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지병원 초응급 대응 가능한 ‘중증외상 전담팀’ 발족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이상적인 권역응급의료시스템의 실효를 위해 중증외상 전담팀을 발족시켰다. 24일 오후 대한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경기 북서부 응급의료 그랜드포럼’을 개최한 명지병원은 포럼을 통해 재난상황, 중증외상, 소아응급환자, 급성기 심혈관질환 중심의 총체적인 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표준 모델을 제시할 차세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의 심뇌혈관센터, 신생아중환자실(NICU) 및 소아전용응급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 중증응급환자만을 위한 전용 CT와 수술실, 중환자실을 포함한 전용병실을 갖춰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기능을 높이기로 했다. 또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전용 수술실은 기존의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와도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유기적 그룹 프렉틱스와 다학제간 팀 협진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관 7층 옥상에 헬기장 설치와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한 고양소방서 지상 헬기장 등과의 연계 비상 수송 체계를 구비, 전문성과 신속성을 모두 갖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명지병원은 이날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멀티플 트라우마팀의 조직을 확대, 전속 외상외과 전문의 2명을 비롯하여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중재술 전문의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중증외상 전담팀을 발족시켰다. 중증외상 전담팀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시 구급차와 헬기를 이용하여 현장에 급파돼 초기단계부터 전문 외상처치를 실시, 소생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또 중증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대기하던 전담팀에 의해 신속한 검사와 함께 즉시 수술이 이뤄지고 준비된 병상에 입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명지병원 중증외상 전담팀의 팀장에는 기존의 응급의료센터 외상외과팀을 이끌어 온 외상외과 전문의 문현종 교수가 임명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9월 고양파주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일산서구 보건소 ‘활기찬 실버 건강교실’ 운영 일산서구보건소는 ‘활기찬 실버 건강교실’ 참여 어르신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활기찬 실버 건강교실’은 9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일산서구보건소에서 매주 1회(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보건소는 일산백병원과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의 전문의를 초빙하여 노인성 안과질환, 허리통증의 운동치료,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에 대한 건강강좌와 더불어 기공체조를 병행하고, 8회 이상 참석한 어르신에게는 혈액검사와 X-선검사 등 50개 항목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활기찬 실버 건강교실’ 참여 희망자는 일산서구보건소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8075-4203)으로 문의하면 된다.탄현동 저소득 장애인 가정생활도우미 파견 탄현동 주민센터에서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가사, 건강, 정서, 외출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도우미를 무료로 파견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거주 등록장애인 중 2~3급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 장애인으로서 가족 등의 지원체계가 없는 독거 장애인, 기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이다. 지원 내용은 장애인 세대에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청소, 세탁, 설거지, 반찬조리, 위생관리, 활동보조, 심부름 대행, 안부 전화, 말벗 등이다. 장애인생활도우미 서비스 신청은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탄현복지드림팀(929-1452~4)에 전화 및 내방접수로 신청하면 된다.백석2동 주민과 함께하는 알미문화축제 개최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0월 8일 알미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풍물놀이, 가곡사랑 등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할 예정이며, 백신초등학교 등 관내 초중고교생 및 흰돌사회복지관 노인대학생들도 축제에 참여하여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년 큰 인기를 모았던 시민노래자랑에는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 참여 코너를 마련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알미문화축제는 오는 10월8일(토) 백석2동 알미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파주농업기술센터 우리꽃 바로알기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꽃 바로알기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깽깽이풀, 미치광이풀 등 이름도 정겨운 우리 꽃에 대해 알아보고 특징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사는 두산 백과사전 식물부문 집필위원 이명호씨로 9월 19일~10월 24일(매주 월) 오후 4시부터 6시에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3층에서 진행된다. 