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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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 해물,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일품! 범계역 로데오 거리에 ‘짬뽕 잘하는 집’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스스로 맛을 자부하는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의구심과 기대감으로 입구에 들어서자 번호표부터 건넨다. 은행에 온 듯한 기분으로 앉아있는데 바쁜 시간에 오면 1시간 정도 기다리는 건 기본이라고 한다. 번호표를 꼭 쥐고 유리창 너머로 땀을 흘리며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모두들 짬뽕과 탕수육 일색이다. ‘홍콩반점 0410’에는 자장이 없었다. 짬뽕이 주 메뉴로 보통이냐 곱빼기냐만 선택하면 된다. 미리 조리 된 음식이 아닌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맛만 있다면 그게 무슨 대수랴. 잠시 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윤기 자르르한 탕수육은 찹쌀로 만들어 쫄깃쫄깃 씹는 맛이 일품. 바삭거리는 탕수육을 목이버섯과 양파, 당근이 어우러진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 맛이 배가된다. 드디어 나온 짬뽕은 푸짐한 야채와 홍합, 돼지고기가 그득하다. 먼저 국물을 맛봤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이 감돈다. 얼큰하고 매콤한 짬뽕 맛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먹을수록 쫄깃한 면발과 담백한 국물이 입맛을 돋우기 충분했다. 덕분에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짬뽕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 그리고 오픈 된 주방도 맛을 좌우하는데 한 몫하는 ‘홍콩반점 0410’.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짬뽕의 맛을 바로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곳이다.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짬뽕이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점도 매력적. 하지만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이 시간만은 피하자. ·메뉴 : 짬뽕 4000원(곱빼기 5500원), 짬뽕밥 4500원, 탕수육 대 1만 5000원, 소 9000원, 군만두 4000원·위치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5-9 중앙프라자 201호·영업시간 : 24시간(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30분~4시30분)·휴무일 : 일요일 오후 9시~월요일 오전 11시·주차 : 불가(공영주차장 이용)·문의 : 031-388-1166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꿈마을 우성아파트, 태극기 물결 넘치네 8월 한 달 동안 전 세대 태극기 게양 90%넘어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문제로 한일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시점이다. 특히 8월은 광복절이 끼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사회분위기 탓인지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 식품회사는 태극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국경일에 국민들이 태극기를 최대한 많이 게양토록 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태극기 게양은 국경일 등 기념일마다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독려했지만 저조한 국기게양에 대한 실망과 지적의 목소리가 높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꿈마을 우성아파트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져 집집마다 걸린 태극기가 보기 좋게 펄럭이고 있다. 지난 23일 취재진이 이곳을 찾았을 땐 이 아파트 422세대의 90%이상이 국기를 게양하고 있었다. 광복절이 훨씬 지났지만 보기 좋게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조차 멈추게 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지나가다 태극기가 집집마다 걸린걸 보고 찾아오십니다. 며칠 전에는 대전에서 올라온 분이 친적집을 방문하기 위해 저희 아파트에 들렀다가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을 보고 연락을 하셨어요. 대전에 내려가서도 태극기의 물결을 잊을 수 없다며 말씀하시더군요.”정경화 부녀회장에게 태극기 게양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하고자 생각했던 것은 2년 전부터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 회장이 부녀회에서 일을 하던 어느날 국경일에도 태극기 게양율이 형편없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태극기 게양운동을 전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는 것.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기금을 조성해 태극기를 구입하고 태극기 422개를 구입해 입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전달했다. 처음에는 잘 될까하는 생각에 걱정도 되었으나 입주민들 대다수가 태극기 게양 운동에 동참해주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정 회장은 말했다.