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아 사고력 계발 프로젝트-‘씽크 스퀘어’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창의사고력 계발은 요즘 교육의 트렌드다.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쏟아져 나온다. 이에 부모는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 제일 적당한 프로그램을 고르기도 힘들고, 그 효과 여부에 대한 의문도 늘 남아있다. 그렇다면 한 가지만 기억해두길 바란다. 체험만큼 가장 큰 학습법은 없다는 사실. 책을 통해 읽거나 엄마가 알려주는 방법도 좋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얻어낸 지식은 고스란히 두뇌에 남기 때문이다. 씽크스퀘어는 다양한 환경 안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력의 확장을 돕는 교육 공간이다. 씽크스퀘어 프로그램은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이론과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근거로 개발됐다. 사회문화이론은 아동의 실제적 발달 수준과 자신보다 인지 상태가 높은 상대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발달 수준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아동의 지적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 또한 다중지능이론은 음악적 지능, 신체-운동감각적 지능, 논리-수리적 지능, 자기 이해지능 등 일곱 가지 지능이 합해져서 한 사람을 형성한다는 이론이다. 씽크스퀘어 주엽점 한경옥 원장은 “아이들의 일곱 가지 통합 지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력과 사고력, 언어능력까지 증폭시킬 수 있는 교육이다”고 소개했다. 교실 전체가 아이들의 활동무대 씽크스퀘어 수업 무대는 교실의 바닥부터 벽면, 천정까지 모든 공간에 이른다. 교실 전체를 한 주제에 맞는 분위기와 환경으로 꾸며 놓는다. 예를 들어 ‘씨앗을 퍼트려요’(7개월 차)라는 주제일 경우 아이들이 직접 나비와 벌 등이 되어 수술에서 암술로 꽃가루를 나르고, 민들레 홀씨가 되어 바람따라 멀리 퍼져 꽃으로 피어나는 원리를 공부한다. ‘신체와 느낌’(5개월 차)이 주제라면 위, 장 등의 체내 소화기관을 설치하고 아이들은 음식물이 되어 직접 소화기관을 통과해본다. 씨앗에서 새싹이 나와 꽃을 피우는 원리, 음식물의 소화 원리를 직접 깨닫도록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5살 아이가 꽃물과 염료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체험 교육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한다. 주제 또한 다양하다. 땅속 표현, 우주여행, 빛과 색, 광물이야기, 지구탐험 등 자연과 과학 분야에서부터 재미있는 측정, 어린이 경제, 리듬과 박자, 한국문화와 세계 문화 등 수학, 음악, 인문 분야까지 총 망라됐다. 24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은 100여 가지 주제 활동을 포함한다. 4세 미취학 유아부터 7~8세 예비 초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레벨별 학습이 이뤄진다. 특히 예비 초등 단계의 아동들을 위해선 ‘마인드 맵’, 수업 경험을 시각화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한경옥 원장은 “초등 교육 과정이 창의사고력을 중시하도록 개편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 상대방과의 정보교환능력도 필요하다”며 “마인드 맵을 통해 초등 교육에 필수적인 문제해결능력, 언어능력 등이 함께 향상된다”고 했다. 수업은 보통 4-5명의 소주정예로 이뤄진다. “50분 수업 시간 동안 교사와 아이들 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아이들과의 교감을 위해서 소수정예수업이 필수적이다”고 한원장은 설명했다. 교사의 커리어도 씽크 스퀘어의 강점.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은 물론, 육아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도 있는 터라 누구보다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 발달 상황 체크가 잘 이뤄진다. 한경옥 원장은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 누구나 잠재적인 사고력의 세계는 무한하다. 부모는 이를 이끌어줘야 하고,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어떠한 자극을 주고, 성장시켜주느냐에 따라 사고력의 발달은 차이가 난다” 아울러 한 원장은 “수업 내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실제 생활에서 기회를 마련해주면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1개월 1주차 수업/ 주제: 개미가 되면 “여긴 어딜까? 아~개미가 사는 땅 속 집이예요. 여왕개비, 일개미들의 방이 보여요~ ” 씽크스퀘어 1개월 1주차 수업(주제: 개미가 되면)은 교사가 아이들을 개미굴로 안내하며 시작된다. 아이들은 이 곳 저 곳을 살펴보며 교사의 말에 집중한다. 보도블록 사이로 지나다니던 개미의 집을 직접 와봤다는 설레임 반, 기대 반 표정이다. “자~ 그럼 우리가 개미가 되어서 개미집으로 들어가 볼까요?” 머리에 더듬이를 달고 개미 집으로 들어가는 친구들. 일개미, 수개미, 여왕개미 각자 맡은 개미의 역할에 금세 몰입한다. 