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사람들 - 여성노동인권지킴이 별똥대원 곽귀화 씨 “일하는 여성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여성 정책을 바꿔야 해요.”전업주부인 곽귀화(55) 씨는 요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의 모성권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여성노동인권지킴이 ‘별똥대’ 대원들과 함께.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일을 하는 것은 장래 얻을 며느리를 위해서라는데.그녀의 말에는 무슨 뜻이 담겨있는 걸까. 지난 4일 그녀를 만나봤다. 30인 미만의 서비스 업종 여성을 대상으로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적이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한다.인터뷰 하는 날, 귀화 씨는 구입한 지 몇 년 됐다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입고 온 복장처럼 그녀는 맡은 일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처리하고 있었다.자신이 하는 설문조사가 일하는 여성, 즉 장래 며느리들의 직장여건을 좋게 만들 거라는 신념으로. 6월부터 7월까지 한 달 간 진행하는 설문조사 대상자는 30인 미만의 서비스업(200군데)에 종사하는 여성들. 직장생활 3년 이상인 여성(20세부터 45세 미만)을 찾아다니는 것이 별똥대원인 귀화 씨의 임무이다. “처음 방문한 곳은 치과였죠. 안내 책자와 설문지를 드렸어요. 며칠 있다 가보니 모두 체크해주셨더라고요. 이대로 하면 되는구나 하다가 다른 병원도 소개해달라고 말했습니다.”귀화 씨는 설문조사할 곳을 도미노 방식으로 발굴했다. 연달아 소개해준 곳은 가기만 하면 오케이였다. 여성노동자의 바른 인권은 모두를 위한 것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바빴어요.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조사라고 했더니 허락하지 않더라고요.”그녀는 한 어린이집에서의 실패담(?)을 이야기했다. 설문조사에 응하면 고용주는 몰랐던 법을 알게 된 종사자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고, 종사자는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할까봐 꺼렸던 것이다. “하지만 육아휴직에 대한 육아장려금을 정부가 보조하는데 고용주나 종사자 모두가 이로운 일인 것을 모르는 처사였죠.” 다른 대원들의 경우는 더했다. 유흥업소와 식당을 방문했을 때 잡상인 취급을 받았던 것. 그러나 여러 번 찾아가면 해줬다. 결국 모든 여성을 위해서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귀화 씨에게 맡겨진 건수는 20여건. 현재 그녀는 12건을 마무리한 상태다. “부천시의 작년 출산율은 1.14로 심각한 수준이래요.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경력을 유지하기 위해 출산을 연기하는 것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현실이니까요. 여성 노동자들의 인권을 토대로 정책을 실행하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당장은 피부에 와 닿지 않겠지만 정책에 반영되기를 원해요. 우리들의 조사에 협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젊은 남성들에게도 육아휴직할당제를“정부의 육아정책이 지금처럼이면 결국 내 손주는 내가 키워야 해요. 하지만 노년세대가 또 다시 육아를 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하는 며느리들에게 시간을 주세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정책을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던 귀화 씨였다. 하지만 부천여성노동자회의 여성노동인권지킴이 교육을 받고 활동하면서 여성의 정치 참여도나 여권에 대한 관심, 여성 정책이 어떻게 적용될 지가 흥미로워졌다.그녀는 젊은 남성들에게도 육아휴직할당제를 적용하라고 제안한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일 년은 의무적으로 출산휴가를 써야 한다는 것.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당면 문제라는 자각이 생겼지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내년에는 법이 바뀌어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희가 뛰는 현장과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 긍정적인 정책은 반드시 마련될 것이라고 보니까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범시민 폐 휴대폰 모으기에 동참하세요 부천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범시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스마트폰 등 첨단기능제품의 빠른 신기종 출시로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잠자고 있는 휴대폰이 늘어나서다. 