재료비는 없으며 파주시민 선착순 30명을 접수한다. 교육신청은 9월5일(월)부터 충원시까지 인터넷(파주시농업기술센터)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농업진흥과 생활농업팀 940-4801 2011 파주북소리 자원활동가 모집 책 읽는 사람, 쓰는 사람, 만드는 사람...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지식의 축제 ‘파주북소리 2011’을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파주북소리는 출판도시와 경기도, 파주시가 함께 주최하는 본격 책 축제로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책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시는 10월 1일(토)~10월 9(일)로 장소는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린다. 자원봉사자 모집기간은 9월 19(월)일까지며, 활동기간은 9월~10월14(금)일까지다. 자원봉사자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연령, 성별, 전공, 국적 무관하게 참가할 수 있으며, 적극적이고, 성실하며,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행사기간 전일 활동 가능자를 우선 선발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 외국어 가능자도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지원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booksorivol@gmail.com)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식사와 소정의 활동비 제공, 축제 공식 유니폼, 자원활동가 인증서(활동 완료시)등을 제공한다.문의 파주북소리 조직위원회 자원활동가 담당자 955-1739 홈페이지 http://www.pajubooksori.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9월 교양파주김포 - 지역소식 고양시민가요제 진행중9월 23일 준결승, 10월 7일 최종 1인 선발 예정 고양시에서도 서바이벌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1 고양시민가요제’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각 구별 예심 및 준결선을 통해 최종 본선에서 실력을 겨룰 참가자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노래 실력 및 끼와 재능 있는 고양의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지원하고자 시의 후원으로 (사)한국연예협회 고양지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경연대회는 오는 9월20일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일산지역 예심이, 9월23일에는 일산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준결선이 치러 질 예정이다. 시민가요제 최종 본선은 행주문화제 개막 전일인 10월7일(금) 저녁 7시에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려 최종 1인을 뽑을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안치환, 박상민, 고양시립합창단의 초대 공연 및 음악불꽃놀이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고양시 주정차 위반 인터넷 민원처리 시스템 운영 주정차 과태료를 사전통지기간 내에 납부시 3만 2천원만 납부하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체납하면 최고 7만800원까지 납부하게 된다. 고양시에서는 주정차 법규 위반에 대한 모든 민원을 인터넷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는 ‘주정차 위반 인터넷 민원처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민원처리시스템은 간단한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고양시 관내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단속됐는지 사진촬영자료 등의 단속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방법, 과태료 감경을 위한 자진납부방법 등의 단속으로 인한 대처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 주정차 위반 인터넷 민원처리시스템 사이트(http://jucha.goyang.go.kr)에 접속하면 고양시 관내 무인단속 CCTV 설치 지점과 주정차 단속관련 법규 안내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문의 일산동구 교통안전과 팀장 곽은경 8075-6491내년부터 호수공원에서 담배피면 과태료 부과 고양시는 내년부터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고양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를 입법예고했다. 조례는 9월15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조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장(2,000개), 도시공원(192개), 학교절대보호구역(144개), 문화재보호구역(30개) 등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가는 일정한 장소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위반자에게는 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계획이다.