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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털 스킨케어 전문점- 예쁜여우 스킨케어 “화사한 봄, 생얼 미인에 도전하자” 바야흐로 봄이 왔다. 봄은 그야말로 여성의 계절. 화사한 색감의 외투도 구입해보고,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게 된다. 하지만 옷이나 헤어와는 다르게, 내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 여전히 피부 톤은 칙칙하고, 뾰루지와 여드름까지 괴롭힌다. 생얼 미인, 민낯 종결자 등의 유행어가 멀게만 느껴진다면 ‘예쁜여우 스킨케어’의 문을 두드려보자. 예쁜여우 스킨케어 국숙희 원장은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꾸준한 관리만으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국숙희 원장은 “ 봄이 왔다 할지라도 낮과 밤의 기온차, 황사 등으로 피부에 여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보호 대책이 필수적이죠.”라고 조언한다. 먼저 각질 게거는 피부 관리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일주일에 두어 번 해주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숙희 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인 만큼 자외선 차단제 또한 잊지 말아야 할 필수품이라고 조언한다. 이미 주근깨나 기미가 생겼다면 전문 숍이나 병원을 방문해 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꽃가루나 미세 먼지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뾰루지나 여드름에 더욱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꼼꼼한 세안은 기본이요, 늘 피부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잦은 사우나 같은 피부 자극도 삼가는 게 건강한 피부를 위해 좋다. ■ 10년 넘은 베테랑 국숙희 원장, 고객 신뢰 ‘대단’ 예쁜여우 스킨케어는 지난해 문을 연 토털 케어 숍이다. 10년 넘게 이 분야에 종사해 온 국숙희 원장이 손수 운영하고 있다.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그녀를 찾을 만큼 스킨케어 분야에 일가견 있는 베테랑이다. 국숙희 원장의 피부 관리 솜씨는 이미 찾아 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라고. 미백관리, 리프팅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많지만, 특히 여드름과 같은 문제성 피부 케어에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국숙희 원장은 “일단 여드름은 무엇보다 재발하지 않도록 잘 제거하는 게 중요하죠. 여드름 제거 후 소독 과정을 거치고, 영양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기본입니다.”라고 전한다. 예쁜여우 스킨케어에서는 기본 관리 외에 여드름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켜 여드름과 붉은 흉터 등의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PDT 관리도 함께 병행해 이뤄진다. 또한 피부 체내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원활한 대사 작용을 돕도록 하는 림프드레나쥐 마사지도 국원장이 추천하는 여드름 케어의 한 방법이다. 속눈썹 시술 또한 고객들이 이곳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 국원장은 “속눈썹 시술하나만으로도 사람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처음 시술받는 분은 거부감이 없도록 가장 내추럴한 모양으로 시술해 드립니다.”라며 전한다. 고객에 가장 어울리도록, 눈썹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을 원칙으로 하며 가령 시술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오히려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숙희 원장은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함께 전한다. 예쁜여우 스킨케어방문을 위해선 예약은 필수다. ***Mini Interview■ “이젠 민낯이 더 자신 있어요.~” - 강선마을 조세영(45)씨. 출산 후 체내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예기치도 않았던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했었다는 조세영 씨. 이젠 화장한 얼굴보다 민낯이 더 반짝반짝 빛난다는 조세영 씨는 지난 1년간 예쁜여우 스킨케어 국숙희 원장의 관리를 받았다. “성인 여드름으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기도 했지만 원장님만큼 제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여드름을 짜고, 이후 관리까지 제 피부에 맞게 꼼꼼히 해주시거든요.” 여드름 케어를 받고 난 후에는 그날 피부 상황에 맞게 미백관리, 탄력관리 등을 겸했다. 이제 세영씨의 피부는 겨우 여드름이 1~2개 솟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몰라보게 좋아졌다. 여드름이 들어간 자리는 다시 재발하지 않는 것도 관리 이후 좋아진 점이다. “이젠 원장님께 전적으로 맡겨요. 믿을 수 있으니까요.”라며 세영씨는 원장님에 대한 신뢰도 높다고 전했다. ■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원장님께 신뢰가 가요.” - 후곡마을 이진민(32)씨 우연히 예쁜여우 스킨케어를 접하게 된 진민씨는 속눈썹 연장만큼은 국숙희 원장의 손을 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홑꺼풀인데다 속눈썹 숱도 적어 늘 눈매 화장이 어려웠다는 진민씨. “제 눈에 가장 어울리는 속눈썹을 연출해주세요. 길이와 양 조절에 있어 베테랑다우세요. 무엇보다 제 속눈썹의 건강상태에 따라 시술 여부를 판가름해주세요. 어떤 날은 속눈썹에 오히려 무리가 간다며 시술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믿음이 가요 ” 특히 속눈썹 시술을 하면 눈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이 덜하고, 특별한 자극을 주지 않는 한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도 예쁜여우 스킨케어를 찾게 되는 이유라고 전한다. 이젠 주변 지인들까지 국숙희 원장의 속눈썹 시술 마니아가 됐다고 한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5 한양상가 2층 문의: 031-916-2250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4