일개미 친구는 먹이를 직접 날라보고, 여왕개미 친구는 일개미에게 없는 날개가 신기한 눈치다. ‘개미가 되면’ 수업은 먼저 개미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직접 역할놀이를 통해 개미의 일상을 하나하나 체험해 나간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교사는 “개미에게는 페로몬이라는 물질이 있거든. 우리 친구들이 말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개미는 이 페로몬으로 대화를 한단다” 아동들에게 다소 어려운 정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은 금세 이를 받아들인다. “그럼 개미들은 무슨 얘기를 해요?” “페로몬은 어떻게 생겼어요?” 벌써부터 궁금증 투성이다. 교사는 정답을 가르치지 않는다. 발상을 유도해 낸다. “글쎄~ 우리 친구들이 개미가 되었으니까 한번 얘기해 볼까?” 아이들은 서로 더듬이를 부딪혀보며 상대 친구에게 대화를 시도해본다. 씽크스퀘어는 이처럼 아이들이 관찰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다시 상상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한솔코어빌딩 5층 문의: 031-916-1688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이젠 ‘망향비빔국수 고양점’에서 만나보세요!! 커다란 대접에 넘치도록 담아내는 연천의 명물 국수 지금이야 별미로 먹지만 예전 살기 팍팍한 시절에 국수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었던 음식이었다. 갖은 양념이나 화려한 지단도 없는 초라한 국수 한 그릇이지만 보기만 해도 배부르던 행복감, 그 추억이 그리워서일까? 요사이 한 집 건너 국수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흔한 것이 국수집. 그 많은 국수집 중에서 40여 년 한결같은 맛으로 승부, 국수 좋아하는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평정한 집이 있다. 1968년 연천 궁평리 부대 앞에서 시작한 ‘연천망향비빔국수’는 배고픈(?) 군인들 사이에서 인심 후하고 맛있는 국수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40여 년 ‘망향비빔국수’(이하 망향국수)는 새콤 달콤 깔끔한 매운 맛이 살아있는 자작자작한 국물에 탱탱한 면발인 일품인 비빔국수 하나로 여전히 인기상종가를 누리고 있다. 반가운 것은 이제 토당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양점’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고양점 강영숙 대표는 “본점의 명성 그대로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맛과 최선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40년 전통의 손맛 그대로, 10여 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청정수로 맛을 낸 육수 일품 한 대접 가득 담아내온 비빔국수는 면발이 다른 곳에 비해 굵으면서도 탱탱하니 쫄깃하다. 색감고운 매운 양념 위에 얹어진 백김치와 오이채는 매운 맛을 살짝 중화시켜주며 아삭하니 씹히는 맛이 좋다. 망향국수의 맛의 핵심은 새콤달콤 깔끔하면서 매운 육수와 다 먹을 때까지 탱탱한 국수 면발이다. 순수한 자연재료와 특별한 방식으로 뽑아낸 전통방식의 국수면. 야채수와 김치는 40여 년의 전통방법으로 10여 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청정수를 사용하여 HACCP기능을 갖춘 망향식품공장에서 엄격한 위생처리 연구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보통 면발보다 쫄깃한 면발의 비결은 조리할 때 냉각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맛의 망향비빔국수 못지않게 잔치국수도 인기메뉴. 잔치국수의 생명인 육수는 국내산 멸치와 황태, 다시마, 양파, 파뿌리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은근한 불로 장시간 우려낸다.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것과 적절한 불 조절이 시원하고 깊이 있는 이 집 육수의 비결. 면발 또한 소면이 아니라 포천에 있는 연천망향국수 자체공장에서 직접 뽑아낸 중면을 사용하고, 그 때 그 때 바로 삶아 내 다 먹을 때까지 면발의 쫄깃함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 외에도 사이드메뉴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양이 작은 아이국수와 만두피가 부드럽고 속이 꽉 찬 만두가 있다. 100여 석의 탁 트인 홀과 넓은 주차 공간, 동호모임 등 단체회식장소로 굿!! 고양점 강영숙 대표는 “국수 한 그릇이라도 편안하고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매장공간 자체도 넉넉하지만 테이블 사이 간격도 다른 곳보다 더 넓게 배치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모임에도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고 한다. 주차공간도 동시주차 40~50대까지 가능해 동호모임 등 단체회식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고양점은 토당육교 오거리, 대곡역에서 행신방향 고양경찰서 가기 전 우측 고가 끝에 위치해 있다. (덕양구 토당동 895번지, 예전 ‘설악추어탕’이란 간판이 크게 있던 집이다) 문의 031-971-558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턱관절 장애, 수면무호흡증, 코골이도 치과에서 치료 치과에 ‘구강내과’라는 전공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이비인후과에서나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를 치과에서도 치료할 수 있다. 