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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품격있는 외식 공간 한정식 ‘서궁’ 우리네 한식에 멋과 맛, 정갈함을 더하다 흔히 문학 음악 그림 등 예술이라고 부르는 범주에 요즘은 음식을 포함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맛과 멋을 두루 갖춘 우리네 한정식 음식을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강하다. 차례차례 정갈한 옷을 차려입고 식탁에 오르는 한정식 요리들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전해주는 또 다른 형태의 예술 같다. 이렇듯 예술의 경지에 오른 음식들은 예술작품처럼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고, 큰 행복과 감동을 전해주기도 한다.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한정식 ‘서궁’은 예술로 분류하기에 부족함 없는 한정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음식은 오감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서궁의 코스 요리는 시각과 후각, 미각과 촉각, 청각은 물론 식사 후 감동까지 채워준다.한식의 특색을 계승한 세련된 요리 최근 우리네 한식은 세계화 시대에 맞게 한걸음 진화중이다. 한결 세련되고 맛깔스럽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궁의 요리를 보면 한식의 세계화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 우리네 한식을 계승하면서도 누구나 한식을 좋아할 수 있도록 가볍고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아무래도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다보면 어르신들의 입맛과 아이들의 입맛이 같을 수 없고, 남성과 여성의 입맛도 다르다. 서궁의 권회정 대표는 “어르신과 남성이 우리네 전통 한식을 선호한다면 여성과 아이들은 퓨전스타일의 한식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이와 같은 고객들의 취향을 파악한 후 전통한식과 퓨전한식을 적절히 안배해 코스 요리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 교수님의 도움으로 메인요리부터 후식까지 영양의 균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서궁, 맛의 비결은 최고의 식재료 음식 맛을 좌우하는 일등공신은 당연 식재료다. 아무리 능숙한 요리의 달인이라도 좋은 식재료가 빚어내는 그 맛을 따라 잡지 못한다는 것이 요리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서궁의 맛의 비결 또한 최고의 식재료에서 출발한다. 한식의 주식인 쌀은 김포 민통선 안의 무공해 쌀인 김포금쌀을 사용한다. 이는 주인장이 직접 농사를 짓는 쌀이라고 한다. 또한 가급적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권회정 대표는 “날마다 최고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며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보다 더 좋은 식재료로 요리를 하기 위해서 고객들이 하루나 이틀 전이라도 미리 예약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궁에서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예약제를 확산해 갈 계획이라고 한다. 특별한 날, 품격을 높여주는 공간서궁은 2010년을 맞아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을 했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룸을 더 많이 준비했고, 상견례와 비즈니스 접대의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품격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기와 노약자들을 위해 온돌방에 좌식 테이블을 준비했고, 칠순잔치나 돌잔치가 가능하도록 50인 정도의 연회가 가능한 공간도 마련했다. 요리 또한 서궁의 정갈한 음식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 요리부터 최상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일품 한정식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점심특선 요리는 죽과 샐러드, 곤약잡채, 석화 우묵채, 연어쌈, 사태떡찜, 크림치즈 고추튀김 샐러드, 생선전과 연저육, 새송이 버섯과 떡갈비구이, 전골과 식사 등의 코스로 나오며 후식으로는 과일을 얹은 호박양갱과 전통차를 선보인다. 차려진 요리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 주부들의 모임과 점심 접대 등으로 인기가 많다. 한정식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간장게장을 서궁의 점심특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장게장 정식 또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여유있는 마음으로 우리네 한식을 즐기시길 서궁의 요리는 가급적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도록 한다. 아무래도 바로 만들어 먹는 요리가 맛과 신선도에서 한결 우수하기 때문이다. 대신 음식 준비가 조금 더딜 수 있다. 권회정 대표는 “미리 만들어 놓으면 바로 바로 고객의 식탁에 음식을 올릴 수 있지만 맛과 신선도에 분명 차이가 있다”며 “그 차이를 극복하고 늘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가급적 주문 즉시 요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들이 조금 만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신다면 맛과 정성으로 보답하는 서궁이 되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971-8800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Debate를 배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 다년간 미국에서 살다 고국으로 돌아온 나에게 한국 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에 대한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문제점들이 무언지? 개선해야 할 점들은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영어를 잘하고 똑똑한데 세계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인재들은 왜 그리 찾아보기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세계가 요구하는 영어교육이 무언지 진지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영어 교육에 있어서 Debate 교육이 없으면 인제를 발굴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그만큼 Debate는 글로벌 인재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어교육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debate라는 것이 문화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을 Product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가슴이 무척 아팠다.얼마 전 세계 경재 포럼이 (The World Economic Forum in Davos) 다보스에서 열린 적이 있다. 많은 고위 간부와 전 세계의 경제 전문가, 세계적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포럼에 참여해 여러 가지 이슈를 가지고 열띤 토론들이 진행되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 자리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젊은이 한 명씩 참여하게 하여 세계경제의 흐름을 배우고 각 나라의 리더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빌 클린턴은 세계 젊은이들에게 이러한 말을 남겼다. 