- 2011학년도 고양 파주 김포 지역 고교 서울대 합격자 현황 고양외고 28명으로 최다, 김포고 5명, 저동고 4명 합격자 배출 2011학년도 서울대에 합격한 고교별 학생 수가 발표되었다. 2012학년도 수능이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2011학년도 응시자는 71만2227명으로 2010학년도보다 5%(3만4393명)가 늘어나며 어느 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예고가 서울대 합격생 89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예고에 이어 대원외고가 70명으로 2위 그 뒤를 세종과학고(49명), 한성과학고(46명), 용인외고(44명),한국과학영재고(41명)가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서울과학고는 과학영재고로 개편되면서 조기 졸업을 할 수 없게 되어 85명에서 37명으로 합격자 수가 크게 줄어 7위에 그쳤다. 8위부터 10위는 대일외고(36명), 민족사관고(34명), 명덕외고(34명)로 나타났다. 전체 서울대 합격자 3255명 중 외고·과학고 출신은 737명으로 22.6%, 지난해 20.3%보다 다소 늘어나 특목고 강세는 여전했다. 서울대 합격자 배출 상위 10개 학교 중 민족사관고 1곳을 제외한 9개 학교가 모두 외고, 과학고, 예술고 등 특목고였다. 그중에서도 외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는 403명으로 지난해 305명보다 98명이 증가한 반면 과학고는 33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3명 줄어들었다. 합격자들의 외고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전국의 일반계 고교 중에서는 서울대 합격자는 경기도 안산의 동산고가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강남구의 중동고(20명)가 다음은 휘문고(17명) 순으로 합격생을 배출했다. 일반계 여고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진선여고가 가장 많은 10명, 같은 구의 숙명여고가 8명을 배출했다. 전국의 서울대 합격자 수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서울(32.5%)이 가장 많았고, 그중에서도 사교육 특구인 강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우리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도 특목고 강세가 여전해 명덕외고가 단연 34명으로 계속 1위를 차지했다.우리지역 서울대 합격생 총 80명 배출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우리지역에서는 총 8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21개 고등학교에서 67명이 합격했으며, 파주지역은 4개 고등학교에서 4명, 김포지역은 3개 고등학교에서 9명이 합격했다. 그 중 고양외고가 28명의 합격자를 배출, 전국 15위를 차지했다. 뒤 이어 김포고(김포시)가 5명, 저동고(고양시)가 4명으로 뒤를 이었다. 고양지역을 보면 능곡고와 백신고, 세원고, 대진고, 정발고가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김포지역은 김포외고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무원고 백석고 일산동고 주엽고 풍동고 화수고 화정고로 모두 고양시 소재 학교들이다.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고양지역은 고양예고 백마고 백양고 안곡고 중산고 행신고며, 김포지역은 풍무고, 파주지역은 문산고와 교하고 문산제일고 봉일천고로 고양 파주 김포 지역의 경우 고양외고를 제외하곤 비교적 고르게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울대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외고생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고양외고 합격자수에도 드러났다. 고양외고는 2010년 2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올해는 28명의 합격자를 배출, 고양시 유일한 외고로서 두드러지게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이 자료는 서울대 최종등록 마감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아이들 교실에 좋은 책을” 학급문고를 만드는 ‘행복한 학급문고’ 행사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급의 독서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급문고를 마련하는 달이다. 새 학급을 맡은 담임교사들은 자신의 책을 가져오거나 학부모의 도움을 받아 학급문고를 마련한다. 잘 꾸려진 학급문고를 운영하면서 그 효과를 체험한 교사들은 더 많은 책 욕심을 내며 즐거운 마음으로 학급문고를 마련하면서 한 해의 독서교육 계획을 세운다. ㈔행복한아침독서는 학급문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그동안 학급문고 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앞으로도 학급문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말까지 교사와 학부모가 힘을 모아 학급문고를 만드는 ‘행복한 학급문고’ 행사를 진행한다. ‘행복한 학급문고’는 교사나 학부모가 학급문고 구입비(1꾸러미 5만원)를 송금하면 ㈔행복한아침독서가 몇 권의 책을 보태 해당 학년에 적합한 좋은 책(1꾸러미당 10권)을 선별하여 학급으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급문고 꾸러미에는 ‘학급문고의 날’ 운동의 취지를 담은 편지와 담임교사가 참고할 독서교육 책이 포함된다. 이 행사는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직 교사의 참여도 가능하다. 