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 고등부 입시전문 와이즈영어학원 특강반 모집 수능대비와 내신대비반을 운영하는 와이즈영어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특강반을 모집한다. 수능대비반의 경우 자체 교재 및 EBS교재 변형문제를 다루고 내신대비반은 교과서나 모의고사, 학교 프린터물을 통한 분석수업으로 지도한다.방학기간동안 예비고1~3학년을 대상으로 단기문법 특강 12회도 자체교제를 통해 진행된다.중학교와 달리 독해가 강조되는 고등학교 수업에 따라 이곳에서는 직독직해 연습 및 구문 분석을 통한 영작을 통해 서술형평가까지 대비를 하고 있다. 교육문의 031-924-22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학원은 목적이 아닌 올바른 수단으로 활용해야 영어표현에 ‘Procrustean bed’ -프로쿠르스쿠스의 침대’라는 말이 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프로쿠르스쿠스’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잡아다가, 쇠 침대에 뉘이고는 잡혀온 사람의 키가 침대보다 작으면 발을 늘이고, 침대보다 크면 발을 잘라 죽였다고 한다. 그래서 일방적인 기준을 세워놓고 남들은 거기에 맞추도록 강요하는 것을 빗대는 말로 쓰인다. 우리 주변에서도 ‘프로쿠르스테스의 침대’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며, 그중 우리의 아이들이 피할 수 없이 거치게 되는 입시도 그중 하나이다. 정시와 수시의 수 백여 가지의 복잡한 유형의 입시전형요소는 수험생이 자신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맞출 수밖에 없는, 그리고 그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가혹한 대가가 기다리는 일종의 ‘‘Procrustean bed’이다. 하지만 이런 ‘타협점이 없는, 편협한 기준은 외부에만 존재할 것인가? 우리 내부의 ’편협한 무쇠 침대‘가 우리의 올바른 판단을 철저히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오늘은 영어 얘기가 아니라 학원선택에 관한 얘기를 해보자. 매년 12월은 학원에 상담이 가장 많은 기간이다. 각 학년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님으로부터 연중 가장 많은 방문, 전화 상담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때, 적지 않은 분들이 각자의 ‘무쇠 침대’라는 일방적 잣대로, 또는 내게는 너무나 소용이 닿지 않는 ‘남의 무쇠침대’로 자녀의 앞날을 가름하려는 분들이 있다. 분명히, 학원과 그 과정에 대한 선택은 좀 더 냉정해야 한다. Need or Want? 첫째, 정말 필요한 것인지, 원하는 것인지 구분하라! 학년이 바뀌면, 특히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분명 주요과목에 대한 ‘선행학습이다. 이때 국영수 주요과목에서의 심화학습, 선행학습이 학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맘속의 욕심이 원하는 것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야한다. 현재의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하여 정확하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언제나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지는 않는다. 학원이라는 교육 공급주체도 수요자의 욕구를 만들어 낸다. 비싼 대가를 치루면서 내게 필요치 않는 상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The more, the better? 상담을 하면서 학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것 가운데 하나가 숙제의 양에 관한 것이다. “숙제는 많은 가요?”, “하루에 단어는 얼마나 외우나요?” 결론적으로 영어에서는 초중등과정이든 수능 또는 TEPS든 단어책에 있는 단어 하루에 수백 개 씩 외워도 별 쓰임새는 없다.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런 방법이 유용하다면 예전 2~30년 전에 영어사전 통째로 외우고 사전 찢어먹은 사전벌레들은 지금쯤 영어 박사가 되어있어야 한다. 단어를 외우게 하려면 학생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reading, grammar, listening 교재에서 단어를 외우게 하고, 꼭 “자신이 정리한 단어장”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 별개의 단어장이나 단어책은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더불어 숙제의 양과 학습의 효율성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숙제는 분명히 기존 학습내용과 연관성을 가져야 하며, 과제를 부과한 사람이 학습자의 수행여부를 정확히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필요 없이 많으면, 학부모는 흡족할지 모르지만, 결국 학생은 돌이킬 수없는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많다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숙제 많다고, 단어 많이 외우게 한다고 강조하는 학원보다는 적은 숙제라도 효율적으로 할당하며, 적더라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휘를 습득하여, 익히게 하는 학원을 선택하라. Balance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하나같이 환상적이다. 전기요 하나면 추운겨울 난방비 걱정 하나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으며, 홈쇼핑 마스크팩 일주일 분은 백옥같은 피부를 약속한다. 하지만,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스카프 하나로 우리 모두가 김태희가 되지는 않는다. 스카프에 어울리는 옷과 신발, 그리고 장신구까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은 손바닥 안의 진리다. 어느 학원도 자기들이 공급하는 과목만이 입시에서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는 학원은 매력 없다. 