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따뜻한 음악선물 피아니스트 권순훤과 친구들이 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발렌타인 콘서트 <아주 오래된 사랑 이야기>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연다. 이번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클래식 선율에 담긴 ‘사랑’에 대한 다양한 코드를 아름다운 연주와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공연이며, 국내 정상급 연주자이자 권순훤의 친구들인 김현지(바이올린), 강서영(첼로), 조미영(아코디언) 이 함께하여 고품격 실내악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공연으로는 드물게 4년 공연 동안 단 한 좌석의 빈 좌석도 허용하지 않았던 권순훤의 공연들! 친숙한 선곡, 음악 속에 숨은 사연에 대한 권순훤의 친근한 해설로 관객은 언제나 소통하는 공연, 따뜻하고도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접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권순훤은 연주 외에도 관객들의 사연과, 아름다운 영상, 음악 속에 숨겨진 사랑 이야기들로 연인, 가족들에게 최고의 발렌타인데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중에게는 가수 ‘보아’의 친 오빠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지만, 권순훤은 사실 그 자체로 반짝이는 특별한 아티스트이다.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후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동시에, 음반프로듀서로서 스무 장이 넘는 엄청난 양의 클래식 음원과 음반을 연주, 제작했다. 또한 대학출강(계명대), 국정 음악 교과서 음반 제작 및 여러 권의 피아노 교재를 발간했다. LG아트센터, 세종체임버홀, 충무아트홀, 구로아트밸리등의 국내 유명 공연장에서 그의 전매특허 해설클래식 시리즈인 이지클래식 공연을 전석매진으로 이끌었으며 이로 에듀테인먼트 콘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보기 드문 멀티플레이어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과 기존의 틀을 깨는 그의 다양한 시도가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주제와 만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2월 14일이 기대된다. -스페셜 게스트, 권순훤의 실내악 친구들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는 러시안 음악과 현대 음악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인정받아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와 오히스트라흐 탄생 기념 음악회에 초청돼 찰스 캐슬만, 미하일 코펠만과 나란히 무대에 서기도 했다. 연주뿐만이 아니라 최근 본인의 독주회에서 공연수익금을 세계 극빈층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생명의 우물’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부천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인 첼리스트 강서영은 일찍이 경향, 이화 음악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 및, 2002년 제 11회 난파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난파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포함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오케스트라 활동 외에도 6인조 첼로앙상블인 ‘로즈첼리’활동 등,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미영은 뛰어난 연주 테크닉을 소유한 우리나라 최고의 아코디언 연주자이다. 새터민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그녀는 안산예술의 전당, 전주소리문화의전당 공연 등 협연무대를 포함해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아코디언연주 뿐 아니라 아코디언, 바이올린, 기타,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보헤미안 재즈 그룹인 ‘폴카’를 구성해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시: 2월 14일, 오후 8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 *예매: 1577-7766(고양문화재단)/1544-1555(인터파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학원생들에게 동기부여하는 칭찬문화상품권 & 칭찬통장 가맹점 모집 많은 학원들이 재원생들의 학습의욕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으로 포인트나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레몬즈''는 교육효과를 높이는 이러한 학원의 활동을 칭찬통장과 칭찬문화상품권으로 시스템화해 전국 3천여 학원에 보급하고 있다. 칭찬통장에 스티커가 쌓이면 상품권을 주고, 원생들은 전국 수 십 만개의 학습 관련 서점과 문구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학원으로서는 교육적 효과외에 퇴원생을 방지하고 재원생 증가의 기회를 갖게 된다. 가맹조건은 칭찬문화상품권과 칭찬통장 등 초도 물품을 구입하면 되고, 신년을 맞아 초도물품비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1566-1898 / www.lemon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합격, 백마고 최윤석 학생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 선발 비율은 2006년 48%에서 올해는 6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을 현행 60%에서 8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대입의 키워드가 ‘수시’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일산내일신문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이나 재수생들, 입시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많은 이들에게 수시합격자들이 전하는 따끈따끈한 수시 노하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시합격 노하우를 전해줄 주인공은 백마고등학교 3학년 최윤석 학생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대학간판 보다는 실속, 특성화 학과 선택최윤석 군은 연세대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의 수시전형에 지원했다. 