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면? 아름다운 하체라인을 결정하는 것은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인데,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이나 출산과 육아 등으로 골반이 벌어지고 엉덩이가 처지면서 이 곡선의 미가 흐트러지게 된다. 여성만의 특징인 아름다운 곡선은 옷맵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건강한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약손명가에서는 힙업관리에 셀룰라이트 분해와 탄력에 효과가 뛰어난 집중관리를 보완, 큰 엉덩이를 작고 예쁘게 만들어 준다. 처진 힙은 탄력있게 업! 큰 엉덩이는 작게! 전체적인 힙 모양과 라인이 아름다워 질 수 있다. 문의)약손명가 킨텍스점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일산청소년교향악단 <광복 66주년기념 8.15경축음악회> 광복의 기쁨과 통일의 염원을 담다 일산청소년교향악단(단장 김동욱, 상임지휘자 임희준)이 8월 15일 오후 8시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복 66주년기념 8.15경축음악회’를 연다.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의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1996년 3월 창단된 고양시의 대표적인 클래식 전문 연주 단체. 현재 단원 모두가 고양시 및 인근에 거주하고 엄격한 단원 선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 중고,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창단 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34회, 특별연주회 14회, 지방연주회4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총 60명의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문화예술 분야에 위촉돼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8.15경축음악회는 1997년 8월 15일 이후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써, 2011년 광복 66주년을 기념해 광복의 기쁨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곡들로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공연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031-905-443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교하아트센터, 이재필 개인전 〈자연-새로운 관조〉 비유나 은유로 감추지 않고 느낌 그대로 표출한 자연 교하아트센터에서는 8월 14일까지 이재필 개인전 〈자연-새로운 관조〉가 열린다. 철저한 대상의 관찰과 투시로 심연을 꿰뚫듯 정교하게 자연을 묘사하는 이재필의 그림은 우리네 어머니의 바늘 뜸처럼 한 획 한필 다져가는 붓질이 보는 이로 하여금 그림 속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갖는다. 또한 기교가 아니라 온몸으로 투영하는 집념이 서려있기에 상에 대한 본질적 물음을 구하듯 벅찬 감흥으로 다가온다. 그에게 있어서 자연은 진실이며 절대미의 대상이다. 사계의 아름다움을 비유나 은유로 감추지 않고 자신의 감성을 느낌그대로 표출한 화면에서 눈을 통해 가슴으로 전해지는 단순함이 달리 해석을 요하지 않은 편안함이 있어 좋다. 풍경 그 자체로서 멋스러움이 자연을 소담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맑은 마음과도 일치한다. 자연에 동화되고 합일되었다고 생각되는 그 지점에서 일군 화면이기에 오히려 기법이나 소재 혹은 질료의 분류를 넘어서는 자유로움이 있다. 이는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신실함이 하나의 종교적 신념으로 끌어 올린 자기억제의 또 다른 표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숲과 계곡의 맑은 물은 생명을 잉태하는 터로서 경이롭게 드러나고 바위나 조약돌 하나하나에 긴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다. 따라서 이재필의 풍경은 자신과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로 그리고 새롭게 다가오는 내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창작뮤지컬 <피맛골 연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도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 2011년 업그레이드 된 창작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피맛골 연가>는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컨텐츠의 양산을 위해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만든 첫 번째 서울대표 창작 뮤지컬로 2010년 이어 다시 선보인다. 지명공모를 통해 총 8명의 실력 있는 극작가와 작곡가 중 배삼식 작가와 장소영 작곡가를 선발하여 2008년부터 대본과 음악을 ‘맞춤제작’했다. 수차례 수정 보완을 거친 후 2010년 2월 리딩발표회를 통한 뮤지컬 전문가와 평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2년여 간의 철저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피맛골 연가>는 2010년 초연 이후에도 외부 자문위원의 의견과 크리에이티브 팀 간의 회의를 통하여 계속하여 작품을 다듬는 각색 작업으로 2011년 8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선보인다. 조선시대 ‘피맛골’을 배경으로 서자 출신의 김생과 사대부 여인 홍랑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탄탄한 구성과 전곡에 흐르는 감동적인 음악으로 엮어내고 있다.스펙타클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 풍부한 사운드 돋보여 뮤지컬 제작의 드림팀으로 구성된 <피맛골 연가>의 제작팀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초로 스펙터클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2011년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그리고 경성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공간을 무대에 펼치기 위해 턴테이블을 이용한 빠른 전환을 보여준다. 