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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외도 성격분석을 통해 나만의 학습멘토 찾는다 과외 전문 교육 에이전시 ‘와이즈맘스(www.wisemoms.co.kr)’에서 9월 1일부터 서울 수도권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격유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학생의 타고난 기질을 파악, 성격에 따른 효과적인 학습과 지도 방향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 수도권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홈페이지(www.wisemom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와이즈맘스는 과외 매칭 전문 연구진이 모인 교육 에이전시로, 이번 프로그램은 과외 중개를 심리검사와 접목시킨 교육서비스이다.문의 02-894-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면접의 기술 글 : 메타천개의고원논술 이동건 원장면접이란 자기계발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이 학생의 잠재적 역량을 평가하는 고도의 방법이다. 자기계발서, 대입 자소서 대필이 많아지면서 학교측은 표절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면접이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제중과 자사고/특목고 입시 그리고 대입 입학사정관제 면접날짜가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점을 강조하겠다. 경기권 외고는 창의성질문으로 학생들을 당황시키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아왔던 학생들이 창의성질문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창의성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한다. 대개 창의성이란 예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창의성은 일종의 문제해결력이다. 주어진 상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런 상황이 일어난 원인을 진단하며 원인과 연관된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아는 것이다. 창의성 질문에 정답이 없다고 해서 좋은 답변과 나쁜 답변을 나눌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상황을 분석하고 단계적으로 사유하는 힘이 있는지가 바로 평가의 기준이다.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는 지명도가 높은 전국토론논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교내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있다. 이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사실 오랜 기간 동안 토론논술교육을 받은 학생들, 게다가 전국대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받은 학생들은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질문에도 거의 기계적으로 반응한다. 예상했던 질문이 나왔다고 해서 생각하는 모습도 없이 즉각적으로 답한다면 잘 준비된 고액과외를 받은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달변보다는 현답이 중요하다. 입시면접이 끝난 후 합격할 것이라고 자신했던 학생들이 불합격통지를 받고 그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경우 대개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다른 답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요즘, 학생들의 면접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학생들이 심사위원이 질문한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면접을 잘하는 사람은 달변가라기보다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다. 심사위원이 무엇을 묻는지 잘 듣고 적합하게 답할 줄 아는 능력, 이것이 면접의 기술이다. 입학처장들은 학생들의 진정성을 보겠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그런데 진정성만큼 모호하고 불분명한 개념이 또 있을까? 약 5분에서 10분동안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진정성을 알다니, 심사위원들이 독심술사라도 되나. 진정성이란 일관된 자기계발서의 논의 그리고 구체적인 답변을 뜻할 뿐이다. 자기계발계획서의 진로와 체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가 연관되어야 하며 면접 시 답변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특히 면접을 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했다고 말만 할 뿐 구체적인 공부계획, 과정, 반성을 말하지 않는다면 심사위원은 이렇게 심사표에 적는다 “진정성 없음” 면접준비는 일종의 코칭과 비슷하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일 대 다의 관계에서 충분히 가능하다. 즉 한 선생님이 많은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면접준비는 일 대 일의 관계에서만 가능하다. 학생의 자기계발계획서를 낱낱이 파악하고 학생이 지닌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며 학생의 생각패턴까지 정검해야 한다는 점에서 면접은 질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아직 시간은 있다. 