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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6년 전통의 고품격 에스테틱 경험해보세요!! <<챠밍캠프 행신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 그래서 효과 좋다는 스킨케어 샵을 이곳저곳 전전하지만 그 때뿐, 일시적인 효과에 아쉬움이 남았다면 ‘챠밍캠프’(원장 정영자)를 찾아보자. 챠밍캠프의 정영자 원장은 1993년 화정점을 오픈, 16년을 한 자리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로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아주고 있다. 화정점의 인기에 힘입어 행신역 센트럴빌딩에 ‘행신점’을 연 지 6년. 챠밍캠프는 많은 샵 들이 위기를 넘기지 못했던 IMF 경제위기 때도 고객이 꾸준하게 찾아줄 정도로 차별화된 명품 샵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영자 원장은 “문제성 피부의 대부분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챠밍캠프는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가 시작되는 머리 두피부터 발끝까지 편안한 휴식을 주고, 문제성 피부를 해결해주는 ‘솔루션 에스테틱’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소수의 고객을 위한 집중관리, 기존의 스킨케어와는 차원이 다른 에스테틱 문화를 위해 노력해온 챠밍캠프. 그 노력의 결과 국내 에스테틱 잡지의 최대 매체인 BIZ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 스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고양시에서는 유일하게 ‘챠밍캠프’만이 선정돼 지역에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명품 샵 임을 인정받고 있다.<<챠밍캠프 화정점>> -지쳐있는 세포 하나하나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스메틱레이저에스테틱 샵은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관리를 받는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챠밍캠프는 화려하고 지나치게 럭셔리한 치장보다는 내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품격이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만큼이나 특별한 소수의 고객에게 최고의 스텝이 1:1 맞춤관리를 펼치고 있는 ‘챠밍캠프’. 최근 기계 없이 받는 레이저 시술 ‘코스메틱 레이저’로 문제성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문제 피부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지만, 시술 시 고통과 경제적인 부담, 부작용의 우려 때문에 시술을 결심하기란 쉽지 않다. 챠밍캠프의 코스메틱레이저는 이런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레이저의 효과를 그대로 볼 수 있다. 피부에 레이저를 쏘는 병원 레이저와는 달리, 의학적 처방에 따른 약용 화장품인 ‘피에이치 포뮬러’라는 고기능성 약용 화장품으로 시술한다. 피에이치포뮬러는 4대째 스페인 바르셀로나 의대 출신 집안의 페르난도(Dr. Fernando Bouffard)가 개발한 고기능성 약용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세계적으로 22개 나라에서 수입했는데 그 가운데 절반가량은 피부과 병원에서 시술할 정도로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지나친 각질 제거는 오히려 독, 피부 깊숙이 영양분을 제대로 투입하는 것이 중요정영자 원장은 23년간 피부미용을 공부하고 연구해온 스킨케어 전문가. 스킨케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당시 외국의 전문서적을 통해 피부미용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임상사례를 경험했다. 그렇게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독보적인 뷰티노하우를 갖게 된 정 원장은 최근까지 각 대학 미용학과의 교수로 활동했고 지금은 미용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스킨케어 샵 원장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미용 1세대 전문가로서의 책임이라는 철학 때문이다. 정 원장의 뷰티 노하우 제1원칙은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피부 진피층까지 그 영양분이 제대로 침투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 진피층까지 영양분을 제대로 투입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피부 탄력과 보습을 되찾아주는 것”이다. 최근 깨끗한 ‘동안피부=각질제거’라는 생각에 IPL 등 다양한 필링시술, 심지어 각 화장품회사의 필링제품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도 때도 없이 ‘미스 홍당무’로 변하는 ‘안면홍조’, 빛보다 빠른 효과 경험해보세요!도대체 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를까? 흔히 실핏줄이라고 부르는 모세혈관은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데 망가진 혈관이 있으면 그 모세혈관이 계속 늘어난 상태를 유지하게 돼 ‘안면홍조’가 나타난다. 혈관이 신축성을 잃게 되는 이유는 유전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스트레스, 알코올, 폐경, 심한 여드름 등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안면홍조 역시 코스메틱레이저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세포를 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성분들을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시킴으로써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모세혈관의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코스메틱레이저의 점은 안면홍조를 비롯한 여드름,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 피부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재생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것. 