의상은 기존 한복의 색감과 형태를 기본으로 현대복의 모던함을 더해 한복의 새로운 미를 표현한다. 조선시대 유가행렬에 등장하는 의상을 비롯하여 매 장면마다 각 시대에 맞는 독창적인 의상을 재현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웅장하게 표현될 음악은 해금, 피리, 태평소, 가야금 등 국악이 가미된 퓨전 오케스트라로 국제적인 감각과 독창적인 우리의 정서를 살린다. 양희경, 박은태, 조정은 등 무대를 압도하는 호화 캐스팅 <피맛골 연가>의 타이틀 롤에는 양희경, 박은태, 조정은이 초연이 이어 캐스팅 됐다.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행매’역의 양희경,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입소문만으로 3천석 공연 객석을 가득 채운 ‘김생’역의 박은태, 뮤지컬 <미녀와 야수>, <로미오와 줄리엣>,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홍랑’역의 조정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홍생’역의 임현수 등 50명의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박성환과 선영 두 신예 뮤지컬 스타가 각각 김생과 홍랑 역에 더블캐스팅 되었다. 가수로 처음 데뷔한 박성환은 뮤지컬 그리스로 뮤지컬에 첫 발을 내디디며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노트르담 드 파리>등에 출연했으며 공개 오디션을 통해 <피맛골 연가>에 당당히 ‘김생’역으로 캐스팅 됐다. 또 다른 ‘홍랑’역의 주인공은 선 영으로 오디션 당시 아름답고 힘 있는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선 영 역시 뮤지컬 <빨래>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기본기 탄탄한 실력파 배우이다. *일시: 8월 23일~9월 10일, 화 수 목 오후 8시/금 오후 4시,8시/토 오후 3시,7시/일 오후 4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티켓: VIP석 5만원/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 (8월 23일 공연 프리뷰할인 40%)*문의: 인터파크1544-1555, 클립서비스 02-501-7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우리지역 문화인물 - 동화작가 노경실 씨 나의 동화는 세상 바라보는 작은 창 ‘작가의 말’에 그는 늘 ‘일산 흰돌마을에서 노경실’이라고 쓴다. 많은 문화예술인이 깃들어 사는 곳이지만, 자신이 사는 동네를 이처럼 정겹게 불러주는 작가는 흔치 않다. 걷고 쓰고 음악 듣고 또 글을 쓰는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노경실 작가. “무조건 아이들 마음으로 동화를 쓴다”는 그를 만났다.넷째 동생이 이끌어 준 작가의 길 1974년, 급성폐렴을 앓던 넷째 동생이 그의 품에 안겨 숨졌다. 열일곱 소녀에게 동생의 죽음은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었다. 그 역시 폐렴을 앓고 있었기에 아픔이 더했다. 동생을 따라 죽겠노라고 자살 기도도 여러 번 했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사춘기 시절을 힘겹게 보낸 그는 퀴리부인처럼 과학자가 되려던 꿈을 접고 작가가 되기로 했다. 이북에서 혈혈단신 내려와 가정을 꾸린 아버지 아래서 오남매의 맏이로 성장한 어린 시절, 돌아보면 작가로서 주어진 길이 아니었나 싶다. 밤마다 이야기 해달라고 조르는 동생들에게 해주던 이야기가 모이고 모여 지금 쓰는 동화의 모태가 되었다고 작가는 고백한다. 막내 동생은 세상에서 여덟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큰언니’를 작가의 길로 이끌어 주었다. 1982년 중앙일보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당선,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책들은 폴란드, 일본, 중국, 대만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고 있다. “어떤 날은 자다가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이런 나를 작가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고 기도해요.”현실의 아이들 생생하게 살아있는 동화『상계동아이들』은 상계동에 직접 살면서 쓴 글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두고 “한편의 다큐에 가까운, 서민층 어린이들의 삶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복실이네 가족사진』은 작가의 자전적 동화로 굴곡 많은 현대사 속에 살아온 여섯 식구의 이야기를 그렸다. 작은 시골학교에서 형제처럼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심학산 아이들』은 파주의 심학산자락 아래에 있는 학교를 배경으로 삼았다. 해마다 한차례씩 문학기행을 할 만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작품마다 이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민낯으로 등장한다. 동화니까 ‘천사 같은 아이들’이 등장할거라 생각하면 깜짝 놀랄지 모른다. 최근 작가는 청소년 소설에도 눈길을 돌린다. 그의 여러 작품에서 캐릭터가 되어 준 조카들이 자라서 청소년이 된 것도 큰 이유다.『열네 살이 어때서?』는 첫 성장소설로, 사춘기 아이들의 아픔과 사랑, 이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열일곱, 울지 마!』는 10대 미혼모의 현실을 그려 청소년들의 성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한다. “9살이 주인공이면 완전히 9살의 영혼으로 쓰려고 해요. 14살이면 14살이 되죠.”섣부른 동정이나 가르침 대신 작가는 자기 안의 어린이를 깨운다. 그리고 스스로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아이들은 기어이 희망을 찾아낸다. 그것이 노경실 작가의 글이 주는 힘이다.동화로 아이들의 손을 잡다 신도시의 모습을 갖추어가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일산은 그에게 ‘참 좋은 곳’이다. 