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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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별동 증축 허용, 용적률 높아 기대 효과 미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달 통과됨에 따라 공동주택 리모델링에서 금지됐던 가구 수 증가가 허용된다. 늘어난 가구 수는 일반 분양을 할 수 있어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평 및 별동증축 허용, 수직 증축은 구조안전 논란으로 불허 통과된 주택법 개정안의 핵심내용을 보면 수평 또는 별동증축, 대형 평수의 세대분할을 통한 세대수 증가 및 일부 분양도 허용된다. 기존 주민들은 늘어나는 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돌려 시공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일반분양의 경우 전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허용된다. 면적확대는 소형평형(85㎡이하)의 경우 각 세대별 전용면적의 40%까지 가능하고, 85㎡을 초과하는 중대형은 30%까지 가능해 진다. 또한 대형 평형의 경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아 사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세대분할이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전세 또는 월세 등을 통한 고정 수입으로 대형 평형을 소유했으나 소득이 없는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선택권이 넓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그동안 정치권과 경기 신도시 주민들이 강하게 요구해온 수직 증축은 구조안전성 논란으로 불허됐다. 한편 국토부는 리모델링 아파트가 일반분양 때 분양가를 마구잡이로 올릴 수 없도록 일반분양 가구 수가 20채 이상인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리모델링 조합원이 일반분양을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길을 차단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때 조합원이 스스로 입주자격을 포기하고 아파트 대신 현금으로 돌려받는 ‘현금청산’은 리모델링에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리모델링은 거주자가 자기 집을 고쳐 쓰는 것인 만큼 입주권을 포기하는 게 맞지 않다는 것이다. 리모델링 개정안에 업계ㆍ주민 불만 여전 현재 전국적으로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리모델링 대상은 310만 채에 이른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10만4000여 채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평촌·산본·분당·일산·중동 등 수도권 1기 신도시에만 32개 단지, 1만9000여 채가 있다. 우리지역에서는 평촌의 목련2단지와 목련3단지가 조합을 설립했으며 평촌의 은하수 벽산, 향촌 현대4차, 향촌 롯데, 무궁화 건영아파트와 산본 주공6단지 등의 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답보 상태에 있던 일부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사업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리모델링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일반분양을 통해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용적률이 낮고 땅이 넓은 저밀도 아파트가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모든 단지가 혜택을 보는 건 아니다. 특히 평촌과 산본의 주민들은 이번 법 개정안에 대해 여전히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11일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소형평형의 경우 기존 30%에서 40%까지 면적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수평·별동 증축이 가능하다고 해서 큰 효과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증축할 자리가 없는데 법이 통과된다한들 무슨 이득이 있겠냐”며 수직증축이 불허된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역시 “이번 개정으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나 용적률이 높거나 대지면적이 좁은 아파트는 별동증축이나 수평증축이 힘들어 사업성이 여전히 개선되기 힘들다”며 “평촌·산본 등은 이미 200% 이상 용적률이 적용됐고 부지도 좁아 별동증축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공법상 2~3개층 수직증축이 충분히 가능한데 정부가 이 점을 인정해주지 않는 게 답답하다”면서 “단지 내 상가를 옮겨 부지를 만드는 등 현행법에 맞춘 문제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수직증축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INTERVIEW-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리모델링 활성화, 수직증축 허용돼야”지난 10일 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 조합 사무실에서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회장을 만나 이번 법 개정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들어보았다. -이번 주택법 개정으로 평촌 산본 신도시가 얻게 되는 효과는 무엇인가.“기존의 리모델링 관련법보다는 확실히 사업성이 증대되었다. 하지만 신도시는 지구단위계획에 의거 단지들의 배치계획 시 별동증축이 가능한 여유부지 부족이 문제다. 