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이 심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태극기 게양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이 운동을 전개해봤어요. 연세 드신 분들도 기꺼이 호응해주시고,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국기가 국가의 상징임을 자연스럽게 여기도록 하는 일상의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 캠페인으로 전개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앞으로도 태극기가 국경일에는 집집마다 게양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입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스트레스 날리고 건강 챙긴다, 여자축구 파이팅! “패스해. 빨리 과감하게 공격해!”늦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주 화요일. 안양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여성들의 거친 고함소리가 떠들썩했다. 남자들이나 할법한 거친 운동 축구를 연약할 것만 같은 여자들이 한다는 게 의아하지만 운동을 하는 모습은 사뭇 진지했다. 안양시에서는 유일하게 여성축구단을 창단,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축구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도 챙긴다는 용감한 여전사들을 만났다. 자나깨나 오로지 축구 생각 뿐안양시축구연합회 소속 안양시여성축구단이 정식으로 창단 된 것은 지난 2005년 8월. 창단 이전에는 축구에 관심있는 여성들 몇몇이 모여 재미 삼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35명의 회원들이 똘똘 뭉쳐 연습도 하고 대회에도 참가한다. 하고많은 스포츠 중에 왜 하필 과격한 축구를 선택하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축구는 부상의 위험이나 몸싸움도 많아 보기에 과격할 것 같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매력있는 운동이에요. 주부들의 일이란게 그렇잖아요. 집안일과 가족들 뒷바라지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요. 축구를 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요. 건강 챙기는데도 그만이랍니다.”레프트윙을 맡고 있는 회장 방경희 씨의 축구예찬론은 그칠 줄을 모른다. 축구 덕분에 생활의 활기도 되찾고 회원들과 만나 운동을 하다보면 걱정이나 시름은 쌓일 겨를이 없다는 것. 다른 회원들의 축구 입문기도 방 회장과 다르지 않다. 허약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회원도 있고, 우연한 기회에 축구를 접해 빠져들었다는 회원도 있다. 이처럼 이들에게 축구는 이제 삶의 기쁨이자 생활이 되었다. 회원 가운데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분포되어 있지만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운동을 한다. 간혹 사람들 중에는 여자들이 축구를 한다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실력도 여자들이 한다니 설렁설렁 그저 공이 발에 와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수비도 공격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이들의 실력은 이미 전국대회에서 여러 번 입상하면서 그 실력이 입증이 되었다. 2007년 울산에서 개최된 여성부장관기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참가한 32개 팀 중에서 3위의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또 얼마 전에는 제11회 문체부 전국대회 3위, 제1회 대통령기배 경기도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열악한 재정 어려워 힘들 때도 많아여성들 가운데 특히 주부들이 대다수인 안양시여성축구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연습을 하기 위해 모인다. 실력도 재정비하고 기술도 배워 좀 더 수준 높은 축구를 하고 싶은게 회원들의 욕심이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게 회원들의 설명이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엇보다 열악한 재정 때문에 어려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것. 대회 출전을 하기 위해 일년에 여러 번 원정을 가야하고 움직일 때마다 차량이나 숙소, 식사 등을 해결하기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토로한다. 이동할 때는 장비나 짐을 회원들의 자가용에 싣고 식사도 회원들이 손수 먹을 것을 준비하고 현지에서 음식을 장만해 경비를 줄이지만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후원회장 김종권 씨는 “여성들이 운동을 그것도 힘들다는 축구를 한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에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며 “안양시 유일의 여성축구단이고 결성된 계기 또한 비산1동에서 시작한 연유로 더욱더 도와주고 싶고, 집안 일에 지칠 수도 있는 주부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열정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말처럼 사실 여자가 축구를 한다는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U-17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이력이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에도 여자 축구팀이 있어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예전에 