입과 얼굴 내과적 치료는 구강내과 구강내과는 내과적 치료를 통해 입과 얼굴, 턱에 발생하는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치과의 전문 분야다. 턱관절 질환, 구강안면통증, 구강점막질환, 구강건조증, 미각장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입 냄새 등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다. 이와 같은 질병은 전신적인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구강내과는 전신과 구강을 연결하는 전문적인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구강내과 대표 질환은 턱관절 장애다. 턱관절 장애란 귀 앞 부위의 턱관절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대표적인 구강내과 질환이다. 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귀 앞의 악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을 벌리거나 다무는 것이 불편하고, 턱을 움직이거나 음식물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귀 앞(귀밑 또는 귀 뒤)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 등이 주요 증상이다. 대개 턱을 움직일 때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턱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앞니로 손톱을 물어뜯거나, 평소 이를 꼭 깨물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갈거나,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입을 너무 자주 크게 벌리거나 하는 것들이 모두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운동요법, 행동요법, 교합 치료 등을 시행한다. 대개 1~4주 간격으로 병원을 찾아 약 3~6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한 치료를 받으면 턱관절 장애와 더불어 목과 어깨의 통증 및 두통 등 기타 증상도 개선될 수 있다. 김현철 병원장은 “턱관절을 구성하는 조직은 일단 망가지면 원상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턱관절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턱관절을 보호해주고 기능을 안정시키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참기 힘든 통증 삼차신경통 아침에 세수를 하거나 칫솔질을 할 때, 음식을 먹으려고 할 때 등 얼굴이나 입 안에서 갑자기 전기가 통하는 것과 같은 충격적인 통증이 발생해서 꼼짝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너무나 아픈 통증이라 견디기 힘들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통증이 곧 사라진다. 하지만 얼굴이나 입 안의 어느 부위를 건드리면 또다시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삼차신경통이다. 환자의 대부분은 50세 이상이며 통증은 얼굴이나 턱의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한편에서만 나타난다. 이러한 삼차신경통은 일반적인 진통제를 복용해봐야 거의 효과가 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구강내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일단은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지켜보다가 약물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나 신경 차단 치료를 하기도 한다. 전신 건강의 거울 구강점막질환 구강점막은 신체의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신체의 내부적 변화와 외부적 자극으로부터 모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매우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는 곳이다. 구강점막질환은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주로 피로하거나 쇠약한 사람에게서 발생한다. 그래서 혀와 구강점막의 건강 상태를 전신 건강의 거울이라고도 말한다. 구강점막질환이 있을 때는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음식을 먹을 때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구강점막 증상은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경우도 있고, 피부병과 같이 생기기도 한다. 때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조직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법을 활용해 보다 빠르게 완치할 수 있게 됐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구강내과에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역시 구강내과에서 치료가 가능하다. 