1톤당 280g의 금을 채취할 수 있는 휴대폰에는 금, 은, 구리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광물이 포함돼 있지만 납, 비소 등 유해금속도 있어서 매립과 소각 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금속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수거에 나섰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폐 휴대폰은 공공기관, 동 주민센터, 학교 등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시는 1만 대 수거를 목표로 전광판과, SNS, 휴대폰 문자 메시지 등에 홍보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모아진 폐 휴대폰의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과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원종2동 자전거사랑회 이미용 봉사활동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자전거사랑회(회장 송점순)는 지난 2일 원종2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전거사랑회는 35명의 어르신들에게 깔끔한 머리 스타일을 선사하고 외로운 어르신의 말벗이 되었다. 이·미용 봉사는 매 달 첫 째 주 월요일 오후 12시에 시작된다. 원종2동 관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활동이다. 원종2동 자전거사랑회는 어르신 무료 이·미용봉사와 더불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타기와 부천시 문화시설을 답사하는 자전거꿈나무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월급끝전 나눔에 부천시 공무원 969명 참여 부천희망재단(이사장 김영호)의 ‘월급 끝전 나눔 캠페인’에 부천시 공무원 969명이 동참해 화제다. 부천시는 지난 6일 오전 부천시청에서 부천지역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 동참을 위해 부천희망재단과 협약식을 가졌다. ‘월급 끝전 모으기’는 월급에서 자투리 돈을 기부하는 것으로 지난 6월 한 달간 부천시 직원 2074명을 대상으로 월급의 일정액을 떼어내 적립해왔다. 시는 모아진 기부금을 부천희망재단에 기탁, 부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공무원이 참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 캠페인에는 부천시의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1만원 미만의 끝전모으기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기부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인생은 60부터?? NO!! 글 : 포낙보청기 부천센터 부설 펄청각재활연구소 배미란 청각학박사국민 건강보험공단은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1985년 65.9세에서 2010년 80.7세로 무려 14.8나 증가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2040년이 되면 우리의 평균수명은 90세가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사회활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노년층의 생활방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취미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대인관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건강관리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즐거운 노후생활에 있어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즉 소속감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것은 노화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덜어주고 외로움을 잊게 해 주는 활력소가 되어줍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감각들이 저하되게 되는데 65세 이상 장년층의 50%에서 난청이 주된 불편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난청은 타인과의 대화를 어렵게 하거나 단절 시키고 가족 간의 관계도 멀어지게 하며 소외감을 갖게 만들어서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나 혼자뿐이라는 우울함에 빠뜨리게 됩니다. 자녀들이 보청기라도 해드려야지 하고 권유할 때, 우리 부모님들은 늙어서 뭘 더 하냐, 늙어서 그런데 뭐 필요하냐고 극구 사용을 거부하시거나, 반대로 부모님들이 필요로 하실 때 어떤 자녀들은 뭐 얼마나 더 활동 하신다고, 얼마나 더 사용하실 수 있다고 그러실까 하기도 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즐겨 말씀 하시던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공감을 주는 말이 아닙니다. 사회와 환경이 변화되었고 장년층의 노후생활은 질적으로 양적으로 상당히 달라져 있습니다. 잘 들리지 않아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재미있고 신나게 취미활동을 하고 행복하게 여가를 즐기는 노후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앞으로 더 길어지게 될 삶의 시간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부모님, 마음속의 바람을 편안하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 19일 개막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PiFan)가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세계 최초 공개작인 51편을 포함한 47개국 230편(장편 136편, 단편 94편)이 부천을 찾아온다. 