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맛있는 일본음식 연말 할인 이벤트 일본음식 전문점 ‘돈호야(DONHOYA)''에서 연말감사 세일 이벤트로 맛있는 일본음식 다섯가지를 저렴하게 서비스한다. 이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쓰오 우동을 3500원, 새우튀김 우동 4900원 등심돈가스 6500원 치즈돈가스를 7500원에 제공한다. 생맥주도 1000원에 저렴하게 제공한다. 행사기간중에는 11시까지 연장영업을 한다. ‘돈호야’는 싱싱한 생고기화 해산물로 만든 일본음식 전문점이다. 우동을 비롯해 돈가스 돈부리 벤또를 비롯해 커리 등의 메뉴가 있다. 위치는 밤가지 건영 9단지 앞 031)905-12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무한조개구이 따조’, ‘무한조개구이 따조’에서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메뉴로 ‘황제조개찜’이 있다. ‘황제조개찜’은 총4개의 찜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맨아래층은 굴찜, 2층과 3층은 5-6종의 조개류, 맨 위층은 새우와 오징어순대 약통밥 등 5-6종의 먹거리가 들어 있다. 가격은 큰 것을 기준으로 4만7000원이다. 성인1만6000원을 지불하면 조개구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항동 벧엘교회 맞은편 메리트윈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02-9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일산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의 밤 개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21일 ‘후원자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기쁨과 사랑을 전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로는 최영준(장애인 이동차량 운전), 조정애(지역아동센터 한자지도), 김대중(어르신 방문이미용), 이옥선(어르신 노래교실), 함종순(도시락배달), 김영옥(후원), 기아자동차 금촌지점(후원), 파리바게트 트레이닝 센터(후원)가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고양청소년교향악단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고, 본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피아노교실) 수강자의 피아노 연주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의 노래와 수화공연이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일산덕양파주김포 910호(12월4째주)동네방네 고양소식 여성회관, 꽃보다 아름다운 여성들의 축제 개최지난 12월 23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여성들의 축제’가 열렸다.발표회 및 작품 전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2011년 한해 여성회관 사회교육에 참여한 10,000여명의 수강생 가운데 기타반 등 16개 반 수강생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사랑 나눔 바자회는 생활도예반 등 15개 반 수강생들이 사랑과 나눔을 이웃에 실천하고자 직접 만든 작품을 준비, 335만4천원의 판매수익금을 마련하였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혜경 여성회관장은 “새해에는 여성들의 자기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도우미ㆍ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신청 안내‘장애인 생활도우미서비스’는 가사ㆍ외출 지원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도우미를 파견하여 장애인이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중증활동보조서비스에서 제외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2~3급 등록 장애인과 위기ㆍ긴급지원 대상 장애인이며, 가사, 목욕, 운동지원, 말벗 등을 지원한다.‘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서비스’는 임신ㆍ출산ㆍ산후조리 및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에게 도우미를 파견하여 여성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가족 등의 지원체계가 없는 중증여성장애인으로, 산모지원(160시간/월)과 육아지원(48시간/월)이 가능하다.‘장애인 생활도우미서비스’ 및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서비스’는 2012년 1월~12월까지 무료로 지원된다.문의 고양시 장애인복지관 031-920-1400 정발산동 저소득층 전기요금 미납가구 긴급 지원해 드려요정발산동 주민센터는 오는 2012년 1월31일까지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 긴급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전기요금 긴급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이 미납된 세대에 대해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저소득층의 에너지 이용을 보장하고, 생계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구당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긴급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 가운데 비주거용이거나 전기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통합 청구되는 아파트거주자, 여러 가구가 하나의 계량기를 사용하는 경우, 2010~2011년 기 지원받은 가구 중 하나에 해당되면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가장 최근에 받은 연체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여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한국전력공사에 신청하면 된다.