모든 젊은이들에게 세계적인 리더의 한 사람으로써 “당신의 꿈을 세계와 연관시키라.” 우리의 교육현실은 어떠한가? 우리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모든 사람의 행동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듯 공부에도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 Debate을 배워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Debate은 시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다뤄야 하기 때문에 많은 input이 요구되는 공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앞에서 언급했듯 글로벌 인재를 위해 Debate이 중요하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자. 토론, 설득은 영어의 가장 고급영역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뒷받침 되어 있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토론(debate) 문화가 정착돼 있지 않아 토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 discussion과 debate는 같은 토론인 것 같지만, debate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제압하는 토론 법칙이 있어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필수 항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대화 수준보다 훨씬 높은 단계의 완성도 높은 영어실력이 요구된다. Debate는 논쟁과 다르다. Debate는 하나의 주제를 가진 토론이며, 격식이 존재하고, 열정이 있다. 또한 서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Debater라 부른다. Debater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쌓으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역사와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 고급 작문력, 조사력, 발표력 그리고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그래야 어떤 주제가 주어지더라도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며,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Debate이 고급영역이라 하더라도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Debater가 아닌 이상,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쌓다보면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 즐거움뿐만 아니라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공부 방법이 된다. 예를들어 기본적인 구문을 정확하게 익히고 자주 쓰는 어휘가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도록 연습한 다음, 토론에 필요한 영어 표현을 익히면 도움이 된다. 또한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좋은 문장을 외우고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어휘와 구문을 바꿔 논쟁과 설득을 위한 문장에 대입해서 사용해보면 좋다. 이처럼 언어 표현을 영어로 익히는 과정에서 설득하거나 주장하는 표현이 늘어가기 때문에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영어 토론을 잘하려면 영어 회화 실력은 기본이다. 영어 실력을 키운다고 어려운 단어나 용어를 무조건 많이 외우거나 문법을 완벽하게 익히기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쉽고, 자신 있게 표현해야 효율적인 토론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쓰기, 조사하기, 말하기 등을 병행하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좋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격어야 하는 것은 설득과 설득이다. 물건을 사고 팔 때에도 또는 TV에 나오는 광고역시 20-30초 사이에 고객을 설득하여 팔아야 하듯이 인간은 설득을 하고 설득을 당하는 일을 매일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일상생활에서도 설득을 못하고서는 절대 살아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가지고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 나가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 Debate을 배우면 아이들이 사고가 길러진다. 세계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꿈과 희망도 갖게 된다. 또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추게 되어 영어인증시험이나 학교 내신에도 큰 도움이 된다. 끝으로 아이들은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가 주인공이다. Debate을 통해서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 인재로 길러지는 아이들을 기대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내신과 선행을 동시에 ''고릴라수학전문학원'' 고릴라 수학 전문학원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선행은 명문고와 명문대 진학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런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게 고릴라수학학원은 초 중등 과정부터 고등부 수능까지 연계된 수업으로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책임지고 있다. 초 중등부에는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개념정리와 반복학습을 진행하며 철저한 원리를 통한 실력향상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사고력 향상을 위한 고난이도 문제풀이만도 있다. 고등부는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특히 계산 실수가 많거나 그래프에 약한 학생들은 특별히 지도해 준다. 고2, 고3학생은 수능 대비를 위해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과 유형별 연습도 진행하고 EBS 문제 를 반영한 족집게 문제풀이도 진행한다. ''고릴라''에서 신학기를 맞이해 특별히 중1~중3을 대상으로 정석반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부터 자세히 가르치며 중학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031)912-4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교하 청석마을 김영지 독자 추천 ‘대한요리만세’ 소스에 찍어먹는 돈가스, 뼈 없는 닭갈비덮밥 굿!! ‘대한요리만세’? 우선 음식점 이름부터 독특해 다시 반문하게 되는 이 집. 원래 소스에 적셔먹은 안심, 등심 돈가스가 맛있다고 소문났지만 교하 청석마을 김영지 독자는 ‘닭갈비 덮밥’을 추천한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교하읍 와동리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에 아직 아파트나 상가가 형성되지 않은 터라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은데도 알음알음 찾는 이들이 많다. 한적한 거리에 몇몇 줄지어 선 음식점들이 네온불빛을 반짝이는 풍경이 이국적인테다 일단 들어서는 순간 예쁜 인테리어에 감탄사가 먼저 나오는 ‘대한요리만세’. 오픈된 주방, 가운데 좌식 공간을 마련하고 사이드 공간에 입식좌석을 배치한 것이 특이한 공간. 전등갓이며 쿠션, 방석 하나부터 물컵, 주전자까지 예사로운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감각적이다. 