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월 고양 파주 김포 - 지역소식 고양시민농장 1호점 개장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고양시민농장 1호점’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덕양구 화정동에 ‘꽃우물 친환경 텃밭’을 조성하고 65세 이상 노인들과 다자녀 가정에 분양해 400여명의 도시농부를 양성하게 된다. 고양시민농장 1호점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로 한 가정 당 17㎡가 제공된다.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화학농약, 화학비료,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며, 주변에 천적 유지 식물을 식재하고, 천적을 방사하여 자연 생태적 친환경 농업을 유도 할 예정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봄철 모내기 체험, 가을철 수확기에는 텃밭 운영 우수 시민 선발 시상, 바람개비, 허수아비 만들기 콘테스트, 메뚜기 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농사짓는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품과 농사, 텃밭농사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담당자 고태용 8075-4272관동의대 명지병원 소아전용응급센터 오픈성인진료실과 분리된 공간과 소아 전문의 24시간 진료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전용응급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명지병원 ‘소아응급센터’는 어린이들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소아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응급진료를 펼친다. 성인 진료실과 구분된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 전용 장비와 시설을 갖추었다. 예진실, 격리실, 소생실, 외상환자 처치실, 관찰병상, 수유실 등 어린이 전용 시설과 소아용 인공호흡기, DR X-Ray, 제세동기, 초음파, 환자감시장치 등 소아응급장비가 구비돼 있다. 명지병원 소아전용응급센터는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따라 가장 빠른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외래응급실을 동시에 운영해 입실에서 치료, 퇴원까지 평균 응급실 체류 시간을 60분 이내로 단축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성인 진료구역과 구분해 감염예방 효과와 성인 환자의 응급 치료 장면 노출에 따른 소아환자의 불안감을 완화 시킬 수 있게 했다. 명지병원 소아응급센터는 지난 4월 중순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첫 번째로 시설 공사를 마치고 오픈했다.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보건소에서 무료접종 받으세요 고양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4월28일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 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추어 총 5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먼저, 생후 12개월 이상 소아들은 일주일 간격으로 2회(1차ㆍ2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을 받고 1년 후에 3차 기초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하여 만6세(4차), 만12세(5차)에 일본뇌염 추가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 등 총 5회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예방접종 비용은 무료이며, 점심시간(12시~1시)을 제외한 오후 4시까지 가까운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 아동의 예방접종 수첩을 가져오면 과거 접종력 확인이 편리하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덕양구보건소 8075-4031, 일산동구보건소(8075-4117), 일산서구보건소(8075-4172)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제6회 청소년역사체험발표대회 백마중 역사동아리 평화상 수상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진실의 문’을 열다 백마중학교(교장 황남주) 역사동아리인 ‘진실의 문’이 6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제6회 청소년 역사체험발표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인 평화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동북아 역사재단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했다. ‘진실의 문’은 청소년 역사체험발표대회에서 ‘고구려의 눈물을 닦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보고서 작성과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제작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예선 120개팀, 본선 15개 팀 중 1위인 평화상을 수상했다. 백마중 역사동아리 ‘진실의 문’ 학생들은 ‘고구려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진실을 전하고자 했다. 대회에 참가한 백마중 3학년 유영근 학생은 “역사체험 발표대회를 통해 주체적이며 능동적인 역사해석과 배움의 사회적 실천을 경험했다”며 “모든 일은 내가 흘린 땀만큼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선민 학생은 “진정한 팀워크란 서로를 전적으로 믿고 맡기며 결정을 내릴 때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전했다. 대회준비는 숨가빴다. 4월 대회공고가 난후 팀을 구성했지만 중간고사준비로 활발한 활동이 어려웠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5월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국회도서관과 중국문화원 등을 방문해 자료를 수집했고, 홍보물과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새벽까지 작업을 했다. 대회 준비 과정을 학내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예선과 본선대회를 치르며 학생들의 역사의식은 깊고 넓어졌고, 마음도 한결 성숙했다. 3학년 전예은 학생은 “준비하는 동안은 잘 몰랐지만 끝나고 나니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소감 전했다. 3학년 이서진 학생은 “가장 아름다운 작품은 우리가 가진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한 솔직한 작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백마중학교 역사동아리 ‘진실의 문’의 주인공은 3학년 유영근, 박선민, 전예은, 이서진이며 지도교사는 안효숙 선생님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감돌역사교실 -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7기 모집 감돌역사 논술교실의 무료 학부모 역사교실이 7기를 모집한다. 체험학습이 늘어나면서 최근 역사교육에 관심 많다. 무료 역사교실은 학부모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수업은 6월23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가 진행된다. 