국영수의 주요과목은 하나만 잘해서 입시에 성공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예비중 1, 예비고 1이 된다고 주 5~6일씩 영어를, 또는 수학을 수강해야 성적이 향상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필요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선택하는 학원의 수업은 최소한 수강 학생이 학습내용을 “스스로 재생, 즉 복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유용하다. 수강 학원의 숫자를 수강 시간을 늘이기 보다는, 과목간의 균형을 그리고 더욱 중요하게는 “수강과 자기 학습”간의 균형을 철저히 고려하자. 학원의 선택도 분명히 “프로쿠르스쿠스의 침대”를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발목을 붙들리게 된다. 학원은 목적이 아니다. 올바른 수단으로서 활용될 때 학생과 학원 모두에게 이로운 도구가 될 것이다. 이안의어학원 이안 원장031-912-2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스툴버스-백신초등학교 난타동아리를 찾아서 두웅~둥둥~ 힘찬 북소리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울리고, 힘이 마구 솟구친다. 그 흥겨운 리듬은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준다. 백신초등학교의 최택근 교장은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한 두드림이 아이들 삶에 활력을 준다”며 “이제는 동아리 활동을 넘어 학교의 사명이 됐다”고 전한다. 최근 ‘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에서 공연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바빠진 백신초등학교의 난타동아리를 찾았다. 복지사업으로 시작된 난타동아리금요일 오후 3시 백신초 교정이 힘찬 북소리로 가득하다. 멀리까지 울려 퍼지는 북소리를 따라 가보니 신나게 북을 두드리는 아이들이 모여 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도 잠시, 최진성 강사의 손짓에 따라 절도 있는 동작으로 북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이 학생들이 바로 백신초 난타동아리 단원들이다.백신초 난타동아리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도에 시작해 2년째 운영 중이다.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풀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어요. 고심 끝에 스트레스 해소와 온 몸 운동에 좋은 난타로 결정했죠.” 강희경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말이다. 복지사업으로 시작된 동아리지만, 지금은 철저한 오디션을 거쳐 단원들을 선발한다. “인성, 협동성, 출석 등 여러 가지 덕목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 태도입니다.”3월에 4,5,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한 달 동안 테스트를 하고, 5월에 마지막 결정을 한다. 그렇게 모집된 단원은 20명이다. 연습은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된다. “아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경쟁이 아주 치열해졌어요.”(하석자 지도교사) 학교, 강사, 학생이 삼위일체단원들에게 두드리는 기쁨을 알려준 것은 무형문화재 최진성 강사다. 강희경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최진성 선생님은 사실 저희 형편으론 모실수가 없는데, 사정 이야기를 들으시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오히려 ‘3년 안에 백신초 난타 이름을 날려주겠다’며 희망을 주셨죠”라고 말한다.그렇게 시작된 백신초 난타동아리는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처음부터 엄격하게 단원관리를 했어요. 성실함을 최고 조건으로 동아리를 꾸렸죠. 그랬더니 아이들이 연습에 빠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아요.”(최진성 강사) 그런 성실함 때문인지, 단원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다. 지금은 초등학생의 수준을 뛰어 넘는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2년 만에 이렇게 우수한 실력을 갖춘 데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실력자이신 최진성 선생님의 지도, 그리고 아이들의 열의가 삼위일체가 되어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강희경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두드리는 기쁨, 그 이상의 성취감인성교육에서 시작한 난타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침체를 극복하게 했다. 수줍고, 소극적이던 아이들이 목소리가 커지고, 남들 앞에 당당히 서게 됐다.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교 회장, 부회장이 되기도 했다. 책임의식 함양은 물론 공동체 의식도 생겼다. 목표가 없었다던 이세인 학생(6학년)은 북을 치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저는 틱 장애가 있어서 항상 우울했어요. 지금은 기분도 좋아지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요” 2년째 난타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은채 학생(4학년)은 “스트레스도 팍팍 풀리고, 부끄러움이 없어졌어요. 자신감이 생기니까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한다. 외교관이 꿈이라는 김지우 학생(6학년)은 “장단에 맞춰 북을 두드리면 피곤함을 잊을 수 있다”고 한다. 