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벼리아카데미, 중3대상 자사고 특목고 입시 컨설팅 예약 접수 벼리아카데미에서는 현, 중3을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2주간에 걸쳐 자사고(민사고 용인고 상산고), 외고, 국제고 입시 대비 개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각 학교별 입시전형소개와 학생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내신, 스펙, 대외 봉사활동, 독서이력관리 및 심층면접대비 방법을 안내 한다. 개별 컨설팅을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내신성적과 각종 경시 대회 입상 자료, 지원학교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학원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재미있는 미술세계 ‘미술재미’일산탄현점 원아모집! ‘미술재미’일산탄현점에서는 20개월에서, 초등6학년까지 각 클래스별 선착순으로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 ‘미술재미’는 주제별 체험미술 퍼포먼스, 초등 창의미술 파인아트, 베베 파인아트, 스토리텔링 등의 프로그램을 각 클래스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퍼포먼스는 놀이미술과 표현 및 이해, 감상 활동을 통한 체계적인 체험미술 프로그램으로 감성 개발 단계인 20개월에서 60개월까지 진행한다. 놀이미술에서 전문미술로 연결하는 기초미술 프로그램인 베베 파인아트는 창의력 개발 단계인 5세~6세까지 진행한다. 초등 미술교육과정을 창의미술로 연계해 주는 전문미술 프로그램인 파인아트는 7세~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처음 미술재미를 접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체험 수업을 신청 받고 있으며, 카페 가입 후 학원 방문시 1개월 교육비의 5%을 할인해준다. 탄현역 앞 맥도날드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11-9978 cafe.naver.com/jemmyart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자기주도학습형 ‘항공대 국제영어캠프’ 여름방학, 난 또 다른 미국으로 간다 최근 교육계 최대 화두는 ''입학사정관제''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자기주도학습’에서 비롯된다. 주입식 교육과 의존적인 수업이 아닌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하여 학습에 필요한 요소를 찾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학습전략을 세우며 이를 시행하면서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세우는 등의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교육시스템이다. 미국 초,중,고에서는 이미 자기주도학습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유연성을 가진 인재 선발을 위해 어려서부터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학부모가 방학기간을 이용해 교육선진국으로 어학연수를 보내려고 계획하지만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방학 시즌이 되면 해외영어캠프, 국내영어캠프, 해외단기연수, 체험캠프 등 많은 캠프정보들로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이러한 방학캠프가 대개는 단발성이나 행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알찬내용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될지는 체험해보기전에는 알기 어렵다. 2000년대 들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던 해외단기연수나 해외영어캠프는 금융시장 위기에 따른 불황, 운영업체의 미숙한 관리, 안전사고, 서툰 영어에 따른 스트레스, 낯선 환경에 따른 부적응 등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입시위주의 학습에 따른 스트레스로 고생중인 학생들에게 방학 중 해외연수나 캠프는 자칫 놀이캠프로 전락해 버리는 경향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입장에서는 얼마나 알찬내용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될지는 체험해보기전에는 알기 어렵다. 피아제의‘인지사고 학습법’에 근거해 학습자의 오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잘 알려진 한국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 보기로 한다.이벤트와 멘토링을 활용한 통합관리형시스템 2011년 7월 25일부터 4주간 주3일(1일7시간)제로 실시되는 항공대 영어캠프만의 특성화된 관리시스템은 영어캠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다. 캠프 전 미국문화와 환경이 조성돼 있는 용산 미8군캠프로 방문 체험학습을 한다. 이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생활패턴을 몸소 체험하여 영어습득에 대한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사전 동기화 프로그램이다. 1개월간의 체계화된 통합 교육을 습득하고 캠프 종료 후에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티 활용으로 이어진다. 캠프 때 만난 영어담임선생님들의 조언과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의 모델을 제시해준다. 언어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TESOL MA과정을 이수한 한국항공대 영어캠프담당자 백경헌 팀장은 언어교육에 있어서의 통합교육이론을 강조한다. 언어학습교육은 1세대 단방향 주입식 교육에서 2세대 Interactive methodology, 학습자의 오감을 이용한 전신교육(Total physical methodology)를 거쳐 컨텐츠 중심의 Contents based methodology. 마지막 과정인 Intergrated methodology를 통해 언어교육의 모형이 체계화 되며, 이러한 언어교육 과정을 학습자의 특성에 맞게 조직하여 학습자의 동기부여 self motivation 을 통해 창의력이 개발될 수 있다고 한다. 