‘맛 자랑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 접수중고양 국제웰빙음식축제도 열려요고양시는 오는 10월5일 고양국제웰빙음식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맛 자랑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할 20팀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식용식물인 꽃, 식물(허브), 선인장을 음식 주재료로 이용하여 고양시의 꽃과 호수 이미지를 표현하는 자리로, 경기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고양시일산구음식업지부로 참가신청서에 조리방법 설명서(Recipe), 완성요리 사진을 첨부하여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하면 개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20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에 참가하는 팀 중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등 7개 팀을 선정하여 대상 팀에게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팀에게 상장과 시상금 70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우편접수로 받고 있으며, 심사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위생정책과(8075-3316) 또는 고양시일산구음식업지부(906-1661)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는 지역주민과 식품종사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 고양시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오는 10월5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국제웰빙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음식축제는 웰빙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먹을거리 품평회 및 시식회가 마련되며 특히, 시민들이 참여하는 100m김밥 만들기, 200인분 비빔밥 만들기 행사와 다문화가정의 참여로 각 나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글로벌 체험,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2011년 자동차세 마지막 할인 기회 정기분 자동차세를 분할(선납) 납부하는 경우 나머지 잔여 월 수 만큼 10%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할납부(선납) 시기는 총 3회로 1월, 6월, 9월이 해당되는데, 납기가 있는 각 해당 월의 말일 이전에 신청하고 납부하면 된다. 9월은 3회 중 자동차세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이번 9월에 분할납부(선납) 신청을 하는 경우 10월~12월 3개월분의 10%를 할인 받게 된다. 분할납부(선납) 신청 방법은 해당 주소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만일 선납신청을 하지 않거나 신청을 하고도 납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12월16일~31일 납기로 과세되는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 정기분(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의 경우 자동이체를 통하여 납부하면 1건당 150원의 세액공제가 주어지며, 동시에 전자고지 신고를 함께하면 추가로 150원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전자고지신고만 하는 경우는 세액공제에서 제외된다. 세액공제의 신청기간은 정기분 납기가 있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문의 일산동구청 세무과 8075-6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제9회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고양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열려 제92회 전국체전 고양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이 8월 27일과 30일 오전 10시~12시, 이틀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렸다. 고양시에서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전국체전의 전체 45개 종목가운데 11개 종목을 치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1천7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열었다. 또 8월 27일에는 강원래 씨가 ‘새로운 꿈을 향해’라는 강연주제로 사고이후에 달라진 삶을 통해 느낀 새로운 꿈과 의지를, 8월 30일에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션은 더불어 사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대회운영의 최대인력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너무나도 크고 성공적인 대회의 절대적인 요인으로 작용되며 이러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대회 성공의 중요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소양교육 이후, 9월 중으로 자원봉사자 현장배치 및 현장별 실제교육이 진행되며 9월 27일(화) 15시~16:20,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906-1365, 53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9월 고양파주김포 - 문화소식 # 클래식, 콘서트&clubsWith Sea (바다와 함께) 일시: 9월 16일~17일, 16일 20:00, 17일 15:00/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2만5000원/S석 1만5000원문의: 컴퍼니 공명 070-8699-0132&clubs2011 장윤정 콘서트 - 고양 일시: 9월 24일, 15:00/18: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8만8000원/R석 7만7000원/S석 6만6000원/A석 5만5000원문의: 02-2233-1755 &clubs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고양공연 일시: 9월 24일~25일, 24일 15:00/19:30, 25일 14:00/18: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VIP석 11만원/R석 10만원/S석 9만원/A석 7만원/B석 6만원 문의: 1544-9857 &clubs경기필하모닉 ‘가을, 그리고 저녁’연주회 일시: 9월 24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6만원/R석 4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문의: 031-230-3322 &clubs2011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4 -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일시 9월 29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 문의: 1577-7766 &clubs루시드폴 콘서트 ''‘목소리와 기타’일시: 10월 1일~2일, 1일 19:00, 2일 17: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일반석 4만4000원/휠체어석 3만3000원문의: 1566-5490 &clubs월드비트 비나리일시: 10월 8일~9일, 8일 19:00, 9일 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2만원/S석 1만원&clubs2011 JK김동욱 콘서트 tour in korea-고양공연 일시: 10월 14일~15일, 14일 20:00, 15일 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9만9000원/R석 8만8000원/S석 7만7000원/A석 6만6000원&clubs2011 Summer Rain Guitar Duo Concert 일시: 10월 15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원 &clubs뮤지컬 <젊음의 행진> 일시: 10월 21일~23일, 21일 15:00/20:00, 22일 15:00/19:00, 23일 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10월 21일 15:00 모든 할인 제외 1층 3만원/2층 1만원)# 전시&clubs모래야 모래야 일시: 8월 28일까지, 10:00/10:25/10:50/11:15/11:40(5회, 25분 간격 입장), 13:00/13:30/14:00/14:30/15:00/15:30/16:00/16:30(8회, 30분 간격), 월요일 휴관-8우러 15일은 정상운영티켓: 아동 1만5000원/성인 1만2000원문의: 아트콘 02-3445-5980/갤러리 누리 031-960-0182 &clubs한韓류流 - 사진작가 6인과 한국을 만나다 일시: 10월 16일까지,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일반 3000원 문의: 031-960-0180(아람미술관) &clubs꽃이 희망이다일시: 9월 4일까지장소: 헤이리 금산갤러리&clubs김장용 개인전일시: 9월 8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이레 제2전시장&clubs안봉균 개인전일시: 9월 8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이레 제3전시장&clubs두 번 째 T2전-경계와 유혹展 일시: 9월 9일까지 장소: 헤이리 써니갤러리 &clubsThe-Lady 展일시: 9월 7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아이엠&clubs김윤수 개인전-가장 푸른 곳일시: 9월 2일~10월 3일, 11:00~18:00장소: 헤이리 갤러리 소소&clubs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 일시: 9월 1일~3일장소: KINTEX 2, 3홀 &clubs경기 디자인 페스티벌 2011일시: 9월 1일~3일장소: KINTEX 4홀 &clubs제27회 MBC 건축박람회 (2011 MBC 바닥재 및 석재 박람회, 2011 MBC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일시: 9월 1일~4일장소: KINTEX 5홀, 옥외2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고령친화용품, 의료 IT기기 등 1만 여 점 복지관련 제품 전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 약 730만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선정 유망전시회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SENDEX 2011)''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로부터 4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SENDEX''는 지난해 9개국 250명의 해외바이어 유치실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전시연맹 UFI 국제인증을 동시 획득하며 국제 전시회로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SENDEX 2011''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경기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170개사가 500개 부스로 참가하고 2만2000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 ''시니어&장애인엑스포''에서 확대 개편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로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와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가 동시 개최돼 더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령친화용품, 복지용구, 재활공학·장애인 보조기구, U-Healthcare·의료 IT기기, 건강용품, 건강식품, 실버타운, 복지 요양 의료서비스 등 1만여 점 이상의 다양한 복지관련 제품이 선보일 예정. 또 각 전시회 별 심포지엄과 노인 일자리 박람회, 중견인력 취업박람회,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공모전, 전문 세미나 등 30여건 이상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전시 참관객들에게 각종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 및 해외시장 진출 문의 031-810-814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귀큰여우창작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 일산 교하 미술학원] 최미경 선생님귀큰여우 창작소일산원 031-912-9790교하원 031-939-9790금촌원 031-945-9730운정원 031-945-9730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미술교육법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아동미술 교육이 선진화 되면서부터 일반 학부모들도 입시미술과 아동미술의 차이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입시미술 교육은 틀에 박힌 암기법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자칫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창의미술''을 가르치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말로만 창의미술이고 실상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교육법 자체는 입시미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작가주의 미술학원인 귀큰여우 창작소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게하며, 작가가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작가와의 만남>이란? 