기존의 주민운동시설 부지에 별동증축 및 각 동의 여유부지에 수평증축이 가능하지만 수평 및 별동 증축 시 단지의 조망권을 저해하거나 평면의 확대로 녹지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염원하는 주민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리모델링 보다는 재건축을 기다리는 것이 여러면에서 유리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는데. “현재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려는 아파트 단지는 소음이 발생되고 배관 노후화, 주차장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리모델링 연한은 15년인 데 비해 재건축 연한은 40년이나 된다. 이를 재건축 사업으로 해결하려면 앞으로 20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앞으로 20년 동안 주민들은 더욱 열악해지는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대안은 리모델링이 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 더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면.“공동주택 리모델링은 ‘주택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건축법’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다양한 법률을 적용 받고 있어 일관성 있는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리모델링 관련법의 체계를 바로잡아야 하며 건축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직증축을 통해 분양을 통한 공사비 및 분담금 절감효과, 취득·등록세 면제, 국민주택기금의 지원확대 등 획기적인 정책 대안이 수반되어야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2
- 재미있는 설 명절 이야기 설 명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차례음식 준비할 걱정에 막히는 귀경귀성길, 주부들에게 설날은 분명 즐겁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연 중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을 의미 없이 보낼 수는 없는 일. 올해는 아이에게 엄마 어릴 적 설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 설날 음식에 얽힌 이야기도 들려주고 예쁜 우리 옷 한복 입는 바른 예절도 설명해 주자. 특별한 덕담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다. 40~50대 부모라면 갖고 있을 보물 같은 기억. 하늘 높이 연을 날리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윷이야’ 동네 어르신들의 흥겨운 윷놀이 한판에 저도 모르게 흥겨워졌다. 친구보다 높이 널을 뛰기 위해 있는 힘껏 발을 구르기도 했다. 그 소중한 기억들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눠 보자. 배경미 백인숙 김은진 이민경 리포터 bae@naeil.com 설날에 맛보는 명절음식 이야기조선시대, 민가에서 약과를 먹으면 곤장에 처했다 설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떡국이다. 동국세시기에는 떡국을 백탕 혹은 병탕이라고 적고있다. 나이를 물을 때 ‘병탕 몇 사발 먹었느냐’ 고 하는데서 유래하여 첨세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설날 아침에 떡국으로 조상 제사의 메(밥)를 대신하여 차례를 모시는데 그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다. 지금은 방앗간에서 기계로 가래떡을 뽑아내지만 예전에는 마당엔 안반을 두고 남자들이 떡메로 떡을 쳐 일일이 손으로 길게 늘여 만들었다. 원래 떡국의 국물을 만드는 재료로는 꿩고기를 으뜸으로 쳤다. 하지만 지금은 쇠고기로 만들어 먹는다. 떡국은 지역마다 맛과 모양이 제각각이며 각 지역 특산물이 더해져 지방색이 두드러진다. 경기도나 서울지방에서는 조랭이떡국을, 충청도에서는 생떡국을 만들어 먹었고 황해도나 함경도에서는 꿩을 넣어 만든 큼직한 만두를 넣고 국을 끓여먹었다. 한국약선음식개발연구원 정은수 원장은 “조랭이떡국은 경기도 지역의 대표 명절 음식이며 떡을 가늘게 뽑은 멥쌀 가래떡을 굳기 전에 작게 토막 내 나무칼로 비벼서 조롱박 모양으로 만들어 먹었다”며 유래에 대해서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서자 개성 사람들이 원한을 풀고자 목을 비틀어 만들기 시작한 것이 조랭이 떡의 시초”라고 설명했다. 수정과 또한 정월 초하루에 먹는 고급 음료로 궁중에서 여름에는 제호탕, 겨울에는 수정과를 만들어 먹었다. ‘해동죽지’에는 고려의 궁인이 설날 곶감과 생강 끓인 물로 음료수를 만든 것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데 수전과로 불리며 새해가 되면 한 그릇씩 마셨다고 한다. 이처럼 수정과가 궁중이나 양반계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것은 수정과의 주재료인 생강과 계피가 유교의 사서삼경 중 하나인 서경에서 선비의 강직한 성품에 비유되면서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 설날 차례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물인 약과를 조선시대에서는 사치품으로 여겼다. 최남선의 ‘조선상식’을 보면 ‘민가에서 혼례를 치르거나 장례식 때 유밀과를 사용하면 곤장 80대에 처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했다. 임금도 함부로 맛보기 힘들었던 사치품인 약과는 삼국시대 무렵부터 사용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또 예전에는 각 가정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술을 빚었는데 흔히 동동주로 알고 있는 부의주가 그것이다. 찹쌀이나 멥쌀, 누룩으로 빚은 부의주는 맑은 술에 밥알을 동동 뜨게 빚은 약주다. 개미가 물에 떠 있는 것과 같다고 해 부의주 또는 나방이 떠 있는 것 같아서 부아주 혹은 녹의주라고 부르기도 했다. 설날 전통놀이와 풍습어른들은 윷놀이 아이들은 연날리기 설날에는 친척과 마을사람들이 모여 여러 가지 놀이를 즐긴다. 대표적인 놀이로는 윷놀이와 널뛰기, 연 날리기,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이 있다.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하는 놀이로는 풍물굿이 어느 지방에서나 행해졌으며 지신밟기, 동채싸움(차전놀이) 등이 있다. 