난타를 하면서 리듬감이 생겼다는 김정우 학생(4학년)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할 때면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한다. 단원들은 함께 두드리고 리듬을 맞추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큰 성취감을 얻은 듯했다. 첫 무대의 감동, 행복한 두드림으로 그저 아이들 마음을 보듬어주고자 시작했기에 큰 기대는 없었다. 무형문화재 최진성씨를 찾아가 아이들을 부탁할 때도 그랬다. 그러나 첫 무대에 오르던 순간, 그 감동의 무대는 모두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2010년 12월에 제 1회 교육복지 발표회가 있었어요. 그날 그 자리에 있던 담임선생님 모두 눈시울을 적셨어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아이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어요.” (강희경 지역사회교육전문가)“초등학생이지만 절도 있는 자세가 남달랐어요.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의 자신감은 모두를 압도 했죠.” (하석자 지도교사)그 날 이후 다양한 지역 문화 축제에 오르며, 처음으로 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학교의 지원을 받기만 하다가 재능을 나누어 주는 봉사자의 입장이 된 것이다. 김지우 학생(6학년)은 “교내 행사뿐 아니라 얄미 공원 문화축제와 농아인 협회 수아제, 그리고 백석지역네트워크 발표회에서 공연을 했다”며, “사람들에게 뭔가를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고 한다. 최진성 강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백신초 난타 동아리의 행복한 두드림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출산 후 약해진 관절 회복에 도움 주는 ‘산후관절보약’ 우리 신체는 더우면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고 스스로 변화에 대응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맞춰 여성이 임신을 했을 때는 후반기에 확장되는 자궁을 관절이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릴렉신’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으로 인해 전신의 뼈와 힘줄을 포함한 관절이 확장되어 유연해지는데 보통 출산 후, 2~3개월이 지나야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때, 벌어진 관절이나 피부 속으로 풍(風), 한(寒), 습(濕)이 흡수되어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면 산후풍(산후관절통) 증상이 나타난다.출산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무리하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아기를 돌봐야 하는 산모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건강하던 산모도 몇 달 동안 모유 수유를 하느라 손목과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이로 인해 산후풍(산후관절통)이 나타날 수 있다. 관절이 아프고 몸에 찬 기운이 돌기도하고 때론 시리거나 저린 감각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땀을 많이 흘릴 때도 있고, 피로나 우울증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이럴땐 가만히 누워있는 것보다는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변비, 혈전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하고 아기를 안을 때 역시 양쪽 팔을 번갈아 사용하며 힘을 최대한 분산시켜야 한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되 걸레를 짜거나 설거지를 하는 집안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물이나 과일은 바깥에 잠시 꺼내두었다가 상온과 비슷한 온도가 되었을 때 섭취하고 면소재의 옷을 입고 면이불을 사용하는 것도 산모에게는 필수다.산후풍은 어떠한 검사를 해도 인체 내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여성 본인만이 고통을 느끼는 외로운 질환이다. 대부분의 산모들이 산후풍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어도 아이 돌보는데 바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과 주위 신경들이 약해져 퇴행성관절염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풍부한 영양섭취와 단계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몸을 움직이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며 풍한(風寒)과 같은 외부 냉기를 최대한 차단해야 한다. 산후풍 증상이 심할 때에는 연골과 연조직과 동일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산후관절보약으로 약해진 관절을 회복시키면서 단단하게 관절이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산 튼튼마디한의원 이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브라질 바비큐요리 전문점 ‘코파카바나 그릴’오픈 브라질 바비큐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코파카바나 그릴(COPACABANA GRILL)''이 장항동 웨스턴동 인근 이스턴시티 1층에 오픈했다.이곳에서 선보이는 호시디오 요리는 브라질 남부지방 가우쇼라고 불리는 목동들이 숯불에 고기를 부위별로 꼬챙이에 꽃아 구워 먹는 ''츄하스코(churrasco)''요리를 종업원이 직접 서빙하는 방식을 ''호디시오(Rodizio)''라고 한다. 평일에 제공되는 호시디오는 스테이크, 등심, 안창살, 베이컨비프, 삼겹살, 소세지, 치킨 과 샐러드가 제공된다. 오픈시간은 평일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10시까지 영업하며, 주말은 오전에 오픈하여 런치메뉴를 제공하며 밤10시까지 문을 연다.