면접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조건은 바로 탁월한 선생님, 탁월한 선생님의 탁월한 노력 그리고 탁월해지려는 학생들의 의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포낙보청기·펄청각재활연구소, 한가위 가족사랑 축제 포낙보청기(부천센터)·펄청각재활연구소에서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손자손녀까지 가족들을 위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력건강! 희망소리 service’로 청력검사 및 보청기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구형 보청기를 교체하거나 신규 구매시에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청기 보장보험 무료지원과 양이보청기 구입시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 진다.두 번째 이벤트는 ‘마음건강! 희망나눔 service’로 분리불안, 주의력 부족, 또래관계, 학업스트레스, 학습부진 등 정서와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동 및 청소년, 업무과다, 가족갈등, 우울감, 스트레스 등 개인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상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phonak.co.kr / http://www.i-pearl.co.kr)를 참조하면 된다. 포낙보청기 부천센터 · 펄청각재활연구소 032-326-99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믿음, 인정 그리고 기다림 글 : 비욘드 입시학원 조성준 원장 학생이 한 학년이 진학하면 모든 학부모님은 기대를 한다. “이제 성숙한 학생으로 변하겠지..” 그러나 이런 기대와 설렘도 1학기가 지나면 걱정과 근심으로 부모님, 특히 어머님들은 속이 썩기 시작한다. 오히려 사춘기의 증상을 동반하여 질풍노도의 시기를 준비한다.그래도 요즘 어머님들은 예전 부모님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또 다양한 노력을 한다. 각종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여 정보를 모으거나 책을 읽고 전문가의 강의도 듣는다. 내일신문의 브런치 강좌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런 과정속에서 어머님 자신도 공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 학습’이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그리고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고 깨닫는다. 그런데 가정에서 학생을 바라보면 그 모습은 생각과는 한참 거리가 있어 보인다. 더구나 생활습관이나 태도까지 엉망인 학생을 보면 어머니는 속이 터져 갈수록 잔소리만 늘고 하루도 다투지 않는 날이 없다. 물론 잔소리가 큰 효과가 없다고들 전문가들이 말하고 실제 효과가 없는 것도 잘 알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기에, 그리고 가만히 놔두면 학생은 개선의 여지가 없고, 성적은 현재 상태도 유지하기 힘드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아이를 닦달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머님의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다.사실 학생의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최고의 존재인 어머님과 같을 순 없겠지만 그 모습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줄여드리고자 처음에는 자기주도 학습 개선을 위한 독서실을 계획했고, 조금 더 밀도감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를 모셔왔다. 이제는 자체 개발한 플래너와 그 코치분과 연고대생이 함께하는 습관, 공부학습법에 관한 주 1회 멘토링 시간을 도입하였다. 이 한발 한발에 맞춰 학생의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옆에서 도와주는 교육자의 가장 큰 의미이자 보람일 것이다. 함께 뛰는 부모님이렇게 변화를 준비하는 학생의 어머님께서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자녀에 대한 온전한 확신이다. 학생에게 가장 좋은 자기관리의 힘으로 작용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자존감이다. 그리고 그것은 부모님이 학생에게 변함없이 주는 믿음과 확신에서 비롯된다. 내 자녀가 나중에는 반드시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다라는 확신을 품고 그 믿음을 보여줘야한다. 믿음은 자신의 선택이다. “네가 이렇게 하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믿어?”라는 말씀을 자주 한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믿어주시는 경우도 있다.바로 믿음은 상대방으로부터 나오는게 아니고 나로부터 나오는 ‘나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농부와 같은, 아니 그보다 깊은 부모님의 믿음굳게 마음먹고 믿어주고 인정해주자. 봄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처럼.. 늦봄과 여름이 지나면 추수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다려주자. 자녀분의 가을에 함께 미소짓기를 기대하면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부천사람들 _ 한국만화박물관 가족만화캠프 참가자 신경순 씨 가족 만화작가인 신경순(38) 씨는 강의와 행사 등의 일로 노상 바쁘다. 