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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토론의 메카 <랜드마크 어학원>을 찾아서 평범한 아이들이 열정과 헌신적인 교육 아래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그 변화의 끝엔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이를 증명하는 곳이 바로 마두동에 위치한 <랜드마크> 어학원이다. 지금 랜드마크에서는 감동을 넘어선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평범한 아이들의 비범한 잠재력이 기적의 꽃을 피우고 있기 때문이다. 랜드마크 어학원은 계속적으로 교육 레벨과 프로그램 다양성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확장이전과 함께 랜드마크 주니어 어학원을 신설하여 그동안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던 많은 학생들에게 Phonics부터 Native 레벨의 고급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100% 영어 토론 발표 수업Reading Writing의 핵심 수업을 끊임없는 토론과 발표로 연계하여 Total English Solution을 진행하는 랜드마크는 국내의 독보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랜드마크 어학원 홈페이지(www.mylandmark.kr)에 가보면 가히 대한민국 토론발표의 메카라 불릴 수 있는 무수히 많은 학생들의 영어 발표 및 토론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학생들을 보면 도저히 국내파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학생들도 시작이 있었다. 전엔 그저 평범한 학생들이었다. 알파벳부터 시작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5년 정도의 시간을 랜드마크에서 공부하며 실력을 쌓아 온 것이다. 랜드마크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되며 Reading 과 Writing이 핵심을 이룬다. 이 후 학생들은 배우고 응용한 모든 과정을 철저한 토론 발표의 자연스러운 시연의 과정으로 마무리 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토론발표 수업을 위해 영어의 전 영역을 성실히 학습해야 한다. 본질적인 영어학습의 커다란 힘을 엿볼 수 있었다. 리딩과 리스닝, 영단어와 문법을 배우고, 배경지식을 튼튼하게 쌓아 온 학생들은 매주 진행되는 Writing의 첨삭과 Re-Writing으로 학습한 영어를 종합적으로 가다듬고, 이 후 다양한 토론과 발표 수업으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쏟아낸다. 처음엔 부끄러운 표정, 작은 목소리의 소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어느새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표정,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내 아이가 과연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과감하게 해결해 주며, 인내의 시간을 지나 가속도를 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래서 랜드마크 어학원의 학부모들은 이를 감동을 넘어선 기적이라고 말한다. 이 기적같은 변화를 기반으로 랜드마크의 학생들은 영어 내신성적은 물론이며, 다양한 영어인증시험과 토론대회, 특목고 진학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학을 가서도 별도의 어학준비 과정 없이 바로 수업에 참여할 만큼 우수한 영어 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랜드마크 어학원 중등부는 철저한 내신 대비 프로그램으로 내신과 본질적인 영어학습 둘 다 잡아야 하는 중학생들에게 최적의 영어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랜드마크 어학원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 의학 사회 인물 등 전분야를 심도있게 다루며 마지막엔 프리젠테이션과 토론으로 마무리를 한다. 주어진 한가지 주제를 위해 학생들은 자료조사와 단어학습, 에세이 쓰기와 프리젠테이션을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누구보다 자신의 영어 실력 향상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은 많은 강요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할 동기를 찾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다. 선생님의 강의가 아닌 학생의 강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랜드마크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랜드마크는 매 학기 리스닝, 리딩, 쓰기 및 말하기가 통합된 Dream Speech라는 발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얼마 전 랜드마크 어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마틴루터킹의 유명한 연설인 ‘I have a Dream’을 주제로 한 My Dream Speech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마틴루터킹의 연설을 듣고, 연설문을 읽은 후 자신의 감정을 넣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 후 자신의 연설문을 만들고, 최종 발표대회를 갖는다. 