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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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성형, 나에게 맞는 보형물·수술법은? 코는 얼굴에서 중앙에 위치해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곧고 매끈하면서 오뚝한 코는 얼굴을 더욱 아름답고 이목구비가 돋보이게 한다. 더욱이 코 성형은 다른 성형에 비해 수술이 용이하고 비용과 가격은 물론 회복기간도 짧아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 할지라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사항이 많다. 얼굴의 첫인상이 바뀌는 교정인 만큼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세밀한 상담 후 시술해야 나중에 재수술이나 부기로 이어지는 염려를 덜 수 있다. 코 성형에 대한 궁금증을 곽앤지 성형외과 지용훈·안성준 원장의 도움말로 풀어보았다. Q 요즘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코 성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 성형이 얼굴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실제 그런가요.A 코는 얼굴에서 입체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코 선이 살아남으로 인해 이마와 코대 코끝 턱선이 보완되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고 입이 들어가 보이며 또렷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입이 살짝 나와 보이거나 광대가 상대적으로 넓고 눈 사이가 조금 멀어 보이는 경우 우선 코선을 살려 줌으로써 가장 많은 변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Q 매부리코, 휜코 등 코 모양에 따라 수술법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A 매부리코란 코대에 등성이 같은 언덕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등성이 성분을 완전이 제거하여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뼈 성분과 연골 성분 등을 완전히 제거하고 코끝을 이 선에 맞추어 살려 주는 것이 기본적인 시술입니다. 또 휜 코의 경우 선천적으로 휘어 보이는 경우가 있고 외상 등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휘어 있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이 비중격이 휘어있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쉽게 교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얼굴의 비대칭으로 휘어 보이는 경우는 교정에 한계가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 후 교정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외상으로 휘어진 경우는 뼈와 연골이 같이 휘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드시 같이 교정하여야 합니다.Q 코 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에도 다양한 재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재료들이 있고 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은 무엇인가요?A 여러 가지 재질이 있지만 안전성이 공인된 제품으로 콧대를 높여주는 재질로는 실리콘과 고어텍스가 있습니다. 고어텍스는 조금 통통한 느낌을 주므로 선을 날렵하게 살리면서 입체감을 주는데는 실리콘보다 조금 불리한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선의 흐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끝을 높여주는 재질로는 자가 연골로 귀연골 혹은 알로덤이라고 하는 인공피부조직이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부분적으로 흡수된 후 안정화되며 귀연골은 조금 더 높이는데 유리하지만 약간 통통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코 끝 재질 역시 자신에 맞는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코 성형 후 모양이 변하기도 하나요? A 코 수술 후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에 안정화 된 후 더 이상의 변화는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조금씩 붓기가 빠지고 흡수되면서 안정화되어 비로소 내 몸의 일부로 영구적으로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외부 습관 등으로 피부를 자극하는 경우 혹은 피부가 약한데 욕심으로 너무 높였을 경우 변위 변형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재수술시에는 반드시 교정 가능한 부분에 대하여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수술시 피부가 많이 약한 경우 자가조직을 이용한 재수술이 안정적이지만 모양을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Q 수술 시간과 수술 후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A 코 성형에 필요한 시간은 일반적인 시술의 경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뼈를 교정하는 수술 등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약 2~3 주간은 염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무리한 활동은 삼가는 것이 좋고 기호식품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으로 자꾸 피부를 자극하는 등 나쁜 습관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Q 일반적으로 코 수술은 눈 수술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A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이 눈과 코입니다. 