이웃마을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집단놀이는 개인과 가정은 물론, 마을 공동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로 어른들이 많이 하는 윷놀이는 두 사람 이상 상대만 있으면 언제나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편을 짜서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다. 야외에서 이웃이 모여 윷놀이를 할 때는 땅바닥에 멍석이나 가마니를 깔아 놓고 지상 약 1미터의 높이로 윷을 던진다. 이때 외치는 소리가 마을을 떠나갈 듯 우렁차 윷을 던지는 사람은 물론 구경하는 사람까지 흥겨움을 느낄 수 있다. 널뛰기는 여자들이 즐기던 놀이다. 널판자의 한 가운데 짚단이나 또는 가마니를 접어서 괴어놓고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몸을 솟구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데 한창 높이 뛰어 오를 때에는 무려 1.5미터 가량 솟아오를 수 있다. 공중 높이 몸을 날리는 활달하고 개방적인 놀이로 그 기원은 여성들이 비교적 활발히 움직이던 고려시대로 추측되고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연 날리기는 남자들이 즐기는 윷놀이, 부녀자들이 즐기는 널뛰기와 함께 우리나라 정초의‘3대 놀이’중 하나다. 연의 역사는 매우 오래됐다. 신라 진덕여왕1년(648)에 이미 연날리기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의 최영 장군이 제주도를 정복할 때에 연을 활용했다는 설도 있다. 옛날엔 정초부터 날리던 연을 정월대보름 날이면 멀리 날려보냈는데, 이때는 연에다 송액(送厄)이라고 붓으로 크게 써서 하늘 높이 날린 후 연줄을 끊어 버린다. 이렇게 함으로써 집안에서 액이 사라지고 복이 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한편 정월 초하룻날에는 대나무를 쪼개 만든 복조리를 사는 풍습이 있다. 조리는 쌀을 씻을 때 돌을 거르는 도구. 설날 사는 조리에는 복이 묻어 들어온다고 하여 복조리라고 한다. 그래서 일년동안 쓸 조리를 이날 새벽에 몽땅 사서 두세 개씩 묶어서 문 위에 걸어둔다. 또 초하룻날에는 각자 신발을 방안에 들여놓고 자는 풍습이 있다. 야광이라는 귀신이 신발을 신고 가버리면 그 신발 주인의 한 해 운수가 불길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알아두면 좋은 명절예절절할 때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 위로 설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설빔과 세배. 아이들은 설빔으로 받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집안 어르신께 세배를 드린다. 요즘은 한복보다는 활동성과 편리함을 강조해 의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꼭 한복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은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예의다. 특히 평소보다 집안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요즘 유행하는 레깅스나 지나치게 짧은 스커트 차림은 피하는 게 좋다. 새해를 맞아 첫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살짝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으니 지나친 패션감각 자랑은 잠시 접어두자. 명절 분위기를 내는데 한복 만한 것이 없지만 바르게 입지 않으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한복을 입을 때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치맛자락의 위치. 저고리는 안깃과 겉깃의 동정니를 잘 맞추고 치맛자락은 왼쪽으로 오도록 입는다. 남성의 경우는 바지를 입을 때 바지폭이 좁은 작은사폭이 왼쪽으로 가도록 입고, 대님을 맬 때 안쪽 복숭아 뼈에 사폭선을 대고 바지솔기를 마주잡아 발목을 중심으로 뒤로 돌려 바깥 복숭아 뼈에 대고 매도 2012-01-22
- 군포, 수리산서 ‘흑룡의 해’맞이 군포시는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 첫 해맞이 행사를 지역 명소인 수리산 태을봉에서 진행한다.해맞이 행사 참가 희망자는 1월 1일 오전 6시 전까지 산본동 태을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이면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해맞이는 태을초교를 출발해 수리산 태을봉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한 후 다시 태을초교로 내려오는 순으로 진행된다. 등산 거리는 약 1천m로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이날 일출 예상시간은 오전 7시 46분이다.시 관계자는 “당일 오전 7시 17분 경부터 점차 밝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참여자들은 등산화에 방한복을 착용하고, 랜턴 등을 준비하면 좋다”며 “찬란한 일출을 보며 한해를 설계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참가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하산 후 태을초교에서는 떡국(2000명분)과 막걸리도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군포지역 민주평통,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시민연합회,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회 등이 해맞이 행사를 후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2012 다시 뛰자, 새해에는 다 잘 될 거야! 다사다난했던 2011년 신묘년이 가고 2012년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를 맞아 사람들의 마음은 새해벽두부터 설레인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며 2012년을 맞이하는 사람들. 모두가 승천하는 용처럼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내일신문에서는 거리로 나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꿈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들과 더불어 모든 지역시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김기원(65 흥화브라운빌 관리소장)이곳에 관리소장으로 부임한지 여러 해가 지났어요. 