올해는 부천시청,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프리머스 소풍, CGV 부천, 롯데 시네마 등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축하콘서트와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개막작은 임대웅, 정범식 감독 등의 옴니버스 호러 영화 ‘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ies’, 폐막작은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아이와 마코트’이다. 걸어가며 즐긴다, PiFan 스트리트이번 영화제는 부천 중동에서 상동으로 이어지는 도보 코스에 상영관이 다 있다. 관객 편의에 맞춘 피판 측의 구상을 읽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 부천시청 - CGV부천 - 프리머스 소풍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일직선의 ‘피판 스트리트’로 지정됐다. 부천시청 내 페스티벌 센터를 중심으로 상영관이 몰려 있고 인근에서는 거리축제가 수시로 열린다. 관객들은 부천시청 정보센터와 각 상영관 티켓부스, 관객 라운지 등에서 자원봉사자인 피파니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마다 열리네, 판타스틱 콘서트올해 영화제 기간에는 주말마다 열리는 행사들이 흥미롭다. 7월 1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사전축하행사로 ‘PiFan, 날아오르다’가 진행된다. 슈퍼스타 K2 Top3인 장재인의 축하 콘서트와 PiFan 레이디 박하선이 시민들과 함께 하며 무료영화도 상영한다. 7월 2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퍼레이드와 축하콘서트인 ‘PiFan Holic’을 만날 수 있다. 놓칠 수 없는 ‘노리단’의 에코뮤직피에스타 공연과 시민 100명의 악기 연주 퍼레이드, 남성밴드 스윗소로우의 축하콘서트도 이어진다. 7월 28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올 영화제를 마무리하고 내년 영화제를 기약하는 ‘PiFan Rush’가 열린다. 인디 밴드 ‘안녕 바다’ 콘서트와 무료 야외영화를 볼 수 있다. 다채로운 전시체험이 무료 7월 14일부터 29일까지 부천시청 1층 로비에는 ‘PiFan 레이디& 가이 사진전’이 열린다. 그간 피판을 거쳐 간 홍보대사들의 대형사진전이 진행된다.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천시청 1층 갤러리에서는 ‘PiFan 장르문학 북페어’도 마련된다. 같은 날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PiFan 영웅 오마주’를 만나보자. 영화 속 영웅들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 포토존, 틱토이 조립 체험을 해볼 수 있다. 7월 21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는 CJ헬로비전이 함께 하는 ‘헬로어스’가 열린다. 네팔, 미얀마, 몽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의 역사, 문화, 전통놀이 체험이 흥미롭다. 스타를 만나자, PiFan 갈라나이트‘PiFan 갈라나이트’는 영화제를 찾은 관객이 상영작과 함께 국내 외 스타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7월 20일 부천시청 레드카펫 행사장에서도 화려한 스타들의 면면을 볼 수 있다. 같은 날 영화 ‘소울 오브 브레드(The Soul Of Bread)’의 히로인 진연희가 인사한다. 21일은 영화 ‘플라잉 위드 유(Flying With You)’와 임지령, 장나라, 24일은 영화 ‘90분’과 주상욱, 장미인애, 고정민이 관객을 찾아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나눈다. 다채로운 관객파티 속으로 풍덩~ 7월 20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 야인시대 캠핑장에서는 ‘PiFan 우중영화산책’이 이어진다. 작년에 경험한 사람은 다시 가고 싶다는 영화 캠프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것은 어떨까. 7월 21일 하늘정원에서는 관객 파티 ‘PiFan 홀릭스 나잇’을 연다. 안내데스크에서 영화티켓을 파티 초대권으로 교환해가면 호러분장 서비스 등에 참여할 수 있다.7월 20일부터 28일 시청로비, 부천역,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PiFan 무브먼트’가 올해도 계속된다. ‘9호선 환승역’? ‘라온제나’? ‘신나는 섬’등 싱싱한 인디밴드를 만날 수 있다.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영화제 전 행사장에서는 깜짝 현장 이벤트인 ‘황당무계 프로젝트’도 준비된다. 관람권 예매는 피판 홈페이지(www.pifan.com)에서 하면 된다. 티켓요금은 일반관람 5000원, 3D상영 1만원, 개막식과 개막작, 폐막식과 폐막작 각각 1만 2000원, 심야관람은 3만원(피판 홀릭 8매 예매 가능) 등이다. 티켓 구매는 당일과 익일 일반상영작만 예매 가능.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TIP. 관객따라 취향따라~ 골라보는 영화들피판의 매력은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잘 살펴보면 지난 피판의 추억으로 자리잡은 영국 영화 ‘렛미인’, 아일랜드 영화 ‘원스’같은 영화들이 수두룩하다. 