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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앞둔 재래시장 둘러보기 착한 가격, 착한 상품 재래시장에 다 모였네! 추석 앞두고 다양한 행사 개최…덤·에누리에 시장 인심까지 훈훈 ‘이번 추석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알뜰하게 구입하세요 ’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인들이 손님 모시기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그동안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에 밀려 매상이 뚝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이번 명절만큼은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각오다. 경기침체에다 소비자들의 발길이 대형할인매장으로 옮겨가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던 만큼 재래시장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래시장하면 예전의 불편하고 지저분했던 이미지와 달리 최근에는 현대화사업으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춰 시장보기가 훨씬 편리해졌다. 공영주차장 확보는 물론 시장 곳곳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쇼핑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것. 추석을 맞아 안양시에 위치한 재래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시장풍경과 상인 그리고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야채·과일이 저렴한 곳, 남부시장 안양시 중앙로 2001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한 남부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야채와 과일가게가 유난히 눈길을 끈다. 제철과일인 싱싱한 포도와 사과, 배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고 야채가게에서는 천원, 2천원이면 나물이 한 봉지 가득이다. 직원들에게 과일을 선물하기위해 남부시장을 찾았다는 김재섭(58·중소기업 대표)씨는 “과일은 남부시장만큼 싱싱하고 싼 곳이 없는 것 같다”며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은 덤이나 에누리가 전혀 없지만 재래시장에서는 훈훈한 인심이 있고 정이 있어서 이곳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남부시장에서는 도매상인뿐만 아니라 알뜰한 주부들이 과일이며 야채를 고르는 손길이 바쁘다. 풋풋한 제철과일의 향기가 시장을 가득 메우고 보기 좋은 과일이 맛도 있다는 과일가게 아저씨가 봉투 안에 넣어주는 덤으로 더욱 정겨운 곳이다 서울남부와 만안구 지역에 야채와 청과를 주로 공급해 온 남부시장은 상권이 넓다는 것과 생활권 중심의 도매상과 소매상의 기능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부시장 진입로 양쪽에 야채, 과일, 수산물 등의 소매상들이 늘어서 있고 접근성 또한 중앙로와 30여개의 버스노선 등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이용하기엔 편리하다. 안양의 다른 주요 재래시장과 함께 일반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재래시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곳 남부시장은 지난달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고 9월에는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시민축제마당 행사를 비롯해 품바공연, 풍물놀이 등 이벤트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개설일: 72년 1월 10일 소재지: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영업시간: 도매-저녁9시-다음날 12시, 소매-아침8시-저녁11시 편의시설: 주차장 5곳, 공중화장실 수도권 최고의 재래시장, 중앙시장 중앙시장의 명물인 국밥집이 늘어선 곳. 제수장을 보러왔다가 허기를 달래기 위해 국밥을 먹고 있던 이명희(52·주부)씨는 “중앙시장은 다른 시장과 달리 먹거리가 풍성해 이곳만 고집한다”고 말했다. 아직 추석이 보름가량 남았지만 건어물이나 공산품 등은 조금이라도 저렴할 때 장만해두려고 일찍 시장을 찾았다는 것. 중앙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안양1번가와 인접하여 야채, 과일, 건어물 등 식품관련 업종이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의류, 한복, 생활 잡화가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중앙시장의 명물은 바로 순대골목과 김밥골목. 주머니 얄팍한 직장인부터 학생, 주부들에 이르기까지 사람 사는 정이 느껴지는 중앙시장의 명물골목들은 안양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961년 만안구 안양4동에 283개의 점포로 시작된 중앙시장은 지금까지 안양의 중심 상업지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한때 수원, 의왕, 군포, 과천 멀리는 인천에서까지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수도권 최고의 재래시장으로 각광받던 곳이다. 지하1층 지상3층의 상가건물에서 현재 주변상가 1천151개의 점포로 확장되었고 최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시장 곳곳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2006년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한 맞춤형 상인친절교육과 위탁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9월에는 장터가요제를 비롯해 품바공연, 풍물놀이 등 이벤트 홍보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개설일: 1961년 11월 6일 소재지: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676-44일대 영업시간: 아침7시∼저녁11시 편의시설: 주차장 3곳, 공중화장실 부담없이 구경하고 인심이 넘쳐나는 박달시장 박달우회도로와 박석로 사이에 위치한 박달시장은 과일, 야채, 생선, 정육점, 방앗간 등이 구비되어 있어 동네 주변 사람들 뿐 아니라 인근에서도 많이 찾아온다. 