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민아카데미 공개강연 의왕시에서는 저명인사의 초청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의왕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1월 27일에는 홍혜걸 의학박사를 초청해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란 주제로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장소는 여성회관 3층 공연장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의왕시청 문화체육과 031-345-23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군포여성문학회 ‘문학 겨울로 가는 밤’ 열어 군포여성문학회는 지난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문학 겨울로 가는밤’을 개최했다. 회원들이 창작한 시와 수필을 직접 낭송하고 기악연주와 성악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동영상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는 회원들의 문학기행 엿보기와 영상시 등을 포함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포여성문학회는 아홉번째 자체 창작집인 ‘바람의 이력서’도 1000부 발행했다. 회원들의 시와 수필 등 창작품이 묶여진 책으로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부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만안뉴타운 사업 추진 공동협약식 개최 만안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11일 안양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는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시공사 사장, 안양시장, 경기도의회의원, 안양시 의장 등 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3시부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안양시의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시공사는 자문, 인력지원 등을 적극 협조하며 경기도와 안양시는 관련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협약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중도에 그만두는 아이들 많아 아쉬워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 수업 가운데 인기가 많은 과목 가운데 하나가 바로 로봇교실이다. 특히 남자아이들 사이에서는 필수코스라 할 만큼 수강인원이 많아 언제나 조기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박수진 씨가 담당하는 수업 역시 수강생 대부분이 남학생이다. 박 씨는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로봇만들기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초기의 관심과 열정을 오랜 시간 이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창의력은 물론 집중력, 협응력, 관찰력 등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밀려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박 씨는 “아이들은 계속 하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이 학업대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계별로 수행과제가 다른 만큼 지속적인 수업으로 그동안 배운 것을 확장시켜 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로봇관련 대회나 캠프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관심의 폭을 넓혀주는 것도 권할 만 하다고.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로봇공학이 주목을 받고 있어 전망도 밝은 만큼 아이들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갔으면 하는 게 박 씨의 바람이다.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0
- 쌍둥이 재롱에 기쁨도 두 배 울긋불긋 단풍이 완연한 평촌공원에서 만난 김민서 씨는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이제 막 17개월에 접어든 은우와 지우에게 빨갛게 물든 단풍잎과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여주고 싶은 이유에서다. 아장아장 걸음을 떼 놓는 아이들 사이로 비둘기가 날아간다. 어른 입장에서는 별일이 아니지만 은우와 지우는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요즘 들어 아이들 재롱이 부쩍 늘었어요. 작은 일에도 잘 웃어주고, 가끔은 토라지기도 하고,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처럼 너무 예쁜 거 있죠”라며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그녀는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쌍둥이로 태어난 은우와 지우는 세상의 예상과는 달리 성격이나 행동이 조금씩 차이가 있단다. 은우는 활달하고 적극적인 반면 지우는 얌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하지만 두 아이가 보여주는 미소와 재롱은 언제나 기쁨을 준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서툴고 작은 걸음마를 딛는 아이들을 보며 그녀는 속삭인다. “은우야, 지우야 언제까지나 건강하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캠핑카에서 하룻밤, 특별한 추억 만들어요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캠핑카는 외국이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캠핑카를 이용해 조금은 특별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을 만큼 캠핑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캠핑카 행복한이야기 사업을 시작한 송정훈 씨는“남들과 똑같은 여행보다는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캠핑카를 찾는 것 같다”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숙박시설을 