코골이는 수면 중 구강과 연결된 기도가 좁아져서 입천장이나 구강인두 조직의 진동이 일어날 때 발생한다.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완전히 막혀서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상태가 한 시간당 5회 이상 나타나는 증상이다. 주로 40대 이후 남성과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잘 발생하는데, 비만한 사람이나 술을 마시고 잠자는 경우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특히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은 고혈압, 심장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철 병원장은 “흔히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가 이비인후과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치과 내 구강내과에서도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며 “구강 장치 요법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료에 따르는 고통이 거의 없고 사용하기가 편리하며 부작용이 적고 치료비가 적게 드는 좋은 치료법”이라고 추천했다. 도움말 : 치의학박사 김현철 병원장 양지연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내몸의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건강지킴이 수'' 일산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한 ''건강지킴이 수''에서는 4월 몸살림 동호회 1기를 모집한다.허리나 목의 통증으로 밤 잠을 설치거나 멀미 걱정에 차 타기를 꺼려하는 분, 월마다 돌아오는 생리통으로 약을 먹는 사람,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몸살림 운동은 몸을 펴면 건강이 회복된다는 선조들의 건강지혜를 보급 하고 있는 시민단체운동이다. 이 운동의 매력은 너무 쉽고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잠들기 전, 일어나기 전 허리 밑에 방석 깔고 10분 정도 하는 것으로 고통 받고 있는 허리, 목, 다리 등 각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스스로 하는 운동이다. 오는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평일 오후 8시에 3개월에 거쳐 진행된다.문의 031-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재즈가수 고아라가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 세란 재즈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빅밴드와 함께 즐기는 재즈의 향연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을 가득 채우는 예술인들의 향연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이 4월 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2009년부터 시작된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은 고양시 산하 고양문화재단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지역예술인 공모사업의 결과물이다. 올해도 총 42개의 우수 지역 예술단체들의 열띤 경합 끝에 12개 단체의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활발한 재즈 창작곡 위주의 투어 활동을 하고 있는 세란 재즈오케스트라도 이번 고양예술인페스티벌에 선정,〈재즈가수 고아라가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Afternoon on a hill’ ‘Habana'' 등 오세란 단장의 다양한 자작곡 선보여 이번 공연은 세란 재즈오케스트라(이하 세란 재즈)의 화려한 재즈 빅밴드반주와 더불어 실력파 재즈 가수 고아라와 제작진이 만들어가는 탄탄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흠뻑 전해 줄 예정이다. 세란 재즈는 단장 오세란의 자작 재즈곡, 스탠다드 재즈곡을 편곡해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오 단장은 동덕여대에서 재즈피아노와 작곡 등을 전공했으며 미국 태생의 ‘키스 자렛’(Keith Jarrett)의 재즈 스텐다드 1, 2집 앨범을 듣고 재즈의 음악에 푹 빠졌다. 이후 뉴욕대에서 재즈 퍼포먼스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2008년 세란 재즈를 창단해 전국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2009 Nart 젊은 예술가 지원 음악 부문에 당선된 바 있으며 오세란 재즈앨범 2집 ‘Happy together''는 한국대중음악상 추천앨범에 선정됐다. 재즈보컬 고아라는 재즈보컬리스트 Malo에게서 사사받았으며, 여성보컬듀오 ’더블샷‘ 멤버로 활동 중이다. 