추석을 맞아 나물류인 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볼 수 있으며 국거리와 산적 고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영남 상인은 “작년 추석에는 일주일 전부터 사람들이 장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지 손님들이 많이 줄었다”면서 “그래도 저렴하게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재래시장”이라고 말했다. 장을 보면서 즉석에서 만든 따끈따끈한 떡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달시장에는 송편은 물론이고 시루떡, 백설기, 찰떡 등 영양만점인 떡들이 즐비하다. 최근에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 보리떡이 인기라고 한다. 이화선 주부는 “역시 재래시장의 재미는 부담 없이 구경할 수 있고 넉넉한 인심이 더해져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달시장은 안양권에 있는 재래시장 가운데 남부와 중앙시장 다음으로 큰 상권을 자랑하고 있다. 187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고 주변에 미용실, 세탁소 등 주변상가와 점포가 함께 상권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년 9월이면 시민노래자랑과 경품행사, 품바공연, 풍물놀이가 열린다. 개설일: 79년 12월 22일 소재지: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52-1 영업시간 : 아침9시∼저녁11시 편의시설 : 공영 주차장, 공중화장실 규모는 작지만 싸고 질 좋은 물건 가득한 호계시장 호계사거리에 위치한 호계시장은 주거 밀집지역으로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자리 잡고 있어 호계동 중심에 형성되어 있는 재래시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싸고 질 좋은 물건들로 가득해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육류, 쌀, 야채, 과일, 건어물과 생활잡화도 함께 팔며 반찬가게가 즐비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을 맞아 부침개와 전을 판매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시장골목을 가득 메운다. 최연화 주부는 “예전에는 재래시장에 주차장이 없어서 오기 불편했는데 이제는 공영주차장도 있어 장보기 편해졌다”면서 “이런 편의시설이 많이 생기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계시장은 네, 다섯 군데의 정육점이 있어 국거리 고기와 산적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일부러 육류만 구입하기 위해 오는 고객들도 많을 정도라고 한다. 박성철 상인은 “외국산 육류가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있지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것은 우리 땅에서 자란 것”이라고 말했다. 개설일 : 80년 10월 30일 소재지 :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997 영업시간: 아침 9시-저녁 10시 편의시설 : 공영주차장 1곳, 사설주차장 2곳, 공중화장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20년 전통 엘리트 학원, 고등부 재학생 주말 기숙반 모집 “주말 기숙으로 확실하게 공부하고 대학 가자!” 철저한 스파르타식 관리 … 최적화된 학습환경과 1:1 맞춤 지도 안양시 비산동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한 20년 전통 엘리트 학원이 고등부 재학생 주말 기숙반을 개설한다. 재학생 주말 기숙반은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도 도입, 주말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적향상 프로그램이다. 엘리트기숙학원 양인모 부원장은 “그동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방학 기숙 프로그램만을 운영해 왔는데, 방학 기숙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재학생 주말 기숙반을 운영해 달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다”며 “주말기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을 자신의 수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학과 학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요즘 학생들 사이에 ‘고등학교 4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수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1학 때부터 주말 기숙반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재수까지 가지 않고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부원장이 이렇게 장담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현재까지 엘리트학원을 거쳐간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하며 엘리트학원의 학습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 주말 공부가 대학의 레벨과 학과 좌우 1년은 52주, 주말은 104일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대학의 레벨과 학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학생들의 경우 일주일 동안 학교와 학원을 오가다 보면 토요일과 일요일,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학습 리듬이 깨지기 쉽다. 더욱이 컴퓨터와 휴대폰 등 유해환경은 학생들이 학과에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요인. 주말기숙프로그램은 이같은 유해환경을 확실하게 차단시키는 것은 물론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을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말동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려 마음먹었지만 공부만 하려고 하면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온다. 