유명화가의 작품에 대한 연구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제 현대작가와 함께 전시 및 체험수업 등을 통해 어린이 작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자신만의 작업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귀큰여우 창작소는 지난 2011년 7월에 행복한 여성을 그리는 작가 ''육심원''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수상방식으로 진행된 전시회는 전국의 수많은 출품작들 중에서 귀큰여우 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수업이 유독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단순 드로잉으로만 끝나는 작품이 아닌, Story가 있는 작품들 - 작품을 보고 무언가 생각하는 표정인 것 같다고 하여 배경까지 패턴을 넣어 바꿔주며?''생각하는 오드리''를 그린 아이. - 내 멋대로! 내 맘대로! 라는 전시주제를 완벽히 이해한 후 ''요리사''란 작품을 손바닥에 그리고 실사로 출력하여 찍기기법까지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한 아이.- 먹기법을 이용하여 ''책 이라는 그물''에 갇힌 ''공부에 지쳐 힘들어하는 주인공''을 표현한 아이. 그 외에도 수많은 생각들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었던 육심원 전시회는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들이 재탄생되는 현장되었다.이렇게 아이들의 손에서 완성되어 가는 작업과정들을 보고 있으면 이것이 진정한 작가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전시회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의도와 이해와 직접 작가를 따라해 보며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구성 해 보는 과정, 그리고 유명 화가의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해 준다.<작가와의 만남> 프로젝트의 다음 주인공은 ''꽃을 그리는 화가 조상근 작가''이다. 작가 조상근은 꽃을 그리는 화가이다. 하지만 그는 꽃의 화려함 보다는 꽃이라는 작품 소재로부터 인간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방식도 독특하다. 흑연가루를 주로 이용하는 조상근 작가는 점과 선이 조화를 이룬 작품과 구체적인 형상의 재현을 배제하고 표현방식에서 회화적 요소를 강조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은 한가지 사물을 다른 사고방식으로 표현 해 보는 방법과 독창적인 기법을 가미한 매력있고 깊이있는 회화의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본래 작가란 미술이 학습적으로 가진 가장 큰 부분을, 가장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작가주의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귀큰여우 창작소 아이들의 수업을 할 때면, 매일 매일이 기대된다. 순수한 아이들에게서 묻어나오는 놀랍고 기발한 상상력, 그 속에서 오롯이 표현되는 아이들의 작품들. 육심원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이 인물을 통해 ''사랑''을 그려 냈다면, 이번 조상근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꽃을 통해 가족의 모습, 친구의 모습을 표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교육전략 컨설팅의 열린 공간 <더 코칭 하우스> 행복코칭으로 ‘행복한 성공’ 돕는다 “돈과 시간에서 아무 제약이 없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은 편안하게 놀고 졸리면 자고 마음껏 살고 싶다고 말해요.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것 뿐이 아니죠. 아이들은 두려워해요. 자기가 무엇을 잘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거든요.” ‘더 코칭 하우스’에서 만난 최보영 대표는 요즘 청소년들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찾아가는 코칭팅공간을 ‘교육의 도시’ 일산에 가장 먼저 오픈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창밖에 있는 풍경을 더 뚜렷이 보려고 성에를 닦듯, 최 대표는 학생과 부모들의 손을 잡고 그들의 잠든 비전에 불을 밝히는 일을 맡았다. 중고생 주니어MBA에서 부모코칭, 라이프코칭, 감정코치까지 “내가 원하는 것을 한껏 누려야 해요. 내 즐거움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턴할 수도 있어야죠. 운전하다 길이 아닌데 부산까지 갈 수 없잖아요. 돌리는 게 두려우면 부산까지 가는 거죠.”최보영 대표의 말은 언뜻 두렵게 들릴 수도 있다. ‘참고 견뎌야 좋은 대학 가서 성공한다’는 말을 귀에 못 박히도록 듣고 살아온 것이 한국의 학생들이니 말이다. 그러나 최 대표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하는 일 속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비밀스러운 해법을 쥐어 주는 곳은 아니다. 더 코칭 하우스는 이미 품고 있는 마음 속 소망을 좀 더 명확하게 찾도록 돕는 곳이다.코칭은 모두 일대일로 진행한다.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폭넓다. 단순한 커리어 코칭이 아닌 자신만의 탁월성을 살린 명확한 꿈과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성공을 돕는 것이다.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일대일 코칭과 컨설팅, 그리고 주니어 MBA 워크숍 일대일 코칭과 컨설팅은 학부모와 일반인,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진행한다. 