세란 재즈는 소규모 재즈 빅밴드(드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플롯, 클라리넷)가 함께 연주하는 형태로 멜로디를 연주한 후 트럼펫, 색소폰, 피아노의 화려한 솔로가 연주되는 재즈곡의 연주를 바탕으로 클라리넷, 플롯 등의 목관악기가 가세함으로써 깊이 있는 울림을 내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 활발한 재즈 창작곡 위주의 투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란 재즈는 재즈 음악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정서 순화와 스트레스 해소, 음악적 역량의 확대와 음악 교육의 실제적인 장이 되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4/4박의 스윙템포의 중간에서 7/4박으로 변박되어 연주되는 피아노 솔로부분은 아방가르드의 모던한 사운드로 이동한 느낌을, 종지부에서는 펑키리듬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한 ‘Afternoon on a hill’과 라틴재즈와 보사노바, 차차차, 맘보를 비롯한 흥겨운 라틴음악과 강렬한 고음역의 브라스 선율이 조화되어 색소폰과 트럼펫의 솔로를 통한 즉흥 연주를 즐길 수 있는 ‘Havana’, 테너색소폰과 알토색소폰의 플롯이 조화를 이뤄 주 멜로디와 솔로를 담당하며 라틴리듬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표현한 ‘Blues for latin’ 등 오세란 단장의 자작곡 등이 연주된다. 출연진은 단장/작곡/피아노 오세란, 재즈보컬 고아라, 콘트라베이스 김중혁, 드럼 주화준, 트럼펫 서정연, 알토색소폰 한도영, 테너색소폰 김병열, 트롬본 정혜원.*일시: 4월 9일 오후 5시*장소: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티켓: 무료*공연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헤이리 갤러리 이레 〈IN 脈〉展 이이남, 이길우 작가 등 16人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헤이리 갤러리 이레에서는 2주년 특별전 ‘IN 脈’ 展을 3월 19일~4월 21일(#1), 4월 23일~5월 23일(#2)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적 美로 대표되어 ‘G20 서울정상회의’에 소개된 이이남 작가와 ‘2010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길우 작가 등 1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In 脈 #1 전시에서 김준, 박병춘, 박선기, 이길우, 이이남, 임택, 정준미, 최태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in 脈 #2 전시에서는 김성호, 박진범, 손현수, 엄익훈, 염지현, 이상덕, 조은희, 한경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세계관과 감성이 담겨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보실 수 있는 전시이며 합성어 in 脈 (훔쳐볼 맥) 전시명을 통해 그 뜻을 잘 전달하고 있다. 이와 같이 모인 작가들의 작품들은 서로 다르지만 새로운 패러다임과 감성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큰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로 진행된다. 합성어 IN 脈 과 동음이지만 다른 뜻을 가진 인맥人脈이라는 단어로도 이번 전시를 잘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1부 작가들의 추천을 통해 형성된 2부 전시의 후배 작가와 함께하는 자리로서 뜻을 깊게 하고 있다. 관객에게는 젊은 작가들의 현대 미술 흐름을 짚고 미래를 가늠케 할 수 있는 작가와 관객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작가에게는 각자의 매력은 발산하되 어울림이라는 마당에서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요일은 휴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주말은 오후 7시). 전시문의 031-941-4115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제15회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 광개토클럽 우승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에서는 지난 27일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제15회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다. 덕양구가 주최하고 덕양구 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총 41개 팀에서 3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하여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을 벌였다. 선수단은 마스터부 11팀, 챌린저부 30개 팀이 출전하여 클럽단체대항전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종합 우승은 광개토클럽(회장 김정곤)이 차지하였고, 이들은 유소년엘리트육성기금으로 테니스공 1박스를 기증하여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인 정구상 덕양구청장을 비롯하여 대회를 주관한 최종철 덕양구테니스연합회장, 서광찬 고양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10월 고양시에서 열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덕양구 테니스 동호인들의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친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신성교통 9711번 김기동 기사를 칭찬합니다 지난 3월 12일 토요일 저녁 12시경 고양시 중산동에 사는 김 모(21세)양은 귀가 후 지갑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지갑에 그리 큰 액수의 돈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신용카드와 학생증, 다음 날 시험에 필요한 자료 등 잃어버리면 안 될 소지품들이 들어있어 너무나 당황했다. 