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스키즈 미술센터’ 무료체험수업 진행 3-5명의 소그룹으로 스텝형 창의미술수업을 진행하는 바스키즈에서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한다. 4월 11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원하는 날에 40분간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대상은 4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로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바스키즈의 프로그램은 체험, 만들기, 그리기의 3스텝수업을 하는 유아미술반(오전, 오후), 책을 읽고, 아이디어 스케치 후 작품으로 제작 발표하는 4단계 스텝수업의 7, 8세 스토리아트반(오후), 그리고 매시간 인물크로키를 5분여간 하고, 자료검토 후 토론, 발상 아이디어스케치 후 작품을 제작하는 초등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엽역 인근 한솔코아 4층에 있으며, 홈페이지는 http://cafe.naver.com/baskids3/ 이다.문의 031-913-1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칼국수 전문점 ''소래포구 칼국수'' 오픈 우리 인체에 필수 적인 영양소가 들어있는 바지락, 팥, 들깨를 주 원료로 하는 칼국수 전문점 ''소래포구 칼국수''가 대화동 LG전자 2층에 문을 열었다. 1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주인장은 100% 국내산 쌀과 김치, 바지락을 사용하여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소래포구 칼국수에는 바지락칼국수와 팥칼국수, 들깨 칼국수와 새알 팥죽과 왕만두, 감자만두 매생이 굴전도 준비되어 있다. 031)919-94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평소 ‘만성피로감’이 있다면 수면검진해봐야 숨 수면클리닉 이종우원장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다음날 이유 없이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이 한 두 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졸립고 피곤함이 지속된다면 ‘수면검진’을 해볼 필요가 있다. 흔히 피곤함이 쌓이면 한약을 다려 먹거나 건강검진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큰 이상소견이 없으며 이전의 검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근본원인을 알지 못한 채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수면장애 환자의 특징은 잠이 쉽게 드는 경우이다. 대부분 이런 경우 만성적인 수면부족이 있기 때문에 잠이 쉽게 든다. 이러한 경우 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정상적인 경우에는 수면에 드는 시간은 15분 내외이다. 수면중의 문제 및 습관, 질환 등은 외부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낮의 졸림과 피곤, 집중력 감소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전혀 이상이 없을 수도 있다. 또한 만성적인 불면증을 호소하시는 경우에도 수면 중 문제 또는 연관된 문제로 잠을 못 들거나 잠에서 자주 깰 수도 있다. 특히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줄중, 성인형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작은 수면 중 장애에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평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시간의 행동만 가지고 치료하기보다는 어떻게 잠을 자느냐의 수면습관이나 수면중의 이상행동에 따라 치료를 달리해야 한다. 수면의학은 야간의 수면질환 뿐 아니라 만성적 피곤, 주간 졸림증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평소에 피곤함이 지속되고 주간졸림증으로 고생한다면 간단한 수면검진을 통해 만성피곤의 원인과 본인의 수면 중 및 일상의 건강을 체크 해 볼 수 있다. 또한 수면에 관한 검사뿐만 아니라 기존의 건강검진 항목도 추가로 선택하여 검사가 가능하다. 수면은 인생의 1/3을 차지한다. 잠을 잘 자고 충분히 숙면이야말로 다음날의 활기찬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이제 수면중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수면클리닉을 가까이 할 필요가 있다. 검사는 1차로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 후 다중수면잠복기검사, 양압적정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한다. [수면 클리닉 검사가 필요한 대상]-코골이-수면무호흡-잠이 너무 쉽게 드는 경우-밤에 적절히 수면을 취했으나 낮에 졸림-기면증이나 원인불명의 원인미상의 과도한 졸음-수면중 움직임이 많음-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지속적인 불면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임신 전 과체중 또는 산후 비만, 중년기 비만 위험 일산제일병원 이종표 원장 중년여성들의 건강 관점에서 보면 가임기 연령은 여성의 일생 중 중요한 시기이다. 왜냐하면 산후 체중 증가는 추후 중년여성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양의 경우 지난 반세기 동안 특히 3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비만이 현저하게 증가했으며 또한 아시아인에게도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하여 증가 추세이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상태에서 임신을 하는 경우가 높게는 45%정도까지 알려져 있다. 예전에 비해 임신 중 체중증가 또한 뚜렷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임신부 43% 정도에서 임신 중 권장되는 정상체중 증가보다 많은 편으로 보고되고 있다. 분만 후 6개월까지는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속하지만 6개월 이후에는 수유에 상관없이 체중이 늘어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산후 비만의 고위험 그룹을 사전에 미리 알아내어 산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된다고 조언한다. 산후 체중 관리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면 임신으로 늘어난 체지방의 양을 임신 전의 양으로 줄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산후 비만에 양향을 미치는 중요한 3대 인자는 임신 전 체중, 임신 시 체중증가. 