안 받으면 좋겠지만 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고, 또 학교 생활과 학습, 친구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오는 친구의 전화를 매정하게 거부할 수도 없다. 또는 동생이 틀어놓은 컴퓨터에서 ‘휴식 겸 오분만’하며 시작한 게임으로 몇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일도 있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시간관리가 쉽지 않고, 앉아있지만 집중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주말을 보내는 대부분 학생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엘리트 학원은 20년 전통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진, 철저한 스파르타식 관리 프로그램, 최적화된 학습환경과 1:1 맞춤지도로 내신·수능을 확실하게 관리해 줄 것이다. 실제로 상반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주말기숙반의 한 학생은 “잠자리도 바뀌고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 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한 달간 참여한 결과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혔다”며 “중독처럼 해오던 휴대폰 문자 주고받기에 해방되면서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자신도 모르는 유해환경이 얼마나 학습 능률을 떨어뜨렸는가를 알 수 있는 말이다. 기숙학원에서는 휴대폰을 비롯해 MP3, 게임기 등 일체의 소유물을 입실시 반납, 퇴실하면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부모 역시 편안해지기는 마찬가지. 지난 겨울과 여름방학 기숙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정민(18) 학생의 어머니는 “기숙 프로그램을 경험한 이후 성적이 향상된 것은 물론 집에서도 스스로 휴대폰을 맡기고 공부하는 등 공부 습관이 좋아졌다”며 “특히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온 가족이 입시생이나 다름없었는데 기숙학원에 보내고부터는 가족들에게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학업에 지쳐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동생과 다투는 일이 많았는데 남매 사이는 물론 엄마와의 사이도 더 좋아졌다고. 20년 전통, 학습 노하우로 철저한 학습관리 하지만 기숙학원이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성적을 향상시켜 준다고 아무곳이나 선택할 수는 없는 일. 한 번 들어가면 퇴실할 때까지 학부모에게는‘사각지대’라고 보아도 좋은 만큼, 강사진과 커리큘럼, 생활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기숙학원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통’을 말한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학습습관의 교정과 성적향상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공부방법과 습관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방법과 습관으로 바꿔줄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지닌 경험이 풍부한 학원이어야 고득점 성적향상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과 늘 함께 하는 강사진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양 부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안양권 유일의 기숙학원인 엘리트학원은 20년 전통만큼이나 실력 있는 강사진을 자랑하는 곳”이라며 “강의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질문을 받아주고 해설을 해주는 실력은 물론 열정이 있는 강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요즘처럼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 학원이 학생들에게 어떤 입시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대학별 입학전형이 다양한 현 입시제도에서 누가 정보를 많이 얻느냐에 따라 대학 합격여부가 좌우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제도에서 정확한 진학지도는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엘리트학원은 전통있는 학원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엘리트학원에서 수업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학상담을 해 주고 있다. 개인별 학업상태 학부모 상담 및 무료 진학 상담 수업은 토요일 6시간 일요일 6시간으로 1주 총 12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놀토가 있는 주에는 금요일 오후 7시까지 학원에 등원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요일 저녁부터 식사제공이 이루어지며 청소년기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 영양사가 상주,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수생 기숙반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급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업시간 이외에는 자율학습을 하게 되는데 언어·수학·외국어 과목별 선생님이 모두 상주, 언제 어떤 질문에도 답변이 가능하다. 자습은 토요일 11시30분까지 이루어지며 12시 취침해서 6시30분 기상한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업과 자습에 집중하기 위해 취침 시간은 넉넉한 편이며, 생활지도 선생님이 함께 잠을 자며 취침 관리가 이루어진다. 한 반 정원은 최대 4∼5명, 과외식 운영으로 수능과 내신을 모두 대비해 준다. 1대1 맞춤 지도를 하기 때문에 학생의 학업 수준과 공부습관 등에 대해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 대상 9·4 평가원 모의고사 진학 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독하게 공부한 주말 공부가 미래를 바꿔 줄 것이다. 