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관객 모두 공감하는 작품 만들고 싶어 “뭐라고? 머리에 피도 안마른 자식이 꼬박꼬박 말대답이야! ”“제 인생은 어차피 제것이잖아요.” (아버지, 철의 뺨을 때린다) “뭐 이놈아? 니 인생이 어쩌고 어째?” “아버지는 늘 하고 싶은 대로 하시잖아요. 돌아가신 지 3년 밖에 안되는 어머니 기일도 잊으시고 아버지 뜻대로 결혼도 하시잖아요. 그런데 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나요? 네? 아버지! ”지난 24일 오후 1시, 광주 중앙고등학교 시청각실. 친구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쉬고 있을 시간, 연극동아리 ‘beyond 樂’의 팀원들은 연극연습을 위해 서둘러 모였다. 11월 청소년연극축제한마당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 beyond 樂의 기장 임현애(18) 양은 “작년에는 배우로 출연했는데 올해는 기장을 맡아 책임감이 더하다”며 “점심과 저녁 시간을 활용해 모두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점심과 저녁 식사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서 그동안 의미 없이 보냈던 많은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 담아비욘드락의 이번 작품은 우리들의 겨울. 고3학생이 직접 쓴 기존 작품이다. 아버지 세대는 ‘의사’라는 직업이 돈과 지위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의사가 되고 싶었던 극중 아버지는 그 꿈을 아들을 통해서 얻으려고 하고, 무대위에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아들과 갈등한다. 그 과정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기일에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는 클라이막스로 접어든다. 이번 연극축제에서 사회를 맡기도 한 부기장 류지혜(18)양은 “이번 작품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고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번씩 고민하게 되는 진로와 부모와의 갈등 등 관객모두가 공감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비욘드락의 회원은 모두 12명. 2학년 6명, 1학년 6명이다. 기존 회원 9명에 이번 연극축제를 위해 3명의 회원이 스텝으로 합류했다. 작품 선택부터 조명, 음향, 의상까지 모두 회원들이 의논해서 결정하고 있다. 연극부를 담당하고 있는 정현주 교사는 “교사가 어느선까지 개입해야 할까 고민하다 아이들에게 모두 맡기기로 결정했다”며 “또래 아이들이기 때문에 혹시 의견대립으로 연습이 지연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의견을 교환하며 아이들 스스로 잘 해내고 있다”고 칭찬했다.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소중한 기회대사를 외우는 힘든 과정은 이미 마무리됐다. 이제 남은 것은 더 깊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몸동작과 표정연기. 남은 과정은 광주연극협회의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주인공을 맡은 이영우(17)군은 “처음으로 해 보는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어 많이 설렌다”며 “앞으로 받게 될 강사님의 지도에 기대가 간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극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어떤 교육보다도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교사 역시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여러 사람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얻어 지금의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연극의 장점을 말했다. 이어지는 정교사의 말이다.“요즘은 대학의 축제에서도 스타를 초빙해 무대에 세우는 등 학생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무대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 보면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웁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지만 무대에 빠져드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 이상의 것을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5
- 군포시, 불법광고물 양성화 자진신고 전담창구 운영 군포시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법적인 요건을 갖췄으나 허가 또는 신고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불법이 된 무허가·무신고 광고물(간판)로 자진 신고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제재를 면제하고 허가신고를 해주고 있다. 신청은 민원인이 시 주택과(자진신고전담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현재, 군포시는 총 1만5548건 중 불법광고물이 7572건으로 48.7%에 이르고 있다. 윤영화 주택과장은 “지난 6월부터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42건으로 다소 저조한 실정”이라며 “기간내 신고하지 않은 불법광고물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대집행, 형사처벌 등 강력하게 정비해 나갈 계획인 만큼 기한내 신고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5
- 영유아 예방접종 토요일 확대 운영 안양시 보건소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11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예방접종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이며 생후 2개월에서 6세 사이 영유아에게 필수접종대상인 간염, 소아마비, 일본뇌염, 수두 등 6종에 대해 무료로 접종한다. 시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 직장에 다녀 주말밖에 시간을 낼 수 없는 가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주말에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이 평일과 같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놓치기 쉬운 건강도 챙기고 가계에 보탬도 되는 보건소, 시민들의 친근한 의료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5