신규 입주아파트라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분들과 입주민들의 도움으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주민들의 민원을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권정숙(56 안양꽃화원 대표)2월이면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조금 바빠질 것 같지만 요즘 워낙 경기가 나빠 걱정이 되요. 꽃만큼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해주는 선물이 없는데 요즘은 꽃 선물을 예전만큼 선호하지 않아 안타까워요. 올해보다 내년에는 경기가 나아져 우리 꽃가게를 찾는 손님이 많았으면 좋겠고 고3인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용식(53 볼로베이커리 대표)대형 프렌차이즈 제과점에 밀려 우리 같은 동네 빵집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본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대항할 길이 없어 하루 하루가 힘겹죠. 식구들에게 먹인다는 일념으로 매일 정성껏 빵을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내년에는 그나마 희망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딸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고요. 정정순(64 어가해물탕 대표)동네에서 수년 동안 장사해온 우리 식당은 그나마 단골손님들이 찾아줘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재료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손님들에게 가격을 올릴 수 없어 많이 힘들었구요. 내년에는 경기가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좋겠고,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유치원교사인 딸이 좋은 배우자를 만났으면 하는 것입니다. 김민석(25 휴학생)군에서 제대 후 학비 마련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여러 군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돈을 모으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요. 그나마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기 힘든 실정이어서 많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내년에는 꼭 복학해 남은 학업을 다시 하고 취업준비도 본격적으로 할 생각이에요. 황인구(46 회사원)아주 작은 것 같지만 큰 바람,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합니다. 아이가 세 명입니다.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자라면 그게 가장 큰 행복이죠. 첫째야, 2012년에도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란다. 둘째야 공부 열심히 하고, 셋째는 살 좀 빼야지? 운동도 좋지만 먹는 걸 줄이는 게 빠를 것 같구나. 그리고 우리 예쁜 집사람. 모두 사랑해! 이정화(14 중1)성적 올랐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올라가서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 특히 함수 부분이 그래요. 2학년 때는 다른 과목보다 수학에 자신감이 좀 생겼으면 좋겠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겨울방학 때 공부하려고요. 참, 새 학년에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빠 엄마, 건강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딸 될게요. 김태건(19 고3) 2012년에는 대학생이 돼요. 대학 들어가서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학교 생활 적응 잘 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하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후배들아, 많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야. 힘들겠지만 그리 긴 시간 아니다. 목표를 생각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파이팅! 김민정(24 통번역가) 남자친구 생겼으면 좋겠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남자친구라고 말해야 한다면 착하고, 성실하고, 기분 안 좋을 때는 좀 웃겨주기도 하는 그런 친구…. 음, 그냥 마음 맞는 친구면 되죠. 얼마 전에 회사를 바꿨어요. 학교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돼요. 회사가 잘 돼서 일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지호(27 세븐스타즈 야구동호회 회원)새해 소원, 당연 로또 1등 당첨이죠. 세븐스타즈 야구동호회 회원들 모임이 있는 날 입니다. 친구 소개로 가입했는데 스트레스 푸는데 최고예요. 주 1회 모이는데 회원들 사이가 친형제 못지 않아요. 선후배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서로 배울 점도 많습니다. 세븐스타즈 회원들 모두 하는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 좋은 직장에 취직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영 (42 주부)둘째 아이 학교의 녹색어머니회 회장을 맡아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보람도 컸습니다. 이 일로 안양시장 상도 받게되고… 2012년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식품분야의 교육강사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설레고 기대된답니다.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도 소중하겠지만 오랜 꿈이었던 교육강사로서 든든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래요. 2012년 파이팅! 