이제 일단 눈이 즐거우니 이제 입이 즐거울 차례. 이 집의 인기메뉴인 안심돈가스와 닭갈비덮밥을 주문했다. 먼저 스프와 샐러드, 장국, 빵이 나오고 이어 보기만 해도 ‘바사삭’ 소리가 날 것처럼 바삭하게 튀겨진 안심 돈가스가 식욕을 돋운다. 홍고추 청고추 생강 후추 등을 발효시켜 만들었다는 이곳만의 특별한 간장소스에 잘 튀겨진 안심 돈가스를 찍어 먹는 맛, 일단 부드러운 육질 굿. 또 기존 돈가스와는 다른 색다른 소스, 기존 돈가스 소스보다 느끼함을 한층 더 덜어주는 맛이 깔끔하고 상큼하다. 닭갈비덮밥은 뼈를 발라낸 닭갈비살의 매콤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 돈가스 외에도 닭갈비덮밥, 춘천 닭갈비, 치즈 닭갈비, 홍어까츠 등 한식 중식 일식을 담당하고 있는 3명의 젊은 셰프가 개발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런치스페셜메뉴(오전 11시~오후 3시)로 해물크림파스타와 토마토파스타를 7000원(빵과 스프 포함)에 즐길 수 있고 눈물처럼 한 방울 한 방울 내려지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 귀한 더치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메 뉴: 안심/등심 돈가스 각각 8500원, 닭갈비덮밥 6000원 *위 치: 파주시 교하읍 와동리 ND-3블럭(유비파크에서 가온호수공원 방향)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연중무휴 *주 차: 주차 가능 *문 의: 031-949-0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혈당 조절에 좋은 여주차·환 여주(비터멜론)는 오이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도깨비 방망이처럼 돌기로 뒤덮여 있다. 여주는 원기 회복과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민간요법으로 전해져 왔으며 본초강목에도 소개돼 있다. 여주의 열매와 씨에는 펩타이드성 물질인 카라틴과 식물인슐린이 다량 함유되어 혈당 조절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동경의대에서는 여주의 효과를 입증했는데 여주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당뇨병 환자들의 73%에서 수 일만에 혈당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고농도의 여주 엑기스가 췌장의 세포도 개선시킴을 알 수 있었다. 채소에서 추출된 자연 성분이라 인슐린보다 부작용이 훨씬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당 여주차·환’을 개발한 필코팜 임희길 대표는 “여주는 의약품이 아닌 자연에서 온 천연식품이며 여주차를 마시게 되면 식사조절을 조금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소변의 양은 많아지지만 거품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하루에 6~7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1개월분 3만원. 문의 031-925-05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고양시 청소년수련관, 새 학기 체육교실 운영 경기도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부터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라인과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6세부터 초등 6학년을 위한 인라인 교실, 초등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농구교실이 매주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인터넷을 참조(www.kycymca.or.kr)하고,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문의: 청소년수련팀 031-970-00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제2자유로 장산IC 명칭, ‘장산, 가좌IC’로 확정 고양시는 그동안 택지개발과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인하여 조성된 공원과 시설물, 도로 등의 명칭을 부여하기 위한 고양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 지명위원회(위원장 조병석)는 상정된 안건 8건, 총 62개소의 지표와 시설물의 명칭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 중 올해 6월 준공예정인 총 5층 규모의 실내체육관 명칭을 시민들에게 공모하여 총 5개의 명칭을 접수받아 심의한 결과, 공모된 명칭보다 누구든지 쉽게 ‘고양’을 인지할 수 있는 대내외적인 명칭인 ‘고양체육관’으로 선정했다. 또한 제2자유로 장산IC의 명칭을 ‘장산, 가좌IC’로 변경 확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일산서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일산서구는 3월 4일까지 ‘2011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순위는 2월28일~3월4일까지, 2, 3순위는 3월8일~11일까지(1순위 미달 시)이며, 신청가능 대상자는 고양시 거주 무주택세대주로 혼인 5년(재혼 포함) 이내인 기초생활수급자,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이하(200만3,830원)인 자이어야 한다. 신청 장소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이며 전세임대신청서, 등초본, 신분증 및 도장, 주택청약순위 조회서, 혼인관계증명서, 건강(의료)보험증 사본, 소득입증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올해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로 선정되면 임대보증금은 7000만원 내에서 95%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주자는 지원받은 금액에 대해 년 2%이자를 내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산서구 주민복지과(8075-740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 잉글리쉬 무무 절대문법 강사 김영미 교육 본부장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은 우리 가정에서 나타난다.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영어를 공부 한 부모세대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최소 10년간 영어를 공부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세대. 그간 우리 영어교육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여전한 것은 부모세대나 아이들 세대나 여전히 영어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상 누구도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답답한 영어공부가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잉글리쉬 무무 후곡 학습관의 김영미 원장은 “한국인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은 따로 있으며,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겪는 언어적 고충을 이해해 가며 학생들을 가르쳐야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교재를 개발했고,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소통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누구나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다”라고 설명했다.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은 10년간 영어를 공부한다. 10년 동안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지만 아이마다 실력의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아이와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갖는 아이, 대입 수능을 끝으로 영원히 영어와 담을 쌓는 아이 등 다양하다. 10년간 공부를 해도 여전히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현실을 단순히 아이들 탓으로 돌리기엔 뭔가 석연치 않다. 