전국에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초급, 한국사 중급, 세계사 및 사회통합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동영상강좌를 통한 강의식 학습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한 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교재의 역사 자료를 독해하고, 토의식 학습으로 전문 강사나 또래별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 상호 교류하도록 지도한다. 교과서 지식을 활용해 5천년 한국사 흐름을 꿰뚫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수업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2~4명 모둠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감돌 여름방학 역사탐험캠프 모집 역사 전문 교육 회사인 감돌역사교실이 2011년 여름방학 역사탐험캠프를 진행한다. (사)숲속마을작은학교(금산간디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근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역사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어머니들 사이에서도 역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감돌 역사탐험캠프는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아이들이 스스로 시대 속으로 들어가 탐험하는 캠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입단과 동시에 자신들의 부족을 만들고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현대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족 원들과 함께 자신들의 나라를 만들고, 나라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신분제도 속에 편입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남에게 듣고 배우는 역사가 아닌 스스로 과거로 들어가 살아 보면서 그 시대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우리나라 대안학교의 원조 격인 금산간디학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대안학교에 대한 간접적인 체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식단이 유기농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캠프는 2011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고, 정원은 40명 내외이다. 금액은 380,000원(감돌회원·회원추천 320,000원)이며 선착순 접수중이다.문의 : 감돌역사 031)916-6409(역사공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강선초,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단체상 수상 제13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에서 고양시 강선초등학교(교장 이낭자)가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삼성화재 등이 공동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후원했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건전한 사고 확립을 위해 전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사로, 이번에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강선초등학교는 ''장애를 가진 친구가 신나는 학교생활이 되려면'', ''장애를 가진 친구와 생활하면서 느낀점'', ''장애 차별 예방을 위한 나의 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전교생 1300명이 전원 글짓기에 참여했고,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학교가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강선초 통합학급 위광숙 교사는“이번 백일장이 아이들과 교사 모두 장애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보는 시각에서 견디고 이겨나가는 긍정적인 노력과 힘을 볼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낭자 교장은 “학생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좀더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6월29일(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디스크 관절통증’ 주사로 치료 새명병원 이상운 원장 척추나 관절질환은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말할 수 없는 통증과 불편함을 초래한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하면서, 조직 재생까지 이뤄주는 주사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롤로테라피는 증식액을 손상된 부위에 주입해서 염증을 유발한 뒤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 방법이다. 주사 후 효과는 2~3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난다. 최근에는 주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초음파 등을 이용해 주입하기도 한다. 건염, 조직 손상후 염증, 테니스엘보, 오십견, 무릎 등의 퇴행성관절염, 허리 목 디스크, 척추의 퇴행성 질환등 대부분의 만성 통증에 적용할 수 있다. ▶ 근육유발점주사 치료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알려진 만성 근육통의 치료법으로 근육 내에 통증유발점이 발생된 경우 그 유발점을 주사로 깨부수는 치료법이다. 원인 모르게 여기저기 근육 등이 뻐근하고 아픈 경우에 이 주사요법을 시행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염(관절증, 퇴행성 관절질환)등에 주로 이용되며 강직성 척추염, 요통증,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급성근골격질환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 관절내주사는 뼈와 뼈 사이의 연결축인 관절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염증을 없애주는 약이나 조직 재생, 연골 재생 등의 효과가 있는 약제들을 직접 관절강 내에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뼈가 직접 맞닿지 않게 해주어 움직일 때 통증을 없애주고 몸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뼈와 뼈를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 신경차단술 주사요법은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통증제거 뿐 아니라 특히, 만성 통증 척추치료에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인다. 척추 뼈 사이의 공간을 통해 해당되는 신경을 싸고 있는 막(경막)의 바깥쪽까지 주사침을 넣어 주사제를 주입한다. 이는 직접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제거하며 자율신경계의 정상적인 반응을 유도한다.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허리부위에서 목 디스크라면 목 부위에서, 즉 문제가 되는 신경주위의 경막외강에 간단히 주사를 놓아 치료한다. 국소 마취를 하고 시술하므로 특별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일반주사를 맞는 정도로 따끔하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외에도 근육통 신경통, 척추관협착증 등의 증상에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요실금'' 치료하면 삶의 질 달라져 한사랑김수련산부인과 김수련원장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요실금이 한다. 