도움말 :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문의 : 031-955-73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이진수 학원 - 자신감 찾아 주는 꼼꼼한 지도, 이것이 진짜 수업이다 이진수 씨가 운영하는 학원이 아니다. ‘이것이 진짜 수업이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고등 수학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대화동 이진수 학원을 찾아가 ‘무엇이 진짜 수학인지’ 물었다.김준실 원장은 “수학은 자신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고3을 위한 새벽반 운영, 수업 후 관리 같은 내실 있는 운영에 덧붙여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데. 작은 학원이 갖는 강점을 백배 살려 학생들을 지도하겠다는 이진수 학원이 말하는 ‘진짜 수학 수업의 노하우’를 들어본다.수학을 두려워하던 아이들 변하는 모습에 보람 느껴 이진수 학원은 백마에서 2005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그러다 2006년 대진고 앞으로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 이유가 재미있다. 학생들하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단다. “대진고 아이들 3,40명이 백마에 있는 학원으로 다니던 때였어요. 농담처럼 제가 ‘너희들이 고3이 되면 대진고 앞으로 옮겨줄게’라고 약속을 했죠. 그 아이들이 자라 어느덧 고3이 되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대진고로 옮기게 됐죠.”김준실 원장은 그 시절 만났던 학생들과 맺은 인연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교 석차 끄트머리에 있던 애들이 왔어요. 수학에는 손을 놓고 있는 아이들이었는데 일등까지는 못 만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국영수를 가르쳤어요. 나중에는 수학 일등급 맞은 아이들도 나오고 저희 학원이 신화적인 존재로 부상되기도 했어요.”당시 전교등수 뒤쪽에서 맴도는 학생들을 공부시켜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에 보냈다. 김준실 원장은 “그때 부모님들은 지금도 같이 연락하고 지낸다”면서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일등급 아이들이 일등급을 지키는 건 쉽습니다. 그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유지 시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수학을 굉장히 두려워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만드는 게 훨씬 더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힘든 일이긴 하지만요.”작은 학원 강점 살려 서술형, 일대일 지도 김준실 원장은 “일등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성적이 낮은 아이들의 성적을 높게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학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즘 많은 학원들이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가르치기를 거부하기도 하고, 레벨 테스트를 거쳐 학생들을 뽑는 모습을 보며 그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했다. “저희의 가치관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학생들이 배울 기회를 거부당하는 거죠. 그런 경험들이 아이들을 더 좌절하게 하고 다시는 수학이라는 것을 공부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하는 거죠.” 이진수 학원은 성적이 낮다고 해서 학생을 가려 뽑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작은 학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말한다. 수업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기본. 학원 안에 독서실을 두고 수업이 끝나면 수업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재점검하고 선생님들이 일대일 클리닉을 진행한다. 중등부와 고 1,2는 노트 필기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눈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공식과 수식을 써내려 갈 수 있게 지도한다. 서술형 평가 대비도 되지만 문제에 대한 오답률을 낮추어 준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한 달에 한 번은 학생의 학원 생활을 총 점검해서 상담일지, 일과표, 과제표를 집으로 보낸다. 생활 태도에서 취약한 부분, 다음 달 진도 계획표, 과제 수행표들을 문서로 만들어 집으로 보내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님들과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한다.고3 새벽반, 정신력으로 수학의 힘을 기른다 고3학생들을 위한 새벽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침 6시 40분부터 7시 50분까지 날마다 1시간씩 학원에서 수학 수업을 한다. 그리고 오후에 또 다시 등원하여 이를 점검한다. “요즘 아이들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죠.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정신력, 그것이 수학을 풀어낼 수 있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새벽반을 만들었어요.” 김준실 원장은 이렇게 말하면서 “새벽반을 통해서 수업한 것을 학교 자습 시간에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보고, 오후에 다시 학원에 와서 비슷한 문제의 유형을 풀어 보는 3단계를 거침으로써 수학의 기본을 다져갑니다. ”라고 덧붙였다.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당부하고 싶은 것이 많단다. “저희 학원에는 수학을 포기했다가 다시 오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기초부터 다시 가르치며 자신감을 살려주는 거예요. 