내신은 1.4등급. 한양대와 서강대, 성균관대에 합격했지만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를 최종 선택했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는 특성화 학과로, 특성화 학과란 대학이 집중 육성하는 주력학과를 말한다. 특성화 학과의 경우 등록금 전액면제와 다양한 장학금 지원, 취업 보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간판 보다 실속을 따지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최윤석 군은 “수시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들을 만났는데 교수님들이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가득하셨다”며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학교와 학과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에서 많은 혜택을 주는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애드웨어나 악성코드 등을 잡아낼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교 200등에서 11등으로 공부 역전최윤석 군은 백마고 입학 당시 고입선발고사 성적이 전교생 700명 중 200등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주로 시험기간에만 공부를 했고, 평소에는 친구들과 열심히 축구를 한 결과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고등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대학입시에 대한 중압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겨울방학 동안 흘린 땀의 결과는 고1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나타났다. 입학당시 전교 200등에서 전교 11등으로 등수가 껑충 뛰었다. “그 때부터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이런 맛에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하며, 저도 공부다운 공부를 하게 됐지요.”성적은 꾸준히 올라 고3때 꽃을 피웠다. 특히 수학과 과학 성적이 우수해 고3때는 한결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최 군은 고3이 되자마자 대학입시를 위한 전략을 세웠다. 정시보다는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판단했다. 자신의 성적에 맞춰 희망하는 학과와 대학을 찾았고 본격적으로 논술 준비를 했다. 논술은 일주일에 한번, 3시간씩 학원 수업을 들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지만 수리논술을 공부하는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평소 수학 문제를 풀 때, 자기만의 공부비법이 있어 과정에 대한 생략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수리논술은 풀어가는 과정과 방법이 더 중요하기에 그 과정을 꼼꼼히 서술해야 했다. 최 군은 문제를 풀 때 과정을 생략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성균관대 논술고사는 수학 두 문제와 물리, 화학, 생물이 각 한 문제씩 출제됐다.“수능 선택과목으로 물리, 화학, 지구과학을 선택해 공부했는데, 뜻밖에도 생물이 출제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물리, 화학에 자신이 있었던 만큼 최선을 다해 논술고사에 임했고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논술 준비를 꾸준히 해두면 비교적 수월하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수능준비도 병행해야 하니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꾸준히 논술고사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최윤석 군은 고3 수험생 생활을 즐겁게 했다고 한다. 반친구들과 팀을 짜서 함께 수학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내기를 하곤 했다. 제일 점수가 낮은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음료수나 간식을 사주는 것이다. 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친구들끼리 물어보고 알려주며,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자극과 격려가 됐다. 공부하는 틈틈이 공도 열심히 찼다.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공부했다. 최 군은 “어차피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면 즐겁게 열심히 공부하는 쪽을 선택했다”며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서로 도와주며 공부했던 것이 고3시절 중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기회를 잡지 않는 것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절반의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논술과 수능, 내신관리를 조화롭게 해두면 수시에서 분명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조언했다. 최윤석 학생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공부 노하우1 수능, 논술, 내신, 어느 한가지에 올인하면 안된다. 조화롭게 공부해야 한다.2 논술은 주1회 이상 꾸준히 지속할 것, 너무 늦게 시작하기보다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준비하면 좋을 듯하다. 3 과학은 최근 3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를 전부 풀었다. 처음엔 단원별로 풀고, 마지막엔 전단원이 함께 나오는 실전 문제를 풀었다. 4 수학은 항상 선행을 해왔다. 예습을 해두면 개념이해와 문제를 적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선행 때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수업시간에 한 번 더 듣게 되면 쉽게 이해가 된다. 5 고2 때부터 늘 수능 공부를 했다. 매일 수능 공부를 하다가 시험기간 3주 전부터 내신대비 학교 시험공부에 주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미술교육연구소 ‘파인아트’ 신입생 모집 미술교육전문기관 ‘파인아트’에서 201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파인아트는 미술전공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순수회화 전문 화실이다. 1:1 개인지도를 중심으로 4명까지 그룹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미술사, 미술관 갤러리 수업 등 다양한 미술교양수업이 같이 이루어진다. 