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돌역사 한국사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한국사 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 역사교육의 올바른 방향 및 정통 통사논술의 지도법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희망자는 가능하며 일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이다. 개강은 오는 10월 17일 개강해 총 12회 진행한다. 수강생 특전은 자료집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장소는 일산대화역 감돌역사 교육장이다. 문의 031)916-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가좌초, 정신보호시설 ‘박애원’ 위문공연 가져 가좌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정신보호시설 ‘박애원’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가졌다.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위문 공연은 박채원 학생의 가야금 독주를 시작으로 태평무, 바이올린? 플룻 합주, 중창, 영어 연극, 사물놀이의 무대로 이어졌다. 영어 연극 ‘너는 특별하단다’는 현실에서 소외받는 주인공이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아 박애원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가좌초의 박애원 방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가좌초는 위문공연과 함께 전교어린이회 성금 100여 만 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가 준비한 위문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명수 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은 없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선행이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강선마을 조미선 독자 추천 <필스 피쩨리아> 아빠가 만든 맛있는 화덕피자, 아이들에게 인기짱 파스타를 좋아하는 한 남자, 커피를 좋아하는 한 여자, 피자를 좋아하는 삼형제. 그렇게 필스 피쩨리아는 탄생했다. 저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필스 피쩨리아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한 남자이자 세형제의 아빠가 운영하는 곳이다. 화덕에 구운 담백한 피자와 깔끔한 파스타가 입소문 난 집이다. 필스 피쩨리아를 추천해준 조미선 독자는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집인데 화덕에 구워 나오는 피자 맛이 꽤 괜찮았다”며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피자라서 그런지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얇고 고소한 피자 맛에 아이들은 물론 남편도 반해버렸다”며 “가족이 함께 가볍고 경쾌하게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필스 피쩨리아에서 피자를 주문하면 먼저 피자 도우 반죽을 화로에 살짝 구운 식전빵을 준다. 이를 오일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별미다. 두꺼운 미국식 피자와 진한 소스 맛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얇고 심심한 피자가 살짝 불만일 수 있다. 하지만 얇고 가벼운 피자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맛은 먹을수록 새삼 반하게 된다. 파스타는 토마토와 크림소스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데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있어 제대로 된 파스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끔 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파스타를 만드는 남편을 본다. 마트에서 온갖 좋은 재료들을 사와 주방을 한껏 어질러 놓으며 요리에 매진한다. 예쁜 접시에 파스타를 담아 아이들에게 선보이면 아이들은 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필스 피쩨리아를 나오는데 함께 간 아이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메 뉴 : 고르곤졸라 피자, 풍기인살라따샐러드, 아라비아따 파스타 등 위 치 : 일산동구 장항동 681-9 저동초 옆휴무일 : 매주 일요일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 차 : 매장 앞 주차장 이용 가능문 의 : 031-922-6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풍동초, 비만예방을 위한 바른먹거리 교육 풍동초등학교(교장 박승규)가 지난 9월 22일 교내 3학년을 대상으로 고양 가족건강365연합회와 연계, 바른 먹거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6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식생활 개선 뮤지컬 공연관람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입맛이 서구화되고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채소나 야채를 골고루 잘 먹도록 하자는 취지하에 실시됐다. 인스턴트 식품의 해로움을 알려주고, 야채와 채소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지방모형 체험 및 체지방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쉽게 풀어가는 퀴즈를 통해 건강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 과일과 채소를 보고, 만지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아보는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풍동초등학교는 올해 비만도 증등도 이상 16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연계하여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식단일기 쓰기, 건강줄넘기, 엄마랑 건강 상담, 꿈찾기 및 비만예방교육, 웰빙 꼬마요리사 등 다양한 비만예방프로그램으로 웰빙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풍동초등학교는 아동들의 비만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어드벤쳐피아노 ‘회원 및 교사모집’ 일대일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에서 회원 및 교사를 모집중이다.만 4세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중이며, 선생님은 4년제 음악대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레슨프로그램은 영유아 과정, 기본(초급,중급,고급)과정, 성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교육인 만큼 아이들 일정 및 시간에 맞춰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일대일 개인레슨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롯 등 관현악 개인레슨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일산서구지사 918-3531, 파주지사 946-8123, 일산동구지사 907-85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일산 최고의 담열테라피 전문점 ''더원스킨케어'' 가을맞이 이벤트 ''더원스킨케어''는 우리 몸의 문제를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보고, 뜸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킨 담열요법으로 해결하는 곳이다. 몸에 좁고 깊게 열을 가하는 뜸요법으로 효과를 보기위해 적정시간을 열에 노출할 경우 보통 약간의 통증과 흔적이 남게 된다. 하지만 이곳의 담열테라피는 피부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관리시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에 지속효과가 높다. 이처럼 뼛 속까지 열을 가하는 담열 요법으로 냉증이 원인인 몸의 통증, 각종 피부트러블, 비만등의 체형교정까지 바로 잡을 수 있다. 가을맞이 이벤트로 비만다이어트 1개월 집중코스, 얼굴특수관리, 냉증과 비만 담열테라피를 50% 할인한다. 문의 031-907-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대명리조트’ 특별회원가입 찬스! 대명리조트에서는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단지내 민자호텔유치 성공기념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리조트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분양상품으로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이 있으며,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시 약 10% 할인혜택 및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회원가입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이용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부여된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이 부여되어 전국의 대명리조트 10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여수, 거제)직영리조트와 2곳의(해운대, 도고)체인콘도, 4곳의 호텔 등 전국 16곳을 회원자격으로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문의 전화 : 02-2186-5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로 거듭나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오는 10월 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을 하이든홀로 명명하고 제막식 및 기념음악회를 펼친다. 