문의 정발산동 주민센터 담당자 정미영 8075-67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전국어르신백일장대회 입상한 은발의 작가들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앉아 있으면 우울합니다. 늦어도 5시면 일어나는데 할 일이 없어요. 시집 읽은 것 또 읽고. 결국 혼자 앉아 있다가 아침 식사 시간이 돼요.”전국어르신백일장대회에서 입상한 문정조 씨의 말이다. 그는 ‘뭔가 할 일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쓸쓸한 일요일 아침을 시를 쓰는 창작의 시간으로 바꿨다. 틈틈이 글을 쓰다 백일장대회에 공모, 상을 받았다. 이처럼 번잡한 사회생활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노년기의 어려움을 문학으로 극복하는 이들을 만나 보았다. 일산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주최한 2011전국어르신백일장대회 수상자 대상 정윤원, 최우수상 유동근(이상 백일장 운문부문), 대상 장춘옥, 우수상 문정조 (공모 운문부문) 씨다. 정윤원 유동근 문정조 장춘옥 씨(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남편 떠난 나는 민달팽이, 슬픔을 문학으로 승화남편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낸 지 3년이 되어가는 장춘옥 씨. 준비되지 않은 이별로 가슴에 구멍이 생겼다. 허전함에 쇼핑을 하러 다녔다. 쓰지도 않을 물건을 사들이는 자신이 우울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어느 날 텔레비전의 생활정보프로그램을 보면서였다. 그길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봇물 터지듯 글이 쏟아졌다. 어떤 일이 생겨도 경치를 보아도 모두 글이 되어 나왔다. 그러다 나온 글이 ‘민달팽이’라는 시다. 언제나 곁에 있을 것 같던 든든한 남편을 잃은 자신을 집 없는 민달팽이에 비유했다. 글을 쓰면서 얼굴이 밝아지고 우울증도 사라졌다. 더 이상 슬픔에 잠겨 지내지 않는다.“남편이 가시고 나서 이런 길을 열어주셨구나 생각해서 감사해요.” 백일장에서는 ‘징검다리’라는 시를 썼다. 삶의 걸어온 여정을 징검다리 놓는 것에 비유한 시로 대상을 받았다. 노년기의 쓸쓸함을 창작의 원천으로 행복, 가을, 우리나라가 이번 백일장의 주제였다. 참가자들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글을 썼다. 대상을 받은 정유원 씨는 ‘행복’을 선택했다. 고교시절부터 틈틈이 일기를 써오던 그는 해병대 대령으로 지내면서 자연과 교류하는 기쁨을 느꼈다. 밤이면 관사 뒤 숲에서 우는 뻐꾸기와 대화를 나누던 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은퇴한 후에는 도서관을 자주 찾았다. 백석도서관에서 백일장 공지를 보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참석했다. “행복의 상징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젊을 때부터 앞으로 마지막 살아갈 날 까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써내려갔죠.” 그는 이번 백일장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관심이 깊어져 노인대학에서 문학이론 강좌를 신청했다. 유동근 씨는 직장에서 문화 기획 분야 일을 하다 퇴직 했다. 무미건조한 생활이 계속됐다. 그러나 생각은 반대로 깊어졌다. 이번 백일장에서 선택한 주제는 ‘가을’이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을 풍경을 꾸며 소외받는 친구들을 다 불러오고 싶다는 내용이다. 그는 신춘문예에 응모하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문정조 씨는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귀국 후 고양문화원을 알리는 글을 썼다. 주로 수필을 쓰던 그가 시에 관심을 돌린 것은 ‘쉽고 길지 않고 줄거리가 있는 글이 인기를 끈다’는 뉴스를 본 다음부터다. 시를 쉽게 쓰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호수공원을 주제로 20여 편의 글을 썼다. 앞으로도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글을 쓸 계획이다. 배려하는 마음과 취미활동, 노년기에 필요해수십 년 동안 몸담은 직장에서 퇴직하고,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난다. 애써 키운 자식들은 각자의 삶을 사느라 바쁘다. 어쩌면 노년기는 상실의 시기다. 그러나 아픔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자는 60세에는 남의 말을 들으면 이치를 깨달아 이해한다고 했고 칼 융은 노년기는 죽음 앞에서 삶의 본질을 이해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늙는다는 것은 결국 혼자 사는 즐거움이거든요. 죽을 때도 혼자 가니까. 그만큼 혼자 가는 길이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죠.”유동근 씨의 말이다. “나이가 들면 배려 없이는 추해져요. 그 다음은 뭔가 자신이 할 일을 하나 결정해야 합니다.”문정조 씨는 나이 들기 전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정하라고 조언했다.“집안에 문 다 닫아도 먼지는 쌓이거든요. 그게 몇 십 년 쌓이면 뭔가 됩니다. 글 쓰는 일이든 한 가지 이상은 아무리 바빠도 해놓으세요. 젊을 때 아무리 바빠도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한두 가지 정도는 미리 해놓으면 노후에 큰 자산이 됩니다.” (정유원 씨)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행복 정윤원 (2011 전국노인백일장대회 운문부문 대상) Ⅰ행복이란내 마음의 호수를 가득채운계절의 빛과 바람이넌지시 보내주는 잔잔한 미소 같은 것.... 