예고 미대입시 준비반과 초5~중3을 대상으로 하는 내신관리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화반을 모집한다. 대화동 중앙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031-918-3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미혼여성에게 더 중요한 정기검진 미혼여성들은 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 산부인과는 여성의 생식기를 다루는 과목으로 여성이면 누구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흔히 미혼여성이 갖고 있는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하는 증상으로는 생리통, 질의 염증,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등이 있다. 심한 생리통=생리 때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자궁을 수축시켜 생리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생리통이 결석(결근)이나 조퇴 등의 이유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엔 진통제뿐 아니라 프로스타글란딘 생성 억제제를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하지만 심한 생리통의 원인으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염증, 난소의 혹, 골반염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이상유무를 확인하기위해 초음파검사나, 골반검사, 기타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질 염증=혼전 성관계가 활발해지면서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어, 헤르페스, 매독, 임질 등 성병성 염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질 염증은 가려움증, 통증, 질 분비물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방치하면 불임이나 조산, 암 등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산부인과 찾기가 창피해 질 세정액이나 질정, 연고제, 항생제 등으로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약을 잘못 쓰면 증상이 악화될수있으므로 자가 치료는 금물이며, 질 분비물에 이상이 있는경우, 내원해서 분비물에 대한 염증 및 균검사나 연관된 혈액검사등이 필요하다. 비정상적 자궁 출혈=초경 직후엔 자궁내막의 조절 기능 장애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염증, 외상, 혈액 응고 장애, 피임약 등 약물 부작용, 정신적 긴장 등도 자궁 출혈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등의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일단 피가 나오면 병원에 와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부정 출혈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뿐아니라, 생리주기가 35일 이상인 희발월경, 3주 미만인 빈발 월경, 무월경인 경우 반드시 내원해서 먼저 혈액 질환, 홀몬의 이상(갑상선 질환, 유즙 분비 호르몬, 여성 홀몬)이 아닌지 검사해야 한다.결혼을 앞둔 여성=미리 부인과적 검진과 함께, 풍진 검사를 시행하여 풍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하고, 접종후 3개월은 임신을 피하는 것을 좋다. 또한 피임에 관한 상담 및 여성 회음성형이나, 소음순 성형의 상담도 할수 있다. 수여성의원 최현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배변 시 통증, 피 나오면 ''항문질환'' 의심해야 한솔학문외과 이종근 원장 일반적으로 배변 시에 힘을 주면 복압으로 인해 변 덩어리가 항문관의 점막조직을 압박하게 된다. 반복되는 배변은 항문주위 조직이 변성을 일으키기도 한다. 조직의 탄력도가 감소되고 항문관 주위 조직에 피가 뭉쳐 덩어리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덩어리는 배변 시 상처를 내고 출혈이 유발되며, 점차 밑으로 내려오면서 커져 항문이 빠지는 증세를 보이게 된다. 이것을 치핵이라고 한다. 딱딱한 대변, 지속적으로 변을 보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는 경우, 복압이 증가된 경우, 골반 바닥이 약해진 경우에는 모두 비정상적으로 치핵 조직이 커질 수 있다. 배변 중 출혈이나 배변 중 덩어리가 돌출, 항문부에 가려움과 통증이 있다면 치질증상을 의심해봐야 하며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핵의 초기증상은 가끔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배변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져 배변 시 밀려나온 치핵을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괴사와 함께 통증을 유발한다. 항문질환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내시경 검사 시 대장암이나 직장암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 때문에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항문질환의 치료는 무엇보다 정확한 원인검사가 중요하다. 항문에서 출혈이나 치질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항문질환의 약 90% 정도는 적절한 관리나 배변조절,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보존요법, 수술여부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치핵 수술 후에는 좌욕을 꾸준히 할 것을 권장한다. 좌욕은 대변으로 인한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케 하어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게 한다.치핵을 특별히 예방하기는 어렵다. 