여기, 놓치지 말고 봐야 할 관객별 영화들을 추천한다. ■ 무서운 영화를 못 보는 관객에게 피판에서는 무서운 영화만 상영하지 않는다. 스페인 영화 ‘아르가의 늑대인간’은 유럽의 오랜 전설인 늑대인간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스피디한 액션 코믹물이다. 2012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개막작인 스페인의 ‘일렉트릭 칠드런’, 일본 에니메이션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그 합작품인 타냐 웩슬러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히스테리아’를 즐겨보자. ■ 입소문 난 영화가 좋은 관객에게 브라질 영화 ‘중노동’은 브라질의 사회적 이슈를 세련된 미스터리로 풀어낸 수작이다. 프랑스 영화 ‘노바디 엘스’는 시골의 겨울 풍광이 보여주는 미스터리로 마릴린 먼로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권한다. 일본 모리 요시타카 감독의 ‘우주형제’와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모테키’는 부천영화제 마니아 이수환 씨가 추천했다. 아르헨티나 특별전으로 뛰어난 심리묘사가 인상적인 보글리아노 형제감독의 &lsqu 2012-07-12
- 자유롭게 그리고, 만지고,만들고, 붙이고, 찍고, 문지르고ㆍㆍㆍ 글 : 파오파오친구들 경기지사 김정은 원장아이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오감과 감성을 키워 나갑니다. 주변에 많은 창의미술이 있으며 저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오파오친구들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3~4세 아이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직접 방문 드려 파오파오친구들 교구를 가지고 아이들의 오감과 감성개발을 놀이를 통해 쑥쑥 키워드립니다. 파오파오친구들을 만든 창조학교와 함께 하는 기관인 ''세살마을연구소''와 ''가천뇌과학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3세 때 이미 성인 뇌의 80% 이상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과학자나 의사, 두뇌 개발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평생 뇌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라고 말합니다. 또한 미국의 영ㆍ유아 가족 연구소인 Zero-to-Treee의 통합형 영ㆍ유아 복지 서비스인 Early Head Start뿐 아니라, 다수의 국ㆍ내외 영ㆍ유아 관련 기관도 연령집단 구분의 제3단계, 즉 18~36개월을 강조합니다. 창의적 활동은 이렇듯 유아기에 그 토대가 이뤄져야 하며 창의성이 개발되는 시기는 3~4세로써 이 시기에 창의성을 육성 시키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파오파오친구들''은 별다른 노력없이 아이들이 집중하게 되어 스스로 끊임없이 자극을 받음으로써 이러한 창의적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기에 적합학 교제입니다. 특히 선생님이 직접 방문하여 1:1로 아이의 창의력 개발을 심도 있게 케어 해주므로 아이와 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현 미술강사님들은 방문을 통해 교육이 진행되는 밀착형 미술 창의교육ㆍ오감교육 파오파오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져 볼 것을 추천합니다. 파오파오친구들 회원은 주2회 50분수업을 25명 (5타임-5명 소수정예 그룹) 수업시 월 수입 210만원, 주4회시 월420만원의 수익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파오파오 친그들은 매월 4개의 교재ㆍ 4개의 교구가 제공되며 애니메이션 ''내맘대로 파오파오'' ''바오밥섬의 파오파오'' 다양한 모험과 색ㆍ도형 원리드의 교육용 애니메이션과 맘스가이드를 통해 창조력과 상상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도움의 글을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신규고객 창출에 매우 유리합니다. 가맹시 교사 교육 1주 진행하며 본사에서 회원모집 마케팅 지원드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특목고/자사고 입시의 변수: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라 글 : 메타+천개의고원논술학원 이동건 원장2012년도 고양외고의 SKY대 합격자 인원은 서울대 31명, 고려대68명, 연세대124명이었고 용인외고는 서울대 57명, 연세대 72명, 고려대 7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서울대의 경우 전체정원의 20%를 수능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80%를 수시에서 선발하고 있는 실정에서 특목고 불패신화는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일반고의 장점으로 거론되던 내신은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시포트폴리오 작성과 수능에 강한 특목고, 자사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용인외고 입학관리부장은 “합격자 64%의 성적이 내신 5% 안에 든다. 36%는 내신이 5~16% 정도다. 심지어 내신이 16%인 합격자도 있다. 