자신감만 생기면 그 이후는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반드시 성적이 올라가죠. 기다리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역할 모델이 되는 것이 아버지입니다.” 김준실 원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함을 강조한다. 아버지의 한마디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고까지 단언하는 김준실 원장은 아이에 대한 아버지들의 믿음과 기다림만이 목표를 상실하고 열정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제대로 설 수 있게 만든다고 강조한다.그는 ‘입시학원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말하면서도 ‘대학 자체가 목표가 아닌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참된 길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며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다.도움말 : 이진수학원문 의 : 031.922.0957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사막비경 기획촬영을 떠나자 ''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의 저자인 미산사진연구소 이우탁 소장이 숨어있는 사막비경(실크로드) 기획촬영 여행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촬영은 오는 4월30일 토요일부터 5월8일 일요일까지 총 8박9일 일정으로 북경의 만리장성을 경유하여 우르무치와 쿠무타크사막, 마귀성, 양떼목장 등을 돌아보며 진행된다. 이번 출사 여행은 실크로드를 20회 넘게 촬영한 이우탁 소장의 현장촬영 비법을 단 한번의 출사로 모두 전수받을 수 있는 절회의 기회이다. 이우탁 소장은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제42회 한국사진문화상(출판부문), 대한민국사진대전 13회 입선 및 6회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 031)916-0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문촌마을 김형미 독자 추천 ‘솔향기’ 꾸미지 않은 담백한 맛, 소박한 분위기의 한정식집 “한정식 하면 격식 차려 내오는 음식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긴 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솔향기는 아주 고급스러운 한정식 집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고 맛도 기대이상”이라는 문촌마을 김형미 독자. 평범한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이 집은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크게 홍보를 하지 않는데도 알음알음 찾는 이들의 입소문을 통해 단골고객이 많다. ‘솔향기’의 차림상은 이름 한 자씩을 딴 솔 정식, 향 정식, 기 정식이 주 메뉴. 굳이 솔 정식이 아니라도 19가지 요리가 차려지는 ‘기 정식’도 먹을 만 하다는 김형미 독자의 추천대로 1만4000원의 기 정식을 주문했다. 우선 그리 달지 않아 좋은 호박죽으로 입맛을 돋운 후 연이어 나오는 샐러드와 구절판 맛을 보자. 석이버섯이며 새우, 계란지단 등 제대로 구색 맞춘 야채와 새우를 밀전병에 싸 소스에 찍어 먹으니 담백한 맛이 일품, 연달아 나오는 소고기 버섯잡채와 삼풍냉채, 탕평채, 더덕샐러드, 삼색전, 돼지고기보쌈. 닭고기 튀김 등도 바로바로 만들어낸 정성이 들어간 맛이라고 할까. 그릇대신 전복 껍데기에 담아낸 돌나물참치무침 등 화려하고 값비싼 그릇은 아니지만 정성껏 깔끔하게 담아낸 것도 주인장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늘 천편일률적인 요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도 솔향기의 매력이다. 다양한 일품요리에 배가 부를 즈음 내오는 갓 지은 돌솥밥과 된장찌개, 깻잎장아찌, 콩잎장아찌, 어리굴젓· 물김치, 게장 등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상 그대로의 식사코스도 가미하지 않은 소박한 맛이 굿!! 19가지의 기정식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월남쌈새싹말이와 갈비찜 등 22가지 요리의 향정식, 자연송이와 연어말이 등 25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솔정식을 즐겨보시길. 아직은 꽃이 피지 않아 다소 썰렁하지만 봄이 되면 앞마당에 아기자기한 꽃밭도 볼 만하다. 메 뉴: 솔정식 2만5000원/향정식 1만9000원/기정식 1만4000원 위 치: 일산동구 문봉동 228번지(성석초등학교 앞)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 휴 일: 연중무휴 주 차: 주차장 있음 문 의: 031-977-3533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4B와 인물이 만나다’ 교하아트센터 ‘소묘전’ ‘4B와 인물이 만나다’ 소묘전이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소묘는 일찍부터 화가의 표현 동기를 기록하거나 어떤 그림의 예비적 습작이나 밑그림으로서 본격적인 회화작품 제작을 위한 예비적 단계의 그림 혹은 그 과정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화가의 시각과 그 묘법의 다양성이 그 화가의 생각이나 느낌 또는 이상을 순수하고 자유롭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라고 이해하게 되어, 소묘는 하나의 독립된 회화표현 예술로서 가능성이 새롭게 탐구되고 있다.소묘는 대개 종이 위에 그리며 따라서 재료의 성질에 알맞은 종이를 찾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소묘에서는 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묘는 선으로 대상의 형태를 그대로 옮겨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대상에서 형체·비례·원근·명암·양감(量感)·질감(質感)·동세(動勢) 등을 관찰하여 단색 선으로 형태를 창조해낸다는 점에서 모든 조형표현의 기본이 된다. 