먼 훗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또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력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랜드마크는 이 모든 동영상 자료를 소중하게 간직해 두고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도록 모두 공개하고 있다. 평범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어떻게 비범하게 성장하는지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문의 031-902-0525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2012-02-19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6호(2월2주) 도서관 소식 화정도서관 ▶ ‘책 읽어주는 청소년’ 운영 화정도서관에서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시간 ‘책 읽어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고양시 어린이 및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15 행신어린이도서관 ▶ ‘Eco 영어동화나라’ 접수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Eco 영어동화나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취학 아동(6~7세),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영어 그림책 속 생태와 환경에 대해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 본인이 부담한다. 문의: 031-8075-9273 화정어린이도서관 ▶ 2012년 상반기 문화행사 안내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상반기(2월~6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6~7세)아동들이라면 다양한 놀이와 함께하는 ‘영어스토리텔링’프로그램을 눈여겨볼만하다. 초등1~2학년을 위한 독서교육프로그램 ''책하고 친구할래‘, 초등3~4학년 대상인 ’연극으로 읽는 동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초등4~6학년은 역사논술 프로그램 ’어린이 역사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역사교실은 2월24일(금)오전11시부터, 나머지 프로그램은 3월20일(화)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에 따라 교재 또는 준비물은 개별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99 ▶ 마두동 ‘5분걸음 예쁜 도서관’ 운영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 도서관’이 2월7일부터 운영된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는 지난 2월2일 개관한 식사도서관 및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 도서관’ 그리고 개관예정인 덕이도서관을 포함해 공공도서관 14개관, 공립 작은도서관 12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문의: 031-901-69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고려대학교 의예과 합격, 화수고 이규일 학생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 선발 비율은 2006년 48%에서 올해는 6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을 현행 60%에서 8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대입의 키워드가 ‘수시’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일산내일신문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이나 재수생들, 입시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많은 이들에게 수시합격자들이 전하는 따끈따끈한 수시 노하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시합격 노하우를 전해줄 주인공은 화수고등학교 3학년 이규일 학생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의사가 꿈화수고 3학년 이규일 군(내신 1.2등급)은 수시지원에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와 카이스트, 고려대 의예과에 합격했고, 의사의 꿈을 이루고자 고대 의예과를 선택했다. 고대 의예과는 수시전형 중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지원했다. 학교장 추천전형은 내신과 교내외 활동,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내신성적 우수자 중 다양한 스펙을 꾸준히 쌓아온 학생이라면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수시지원이 가능하다. 이규일 군은 이번 전형을 진행하며 면접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 간의 경쟁인 만큼 평범한 답변이 아니라 심화된 답변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면접에서는 시사성 있는 질문들이 던져졌다. ‘우리나라 역사 인물 중 가장 창의적인 인물은 누구인가’, ‘스티브잡스가 인류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등이다. 이규일 군은 “면접전형에서 남과 다른 깊이 있는 답변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현실에 안주하는 의사가 아니라 도전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는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서고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스토리를 찾아 꾸준히 노력하라중학교 시절 전교 50등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던 이규일 군은 과학고 진학을 꿈꿨다. 