그리고 산후 생활양식 등에 의해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산후 비만 예방 및 치료로는 과도한 칼로리 섭취제한,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 모유 수유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산후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과 지속적인 유산균 제제 복용도 산후 복무 비만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신 중 태아를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가 우선인 만큼 먹는 것을 제한 할 수 없는데다 운동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또 출산 후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함에도 모유수유와 아기의 생활리듬에 따라 밤낮이 바뀌어 잠을 잘 못자는 등 체중감량이 잘되지 않는 여러 요인이 있다. 결론적으로 임신 전 과체중 및 비만이 임신 중 과도한 체중증가, 산후 비만 그리고 중년기 비만으로 이행되는 추세이다.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한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기적인 산전산후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 병원을 찾는다. 그러므로 산전산후 관리뿐 아니라 임신전후의 비만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시행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년이후의 건강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난소에 물혹이....혹시 암일까? 동원산부인과 복강경 센터 전승욱 과장 산의 김모씨는 며칠 전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초음파 검사 후 의사는 임신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그 냥 알아두기만 하라며 “난소에 조그만 물혹이 있다.”고 했다. 김씨는 의사가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하는 얘기여서 더 물어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점점 불안해져서 이틀 뒤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난소에 혹이 있다고 들은 경우가 많다. 난소는 원래 물혹이 잘 생기는 기관이다. 난소의 주된 기능은 난자를 성숙시키고 배란을 하는 것이다. 난자가 성숙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난자 주위에는 이른바 작은 “물혹”이 생긴다. 이 물혹이 터지면서 배란이 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배란이 안 되었다거나 배란 후 피가 고인다거나 할 경우 그 크기가 커지면서 난소에 이른바 “물혹”이 생기는 것이다. 물혹은 그냥 가벼이 여길 수만도 없다. 물혹뿐만 아니라 종양이나 이른바 암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난소 물혹 환자가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저절로 사라지거나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수술 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단순한 물혹이 아닐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되고, 단순 물혹인 경우에는 간격을 두고 관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임신을 해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할 경우 간혹 이런 난소 물혹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위에서 언급한 사항 이외에도 고려할 것이 있다. 혹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혹이나 난소가 꼬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것을 난소 염전이라고 하는데 심한 복통이 동반되며, 심각하게는 산모와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임신 중이거나 아닐 경우에라도 난소에 물혹이 있는 경우, 너무 앞서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 되며 꼭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임플란트와 결합된 틀니, 노후 생활에 활력을 치과의사 김상석 의료 혜택이 없던 시절과 달리 요즘 젊어서부터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고령화 추세로 치아를 쓰는 기간이 연장되면서 틀니를 필요로 하는 인구는 줄지 않는다. 틀니를 오래 사용할 경우 잇몸 뼈에 자극이 없어서 잇몸 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헐거워진다. 특히 아랫니 전체가 빠진 상태라면 그 어려움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아랫니는 윗니와 달리 입천장 같은 지지역도 없고 혀가 있어 매우 불편하다. 잇몸 틀의 형태학적 구조가 전체를 틀니로 하기에는 근본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 모든 어려움에 가장 큰 대안은 잇몸 뼈에 임플란트를 심고 거기에 틀니를 하는 것이다. 임플란트와 결합된 틀니는 잇몸 뼈에 자극을 주어 뼈도 유지하고, 헐거운 틀니도 고정해 줄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아랫니에 8개의 임플란트를 심어 자연치아와 유사한 모양을 갖추게 하는 치료방법도 있지만 잇몸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가능여부가 결정되며 비용이 만만치 않은 점도 있다. 치아가 빠지게 되면 잇몸으로 덮인 뼈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틀니를 하게 되면 처음에 잘 맞고 편하던 틀니가 조금씩 움직이며 틈이 생기게 된다. 잇몸 아래에 있는 뼈가 조금씩 녹고 변형이 되기 때문이다. 발치를 하게 되면 80% 이상이 발치한 첫해부터 녹게 된다. 아래 잇몸 뼈가 윗잇몸 뼈보다 4배나 빨리 녹는다. 윗잇몸의 틀니는 지지가 되는 힘을 입천장에서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아래 잇몸은 혀가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지지가 약하다. 그래서 음식을 씹을 때 강한 힘이 뼈에 집중되므로 특히 아래 잇몸 뼈의 손실이 더 심하다. 윗잇몸에는 4개, 아랫잇몸에는 2개의 임플란트를 하고 틀니를 씌워 사용하면 기존의 일반적인 틀니와 질적으로 다르다. 일반적인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을 때 틀니가 좀 더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는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하고 식사 후나 취침시에는 틀니를 빼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역시 틀니는 조금씩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음식물 찌꺼기나 틀니 밑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틀니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잇몸 뼈의 크기와 모양이 좋다면 8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심어 자연치아와 비슷한 모양을 갖추게 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이다. 