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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사람들 - 노후생활설계사 장명우 씨 칠순을 넘겼어도 짱짱한 청년의 모습을 간직한 장명우 씨. 그는 작년에 ‘실버 플래너’에 관한 책을 접하고 난 뒤 ‘노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연륜에 더한 소양을 쌓고, 그것을 또래 및 예비노인들과 나누려는 생각이 밀려 와서다. 그래서 작년에는 행복한 노후생활의 라이프 맵을 그려주는 실버플래너가 됐다. 올해는 경기도인력개발원에서 교육받은 노후생활설계사로 활동하면서 노인 문제에 관한 공부와 더불어 사각지대 노인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 문제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노인도 기본 생활 법률은 알아야 장 씨는 매 주 수요일 노후생활설계사들과 함께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으로 상담 온 노인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들의 문제를 경청하고 해결해보려는 일은 마감 시간인 오후 2시까지 계속된다. 며칠 전 그는 금융전화사기(보이스 피싱)를 당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이 먹으면 순간적으로 마음이 약해져서 이런 일을 당하더라. 피해를 입고 나면 수습하기 힘들어지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피해를 입은 내담자도 상당수다. 서로 안면이 있고, 친하다고 해서 법적보호 장치 없이 돈을 꾸어주고 어려움을 당하는 노인들을 보면 마음이 안타깝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학력에 상관없이 법에 관해서는 매우 취약해요. 돈을 꿔주고 차용증명서를 받았어도 소용없을 때가 많거든요. 사기꾼의 덫에 걸리면 자기 것이라고 해도 눈앞에서 놓치기 쉽습니다. 앉아서 주고 서서 사정해도 못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이를 위해서는 노인들도 기본적인 생활법률을 똑똑히 알아둬야 합니다.” 저소득층 노인 위한 고른 혜택 필요 장 씨는 인터뷰 장소에 ‘2012년 노후생활설계사 운영 매뉴얼’과 ‘부천시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경기도시니어아카데미 실무안내서’ 등의 책자와 활동노트를 들고 왔다. 노후생활설계의 교과서 격인 이 책을 골자로 지식을 쌓아 상담하러 오는 노인들의 문제와 욕구를 설계해주려는 그의 지침서다. 장 씨는 2년 째 해온 일들을 활동노트에 꼼꼼히 적어두고 있다. 노인에 대한 일반상담과 일자리, 시니어창업, 노인복지정책, 건강과 자산관리, 여가와 노인생활법률 상담에 관한 내용이 촘촘히 적혀있는 노트에는 그만의 노하우와 진정한 고민이 담겨있다. 그는 이 메모들 속에서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의 사례를 말하며 제안했다.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노인들의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계층 선정방안이 부족해요. 생활 문제를 호소하는 그들을 도우려고 노력해보지만 제대로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합리적이고 고른 혜택은 반드시 마련돼야 합니다.” 상담 문화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사실 상담이라는 것이 우리나라 노인들에겐 아직 낯설어요. 자신의 문제가 남에게 노출되는 것이 두려워서 밝히기를 꺼려하고, 상담 자체가 부담스러워 상담실을 찾지 않거든요.” 이를 고민하던 그는 노인들을 만나면 “세상 이야기 한 번 합시다”라며 부드럽게 다가선다. 내담자들에게 피드백 할 때도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는 룰은 옛 시대의 유물’, ‘자신의 문제를 따지며 말하지 않기’, ‘어려운 문제를 간곡히 표현하면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들을 지혜롭게 알려주고 있다. 장 씨는 2002년 직장을 은퇴한 뒤에 아코디언을 배웠다. 시간을 내서 경로당을 찾아가 연주하는 그의 아코디언 소리는 노인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010년과 이듬해에 걸쳐서는 오정노인복지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노후생활설계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사회봉사단인 코리아핸즈 시니어 단원으로도 일을 한다. “사회제도가 공정할 때 노인들이 행복해집니다. 상담이라면 무조건 꺼려하는 노인들의 의식이 점차 변해야 합니다. 이번 달에는 노후생활설계사들과 함께 만든 알림지도 나옵니다. 앞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노후생활설계에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재능나눔 자원봉사 ‘사랑愛 집 고쳐주기’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랑愛 집고쳐주기’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집안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자의 재능나눔으로 6년 째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월 12일 시행된 부천시 재능나눔협약의 5개 분야 중 하나인 헤라클래스 프로젝트 관련업체들은 8월 12일 집고쳐주기 활동에 참여했다.헤라클레스 프로젝트 활동 팀은 매 월 집수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한우리봉사회’와 소사구 도배 자활공동체인 ‘느티나무 인테리어’, 도배과정 기술학교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이 참여한 ‘부천직업전문학교’이다. 이 밖에 약대동 ‘PISCO’ 직장인 봉사 동아리도 도배물품 일부 후원과 물건정리, 청소활동을 함께 했다. 이들은 노인 가정 및 조손 4가정의 도배지와 장판지 교체와 청소를 담당했고 모기장과 환풍기를 설치하거나 교체하는데 땀을 흘렸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융합 영재들 안철수와 만나다 북부교육청 산하 중학 영재들이 희망영재융합캠프에 참여했다. 