무조건 눈과 코를 같이 시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선의 흐름에 맞는 변화를 찾는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수술 후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中 린이시장 무역박람회’ 지역기업체 전시관 운영 군포시는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회 린이시장 무역박람회’에 지역 기업체 전시관을 운영했다. 산둥성 린이시는 1000여개의 다양한 시장이 있는 중국 최대의 물류중심지로, 시는 2008년부터 린이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8월 김윤주 군포시장이 린이시를 방문, 무역박람회 현장을 둘러보는 등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했으며 장무봉 린이시장과의 회담에서 시 전시관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은 바 있다. 이번 제2회 린이시장 무역박람회 지역기업체 전시관에는 (주)농심의 라면 스넥, (주)포커스의 미설현미도정기, (주)이노테크씨앤씨의 USB, (주)대성마리프의 사지압박순환장치, 이큐맥슨제약(주)의 칫솔·치약, (주)태평양기술의 LED조명 경관조명, (주)제이원의 라벨·잉크젯 프린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수 기업이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전시, 구매상담 문의가 줄이었다. 한편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린이시장 무역박람회 지역 기업체 전시관 운영은 그동안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로 형성된 신뢰와 우정의 결실”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자매결연을 체결해 양 도시간 협력관계를 다양한 분야로 더 긴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APAP·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협약서 교환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손을 잡았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은 안양시청에서 APAP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간 문화소통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와 지원을 펼쳐나가게 된다. 교류협약을 위한 첫 무대로 오는 24일부터 10월23일까지 여주, 이천, 광주에서 열리는 제6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APAP관계자들이 방문해 도자 예술에 대한 협력지원 분야를 살피고 안양시민은 50%할인 가격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2013년 제4회 APAP에는 제3회 개최 때까지와는 달리 도자 예술이 접목된 작품들이 선보여지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부추겉절이와 함께 먹는 고소한 장어소금구이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계절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부들은 먹는 것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 아이와 남편에게 무엇으로 영양보충을 해 줄까 고민이라면 장어를 선택해 보자. 장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칼슘을 갖춘 스테미너 음식이다. 칼로리가 높으면서도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 뿐만 아니라 허약체질의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A는 성장발육을 촉진시켜주는 작용과 생식기능, 항암효과 그리고 저항력강화와 시력의 회복기능, 피부 등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이러한 장어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호계동에 위치한 천년민물장어. 이곳에서는 장어를 주문하고 인원수에 따라 1인당 3000원의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맛있는 소금구이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다. 4인 기준 양이 많은 가족도 2kg 정도면 충분하다. 장어를 주문하면 첫 상차림은 이곳에서 직접 해 준다. 상추와 깻잎 등 쌈채소와 장어에 잘 어울리는 생강채, 고추와 양파 절임, 부추겉절이, 절인 깻잎, 장어뼈 튀김 등 맛깔스런 밑반찬들이 차려지고 이들 밑반찬은 부족하면 얼마든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숯불 위에 올려진 두툼한 장어가 먹음직스럽다. 굵은 소금이 튀는 소리와 함께 지글지글 장어가 구워지고 세로로 세워 마지막 기름기를 뺀 후 먹기 시작한다. 상추 위에 절인 깻잎을 올리고 그 위에 잘 구워진 장어 한 조각, 또 그 위에 생강채와 식성에 따라 마늘, 고추 등을 올린다. 특히 이 집은 부추 겉절이의 맛이 좋다. 신선하고 매콤한 부추겉절이까지 올려 잘 싸서 한 잎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장어 고유의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소스를 살짝 찍어 구워진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메뉴 : 장어 1kg 3만8000원, 잔치국수 3000원, 냉면 3000원 누룽지 3000원, 된장찌개 2000원, 공기밥 1000원·위치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6번지 우덕빌딩 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휴무일 : 명절 휴무·주차 : 전용주차장·문의 : 031-427-6843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캘리그라피·세계 면요리 전문가에 도전한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강좌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이름도 생소한 캘리그라피와 세계 면요리 전문가, 포트폴리오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등 이색 강좌들이 인기다.