그것은어린 나를 키워주었고마음의 허기를 채워주었던삶의 동반자였네. Ⅱ여렸던 시절에는 일곱빛 무지개를 보면서신미함에 감탄하며 얼굴에 머금었을 그 미소를 이제는 손자와 손녀들의 얼굴에서매일 매일 볼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하다네 소년시절에는 여름 내내 땀흘리시던 할아버님이황금빛 물결치는 들판에서막걸리 한 대접을 단숨에 드시고는빙긋이 지으시던 그 미소를 지금은 꿈에서나마 뵐 수 있으니이 또한 행복하다네. 나이가 더 많이 들어서는온몸을 적시는 땀과 열기로시간과 씨름하며 지내던 시절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서내려오던 그윽한 미소가이제는 인생의 보람으로새삼 감사 할 수 있으니또한 행복하다네. Ⅲ겨울하늘에 흩날리는 눈을 막을 수 없듯이백발이 되어가는 머리카락들을 아쉬워하며다가오는 인생의 끝자락을 가늠해야하는이쯤의 위치에서도저녁노을이 서글프지 않고겨울바람도 삭막하지 않음은그와 같은 행복의 미소들이 있었음에가능했으리라. 이제또 하나 욕심내는 행복의 꿈이 있다면전설에 등장하는 신선처럼푸른 소(靑牛) 타고 하늘을 거니는미소를 머금은 하얀색 노인이 되어내 마음의 호수를거닐어보는 행복을꿈에서나마 한번 느껴 볼 수 있다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우리 동네 눈썰매장 & 얼음썰매장 하얀 눈이 시원하게 펼쳐진 눈썰매장. 따뜻한 털모자와 장갑으로 차려입은 아이들이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엄마 아빠도 함께 눈썰매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양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우리 동네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을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놀이시설이 있는 ‘하니랜드 눈썰매장’파주시 공능관광지 내 놀이공원인 ‘하니랜드 눈썰매장’은 지난 10일 개장했다. 150m 성인용과 120m 초보용, 80m 유아용으로 슬로프가 따로 운영돼 안전하고 여유롭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최대 2000명까지 수용가능하며, 인접한 공릉과 순릉, 영릉도 둘러볼 수 있다. 요금은 입장료와 눈썰매장 이용료를 따로 내야한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소인 500원이며, 눈썰매장 이용료는 성인 1만 1000원, 소인 9000원이다. 단체 이용객은 눈썰매, 놀이 기종, 3D 입체 영화, 도자기 만들기 등 패키지 상품을 즐길 수 있다. 30명이상 패키지 가격은 소인 1만 4000원, 성인은 1만 7000원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다.주소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402-1 www.honey-land.co.kr 문의 031-945-2250~3 4개의 코스가 있는 ‘빅토리 눈썰매장’탄현동 아미가 골프장 옆에 위치한 ‘빅토리 눈썰매장’은 지난 22일 개장했다. 높이가 다른 4개의 슬로프가 있어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눈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아가동산’은 혼자 눈썰매를 타기 어려운 3·4세 유아들에게 인기이다. 매점, 양호실 등 편의시설과 50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요금은 어른과 아이 모두 8000원이다. 평일에는 홈페이지에 있는 쿠폰을 출력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해 가면 3000원을 할인해 준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주소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446-27 www.victorysnow.com전화 031-942-3600 작은 제주 ‘유일레저타운 눈썰매장’지난 24일 개장한 ‘유일레저타운 눈썰매장’은 파주에 위치해 있다. 길이 120m의 눈썰매장과 1000㎡ 규모의 눈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120m의 슬로프는 길지도 짧지도 않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눈놀이장은 어린아이들이 눈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들며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요금은 어른과 아이 모두 1만원이다. 개장시간은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유일레저타운은 2만여 평 규모로 승마, 사우나, 도예체험, 수영장, 보트장, 행글라이더, 제주향토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 휴양지이다. 주소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83-10 www.youealleisure.co.kr/전화 031-948-6161, 1364도심에 위치한 ‘YMCA 눈썰매장’‘고양 YMCA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풍동 애니골에 위치해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개장한 ‘YMCA 눈썰매장’은 150m의 슬로프로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이다. 특이사항은 골프장, 축구장, 야구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주변에 특색 있는 식당들이 많아 가족단위로 가기에 좋다.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1만원, 초등학생 이하 8000원이다. 30명 이상의 단체는 2000원 할인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주소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16-1 www.ymcacamp.or.kr전화 031-902-8892 우주체험 가능한 ‘옥토끼 눈썰매장’‘옥토끼 눈썰매장’은 항공우주 테마공원인 옥토끼 우주센터에 위치해 있다. 