수학과 과학 과목을 좋아했고 성적도 우수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충격이 컸지만 방황대신 다시 노력하는 쪽을 선택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공부에만 매달린 결과 고1 첫 번째 시험에서 손에 꼽을 만한 전교 석차가 나왔다. 그 때, ‘공부를 해볼 만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노력하다보니 성적은 꾸준히 올랐다. 고3이 돼 처음 치른 3월 모의고사에서는 언수외와 과탐에서 단 한문제만을 틀렸다. 공부하는 틈틈이 다양한 교내외 활동도 펼쳤다. 카이스트 사이버과학 영재원과 백양고 영재학급 과정을 이수했고, 교내 과학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방학 때는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을 했다. 강남성심병원에서 환자도우미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고 우수자원봉사자 상도 수상했다. 이규일 군은 “요즘은 스펙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스펙보다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시간들이 쌓여 한 폭의 그림처럼 연결되는데, 그것이 진짜 자신만의 스펙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친구관계 성숙해 지니 성적도 올라이규일 군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공부에만 매달렸다. 그러다보니 친구들에게도 소홀했다. 고2때는 외롭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공부보다 친구들과의 관계와 학교생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고1때 오랫동안 방황을 했어요. 마음의 문을 닫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공부만 했지요. 우연히 독일 철학자 피히테의 ‘인간은 인간 가운데서만 인간이다’라는 글을 보게 됐는데 그 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됐어요. 그 후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며 공부하자고 마음을 달리 먹었지요. 그랬더니 공부가 더 잘 되고 성적도 올랐답니다.”이규일 군은 과학고에 떨어져 방황했던 지난 시간이 자신을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처럼 방황하는 후배들에게는 “꿈이 확실하다면 어디서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며 “특목고가 아닌 인문계에서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학 과목의 멘토가 돼주신 김영민 선생님과 학생들 한명 한명의 진로를 위해 고심하시는 장정훈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규일 군이 전하는 공부 노하우■ 언어 : 매일 1시간씩 공부했다. 비문학 4지문과 운문/산문 1지문씩을 공부하는 것으로 정형화 했다. 주말엔 어휘와 어법 쓰기 부분을 공부했다. ebs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몰아서 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성적이 나온다. ■ 수학 : 정확히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다. 원래 수학을 못한다는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모르거나 잘 안 풀리는 부분을 찾아 되짚어 공부해야 한다. 수학의 특성상 모르는 범위가 있다면 반드시 이를 해결하고 가야 성적이 오른다. 문제집은 한 문제집을 여러 번 보는 것이 여러 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틀린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ebs 수능완성과 수능특강을 두 번 이상 반복해 공부했고, 수능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집 등을 풀었다. 틀린 문제는 적어도 3번 이상 반복해 풀어야 자기 것이 된다. ■ 과탐 : ebs만 주력해 공부하면 된다. 문제집을 풀다보면 같은 개념들이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정확히 한 번 더 짚어 보는 것이 좋다. ebs 수능 특강과 수능완성을 집중해서 공부했다.■ 내신 : 수능의 기초는 내신이다. 내신 관리를 잘하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반면 내신을 포기한다는 것은 수능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신과 수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병행해 공부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스트레스 받으면 악화되는 류마티스 질환 스트레스는 긴장 및 압박 등의 자극에 대해 신체와 정신이 반응하는 것이다.