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전문가들이 많지 않은 상황. 지금 도전한다면 전문가로 첫 발을 내딛게 될지도 모른다. 강좌를 통해 지도사 자격증은 물론 취업까지 연계돼 여성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최지은 간사는 “여성, 특히 주부들의 경우 끈기와 노력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많다”면서 “눈높이를 조금 낮춰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관심을 갖으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캘리그라피글씨에 담긴 메시지와 감동 전하는 예술작품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그리스어원을 둔 아름다움(Calli)과 글씨(graphy)라는 뜻의 아름다운 손 글씨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손 글씨와 달리 붓이나 펜으로 쓴 듯 질감이나 필력이 느껴지는 게 캘리그라피다. 보통 긴 문장보다는 인용문이나 제목처럼 글자 속의 메시지와 이미지, 분위기 등을 전달해야 하거나 제품명, 기업 심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글씨로 말하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함께 감동을 전하는 예술작품으로 보면 된다. 우선, 붓을 잘 다루고 언어의 느낌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언어의 느낌과 감동을 표현해 낼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현재 캘리그라피 양성과정은 안양시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캘리그라피 허경수 강사는 “교육과정은 감성적인 손멋 글씨를 표현하는 방법과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여백미와 조형미를 배우게 된다”면서 “감성에 따른 글씨 표현하기, 필압과 운필 방법, 다양한 붓과 종이를 접해 표현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서체를 연구할 뿐 아니라 아트상품을 제작하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캘리그라피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은 물론 거리 곳곳의 간판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신의 역량이 커지면 작품을 개발해 패키지 디자인과 C. I제작, 북커버, 광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렇게 캘리그라피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그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허 강사는 “캘리그라피는 실용성과 상업성 이전에 기본적인 문자를 매개로 하는 조형예술로서 작가의 자유로운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면서 “창작이나 감성 등을 표현 평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키워야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그라피 자격증은 민간협회를 통해 정규과정을 이수해야 취득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사설기관을 제외하고 그리 많지 않은 편. 우리지역에서는 한국피오피문화협회나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세계 면요리 전문가한·중·일 면요리 이론과 실습, 창업까지 세계 면요리 전문가는 한·중·일 퓨전 면요리를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다. 세계 면요리 전문가 심재경 강사는 “세계 면요리 전문가를 통해 면요리 조리법을 습득하고 교육 수료 후 면요리 전문점을 창업하거나 관련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다”면서 “강좌를 신청하기 이전에 교육훈련을 성실하게 참여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좌를 통해 얌운센, 타이풍 샤브샤브국수 등 퓨전 누들과 땅콩을 가미한 콩국수, 생면 야채 비빔국수, 회냉면, 초계국수, 황태해장국수 등 다양한 면요리를 실습하게 된다. 무엇보다 면요리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까지 하는 게 매력적. 실습이 끝나면 창업이론과 업종타당성분석, 점포입지분석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있어야 실패 확률도 작아지는 법. 가장 중요한 창업이론과 입지분석 강좌에서는 상권을 분석하는 법, 1분에 약 50m 이내 거리를 걷는 유동인구가 있고 고정고객이 있는 곳, 점포의 방향, 면적, 노후상태, 경쟁점 조사 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기존 점포를 인수할 때 권리금이나 임대료 등 주변의 시세와 비교해 적당한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사항도 꼼꼼히 알려준다. 평생직장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진 현실 속에서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어 퇴직자나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창업 이전에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변화시키는 게 관건이다. 즉, 변화된 자신의 모습이야말로 창업자가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이 강좌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취업이나 전직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일정금액 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내일배움카드제(계좌제)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수강료 49만 5000원 중 자부담금은 19만 8000원.