비해 여자 축구선수들에 대한 편견이나 시각은 많이 달라졌지만 생활체육으로서 여자축구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특히 안양시여성축구단처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팀의 경우 장비구입이나 대회 참여 때마다 지출되는 경비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부담하기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안양시여성축구단의 회원들은 여성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방경희 회장 010-7115-2164, 김종권 후원회장 010-5344-94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의사로서의 양심 지키는 것이 진정한 자부심” 대표적인 다빈도 질환 가운데 하나인 치질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만큼 국민질환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서구화된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잡아 가고, 스트레스가 심화되는 사회 분위기 탓에 치질로 고통받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장항문질환이 특화된 의료분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과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대장항문질환은 항문과, 대장항문과 등 전문화된 의료기관에서 다루어 왔다. 최근엔 우리나라 역시 환자수의 증가와 더불어 대장항문전문병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화된 전문의료분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10여 년 전, 인덕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 안양지역을 대표하는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 자리한 상쾌한항외과는 지난 2010년 5월 관양동으로 신축 이전했다. 오랜 시간 진료를 통해 안양을 넘어 인근 지역까지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대장항문전문의 류광석 원장을 내일신문이 만났다. 국민질환 치질,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치질이란 항문과 그 주변에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덩어리가 생기는 치핵, 항문 내벽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 주위 조직에 고름이 차는 치루 등이 모두 치질에 해당된다. 흔히 이를 치질의 3대 유형이라고 하는데 치핵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보통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치핵에 걸리면 항문 안쪽 점막과 점막하 조직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풀어오르거나 늘어져 빠져나오게 된다.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과 함께 항문 덩어리가 밖으로 밀려나오며, 정도에 따라 심한 통증도 생긴다. 류광석 원장은 “치질은 부끄러운 질환이라는 편견과 병원에 가면 무조건 수술한다는 오해로 제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경미한 치질의 경우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을 하더라도 당일퇴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심한 경우 2박3일 정도 입원을 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외래진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치질 치료를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치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 사실 그동안 치질이라고 하면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 ‘수술하면 항문이 좁아진다’, ‘항문이 샌다’,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다’등 수많은 오해가 있어왔다. 실제로 이 같은 오해로 치료를 미루다 결국엔 수술 외에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류 원장은 “최근 치질치료는 어지간히 심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는다”며 “수술을 하더라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하고, 수술의 경우도 수술기술과 무통치료의 발달로 심한 통증이나 변실금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대장항문질환, 전문의의 경험과 숙련도가 관건류광석 원장은 “항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하고 섬세한 곳”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치질로 총칭되는 항문질환은 흔한 질환인 동시에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장항문 세부전문의 자격을 갖추는 의료진이 늘고 있는 것 또한 대장항문질환에서 전문성이 차지하는 몫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전문병원의 증가는 환장입장에서 보면 반가운 일인 동시에 그렇지 않은 일일 수 있다. 수많은 전문병원 가운데 어떤 기관을 선택하느냐는 선택의 어려움 때문. 