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 만성피로증후군 등의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비슷한 종류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환자들은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도전과 일상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제한된 능력과 동작으로 기존의 생활습관을 변화시켜야 하고, 그동안 즐기던 여러 활동 및 취미들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또한 관절의 염증과 부종 때문에 신체의 변형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습득해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심한 스트레스 후 관절염이 생겼다고 호소하지만 스트레스 자체만으로 관절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로와 수면장애가 발생되고, 근육의 긴장이 많아지고,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염증반응이 증가가게 된다. 이에 따라 관절염이 있던 환자들의 통증이 악화되는 것이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스트레스스트레스 장애로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중의 하나인 섬유근육통은 온몸이 모두 아프고,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몹시 피곤함을 느끼는 병이다. 목이나 어깨, 팔꿈치 등 특정한곳을 일정한 힘으로 누르면 여러 곳에서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많은 경우 수면장애를 동반하고 있어 아침에 일어나도 잔 것 같지 않다고 하고, 밤새 꿈에 시달렸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 외에도 두통이나 변비, 설사가 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붓거나 뻣뻣해진다.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이 아프고 피곤하다고 하니까 다들 ‘꾀병’이라고도 하는 병이다. 많은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검진 및 MRI, CT 등의 수많은 검사를 해보아도 이상이 없지만 본인은 실제로 고통스러운 병이다. 이러한 환자들은 우울하거나 불안감이 같이 동반 된다. 그리고 다른 자가면역질환이나 여성의 경우 폐경기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도 섬유근육통을 일으키거나 유사한 증상이 초래되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다. 빛과소금내과김우규 원장 2012-02-19
- 안구건조증, 예방 및 관리가 중요 원당경희한의원조남훈 원장 최근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하루 종일 스마튼폰을 사용하는 분들 중에는 안구 건조증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에서의 증발이 많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생기는 눈이 시린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눈물이 과다 건조되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리고 눈 주위 기관의 염증과 전신질환과 동반되는 경우이다. 한의학에서는 안구건조증을 조증(燥症)으로 본다. 조증이란, 피부가 깔깔하고 마르며 뻣뻣하고 쭈글쭈글하며 터져서 가려운 것을 모두 말한다. 이런 조증은 건조한 기후나 환경에서 오기도 하고 체내 진액이 부족해져도 온다. 또한 체질적으로 음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조증의 치료방법에 있어서 양혈(養血)을 대원칙으로 삼는다. 양혈이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혈액, 진액 등을 보충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침, 뜸, 부항, 한약이 있다.침치료는 눈 주위 혈을 이용하여, 눈 주위 기혈순환을 개선하여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눈과 관련된 경락을 이용해서 근원적인 몸의 불균형을 조절한다. 초기에는 치료가 수월한 편이나, 만성적인 경우에는 치료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완치보다는 완화만 될 수도 있다. 대개의 경우 급성적인 질환으로 병력이 짧다면 치료기간도 단축되며, 만성적 질환의 경우 치료기간도 길게 잡아야 한다. 증상이 완화된 이후에는 재발 혹은 악화 방지를 위한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예방방법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게임기) 사용, 독서 등을 자제하고 중간 중간 적절히 휴식을 취한다. 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한다. 겨울철에는 적절한 환기와 가습기 사용으로여 건조한 환경의 노출을 최대한 예방해야 한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음료는 줄이고, 결명자차, 국화차, 구기자차 등을 즐겨 마시면 좋다.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 시금치, 버터, 간, 고구마, 토마토, 해산물 등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 감귤, 양배추, 피망, 양파 등의 섭취를 늘리면 눈에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여성 성형수술’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삼성산부인과 박평식원장 이혼의 원인으로 80%가 부부관계의 트러블이라는 한 조사결과가 있다. 성격차이로 이혼 했다고 하지만 일부는 성격차이가 사실 ‘性格 차이’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자리 문제가 부부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일 것이다. 여성은 출산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겉모습만큼이나 여성의 성기능도 젊음을 잃어 간다. 