워크숍은 초, 중, 고 연령별로 그룹을 지어 진행한다. 편안하게 강의 듣고 끝나기 보다는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방식이다. 브런치 워크숍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우리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 주니어 MBA 워크숍, 현명한 엄마와 주부를 위한 맘 MBA워크숍, 아이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부모 코치 세미나 등이다. 코칭을 통해 각자 원하는 것을 찾고 로드맵을 그려본다. 워크샵을 통해 지지받으며 꿈을 향해 갈 구체적인 실천 법을 찾는다. 컨설팅을 통해 지식이나 정보를 주기도 하고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면에서 막혀 있으면 마인드컨트롤 등 자기 관리법을 제시한다. 스킬이 필요한지, 환경이 달라져야 하는지, 부족한 것을 스스로 발견해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라이프 경영코치에서 적극적 교육 서포터로서의 부코코칭까지 돕는전문가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더 코칭 하우스다. “어떤 학교를 가야지 행복하다는 답은 없어요. 우리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이죠.” 요즘 학부모와 중고생에게 전하는 메시지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코칭과 컨설팅, 워크숍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예전에는 시간이 무료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기로는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게임 한 후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면 나쁘다는 아이들이 더 많다. 뭘 해야 할지 몰라 게임에 몰입하고 결국은 무감각해지는 것이다. 최보영 대표는 “아이들이 어른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슬프다”고 말한다. 그는 청소년들을 향해 “내가 뭘 하면 즐거운지 생각한 다음 작은 경험들을 계속 만들어 가라”고 조언한다.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 항상 변함없기를 기대하지 마라”고 당부한다. “심장박동 그래프를 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끝없이 변한다. 변함없는 심장박동은 죽은 삶”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이에게 너무 밀착된 상태에서 신경질을 내는 대화를 하면 묻기보다 답을 주게 되죠. 아이에게 ‘왜 그랬냐’고 묻기보다 그 행동이 어떤 뜻인지 설명해달라고 해 보세요. 답 보다 질문을 많이 해서 아이 스스로 답을 찾는 것, 그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됩니다.” ***미니인터뷰 최보영 대표 “부모의 행복감이 넘쳐흘러야 자녀도 행복해져” 최보영 대표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외국 기업에서 회사 이미지를 만드는 일을 하며 수많은 CEO들을 보며 “어떻게 저런 큰 회사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까”를 고민했다. 사람을 성장시키고 지원하는 역할에 자신감이 생겨 진로를 전환했다. 이 후 팀장, 신입사원까지 대상을 넓혀 대학 강의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내려왔다. 실제 효과를 보려면 부모가 중요하다 느껴 부모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올해 초에는 우리아이들의 행복한 성공 지침서인 「중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아이웰 콘텐츠 2011)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부모가 행복해 지면 가족들이 저절로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물의 컵이 흘러 넘치듯 부모의 행복감이 흐르도록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기를 권한다.문의 031-901-1505thecoachinghouse.co.kr / www.junior-mba.com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문화예술교육의 가장 큰 힘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다! 우리 아이들이 달라진다!! 근래 국내의 뮤지컬 붐에 발맞추어 어린이 뮤지컬 산업 역시 지속적으로 그 양적 및 질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어린이 뮤지컬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과 차별성을 갖는데, 그것은 교훈성이 필수적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 따라서 어린이 뮤지컬의 이런 특수성과 부합하는 제재로써 전래동화나 전래동요를 접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 하는 전통퓨전 뮤지컬형식으로 제작된 기존 뮤지컬을 접하는 것이 크게 낯선 일이 아닐 것이다. 과연 지금의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 어릴 적 추억을 무엇으로 떠올릴 수 있을까? 빠르게 급변하는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시원한 나무그늘이 되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창작 공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문화예술학교 키다리를 찾았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는 보물섬 같아요! 문화예술학교 키다리 뮤지컬 단 최지숙 예술 감독은 키다리에서 펼쳐지는 모험의 세계에 한 번쯤은 동참하여 경험해보라고 권하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꺼라 자부합니다.”라고 말한다.키다리 뮤지컬 단은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주제를 선택하여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뮤지컬이라는 분야 속에서 펼쳐내어 공연으로 실현해보는 어린이예술단이다.