곡,백마)원장, 현 재능대학 객원교수, (사)한국어문능력개발원 전임연구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문의) 031-902-2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