류 원장은 “병원 선택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전문의의 경험과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다”며“최신식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에 앞서 전문의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도를 먼저 살필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사로서의 양심과 철학이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환자를 만나다보면 다른 병원을 거쳐 많은 이야기를 듣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 병원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곳에서 진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의사로서의 양심과 철학이 있다면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하고, 비로소 의사로서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10여 년 넘게 안양지역의 대표 대장항문전문의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느껴지는 그의 말이 오래도록 귓가를 떠나지 않는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천년의 지혜-팔만대장경을 보러갈까? 천년의 지혜-팔만대장경 보러갈까? 수십만 년 전 선사시대로 시간여행 떠날까?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이 기획한 여름방학특별체험이 한창 진행 중이다. 역사 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중 백제, 신라편이 아직 남아 있고, 전곡선사박물관과 지층·암석 탐사, 올해로 대장경 1000년을 맞이하는 해인사팔만대장경과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우포늪 생태기행 등이 8월 중에 진행 될 예정이다. ▶ "박물관은 살아있다" 역사탐험연극 시리즈 - 백제(8월11일), 신라(8월18일)▶ 바로크·로코코 궁정문화전(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 8월16일(화)▶ 우리 토종 민물고기+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연꽃 체험 : 8월16일(화)▶ 전곡선사박물관+암석·지층 탐사 기행 : 8월17일(수)▶ 해인사팔만대장경+고령대가야문화+우포늪 생태기행 : 8월18-19(1박2일)▶ 출발 장소: 군포시청/안양시청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395-2004/392-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안양전통시장 매달 ‘정기세일’ 안양지역 전통시장들이 매달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안양지역에는 중앙시장을 비롯, 박달시장·관양시장·호계시장·남부시장 등 모두 5개의 재래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전통시장 대표자는 지난 5일 시 지역경제과에 모여 회의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방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서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세일데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대표자들은 매월 둘째 주에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8월에는 8일부터 12일까지 각 하루씩 열기로 했다.세일데이 일정은 8일 박달시장을 비롯해 9일은 관양시장, 10일은 호계시장, 11일은 남부시장. 12일은 중앙시장 순으로 세일행사를 연다. 이 기간에는 해당 전통시장에서 품목을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요즘 알뜰주부에게 기쁜 소식이 될 전망이다.특히 추석 등 명절에는 시장마다 다양한 이벤트성 세일도 마련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환경개선부담금, 이제는 자동이체로 납부 안양시가 8월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위한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버스나 트럭 등의 경유차량 소유자와 층별 바닥면적이 160㎡이상인 건물주에게 3월과 9월 연2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환경오염 방지 및 개선이 목적이다. 이번 자동이체는 은행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분증이나 거래통장을 제시해 신청하거나 인터넷 지로사이트에서 안양시 구청별 환경개선부담금 지로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납부기한을 넘기는 일이 줄어들고 납부자가 금융기관으로 나설 필요가 없어 징수율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문의 안양시 동안구 환경위생과 031-389-4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지중해를 담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가운데 하나인 ‘아말피’를 테마로 건물과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는 ‘파라파스타’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좋은 인상을 준다. 넓고 시원해 보이는 홀에는 해변의 시원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테이블이 놓여 있고, 은은한 조명이 눈의 피로마저 말끔히 가시게 해준다. 가장 이탈리아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식자재와 그릇 등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또 3년 전부터는 40년 요리사 경력을 자랑하는 현지인 주방장 마리오 씨가 직접 모든 요리를 주관하고 있다. 이 곳은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와 왕새우 요리를 주 메뉴로 서비스한다. 주요리를 먹기에 앞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식전메뉴도 다양한데, 인살라타살모네는 가장 인기가 높은 샐러드. 