김양근, 김인희, 민순덕, 신재원, 신혜린, 엄혜숙 등 여섯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연필하나만으로 충분히 완성도가 있고 흑과 백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흑과 백으로만 표현됐던 아련한 추억속의 흑백사진처럼 우리에게 정겹게 다가와 담백하고 단아함으로 강하면서도 편안함을 전달해 줄 것이다. 영화포스터, 유명인, 주변사람들을 소재로 한 그림을 통해 연필로 그린 소묘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3월 28일은 휴관,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2011 아람미술관 봄 환경특별전 〈공존을 위한 균형〉 모든 생명들의 공존과 균형에 대한 생각들, 예술작업으로 풀어내다!! ‘2011 아람미술관 봄 환경특별전 - 공존을 위한 균형’이 4월 2일~7월 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우리는 몸의 일부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행성 위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본래 자연의 일부였던 우리들은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그 사실을 망각하고 아름다운 공존의 고리 밖으로 빠져 나와 이 행성의 균형을 깨뜨리는 일들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지구는 온난화, 빈곤, 각종 질병, 유전자 조작, 돌연변이의 발생 등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비정상적인 일들로 엉켜있다. 이미 허물어진 균형을 완벽하게 되찾는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는 행성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함께 현재를 인지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크게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미술관 로비에서는 친환경 건축가 원희연 이 폐목재와 리사이클 자재들로 꾸민 공간 속에서 예술적 창조의 즐거움과 물질에 대한 욕망의 축소가 우리의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임을 즐거운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전시장 내부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와 열여덟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작업으로 구성하고, 마지막 공간은 미술작가들이 푸른 별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공존과 균형에 대한 생각들을 다양한 형태의 작업으로 풀어낸다. 모든 물(物)은 그것이 유기체든 무기체이든 소중한 그것만의 깊이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러 것들을 대할 때 그 안에 깃든 생명은 보지 못하고 외형만으로 호불호(好不好)를 판단하여 너무나도 쉽게 취하고 버린다. 심지어 생명을 가진 존재들조차 하나의 이용물로 취급하기 일쑤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근본적으로 하나의 에너지로 묶여있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공생의 관계임을 예술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화·수·목·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관람료는 일반 3000원/19세 미만 2000원/20인 이상 단체 1000원. 전시문의 031-960-018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대한불교천태종 고양지회 ‘법화경강좌’ 천태종 고양지회는 1년 365일 24시간 개방되어있는 불자들의 열린공간이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휴식처. 구인사의 말사인 이곳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며 매월 4주차 일요일에 정기법회가 열리고. 어린이법회를 비롯한 각종 불공법회가 있다. 곳곳에 걸린 불화가 아름다운 절, 도심의 휴식처, 진정한 관음도량인 이곳 천태종 고양지회에서는 3월25일에 법화경강좌가 열린다. 법화경은 천태종단의 소이경전으로서 모든 경중에 최상승경이라 한다. 강좌에는 불자든 아니든 불교 교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문의 905-2912, 2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주엽1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 개설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희동)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각종 자치활동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http://www.juyeop1.co.kr)는 주엽1동 및 주민자치위원회 소개, 문화강좌 프로그램 안내, 동아리, 주민자치위원회의 역점사업과 봉사활동, 새 소식, 자유게시판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중산동 부녀회 쌀 나누어 주기로 꽃샘추위 녹인다. 일산동구 중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영)에서는 일산농협(조합장 조홍구)과 함께 일산농협에서 기탁한 쌀 70포대(10kg)를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꽃샘추위로 언 손을 입으로 녹여가며 불평 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웃음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신3동, 불우이웃 위해 백미 300kg 등 기탁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백미 1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신3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옥)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금산 전 위원장은 “우리 전임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 5일자로 끝나면서 마지막으로 작지만 뜻 깊은 일을 하자는 취지로 