조용인 (56 호프집 운영)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를 찾은 손님들이 요즘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내년에 경제가 좋아져 즐겁고 신나는 일로 가게를 찾는 손님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고 계획한 일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요 학업을 마친 아들은 취업에 성공해 홀로서기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광재 (38 회사원)2011년은 새 생명의 탄생이란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별탈 없이 잘 자라준 아이를 생각하면 대견하고 앞으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살림과 육아, 남편 뒷바라지에 애쓰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내년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회사 역시 번창해 직원도 늘고, 매출도 쑥쑥! 기분 좋은 소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조은정 (39 미용실 운영)사람들은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머리스타일을 바꾼다고 하잖아요. 저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머리스타일의 작은 변화지만 변화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잖아요.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세상 모든 이들이 즐거울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태윤서 (10 초등학생)부모님께서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세요. 올해도 책읽기를 게을리 한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독서 달인장에 뽑히지 못해 아쉬움이 커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책을 읽은 다음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일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는 꼭 달인장에 뽑힐 거예요. 모두 모두 응원해주세요! 석명미(41 석 에어로빅 관장)15년 동안 에어로빅과 함께 해 온 시간들이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스쳐갑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 때 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 힘든 것도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멋진 회원들. 그들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김경진(41 주부)내년에는 꼭 운전을 하고 싶어요. 장롱면허로 생활하다 보니 운전면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네요. 한 번 운전대 잡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왜 이리 무서운 건지…. 두려움을 버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운전하고 싶어요. 운전을 하게 되면 일년에 몇 번 가보지 못 2011-12-27
- 과천시, 신축건물 지하 차수판 설치 의무화 과천시는 건축물의 침수방지를 위해 신축 건물의 지하계단이나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차수판과 역류방지밸브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시는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붕괴와 주택침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건축물 침수 방지를 위한 건축허가 기준을 새로 마련하여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건축물 지하층의 오수관을 통해 하수가 역류 또는 외부의 물이 건물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앞으로는 건축물 신축 시 지하주차장 입구와 지하층 계단 입구 등에 지표수의 유입을 차단하는 차수판 및 하수관 역류방지밸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대지 상부 쪽 비탈면이나 계곡지형에 접한 토지는 대지 경계부분에 토사 및 외수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옹벽을 설치해야 건축허가가 난다. 시는 이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비하여 건축물 1층에 피로티 설치와 기존 건축물 1층 출입구 및 지하층 창문에도 차수판 설치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 신축되는 가족여성프라자 등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시설공사 중 지하층이 있는 공공건물에 차수판 설치를 우선 적용키로 했다.시는 이번 건축물 침수 방지를 위한 건축허가 기준 마련으로 건축물 지하층에 지표수 유입차단 및 지연으로 침수를 예방하고 하수관을 통한 역류 방지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군포, 미래맞춤 인구정책 수립 군포시는 최근 10년 간의 출산율 증감 추이와 보육환경 변화 등 도시 특성을 연구, 수도권 지자체들에 모범이 될 미래맞춤 인구정책을 수립·시행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시는 ‘군포시 인구정책 컨설팅사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시는 태교음악회 확대와 출산장려금 및 보육료 지원 강화, 도서관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국공립 보육시설 및 주민쉼터 확충, 교육 인프라 증대 등을 현재보다 더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해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된 인구정책 컨설팅 결과에 따른 것이다. 