자기주도학습형 교육에 맞는 특성화된 4가지 프로그램 한국항공대만이 추구하고 있는 이러한 통합언어교육의 모델은 4가지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잘 나타내주고 있다. 첫째,Language Art Program (4Skills Development)-미국교과서를 통한 언어의 4대영역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주제별로 통합한 통합형 수업.둘째,Self directed learning system - 자기주도학습 전문관리교사의 1:1멘토 학습, 입학사정관제에 맞춘 포트폴리오 제작, 미국 LEXILE Score에 맞춘 영어독서 지수표 측정 및 온라인 독서 학습. 셋째,Immersion(Cognitive thinking Development)-과학, 수학, 역사, 책만들기, Art & Craft(배, 비행기, 자동차, 봉제인형 만들기), 음악, Magazine Briefing, 요가 등 각 과목별 담임제를 통한 연계 학습. 넷째,Edutainment(Creative Development)-총 13회의 이벤트로 창의력 개발과 흥미유발, 다양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이다. 이처럼 각 과정별로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고 통합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습만족을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을 일으키는 체계화된 수업 모델을 제시한다.항공대 영어캠프의 전문 운영진 6년간의 노하우 항공대 영어캠프는 예비 초등, 초등, 중등학생의 레벨에 맞게 지속적인 교재 개발과 매 회마다 특성화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지난해 겨울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로 잘 나타난다.“새로운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반영할 때는 그동안의 영어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분히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캠프 운영진은 전한다. 매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존 여타 캠프에서 느꼈던 식상함을 탈피하고 교육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변화와 트랜드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캠프 운영진만의 노하우다.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은 처음 참가한 학생들이나 기존학생이 참가해도 교육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도움말: 항공대 영어캠프문의: 02-3159-0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국내산 장어 착한가격에 선보이는 덕이점·토당점 <장어사냥> “장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보양식의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장어다. 장어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간식으로 장어젤리를 먹는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몸에 좋은 장어를 먹기 좋게 만들어 스태미나 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참~ 좋은 장어, 정~말 좋은데 마음껏 먹기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산 장어를 착한 가격에 선보이는 토당점·덕이점 ‘장어사냥’을 소개한다.장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스태미나 요리 ‘장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힘이다. 몸에 좋은 음식, 힘과 에너지를 주는 음식으로 장어요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장어는 칼슘과 미네랄, 인, 철,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 단백질, 탄수화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고단백음식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비타민 A와 B, 비타민 C가 풍부해 여성의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칼슘함량도 풍부해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유익한 식품이다. 베컴은 물론 볼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청용 선수도 즐겨 먹는 보양식이 바로 장어라고 한다. 장어사냥에서는 장어구이와 장어탕을 선보이고 있다. 장어탕은 장어 머리와 뼈를 통째로 곰탕을 끓이듯 24시간 이상 고아 만든다. 여기에 깻잎과 무청 등을 넣어 끓이는데 든든한 한끼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여수에 가야 맛볼 수 있는 여수별미 일품 장어탕을 장어사냥에서 맛볼 수 있다. 장어사냥에서는 장어탕과 장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 메뉴인 장어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점심시간에 장어를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장어구이 한마리와 장어탕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럽고 쫄깃한 맛의 3미 장어만 선보여 장어사냥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들여온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선보인다. 바다장어는 여수에서 가지고 온다. 이 장어들을 깔끔하게 손질해 손님 상에 올리고 있다. 장어는 피를 깨끗하게 빼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주문을 하면 손질된 장어를 가져와 직접 구워주고 있다. 손님들이 구울 경우 아무래도 귀한 장어를 태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적당히 노릇노릇 부드럽고 쫄깃하게 익히기 위해 손이 많이 가지만 일일이 장어를 구워준다. 장어사냥에서는 3미 장어만 엄선해 손님 상에 올린다. 장어는 클수록 맛이 떨어지기에 3미, 4미 장어를 으뜸으로 치고 있단다. 가격도 제일 비싸다. 