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왜 ‘일룸’만 고집하는 걸까? ‘생활창작’이라는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이 새로운 공간 개념을 만들어 가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을 위한 책상, 책장 등 공부방 꾸미기로 시작했지만 두터운 마니아 층 때문에 일룸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그 분야를 넓혀 식탁, 소파, 침구류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룸 가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범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사용할수록 고급스러움이 뭍어나는 품질,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친환경 재료만 고집하고 어느 대리점에 가서도 똑같은 가격과 서비스로 신뢰를 주는 곳이 바로 일룸이다. 침실, 서재, 거실 등 시스템 가구로 다양화 ‘일룸 평촌리빙점’은 올 초에 오픈 했지만 벌써부터 단골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인기 있는 매장이다. 일룸의 디자인과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있는 터, 무엇보다 권장소비자가격으로 어느 매장이나 가격이 동일하고 할인, 세일 기간이 없다. 가격으로 흥정을 하지 않겠다는 게 일룸의 방침으로 그만큼 정직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 철저한 사후 관리로 가격 그 이상으로 만족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일룸 평촌리빙점은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황봉국 대표는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고 주문을 하면 온라인 시스템으로 원하는 날짜에 예약, 설치하고 전날 확인 전화를 통해 마지막 점검까지 꼼꼼히 하고 있다”면서 “제품을 받은 후에도 만족했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크하는 일도 잊지 않는다”고 전했다. 제품 설치는 본사의 전문시공기사가 방문해 직접 설치한다. 환경마크인증을 받은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하고 건강을 생각한 마감처리와 포름알데히드 냄새가 없는 게 특징. 게다가 나사못, 접착제 하나까지 친환경을 고려해 만족스럽다는 게 고객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이제 일룸은 학생용 가구라는 틀에서 벗어나 침실, 서재, 거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해 신혼부부는 물론이고 가구를 선택할 때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 가구로 앞서가고 있다. 침대의 경우 헤드보드, 색상, 스틸다리까지 원하는 모양을 선택,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신혼 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IDS, IOS 시스템으로 색상·사양 비교, 도면 배치까지 한번에 또한 일룸은 최첨단 시스템을 이용한 컨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장에 오면 면적의 한계 때문에 디스플레이 된 가구만을 볼 수 있어 원하는 색상이나 디자인은 카탈로그로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점을 보완한 IDS 시스템은 제품의 색상과 사양을 비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IDS 시스템은 직접 눈으로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구성도 배치해 볼 수 있어 배치, 색상, 구성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그 뿐만이 아니다. IDS 시스템으로 선택한 제품을 도면화해 볼 수 있는 IOS 시스템은 3D를 이용해 가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가구를 도면에 배치하면 벽지, 바닥, 인테리어 색깔을 집안 분위기 따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고. 김은하(34·안양 호계동)주부는 “가구를 살 때마다 직접 치수를 잰 뒤 일일이 비교하면서 다녔는데 일룸은 가구 배치와 동선까지 알아서 해결해 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일까.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한 일룸 평촌리빙점은 여러 가구점을 비교해 보다 결국 이곳에서 최종 선택을 하는 고객들이 많다. 문의 031-426-9470(블로그 http://blog.naver/bkhwang4600)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1465-3(안양 관양동 YMCA 옆)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남다른 열정과 자부심으로 고객 만족도 높아일룸 평촌 리빙점 황봉국 대표 92년부터 일룸 본사에서 몸 담아 온 황봉국 대표는 올 3월 독립해 매장을 오픈 했다. 누구보다 일룸 가구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는 황 대표는 “10여 년 넘게 일룸과 함께 했기에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에 대해서는 최고라 생각한다. 제품의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일룸은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오랫동안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일룸은 제품을 판매하고 컨설팅, 가구 시공부터 A/S까지 분업화 돼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오픈 초기이긴 하지만 황 대표의 열정 때문에 고객들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사실, 그의 열정은 남다르다. 가구 컨설팅에서 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하는데 여기에는 숨은 비결이 있다고. 얼마 전 본사에서 주최하는 IOS 활용 서바이벌게임에서 당당히 1등을 했던 경험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가구 컨설팅만큼은 자신 있다는 그의 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군포시 쉬환씨,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수상 “이제 시어머니가 아닌 엄마라고 부를 수 있어요”군포시는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쉬환씨가 지난달 24일 경기도 ‘다문화 한마당’ 행사의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거주 여성 결혼이민자 10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중국에서 군포로 시집온 쉬환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우리말로 이야기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쉬환씨는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한국어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항상 옆에 있어주는 남편과 아이 그리고 시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쉬환씨가 공부하고 있는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실,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자조모임 