챠밍캠프의 코스메틱레이저는 피부트러블과 균형이 무너진 몸매의 문제점을 찾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회원관리제, 고급관리제품 사용으로 고품격 뷰티서비스를 펼치는 ‘챠밍캠프’에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되찾아보자. 예약문의 031-966-6300(화정점)/031-971-6700(행신점)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자연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원하세요? 생얼 열풍을 타고 반영구화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움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거의 시술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한번 시술한 반영구화장은 3~4년 지속돼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지우개로 지우듯 수정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인상을 좌우하는 반영구화장은 반드시 경력과 테크닉이 뛰어난 전문가를 찾아야한다. 주엽동 서현프라자에 위치한 ‘디올퍼머넌트’(원장 유수미)는 수지기법을 이용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반영구화장으로 입소문난 곳. 유수미 원장은 KSPM협회 semi permanent make-up 전문인과정을 수료하고 AIPM diploma 취득, ‘2010 제4회 국제헤어피부미용기능대회’ 반영구화장부문 대상, 2011 국제미용건강올림픽대회 속눈썹연장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반영구화장연합회 심사위원과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의 얼굴형과 트렌드에 맞는 메이크업 디자인같은 반영구화장이라 해도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로 디자인해야 세련된 모습이 연출된다.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반영구화장 또한 개개인이 지닌 조건 즉 눈썹형태, 눈과 입술 모양, 피부 조직상태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 디올퍼머넌트 유수미 원장은 수지기법을 이용해 개개인의 얼굴라인과 얼굴색에 맞는 반영구화장으로 맨얼굴 상태에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은 숱이 없거나, 탈모 등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수지기법을 이용한 눈썹 퍼머넌트는 외모의 아름다움은 물론 자신감까지 되찾아준다. 유 원장은 “최근 눈썹 반영구퍼머넌트는 이전의 가늘고 각진 모양에서 도톰하고 길이는 조금 더 길어진 눈썹이 대세”라고 한다. 하지만 트랜드는 반영하되 개개인의 얼굴에 맞게 자연스럽게 윤곽을 살려주는 눈썹모양을 시술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예를 들면 한 쪽 눈만 쌍꺼풀이 있는 경우 눈을 감고 있는 상태에서 똑같이 눈썹 라인을 시술하면, 눈을 떴을 때 한 쪽 눈썹이 올라가 보이는 경우가 생긴다”고. 얼굴라인이 비대칭인 경우, 한 쪽 눈만 쌍꺼풀인 경우 등 다양한 고객의 얼굴 형태에 맞는 섬세한 시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당일부터 자연스러운 ‘수지기법’수지기법은 니들로 깊이 들어가지 않고 탄력과 힘 조절을 통해 한 땀 한 땀 콕콕 찍어서 색을 입히는 기법. 수지기법은 기계 대신 손으로 직접 작업하는 시술이므로 더욱 섬세한 반영구 화장 연출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아이라인 시 통증이 거의 없어 기존 머신기법에 비해 시술부담이 훨씬 덜하다. “기존 머신기법이 아무리 시술을 잘 하더라도 진한 눈썹을 일주일 정도 유지하다가 딱지가 떨어진 후 서서히 자연스러워진다면, 수지기법은 시술 당일에도 색상이 진하다든지 하는 어색함이 없어 바로 출근을 해도 무방할 만큼 자연스럽다”고 한다. 또 시술 시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장점. 기존반영구화장의 단점이던 색상이 진해지거나 딱지가 심하게 앉는 단점을 보완한 ‘수지기법’은, 시술 후에도 자연스런 느낌이 최대장점이다. 또한 디올퍼머넌트에서 사용하는 색소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 미네랄 제품으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무독성, 무자극, 무알레르기, 최고등급을 받은 완제품만 사용하고 있다.아름다워지려는 여성 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위해 ‘좋은 인상’을 갖고자 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반영구화장. 수지기법은 특히 눈썹 숯이 적거나, 눈썹이 짧아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디올퍼머넌트는 단순히 시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영구 화장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반영구 화장은 섬세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초 교육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 원장은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교육을 받고 1년이 되어도 실력이 늘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실전에서는 다양한 고객을 직접 상대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곳에서는 실전노하우까지 제대로 전수해주기 때문에 3개월 내지 6개월이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할 만큼 실력을 갖추게 된다. 또 창업을 위한 고객 상담, 이미지메이킹 등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실시해 일산뿐 아니라 서울 등에서 찾아오는 교육생도 많다. 