면접에서 월등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경우이다. ”라고 언급했고 경기외고 전성은 교감은 “서류+면접 평가에서 면접점수를 20점에서 25점으로 늘렸다”며 “지난해 면접방식을 유지하면서 창의력·논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질문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목고/자사고 입학담당자들은 1단계 내신성적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학업계획서와 면접이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우선, 학업계획서 작성 시 내용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업계획서는 일종의 드라마다. 자신의 진로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 체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활동에 연결성이 있어야 하며 난관을 극복한 과정과 여러 활동을 통해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 극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개성 있는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학생들이 작성한 학업계획서는 대개 천편일률적이다. 이는 밀도 있는 인터뷰가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좋은 학업계획서는 학생이 자신에 대해 깊이 반성할 때 가능하다. 학부모님과 지도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여 학생이 놓치고 있는 사건을 발견해야 하며 학생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지망하는 학교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지망학교의 교육이념과 교육시스템이 자신이 성장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 지 언급하여 지망학교에 대한 지원동기가 분명하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여름방학은 학업계획서 작성의 마지막 기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적어도 학업계획서를 약 80%정도는 완성을 해야 한다. 그래야 학업계획서에 따른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 영어성적이 모두 1등급인 학생이 외고입시에서 불합격하고 내신등급이 낮은 학생이 오히려 합격하게 되는 것은 학업계획서와 면접준비의 차이 때문이다. 메타+천개의고원논술학원 학생들은 대부분 2012년도 상반기 토론논술대회에 출전했고 ‘제12회 전국토론논술축제’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석권했으며 대치동학생들이 독점했던 ‘대검찰청 명예검사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학업계획서에 기입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토론대회를 통해 전국수준의 면접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론대회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론을 통해 논증력과 반응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면접은 학생이 준비해온 학업계획서를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심사위원들은 집요하게 추가질문을 하고 있으며 고양외고의 경우 ‘민족과 국가를 구분하고 어느 것이 더 우선해야 하는지 설명하라’는 질문을 던져 학생을 당황시킨 예가 있다. 학생은 오랜 기간 누적시킨 독서량과 면접능력을 바탕으로 예측하지 못한 질문에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약5분에서 10분에 걸쳐 진행되는 면접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토요일 엄마 잔소리 대신 자연의 소리를 원미구에서는 주 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매주 토요일에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와 창의력 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시내 산과 들 그리고 공원 등에서 자연 체험을 하는 ‘교실없는 자연친화학교’이다.또 교구를 활용해 수학과 친해지는 ‘창의 수학교실’, ‘말랑말랑 영어교실’ 등도 운영한다. 프로그램들은 학습보다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들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미구 심곡3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한다.문의 : 032-625-56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미닛플러스 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및 어학연수 진행 - 초·중등부 어학연수장소 : 필리핀 바기오(필리핀 최대 교육도시)날짜 : 7월 20일~8월 18일가격 : 항공료 포함 320만원 특징 : 체험활동 외 최고수준 원어민과 매일 1:1 맞춤수업 5시간- 중·상위권 중고생을 위한 이주환 원장 직강기간 : 7월 23~8월 16일- 초·중등부 여름방학 특강기간 : 7월 23~8월 16일내용 : phonics & pronunciation, 기초어법, Essay & Debate, 기초영문법문의 : 032-361-3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