연어와 루꼴라가 듬뿍 들어있어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피자 중에서는 크림소스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옥수수를 얹어 구워낸 마이스가 일품. 이탈리아 치즈의 고소함과 바삭함, 옥수수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맛으로 기억되기에 충분하다. 피자를 주문하면 샐러드를 제공하는 것은 팁. 파스타오아 리조또는 정통 이탈리아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파게티 볼로네제와 봉골레, 까르보나라, 아마뜨리치아나 등 모든 파스타는 파스타 면을 삶았을 때 안쪽에서 단단함이 살짝 느껴질 정도의 덜 익은 느낌인 알텐떼로 조리된다고. 한편 파스타나 리조또를 주문하면서 7000원을 추가하면 야채 샐러드와 와인이나 음료가 함께 제공돼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식탁을 만날 수 있다. 스테이크 가운데는 그란데 피오렌티나(피렌체식 등심 스테이크(2인분/300g))를 강력추천. 철판 위에서 구워 서비스되는 등심 스테이크는 새우와 버섯, 야채의 맛도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두툼한 고기와 적당한 크기가 두 사람이 먹기에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뉴: 피자( 마르게리타-1만2000원, 마이스-1만3000원, 빠따떼-1만4000원, 루꼴라-1만5000원), 파스타&리조또(수파게티 볼로네제-1만원, 봉골레-1만3000원, 까르보나라-1만3000원)그란데 피오렌티나(2인분)-2만9000원●주차: 넓은 자체 주차장●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휴무일: 매주 월요일 ●위치: 과천시 과천동 522-18번지●문의: 02-3679-0262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잠재된 끼, 마음껏 펼쳐라! 예능분야에 재능이 뛰어나고 관심이 높은 학생이라면 예술고등학교로의 진학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교육의 전문성도 그렇지만 일반고등학교에 다닐 경우 교과 성적 위주로 공부하는 다수의 친구들에게 소외감을 느낄 것을 생각하면 예술고등학교로의 진학은 더욱 절실해지기 마련.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김숙경(46)씨는 요즘 둘째 딸의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예고입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김 씨는 “현재 큰 아이가 인문계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미대 입시를 준비중인데 일반고등학교이다보니 학교에서 미대 준비중인 학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이 클 뿐 아니라 비싼 학원비도 부담스럽기만 하다”며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작은 아이의 경우 대학의 전공과 미래직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일찍 전문분야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신 50~60% 반영, 학교·전공과목 따라 반영 과목 달라 예술고등학교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한다. 또한 안양예고와 고양예고 등에서는 문예창작과를 두고 시나 소설 등 글쓰기에 취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부천시에 있는 경기예고에서는 음악, 미술 이외에 만화창작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 따라서는 자신이 전공하는 과목 뿐 아니라 특별활동 등으로 다른 전공분야와의 교류가 활발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영역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예술고등학교는 지역제한 없이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내신 비중을 40~50%의 비율로 선발한다.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1학기 성적이 반영되며 출석성적과 봉사활동성적이 포함된다. 학교와 전공과목에 따라 반영 과목이 다를 수 있다. 전과목 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과 관련과목을 선택해 반영한다. 내신이 50% 반영되지만 내신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불합격 될 것이라 단정할 필요는 없다. 출결성적과 봉사활동성적을 제외한 교과성적 160점 만점의 경우 석차백분율에 의한 득점은 1등급과 최하 등급인 20등급의 점수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내신 반영비율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내신 성적과 관련해 안양예고 이원기 예술부장은 “학교와 전공과목에 따라 점수차가 큰 경우가 있고 입시에서는 작은 점수 차로도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수 있는 만큼 예고에 입학할 생각으로 공부를 등한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열정 있다면 도전해 볼 만…대학 합격률 높은편 예술고등학교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실기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원기 예술부장은 “음악, 미술, 무용의 경우 어릴 때부터 진로를 결정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연극영화과, 사진영상과, 문예창작과 등의 경우 잠재된 재능과 열정이 있다면 합격이 가능한 분야”라고 말했다. 안양예고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연극영화과와 미술과 각 80명, 문예창작과·무용과·사진영상과·음악과 각 40명 등 총 6개과 320명을 모집한다. 