교육프로그램의 인기비결 중 또 하나는 각종 세미나에 참석해 발 빠르게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적용하는 것. 이런 노력으로 최근 열린 ‘2011 국제뷰티엑스포’에서 수강생들이 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기불황으로 창업이나 프리랜서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반영구화장은 수요가 점점 늘어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디올퍼머넌트는 일산점 뿐 아니라 파주점도 운영하고 있어 시술을 받으려면 사전예약은 필수. www.dior119.com 문의 031-919-4474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5호(2월1주) 함께나누는 세상 주엽2동, 설맞이 사랑 나눔의 릴레이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 19일 ‘설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가 릴레이식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나눔의 주자는 일산튼튼병원(일산서구 대화동 소재)으로 라면 50박스를 주엽2동 주민센터로 전달했고, 두 번째 나눔의 주자는 일산호수로타리클럽(회장 손혜숙), 정발로타리클럽(회장 김규중)과 주엽2동 체육회(회장 남재식)에서 약 120만원 상당의 설맞이 떡국 떡, 쌀(10kg), 갈비, 과일 및 생필품 등을 문촌7단지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주엽2동 주민센터에서는 전달받은 후원품을 공정한 기준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했으며 문촌7단지종합복지관에서도 불우이웃 10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탄현동 숯향기 나눔봉사단, 홀트에서 나눔 사랑 실천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센터 숯향기 나눔 봉사단은 1월 28일 관내에 소재한 홀트복지타운에서 복지 나눔 1촌 맺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숯향기 나눔 봉사단은 탄현동 직원들이 지난 해부터 시작한 봉사단을 확대한 것으로, 직원 외에 직능단체회원들도 같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정1동, 눈으로 보는 언어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덕양구 화정1동 주민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제10기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랑의 수화교실’은 고양시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사인 윤수명 씨가 강의를 맡아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화정1동에서는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산3동, 학생자원봉사 제설작업 실시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 25일 학생봉사활동 참석자 50여명과 함께 관내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미끄러지는 빙판사고 사고를 최소화하고자 왕래가 많은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각종 모임 하기 좋은 ‘토기장이한정식’ 한정식 전문 ‘토기장이’ 일산점은 4인부터 32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을 갖추고 있다. 돌잔치, 회갑연, 상견례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르기에 안성맞춤이다.1층 오픈 홀과 2층에 독립 룸을 두고 있고, 지하 공간을 카페로 꾸며 웰빙 음식과 현대적인 외식 문화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했다.토기장이한정식은 식재료의 조화로움에 심혈을 기울였다. 땅과 바다에서 나는 재료를 적절히 잘 활용한 음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031-932-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카페레몬테이블 웨스턴돔점’ 오픈 토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카페레몬테이블’이 웨스턴돔점을 오픈 했다. 이곳은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먹거리를 친환채소, 무항생제 계란, 자연산 치즈, 천연버터, 청정쇠고기 등만을 사용한다. 메뉴로는 수제 버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이 있다. 한국인의 입맛과 몸을 생각해 다년간의 레시피 연구를 통해 최적의 메뉴들로 준비했단다. 고소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스위스 그라프 커피도 제공한다. 유럽풍 노천카페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위치 웨스턴돔 B동 221호예약문의 031-902-2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대한제의례문화원, 기제사, 명절제사 위탁 서비스 개시 다양한 제사가 있지만 실제로 각 가정에서 지내는 제사는 기제사와 명절제사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 자매가 다모여 제사를 지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현대에서 제사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비용뿐만 아니라 노동력에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러다 보니 대충 시장에서 사다하거나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정성된 마음으로 지내야 할 제사가 짐이 돼버린 것이다. 