요실금환자는 소변을 지렸다는 수치심과 냄새로 인해 다른 사람이 불쾌하지 않을까 신경이 곤두선다. 외출 할 때도 화장실을 염두에 두고 활동할 수밖에 없다. 또한 성관계시에도 소변이 샐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쓰이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성관계를 피하기도 한다. 이처럼 요실금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으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고 심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려 요실금은 결코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이유이다. 요실금 환자는 대개 스스로 요실금 증상을 줄이려고 음료수 등을 적게 마신다. 하지만 증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방광의 기능을 더 낮추고 긴박감이 높아져 증세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요실금질환은 약물이나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를 망설일 필요가 없으며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의뢰하여 치료하길 권한다. 요실금의 종류에는 아무 유발 요인 없이 소변이 배출되는 진성 요실금, 기침 등에 의해 복압이 올라갔을 때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 요실금,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넘쳐흘러 발생하는 일류성 요실금 등이 있다.요실금은 종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며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요류역동학 검사 및 자세한 검사 후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요실금은 약물 요법, 방광 훈련 및 골반저근운동, 수술 요법으로 치료한다. 에스테로겐 기능이상으로 인한 복압성 요실금이라면 질크림이나 호르몬 대체요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요실금이 심한 경우엔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 시간은 20분 이내로 짧고 입원이 필요치 않다. 수술 흉터나 부작용도 거의 없다. 수술 후 몇 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귀가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크게 어려움이 없다. 출산을 마친 여성의 경우 늘어진 질이나 골반근육 때문이라면 요실금 수술과 질성형 수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요실금뿐만 아니라 질이완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수술 후 바로 요실금 증상은 없어지며 효과는 영구히 지속되어 자신감회복과 함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기타전문 악기 쇼핑몰 ‘뮤직메카 일산매장’ 기타전문 악기 쇼핑몰 ‘뮤직메카’의 제품을 이제 일산에서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뮤직메카’는 서울 낙원상가에서 악기전문매장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기타전문 악기 쇼핑몰로 더 알려져 있다. 온라인을 통한 악기판매의 경우 각 지점에서 판매와 배송 그리고 A/S를 담당한다. 일산 기타매장은 지난 4월에 낙원상가점, 익석동 통합배송지점, 홍대우쿨렐라매장에 이어 문을 열었다. 문의 031-908-5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바드’와 함께하는 2011 노루목 뮤직피크닉 6월의 마지막 주말, 달빛아래 즐기는 야외공연 아람누리에는 정발산 기슭의 포근한 풀밭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음향이 좋은 노루목야외극장이 있다. 옛날 노루가 다니는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은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밤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2011노루목 뮤직피크닉’. 6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엔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세계의 민속음악을 선보이는 ‘바드 Bard’의 무대가 펼쳐진다. 달빛 아래 자연의 향기, 그리고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진 야외 공연을 즐기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상쾌하고 즐거운 초여름 밤을 만끽해보자!!음유시인 ‘바드’가 펼치는 다양한 나라의 민속음악 다양한 나라들의 민속음악을 새롭게 해석한 연주로 많은 화제를 만들었던 두번째 달의 멤버 박혜리와 Ruvin(루빈)이라는 이름으로 이루마 앨범에 객원 보컬을 하기도 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정환이 이끄는 밴드 &primeBard&prime 는 아일랜드말로 &prime음유시인&prime이라는 뜻으로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기초로 한 다양한 민속음악들을 연주하고 있다. 매년 아일랜드에 가서 직접 그들과 연주하고 호흡하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고 있고 2007년에 아일랜드에서 열린 월드 뮤직 페스티발 &prime월드플라&prime에서 열린 경쟁부문 대회에서 3등에 올랐으며 또 이 여정들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prime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prime를 만들었다.2009년부터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리는 거리 예술가 페스티발에 매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초청을 받아 연주를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활발한 클럽 공연과 거리 게릴라 공연을 통해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공연을 보여 줌으로서 국내 공연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있다. 일시: 6월 25일, 오후 7시 30분장소: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티켓: 무료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장흥아트파크미술관 SPACE 5 〈작가가 꾸는 꿈〉 기억 저 편으로 놓쳐버린, 그 꿈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장흥아프파크미술관 SPACE 5에서는 7월 17일까지 〈작가가 꾸는 꿈 Recoding Dream〉이 열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지만,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침이 되면 밤새 우리들을 설레거나 두렵게 했던 수많은 꿈들은 기억의 아득한 뒷면으로 아스라이 사라집니다. 작가는 꿈을 붙잡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꿈(일종의 자각몽Lucid dream까지도)이 흩어지기 전에 붙잡아 화면에 고착시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그려진 작가의 꿈을 보면서 기억의 저편으로 놓쳐 버렸던 스스로의 꿈의 편린을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이런 공통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남표, 김춘환, 도성욱, 박항률, 사석원, 지용호 작가들이 꿈을 꾸었습니다. 작가들이 꾼 이 꿈들 속으로, 그 꿈들이 뭉실뭉실 걸려있는 전시장 안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전시문의 031-877-050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