및 부모교육, 다문화 강사 양성교육,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동북아 최대 과천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 탄력 동북아 최대 규모의 과천화훼센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과천시는 과천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2020 과천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이 자난 달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2020 과천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은 과천의 화훼발전과 도시의 자족기능 향상을 위해 조성 중인 과천화훼종합센터가 들어설 주암동 298-2번지 25만1100㎡를 보전용지에서 주거와 상업이 결합된 시가화예정지로 변경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보전용지로 묶여 있던 주암동 일대의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과천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과천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를 오는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뒤 12월까지 삼성물산 컨소시엄과의 사업협약 체결 및 SPC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총 사업비 7094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과천화훼종합센터는 오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화훼 관련 전시, 판매, 창고시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및 운영 시스템과 회의장, 사무실 등의 지원시설을 갖추게 된다. 시는 화훼종합센터가 조성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1341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4347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안양시의 전통시장이 추석을 전후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40%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율 증가와 비례한 것으로 나타나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어느 전통시장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대형할인매장에 고객을 뺏기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었으며 시중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안양시가 시중은행 자료를 파악해 지난달 29일 밝힌 바에 의하면 9월 기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21억69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 한 해 판매액 3억2700만원보다 무려 18억원 넘게 팔려 전국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평가이다. 이렇게 구입된 온누리상품권 대다수가 안양의 전통시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들은 지난해 추석 대비 매출이 30~40%넘게 뛰었는데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 간 상품이 특히 많았다고 전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선정후교(先精後敎)는 내 삶의 철학 같은 것” 아이스타어학원이 얼마 전 캠퍼스를 확장 이전했다.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었다는 CoCo원장. 학원 내 모든 공간을 일일이 체크하며 아이들과 선생님을 위한 공간으로의 변신을 위해 자투리 공간 하나까지도 직접 고민했다는 그녀. 사교육 기관인 학원이 이제 더 이상 공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서 과감한 투자를 결심했다는 CoCo원장에게 아이스타어학원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서길 바라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교실 밖, 또 다른 공간‘아이스타 도서관’“학원 이전을 결심하게 된 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시도한 일이었어요. 어차피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점수로 학교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초등학생 시절만이라도 영어가 즐겁고 신나는 언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학원 내 모든 시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맞추었죠.”CoCo원장은 학원을 이전하기 전의 공간에서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었다고 말한다. 오랜 유학생활을 통해 그녀가 겪었던 것이 바로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의 언어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새로운 공간을 배치하면서 그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은 바로 도서관. 혹자는 학원 내 열 평 남짓한 공간에 무슨 큰 의미를 두겠느냐고 할 수 있지만 그녀는 2년여의 시간동안 영국을 포함한 교육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여러 나라의 도서관을 드나들면서 편안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으면서도 쓸모가 많은 아이스타만의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영국의 도서관이 유난히 장서가 많고 건축물이 웅장하고 화려해서 모델로 삼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도서관처럼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니라 그곳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점이 좋은거죠. 우리 아이들도 비록 교실에서는 학습을 하지만 교실 밖 또 다른 공간인 도서관에서만큼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눕거나 바닥, 책장에 기대앉아서 책을 읽고 또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도서관 인테리어 작업을 하면서 책 선정은 물론이고 책장, 의자, 책상 심지어는 마감재까지 아이들을 생각하며 골랐다는 CoCo원장. 아이들이 도서관을 생활의 한 부분처럼 생각하고 도서관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친근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분위기로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욕심을 냈다고 고백했다. 그렇다면 이처럼 그녀가 교육환경을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언어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외국사람을 만나 말 한마디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열린 마음이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소통)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 오픈마인드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길러지며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녀다.