그래서 두 딸과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없을까?’를 생각하던 경순 씨. 관심을 쏟으면 보이는 법이라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가족만화캠프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래서 7월과 9월, 아이들과 함께 만화 프로그램 강사이면서 가족캠프 참가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만들었다.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1박~ 2일! 신경순 씨는 석수현(도당초 5), 석정현(도당초 3), 두 딸과 함께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천 상동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열린 가족만화캠프에는 부천은 물론 서울, 수원, 용인, 오산 등에서 찾아온 20가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너나 없는 친구가 됐고, 다음 캠프도 예약할 만큼 ‘최근 했던 경험 중에 제일 재밌는 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즐거워했다.캠프 일정은 만화작가로 구성된 야구팀 ‘마나스’, 신경순 작가, 그리고 한국만화박물관 담당자에 의해 꾸려졌다. 첫 날, 참가자들은 배정된 텐트에 만화문패를 만들어 달았다. 이어서 미니야구와 스피드건 게임, 카툰패밀리를 만들면서 서로 서로 친해졌다. 어두워진 저녁시간은 레크리에이션과 야영을 즐기는 자유 시간이었다. 이 시간에 신 작가의 두 딸은 무얼 하고 있었을까?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빛났던 프로그램“풀 뽑았어요.”엉뚱한 답을 내놓은 수현이는 캠핑장에서 미스 캠프 걸로 불렸던 멋진 소녀이다. 그런데 웬 풀? 비가 왔던 캠핑장에 풀들이 높게 자라있었다. 게임 순서를 기다리며 풀을 뽑고 게임 하다가 다시 풀을 뽑았더니 한 아름. 동생과 잠깐 동안 농부로 변신했다.“수건돌리기, 스피드 건 게임, 미니야구가 재밌었어요. 공부 안 하고 놀고만 살고 싶어라~!”정현이는 언니가 야생소녀라고 부르는 귀여운 3학년. 하룻밤 자고 아침에 수건을 돌리는데 옆 텐트 가족들도 재밌어 해서 함께 놀았다.작가 엄마가 진행한 ‘카툰패밀리 만들기’는 두 소녀에겐 익숙한 일. 그래서 다른 가족을 돕는 보조 강사 역할도 했다. 텐트까지 짐을 나르는 리어카도 타고 놀았다. 마나스 아저씨들과는 야구헬멧과 야구공을 들고 달리는 릴레이 게임도 했다. 신 씨는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아이들 노는 것이 게임 그 자체였으니까요. 일박이일 동안 참가한 가족들에겐 더할 수 없는 추억거리가 되었다니까요.” 가족과 하나였던 즐거운 시간 “고짱(고우영 만화가의 아들로 마나스 코치 겸 선수)이 우리에게 물을 뿌려서 ‘아저씨~ 왜? 착!’ 게임도 했지요.”물 세례를 받은 수현이는 복수를 결심했다. 아저씨, 하고 부르면 왜? 하면서 얼굴을 돌릴 때 착! 사이다를 뿌렸다. 그런데 고짱의 대답은... “물이 참~ 달다~.”“어린 동생들은 야구 배트로 공을 잘 못 쳤어요. 그 때 개구쟁이 마나스 아저씨들이 손으로 공을 들고 와 배트에 댔지요. 그러면 동생들이 탁, 치고 1루, 2루를 신나게 달려갔습니다.”이번 캠프에선 안타였지만 다음엔 홈런을 날릴 거라고 말하는 정현이. 게임에 진 가족들이 엉덩이로 이름을 쓰고,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것을 구경하며 신나게 웃었다.신 씨는 “만화캠프라고 하면 만화 그리기가 위주였지만, 이번엔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기며 야구도 하고 만화캐릭터를 만든 것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캠프 끝나면 다음 캠프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죠. 저는 앞으로 만화캠프용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부모님들은 오세요. 일박이일 캠프에서 신나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TIP 한국만화박물관 ‘가족만화캠프’올 7월 야인시대 세트장이 캠핑장으로 변경된 뒤 처음 개최됐다. 자녀들과 주말을 보내고 싶은 가족이 대상이었는데 접수와 동시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8월에 열린 2차 캠프는 김만수 부천시장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9월 1일과 2일엔 세 번째 캠프가 열렸으며 10월 6일과 7일은 네 번째 캠프가 진행된다. 선착순 20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가족 당 4만원(임대텐트 포함)이다. 문의 032-310-3029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PISAF 2012’ 역대 최다 출품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2012)’이 국제학생경쟁 부문의 작품 공모를 마감했다. 애니메이션 최고의 축제인 PISAF 2012에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세계 39개국 1207편의 다양한 주제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대거 지원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생경쟁부문 출품작들은 5명의 예선 심사위원이 시나리오, 미술, 캐릭터디자인, 음향 등의 애니메이션 요소와 화면구성, 연출, 독창성, 실험성, 흥미유발 등을 평가한다.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이번 행사의 본선진출작은 지난 12일 PISAF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를 통해 발표됐다.