그러던 중 귀가 때 탑승했던 신성교통 9711번 광역버스를 기억하여 버스 회사에 연락을 했고, 김 양이 탔던 버스를 운행했던 김기봉 기사의 친절한 도움으로 무사히 지갑을 찾게 되었다. 김 양의 아버지인 고양시 덕양구 H고등학교 K 교감은 “바로 이웃집의 일에도 신경 쓰지 않는 무관심이 팽배한 우리 사회에서 귀감이 될 만 한 분”이라며 “기사 분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지만 주말의 심야시간대라 버스 승객도 많았는데 직접 지갑을 찾아준 것이 너무 고맙다”고 말한다. K교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김기동 기사의 따뜻하고 감동어린 선행을 꼭 알리고 싶어” 투고를 하게 됐다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여드름흉터, MTS를 이용한 피부재생술로 말끔히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 사춘기가 되면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량이 많아져 여드름이 생기고, 모공도 점점 넓어지게 된다. 노랗게 곪아 올라온 여드름을 짜면 흉터가 남고 넓어진 모공과 함께 도드라져 보인다. 시중에 모공축소를 내세운 많은 화장품들이 나와 있지만 어디까지나 모공을 더 넓어지지 않게 예방애주는 효과 정도만 기대할 수 있을 뿐이다. 여드름 흉터와 넓어진 모공을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전문적인 상담 이후 개인별 피부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흉터 콤플렉스 탈출법 여드름 흉터는 초기에는 재생연고나 간단한 필링만으로 해결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돌이킬 수 없는 흉터가 생겼다면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여드름으로 때문에 생긴 흉터와 확장된 모공 치료에 MTS를 이용한 피부재생술을 추천한다. 이 수술의 원리는 피부에 무수히 작은 상처를 만들어 피부의 자연재생력을 자극하는 것이다. 미세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피부는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 낸다. 새로운 콜라겐이 만들어 지면서 울퉁불통한 여드름 흉터에 새살이 점차 차올라 흉터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주름과 피부톤 개선 등에도 효과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TS는 0.07mm 두께의 머리카락 보다 가늘고 정교한 바늘이 달려있어 넓은 부위에도 쉽게 마이크로 니들링을 적용할 수 있다. 2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피부에 15~20만개이 매우 미세한 홈을 만든다. 작은 바늘이 진피 층에 상처를 내면서 세포는 자연적 상처치유 작용을 일으킨다. MTS 시술은 1시간 정도의 국소마취 후 시행되며 시술 후 3~5일 정도 치료부위에 약간의 딱지가 생기는 것을 제외하고는 세수나 화장 등의 일상생활에는 거의 지장이 없다. 시간을 낼 수 없던 직장인들에게 적절한 치료로 부담이 적다. 여드름 흉터와 넓어진 모공이외에도 주름의 개선과 피부 톤 개선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봄철 피부관리, 쁘띠성형으로 이미지 변신하기 봄날 스트레스 받는 피부에 활력을 주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봄, 지난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로 숨었던 사람들도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또한 봄은 피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계절이기도 하다.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해지면서 피부는 겨울동안의 건조하고 거친 상태가 계속되고 있지만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가 많아져 지성피부가 되기 쉬운 계절이다. 황사나 대기 중에 날리는 꽃가루들로 인한 여러 가지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햇빛 속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주름살과 각종 잡티를 만든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바람. 무엇보다 봄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청결과 자외선 차단이 우선이지만, 여드름이나 잡티 주름살 등 문제성 피부의 빠른 개선이나 증상이 만성적이고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 피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빠른 지름길이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자신감 있는 피부를 위해 레이저 시술과 쁘띠 성형으로 이미지변신을 시도해보자.