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학업성적 올리려면 집중력에 주목하자! “성적을 올리는데 웬 집중력? 좋은 학원을 찾아 한시간이라도 더 공부시키고, 족집게 문제들을 골라 한 문제라도 더 풀리는 게 낫지 않을까?” 이 같은 생각을 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능이 아니라 집중력이라고 말한다. 집중력이 높아야 학업성적도 오르고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집중력이란?집중력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사물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중 어느 한가지를 분명하고 생생하게 마음에 담는 힘을 말한다. 공부에 집중한다는 것은 공부를 위해 온 힘을 쏟는 상태, 다시 말해 두뇌의 각 영역이 공부라는 한가지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협력하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 흔히 부모들은 자녀가 컴퓨터 게임이나 TV를 볼 때 한 두시간씩 그 자리에서 꼼짝 않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자녀의 집중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력은 재미없고 지루한 상황에서 혹은 별다른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해야할 때 특히 더 발휘되어야 하는 능력이다. 집중력이 낮은 사람도 게임이나 TV에 집중을 잘하는 것은 그것들이 제공하는 강하고 빠른 자극 때문이지 집중력이 높은 것이 아니라는 것. 한국집중력센터 이명경 소장은 “집중력은 정보처리능력과 자기통제력, 주의력으로 구성되는데, 주어진 과제에 스스로 의미와 동기를 부여해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몰두시킬 수 있는 자기통제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눈앞의 작은 만족보다는 미래의 큰 만족을 위해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집중력은 학업성적뿐 아니라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HB두뇌학습클리닉 평촌센터의 배정규 원장은 “집중력은 뇌에서 여러 가지 정신작용을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할을 한다”며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공부뿐 아니라 대인관계, 윤리의식, 심지어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능력이 높다”고 말했다. 집중력이 높은 아이가 대인관계와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나 후에 성인이 되어도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 통해 강화될 수 있어전문가들은 집중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배 원장은 “집중력을 좌우하는 뇌의 전두엽 부분은 태어날 때보다 성장하면서 강화될 수 있다”며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경청능력, 시각적 정보처리와 관련된 시지각능력 등 집중력기반을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집중력은 전두엽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 도파민은 뇌가 만족감을 느낄 때 잘 분비된다”며 “칭찬은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뇌의 보상작용에 의해 공부에 빠져들게 된다”고 말했다. 반면 부모의 지나친 참견과 간섭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배 원장은 “공부를 잘하려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일상생활의 각 영역에서 간섭받는 아이는 공부영역에서도 자기주도력을 발휘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녀의 집중력을 높이려면 자녀의 문제상황에 직면했을 때 일일이 잔소리해서는 안된다. 잔소리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부모 스스로 ‘잔소리 리스트’를 작성하면 좋다. 배 원장은 “시간대별로 자녀의 행동에 대한 대응을 리스트로 만들면 얼마나 많은 말들이 반복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말들은 자녀의 귀에 잔소리로만 들릴 뿐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지 못한다”고 충고했다. ‘공부해라’대신 ‘○○야, 네가 공부를 하지 않으니 엄마는 불안하다’고 말하는 훨씬 ‘나 전달법’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균형 잡힌 영양과 규칙적인 수면 또한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높다. 이명경 소장은 “산만한 아이들은 탄산음료와 과자를 입에 달고 산다”며 “음식에 첨가되는 각종 인공 조미료와 당분이 많은 음식물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조언했다. 규칙적인 수면습관도 중요하다. 이 소장은 “일정시간대에 일정한 활동을 하도록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풀어줘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목별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국어나 사회, 역사 등의 과목은 묵독보다는 낭독이 효과적이다. 소리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이 높아져 학습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또 책 내용을 눈으로만 따라 읽는 것이 아니라 줄을 쳐가며 이해하고 있는 것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 등 나만의 방법을 통해 표시해가며 학습하는 것은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또 학습계획을 세울 때 학습시간을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오늘 마무리 해야할 분량이 중요하다. 