그러나 육질과 맛이 뛰어나 장어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장어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중국산 장어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장어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 하지만 장어사냥에서는 100% 국내산만을 고집하고 있다. 오랫동안 요식업에 종사해 온 주인장의 경험으로 봤을 때 고객을 속이는 것 만큼 어리석은 치명타는 없기 때문이란다. 간혹 착한가격 때문에 중국산으로 의심을 사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은 접어 두어도 된다고 주인장이 힘주어 말한다. 장어사냥은 좋은 장어와 함께 착한 가격이 돋보이는 집이다. 바다장어 1kg에 3만 2천원, 민물장어 4만 5천원. 3미 장어를 이 가격에 선보이는 집은 전국에 유일할 수도 있다고 주인장이 귀띔한다.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돋보여 장어사냥에서는 한여름에도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컨을 특수 설계했다. 아무리 맛있어도 한여름 무더위에 장어를 구워 먹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뜨거운 불을 끼고 앉아 구워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객이 앉아 있는 자리 바로 위에 개별 에어컨을 설치했다.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반면 한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고객의 의자에 친환경 열선을 깔았다. 뜨끈한 의자 위에서 장어를 먹고나면 강추위도 두렵지 않을 만큼 든든해진다. 매장 밖에는 넓은 테라스를 만들어 어린이 고객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방은 언제든 고객이 들어와도 될 만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밖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오픈돼 있다. 음식 재활용에 대한 우려를 덜고자 밑반찬은 셀프코너로 운영된다. 채소와 소스, 김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장어사냥은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토당점과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덕이점이 운영 중이다.문의: 덕이점 924-2525/ 토당점 971-555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남성도 걸릴 수 있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골절이 동반돼야만 통증이 유발된다. 골절이 잘 발생되는 곳은 척추, 대퇴골경부(고관절)및 손목 부위이다. 고관절에 골절이 발생하면 3명중 1명이 6개월~1년 내 사망한다. 그러나 다행히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골밀도 측정기가 있어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료를 하면 많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골다공증은 젊은 남자 및 여자에게도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은 대부분 폐경 이후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골다공증의 위험인자(조기폐경, 과도한 다이어트 금식, 스테로이드 및 갑상선호르몬 복용 등) 가 있을 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으로 인해 남성들의 골다공증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알콜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 증식과 기능을 억제하고 뼈를 갉아먹는 파골세포 활동을 증가시킨다. 또 간접적으로 호르몬에 변화를 가져오는데,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은 칼슘에 관여하는 비타민 D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여기에 흡연을 한다면 골다공증은 여성 보다 10년 이상 나이가 더 들어 생기는데 골절이 발생하면 쉽게 뼈가 붙지 않아 치료하기가 더 어렵다. 실제 엉덩이뼈에 골절상을 입었을 경우 사망률이 여성 골다공증 환자는 15%인데 비해 남성은 30%로 두 배나 높다. 칼슘을 많이 복용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골다공증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따라서 폐경 후에는 반드시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하고, 호르몬치료 및 다른 골다공증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골다공증 치료가 예전에는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효능이 좋은 골다공증 약물이 개발돼 치료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경제적 부담과 고통이 따른다.따라서 성장기부터 충분한 운동과 칼슘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고, 흡연 및 음주를 피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유방암, 자궁암의 두려움으로 여성 호르몬제를 거부하고 있다. 이는 에스트로겐을 복용하지 않는 1000명의 여성 중 1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한다고 하면 1000명이 에스트로겐을 10년 간 복용 시 1.5~2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할 빈도이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의 복용 시 유방암의 위험은 그렇게 높지 않고, 정기적인 유방암검사로 조기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뿐 아니라 폐경기 증상(열성홍조, 우울증)도 치료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친환경 정통 북미식 목조주택 ‘에코드림빌리지’ 친환경 정통 북미식 목조주택으로 설계된 ''에코드림빌리지''는 친환경적인 최고의 원자재로만 사용한 단지로 소나무 숲을 병풍처럼 두른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최대화 시킨 전용면적(분양면적의 87.6%)과 타운하우스의 한차원 높은 질적향상 및 자연친화성의 수요자 선호도 급증으로 인한 투자가치의 극대화를 실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일산 생활권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도시접근성과 난개발 자체가 근절된 배산임수의 천혜자연 조건,34세대 대단지 조성으로 고급주거지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입지조건이 최상급이다. 