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에 상영되며 폐막식에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자전거 전문 백화점 ‘(주)유니랜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미리 준비하는 알짜 가을프로그램 부천시립도서관이 ‘청소년 논리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논리산책 문화프로그램은 심곡도서관에서 독서 논술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 일반 주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리적 글쓰기 및 말하기 훈련을 통해 분석과 비판적 사고능력과 표현력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접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북구도서관은 9월부터 기초 교육과정 9개 프로그램(한글 초중고급, 기초영어, 어르신 컴퓨터 기초, 검정고시반 등)과 유아 대상 4개 프로그램(영어 파닉스, 창의력 미술, 동화책, 생태교육), 초ㆍ중학생 대상 8개 프로그램(한국사, 연극, 과학실험, 독서치료, 포트폴리오 코칭 등), 성인 대상 14개 프로그램(가정재무설계, 초등 논술지도, 파워포인트, 베란다 텃밭, 입학사정관제와 포트폴리오, 자녀 진로지도 등), 가족 프로그램 2개(동화 쿠키, 앨범 만들기) 총 37개 프로그램을 연다.또한, 학부모의 자녀진로지도를 위한 입학사정관제의 이해와 실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진로와 공부습관, 교과별ㆍ영역별 공부 전략, 자녀지도를 위한 NIE'' 등이 개설되어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부평도서관이 2012년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이며 인문교양분야, 문화예술분야, 야간프로그램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아, 어린이, 성인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유아 대상의 ‘동화나라 한글나라’는 동화나라로 떠나는 창의력·표현력을, ‘ENGLISH WORLD’는 영어동요, 회화 등을 또한 성인 대상 ‘서양화’, 실버 대상 ‘해피 영어세상’ 등이다. 자녀 독서 코칭 프로그램도 열린다. 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다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따라 ‘함께 나누는 자녀 독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열린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주여성과 한국인 엄마가 서로 멘토ㆍ멘티가 되어 함께 수업을 받는다. 또 자녀들에게 더불어 자녀 독서지도방법 등도 지도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두레생협 중동위브점 8월 22일 오픈기념 할인행사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두레생협)이 지난 10일 중동위브 9호점을 오픈했다.이번 오픈식에는 당일 가입조합원과 이용조합원들에게 선물이 증정됐고 70여 가지 식재료의 할인행사가 열렸으며 생산자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두레생협 최대옥 씨는 “9호점의 오픈으로 중2동 위브더스테이트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친환경 먹을거리가 활성화되고 매장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조합원 간의 교류가 넓어지고 정보를 교환하는 우리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레생협 9호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8월 22일(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친환경 과일과 국내산잡곡, 무항생제 축산물 등 70여 가지 생활재를 10% 이상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집중할인품목은 저농약 포도와 물냉면, 감자라면, 장어엑기스로 20%~ 35% 저렴하게 제공된다. 할인기념이벤트도 열린다. 당일 가입하는 신규조합원에게 현미유를 선물로 증정하고 4만원 이상의 물품을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해물맛 감자라면을 3개 증정한다. 5만원 이상은 22일 하루만 두산위브와 꿈마을, 연화마을로 물품을 배송해준다.두레생협 9호점은 부천시 원미구 중2동 1111번지 위브더스테이트 6동 126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10시~ 오후 9시), 토, 일, 공휴일(오전 10시~ 오후 6시) 운영된다. 지하주차장은 2시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문의 032-621-710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방학 중 교사들 스팀교육 배워 부천교육지원청 내 교사들이 2학기 대비 ‘2012 초등과학실험지도역량강화직무연수’ 배움중심 스팀교육 과학수업 역량강화에 들어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과학교육방법 개선을 위해 새롭게 떠오른 스팀교육인 융합교육의 흐름과 그 방향성을 맞추기 위해서다.또 교사들은 교육과정이 편성과 더불어 개학 후 연수 이수한 내용을 학교현장에서 스팀교육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들은 체험중심 과학교육을 위해 부천시 6개 박물관과 현장체험활동도 실시했다.김주섭 교수학습국장은 “단순 문제풀이, 사실 확인 중심의 실험교육에서 벗어나 문제인식에서 탐구실시, 결과발표에 이르는 프로젝트 실험수업이 현 과학교육의 추세”라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