다만 심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채소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장실에서 신문을 보며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와 함께하는 학원장 교육 사업설명회 안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에서는 2012년 1월 17일과 19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외대어학연구소와 함께하는 학원장 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특목고 입학사정관제 및 영어학원 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NEAT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교육 특강과 ‘외대어학원 가맹 사업 설명회’가 함께 열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재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과 학원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급변하는 교육시장에 대해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영어학원 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NEAT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김수경 R&D 팀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수경 R&D 팀장은 21세기북스에서 나온 모질게 NEAT 3급 대표저자이며, 외대어학원 자체 NEAT 유형 말하기, 쓰기 정기 시험 및 평가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전국 외대어학원 강사 대상으로 NEAT 유형 말하기, 쓰기 채점 방법 교육하였다.‘특목고 입학사정관제 특강’에서는 ‘내신절대평가 전환 교육정책에 따른 특목고 입시 및 대입 입학사정관제(자기주도학습)전형의 전망과 대비 전략’에 대해서 김호성 외대부속어학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호성 원장은 2012년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어학원(이하 외대부속어학원) 외고 및 자사고 진학 컨설팅을 총책임지면서, 외대부속외고 53명, 경기권 외고 18명을 최종 합격시켰다. 또한 NEAT 부분 베스트셀러 에듀조선 It’s NEAT SPEAKING Intermediate 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www.hufsedu.net )는 방과 후 학교(공교육 기관의 영어교육 담당), 외대부속어학원, 외대어학원, 국내외 캠프 및 각종 외국어교육 컨텐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대어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 프로그램 ''HUFS Portfolio Management''와 ''HUFS Online Placement Level Test가 저작권 등록 인증을 받았고, 교육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인 ISO9001 인증과 벤처기업 기술 심사 A등급을 획득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대표인 한국외대 김종석 교수는 ‘수능 영어를 대체할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와 절대내신평가 도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사교육 시장에서 학원 원장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대를 맞아 바람직한 영어 교육과,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지도에 관심이 있는 원장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2-2173-2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다시 한번 시도할 때... 주인공 일산백마센터원장 성기민現 창의학습법 연구소장前 용인 외고 교사前 미추홀 외고 교사 031) 905-7109 -------------------------------- 어느덧 1월의 종반을 향하고 있다. 연말, 연초 으레 새로운 습관을 기르기 위해 다짐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다시한번 도전해보자. 일본의 아키타현은 학력수준이 전국 꼴찌였다. 그런데 이 지역이 전국학력평가에서 일본 전역을 발칵 뒤집어놓는 이변을 낳았다. 학원도 제대로 없는 가난하고 작은 지역인 아키타현이 다른 대도시들을 제치고 연속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많은 학교와 선생님, 전문가들은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조사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평소의 좋은 습관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 매일 플래너 작성하는 습관, 예습과 복습하는 습관, 수업을 제대로 받는 습관 등이다. 많은 습관이 아닌 핵심 몇 가지의 좋은 습관이 최고학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습관 리스트를 만들라!(시작할 때)보통 하나의 습관을 만드는 데 40일이 걸린다고 한다. 40일만 해내면 좋은 습관이 하나 생기는 것이다. 하나의 습관을 정착시키는 데는 40일이 걸리지만 몸이 어느 정도 익숙해 지는 데는 21일이면 가능하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작성하는 습관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습관을 잘 지키고 있는지의 여부를 매일매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이기도 하다. 어떤 습관이든지 3주 동안 꾸준히 해야 한다. 3일째, 7일째, 14일째, 21일째는 항상 상황을 점검해서 목표량을 실천 가능하도록 조절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3? 7? 21 습관 형성 프로젝트의 원칙이라고 한다. 실천 내용으로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시도하지 말고 1~2개의 습관 목표를 실행하자’, ‘목표습관은 SMART 하게 결정하자’, ‘계획한 것은 반드시 지키자’,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평가를 하자’, ‘실패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자’ 등이 있다. 둘째, 작심삼일, 어림없다!(3일째)일단, 습관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3일째까지는 작심삼일이란 말을 지우겠다는 각오로 전력을 다하자. 3일만 넘기면 그 다음 고비까지는 직행할 수 있다. 이 점을 믿어라! 설령 3일을 넘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언제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주지시키자. 셋째, 초점 맞추기, 누구나 가능하다!(7일째)작심삼일을 무사히 넘기면 어김없이 7일째 되는 즈음에 두 번째 고비가 찾아온다. 그 원인은?? 바로 평상시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괴로움일 것이다. 