씹는 힘과 느낌, 모양이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싼 것을 제외하면 누구나 선호하는 치료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LH폭탄’ 맞은 지자체들 일제히 반발 아산·오산 “일방적인 결정 … 주민피해대책 수립해야”살얼음 걷는 파주시, 운정지구 주민 부채만 1조2000억원 LH가 신도시급 개발사업에 대해 취소·축소를 결정하면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마지막 남은 경기도 파주시 역시 전망이 엇갈리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사업재조정 기준과 원칙 밝혀라” =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 3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충남 아산 탕정 2단계와 경기 오산 세교3지구를 백지화하는 사업재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LH의 신도시급 개발사업 4곳 가운데 지분축소가 진행 중인 인천 검단지구까지 3곳이 재조정 폭탄을 맞았다. 사업이 백지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지자체와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는 원안개발을 고수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어떻게 지자체와 협의도 거치지 않을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이번 사업재조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원칙을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산시 관계자는 “만약 사업취소가 불가피하다면 주민 피해대책부터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반발하기는 충남 아산시도 마찬가지다. 아산시는 물론 지역주민들도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중도위의 탕정지구 사업축소 결정에 대해 장기간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 피해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중도위의 재심의도 요구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신도시가 원안대로 추진되길 간절히 바랐는데 중도위가 제대로 검토조차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축소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 15일까지 주민 금융구제안 협의하기로 = 일단 백지화 대상에서 비껴났지만 마지막 남은 파주시는 살얼음을 걷고 있다. 파주시는 최근 LH 파주시 주민대책위 황진하 국회의원 4자가 만나 개략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일단 8월 말까지 운정3지구에 대한 실시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15일까지 주민들에 대한 금융구제안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파주시 운정3지구는 주민들의 피해가 가장 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운정3지구 주민들은 지난 2009년 보상 공문이 전달되자 이전할 땅을 사기 위해 대부분 금융권 대출을 받았다. 공식적인 대출금만도 1조2000억원. 하지만 2009년 사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1706명의 주민이 2년 가까이 대출이자에 허덕이고 있다.4자협의가 이뤄지자 일단 큰 고비를 넘긴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백지화대상에서 빠지고 실시계획 용역이나 금융구제안를 협의한다는 사실 자체가 추진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박용수 파주발전시민연합회 위원장은 “상반기 중 큰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원가절감 방안 등으로 사업성이 확보된다면 구체적인 일정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는 LH가 쉽게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LH 부채는 125조원으로 매일 이자만 100억원씩 늘어나고 있다. 허 염 운정3지구 보상대책위원장은 “사업 추진보다 중요한 것은 보상금 지급시기”라며 “LH의 재정상태가 어려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예 전망 자체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LH 관계자는 “파주시 운정지구에 대해 8월까지 백지상태에서 사업성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윤여운 곽태영 김신일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일산 풍류도 브레인 난타 4월, 엄마와 함께하는 무료체험수업 실시 풍류도는 우리 고유의 리듬(장단)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곳이다. 풍류체조와 소리, 악기수련, 명상과 기공 수련 등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남녀노소 쉽게 리듬감이나 건강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4월을 맞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무료 체험 수업을 실시한다. 4월 9일(토), 4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실시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예약이 필수다. 악기 연주의 특기를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 아이가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고민인 부모,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기를 원하는 부모 등이 참여하면 좋다. 풍류도 브레인 난타에서는 난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마음껏, 신나게 자기표현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문의 031-903-1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4월 고양 파주 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이마트 화정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참여 이마트 화정점에서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희망 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월별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3월 행사는 이마트 사원과 고객이 쌀을 마련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쌀 42포(20kg)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42명(한국재가복지재단 관리대상)에게 전달됐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주)신세계 이마트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고양시의 경우 지원 대상을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 고양 ? 