단 공부기준은 명확히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10문제 가운데 3문제 이상 틀리면 다시 공부할 것 등과 같이 자기만의 기준을 명확히 해두면 도움이 된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안양군포의왕 학교급식지원사업 협약 맺어 최대호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이준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 이운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장 등 안양권 3개 지역 시장과 교육장이 학교급식지원사업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안양권 5개 기관단체장은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학교급식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 따라 5개 기관은 각 학교 학생들에게 맛좋고 영양가 높은 우수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에 노력하고 관련된 활발한 정보교류 및 워크샵 개최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3개시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동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힘을 모으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RCY중앙지구, 응급처치경연대회 열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RCY중앙지구 지도교사협의회(청소년회장 김주영)주최로 2011년 RCY중앙지구 응급처치경연대회 지난 17일 근명여자정보고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150여명의 RCY단원 및 지도교사가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 결과 초등부에서는 안일초, 중학교는 관양중, 고등학교는 근명여자정보고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적십자활동 중 하나인 응급구조 활동은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는 캐치 플레이즈에 걸맞는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필수 활동으로 볼 수 있으며 나의 작은 생각과 실천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 평소에 연습을 해 매년 1회씩 경연대회를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게으름''에 대하여 늘 원고마감에 쫓기면서도 집필을 서두르는 법이 없다. 무릇 원고란 마감에 좇기며 써야 제 맛이라는 지론을 가졌기 때문이다. 여간해서는 의견일치가 쉽지 않은 먹물들도 이 ‘똥줄론’에서만큼은 어렵지 않게 의기투합한다. 똥줄이 타야 원고가 나온다는 속설이다. ‘똥줄론’은 게르름의 소산일 뿐이다.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굿바이, 게으름>(더난출판, 2007)을 통해 게으름도 질병이라고 지적한다. ‘빈둥빈둥 노는 것’만이 게으름이 아니며 게으름은 우리 생활 전반에 깔린 고질적인 습관들을 통칭하는 것이며 저절로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분명 골치 아픈 질병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게으름은 실로 다양한 양태로 우리 몸에 붙어 있다. 뚜렷한 방향성도 없이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나 중요한 일을 뒤로 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는 것, 스스로를 완벽주의라는 덫에 걸려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는 행태,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똥줄이 타야만 일이 되고, 능력이 되면서도 도전하지 않고 머뭇거리는 것, 그 모든 것들이 게으름이라는 것이다. 책께나 읽은 축이라면 이쯤 버트런드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나 피에르 쌍소의 <게으름의 즐거움>을 슬며시 내밀지 모른다. <굿바이, 게으름>은 그런 항변조차 일거에 날려버린다. 러셀이나 쌍소가 ‘찬양’하거나 ‘즐겼’던 게으름은 정확하게는 ‘느림’이나 ‘여유’라는 말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게으름과 여유는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 여유는 능동적 선택에 의한 것이고, 게으름은 선택을 피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이다. 여유는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것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도 안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다.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여유이고, 후회만을 남기는 것은 게으름이다.”(57쪽) 게으름은 천의 얼굴을 가졌을 뿐 아니라 ‘변신의 귀재’이기도 하다. 선택회피, 시작의 지연, 약속어기기, 딴 짓 하기(대체행동), 철퇴(withdrawal), 눈치 보기, 서두름, 즉각적 만족추구와 중독 등이 모두 변형된 게으름의 행동양태들이다. 서두르는 것도 게으름인가? 저자는 서두름이야말로 게으른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태라고 일침을 놓는다. 미루지 않고 꾸준히 처리했어야 할 일을 ''똥줄''이 탈 때까지 지체했다가 뒤늦게 서두르는 못된 근성이야말로 게으름의 표본이 아니겠냐는 것이다. 점점 할 말이 없어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저자는 우선 W.F. 오그번이 언급했던 문화지체(cultural lag)에 주목한다. 현대사회에서 사회경제적 환경과 정신문화의 변화 사이에 속도 격차가 커지면서 문화지체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ACE정신능력’, 즉 자각능력(Awareness Power), 창조능력(Creative Power), 실행능력(Executive Power)이라는 것이다. 