상계동 아이들을 쓰면서 받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권으로 흰돌마을에 둥지를 틀었다. 문화예술인이 많이 살고 있으니 어디를 가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외롭지 않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에게 호수공원은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작업실은 호수공원과 라페스타 사이에 있는 오피스텔이다. 6시까지 일을 하고 나면 집으로 가서 오페라 실황 디브이디를 켜놓고 글을 쓴다. 그러다 문득 일어나 산책을 하고 책을 읽는다. 신학부터 과학, 만화까지 가리지 않는다. 혼자만의 작업에만 힘을 쏟지는 않는다.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과 국립도서관 소리책나눔터 부이사장으로 일하며 동화를 둘러싼 어린이들의 현실에 주의를 기울인다. 특히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점자 창작동화가 적은 것을 알고 출판사 관계자들을 만날 때면 “한 해에 한 권씩 점자로 창작동화책을 펴내 달라”고 당부한다. 그가 건네 준 점자책을 만져본다. 울퉁불퉁한 표시는 앞을 보는 이가 해석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언어다. 저 너머 세상의 물을 길어 이 세상 사람을 살린 바리공주처럼, 작가는 오늘도 아이들 마음이 사는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8월 고양파주김포 - 문화소식 # 연극&clubs라이어3 일시: 8월 14일까지,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 클래식, 콘서트&clubs아르누보클라리넷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일시: 8월 14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2만원/S석 1만5000원/A석 1만원 &clubs꿈꾸는 거북이 일시:8월 12일~21일, 평일 11:00/15:00, 주말 및 공휴일 13:00/15:00(화요일 공연 없음)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R석 1만5000원/S석 1만2000원 &clubs이럴 때 이런 음악 ''2011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일시: 8월 16일~17일, 15:00/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S석 2만원/A석 1만원 문의: 02-332-5545 &clubsClassic과 Jazz의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 일시: 8월 17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VIP석 3만5000원/R석 2만5000원/S석 1만5000원 문의: 031-905-0252&clubs일산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함여름밤의 음악회 일시: 8월 18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원 문의: 031-914-9711 &clubs위대한 작곡가와 친구들 일시: 8월 18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3만5000원/S석 2만5000원/A석 1만5000원 문의: 02-6292-9370 &clubs한여름 런던의 크로스오버, 퀸 클래식 일시: 8월 25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5000원# 전시&clubs모래야 모래야 일시: 8월 28일까지, 10:00/10:25/10:50/11:15/11:40(5회, 25분 간격 입장), 13:00/13:30/14:00/14:30/15:00/15:30/16:00/16:30(8회, 30분 간격), 월요일 휴관-8우러 15일은 정상운영티켓: 아동 1만5000원/성인 1만2000원문의: 아트콘 02-3445-5980/갤러리 누리 031-960-0182 &clubs한韓류流 - 사진작가 6인과 한국을 만나다 일시: 10월 16일까지,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일반 3000원 문의: 031-960-0180(아람미술관) &clubscolor x Art x play x 3 (색 x 예술 x 체험 x 3)일시: 8월 28일까지, 10:00~18:00(입장마감 오후 5시, 월요일 휴관) 티켓: 일반 6000원/초중고, 7세 이하 5000원/만 3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20인 이상 단체 4000원(단체는 전화예약 필수)문의: 031-960-9730(어울림미술관)&clubs유쥬쥬 홀로전-똘순이의 잡탕밥일시: 8월 14일까지, 11:00~18:00장소: 헤이리 논밭예술학교 내 논밭갤러리&clubs정재호 개인전-혹성일시: 8월 21일까지, 11:00~18:00(전시 중 무휴)장소: 헤이리 갤러리 소소관람료: 1000원&clubs2011 Hi Dino 공룡 엑스포 일시: 8월 16일까지, 10:00~19:00(입장마감 18:00)장소: KINTEX 2홀 티켓: 대인 1만5000원/소인 1만3000원/장애인, 국가유공자 1만원문의: 02-1577-6190 &clubs스폰지밥의 해피월드 시즌1. 여름대탈출 일시: 8월 23일까지, 10:00 ~ 18:00 (입장마감 17:00)장소: KINTEX 1홀 티켓: 성인(만19세 이상) 1만원/어린이, 청소년 1만5000원문의: 031-810-8172 (단체문의 010-8991-5516) &clubsMBC 아프리카의 눈물전: 리듬 오브 아프리카 일시: 8월 18일까지, 10:00~19:00장소: KINTEX 3B홀 티켓: 일반 1만1000원/청소년 9000원문의: 1544-0811 &clubsMBC 트릭아트 특별전 시즌2 일시: 8월 18일까지장소: KINTEX 3A홀티켓: 1만2000원문의: 02-789-1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쁘띠성형’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쁘띠성형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시술 후에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일반 수술에 비해 통증이나 부기가 극히 적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 전후의 모습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쁘띠성형의 큰 특징이다. 