또한 종교가 달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인 형제간에 의가 상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점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한제의례문화원’이다. 5년 정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한제의례문화원은 매, 난, 국, 죽, 특 등 원하는 제례의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종교별 제반 시설이 완비 돼 있어 각자의 신앙에 따라 예를 갖출 수 있다. 또한 제례를 마친 후 온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도 제공되기 때문에 형제간에 우의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자녀에게 전통제례의식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대한제의례문화원은 교통 중심지로 어느 지역에서든 1시간여정도만 이동하면 당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중앙탑, 중원고구려비와 2013년 열리는 세계조정경기장 및 천등산 박달재, 월악산, 충주호, 수안보 관광, 골프장, 스키장 등의 관광도 즐길 수 있어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화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문의 1577-4404 수도권본부 031)254-4404www.대한제의례문화원.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우리지역의 사회복지분야 2012년 새해,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새롭게 추진되는 내용들이 많다. 그 중 고양시의 복지제도를 살펴보면 셋째아이부터 무조건 지원하던 산후도우미를 소득하위가정으로 축소한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출산이 임박한 후곡마을의 김미경(38세)씨는 “2010년 셋째 아이 출산 때는 출산지원금 50만원과 산후도우미를 지원받아 도움이 컸는데, 지금은 넷째인데도 산후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없어서 황당하다”고 토로한다. 2012년 달라지는 복지내용을 꼼꼼히 살펴, 지원 자격을 꼭 확인하자.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만 5세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올해 3월부터 만 5세 유아에 대해 소득에 관계없이 보육료가 지원된다. 공립유치원은 수업료와 입학금이 면제되고,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월 20만 원씩 지원한다. 종일제를 이용하는 유아의 종일반비는 공립유치원 월 5만 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월 7만 원씩 각각 지원된다. 그리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의 보육과정을 ‘누리과정’으로 통합해 어디서나 같은 내용을 공부하도록 한다. ''누리과정''은 1일 3~5시간씩 공통과정을 운영한다. 대상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이들이며, 유아대상 영어학원 등 사교육 기관은 제외된다. 질병 등으로 취학을 미루는 경우 1차에 한해 누리 과정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육료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www.bokjiro.go.kr) 인터넷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만 0세~2세까지 무상 교육 오는 3월부터 만 0세에서 2세까지 무상교육이 실시된다. 그간 보육료는 소득하위 70% 가정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100% 지급한다.금액은 현재 소득하위 70% 가정에 지급하는 보육료와 같다. 0세는 월 39만 4000원, 1세는 34만 7000원, 2세는 28만 6000원이다. 단,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에 맡기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이에 따라 3월에 시작되는 만5세 ‘누리과정’을 포함해 0~2세, 5세에 한해 무상보육이 실현된 셈이다. 내년부터는 만 3, 4세까지 무상보육이 확대돼, 만 0세에서 5세까지 모든 아동이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비용 전액지원올해부터 경기도에서 만 12세 이하 영유아에게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출생 직후부터 만 12세까지 영유아들이 받아야 하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은 B형간염과 소아마비를 비롯해 결핵,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 등 10종으로, 모두 22회를 맞아야 한다. 경기도가 지정한 도내 1,751개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집근처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단, 경기도 거주자(주민등록상)가 경기도 지정 의료 기관을 방문할 때만 가능하다. 문의 031-8075-4117 고양시, 파주시 장애아동 양육수당 지원고양시와 파주시에서는 올 1월부터 ‘장애아동’ 양육수당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취학 전 만 5세 이하(2006년 이후 출생자) 등록 장애아동이다. 장애 유형 및 등급에 관계없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장애아동도 지원대상이 된다. 지원 금액은 36개월 미만은 월 20만원, 36개월에서 만 5세 이하는 월 1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급일은 매월 25일로 기존 양육수당과 동일하다.문의 고양시 031-8075-3282 파주시 031-940-4482 고양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100만원 지원고양시는 1월 1일부터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산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고양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장애인 가정이다. 부 또는 모가 장애인이면 지급대상이 된다. 지급액은 출산장애인 가정 당 100만원이며, 쌍생아 이상의 경우 추가 출생 영아 1명마다 지원액의 50/100을 가산하여 지급한다. 