재학생 주말기숙반의 경우 안양권에 한해 차량 운행이 가능하며, 소수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엘리트학원 031-388-3454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여성재즈보컬 말로콘서트 9월 9일 평촌아트홀에서는 아침음악회 7번째 공연으로 여성재즈보컬 말로가 콘서트를 연다.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재즈 보컬인 말로는 어려서부터 노래하길 좋아했던 뮤지션이었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중2때 기타코드를 혼자 터득했으며 고교시절 보이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중창단을 이끌었다. 국악에도 한때 심취했으며 경희대 물리학과 재학시절 인근 카페에서 통기타 가수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93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집 앨범과 2집 앨범 그리고 3집 앨범 벚꽃 지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앨범 작업에서 전곡을 작곡, 편곡, 노래하고 프로듀싱까지 해내 1인4역의 재능을 과시했다. 2003년 9월에는 인터넷 인기 만화 사이트 마린블루스의 2004년용 다이어리 싱글 음반 제작에도 참여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번 공연에서 말로는 봄날은 간다, 엄마야 누나야, 누구 없소, 사랑이 여기 있으니, 골목길, 바보 같은 너 등을 노래한다. 문의 평촌아트홀 031-389-5252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2008 찾아가는 공연 달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9월 5일 2008 찾아가는 공연 10회가 진행된다.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브라스 앙상블 퍼니밴드, 타악포퍼먼스팀 드럼캣, 그룹사운드 좋은사람들이 출연한다. 퍼니밴드는 6명의 클래식 전공자들로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마임을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공연 그룹이다. 환상적인 브라스 연주와 더불어 기상천외한 퍼포먼스가 곁들여진 퍼니밴드는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클래식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또 드럼캣은 6인조 여성밴드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는 퓨전 드럼쇼로 유명한 공연팀이다. 스내어 드럼, 랙 드럼,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각종 퍼커션으로 초고속 스피드와 파워풀한 연주, 클래식과 테크노를 넘나드는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야외전문공연팀이다. 찾아가는 공연은 9월 6일은 중앙시장 야외주차장 야외무대에서 일렉스트링F샵, 드럼캣이 공연하며 9월 26일은 건아들과 소리새가 국제유통단지 내 주차장에서 공연한다. 문의 안양문예회관 031-389-5200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기고] 피부관리사 자격증 시대 개막 생활수준의 향상과 외모에 대한 가치 기준이 올라가면서 미용에 대한 관심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피부관리실이 여자들의 전유물이었지만, 남자들도 차츰 피부미용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최근에는 남자 전용 피부 관리실도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미용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따라서 피부 관리사의 수요 또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피부관리사란? 피부미용건강을 위해 피부 및 인체의 기능과 생리에 바탕을 두어 병든 피부를 제외한 여러가지 유형의 피부를 마사지 기술, 기기, 화장품등을 사용하여 심신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며 이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지도 시술등을 제공하는 직업으로 피부타입에 맞추어 고객의 생활 방식까지 컨트롤 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피부관리사 자격증 시험시대 법개정으로 지금까지 이렇다할 제재없이 자유로운 영업을 했던 미용분야에서 이제는 자격증을 갖지 않으면 창업, 개업을 할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피부미용분야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갖고 있는 블루오션으로, 고학력 주부인력과 주부의 소자본 창업에 유리하다. 피부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10월 5일 제1회가 시행된다. 피부관리사 필기시험과목과 합격전략 필기접수기간은 08.09.05~08.09.11까지이다. 시험과목은 피부미용학, 피부학 및 해부생리학, 피부미용기기학, 화장품학, 공중위생관리학 등의 5과목(1차 객관식)이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할수 있다. 주목할 점은 첫시험에 경력자 분들이 대다수 응시할 터인데, 경력자 분들 대부분이 필기시험에 약점이 있고, 전년도 기준도 전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비록 시간이 촉박하지만 우선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나서, 실기시험(08.11.22~08.12.05)까지의 시간을 유용하게 보낸다면 한번 해볼만하다 할 것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필기시험의 교재는 서점에 가면 많이 나와있고, 앞으로도 현재의 주목도에 비추어 더 수준높은 교재가 많이 것이다. 하지만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은 많이 힘들다. 