문의 031-905-7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만바우촌’ 연말할인 이벤트 청송약수를 이용해 재래식으로 끓여내는 칠보닭죽 전문점 만바우촌에서 연말을 맞아 세트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닭불고기 1접시와 닭죽 2인분을 2만원에, 닭날개 1접시와 닭죽 2인분은 2만2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토)까지다. 이집의 별미인 칠보닭죽은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특히 소화가 잘되고 위장에 좋아 단골손님이 많다. 조선 중기 숙종 때 옹주가 이 약수로 닭을 고아 먹고 위병을 고쳤다 할 만큼 속병에 특효한 알칼리성 한방 음식이다. 오미산주유소 옆 위치 문의 : 977-1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신간 <잘자야 살산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종우 원장은 수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수면장애 치료경험과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임상사례집 <잘자야 잘산다>를 펴냈다. 개원 후 4만 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확립한 치료법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론 중심보다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의 코골이 수술법이 획일화 된 것에 한계를 느껴 미국으로 건너가 수면의학을 공부했다. 2006년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해 국제수면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 원장은“수면전문의 1세대로서 잠과 수면장애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펴냈다.”고 필자는 전했다. 동아출판사. 1만 20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연말 맞아 다양한 행사 계획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손능인)에서는 복지관 내 대강당에서 2011 Senior Fantastic Festival 작품 발표회(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및 전시회(12월 27일~30일, 오전 9시~오후 4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작품 발표회’와 어르신들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호수복지문화대학의 가곡 민요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한국무용 국학기공과 특별활동 에어로빅 중국어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진면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사회 내 경로당, 유관 기관에 동지 팥죽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총 2천명분의 팥죽을 준비해 오전 9시부터 강촌 5단지 외 30개소 경로당과 일산경찰서 학교 복지관 등에 700인분을, 복지관 회원 및 자원봉사자 1300명에게는 중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031-919-8677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도심속 전원주택 단지 ‘에코드림빌리지 2차 토지분양’ <에코드림빌리지 전원주택> 청송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에코드림빌리지의 2차분 15세대 토지분양을 시작한다. 현재 총53세대중 1차분 38세대는 이미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이 2차분 15세대 분양이며 2차사업지 허가가 완료됐다. 단지 앞 도로 개통으로 풍산역, 일산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학교, 관공서 등의 도심인프라 접근성을 높였다. 난개발 자체가 근절된 배산임수의 천혜자연 조건과 53세대 대단지 조성, 87.6%의 높은 전용면적은 고급주거지로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전체 토지면적 2만2867㎡(6917.3평)에 개별 분양면적은 대지100~3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2억~6억대로 타 지역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에 비해 경제적이다. 대지 103평에 바닥평수 18평 1,2층 및 다락방(PIT별도)에 총 42평으로 건축 하였을 때 3억 후반대의 비용으로 아담한 조경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분양 1차분은 건축완료 또는 건축중이며 단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차분양의 이벤트에는 지하 주차박스와 정화조 제공이 들어있다.www.ecodreamvillage.com문의 031-977-2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우리가락 국악원’ 겨울 방학 특강생 모집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및 병창 이수자인 황미선 원장이 교육하는 ‘우리가락 국악원’에서 겨울 방학 특강생을 모집한다.국악기인 단소, 소금, 가야금, 장구, 민요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유치원,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일간 1시간씩 수업을 진행 한다. 전체 8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1월 2일 개강하고 개별지도를 우선으로 한다.주부반도 운영하고 있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국악을 배우고자 하는 엄마와 아이들에겐 추천할 만하다.위치 주엽역 4번출구 던킨도너츠 건물 5층예약문의 031-917-4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