따로 예약해야 하는 불편이 없는 것이 캠핑카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송 씨가 운영하는 캠핑카는 5인승과 7인승 차량 두 종류가 있는데, 성인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까지 생각한다면 두 가족 이상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또 2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고, 보험적용 역시 확실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캠핑카에 사랑이와 행복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준 송 씨는 캠핑카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직접 캠핑카에서 숙박을 하며 문제점을 보완,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6일과 7일에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연을 남긴 가족에게 무료이용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학이 슬프게 울었다는 전설 내려오는 명학동 안양7동은 일제강점기 초에 시흥시 정왕동에 살던 원정상이라는 사람이 분가를 하면서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자 허허 벌판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벌터’라고 칭했다. 덕천마을이라는 지명은 1978년 마을의 유지들에 의해 개칭되었고, 안양시에 의해 토지구획정리사업 전에는 논답으로 있다가 구획정리사업으로 공업지역과 준공업지역으로 형성되었다. 안양천을 끼고 있고 경부철도가 관통되어 60년대부터 공업지역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들어서기 시작해 면적의 70%에 500여개 기업체가 운영되고 있었다. 준공업지역에는 주택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공동주택의 밀집으로 인구가 과밀하여 원주민보다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들이 더 많았다. 교육시설로는 덕천초등학교와 풍명실업고가 있었으며 노동부 안양사무소가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 안양7동은 주택이 노후되면서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안양8동은 안양6동에서 분동해 명학동, 곡내동, 상록마을을 통틀어 안양8동으로 칭했다. 명학동은 인조조의 명신 심기원이 부친 심간의 묘를 비산1동 소재 대림대학 뒤에 쓰기 위해 광중을 파던 중 바위 위에 앉아 있던 학이 이곳 명학초등학교 아래에 있는 바위에 앉아 슬피 울었다는 전설로 인해 명학동이라 불리어졌다. 명학부락은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열차로 상경하면서 이곳이 너무 노후되었다고 하여 국비와 시비로 청기와를 제공했고 현재 잔존하는 곳이 있다. 명학초등학교, 성문고등학교, 성결대학교 등의 교육기관과 안양문예회관이 위치해 있어 교육과 문화권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안양9동은 조선시대에는 과천군 하서면 후두미라 칭했다. 그 이유는 서쪽으로 산세가 험해 마을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붙인 지명이었다. 병목안은 병의 목처럼 좁은 길이란 이유에서 붙여졌고, 창박골과 창안골은 현 삼영운수 종점에서 남쪽 산에 사각형으로 된 돌창이 있어 그 창 남쪽은 창안골 북쪽은 창박골이라 불렀다. 담배촌은 수리산 북쪽 밑의 마을로 1837년 10월 우리나라 두번째 신부로 알려진 최양업의 부친 최경환이 이곳에 은둔하며 담배재배로 생활하던 곳이었다. 1·4후퇴 당시 철원이나 평강지역에서 피난민들이 남하해 안양3동 금성방직 안에서 피난처로 거주하다가 안양4동 성원2차 부지에 이전 거주했다. 이곳은 77년 7월 8일 수해 시 산사태로 34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피난민촌이라는 지명을 본인이 안양3동 동장으로 재임 시 율목동으로 개칭했다. 그 당시 율목동은 안양시가 발전하면서 안양시 제1호 주건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었다. 능이 있었다는 능골안에는 서여자중학교, 신안초등학교, 신안중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70년대와 80년대에는 삼진알미늄이 있었지만 지방으로 이전하고 현재 이 자리에 프라자아파트가 건설되었다. 수리산은 1951년 1월 25일 수리산 전투가 있었고 미25사단, 터키군, 한국군이 수리산에 주둔하던 중공군 연대 병력을 격퇴한 장소이기도 하다. 정리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승마, 용기만 있으면 배울 수 있어요” 지난 9일 일요일 오전 8시. 사당전철역에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이들은 바로 승마동호회 ‘말달리자(카페지기 김영규)’의 회원들. 30여명의 회원들은 서로서로 차를 나눠 타고 남양승마클럽으로 향했다.“매주 일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어요. 오전 기승을 마치고 12시경 승마장 근처에서 점심식사겸 뒤풀이를 진행한 후 헤어지죠.” 말달리자 회원 엄경진(29)씨는 “예전에는 친구들을 만난다거나 특별한 약속이 없을 때 승마를 즐겼지만, 이제는 승마 일정이 없을 때 다른 약속을 하게 된다”며 “20대 초반, 호기심으로 시작한 승마가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처음 구보를 익힐 때 엉덩이에 물집이 나서 앉기도 힘들었지만 반창고를 붙여가며 연습했었다”며 “살아있는 생물과 함께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한 번 접하면 누구나 그 재미에 빠져들게 된다”고 승마의 매력을 말했다. 그래서인가 승마를 한 후 그의 가장 큰 변화는 말을 사랑하게 된 점이란다.정진희(36) 씨 역시 “제주도에서 말을 한번 타본 이후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말달리자 동호회를 알게 되었다”며 “회원들이 모여 함께 하니 더 쉽고 재미있게 승마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승마 배우려면 먼저 말과 친해져야말달리자 동호회(http://cafe.daum.net/Lovehorse)는 한국마사회에서 승마 강습을 받은 회원들이 중심이 돼 2003년 결성한 동호회로 현재 매주 일요일 정기모임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회원 30여명, 온라인 회원 6300여명에 이르는 승마 동호회이다. 승마는 예전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스포츠였다. 