- 2008 안양시 여성대회 참여 안내 안양 여성들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단체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08 안양시 여성대회가 오는 14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양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내용은 기념식을 비롯해 모범단체 및 유공회원 표창, 축하공연, 한마음 경기, 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나 안양시청 가족여성과로 문의하면된다 안양시 가족여성과 031-389-24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5
- 안양 주부들의 자녀 유아교육 체험기 어느새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하는 11월이 다가왔다. 아이가 처음 다니게 될 교육기관의 선택을 앞두고 또는 기존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생각하며 분주해 지는 때이다. 사설유치원과 병설유치원,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어유치원과 놀이학교 그리고 기타 창의사고력을 돕는 많은 유아프로그램들 중 어떤 교육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선배 엄마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았다. 영어유치원 3년 차, 엄마보다 영어 잘해6세 딸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 김보경(범계동) 씨6세인 딸 소윤이를 4세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있다. 현재 다니는 영어유치원은 5세부터 다닐 수 있었지만 아이가 생일이 빨라 4세 때부터 보낼 수 있었다. 여러 교육기관을 알아보던 중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마음에 들어했고, 다른 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 영어만을 공부할 수 있는 때는 지금 뿐이라는 생각에 아이가 바라는대로 영어유치원으로 결정했다.학습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는데 3년차인 현재, 아이의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 영어유치원을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얼마 전 우연히 모 영어학습지의 테스트를 받아 본 일이 있다. 어디 내놓아도 외국인과 대화가 되는 아이를 보면서 다른 아이들보다 영어를 좀 잘 하는구나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난이도가 높은 초등학생용 테스트를 거침없이 해내는 것을 보며 무척 놀라웠다. 담당 선생님이 영어 영재 아니냐며 감탄할때는 어깨가 으쓱하기도 했다. 같은 유치원에 보내는 다른 엄마들 의견도 대부분 같다. 엄마 세대인 30~40대 성인이 4년제 대학을 나온 것보다 오히려 아이의 영어 실력이 좋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동화책을 읽을 때에도 구연하듯이 어느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지 알고 강약을 조절하며 구워서 발음할 때는 신기하기만 하다.또한 영어유치원에서는 나름대로 영어 이외에 주1회 주제를 정해서 실험을 하는 과학 수업 등 발달과정에 따라 다양한 창의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다른 교육은 별도로 하고 있지 않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가 영어 노래는 많이 아는데 일반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우리 동요를 잘 몰라 당황한 일이 있다. 한글도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 약한 편이다. 하지만 한글이나 동요, 우리말 표현 등은 항상 접하는 우리말이고, 또 집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놀면서 배우는 놀이학교, 아이 성향 따라 바른 성장 유도7·5세 형제, 놀이학교에 보내고 있는 엄자영(평촌동) 씨7세 윤배와 5세 장배를 모두 놀이학교에 보내고 있다. 윤배는 4세 때부터 장배는 27개월부터 보내기 시작해 현재까지 다른 교육기관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만큼 놀이학교의 프로그램이 내 아이들에게 맞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처음 윤배를 놀이학교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자기 표현이 많은 편인 윤배의 성격 때문이었다. 일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아이의 그런 특성상 맞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 놀이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반 인원이 10명 이내로 선생님과 일대일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이가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들어주고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파악하면서 바른 성장을 도와준다. 취학을 앞둔 윤배는 요즘 의젓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물론 어릴 때부터 그런 소리를 들었던 것은 아니다. 리더는 누군가를 이끌어주는 능력도 필요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을 윤배의 행동에서 종종 느낄 수 있다. 다니고 있는 놀이학교의 리더십교육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미술교육도 색종이를 이용하거나 그리기 등의 단순한 교육 뿐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하는 교육이 많아 마음에 든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미술을 하고 그 시간만큼 충분히 집중한다.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도 있지만 놀이학교에도 매일 영어수업이 있고 주 1회 영어동화책을 대여해 주고 있어 나름대로 영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유아기는 어느 한 분야보다 다양하게 경험하고 배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놀면서 하는 공부라 그런지, 아이는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한다. 