최근에는 기혼자 뿐 아니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나 늦은 나이에 재혼을 준비하는 여성들도 ‘여성성형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젊음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의식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위한 당당한 투자야말로 행복한 여성, 사랑받는 여성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다. 출산을 한 여성의 질은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져 부부관계의 불만족으로 나타난다. 질점막이 심하게 늘어져서 질 일부가 육안으로 보이거나 분비물이 속옷에 심하게 묻는 경우. 또 소음순이 검게 착색되거나 늘어져 부부 관계 시 불편감이 있는 경우다. 더욱이 요실금 증세가 동반된다면 수치심까지 동반되어 섹스리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위생적으로 불편하거나 미용적으로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수술 방법도 점차 발전되어 단순히 질 입구만을 좁혀 주었던 방법에서 최근에는 질 안쪽까지 촘촘하고 섬세하게 줄여 주는 방법으로 발전했다. 질 축소 과정에서 여분으로 남게 되는 질 점막을 잘라내지 않고 질 안쪽으로 도톰하게 도출시키는 방법으로 수술하여 한층 더 풍성한 감각을 유도한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여 출혈도 거의 없다. 또한 수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마른 체형으로 성관계시 쿠션감이 부족하여 부부관계 시 고통스럽다면 대음순부위에 필러나 자가 지방을 주입해 도톰하게 만들어 쿠션 기능을 회복해 줄 수도 있다. 여성성형수술의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모양과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2-02-19
- 한정식 전문 쉐프가 만든 잘 차려진 한정식 일산의 외식명소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풍동 ‘먹물’ 낙지 전문점이 모던한정식 전문점 ‘소록: So綠’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So는 이미 보편화된 웰빙 문화의 트렌드를 한 마디로 함축시킨 말로 ‘그래서’ 당연히 이제는 친환경 유기농 음식을 택해야 한다는 뜻, 여기에 자연 그대로의 푸를 綠을 덧붙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음식에 담는다”는 소록의 의지를 담았다고.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신선하고 새로운 맛과 서비스’로 입소문난 소록,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식 국가대표 요리사가 차려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밥상소록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정혜진 쉐프는 2009년 9월 요리 국가대표 임명장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올림픽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대상과 서울 지사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0년 KBS World Radio 요리 메인으로 매주 요리진행, 2011년 ‘한국음식 관련 박람회’ 라이브 단체전 금메달 수상 K-chef 팀장, 2011년 KBS감정위원 출연 등 다수의 방송매체에 출연한 바 있는 실력파. 젊은 쉐프답게 한식에 대한 새로운 발상과 시도로 새로운 색을 더한 트렌디한 요리로 ‘소록’을 찾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무엇보다 좋은 요리의 기본은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 소록에서는 매일매일 신선하고 깨끗한 유기농 식재료로 웰빙을 지향한다. “기본적인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건강한 요리”가 우선이라는 정혜진 쉐프. 또 우리 전통의 맛은 살리되 여기에 현대적인 퓨전요리가 알맞게 조화를 이룬 모던 한정식이 ‘소록’의 특징. 전채요리는 우리 입맛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한 퓨전식으로, 후반부 식사코스는 청국장 등 우리 전통 입맛에 충실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질 좋은 유기농 재료로 만든 13가지 이상의 한정식 차림자연의 재료를 사용한 질 높은 한정식 ‘소록’의 한정식은‘해오름''‘차오름’‘푸르내’코스가 준비되어 있다.‘해오름’코스는 식전주와 두 가지 칩, 계절죽과 고추지·마늘장·파래무침·백김치, 마약드레싱 샐러드와 라코타치즈, 우리 술로 볶은 해물삼합과 파프리카 가지 발사믹 리덕션, 베이컨녹두전과 김장김치 숙주나물무침, 생강젤리와 레몬폼, 매운 낙지 삼겹살볶음과 청경채, 그리고 식사코스로 5첩 반상 연근영양밥과 청국장&누룽지, 후식이 이어진다. 차오름 코스는 여기에 파인애플 향의 회 젤리와 단호박 쌈, 허브크림 새우튀김, 흑초소스와 유기농 버섯을 볶은 버섯요리, 초된장 소스와 훈제 닭가슴살 구이, 노루궁뎅이 버섯숙회가 더해진다. 또 푸르내 코스는 갈릭향의 관자구이와 로켓샐러드, 낙지 타코 두부와 감자 퓨레 콜리 등 여타 한정식 코스와 차별화된, 건강재료로 만든 독특한 코스요리들이 맛과 멋을 더한다. 여기에 기념일, 상견례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해찬솔’ 코스는 우리밀 밀전병과 궁중칠전판, 평창 산더덕으로 지진 섬산삼과 수박버터구이 등 귀한 재료로 만든 요리가 더해져 품격을 더한다. -식사 후 커피타임, 식사를 즐기는 동안 세차서비스까지...