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소수의 인원으로 반을 편성하고 아이들 개개인마다 성향을 파악해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려는 것이다. 테스트를 위해 학원을 찾았을 때 부모님의 의견만을 듣지 않고, 반드시 학생과의 1:1 인터뷰를 하는 이유도 학생 내적인 성향과 외적인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분석하여 계속적인 관리에 적용하려는 의도에서다. 아이들 가르치며 선생님도 배운다CoCo원장의 집무실에는 선정후교(先精後敎)라는 글귀가 붙어있다. 그녀의 삶의 철학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이 글귀는 먼저 정(精)을 준비하고 뒤에 가르침을 준비해서 나눠준다는 말로 사람을 가르침에 있어서 먼저 뜨거운 애정을 가지고 그 뒤에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다. CoCo원장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말은 바로 그녀가 오랜 기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터득한 진리나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하고 결국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선생님 자신도 배운다는 것. 아이스타는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해외캠프를 나갈 때도 선생님들이 먼저 언어실력이나 매너, 마음가짐에 있어 모범을 보여주고자 노력하면서 선생님 자신도 더욱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또한 그것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선생님이야말로 행동이나 태도 하나까지도 책임감을 느껴야하고 이 점을 간파한 CoCo원장도 최대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교재연구를 하고 수업준비를 편안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교무실과 별도로 연구실을 마련하는 등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저희 어학원 내 모든 공간은 결코 보여지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닙니다. 보다 아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공간이지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 모자람이 없는 배움의 터로 오랫동안 기억되어지길 바랍니다.”아이스타어학원 031-383-0502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아동안전 지킴이집’아세요? 지난 2008년 안양초등학생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을 비롯한 관계당국은 아동범죄 근절과 재발방지,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었다. 일환으로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편의점, 약국, 문구점 등의 업소를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선정, 지킴이집 표지물을 설치하고 운영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범죄 예방책을 마련했다. 특히 사건발생 지역인 안양은 경찰서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아동안전 지킴이집의 선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다시는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결책 마련에 분주했다. 이후 아동안전 지킴이집은 물론 관내 학부모 단체인 어머니 폴리스가 창설됐고, 어르신 아동지킴이 지정, 수호천사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다. 무관심 속 용두사미 ‘아동안전 지킴이집’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편의점이나 약국, 문구점 등에 지정된 아동안전 지킴이집은 각종 어린이 대상 범죄와 실종아동, 미아발생 등 위험에 처한 아동이 지킴이집으로 긴급 피신, 도움을 요청하면 주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 범행 용의자를 검거하고 보호 어린이를 부모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양 초등생 사건 후인 2008년 4월14일 시작, 전국적으로 2만6000여 개소가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지정되었다. 우리지역은 안양 동안경찰서 관내 170여 개소, 만안경찰서 관내 130여 개소, 군포경찰서 관내 130여 개소, 의왕경찰서 관내 40여 개소, 과천경찰서 관내 30여 개소, 총 500여 개에 달하는 업소가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도 실시 4년여가 흐른 지금 많은 지킴이집이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병태 경위는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저조한 편”이라며 “제도의 취지가 좋고 실생활에서 잘만 활용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아동안전 지킴이집 제도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경찰과 시민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 경위는 “실제로 지난 5월 박달파출소 관내의 한 지킴이집에서는 근처 놀이터에서 사고로 상해를 입은 아동을 응급조치를 한 후 부모에게 연락,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여성민우회는 지난해 안양군포의왕 지역의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 아동안전 지킴이집을 상대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0여 곳의 지킴이집 방문을 통해서는 효율적 지킴이집 운영을 위한 방법과 교육을 진행했고, 일선 초등학교방문을 통해서는 지킴이집 이용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하지만 지킴이집 운영에 따른 문제점도 적지 않다. 지킴이집으로 선정된 업소 주인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주인의 범죄경력 등에 대한 조회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 지킴이집 지정 후 업주가 바뀌거나 업종 변경으로 아동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점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또 지킴이집 이용대상자인 어린이나 학부모 상당수가 지킴이집에 대해 알지 못하는 등 홍보부족과 무관심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아동안전 지킴이집! 이렇게 이용하세요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상황에 대비해 아동안전 지킴이집의 이용방법과 위치 등을 알고 있으면 위험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먼저 납치나 유괴 등 낯선 사람이 따라오거나 위험을 느낀 경우라면 주변에 위치한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들어가 도움을 요청한다. 