컨설팅 자료에 의하면 군포는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출산율이 꾸준히 증가해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시의 출산장려 대책이 호평을 받고, 전체 보육시설 대비 국공립 보육시설 비율이 높아 가임·출산 연령대의 여성이 포함된 가정이 많이 이주해오는 추세가 보이는 것이다.따라서 보건사회연구원은 시가 출산율 증가에 맞춰 국공립보육시설과 주민쉼터를 확충하고, 도서관 등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강화하면 다른 지자체에서 군포로 이주하는 사례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정착 비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한편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이번 인구정책 컨설팅은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경기 군포시와 경남 진주시 단 2곳에서만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아삭한 특양구이, 고소한 대창구이∼ 양이나 대창구이는 처음 먹을 때는 약간 꺼려져도 한 번 맛 본 후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는 음식이다. 오발탄은 특양구이와 대창구이가 맛있기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예전 패밀리 레스토랑이 자리했을 때는 아이들과 종종 방문했던 곳인데 오발탄으로 변경되고 나서는 좀처럼 찾지 않던 그곳을 오랜만에 찾았다. 오후 4시까지만 제공되는 오발탄 정식을 주문하자 불과 함께 샐러드, 부추무침 등 기본상이 차려진다. 잘 피워진 참숯에 양과 대창, 염통 등이 올려졌다. 제일 먼저 익는 것은 염통. 자칫 소고기처럼 보여지는 이것은 맛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제일 맛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맛을 느끼는 편차가 크다. 양은 흔히 소 위를 말하는데 정확하게는 첫 번째 위를 말한다. 첫째 위인 양과 둘째 위인 벌집위를 합쳐 양깃머리라고 한다고. 이 집의 특양은 도톰한 두께, 풍부한 육즙, 아삭한 식감, 구이의 풍미 등 4가지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고 한다. 잘 구워진 양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미식가들이 육고기 중에서 최고의 맛 중 하나로 치는 까닭을 충분히 알 것 같다. 대창은 소의 큰창자를 말하는 것으로 돼지에는 없는 부위. 작은창자(곱창)에 이어지는 큰창자를 대창이라고 한다. 대창안에는 지방이 많아 부드럽고 고소하다. 다른 곳보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테이블을 담당하는 직원이 모두 구워주기 때문에 굽는데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구이를 모두 먹고 나면 양밥과 양우탕이 나온다. 작은 돌솥에 나와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는 커피 또는 과일, 빙수를 선택해 먹을 수 있는데 구이를 먹고 난 후라서 그런가 팥과 떡, 콘프레이크 등을 제외한 재료가 보이지 않는데도 팥빙수의 맛이 시원하고 좋다. ·메뉴 : 특양구이(뉴질랜드산/160g) 2만8000원, 한우대창구이(국내산한우/180g) 2만7000원, 오발탄정식 1만8000원, 곱창전골 1만6000원·위치 :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34-6(하이마트옆)·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공휴일 10시 마감)·휴무일 : 없음(명절당일 오후만 운영)·주차 : 전용주차장·문의 : 031-388-3051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영양 듬뿍 생선구이 무한리필∼ 인덕원역 근처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해쌈’은 여러 종류의 등푸른 생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또 10개의 다양한 크기의 룸과 넓은 실내 좌석을 구비,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족단위 외식이나 직장, 단체 모임에도 손색이 없다. 어해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특선으로 무한리필 생선모듬구이를 제공한다. 1인 기준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등어와 삼치, 꽁치는 물론 갈치와 조기까지 푸짐한 생선구이를 만날 수 있다. 모듬생선구이는 함께 제공되는 김과 다시마 등을 이용해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생선을 김에 올리고 부추무침을 곁들여 밥과 함께 쌈으로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김으로 쌈을 쌀 경우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고, 다시마를 이용해 쌈을 쌀 경우는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된다. 5시 이후에는 무한리필 생선구이가 제공되지 않는 대신 모듬생선구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제공된다. 신선하고 아삭한 샐러드와 제철을 만난 과메기, 신선한 굴과 소라회 등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지는 듯하다. 또 배추를 넣어 시원하게 맛을 낸 된장국까지 곁들이면 밥 한 그릇이 뚝딱, 밥도둑이 따로 없다. 기본 먹거리로 입맛을 살린 후엔 본격적인 생선구이 먹기에 도전해보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와 삼치는 고소하고 담백함이 느껴지고, 갈치는 제대로 살이 올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 꽁치는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조기는 부드러워 입안에 영양을 듬뿍 담은 듯하다. 맛도 맛이지만 푸짐한 양은 어른 4명이 먹어도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어 더욱 좋다. ●메뉴: 무한리필 생선구이 1만원(1인 기준), 회정식 1만5000원, 모듬생선구이 3만원, 생우럭탕 3만원, 갈치조림/고등어조림 3만원●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휴무일: 명절휴무●주차: 전용주차공간●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02-5 2층●문의: 031-423-4581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탈모의 원인과 예방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적 요인이 탈모를 가져온다. 