미용대학을 나와서 이론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면 아무래도 리뷰를 하는 것이니 그래도 난이도 걱정은 없겠지만 처음으로 이론 공부를 한다면 오랜 경험과 꾸준히 준비해온 전문학원에서 듣고 이론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문의 : 최자영뷰티아카데미 031-382-32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결혼하시기 전 꼭 치과에 들르세요(2) 요즈음 젊은이들 사이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결혼하기 전 건강검진 검사결과를 서로 나누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결혼하기 전 치아건강 관리도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앞에 예비신부를 위한 구강 관리에 대해서 치아미백, 잇몸미백에 관련해서 다루었고 이번 주에는 치열교정과 감염예방에 대해서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특별히 고려할 게 무엇인지 짚어 보도록 하자. 3)치열교정 입술이 튀어 나왔거나 치아가 삐뚤삐뚤한 신부, 치아사이가 벌어져 있다면 결혼식 날 환한 미소를 짓기가 힘들지 않을까. 이런 경우 교정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결혼식을 임박하여 당장 이런 점들을 해결하려고 하면 치아를 깍아서 씌우거나 덧니를 뽑아버리는 등의 치아에 무리를 주는 치료방법들을 동원하게 된다. 대개 교정치료는 2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예쁜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워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4)감염예방 결혼을 하게 되면 언제라도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 가장 흔하게 문제가 되는 것이 심한 충치가 있다거나 사랑니의 염증이다. 충치가 심하지 않아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던 충치가 임신 기간 중 갑자기 진행되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신경치료나 뽑는 치료가 필요하며 이때는 항생제와 마취제의 약물사용이 필요하게 된다. 사랑니의 경우도 평소 가끔씩 통증이 있더라도 별 치료 없이도 통증이 가라앉기도 하므로 뽑지 않고 방치하다가 임신 기간 중 갑자기 급성으로 염증이 진행되어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도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와 진통제의 사용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치과에서 뽑아야만 하므로 마취제의 사용도 필요하다. 물론 모체가 가장 안정된 시기로 알려져 있는 임신 2기에는 항생제나 마취제 등의 약물이 가능한 시기도 있지만 유산 가능성이 가장 큰 임신 1기와 태아의 성장으로 임산부의 거동이 불편한 임신 말기에는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가벼운 충치라도 치료를 해두는 것이 좋으며, 사랑니가 있다면 치과를 방문하여 검진 후 미리 뽑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화끈한 퓨전 불닭 맛이 일품! 안양1번가에 위치한 오드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가볍게 술 한잔과 함께 하면 좋을 홍합탕, 누룽지탕, 오징어볶음, 회무침, 치떡, 탕수육, 만두전골, 두부김치 등 안주류는 물론 다양한 치킨 요리들이 있다. 오드비의 주메뉴는 닭 요리. 입안이 얼얼해 지도록 화끈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불닭 요리가 유명하다. 매운맛을 즐긴다면 불닭과 계란탕 주먹밥 음료수가 나오는 A세트가 좋겠고,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원하면 치즈불닭 오뎅탕 주먹밥 음료수가 나오는 B세트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먼저 주먹밥이 나온다. 완성된 주먹밥이 아니다. 흰쌀밥 위에 고소한 통깨와 김 가루가 얹혀 있고 일회용 장갑이 나온다. 함께 한 사람과 잠시 요리시간을 즐겨 볼 수도. 밥을 꼭꼭 뭉쳐 한 입 크기로 만들고, 김 가루를 묻혀 주먹밥을 완성한다. 주먹밥을 완성하는 동안 잘 달군 불판에 지글지글 먹음직스러운 치즈불닭이 나온다. 칵테일 과일과 옥수수콘, 피망이 들어 있어 색도 예쁘고 매콤하면서도 달콤해 정말 맛있다. 솜씨 발휘해 만들어 놓은 주먹밥이 치즈불닭의 매운맛과 잘 어울린다. 송인자씨가 오드비를 추천한 이유 : 친구와 안양 1번가에 나오면 종종 들리는 집이에요.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어 좋고, 무엇보다 메뉴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아요. 치킨 세트도 있지만 치킨 이외에 여러가지 메뉴에서 세가지 메뉴를 골라먹는 세트메뉴는 누구와 가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요. 어렵게 맞출 필요 없이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하나씩 고르면 되거든요. 또 하나, 오드비에서는 ‘오늘의 운세’도 점쳐 볼 수 있어요. 100원짜리 동전으로 치는 운세가 신기하게도 잘 맞아 재미 삼아 꼭 해 본답니다. ●메뉴 : A세트(불닭 계란탕 주먹밥 음료수) 2만원, B세트(치즈불닭, 오뎅탕, 주먹밥, 음료수) 2만2000원 ●영업시간:오후 4시∼새벽 3시 ●위치:안양 1번가 ●휴무일 : 연중 무휴 ●주차 : 없음 ●문의 : 031-443-6678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승마 어디서 배울까? 말 달리는 즐거움, 스트레스엔 최고! 귀족스포츠로 알려진 승마, 일반 레저로 각광받아 “시선을 멀리 두세요. 가슴을 쭉 펴고 상체를 약간 뒤로 하고, 중심을 유지하셔야 말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난 21일 오후2시 과천시 한국마사회 승마교육원 실내마장. 승마모자와 복장을 갖춰 입은 교육생들이 말을 타고 마장을 돌고 있었다. “고삐를 짧게 잡으세요!”라고 승마 교관이 큰소리로 말하자 말을 탄 사람들은 일제히 긴장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승마를 시작했다는 교육생 김선경(대학원생·25)씨. “처음엔 말 위에 올라타니 너무 무서웠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고, 기회가 된다면 중급반이나 상급반 코스도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씨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이론교육과 간단한 승·하마법, 승마자세, 평보만 배우다가 이날 속보를 하고보니 고삐를 잡은 손에 땀이 맺힐 수밖에 없더라는 것. 또 다른 교육생 이윤정(프리랜서 번역가·40)씨도 “인도여행을 했을 때 말을 탈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그동안 말을 접할 기회가 없어 승마는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승마를 배우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세교정·다이어트에 효과 승마는 흔히 경마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승마는 말과 기수가 호흡을 같이하여 마술적 스릴과 쾌감을 얻는 아마추어 스포츠이고 경마는 말과 기수가 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우승을 가리는 스피드 스포츠다. 