캠프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주최로 중학생 120명과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북부 중학교 희망영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름방학을 맞아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융합이 뭐예요?’ 등 4개의 융합과학 강의와 ‘인터랙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들이 진행하는 10개 연구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입소식에서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지금까지 수학과 과학은 하나의 학문과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융합의 시대에는 먼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학문과 무슨 방법이 필요한지를 모두 찾아내 다양하고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소사구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소사구가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주민센터 2개소 심곡본동, 범박동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 태양열을 이용한 자전거공기주입기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공기주입기는 상단에 전자판 부착으로 태양광을 사용한다. 구에서는 그동안 일일 15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부천역 등의 5개 전철역 남부광장에 자전거 거치대 및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한 바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소사구 자전거사랑회 출범과 시민자전거 교실운영 및 방치자전거 재생사업, 85개소의 자전거 거치대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해 자전거 이용을 돕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역곡3동 주민센터와 경주사업본부 경륜부천지점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주민센터와 부천역 남부광장에 자전거 무상 수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가발 토탈 솔루션 ‘박승철 위그스투디오’ 부천상동점 오픈 뷰티 전문 기업PSC네트웍스 위그브랜드 박승철 위그스투디오 부천상동점이 오픈했다. 박승철 위그스투디오는 스타일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위그브랜드로 맞춤 가발 제작 시 4-5주가 걸렸던 기존의 가발 매창과는 달리 디자이너들이 직접 개발한 스타일의 완성본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또한 고객이 스타일을 선택 시 마무리 후 바로 당일 날 착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부득이하게 대여를 원하는 고객에게도 일 단위의 대여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존 가발업계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태리 직수입 두피전문브랜드 트리트 시스템 메서드(treat system method)를 이용한 특화된 두피 프로그램으로 가발 착용 고객의 두피부터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하여 부스마다 스마트미러, 아이패트를 설치하여 스타일북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사고객도 관리하며 항암가발도 취급하고 있다.문의 : 박승철위그스투디오 부천상동점 032-328-2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경기도와 4대 인삼농협 공동 브랜드 ‘천경삼’ 부천상동점 오픈 경기도와 4대 인삼농협, 경기농협의 통합 인삼브랜드인 ‘천경삼(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을 이제 부천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부천상동점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정부 명품화 사업에 의해 2009년 선보인 천경삼은 6년근 고려인삼만을 사용하는 홍삼으로 항암,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 성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가 보통 인삼보다 20~70%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천경삼 부천상동점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의 6년근 홍삼을 일일이 작두로 잘게 잘라 달인 홍삼추출액 `윤홍삼` 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침투성이 높은 알칼리이온수와 적외선을 사용하여 홍삼진액을 추출하여 양질의 홍삼성분을 담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픈기념으로 윤홍삼 추출액 5포를 증정하며 쇼핑몰(www.foodrug.co.kr) 가입 후 매장 방문 시엔 윤홍삼 10포가 담긴 박스를 증정한다.문의 : 032-327-2324 / www.foodrug.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부천 전통시장 고객편의센터 신축 부천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소비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위협받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고객편의센터를 개축한다. 시는 부천 역곡북부시장 고객편의센터 신축공사에 착수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은 물론 상인들에게 편리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그간 전통시장은 대형마트 확산 및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아케이트 설치, 1시장-1대학 특화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시, 전통시장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객편의센터를 신축하여 시설 및 경영의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역곡시장 고객편의센터는 화장실, 휴게실 등 2011년도에 대상부지 매입과 사업승인 완료, 대지면적 447㎡에 지상2층 연면적 289㎡ 규모로 총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올 10월경 준공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헌 가구를 새 가구로 …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심정을 모아 헌 가구를 새 가구로 바꾸는 사람이 있다. 