취미로 하는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아이 표정이 달라요주 1회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교육하고 있는 김은주(호계동) 씨딸 승민이가 6세 때인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이클레이를 배우게 하고 있다. 영어어학원의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오면 2시경. 다른 프로그램 하나는 더 해도 좋겠다 하던 터에 아이클레이를 가르치는 곳이 눈에 띄었다. 꼼꼼하고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승민이의 성격하고도 맞겠다 싶었고 주 1회 하는 수업이라 크게 부담도 없었다. 고무찰흙도 아닌 것이 만지면 부드러운 미술재료에 아이는 무척 신기해했고, 수업은 서로 다른 색을 조합해 새로운 색을 만들어 오는 과정부터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작품을 만드는 동안 아이는 놀라울 정도로 집중하고, 창작 과정으로 이어지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이 커지고 있음을 작품을 통해서 알 수 있다.1년이 지난 현재 집에 모아 놓은 승민이의 작품이 꽤 된다. 놀러오는 친구들이 감탄할 때마다 승민이는 만들때와는 또 다른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 얼마 전에는 시장에 다녀오는 동안 몰래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생일 선물이라며 승민이가 내 놓은 작품은 얼굴 모양의 작은 브로치. 눈 코 입이 엄마인 내 표정과 참 닮았다. 현재 승민이는 영어 유치부 프로그램 이외에 몇 개의 학습지를 하고 있다. 주변에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이 학습적인 것에 비해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에게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은 생활의 활력이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다. 그 어떤 학습을 할 때보다도 아이클레이를 할 때의 아이 표정은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취재협조 : 아이비월드스쿨, 아이잼, 창작나라조형마을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5
- 자원봉사센터 표지 디자인 공모전 의왕시 자원봉사센터는 2008년 ‘자원봉사센터 표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31일까지며 ‘생활 속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규격 210mm X 297mm(A4) 표지 디자인이면 된다. 내용은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나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거나 디자인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우편이나 방문접수로 받는다. 단 방문과 우편 접수는 3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응모처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72-2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의 031-454-1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안양YWCA 생명사랑 글짓기 공모전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YWCA 주최로 생명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삶에서 전달되는 생생한 목소리를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11월 1일까지이며 공모주제는 흙, 어머니, 살림, 생명, 고집, 만족, 기다림, 눈길이며 주제어를 보고 주제어 중심의 떠오르는 느낌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산문, 시, 논술로 표현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안양천 걷기대회 실시 오는 10월 19일 안양시에서는 안양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안양천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걷기대회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운공원에서 집결해 비산교, 쌍개울, 비산대교, 임곡교, 대우아파트 앞 인도교, 안양7동 애향공원을 돌아 학운공원까지 6.2km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양시생활체육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문의 생활체육협의회 031-389-278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맞춤 천연 화장품으로 가을 피부 맑고 촉촉하게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지면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 피부는 여름 내내 잦은 샤워와 자외선 등으로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건조하고 잔주름이 쉽게 눈에 띄게 된다. 특히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면서 간지럽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 등 각질로 인한 트러블은 잘못된 상식들로 더 큰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천연숲속 천연화장품과 비누만들기 신지영 원장은 “불필요한 각질은 14일을 주기로 없어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미처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며 “환절기에는 각질관리와 보습에 더욱더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내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은?건조한 가을, 트러블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추럴 필링 제거제로 주 1회 각질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순면 제품인 천연화장품의 네추럴 필링 제거제는 피부에 자극 없이 순면이 밀리면서 각질을 뽑아내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클렌징도 중요하다. 