새로운 외식문화를 즐긴다또 하나, 소록의 특별함은 특별한 식사 뿐 아니라 먹물타운 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Multi-Culture'' 도심 속 휴식공간을 지향하는 ‘소록’은 식사 뿐 아니라 식사 후 여유롭게 지인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티타임 공간 ‘Black Joy''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식사를 즐기는 동안 맥콰이어스 스팀세차와 코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소록 임형주 팀장은 “식사 후 카페를 가거나, 바쁜 현대인들이 일부러 세차를 위해 시간을 낼 필요 없이 한 공간에서 다 해결돼, 시간도 절약하고 경비도 줄일 수 있다는데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소록에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카페 Black Joy 이용 시 최대 20-50% 할인, 맥과이어스 명품스팀세차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먹물타운 연회원 가입 시 소록한정식 10%, Black Joy 30%, 맥콰이어스 스팀세차 2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먹물타운 VIP권 2만원과 생일·기념일에 와인이나 케이크가 증정된다. -140석의 넉넉한 좌석, 넓은 주차 공간 등 연말연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 굿!!모던하고 세련된 건물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소록은 시원한 유리통창으로 바깥 조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1층 테이블 공간과 2층 좌식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리통창과 높은 천장으로 시원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그만인 1층은 가족단위의 외식공간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2층 좌식 공간은 연회나 상견례 등 특별한 모임에 굿!! 140여 석의 넉넉한 공간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대형 연회나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연말연시모임은 자연의 재료와 한정식 명장이 만든 완성도 높은 정갈한 한정식 ‘소록’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오후 3시~5시는 브레이크 타임). 예약문의 031-908-9777~8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이 맘 때 안 먹으면 후회하지, 1월의 음식 ‘팥죽’ “동지팥죽 먹어야 진짜 나이 한 살 더 먹지요”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날이 밝으면 어김없이 한 살을 더 먹게 됩니다. 새해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나이를 먹는다는 말처럼 우리 속담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지를 새해에 버금가는 날로 쳤다고 합니다. 실제 중국 주나라 때는 동짓날이 새해 첫날이었다고 하네요. 동지도 지난 지금 동지팥죽 이야기를 하는 건, 추운 겨울 뜨끈한 팥죽 한 그릇이 주는 든든함을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팥죽은 겨울철 착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음식이랍니다. 이 맘 때 안 먹으면 후회하는 음식으로 1월의 음식, 팥죽을 소개합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사진제공 전통칼국수 겨울철 착한 보양식팥죽은 식품학적으로 영양이 풍부해 겨울철 보양식으로 으뜸이다. 팥은 당질과 단백질, 섬유질과 비타민 B1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팥에 함유된 사포닌은 섬유질과 함께 독을 풀고 배변을 촉진해 변비에도 좋다. 이뇨작용도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킨다. 팥 삶은 물을 먹게 되면 부기, 만성신장염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다른 식품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 과식도 방지한다. 이와 같은 팥의 효과 덕분에 ‘팥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흔히 팥죽을 먹을 때 설탕을 넣어 먹는데 설탕보다는 소금을 넣어 간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설탕이 팥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뜨끈뜨끈한 팥죽은 동치미와 곁들이면 일품이다. 맛있는 팥죽을 성급히 먹다보면 입천장을 데이기 쉬운데 시원한 동치미가 이를 막아주기도 한다.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헛헛하기 쉬운 겨울, 뜨끈한 팥죽 한 그릇에 몸과 마음이 훈훈해지니, 팥죽은 진정 겨울나기를 위한 착한 보양식이다.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소박한 바람동짓날 조상대대로 전해내려 오는 풍습 중 하나가 팥죽을 쒀 먹는 것이다. 팥죽을 나눠 먹고, 집 안 곳곳에 이를 바르며 액운과 귀신을 쫓았다. 이는 귀신이 팥의 붉은색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팥죽을 먹으면 나쁜 기운의 접근을 막아 액땜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동짓날 팥죽을 먹는 것은 우리만의 풍속은 아니고, 중국과 일본에도 동지 팥죽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옛날 선인들은 팥죽을 끓여 먹으며 새해의 공통소망인 건강을 기원했다. 팥죽을 먹고 한 살 더 나이를 먹어도 늘 건강하게 살게 해달라는 소박한 바람이 팥죽에 담겨있다. 