최근 승마를 배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전국 곳곳에 승마클럽이 생겨나면서 이젠 일반인들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대중레저로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그동안 개개인이나 회사 단체를 통해 접할 수 있던 것이 인터넷을 통해 승마동호회가 결성되면서 승마인구도 점차 늘어나게 된 것. 승마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다는 승마교관 이준희 씨.“승마를 통해 자세교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늘 책상에 앉아있는 청소년들의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고 중·장년층은 하반신과 좌골 운동이 되기 때문에 남성은 전립선 관련 질병에, 여성은 자궁 관련 질병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정신운동으로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고 신체의 리듬감을 길러주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승마를 배우려면 승마는 그동안 비용이 많이 드는 귀족운동으로 여겨져 사실 일반인들이 접하기 부담스러운 스포츠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승마클럽을 잘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를 배울 수 있다. 보통 사설 승마장에서 1시간 말을 타는 데 드는 비용은 4∼5만원선이다. 월 회원비는 40∼50만원이고 승마클럽마다 비용은 차이가 있다. 대부분 승마클럽은 회원제이지만 쿠폰제 등을 병행해 운영하는 곳도 있다. 회원 가입비가 부담스럽다면 쿠폰을 사거나 당일권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마사회 승마교육원(1566-3333)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승마 무료강습은 평일 오전·오후반, 주말 오전·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 반의 정원은 30명으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안산 베르아델 승마클럽(032-882-2255)은 개인 체험승마 프로그램의 경우 4만5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로 승마체험을 신청할 땐 개인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청소년 승마아카데미, 기업단체 승마 워크샵, 주부 승마 아카데미, 승마스쿨 프로그램이외에도 다양한 외승코스가 있다. 용인 신갈승마클럽(031-286-6491)은 승마강습이외에도 야간 승마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승마 과정이 있고 유명지 외승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이 밖에도 오산 보라월드승마장(031-373-1062), 양지승마클럽(031-321-2255)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200여개의 승마장이 있고 이 가운데 시설을 제대로 갖춘 승마장은 40여 개소에 불과하다. 무허가 승마장은 대개의 경우 시설이 미흡하고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강습을 받을 때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국마사회 사업전략실 문윤영 과장은 “최근 다이어트와 체형교정 등 승마의 미용효과가 알려지면서 승마를 배우려는 인구는 점차 늘고 있어 우리나라의 잠재 승마인구는 600만 명에 달한다”며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에서는 생활승마가 골프와 대등할 정도로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한 현실”이라면서 “한국마사회에서는 외국과 같은 생활승마 붐을 일으키기 위해 다년간 노력해왔고 그동안 승마교육원을 통해 승마강습을 받은 사람만 해도 5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안양시, 여권발급시간 오후9시까지 확대 안양시가 여권발급을 오후9시로 확대한다. 시는 25일부터 전자여권제 시행으로 대리신청이 폐지돼 근무시간 중 여권발급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맞벌이부부나 직장인들을 위해 여권민원창구를 현행 오후6시에서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변경된 여권법에 따르면 대리인 신청제가 폐지돼 본인신청이 의무화되고 새로 발급되는 전자여권에는 개인신상정보가 내장된 전자칩이 부착돼 개인정보 보호가 한층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여권신청 접수 및 교부업무를 오후9시까지로 늘려 주5일 동안 운영하기로 하고 1일 2명 1조로 당번직원을 편성했다. 한편 시는 여권발급기간을 3일로 단축한 금년 2월부터 지난 7월까지 3만5000여권 1일 평균 200여건의 여권 발급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환경보전 그림, 글짓기 공모전 안양시 동안구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사랑의 뜻을 심어주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겨주는 환경보전 그림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자유로운 내용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동안구 초등학생으로 8절 도화지 그림 또는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의 글짓기를 우편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다. 작품 선발은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로 나눠 우수작을 선정해 10월 중 학교별 통보 및 동안구청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하며 우수작품은 작품전시와 환경보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동안구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 031-389-4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