클렌징 역시 천연제품을 사용하면 노폐물 제거와 함께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 화학제품에 사용하는 PH조절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오일로 자연스럽게 PH를 조절, 클렌징 후 산뜻하면서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각질 제거와 클렌징 후에는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화장품으로 피부 상태를 개선해 주어야 한다. 요즘처럼 피부노화가 촉진되는 환절기, 신 원장이 권하는 천연성분은 불로초라고도 불리우는 ‘백년초’. 선인장과에 속하는 백년초는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흙에 옮겨 심으면 다시 자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피부에도 효과가 좋아 백년초로 스킨을 만들어 꾸준히 사용할 경우 눈 밑 다크서클이 없어질 정도로 미백과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단, 불순물 없이 정제된 화장품 등급의 백년초를 사용해야 한다.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영양크림.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건조해 지는 피부의 경우 일반화장품에 소량 첨가되는 아르간오일을 주성분으로 쉬어버터, 네놀리, 프랑킨센스 등 오일을 첨가해 영양크림을 만들어 사용하면 처음에는 번들번들한 느낌이지만 바로 스며들면서 피부가 촉촉해지고 빛이 난다. 또한 각질이 일어나면서 뾰루지가 생기는 경우에는 피부가 노화되면서 각질층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대마오일이라고도 불리우는 햄프씨드 오일에 진피층의 잔주름을 잡아주는 히아루론산을 첨가한 영양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층이 재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방부제 없이 식물성오일 사용…피부 재생은 물론 아로마테라피 효과 피부는 몹시 건조한데 여드름이 나는 피부도 있다. 30~40대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러한 피부의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볼 수 있다. 알로에베라겔에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로즈제라늄을 첨가해 영양크림으로 사용하면 노화와 여드름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식물 그대로의 알로에에는 알로인이라는 독성이 있지만 정제된 알로에베라겔은 보습력이 좋아 건성 피부와 노화 피부, 여드름 흉터, 화상피부, 영유아 기저귀발진 등에도 효과가 좋다.신 원장은 “화장품은 여러 가지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에게 맞는 1~2개의 화장품만으로도 충분하다”며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성분을 적절하게 가감한 나만의 맞춤 천연화장품으로 올 가을, 촉촉하고 예쁜 피부를 만들어 볼 것”을 권했다. 또 “천연화장품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볼 수 있어, 사용해 본 많은 사람들이 그 효과를 전하고 있다”며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춘기 청소년, 노화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한 맞춤 화장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천연숲속 공방에서는 한국 아로마 DIY협회 자격증 프로그램 ‘천연화장품&비누만들기 전문가반’ 1·2급 과정과 일반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반은 주 2~3회 한 달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1:1 맞춤강좌로 피부타입별 화장품과 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진주처럼 빛나는 피부가 탐난다면 지금 바로 천연숲속 공방의 문을 두드려 보자.문의 천연숲속 천연화장품과 비누만들기 031-385-0713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2008-10-16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아교육기관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는 요즘 부모들. 이들에게 조기교육에 대한 얘기는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유치원부터 영어유치원, 놀이교실, 창의사고력 교실까지. 유아교육시장의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은 물론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들여와 가르치는 곳도 많다. 한달 교육비도 종류에 따라 몇 만원부터 몇 백 만원에 이른다. 최근 가장 인기가 높다는 영어유치원의 경우 웬만한 대학생 교육비에 버금간다는 말도 있다. 교육기관 선택, 아이중심에서 생각하자유아교육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부모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어떤 교육기관에 자녀를 보내야 할지 혼란스럽다. 만나는 엄마들마다, 상담하는 교육기관마다 의견이 제각각이다. 그럼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아교육기관을 현명하게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할 때는 △가정의 경제력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교육기관의 위치 △아이의 개인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정하는 게 좋다고 설명한다. 경제력을 고려하지 않고 비싼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거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이완정 교수의 설명이다.