다른 법령에 의해 출산지원금을 받는 경우(3자녀 이상) 그 차액을 지급한다.출산지원금은 1월 1일 출생한 신생아부터 적용되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문의 031-8075-3282 고양시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실시고양시가 친환경 무상급식을 중학생까지 확대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해오던 초등학생 무상급식을 올해는 만 5세 유치원생과 중학생까지 확대한 것이다.또,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힘쓴다. 대상 학생은 유치원 만5세 아동 공·사립(유치원생 151개교) 5,471명과 초등학생(공·사립 초등학생 80개교) 62,976명, 중등 2~3학년(공·사립 중학생 39개교) 27,244명이다.문의 031-8075-4248 고양시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전액지원고양시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복비 20만원을 지원한다. 2월 6에서 17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2월 말 지급받을 수 있다. 교복구입비 신청시 신분증과 지급 받을 통장을 지참해야 한다. 교복구입비 지원은 성남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이다. 문의 031-8075-2282 파주시,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비 지원파주시에서는 3월부터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5세 담당 교사에게 월 30만원을 지원하고, 0세에서 4세 담당교사에게는 월 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파주시 사회복지과 031-40-4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에 대한 미적인 탐색 헤이리 아트팩토리에서는 2월 26일까지 김진 박유진 展 ''The Boundary''을 연다. 「예술가는 사물과의 깊은 소통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에 대한 울림과 반향을 포착해 내고, 그것을 나름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미적인 형식으로 전환시킨다. 그러한 조형적 형식이 존재의 내밀한 울림을 담을 만큼 합당하다고 느껴질 때, 비로소 감상자는 예술가가 만들어 놓은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공간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울림과 느낌들을 음미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예술작품의 공간은 유한한 형상으로부터 그 형상 밖으로 넘어가는 심미적 경계가 된다. Boundary 는 경계[한계](선), 분계선 을 의미한다. 주어진 영역 틀 안에 갇혀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있던 두 작가가 자신들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서사적으로 풀어놓았다. 이들은 작품 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해가며 이를 화면 안에 형상화시킨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자 작품을 이해하는 영역의 한계가 있겠지만, 그 바운더리 안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점차 성장해가는 작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진, 박유진은 각자 경험 속에 있던 실재들을 모티브 삼고 있지만 실재를 재현하는 형식이 아닌, 만들어낸 새로운 이미지들을 창출해 낸다. 서로 상반되는 속성을 가진 이미지들은 서로 간의 경계를 유지하며 변형된 실존적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작가의 정체성과 주변 환경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두 작가의 작품은 같은 회화작품이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경계를 두지 않고 작업순간을 함께 공감하면서 감상해보면 어느덧 보다 넓고 성장된 자기의 바운더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예슬) 」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5시(주말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관. 전시문의 031-957-10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스쿨버스 풍동고등학교 기술발명반·창의공작토론반 무심코 먹고 버리는 아이스크림막대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풍동고등학교(교장 차종석) 유승목 교사가 지도하는 기술발명반과 창의공작토론반은 다리를 만들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다빈치 교량’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우드락과 자석, 전선을 이용해 만든 스피커와 헤드폰, 자석과 에나멜선으로 만든 자기부상열차도 만든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세상에 없는 발명품들도 만들어 내는, 손끝도 아이디어도 야무진 학생들이다. 교과서 밖으로 걸어 나온 기술공학지난 2010년, 유승목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하는 동아리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 자신이 맡은 기술교과를 접목해 보기로 했다. “요즘 교육 트렌드가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이에요. 기술교과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됐어요.” 발명과 프로젝트 학습을 연계해 진행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과서의 글과 그림으로만 보던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발명반 동아리는 22명의 학생이 격주 토요일에, 창의공작토론반 방과후 교실은 15명이 매주 목요일에 모인다. 