김 원장은 “물론 아이들의 능력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지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일정 정도 이상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검증된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이들만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하고 연습해야 하는데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지요.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체화할 수 있도록 교사가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이를 점검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프로그램이지요. 그러다보니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우수합니다.”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 이전에 언어로써 영어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적어도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은 돼야 잉글리쉬 무무 프로그램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로 본다.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완전해져야 영어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재를 개발할 때도 우리말과의 차이와 관계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교재를 반복해 공부하다보면 영어 뿐 아니라 우리말 실력 또한 저절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언어를 배울 때 다독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지요. 흔히 영어 원서 읽기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 국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 영어 원서를 읽으려면 글의 수준이 잘 맞지 않습니다. 미국 초등학생들이 읽는 영어책을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이 읽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토픽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지요. 그래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그와 비슷한 어휘 수준이지만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시사 등을 총괄한 리딩교재를 개발하고 다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권 정도 교재를 선보였는데 영어 공부는 물론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무 다독의 목표는 유창한 낭독, 영어식 문답, 영어 독후감 쓰기 완성에 있습니다.” 영어,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체력이 된다. 무무의 독특한 차시별 학습!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 꾸준히 한시간 정도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학원을 자주 옮기는 것보다 내 아이와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 꾸준히, 끝까지 그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라며 “매일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은 영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되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는 학원이 아닌 학습관 개념으로 운영된다. 영어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반복훈련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 원장은 잉글리쉬 무무만의 특징을 이렇게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에는 원어민 교사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겪는 언어적 고충을 원어민 교사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독'' 단계를 마칠 때까지는 모국어 전이학습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년에 맞춰 레벨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아이 수준에 맞는 레벨을 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을 초월해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못했던 학생들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꾸준히 공부하면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의 1544-990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대화도서관, 이웃나라체험교실 대화도서관이 다문화국가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체험활동을 통해 각국 문화를 직접 접해보는 ''이웃나라체험교실''을 오는 4월6일부터 5월25일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등 8개국 문화를 각 주별로 1개국씩 체험하게 된다. 각국의 이주민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3월28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문의:031-8075-9130행신도서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행신도서관에서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기 위한 동화구연법 및 독서법을 지도하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4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3월2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4월17일에는 인형극 <앞니빠진 중강새> 공연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해 열린다.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32 주엽어린이도서관,장애아동 ''찾아가는 도서관'' 신청자 모집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정신, 신체 장애등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를 12월까지 실시한다. 주 1회 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독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만5세~만10세의 정신 및 신체장애 아동 8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4월8일까지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62 주엽어린이도서관, 장항습지 사진전 주엽어린이도서관은 4월28일(목)까지 1.5층 전시방에서 장항습지사진전을 연다.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동, 식물 등 습지의 여러모습등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