지난 19일 개장해 많은 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옥토끼 눈썰매장은 길이 70m, 폭 30m 규모로, 제설기가 있어 눈이 오지 않아도 언제든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눈썰매장 옆에는 얼음썰매장이 있어 가족 단위 가족에게 인기이다. 입장료 하나로 우주센터와 눈썰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3000원, 6세 이하 1만 3000원, 청소년 1만 5000원이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주말은 7시까지이다.주소 인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http://www.oktokki.com/index.php문의 032-937-6918 조각공원이 있는 ‘김포 사계절 눈썰매장’김포 ‘사계절 눈썰매장’은 지난 17일에 개장했다. 성인용 120m와 유아용 80m 슬로프로,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조각공원이 함께 있어 하루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편안한 휴게공간과 다양한 전시회 및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이벤트 홀이 있어 인기이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소인 4000원이다. 단체요금은 20명이상 20%, 50명이상 30% 할인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20명이상 20%할인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주소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산82-1 http://www.gimposisul.or.kr/문의 031-981-7300 눈꽃 축제 열리는 ‘쇠꼴마을 눈썰매장’<img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 2012-01-03
- 아쉬움은 뒤로…희망의 새해가 솟는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新卯年)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임진년(壬辰年)을 맞이하는 새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못 다한 것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고 임진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해맞이 행사가 우리 지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발갛게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해맞이. 가까운 산과 공원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해보자!! ▶2012년 임진년 고양 해맞이 대축제행주산성과 한강을 붉게 물들이는 찬란한 햇살로 신비로운 기운을 느끼게 하는 ‘2012년 임진년 고양 해맞이 축제’가 새해 오전 6시~8시 30분까지 (해 뜨는 시각 오전 7시 46분 예정)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 정상에서 열린다. 지역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은 행주산성이 유일한 곳이라 매년 행사 개방시간 이전부터 가족·연인들로 행주산성 오르는 길은 인산인해. 추위와 어둠을 뚫고 행주산성에 오른 이들은 동녘에 떠오를 새해 첫 해를 기다리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한다. 이번 고양해맞이 대축제는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최성 고양시장과 시민이 주차장에 마련된 모닥불을 점화하고, 행주산성 정상에서는 새해소망 고유제, 고양시민 영상메시지, 신년덕담, 고양시립합창단 합창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덕양산 정상에서 2012개의 풍선을 날리며 일출 감상, 새해 다짐과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신년 용띠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용 모양을 한 캐릭터 연기자들이 대첩문 앞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부대행사로 시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용띠커플 이벤트, 소지문 만들기, 용 포토존 사진 찍기 행사도 진행된다. 또 이른 새벽의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이벤트 ‘standing party-신년축하 2012그릇 떡국나누기’ 행사가 오전 6시~6시 30분까지 주차장에서 열린다. 행사문의 031-8075-4641~4(행주산성 관리사무소) -경기도민이 함께 만드는 2011년 임진각 제야행사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 일원에서 통일을 염원하며 도민들과 새해의 출발을 함께 기념하고 희망을 주는 임진각 제야행사.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민이 함께 만드는 2011년 임진각 제야행사’가 2011년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2012년 1월 1일 0시 30분 파주 임진각 주차장 및 종각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 파주지역 연합 풍물패의 신명나는 장구와 북소리로 시작하는 ‘새해맞이 문화예술 큰 잔치’에 이어 경기도민과 함께 비는 새해소원과 평화의 메시지 ‘달집태우기’, 가수 인순이와 한국의 폴포츠 김승일 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볼거리 외에 달집에 소원 메시지 적기, 신년엽서 보내기(파주우체국), 사랑의 떡국 나눠주기(파주농협) 행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다.