화정점에서는 갑작스런 재난이나 사고 등으로 생활위기에 놓인 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세트 지원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일산점) 김상운 점장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이마트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장항1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감자재배 첫 삽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회원, 통장 등 30여명은 불우이웃을 도울 사랑의 감자재배를 시작했다.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장항1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지역주민 한종묵씨가 무상으로 제공한 장항동 565-5번지 유휴지에서 사랑의 농작물 ‘감자’ 경작을 위한 첫 삽을 들었다. 사랑의 농작물 재배 행사는 수확물 전량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씨앗 파종을 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백석2동 주민센터, 설문동 ‘꿈나무의 집’ 자원봉사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센터에서는 설문동에 소재한 ‘꿈나무의 집’을 방문, 양곡 20Kg 1포를 전달한 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동 주민센터 직원 6명은 청소를 비롯해 고구마전과 두부부침을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1명은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백석2동 주민센터는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올해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상반기 청소년 푸른독서회 모집 마두도서관에서 자유롭고 재미있는 독서회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푸른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회는 3월26일부터 6월25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중등반 1~2학년(25명), 고등반 1~2학년(25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 고등반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3월16일(수)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4백석도서관, 최광호 사진예술론 특강 백석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29일(화),30일(수) 이틀간 ''사진으로 생활하기''의 저자 최강호의 사진예술론 특강 ''사진은 거울이다''를 진행한다. 고양시민(30명)을 대상으로 하며, 15일(화) 오전 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3월 사진 전시회 개최 한뫼도서관이 3월 한 달 간 그림책 원화 및 장항습지 사진전시회를 진행한다. 그림책 원화 ''거짓말학교'' 전시는 3월13일까지, 장항습지 사진 전시는 14일부터 25일까지 한뫼도서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화정도서관, 어르신 독서도우미 양성교육 화정도서관이 어르신 독서도우미 양성교육 실시를 앞두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은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직교원 혹은 교육관련 경력을 갖고 있거나 독서지도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신청자 미달 시엔 두 조건과 무관하게 선착순 접수 받는다. 우수 수료자로 선발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소외지역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아동 독서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제공된다. 교육은 4월5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접수는 3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받는다. 접수 시에는 신분증 및 자격증 원본, 혹은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031-8075-9205 원당도서관, 다채로운 상반기 문화행사 원당도서관이 2011년 상반기에 진행될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일일 행사로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30명)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유아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150명)를 대상으로 가족인형극 ''피노키오와 마법사'' 공연이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4월 9일(토) 진행되며, 접수는 3월 29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4월4일부터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유 관람할 수 있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2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발달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체험하는 어린이 독서 논술교실이 초등학생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어린이 독서논술교실은 4월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접수는 3월22일(화)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문의: 031-8075-9259 주엽어린이도서관, 다양한 독서회 활동 주염어린이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초등 1~2학년, 3~4학년 각각 12명을 대상으로 ''과학, 역사가 쏙쏙 어린이 독서회를 실시한다. 과학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통해 과목의 기초를 쌓고 논리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월 16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접수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활동 재료비(3,000원)와 가위, 딱풀, 색연필 등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주말독서회 ''동글동글 책놀이''도 총3기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첫 1기는 3월 19일,4월2일,16일,30일, 5월7일,21일 총 6회 진행된다.2기와 3기 활동이 차례대로 이뤄지는데, 매주 1,3,5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내용으로 한다. 접수는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