새해가 되면 유독 점집 앞이 분주해진다. 먹고 살기 팍팍한 서민들이 마음 의지할 곳이 없어 찾아가는 곳이 점집이다. 올해는 점집 대신 팥죽 한 그릇 정성껏 끓여 먹고 잡귀도 쫓고, 건강도 기원해보면 어떨까. 우리동네 팥죽 맛집■ 장항동 ‘전통칼국수’장항동에 위치한 ‘전통칼국수’는 팥죽과 팥칼국수로 소문난 맛 집이다. 팥은 주인장의 고향인 전북 익산에서 1년치 사용분을 가을에 한꺼번에 공수해 온다. 매장 입구에 콩과 팥 등을 포대 채로 선보이며 원하는 고객들에게 판매도 한다. 주인장은 해마다 팥 값이 오르고 있어 마진이 적지만 우리 농산물이 아닌 것으로 음식 만들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신토불이를 실천하는 주인장 덕분에 제대로 깊은 맛을 내는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위치 : 장항동 856 메리트윈 203호-전화번호 : 031-932-1312 ■ 원당시장 ‘팥죽 팥칼국수’원당시장 내에 위치한 ‘팥죽 팥칼국수’는 인심이 훈훈한 곳이다. 시장을 오고가는 사람들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 찾는다. 3천원이면 한끼 식사로 건강한 팥죽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찹쌀이 과하지 않고 부드러워 팥죽의 맛이 잘 살아 있다. 주머니 걱정 없이 담백한 팥죽이 먹고 싶어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유독 많다고 한다. 지팡이 짚고 찾아오신 단골 할머니 하시는 한 말씀. “예전에 끓여먹던 바로 그 맛이야~”-위치 : 덕양구 성사동 원당시장 내 위치(원당시장 막바지에 있음)-문의 : 010-7475-2805(일요일은 휴일) ■ 후곡마을 ‘해리손팥칼국수’후곡마을에 위치한 ‘해리손팥칼국수’는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해 팥칼국수와 팥죽을 선보인다. 특히 팥죽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물김치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팥죽 먹으러 왔다가 김치를 포장해 사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장이 눈에 띄는 곳에 있진 않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 집이다. 후곡마을에서 맛있는 팥죽 집 어디냐고 물으면 쉽게 알려준다. -위치 : 일산동 1083-1 대화빌딩 B동 1층-문의 : 031-913-8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프리미엄 원적외선 음식물처리기 프리미엄 원적외선 음식물처리기인 ‘한줌’은 1월 말까지 본사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첨단 히팅 건조기능과, 원적외선 방출 살균탈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소음과 냄새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 ‘한줌’은 한 달 전기료가 2,500원 내외로 경제적이며, 버튼 하나로 손쉽게 작동하는 원터치 기능과 자동운전, 자동절전모드 등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리터 대용량 저장실 채용으로 4인가족 기준으로 월2~3회 정도 배출하면 되므로 사용이 번거롭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설치 장소 또한 자유로워 주방기구와 같은 개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음식물처리기는 2012년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실시로 인하여 가정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70-4201-30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2호(1월1주) 고양소식 고양시, 시정주민참여위원회 구성고양시는 시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 증대와 시민제일주의 실천을 통해 시민우선의 자치도시로 발돋움을 위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주민위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에는 ?고양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학계의 원로역할을 해 온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지낸 서광선(현 이화여대 명예교수)?사회복지(여성, 노인, 장애인, 농업)부문에는 이종탁(일산서구노인대학장), 이은영(푸른학교 잔디교실 대표), 원용희(고양시장애인연합회 이사) ?도시건설/경제/환경부문에는 김복열(무원.화정고 운영위원), 김봉회(경기도건축사협회장), 양승환(뉴텍컴퓨터 대표),김경태(전 3.4대 시의원) ?문화체육/교육부문에는 김옥영(방송작가), 정지명(고양시체육회 고문), 조 정(한국작가회의 여성과인권위원장) ?평화/인권/종교부문에는 강경민(고양평화누리대표), 마리아수녀(사회적기업 위캔대표), 대오스님(흥국사주지, 불교사암연합회장)?주민자치/시민사회부문에 이춘열(고양시민회 대외협력위원장), 김범수(전2~4대 시의원), 최실경(고양시상이군경회장) 등 17명을 선정했다. 임진년 새해를 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농협 교육장 등 7개소에서 201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영농현장애로기술교육과 강소농 육성을 위한 전문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FTA와 수입개방 현안 농업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으로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긍정적 사고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품목별 교육과정은 1월10일부터 19일까지 환경농업반, 채소반, 생활개선반, 수도전작반, 화훼반 등 5개 과정에 520명을 대상으로, 송포농협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수도작반은 120명을 대상으로 수도작 전문기술 위주로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문의 8075-4285(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고양 원더스’ 고양시에서 새해 첫 훈련고양시에서 한국 최초의 독립 구단인 ‘고양 원더스’가 2012년 1월 3~5일, 새해 첫 훈련을 한다. 