또 하나, 한지 사이로 비치는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다양한 ‘유등’도 만날 수 있다. 전통등인 유등에 사용되는 닥 섬유질로 이뤄진 한지는 빛을 잘 분산시켜 자연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2012년을 상징하는 용, 효녀 심청, 담배피우는 호랑이, 사슴, 보름달맞이 어린이 등 다양한 유등이 전시된다. ▶강화도 전등사 제야 타종식 ‘희망 올리기’산사(山寺)에서 서해 수평선으로 사라지는 올해 마지막 낙조를 보면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인천 강화 전등사의 ‘희망 올리기’ 타종식’. 올해도 나라안팎으로 시련이 많았던 한 해, 시련이 클수록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그럼으로써 희망이 생기고 기운을 얻게 된다는 의미를 담아 ‘희망 올리기’ 제야행사가 진행된다. 제야행사는 12월 31일 해가 진후인 오후 9시 30분 ‘가족영화제-마당을 나온 암탉’을 시작으로 종각 법고 타고, 촛불기원, 소원을 적어 띄워 보내는 풍선 띄우기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AL 뮤지컬아카데미'' 겨울방학 맞아 초중고 회원 모집 전문배우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취미로 신나게 뮤지컬에 입문할 수 있는 곳이 주엽의 ''AL 뮤지컬아카데미''이다. 이곳에서 방학을 맞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회원을 모집한다. 최근에는 노래, 연기, 춤 등이 복합된 뮤지컬 강습을 받으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낯선 이들 앞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권하는 경우가 많다. 현역 뮤지컬 배우인 원장과 강사진들이 재미있게 실기위주의 교육을 한다. 유아반부터 청소년반, 성인반, 주부반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입시반, 오디션반 등이 있다. 첫 달 등록비는 20% 할인 해준다. 문의 031-919-7905 / 010-9974-4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대한민국 최초의 디자인계 미술학원 - 고도미술학원 고도미술학원은 29년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디자인 계열 미술대학 진학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미술대학 디자인과 입시의 불모지였던 1983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전문 학원으로 설립되어 29년간 오직 디자인분야 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디자인 계열 입시전문학원의 산증인으로 29년간 미술대학 디자인학과 1만8000여명 배출하였고, 동문들 중에는 미술대학 교수, 강사, 디자인회사 대표, 유명 디자인회사 실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축적된 고도의 입시 노하우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흔들리지 않고 매년 신화적인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현행 대학입시에서 수시와 정시전형, 입학 사정관제 등의 다양한 입시에 맞춰 입시전략 연구 자료와 축척된 정보를 통한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풍부한 입시자료로 학생의 개인특성에 맞는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고도미술학원이 디자인전문 학원으로 오랜 전통과 최고의 명성을 이어 온 과정에는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이 있기에 가능했다. 원장급 강사진이 직강하는 최강의 교육시스템으로 홍대, 국민대 출신은 물론 전직 대학 교수, 현직 대학 강사 등등, 오랜 경험으로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의 핵심과 흐름을 꿰뚫고 있는 강사진들의 실기 직강으로 최고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육성 교육기관으로 학생 한 사람 한사람에 대한 참교육을 중요시 해왔으며, 그 결과 고도미술학원이 배출한 많은 인재들이 지금 대학을 비롯한 디자인 분야 각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도미술학원은 ‘디자인이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책임진다.’라는 믿음으로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그 싹을 틔워주는 디자인교육을 추구한다.문의: 031)905-90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
- ‘이루는언어논술전문학원’ 수능 언어영역 문제는 EBS에 나온 지문을 70% 이상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영역 3, 4등급의 학생들은 문제를 쉽게 풀어내지 못한다. 분명 한번 이상 본 지문인데도 문제와 정답을 연결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이루는언어논술전문학원’ 김준실 원장은 “EBS 연계율이 높은데도 언어영역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것은 원리학습의 부족 때문”이라고 짚었다. 지문 내용을 서둘러 읽기 보다는 선택지에 숨어 있는 원리를 찾아라.언어영역 3, 4등급 학생들과 그들의 학부모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지문을 읽으면 문제를 바로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고3이 접하는 언어 문제는 고1,2때와 질적으로 다릅니다.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었다면 고 1,2학년 때 1등급 맞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문제는 고3입니다. 