토지면적은 22.867㎡(6.917.3평),사업면적(대지101~256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대지 103평에 바닥평수 18평 1,2층및 다락방(PIT별도)에 총 42평으로 건축 하였을때 3억 후반대의 비용으로 아담한 조경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듀플렉스 홈(일명 땅콩집)은 마음에 맞는 지인분들과 1필지에 2동을 건축하여 마당과 텃밭을 사용할 수 있는 필지를 특별조성 했다. 전체 세대 중 절반 이상이 분양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특별분양 6세대를 선착순 모집하며 계약 시 6세대에 한하여 거실 히노끼(편백나무) 천장과 1인용 이동식 욕조를 시공해 준다고 하니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단지 앞에 도로 개통 시, 풍산역이 5분 거리로 일산의 도심 인프라를 근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일산동구 성석동 321번지, 호스벨리 골프연습장 맞은편에 조성중인 단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완성된 주택의 아름다움과 고급 원자재가 전해주는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만져 볼 수 있다. 분양가는 2억중후반~6억대로 타지역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에 비해 경제적이다. 문의: 976-2273 010-4748-52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13번 째 정기연주회 ‘여름으로 가는 門’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3번 째 정기연주회로 5월28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물의 움직임을 노래로 표현한 N. Telfer의〈The Source of the Water〉, 자연을 노래한 김영경의〈접동새〉, 어린 시절 놀이를 연상시키는 이주강의〈널뛰기〉, 강샤론의〈고무줄〉, 장정아의〈떡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마지막무대로는 여름노래 모음으로〈레몬트리〉,〈Summer Night〉와 드림하이 주제곡도 연주한다.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번 연주도 ''여름으로 가는 門''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합창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은 전석 3000원. 예매문의 1577-7766, 공연문의 031-967-9618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9
- 5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주엽어린이도서관, 동글동글 책놀이 2기 모집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주말독서회 ''동글동글 책놀이'' 2기를 모집한다. 초등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동글동글 책놀이는 그림책 읽기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회 2기는 6월4일부터 8월6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다섯째 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5월 25일 오전9시부터 6월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031-8075-9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9
- 책향기마을 김한녕 독자 추천 풍동 ‘대관령 가는 길’ 봉평 메밀막국수, 시원해요~ 벌써 여름이 온 걸까. 책향기마을의 김한녕 독자가 추천한 ‘대관령 가는 길’을 찾아갔다. 일산의 맛 집 ‘대관령 가는 길’은 강원도 토속 음식 전문점이다. 곤드레밥, 들깨옹심이, 메밀전, 감자떡, 메밀전명과 오리훈제, 황태구이 등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앉을 자리 없이 빼곡하게 들어선 손님들이 인기를 말해주는 듯하다. 그러나 김한녕 독자는 그 모든 메뉴들을 물리치고 메밀막국수를 추천했다. 어른들은 메밀막국수 물국수와 비빔국수를, 어린이들은 들깨수제비를 주문했다. 메밀 면에 살짝 얼린 국물이 그릇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고명은 오이와 깨, 김 가루로 소박하지만 그것이 강원도의 맛 아닐까. 국물에 씹히는 것은 다진 양파다. 아삭아삭하면서도 단 맛이 나 국물의 맛을 더해준다. 어린이들을 위해 주문한 들깨수제비는 두 가지 색으로 만들었다. 초록색과 하얀색의 수제비가 아주 쫄깃하게 반죽되었다. 국물과 반죽이 둘 다 고소한 맛이라 아이들이 그릇을 싹싹 비울 만큼 좋아한다. 밑반찬으로는 동치미와 열무김치로 단출하다. 무엇으로 물들였을까. 동치미가 분홍빛을 띠고 있다. ‘대관령 가는 길’은 오징어, 황태 등 강원도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2층에는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한참을 이야기 나누어도 눈치 볼 것 없고 편안한 점이 카페보다 나은 것 같다. 주메뉴: 황태구이, 곤드레밥, 오리훈제 등 코스한정식, 메밀막국수, 들깨수제비 위 치: 일산동구 풍동418-8 휴무일: 없음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9시 30분 (음식준비시간 오후3~5시) 주 차: 주차장 있음 문 의: 031-906-98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9