홈경기장인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갖는 첫 번째 훈련은 고양시민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김성근 감독과 김광수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과 고교시절 한 경기 탈삼진 32개의 대기록을 작성한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출신인 정영일(23) 등 4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지난해 12월12일 킨텍스에서 열린 창단식 후 바로 전주로 이동, 전지훈련을 가졌던 선수단은 새해 첫 번째 훈련에서 ‘2012년을 고양 원더스의 해로 만들자’는 다짐과 함께 야구장 및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실내야구연습장(덕양구 능곡동) 등의 앞으로 사용할 시설 등을 둘러본다. ‘고양 원더스’ 선수단은 1월3~5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 후, 전주로 이동 1월14일까지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1월 15~3월5일은 일본 남부 시코쿠지역의 고치현에서 3월 초까지 해외 전지훈련 및 현지팀과의 연습경기 등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퓨처스 리그’는 4~9월 열리며, 고양 원더스는 북부 리그에 편성돼 2012시즌 홈 30경기, 원정 18경기 등 총 48경기에 참여한다. 복잡한 건축법규 “어렵지 않아요!” 일산동구는 시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구는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건축 관련 규정과 각종 분쟁 발생 시 관계법령 미숙으로 시민들이 건축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불편 해소를 위해 건축전문가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상담내용은 건축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행정절차와 건축 관련 법령, 신축ㆍ증축ㆍ용도변경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일선에서 활동 중인 건축사 12명을 상담사로 위촉하여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동구청 시민봉사과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8075-6362(일산동구 건축과) 고양시 후원 ‘글로벌 입체3D 애니메이션 특별 시사회’ 개최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브로멕스타워’ 입주기업 (주)디지아트프로덕션이 총 제작기간 7년 노력의 결실로, 2012년 1월 12일 국내 개봉예정인 <코알라키드 : 영웅의 탄생>을 제작 완료 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 4년간 제작 및 마케팅 지원하고 2011년 ‘고양글로벌스타프로젝트’ 선정 작품이기도 한 <코알라키드 : 영웅의 탄생>은 해외 15개국 사전 판매 및 2012년 상반기 북미시장에 개봉예정인 작품으로 국내순수기술로 이루어진 입체 3D애니메이션이다. 제작사 (주)디지아트프로덕션은 국내 유일 극장용 글로벌 입체 3D애니메이션을 제작 회사로, 2006년에는 한미 최초합작 프로젝트인 <파이스토리>를 제작해 국내외에 흥행에 성공했다. 또 2006년부터 극장용 가필드 시리즈(미국 FOX Entertainment) 4편 등을 제작한 회사이기도 하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고양시 성장기업으로 어린이들과 희망을 같이 하기 위하여 특별시사회를 고양시 라페스타 롯데시네마에서 1월 5일 오후 6시부터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 등 250명 초청 시민대상으로 시사회를 진행한다. 행사명은 ‘희망을 함께하는 고양어린이의 영웅탄생’으로 고양시에서 명예시민증 부여식 등 기념행사 진행 예정이며, 바른손그룹에서 참가 어린이와 가족에게 ‘희망을 창조하는 도구’로 문구선물 및 베니건스에서는 스넥과 음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 꽃 올림피아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로 화려하게 연출되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해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운영을 위한 자원 활동가 모집, 개막식 참관 희망 고양시민 모집, 예술 공연단체 모집, 시민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플라워 드림팀 모집, 아이디어 상품 관련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꽃 도시 ? 꽃마을 가꾸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마을별, 식당 ? 까페 ? 주유소 ? 은행 등 모든 업소별로 화단 가꾸기나 꽃 놓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현장권 기준 1만원이며, 2월 초부터 판매하게 될 예매입장권은 성인 8천원, 학생 ? 특별할인권은 6천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