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예술적인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1차적인 기본기수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현재 아이들 시각에서 보고 그리는 세상의 이야기와 앞으로 바라보고 싶은 세상이야기를 창작극으로 만들어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올라가 실현 시킬 수 있는 2차적인 공연연습으로 진행된다. 관객으로 모시는 많은 사람들과 그 주제의식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삶에는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 최지숙 감독은 “저희 키다리 뮤지컬예술단에서는 긍정의 변화,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형성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서로 협동 작업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연대감이 싹트겠지요? 이렇듯 사회성을 스스로 배워나갑니다. 이런 끈끈한 동기애가 그 당시에 추억을 만들어내고 앞으로 살아가는 큰 힘이 될 겁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은 보물과 같아 어느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보물들이 모여 이룬 보물섬에는 평화와 사랑이 공존하며 그것이 넘쳐 행복을 이루고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문화예술학교 키다리는 부자예요!! 연극과 뮤지컬 속에서는 다양한 예술분야를 총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한 편에 극 속에는 연출의 의도에 따라서 춤과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리와 악기, 미술, 영상, 마임, 마술까지!! 다룰 수 있으며 이렇듯 다양한 예술분야가 함께 숨 쉬고 있어 아이들에게 예술체험학습과 체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하는 놀라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은 누구나 배워야하는 필수항목 중에 하나가 될 전망이다. 뮤지컬 한편이 탄생하기까지의 교육과정은 진한 농축액처럼 농도 깊은 수업 프로그램들과 전문선생님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수업지도와 참여 아이들 서로간의 관계형성과 연대감을 이루어 대인관계기술 및 사회성을 기르는 초반을 다지게 된다. 바로 그 현장에 이곳 문화예술학교 키다리가 있다.최 감독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다 나아가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문화 나눔 사업으로 그 길을 뻗쳐 다양한 계층과 연계할 수 있는 공연봉사활동도 추구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에 모습이 어떨지 그려지시나요?”라고 말하며 ‘마음이 부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키다리만의 차별성 있는 수업 프로그램 키다리 선생님들은 학교 공교육기관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자 뮤지컬배우로, 연극배우로, 영화산업에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교육기관과 현장을 넘나들며 연구하고 개발한 프로그램을 독자적인 키다리만의 수업방식으로 재창조하여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받으신 강사성생님들에게서 아이들은 기초훈련을 탄탄히 다지고 창의적인 응용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최지숙 감독은 “미술과 연극의 연계수업, 마임과 영상수업, 우리가락과 탭댄스의 연계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시도하며 앞으로 더욱 질 좋은 수업내용과 기획으로 공연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무르익은 벼를 추수하듯이..풍요로운 가을을 떠올리면 느껴지는 풍족함, 넉넉함, 여유로움, 그리고 나눔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안겨주고 싶고 이와 같은 정서와 희망을 가지고 저희 문화예술학교 키다리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첫걸음을 떼셔도 좋을 만큼 정성과 사랑을 아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31-916-5715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9월 고양파주김포 - 도서관소식 백석도서관, 소설 속 영화보기 백석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소설 속 영화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3시 백석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9월6일엔 <오만과 편견>, 9월20일 <어바웃 어 보이>, 9월27일 <냉정과 열정사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상영작 및 상영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한뫼도서관, 필독서 다시읽기 강좌 접수 한뫼도서관에서 9월8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총8회) 친구들과 함께 아직 읽지 못한 필독서를 함께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 초등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짧은 귀 토끼> <물을 찾는 아이> <행복한 청소부> <길아저씨 손아저씨> 등의 필독서를 읽게 된다. 9월1일(목) 오전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15화정어린이도서관, 매직쇼&인형극 공연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행사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직쇼 및 인형극 공연을 준비한다. 오는 9월7일(수) 오후4시, 원당사회복지관(지하강당)에서 매직쇼 인형극 <바둑이의 하루>가 무대에 오른다. 관내 어린이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관 이용 장애 아동 및 차상위계층 아동을 우선 배려한다. 당일날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공연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