이번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꽃샘추위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대덕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고양시 대덕동 대덕장학회(회장 김진선)에서는 지난 12일 대덕동 주민센터 회의실(2층)에서 대덕장학회이사, 유관단체장, 대덕동장,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제2회 대덕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덕장학회에서는 2011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 및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아 2월24일 이사회에서 장학생 선정 심의를 하여 대학생 12명에게 각 150만원, 전문대생 1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4명(기초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포함)에게 각 50만원 등 총 17명의 학생에게 2천 100만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의 개인계좌로 지급했다. 대덕장학회 장학기금은 2009년 7월부터 대덕동 주민복지지원금 중 매월 10%씩을 적립하고 이사들의 정기회비를 충당하여 2011년 3월 현재 6,200여만 원을 조성중이며 년 2회(9월, 3월) 학업성적 우수, 재능 우수, 불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장학증 수여식에서 김진선 대덕장학회장은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하고 있으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달라”며 당부했다.파주읍 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진행 지난 3월 10일 파주읍에서는 파주읍 부녀회(회장:유양순) 주관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부녀회 회원들의 힘을 모아 만든 고추장은 독거노인 28가구, 차상위 계층 30가구, 다문화 가정 17가구에 전달된다. 회원들은 전통적인 제작 과정으로 잘 빻은 찹쌀가루와 엿기름가루를 정성껏 섞은 후 고춧가루를 부은 뒤 메줏가루를 살짝 넣는 등 맛 좋고 품질 좋은 고추장을 마련하고자 정성을 다했다.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온정을 베풀고 다문화 가정에게는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참맛을 알려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읍 부녀회장은 "우리 전통 장은 정성과 손맛에 좌우되기 때문에 장을 담그는 부녀회원들이 내 가족의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을 갖고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카운슬러대학 참가자 모집 파주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청소년 상담 및 아동, 청소년기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러 대학 참가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금촌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카운슬러대학 기초과정에는 진로상담, 청소년기 부적응, 인터넷 중독과 예방, 아동 및 청소년과 부모관계, 청소년 상담의 원리와 이해, 청소년기 이해, 학습상담, 성상담, 청소년 상담기법의 실제, 위기청소년 지원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자는 파주 시민으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이메일을 통하여 접수받으며 전화를 통하여 문의할 수 있다. 수료생은 청소년지원센터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자원상담원 혹은 1388지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문의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031-946-0022 2011년 파주농업 귀농학교 개강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준비된 귀농을 통해 농촌지역 정착률을 높이고 파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농업인 양성을 위한 파주농업귀농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5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인들을 위해 교육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장소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및 농가현장이며, 파주시민 및 파주시 귀농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인터넷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업정책과 귀농 성공의 길, 농지관련 제도와 정책, 농업기술센터 견학 및 실습, 선진농장 방문 등이며, 강의와 현장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문의 농업진흥과 기술기획팀(031-940-4811)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 위탁부모 교육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 무료위탁기관’으로 대상 아동이 부모에게 돌아갈 때까지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 양육해줄 가정위탁 위탁부모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센터 및 가정위탁보호사업 소개, 위탁아동 특성 이해 및 부모역할, 사례발표,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가정에서의 안전 및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교육 장소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장(의정부시 의정부동 235-17 미림프라자 304호)이다.문의 031-821-9117(전화신청)Copyright ⓒThe Nae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