가구 리폼 모임 전문가 김현순 씨이다. 그도 처음에는 리폼 기술부터 배웠다. 그래서 지금은 헌 가구를 모아 새 가구로 만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다. 살림하는 주부 눈이 가구리폼의 출발점이라는 김 대표의 가구 이야기다. 싫증나고 낡은 가구에 생명을 불어넣다가구 리폼 전문가 김현순 대표는 현재 부천시 마을기업1호 나무여행 대표이다. 그가 처음 가구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 전업주부 시절 봉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는 우연히 가구를 리폼 기술을 배워서 헌 가구를 새 가구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봉사를 했다.김 대표는 “지난 2010년 일이죠. 리폼 가구를 시청에서 전시한 적이 있어요. 당시 청소과 직원들로부터 마을기업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 가구리폼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마을기업 운영 외에도 주부나 봉사모임 등에 나가 가구 리폼 기술을 가르친다. 리폼 모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상은 주부들. 주부들은 집에서 직접 가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쓰임새와 용도를 잘 안다. 따라서 더 좋은 가구를 만드는 리폼의 적격자 자격을 갖춘 셈이다. 오래될수록 편안함이 좋은 가구기구 리폼 전문가 김 대표의 가구에 대한 생각은 남다르다. 좋은 가구란 오래되고 사용한 사람들의 손때와 역사, 사연이 묻어나야 한다는 것. 그래서 새 가구는 그 좋은 가구로 가는 출발점일 뿐 헌 가구의 장점을 커버하긴 어렵다는 얘기다.김 대표는 “집집마다 벽 한 곁에는 처음 결혼 혼수품으로 장만해온 장롱이 있죠. 그 장롱은 결혼생활의 역사와 함께 해요. 이사를 할 때 덜컥 신제품이나 붙박이장을 짤 수도 있지만 써온 농을 기능과 모양을 향상시켜 다시 사용한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라고 말한다.그 리폼 정신은 이웃으로 번질 수 있다. 그가 리폼기술을 지도하는 부평구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재능기부 모임 ‘푸름’. 이곳에서는 주부들이 리폼기술을 배워 동네 이웃이나 공부방 등에 꼭 필요한 가구를 기부한다. 헌집을 새집으로 고쳤을 때와 같은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다. 가구리폼 도전 이렇게현재 김 대표로부터 리폼 기술을 배우는 회원들의 대부분 전업주부들이다. 집에서 직접 살림을 하다 보니 늘 보던 가구에 싫증나 바꿔보자고 모인다. 하지마 가구들은 작은 소품이라도 사용기간이 늘수록 부속이 망가져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김 대표는 “리폼은 나무의 성격과 쓰임새 그리고 가구 기본 사항을 알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어요. 리폼을 하려해도 부분 고장이 난 경우는 그것부터 수리해야 칠 과 변형도 가능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또 처음부터 옷장처럼 규모가 큰 것에 도전하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초보라면 찻상이나 반지고리처럼 작은 소품으로 기술과 원리를 익힌 후, 차츰 다양한 가구에 도전하는 것도 실패 없는 리폼을 하는 방법이다. 김 대표는 “가구는 여성들이 대부분 사용하기 때문에 스스로 배워서 고쳐 쓰면 더 실용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하죠. 또 5년 이상 지난 가구들은 환경유해물질이 거의 사라진 상태라 리폼은 재활용과 환경보호에도 일석이죠”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원종 1동 사랑의 행복나눔 플러스 행사 오정구 원종1동 자율방법대는 지난 달 25일 독거노인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초대해 ‘100번째 사랑의 행복나눔 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행복나눔 플러스’는 2005년 3월부터 원종1동 데니쉬 치킨바베큐 매장의 이봉신 대표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 달 넷째 주 수요일마다 관내 어르신을 모셔 치킨과 떡, 수박 등을 준비해 정성껏 대접한 행사다. 이봉신 대표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무병장수하면서 사시라”며 기원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 날 행사에서 원종 1동 자율방범대원 15명은 음식을 대접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등 앞으로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남상수 원종 1동장은 “폭염경보와 장마시기인 삼복더위에 어르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하시라”고 당부했다. 문의 032-625-7622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부천지하철 시승체험단 시민 모집 부천시는 오는 10월 개통을 앞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일명 부천시하철에 시승한 시민을 모집한다. 부천지하철 시승체험단은 부천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인원은 오는 9월까지 모두 3000명이다.시승구간은 부천시청역-신중동역-춘의역-부천종합운동장역-까치울역 구간이다. 신청 공고는 각 주민센터 혹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나갈 예정이다. 시승체험은 직접 지하철에 시승해 전동차 내에서 관련 홍보 브리핑을 받는다.문의 : 교통시설과(032-625-3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