시술 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위는 추가시술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쁘띠성형’이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보톡스나 레스틸렌 등의 필러제를 넣어 비교적 간단히 시술하는 방법을 말한다. 시술시간이 짧아 일상 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의뢰건수가 많으며 특히, 직장인들의 요구가 많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톡스는 주름살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을 만큼 보편화된 시술이다. 이는 주름살이 생기는 원인을 직접 밝혀 개발한 방법으로써 피부의 표면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근육에 작용한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톡스는 눈가나 미간, 이마, 콧등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높다. 시술시간이 5분 이내로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고, 시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그동안 외과적 시술로만 성형이 가능했던 사각턱교정도 보톡스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시간은 2~3분으로 특별한 마취 없이 턱의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하기만 하면 충분하다. 비용면에서도 외과적 시술의 1/3 정도로 저렴하다. 보톡스가 주름에 마비를 주어 펴지게 하는 원리라면 필러제는 반대로 패인 골을 채우는 원리다. 보톡스는 주로 사각턱과 팔뚝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키는 용도로 이용되며, 필러는 꺼진 볼과 이마 코 성형 무턱 입술성형 눈 밑 애교 살 가슴성형 힙 업 등 볼륨을 높이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부족한 부분은 어디든 활용가능하다. 이 밖에 미간의 주름과 팔자주름처럼 깊은 주름에는 자가 지방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정이 가능하다.쁘띠성형이 꾸준히 인기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주사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외과적 시술로만 성형이 가능했던 부위들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정할 수 있는 쁘띠성형.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조화로운 모양과 적합한 수술방법 등을 인식한 후 결과를 예측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하지정맥류 병인식 후 제대로 대처해야 일산 수외과 김정일 원장 하지정맥류는 정맥기능부전(혈류의역행)으로 인한 혈관장애이다. 과거엔 유전적인 요인이나 호르몬 변화, 비만, 임신 등이 주요 요인이었다. 하지만 생활패턴의 변화가 많아지면서 장시간 서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의 증가로 인해 환자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리가 피곤하고 잘 붓고 당기는 증상은 하지정맥류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증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노화의 증상으로 받아들이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병을 키우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하지정맥류에 대한 병인식 후 잘못된 대처방법을 예를 들어보자. 가장 비근한 경우는, 다리의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잘 붓는 경우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 찜질 등을 하면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다. 온도가 올라가면 종아리의 혈관이 확장된다. 그런데 이러한 확장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기존에 정맥류가 있었거나 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더욱 쉽게 정맥벽의 탄력이 감소한다. 탄력성이 저하된 정맥벽이 확장되면 종아리가 잘 붓고 쥐가 나는 등 쉽게 경련이 일어난다.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뜨겁게 느껴지는 열감이 생길 수 있다. 종아리는 차갑게 혈액순환을 도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뜨거운 찜질을 하지 말고 찬물로 샤워하거나 마사지해주는 것이 훨씬 좋다. 차가운 물은 종아리 혈관이 수축되게 해서 혈액순환이 보다 원활해지도록 하고, 찬물로 마사지를 하면 다리의 붓기가 쉽게 빠질 수 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하지정맥류가 악화 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단 다리의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하지정맥류가 상당부분 진행된 경우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는 일단 발생하면 계속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다. 초기에 수술하면 쉽게 치료가능한데도 미루다 보면 만성정맥부전증이라는 중증 질환으로 발전한다. 하지정맥류를 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행복을 위한 ‘여성 성형수술’ 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 최근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물론, 재혼을 준비하는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이 늘고 있다. 자신을 위한 당당한 투자야말로 행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해석으로 볼 수 있다. 