문제의 난도가 갑자기 올라가요. 지문은 같은데 문제의 난도가 올라가면 풀지 못하죠.”이루는언어논술전문학원 김준실 원장은 이렇게 말하며 “제대로 된 문제 풀이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문의 내용보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다.김 원장에 따르면 언어영역에서 학생의 실력을 묻는 것은 두 가지다. 바로 사실적 사고능력과 추리ㆍ상상적 사고능력이다. 모든 지문에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바로 이 두 가지 능력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원리학습이다. 이루는언어논술전문학원에서 강조하는 것도 바로 문제 안에 내포되어 있는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다. 토론으로 선입견 깨고 원리 깨우치면 사고력 자라“지문은 다 읽습니다. 문제는 답을 찾는 과정이에요. 두 개의 선택지를 두고 답인지 아닌지 고민하게 되거든요. 그러나 원리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에는 잘못된 답을 고를 수밖에 없습니다.”김준실 원장에 따르면 학생들에게는 저마다 답을 찾아가는 자기만의 굳어진 방식이 있다. 그 방식이 옳은 학생은 이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답을 찾아가는 경로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학생들은 자신의 오류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량에 비해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김원장은 토론수업을 강조한다.“선입견을 깨지 않으면 언어 성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문제를 푸는 자기만의 방식을 입 밖으로 내어 보고, 그것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인식할 기회를 갖지 못하면 언어 성적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수를 놓고 하는 칠판 강의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으로는 자기만의 틀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스스로 어떻게 답을 찾아갔는지 입 밖으로 내보고, 그것이 틀릴 때 오는 좌절감을 여러 차례 경험해야 자신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어떤 부분이 오류인지 짚어낼 때 언어성적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언어영역 분야별로 세분화한 소수정예수업언제부터인가 언어영역도 문제풀이 중심으로 학습법이 바뀌었다. 그러나 이루는언어논술전문학원은 기본으로 돌아간다. 문학, 비문학, 고전문학 등 언어영역을 세분화 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수업을 한다. 언어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영역별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당장은 느려 보이더라도 결국 빠른 길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과제 역시 원리를 바탕으로 해결 가능한 과제를 낸다. 만약 학생이 과제를 원리에 맞지 않게 풀어온다면 과제를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결과보다 과정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이런 식의 원리 수업을 한 번도 받아본 일이 없다. 단순히 작품의 중요 부분만 암기하고 그것을 문제에 적용하기만 해서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유독 수업 시간에 질문을 많이 하는 김준실 원장의 수업을 들은 고1 학생의 행복한 고충이다. 자신이 몰랐던 부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는 행복한 비명인 것이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토론 수업에 소극적이다. 그러나 한 번 경험하면 희열을 느낀다. 어떤 부분을 몰랐는지, 접근 방식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가면서 언어 영역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근본부터 깨닫게 된다는 것이 김준실 원장의 설명이다. 어떻게 해야 언어 실력이 오를까?“우리 아이는 책 몇 권 읽었다고 말하는 것, 그것만큼 나쁜 독서 교육은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은 책 읽는 것 자체에 재미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죠.”김준실 원장은 많은 책을 읽기보다 정확하게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물론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현재 비록 언어등급이 4,5등급이라 하더라도 1등급까지 성적을 올리는 데 3~6개월의 단기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문제는 책을 읽지 않은 학생들이다. 책을 읽는 습관이 자기화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지금부터 대학에서 추천하는 필독서 몇 개를 쥐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원리 중심의 기초 학습이다. “언어영역의 성적은 계단식으로 향상됩니다. 한 단계에서 비록 오래 머물지라도 결코 뛰어 넘을 수 없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견뎌내야 성적이 올라갈 수 있어요.”김준실 원장은 이렇게 설명하며 “언어영역 최상위권을 꿈꾸는 학생들, 인내를 가지고 함께 공부할 학생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의 031-922-0957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