한번 모이면 정해진 3~4 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대회에 참가하면 점심시간에도 틈틈이 모여 준비한다. 기술공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체험하는 동안 학생들은 기술과 과학, 공학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전시회와 체험부스를 통해 다른 학생들에게 기술공학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쑥쑥박미란(17) 양은 수업 시간에 해보지 못하는 실습을 많이 하고 싶어 기술발명반 동아리에 가입했다. 기존 보고서대로만 실습하는 동아리보다 창의적인 활동을 원했기 때문이다. 박 양은 “주어진 재료를 마음대로 통제하고 변형해서 만드니까 학교에서 키울 수 없었던 창의성을 방과 후에 채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침묵의 알람시계, 트랜스포머 접이식 옷걸이 등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을 덜어주는 아이디어로 학생들은 여러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과학실험 탐구토론 대회, 학생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나갔다. 여럿이 힘을 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고, 기술공학에 흥미를 느껴 진로를 새롭게 고민해 보기도 한다.김정솔(17) 양은 미술반에서 창의공작토론반 방과후로 특기적성반을 옮긴 후 자신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미술 분야로 진로를 계획했지만, 막상 배워보니 자신이 좋아한 것은 미술보다 만들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창의공작토론반에서 직접 만든 것을 설명하면서 발표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재료를 받아 만들면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배웠고 상도 받으니 뿌듯해요.” 프로젝트 함께 해결하며 내 꿈 찾고 협동심 길러실험 실습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는다. 생각을 현실로 만들려면 꼼꼼한 계획과 정확한 실행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스파게티 면으로 25kg의 무게를 견디는 구조물 만들기의 경우, 근사한 도면도 좋지만 오차 없는 튼튼한 구조물을 실제로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기도 한다.최영훈(18) 군은 기술발명반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작품 만들 때 부품 하나만 빠져도 망치거든요. 그런 점을 신경 쓰다 보니 덤벙대고 허술한 점이 바뀌어서 좋아요.”학생들은 하나같이 “사물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과 시각을 배웠다”고 말했다.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다 보니, 주어진 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어떤 점을 고칠지 어떻게 해야 편해질지 자꾸 궁리하게 되더란다.또 실패를 거듭하면서 인내심을 배운다. 홍세관(18) 군은 “자기부상 열차를 만들 때 엄청나게 실패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성공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팀을 짜서 활동하니 다른 친구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더 좋은 발명품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사고의 폭도 넓어진다. 우리의 에너지는 ‘열정’유승목 교사는 “학교 업무만 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하지만 재료와 수업 내용을 준비하다 보면 스스로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고백한다. 버스가 끊길 때 까지 집에 가지 않고 조금만 더 만들고 가겠다는 학생들, 쉬는 시간이라도 잠깐 하겠다는 학생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과 밤늦은 시간까지 제자들을 지켜주는 지도 교사의 정성 덕분인지 교내 동아리 발표회에서 우수 동아리로 뽑히기도 했다. 학생들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활동이 더 많다. 김한니(17) 양은 방과후 특기적성 시간이 짧아 늘 아쉬움이 남는다. 큰 자동차나 날아가는 것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홍세관(18) 군은 복잡한 회로를 이용한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다. 유승목 교사도 각각의 작품을 이야기로 연결한 합동 작품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성적의 압박을 벗어나 창조의 기쁨에 푹 빠질 수 있는 기술발명반 동아리와 창의공작토론반 방과후 교실의 인기는 쉬 식을 것 같지 않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스쿨버스 기사 하단에 들어가는 박스내용 넣어주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오감자극 체험놀이학교 ‘딸기봐봐’ 입학설명회 체험식 놀이학교 ‘딸기봐봐’일산원이 새롭게 문을 열고 2월4일 토요일(오후 2시)입학 설명회를 갖는다. 이곳은 언어, 논리, 공간 음악 등의 각 영역별로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생태놀이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숲을 산책하는 숲 체험과 어린농부 텃밭교육, 환경부 인증을 받은 식교육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딸기봐봐’에서는 흙살림과 쌈지 농부에서 제공하는 유기농 농산물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산원 오픈에 따라 3세부터 7세까지 정규반과 오후 특강반을 모집 중이다.설명회 예약자에 한에서 무료체험수업을 자녀와 함께 받을 수 있다. 문의 031-911-56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