“현실적으로 유아교육기관의 질을 평가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한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이 없을뿐더러 교육의 당사자인 아이들이 교육의 질을 평가할만한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범하게되는 실수가 아이의 입장보다는 부모의 입장에서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 보면 아이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이 특성을 바탕으로 가정의 경제력, 교육기관과의 거리,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등을 판단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육시설의 경우 보육시설평가인증제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교육기관의 교육비와 프로그램의 수준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이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부쩍 높아져요즘 유아교육기관들의 특징 중 하나는 영어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분위기가 유아교육기관에도 반영된 것.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던 유아교육기관들도 특별활동 등을 통해 영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안양에서 유아 놀이교실을 운영하는 모 학원 원장은 “영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생 어머님들 중에 영어 프로그램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어수업을 조금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어린이집은 교육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치원은 보육적 개념을 강화하고 있다.우리지역 유아교육기관 어떤 곳 있나유치원 = 유치원은 크게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으로 나뉜다. 국공립유치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유치원으로 시·도립유치원, 국립대 및 공립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이 포함된다. 안양과천지역에는 국공립유치원 31개, 사립유치원 62개 등 93개의 유치원이 운영 중이며, 군포의왕지역에는 국공립유치원 19개, 사립유치원 36개 등 55개 유치원이 운영중이다. 유치원은 대부분 11월부터 입시설명회를 연다. 12월 초가 모집기간이다. 공립유치원은 인기가 높은 편이어서 입학 전 대기자가 많으므로 입학 시즌 전에 입학에 관한 문의를 해두어 준비를 미리 하는 게 좋다. 각 유치원의 주소나 연락처 등은 안양시교육청(www.goeay.kr)과 군포의왕교육청(www.kengu.go.kr)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한국유치원단체총연합회(www.kkua.org)서도 가능하다.어린이집 = 어린이집은 엄격히 말해서 교육시설이 아니라 보육시설이다. 하지만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의 개념이 많이 추가되고 있다. 안양지역에는 국공립보육시설과 민간보육시설, 가정보육시설, 직장보육시설을 합쳐서 2007년 12월31일 기준 총 410개소에서 1만4000여명 정도의 유아들이 보육을 받고있다. 어린이집의 경우 모집은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1월 중순경에 재원생을 대상으로 재원등록을 받고 12월 초경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대상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0세부터 6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 운영 시간은 주 6일로 월~금요일 12시간(07:30~19:30), 토요일 8시간(07:30~15:30)을 원칙으로 한다. 보육료의 경우 시설과 유아의 연령에 따라 18만원부터 38만원 정도까지 다양하다. 어린이집에 관한 정보는 안양시보육정보센터(www.aycteducare.go.kr)와 군포시보육시설연합회(www.gunpoeducare.com), 의왕시보육정보센터(http://www.uweducare.or.kr) 또는 한국보육시설연합회(www.koreaeducare.or.kr) 등에서 자세히 얻을 수 있다. 어학원 유치부(영어유치원)=영어유치원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 영어유치원들은 11월을 전후해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인기 있는 유치원은 10월부터 선착순으로 입학생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교육 대상과 교육비는 업체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3~7세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비는 월 40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다.안양 군포 의왕 과천, 어학원 유치부 프로그램의 내용 및 특징에 대해서는 유아교육 올가이드 ‘③영어유치원 100% 활용하기’에서 자세하게 소개한다. 놀이학교 프로그램 = 놀이학교는 가베, 게임, 음악, 운동 등을 이용해서 아이들의 지능과 신체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수업은 소그룹 형태로 이루어지고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3~7세를 대상으로 10~12월에 집중 모집을 한다. 수시 입학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 및 특징-·아이잼 평촌원 : 3~5세 대상 프리 스쿨 프로그램과 6~7세 대상 킨더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 스쿨 프로그램은 소근육 발달을 중심으로 한 정서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 발달, 동작, 신체, 키즈 요가는 물론 독서활동과 음악, 동화구연, 율동, 영어 등의 프로그램을 연령에 맞게 구성했다. 킨더스쿨 프로그램은 유아문학과 한글, 언어, 수, 과학, 미술 등의 통합교육이 진행된다. 정규 수업 후 심화반 수업도 개설되어 있다.·아이슐레 : 안양 영재원과 산본원이 있다. 아이가 중심인 놀이학교. 다양한 유럽식 교구를 이용, 직접 만지고 느끼는 감각교육으로 자연스러운 놀이 교육을 하고 있다. 소수정예로 아이들 발달 상황을 개개인별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위즈아일랜드 : 평촌과 산본에 교육원이 있다. 이스라엘식 감성놀이학교. IQ와 감성지수 EQ,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끌 수 있는 사회성지수 SQ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의 하바나 라벤스브루거 등의 교구를 이용한 교구게임놀이, 이스라엘식 수학놀이, 가베놀이, 과학놀이, 감성놀이, 요리, 영어, 신체, 음악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감성을 개발하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알도록 가르친다. ·킨더슐레 : 24개월~4세를 위한 ‘킨더빌리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