맑고 투명한 피부에 탄력까지, I²PL ‘아이투피엘(I²PL)’은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시술로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과 피부탄력 증대 치료 부문에 있어 가장 대중화된 피부과 시술법인 IPL의 최신 버전이다. 아이투피엘은 넓은 파장대의 빛을 강한 진동 형태로 방출시켜 잡티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질환과 잔주름 및 모공 수축 등의 피부노화, 여드름 흉터 및 다크서 등 미용 시술은 물론 켈로이드 피부 치료와 혈관 확장증과 같은 치료에도 두루 적용될 수 있다. 시술 후 물집이나 홍반 등 부작용이 거의 없어 세수나 가벼운 샤워와 화장도 가능해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후 2~일이 지나면 색소 부위가 더욱 진해지는데 이후 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기미와 주근깨도 옅어지게 된다.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환자에 따라 4주 간격으로 1~3회의 시술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시술 직후부터 미백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겸용해야 한다. 주름제거와 흉터제거에 효과적, Co2레이저 가장 널리 쓰이는 레이저로 여드름 흉터, 검버섯, 한관종, 점, 사마귀, 비립종, 티눈, 쥐젖, 노인성 반점, 넓어진 모공, 양성 피부종양, 안면 주름제거, 레이저 박피 등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레이저.장점은 직경 0.5mm 정도의 혈관은 자연적으로 지혈이 되어 피가 나지 않게 피부를 절개할 수 있고 신경과 림프관도 염증 없이 절제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통증과 부종이 적고 병변부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레이저광 자체가 살균이 되므로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낮다. 주위조직으로의 손상을 더 적어지게 함으로써 레이저 박피술이 가능해져 주름제거, 여드름 흉터 및 기타 흉터 제거, 수두자국 제거 등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넓은 모공도 깨끗하게, 다이아몬드 필 레이저 얇게 깎은 다이아몬드를 이용하여 피부표면의 죽은 각질층을 미세하게 벗겨내어 새 살이 올라오도록 유도하는 피부치료법. 진공압력을 이용하여 피부를 벗겨내게 되며, 벗겨낸 피부와 함께 피지도 흡입되기 때문에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이 있어 보인다. 지성피부, 넓은 모공, 흉터 여드름 피부, 거친 피부, 색소침착이 심한 피부에 효과적. 치료시간은 30~40분 정도로 짧은 편이고, 마취할 필요가 없으며,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부작용도 거의 없다. 또 치료를 받을 때 아프지 않고, 출혈이 일어나지 않으며, 치료 받은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블랙헤드 제거를 위한 다이아몬드 필링은 과잉피지를 조절하고 모공과 흉터, 안색정화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1회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여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타모반과 문신제거에 효과적, ND-YAG 레이저 532nm와 1064nm의 파장으로 피부의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고출력 색소 레이저로, 1064nm의 파장은 피부 깊은 곳의 색소를 없애고 532nm의 파장은 얕은 곳의 색소를 제거한다.잡티, 주근깨 등의 표재성 색소 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피부 속 깊은 곳의 심재성 색소질환인 오타모반, ABNOM, 청색 모반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 특히 기존의 방법으로 잘 제거가 어려운 문신의 제거에도 효과적인 레이저. 주근깨 흑자 잡티 등 거의 대부분의 색소성 질환과 오타모반, 문신 제거 등에 사용한다.FDA가 승인한 주름제거제 ‘레스틸렌 요법’ 레스틸렌은 세계적인 성형전문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전한 인체성분의 주사제. FDA승인을 획득해 탁월한 볼륨유지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레스틸렌은 인체피부성분과 동일한 히알루론산 성분의 주사제로, 최근 효과가 수년간 지속된다고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반영구 주입술이 피부조직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것과는 달리 레스틸렌은 아무런 거부반응 없이 피부조직과 동화되어 평균 6~24개월 동안 볼륨증대효과를 유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톡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주름제거뿐 아니라 입술 확대, 콧대높이기, 함몰된 부위의 교정, 눈 밑 애교살을 만들어 주거나 콧볼 주위가 꺼진 경우의 귀족시술에도 효과적이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문의 : 031-916-0034위치 : 일산 동구 백석동 1288-2 남정골드프라지7층 도움말 : 미앤지의원 김철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