입학원서는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실기고사는 10월 20일과 21일, 합격자 발표는 10월 26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2012년부터 연극영화과의 경우 연기와 뮤지컬, 연출·스태프 전공으로 학생을 모집하며 사진과는 사진영상과로 바뀌었다. 연기전공은 시·소설·에세이·신문기사 등 당일 배부되는 문장을 30분 연습 후 낭독하는 말하기 테스트와 연극에 필요한 기초상식 및 이해도를 측정하는 구술시험, 노래 춤 악기연주 등 개인의 특기 및 태도를 본다. 시험 전 선배들이 짧은 시간 지도를 해 주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평소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감수성을 키우는 연습을 해 두면 유리하다. 또한 개인의 특기 테스트가 있기 때문에 노래, 춤, 체조, 아크로바틱, 판토마임 등 특기를 연습해 두면 도움이 된다. 뮤지컬 전공은 지정 뮤지컬 작품 중 수험생이 자유롭게 한 곡을 선택하여 노래하는 실기테스트를 실시하며 개인의 특기와 구술시험은 연기전공과 같다. 문예창작과는 최근 주요 백일장 수상 실적과 더불어 대학의 수시 합격이 많아지면서 떠오르고 있는 분야이다. 문예창작과의 실기테스트는 주어진 상황 또는 몇 개 어휘를 사용하여 시나 산문을 창작하는 테스트로 학생을 선발한다. 예고의 문예창작과의 경우 재학 중 등단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주요 백일장에서 당선될 경우 대학 수시 입학에서 유리한 점수를 얻을 수 있어 대학의 합격률도 높은 편이다. 이외에 사진영상과는 사진작품 한 장을 감상한 후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와 주어진 장면을 토대로 앞 뒤 장면을 연상해 이야기를 구성하는 테스트를 실시한다. 실기고사 과제는 당일 발표한다. 평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둔다면 실기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경기·고양·계원예고 역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원서 접수기간을 갖고 학교에 따라 10월 19일부터 21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사진제공 안양예술고등학교 TIP 초·중학생 대상 ‘예술영재교육원’ 아이가 일찍부터 예술 계통에 소질을 보인다면 각 예술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술영재교육원에 주목해 보자. 안양예고, 계원예고, 경기예고, 고양예고 등에서는 경기도 교육청 지원으로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예고의 경우 초4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12월에 선발, 다음해 1년 동안 예술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연극영화과와 미술과 문예창작과 무용과 총 70명을 선발하며 토요일과 방과 후 시간 및 방학을 이용해 전문 교·강사진과 실기시스템을 갖추고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계원예능영재교육원은 경기도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음악·무용·연영과 등 4개과를 운영하며, 경기예고에서도 초4부터 중3학년을 대상으로 음악·미술·만화창작과 총 120명의 학생을 선발, 관련분야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서민음식 감자탕! 담백함과 시원함이 일품 한국인이 즐겨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감자탕을 빼놓을 수 없다. 늦은 밤 출출할 때 야식으로도 인기가 높은 감자탕은 뼈다귀에 붙은 살점을 뜯어먹는 것이 제 맛. 담백한 살과 시원한 국물...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자리했기에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은 쉽사리 찾을 수 있다. 특히 숙성된 우거지에 각종 야채를 곁들여 속 깊은 맛을 내는 감자탕 프렌차이즈 조마루 감자탕은 전국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을 만큼 유명한 곳. 조마루 감자탕은 뼈다귀 감자탕과 뼈 해장국이 주 메뉴로 감자탕은 크기에 따라 대, 중, 소로 나뉘어 있다. 감자탕과 궁합이 맞는 재료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곳은 우거지와 시래기를 넉넉히 넣어 어머니 손맛에 한층 가까운 맛을 낸다. 또 신선한 깻잎도 넉넉히 넣어 향긋한 깻잎 향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준다. 큼직한 크기의 알 감자가 통째로 들어있고, 쫄깃한 수제비가 함께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군침을 삼키게 한다. 조마루 감자탕을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푸짐한 양에 만족감을 나타낸다. 감자탕 대자를 주문하면 장정 4~5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중자나 소자 역시 푸짐한 양에 놀라게 된다고. 조마루 감자탕의 백미는 함께 먹는 라면사리다. 그냥 끓여 먹어도 언제나 맛난 라면이지만 감자탕 국물에 사리로 곁들여 먹으면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나오는 밑반찬도 좋다. 싱싱한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한 입 베어물면 아삭함이 그만이고, 잘 익은 열무김치는 침샘을 적당히 자극해 기분까지 상큼하게 만들어 준다. 잘 버무린 겉절이 김치도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리기엔 충분한 맛이다. ●메뉴: 뼈다귀 감자탕(대:3만3000원, 중:2만8000원, 소:2만5000원), 뼈다귀 해장국 7000원●영업시간: 24시간 영업●휴무일: 명절휴무●주차: 매장 근처 주차공간 조금(주차확인 공용주차장 이용가능)●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 1441-3번지●문의: 031-384-8035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