- 언어영역 공부방법 - 원칙적인 접근만이 본질을 꿰뚫을 수 있다. 강산 선생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 前,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 前, 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 現, 강산언어논술 원장 문의 908-7090 언어영역을 양으로 승부하려는 모의고사-''양치기''파 학생들에게 고(告)함 2012학년도 수능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은 만점자 1%에 있다. 6월 모의평가 후 EBS 반영률과 관련된 후폭풍이 상당히 거세다. 사실 올해 입시의 판도는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에 있기도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적용되는 최저학력기준 통과의 어려움을 간과하고 있다. 또 이후 정시모집에 미칠 영향도 지대하다. 따라서 올해의 수능 언어의 목표는 “정확하고 완벽하게”에 집중해야 한다. 이런 2012수능에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짚어두고 가야 할 사항은 바로 그 언어 ‘양치기’의 문제점이다.양치기의 맹아 : 반복적인 연습 - 시간단축 효과 외에는 큰 성과 없어 대부분의 수험생이 고등학교 전 과정을 거쳐 손쉽게 접하는 것이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고3이 될 때까지 <모의고사 점수>에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 성실하게 풀어온 수십권의 문제집은 문제 접근에 대한 통찰이 아니라 단지 반복적인 문제 풀이에 대한 숙달 훈련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성적향상의 기회를 놓친 시기라는 것이다. 물론 문제 ''양치기''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독해 시간을 단축시키고 감각을 익힌다는 측면에서는 훌륭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 ''양치기''가 결과론적인 점수 상승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망정 고득점을 향한 본질적 수능장악은 완전히 어렵게 만들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 언어 ''양치기''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양치기의 발전 :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의 괴리 모의고사 점수가 좀 올랐다고 해서 혹은 문제유형이 익혀졌다 해서 수능을 잘 보게 될지는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치르려는 시험은 수능이기 때문이다. 수능 언어영역 문제는 국가의 엄청난 통제 속에서 명품처럼 만들어진 명확한 논리의 결정체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개념이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언어영역의 본질적인 물음에 정확한 답을 내기 어려울 것이다. 고득점으로 접근하는 올바른 길은 그 무엇보다도 수능 기출문제와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 분석으로부터 비롯된다. 따라서 모의고사 학습량으로는 수능 성공여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얼마나 많이 했는가 보다는 얼마나 정확한가를 되짚어 생각해보기 바란다. 모의고사는 단지 경쟁자들 사이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실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현재의 지표일 뿐이다. 양치기의 심화 : EBS 교재 양치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도 비문학은 EBS에서 제시문을 거의 같게(6개중 5개) 출제하였으나, 항상 그렇듯 문학 쪽에서는 작품선정 외에는 큰 득이 없었다. 게다가 소설 같은 경우 같은 작품의 다른 부분 출제도 빈번하다. 이러한 부분은 교재 암기와 일반적 문제풀이로 처리하려 하는데, 여기에서도 바로 ''양치기''의 한계가 드러난다. 2012 수능이 교육과정평가원의 공언처럼 EBS 반영비율을 극대화시켜 출제한다면, ''양치기''를 해서 기능적 시간단축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생소한 문학작품이 출제된다거나 낯선 문항이 변별성 있게 출제된다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결국 여기서 요구되는 것이 앞서 말한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한 원리적인 접근이다. 그렇다고 해서 개개의 작품들에 대해 학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세부 항목들을 일일이 분석할 수 없는 촉박한 시간의 압박 속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론은 여기에 있다. 양치기의 역습 : 생소한 지문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의 부재 실제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낯선 제시문과 문항에 대한 미숙한 대처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시간 안배나 정확성 등 언어영역 전략에 가장 심각한 타격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가 언어영역을 공부할 때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실전적용능력이다. 즉 ‘학습->연습->실전적용’의 과정이 반복훈련 됨으로써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실전능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양치기''의 심각성이 실전에서도 드러나게 된다. 즉 평소 눈에 익었던 글이 아닌 생소한 글에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당황하고 허둥대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공식이나 스킬로 무장된 양치기의 비극성은 많은 재수생의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그러므로 언어영역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제가 될 문제를 위한 학습량의 증대보다 어떠한 방침으로 그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하는 ‘학습의 SWOT분석’(강산언어논술 카페에서 확인)을 통해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이런 유연한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 바로 ''양치기''에는 없다. 오로지 수능의 본질을 꿰뚫은 원리 중심의 학습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