심리적 요인은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이 전혀 다르다. 작은 일에도 고민을 하고 불안하여 잠을 자지 못하며 걱정에 싸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걱정스런 일도 태연하게 ‘허허’웃으며 느긋하게 마음 편히 사는 사람도 있다. 이 두 가지 유형 중 후자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는 사람이다. 문제는 전자의 사람이다. 이는 타고난 성격이므로 고쳐 나가기가 쉽지 않지만 건강은 물론 수명까지 단축되고 병약해지기 쉬우믈 매사를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그런데 오늘날은 시대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이 편하지 못한 상태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불쌍할 정도로 신경질적이고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네다섯 살만 되어도 조기교육이다 영재교육이다 하여 학원이나 유치원에 보내면서 하루종일 어린이들을 달달 볶는 것이다. 학원의 종류는 또 왜 그리 많은지.. 중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다. 학교,족집게 과외...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과외와 학업의 짐을 지고 아침도 변변히 못 먹은채 밤 10시~11시까지 헤매고 다닌다. 이런 일들이 적당하게 행해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람은 항상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탈이 생긴다. 유아 때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입시 교육과 과열 경쟁으로 정신적 부담과 스트레스에 싸여 있는 어린이들까지 머리털이 앙상하게 건성이 되어 약해지거나 지성두발이 되어 비듬과 탈모에 시달리고 있다. 한 고등학생이 심한 탈모로 주변의 놀림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다. 탈모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날로 늘고 있는것은 현실이다. 결국 우리의 무관심과 배려 부족이 한 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아닐까?또, 20대 이후 평생 자기의 발전과 가족의 부양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가장들은 누구보다도 많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직장생활, 사업경영, 어려운 경제, 공해 등. 탈모와 비듬은 이런 정신적 고통에서 많이 온다. 특히 최근에는 심한 탈모 현상이 점점 젊고 어린 연령층으로 옮겨지는 데 큰 문제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에 큰 충격을 주어 모세혈관이 축소되면서 피가 고지혈상태로 변화해 혈행을 막기 때문에 생기는 순환기계통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 현상은 탈모증, 우울증, 조울증, 정신잘환등으로 발전한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각자의 생활에 만족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찾는데서부터 출발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자기주도 독서 전략! 아이 스스로 책 읽게 만들 방법은 없나? 부모의 역할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불리는 새로운 입시는 자신의 꿈이 분명한 아이를 원한다. 그 꿈을 위한 꾸준하고 일관된 노력을 평가해 학생을 뽑는다. 평가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독서이력이다. 자기가 주도하는 독서 능력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주도 독서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자기주도 독서법 5가지 방법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아보자. 한 주제 몰입하기 같은 주제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만화책으로 어떤 분야의 흥미를 가졌다면 일반도서의 같은 분야 책을 읽는 식이다.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통찰을 접하면서 특정 영역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한 형식 집중하기 소설, 시, 여행기, 저널 등 특정 테마에 흥미가 생겼다면 그 형식의 다른 책을 계속 읽어나가는 것이다. 예컨대 한국 사람의 한국 여행기를 읽은 후 외국인이 쓴 자국의 여행기를 읽는 방식이다. 한 저자 집중하기 한 책이 마음에 들었다면 책 저자의 다른 책을 가능한 모두 읽어보는 것이다. 소설가 김훈의 책을 한 권 읽고 감명을 받은 후 그의 다른 책을 읽는 경우이다. 전집(全集)을 내는 작가도 많으므로 입문이 쉬운 독서법이다. 꼬리 물기 책을 읽은 후 관심이 가거나 연관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다. 이른바 ‘하이퍼링크 독서법’으로 공룡 책을 읽다가 인류 진화의 역사가 궁금해지면 그에 해당하는 책을 읽고, 책을 읽다가 또 궁금하거나 흥미로운 분야가 있다면 그 책을 읽는 식이다. 맥락 있고 체계적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비교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삼국지」의 경우, 작가가 수십 명이다. 수십 가지 버전의 삼국지가 존재하는 셈이다. 소설가 이문열의 「삼국지」와 황석영이 쓴 「삼국지」를 읽고 비교하는 것도 괜찮은 자기주도 독서법이다. 식성과 생활습관이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독서능력도 부모의 영향이 크다. 부모가 책을 좋아하면 아이도 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해법독서논술 박금순 안양지사장문의전화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