이는 지난 4월 고양시가 오스트리아의 아이젠슈타트시와 자매도시 결연협약에 따라 진행하게 되는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오스트리아의 아이젠슈타트시는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음악가 요제프 하이든이 30년 이상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현존하는 클래식음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문화예술의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 아이젠슈타트시에서 매년 9월마다 열리는 ‘Haydn Festival Eisenstadt’는 해마다 하이든의 음악을 가장 잘 연주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연주하고, 수많은 음악애호가 및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아이젠슈타트시를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고양문화재단은 아람음악당의 하이든홀 명명과 함께 앞으로 고양국제음악제(가칭), 국제하이든콩쿠르 등을 선보이면서 아람음악당(하이든홀)을 명실상부 세계적인 클래식 전문 음악홀로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10월 8일 있을 하이든홀 제막식 및 기념음악회에서는 아이젠슈타트시의 관계자 및 국내 외 문화예술관계자 700~ 800여명이 참석하여, 하이든홀 현판 및 하이든 얼굴 동판제막식을 진행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고양시립합창단, 국악그룹 “사계”등 국내의 대표적인 클래식연주자들이 축하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하이든홀 명명 및 기념음악회는 고양시 문화예술의 균형적 발전에 대해 고민해온 최성 고양시장의 운영방향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단순히 공연콘텐츠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한 도시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공연예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향후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의 운영방향에 중요한 초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적인 음악도시이자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을 정신적 리더로 모신 아이젠슈타트 시와 자매결연 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 교류는 물론, 관광분야와 경제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재미는 빵빵!! 개념은 쏙쏙!! 아이들 교육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경제 같이 추상적인 부문의 교육은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니, 부모는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공연이 있어 화제다. 바로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인 ‘재크의 요술지갑’이다. 사실 ‘재크’공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재크와 요술저금통’이란 작품과 함께 2007년에 탄생한 ‘재크의 요술지갑’은 2011년 현재까지 뛰어난 작품성으로 수차례의 앙코르 공연과 금융사 및 문화재단 등의 초청을 받은 공연이며, 300회가 넘는 공연기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 분야의 장수 작품이다. ‘재크’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유명한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가 떠오른다. ‘재크’ 시리즈는 이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 공연의 주제가 어린이 경제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공연의 주인공인 재크는 재테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공연은 단순한 대사로만 이루어진 연극이 아닌 노래와 춤이 함께 있는 뮤지컬이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만들어져, 공연을 보는 내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시각적인 측면과 청각적인 측면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고 그만큼 경제교육의 효과도 높다. 주인공 재크는 아픈 엄마를 대신해 과일을 팔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안들리오 아저씨가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요술지갑 하나를 선물하고 사라진다. 재크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요술지갑에서 나온 요정을 따라 신비한 머니랜드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며 올바른 소비에 대해 깨닫게 된다. 공연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주인공인 재크가 신비의 세계로 가기 위한 주문을 다 함께 외치면서 어느새 재크에게 동화된다. 그리고 다양한 모험을 함께하며,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므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 일시: 10월 26일~11월 6일, 평일 오후 3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4시, 일요일 오후 2시(월, 화요일 공연 없음)*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티켓: 전석 2만원(9월 30일까지 조기예매 시 주말 1만2000원, 평일 1만원)* 문의: 02-766-9880,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교하아트센터, 김소연·박제경 展 여류작가 2인이 바라보는 안과 밖의 세계 김소연 박제경의 개인전이 10월 1일~14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함께 열린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과 밖을 관찰한다. 김소연이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외부의 세계를 바라본다면, 박제경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내면의 세계를 응시한다. 먼저 김소연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을 통해서 현대 사회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속도와 물질, 무엇보다 ‘현재’에 가치를 두고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이 사회는 그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으며, 뒤쳐진 사람들 역시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곤 한다. 우리는 소위 대세에 묻혀 실종되는 개인의 가치를 되찾아야 한다. 이에 작가는 한 화면 안에 실내 공간 속에 표현된 사물들과 풍경이 보이는 창을 병치시키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시선을 이야기 한다. 이렇게 평소 간과하기 쉬운 평범한 것들을 다시 바라보는 과정에서 수많은 평범한 개인들이 자존감을 갖고 살기를 희망하며, 그들 모두 궁극의 목적인 행복에 이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박제경의 <My favorite things>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연작을 만날 수 있다. 각 캔버스에는 저마다 그녀만의 소소한 이야기가 마치 뜨개질하듯 한 땀 한 땀 얽혀 있다. 그녀는 자신 안에 은밀하게 감춰져 있는 것을 캔버스에 옮겨낸다. 자신만의 일상, 생각, 주변의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진지한 시각을 통해 정성껏 레이스로 그려내는 것이다. 감추어져 있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창작이라면, 그녀가 자신을 드러내는 기법은 꽤나 역설적이다. 그녀는 레이스를 겹겹이 포개면서 열심히 캔버스를 감싼다. 하지만 아무리 감싸도 레이스의 틈은 결코 채워질 수 없다. 여전히 캔버스의 안과 밖은 뚫려 있다. 바람이 자유롭게 오고 간다. 이런 표현 기법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작가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한다. 감동을 주는 미술작품에는 작가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억지스럽게 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담아낸다.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 두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공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