하지만 이젠 승마장도 많이 생기고 승마인구도 늘어나고 있어 일반적인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 동호회 회원들은 ‘용기’만 있으면 더 이상 승마는 다가가기 힘든 스포츠가 아니라고 강조한다.승마는 자세교정에 좋은 운동으로 상체를 똑바로 펴고 타기 때문에 상체를 바르게 교정 할 수 있고, 허리의 유연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에너지 소비가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이다.정진희 씨는 “승마를 배우려면 우선 말과 친해져야 한다”며 “무턱대고 말에 오르기보다는 말과 함께 마장을 한바퀴 거닐며 말과 호흡을 맞추고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승마를 익히기는 남자가 여자보다는 빠른 편. 대마장에서 구보를 하려면 개인차는 있으나, 보통 남자의 경우는 30회 이상, 여자는 50회 이상이면 가능하다. 말달리자만의 체육대회 개최하기도승마를 배우고 싶다면 마사회 무료 강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또 말달리자 동호회에서도 집중레슨이 필요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동호회를 이용해 배우는 것도 가능하다. 기승 경험이 없어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강습은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서 실력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 승마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 기본 자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말과 하나되기 위해 천천히 걷는 ‘평보’, 가볍게 달리는 ‘경속보’, 말이 가볍게 달릴 때 반동을 받아들이는 ‘좌속보’ 등의 연습을 한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과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엔 무서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지만 말 등에 오를수록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중급 정도의 실력이 되면 원형마장 정도는 혼자 말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대회에도 출전할 기회가 생긴다. 가장 최근에는 8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배 승마대회에서 릴레이와, 준마경기 등에 출정했고, 7월에는 승마연합회에서 주체하는 경기에 허들과, 릴레이경기에 출정해 두경기 모두 릴레이에서 입상하는 등 뛰어난 수상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체육대회를 열어 전국에 있는 회원들이 모두 모여 말달리자만의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안양 복지시설 ‘몰래산타’ 작전 개시 안양시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는 빚진자들의 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양권 빈곤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몰래 산타 대작전’을 준비중이다. ‘몰래 산타 대작전’은 자원봉사 산타클로스가 안양, 군포, 의왕지역 5∼7세 빈곤, 장애, 위기가정 어린이 200명에게 집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다. 몰래 산타 작전 D-데이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12월23일로 오후 5시 안양시 만안구청 대강당에서 선물을 가득 싣고 출발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게 된다. 빚진자들의 집은 평소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어린이로부터 미리 편지로 필요한 선물을 신청 받을 계획이다. 이 작전의 대상 어린이는 동사무소나 학교, 사회복지관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빚진자들의 집은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돌려줄 산타와 선물을 싣고 갈 산타차량을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몰래 산타 작전 요원으로 투입되기 위해서는 작은 후원금을 내야 한다. 가족이 모두 산타 자원봉사를 하고 싶으면 5만원, 부부나 연인·친구 3만원, 개인 2만원을 내면 산타로 활동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내년 어린이날과 추석에도 자신이 선물을 전해준 어린이를 만나 학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산타는 대략 130명을 모집할 계획이고 차량은 30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타 자원봉사를 하지 않더라도 선물 구입에 필요한 후원금을 낼 수 있다. 문의 031-441-2688, 후원계좌 : 농협 132-01-339451 예금주 : 빚진자들의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교류연수 안양시와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시 자매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교류연수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국인의 생활상과 고유의 문화관습을 외국인에게 올바르게 소개하고, 미국인의 가치체계와 생활상을 이해하며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의 친목과 우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연수내용은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이 한국을 방문하면 민박제공과 함께 한국 가족생활체험 및 안양을 소개하면 된다. 또 미국 방문은 미국 고교생 민박가정과 함께 미국의 역사, 문화 유적지 견학, 공공기관, 학교 탐방과 문화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하는 내용이다. 방미 일정은 오는 2009년 1월 10일∼19일까지이며 방한은 같은 해 4월 중에 이루어진다. 자격요건은 안양시 거주 또는 안양시 관내 고교 재학생 10명으로 2009년 4월 방한연수 시 민박제공이 가능한 학생으로 면담 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영문자기소개서가 첨부되어야 한다. 문의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활동진흥팀 031-389-49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