평상시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탄성의 법칙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스스로의 약해 모습을 방어하기 위해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처음의 동기를 잊지 않고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두는 것이다.예) 오늘 너무 피곤하니까 일찍 자고 내일 하자. 아니야, 한번 미루기 시작하면 점점 더 힘들어져. 별로 오래 걸리지 않는 일이니까 얼른 하고 자자.(스스로에게 조언과 격려) 넷째, 마음을 다스려 위기를 극복하라.(14일째)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긴장이 풀려 어김없이 마음의 ‘태만’이 찾아온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뿐 이다. 다섯째, 이제 습관이 된다!(21일째)드디어 21일째가 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습관 하나를 갖게 되었다! 작은 습관 하나 때문에 우리의 삶은 활력이 넘치고, 삶의 결과물들은 앞으로 더욱 더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습관이 우리 몸에 정착하는 데는 40일이 걸린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제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까? 21일이 지난 후에는 다음 21일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 끊임없이 전진해야한다. 첫 번째 21일은 힘들었겠지만, 상대적으로 두 번째 21일은 그보다 쉬울 것이다. 드디어 제 2차 습관 형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된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아키타현의 기적이 내게도 이뤄지길 기대하며,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의미있는 습관형성 프로젝트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방과후 학교, 홈스쿨, 공부방에서 수학교육 강의 희망자 문제풀이 반복 줄이고, 창의력 수학프로그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사에 의하면‘공부를 잘하려면 수업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한국이 72.6%로 프랑스(1%), 일본(0.9%), 영국(0.8%)보다 월등히 높다. 하지만‘수업시간에 배우는 학습 내용을 잘 이해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일본(41.7%), 프랑스(34%), 영국(32.3%)에 이어 19.9%로 가장 낮았다. ‘학교 공부가 재미있다’고 응답한 아동도 18.3%로 한국이 가장 저조했다. 이것은 왜일까? 정답은 교사 주도의 일방적인 설명식 수업때문. 당연히 그 효과도 없다.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은 못해서 힘들고, 잘하는 아이들은 학원에서 풀어본 뻔히 알고 있는 수학 문제를 학교에서 반복해서 풀다보니 집중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우수아 창의수학 저자인 창의수학교육연구소 한기완 박사는“학원과 학교에서의 문제 풀이의 반복이 그들이 잠재적으로 갖고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수학적 창의력을 둔화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며,“그래서 교과서 수준보다 높은 심화 문제해결을 자기 스스로 수학적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초등 방과 후 학교 우수아를 위한 창의수학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창의수학 지도자과정 모집수료 후 방과후 홈스쿨 강사로 활동해 이런 점 때문에 만들어진‘우수아 창의 수학(Cham Math)’교재는 상위 10%의 학생들의 영재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준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백여 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육 및 영재반 수업교재로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 홈스쿨이나 공부방 교재로도 인기높다. 서울지역 우수아 창의수학 지도자과정이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각기 열린다. 교육수료 후 방과후 홈스쿨에서 창의수학 교육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창의수학교육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정기연수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8월 12월에 실시하는 정기시험에 도 응시할 수 있다.2월하순에서 3월초 개강예정이며, 수강신청 등 상세내용은 문의하면 된다. 문의 :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02-2692-4549),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02-858-4514)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사진설명>우수아 창의수학의 강사교육에는 창의력과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뿐 아니라, 방과후 학교나 홈스쿨 등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6호(2월2주) 고양 소식 고양시 3개 보건소, 치매선별검사 무료 실시고양시 3개 보건소(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에서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치매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치매선별용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DS)도구를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는 치매선별검사와 선별검사결과 치매진단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매거점병원에 의뢰 실시하는 치매진단검사, 감별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단 및 감별검사는 검진비의 일부도 지원한다. 