정신능력을 향상시킨다고 곧바로 게으름을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더구나 정신능력이라는 것이 그리 쉽게 향상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삶을 대하는 긍정적 태도와 자신의 삶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이다. 최준영전 경희대 실천인문학센터 교수, <유쾌한 420자 인문학> 저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침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광대산본한방병원 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원리침도 척추관절센터에서는 중국 중의학 침도요법 학술교류 및 임상시술을 9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진행했다. 이번 교류대회에는 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이건목 원장을 비롯해 중국보제경건 요퇴통병원 쩡쯔리(鄭自力, Zheng zili) 원장과 중국 남경신중의한연구소 왕쯔핑(王自平, Wang ziping) 원장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침도 기술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왕자평 원장은 1976년 옛 문서의 침 시술법을 재현하면서 중국 침도의 창시자로 알려진 주한장 교수의 수제자로 중국 침도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나아가 중국 침도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에 한국을 방한해 임상시술을 직접 선보인 왕 원장은 방한 목적에 대해 “중국에서 시작된 침도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중의학의 중심으로 빠르게 진입했지만 아직도 연구해야할 부분이 있고, 특히 한국 침도의 역사가 10년 남짓 지나지 않아 서로 교류할 부분도 많다”면서 “한국에 온 목적은 한국침도학회가 설립되면서 연구원 원장 자격으로 방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 원장은 또 “침도가 중국에서 시작되고 발전했지만 한국의 침도와 서로 소통할 부분이 있고, 한국에서 치료가 어려운 질병의 경우 이건목 원장과의 협조를 통해 침도를 통한 질병 치료에 상호협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침도요법은 중국 화타의 침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침법과 서양의학의 수술적 요소가 결합된 말 그대로 침으로 수술을 하는 치료 방법이다. 원리는 기존의 침 기능에 수술요법을 병행해 연부조직의 유착을 박리하거나 절개 혹은 절단해서 연부조직(근육, 건, 인대, 연골, 림프, 지방조직, 혈액 등 결합조직을 의미)의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통증 질환을 치료하는 신 침구요법이다. 끝이 수평인 칼날 형태의 가늘고 긴 침을 사용해 환부에 직접 시술하는데 외부 근육에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시술이다. 또 시술 시간도 10분 정도로 짧다. 반면에 시술효과는 시술을 받은 직후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침도요법은 각종 연부조직의 유착으로 인한 완고한 통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수근관증후근, 퇴행성관절염, 슬통, 족근통, 근육과 인대의 손상, 수술로 인한 손상후유증, 경추성 두통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 침도 4500회 넘어서며 침도의 대가로 알려진 이건목 원장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원리침도 척추관절센터에서 치러진 이번 침도 요법 임상시술은 골감압 임상으로 인대나 뼈에 손상 없이 직접 시술하는 심층 치료법으로 임상결과 그동안 디스크나 협착증, 무릎수술 등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환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는게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건목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동양의학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한국의 의학기술을 서로 교류하고, 오랜 세월동안 수술 없이 질환을 치료해온 중국의 침술법을 우리 한의학 실정에 맞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침도 요법이야말로 침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반 침이 가질 수 없는 실질적인 치료가 가능해 머지않아 전 인류가 침도 요법을 사용할 날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이 원장은 그동안 맥이 끊어졌다가 1976년 중국에서 부활한 침도 요법을 국내에 보급했을 뿐 아니라 침도 요법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원리침도를 창안한 장본인이다. 국내 침도의 대가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이 원장은 15년 넘는 세월동안 중국 침도서를 보며 한 해에 몇 번씩 중국을 드나들며 침도 요법을 공부하고 연구해 얼마 전 침도 4500회를 넘어서면서 침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침도요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원리침도요법은 특수 제작된 원리침을 이용해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디스크, 협착증, 오십견 등의 각종 만성질환뿐 아니라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염, 엘보우 질환 등 각종 관절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침 치료방법이다. 1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과 3~4회 정도의 적은 치료횟수로 유착된 인대와 근육을 박리시켜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이 치료법으로 그를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