지킴이집 앞에는 노란색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금방 식별이 가능하다. 평소 어린이에게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해 설명하고, 표지판 식별방법을 알려주면 좋다. 또 자녀가 자주 가는 곳에 위치한 지킴이집의 위치를 설명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나 각종 안전사고를 당한 어린이도 지킴이집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경우에 지킴이집을 통해 간단한 도움을 받고 부모에게 신속하게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한다. 길을 잃은 경우에도 지킴이집을 이용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전국 실종아동찾기센터로 연결 돼 도움의 받을 수 있다.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지정된 곳의 업주는 유괴나 납치 등 강력범죄가 예상되는 경우나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길을 잃어 미아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아동을 안전하게 개방된 곳에서 보호하고, 신속하게 인근 지구대나 경찰서로 연락을 취한다. 또 부모에게 신속하게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어린이의 나이가 부모의 연락처를 알지 못하는 경우, 아동에게 자세한 설명을 한 후 혹시 있을지 모를 연락처를 옷이나 가방 등에서 찾아 신속한 연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 물누리체험관 나들이 군포시는 지난 12일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 어린이들과 대야 물말끔터 내 물누리체험관에 다녀왔다.매달 체험학습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 어린이들은 이달에는 대야 물말끔터를 찾아 물누리체험관에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은 의자가 흔들거리고 바람이 쑥쑥 나오는 4D, 3D 입체영상을 관람하며 물의 순환과정과 하수처리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배웠고, 물을 아껴 써야겠다는 다짐도 했다. 한편 금정 꿈나무 안심학교는 지난 3월 개교해 지역내 맞벌이가정과 한부모 저소득층 등 방과후에 부모가 돌봐주지 못하는 가정의 초등 1·2학년생 자녀 2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군포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군포시는 지난 11일 비영리민간단체 사랑의집수리(이사장 변원신, 대표 박은경 목사)와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앞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을 펼친다. 시는 지난 7월말까지 도배, 타일, 장판·가스레인지 교체, 싱크대 수리, 누수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및 소외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 이주노동자가정 등)에 대한 추천을 받았으며, 검토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 사랑의집수리는 지난 2005년도에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49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1790여명과 함께 무료로 집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시민, 기업, 단체는 군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031-390-0941)와 사랑의집수리(031-442-1050)에 전화문의하거나 인터넷(http://cafe.daum.net/suri-happy1004)으로 후원·봉사참여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자연과 하나 된 의왕 누리길 의왕시는 개발제한구역을 보전하고 도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왕송호수 여수토를 출발해 도룡 마을을 지나 덕성산과 괴말, 교동, 고고리, 아름채로 이어지는 약 15.9km 길이의 ‘의왕 누리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의왕 누리길은 지난해 4월부터 조성작업에 착수해 사업비 5억4900만원을 투입, 누리길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종합안내판 11개소, 방향안내판 55개소, 거리안내판 84개소, 스로리텔링 표지판 21개소, 거리형표지판 20개, 정자 1개소, 덕성산쉼터조성 1개소가 설치했다.의왕 누리길은 주변에 덕성산과 오봉산을 비롯해 왕송호수 등과 같은 풍부한 자연경관을 갖췄고 안자묘와 한익모선생묘, 보호수(회화나무)등 문화재 및 역사유적이 분포해 있다. 이외에도 현재 시가 철도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 포함돼 있다. 왕송호수 산책로 주변에는 자연학습공원을 비롯해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초평동 연꽃단지, 왕송맑은물처리장 등 다양한 체험관광 자원이 있다.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살린 의왕 누리길은 네 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왕송호수 주변의 산책로는 생태탐방로(Eco Trail), 부곡체육공원 일대는 건강산책로(Health Trail), 고고리와 노인복지관 주변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의 특징을 살려 너른들판길(Field Trail), 마지막으로 덕성산의 산책로는 자연체험의 숲길(Nature Trail)로 꾸며졌다. 김성제 시장은 “자연과 사람을 배려한 의왕누리길은 이야기가 있는 산책로로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축제와 이벤트 연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의왕의 명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군포시, 제17회 독서문화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군포시는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7회 독서문화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진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유공자들을 널리 발굴해 포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수상자는 시도·공공도서관 및 독서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한 단체와 개인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독서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관내 초,중,고 대상 책읽는 군포 시범학교를 선정해 아침독서시간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대회 시상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독서릴레이와 북 콘서트 등 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하여 독서활동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대출서비스 및 오디오북을 제작해 시각장애인, 경로당 등에 배포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활동에 기여한 점도 높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