과거보다 이혼율이 높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혼의 원인으로 80%가 부부관계의 트러블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잠자리 문제가 부부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그만큼 지대하다는 의미다. ‘베갯밑송사’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대개의 여성은 출산을 겪고 나이가 들면서 겉모습만큼이나 여성의 ‘그 곳’도 젊음을 잃어 간다. 부부간의 잠자리 문제를 푸는 첫 번째 열쇠는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다.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그러나 여성의 적극적이고 올바른 선택이 등 돌린 부부관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됨에는 분명하다.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여성의 회음부이다. 평소 자신의 성기 모양에 말 못할 불만이 있었다면 좀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질점막이 늘어져서 질 일부가 밖에서도 보이거나 분비물이 속옷에 심하게 묻는 경우. 또 소음순이 검게 착색되거나 늘어져 부부 관계 시 불편감이나 수치감이 생길 때 등이다. 대개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질은 탄력을 잃게 되고 늘어지며, 심할 경우엔 요실금 증세가 동반 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위생적으로 불편하거나 미용적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마른 체형으로 성관계시 쿠션감이 부족하다면 대음순부위에 필러나 자가 지방을 주입해 도톰하게 만들어 젊음을 되찾고 쿠션 기능을 회복해 줄 수도 있다. 수술 방법도 점차 발전되어 과거엔 단순히 질 입구만을 좁혀 주었던 수술이 최근에는 질 안쪽까지 촘촘하고 꼼꼼하게 조여 주는 방법으로 발전했다. 본원은 질 축소 과정에서 여분으로 남게 되는 질 점막의 대부분을 잘라내지 않고 질강 내로 도톰하게 도출시키는 방법으로 수술하여 한층 더 풍성한 질 감각을 유도한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출혈도 거의 없어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모든 수술은 결과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증가속도가 빠른 현대 성인병, 갑상선 질환 현대 성인병 중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 질환은 중장년층에 국한되지 않고 젊은 층에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갑상선은 목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 신체 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조절기능한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면 항진증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 저하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왜 발생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다만 스트레스, 식습관, 흡연 등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갑상선기능 항진증 우리나라의 경우 80~90%가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생긴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을 자극하는 물질(항체)이 갑상선에 달라붙은 후 갑상선을 줄기차게 자극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병이다. 특히 20~50세 사이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에 걸리면 체력 소모가 심해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또 잘 먹는데도 계속해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더위를 쉽게 타고, 땀을 많이 흘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벼운 운동에도 과거에 비해 숨이 찬 증상도 나타난다. 갑상선은 눈에 띌 정도로 커진다. 눈이 커지고 앞으로 돌출되며(안구돌출증),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기능 저하증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로 갑상선의 일부 또는 전부가 파괴됐을 때,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병)을 갖고 있을 때 흔히 발생한다. 만성 갑상선염은 말 그대로 갑상선에 원인불명의 염증이 생겨 유지되는 경우다. 염증에 의해 정상 갑상선 조직이 계속 손상되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 분비량이 줄게 된다. 이렇게 되면 얼굴이 붓고 쉽게 피로를 느껴 늘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기억력도 감퇴된다. 또 피부 색깔은 누렇게 변하고 한 여름에도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을 겪게 된다.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손발이 저려 쥐(근육경련)도 잘 나게 된다.갑상선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목소리가 변하거나 잘 나오지 않고, 목 부위에 림프절이 커진 것으로 생각되는 혹이 만져지며,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려워진다. 또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호흡곤란과 목 부위의 통증을 동반한다. 갑상선질환은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며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갑상선질환들은 환자 스스로가 증상이 의심될 때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전문의에게 검사와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