치매선별검사를 받고자 하는 어르신은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 (덕양구보건소 8075-4034/일산동구보건소 8075-4146/일산서구보건소 8075-4222) 고양시 민원콜센터, 시민을 위한 야간상담 실시고양시 민원콜센터는 2월 6일부터 평일 오후 9시까지 야간상담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평일 오후 7시까지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은 근무시간이 지난 후 전화로 행정서비스를 받기가 매우 힘들어 불편했으나, 이번 야간상담 실시로 각종 다양한 문의사항을 한 번의 전화로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어 시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는 평일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365일 연중무휴 시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동구청사, 생명지킴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일산동구는 심정지 환자발생 등 응급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청사 내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지난 해 12월 30일 ‘고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 공포되어 공공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권장한 바, 이에 일산동구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1층 로비에 기기를 마련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춘 사람들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의료장비로, 심장 박동이 멈춘 사람의 경우 1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10% 낮아지고 4분이 지나면 아주 위험한 순간에 이르게 돼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일산동구는 자동심장충격기와 더불어 혈압계도 구입해 1층 민원실에 비치함으로서 민원인 및 직원 응급환자 발생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2년 고양시 저소득주민 대학 재학생 장학생 선발고양시는 고양시 자활기금으로 조성된 예산 중 1억 원을 들여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내에 해당하는 자(4인 가족 2,243천원)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고양시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재학생으로 이전 학기 성적이 2.5(C+)이상이면 된다. 장학생 선발인원은 50명으로 모집인원 초과 시 성적우수자 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단, 토 일요일 제외)이며 근무시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 방법은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장학금 신청서와 함께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새소식’을 참조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고양시청 복지정책과(8075-3251)로 문의하면 된다. 식사도서관 개관고양시는 지난 2월 2일 식사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식사도서관은 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80억8천7백여만원을 들여 건립하여 고양시로 기부 채납한 것으로, 연면적 3,776㎡의 지하1층 지상5층 건물로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연속간행물실, 시청각실, 여성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있다. 자료는 도서 33,000여권, 잡지 110종, 신문 18종, 비도서 431종 등을 구비하여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덕양구, ‘5세 누리과정’ 보육료ㆍ학비 신청접수덕양구에서는 ‘5세 누리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만5세 아동 무상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을 신청 접수 받고 있다.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5세 누리과정’ 지원은 그동안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월소득 인정액 : 480만원)에게만 지원되던 보육료 및 유아학비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만5세아(200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에게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월 20만원씩 지원된다. 단, 초등학교 취학 유예자는 1차에 한하여 무상보육비 지원가능하며, 상위반에 편성된 만4세아(2007년 1~2월생)는 무상보육비 지원이 불가하다. ‘5세 누리과정’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2월 1일부터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웹 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에 접속하여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을 신청해야 하며, 보육료 신청 시에는 ‘아이사랑카드’를, 유아학비 신청 시에는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3월 1일부터 구청 민원실 연장운영종료,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 고양시는 3월 1일부터 구청 민원실 연장운영을 종료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구청 민원실 연장 운영은 2010년 9월부터 맞벌이 가정과 근무시간 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민선5기에 시작한 시민편의 중심 행정서비스이다. 하지만 민원실을 찾아와 민원서류를 신청 발급하는 이용시민은 1일 평균 1~2명 안팎으로 2011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행정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구청 민원실 연장운영을 종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하여 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되어 근무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외부로 이전, 총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3월 1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가동된다.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민원은 주민등(초)본, 가족관계?기본증명서, 혼인?입양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교과부증명서 등 53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